베컴도 이해가 가고 퍼거슨도 이해가 갑니다.ㅠㅜ 01때 부터 베컴팬이자 맨유팬인데 저 사건으로 베컴이 팀을 떠났을 당시 퍼거슨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빅토리아도 원망했습니다.. 팀을 결국 떠나는 베컴도 미웠습니다ㅠㅜ 하필 그 축구화가 베컴의 얼굴을 찢지 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되돌아 보면 축구역사상 이정도로 언론의 주목을 받던 팀 위에 있던 선수가 베컴이 최초였고 이 과정에서 있었던 권력싸움? 힘싸움? 정도의 사건이었던 것 같음 퍼거슨 입장에서는 베컴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언론에서 흔들면 팀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으니 충분히 걱정할 만 했고 퍼거슨 베컴 양쪽 다 이해가는 상황이었던거 같음 결국 양쪽 다 화해 한 것 같으니 다행이죠
사실 축구화사건 이외에도 퍼거슨이 심하게 했던 일화가 하나 있는데 당시 베컴의 아이가 아파서 베컴이 훈련장에 늦게 도착했는데 늦은 이유가 아이가 너무 아파 급하게 병원에 데려다주고 오느라 늦었다고 하니 퍼거슨이 니 와이프는 아이 하나도 제대로 못 돌보냐는 식으로 심하게 말했다고 함. 세상에 저런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을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이런 일상 훈련에서의 갈등이 쌓이고 쌓이다 축구화사건이 방아쇠를 당긴 결정적 사건이 되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컴과 퍼거슨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이유는 축구화사건 이후 퍼거슨의 사과도 사과이겠으나 퍼거슨은 항상 팀을 떠나는 선수들에게 손편지를 꼭 써주는데 심지어 관계가 틀어져서 팀을 떠나는 선수라 할지라도 꼭 편지를 써준다고 함 그래서 베컴 반니스텔루이 등이 퍼거슨과 갈등으로 팀을 떠났음에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함
@@Count112 아무리 손절이 힘든 관계이고 세계적인 선수로 클 수 있게 도와줬다 해도 내 가족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손절이 힘들었던 관계가 아니라 그런 갈등 이후에도 퍼거슨의 노력이 있었단 방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 세계적인 명장이라 할 만 하죠
이사건이 축구계 역사의 또다른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함. 베컴이 레알로 이적할때 그후임이 호나우지뉴였는데 이름을 잘못적어 무산되고 그대신 호날두가 베컴의 7번 등번호를 받았지. 호나우지뉴는 바르샤에서 에이스하다가 그의 등번호 10번을 받은 에이스가 메시임. 결국 메날두의 탄생을 시키게 이사건이였음
![🎭5회 요약 | 월드 클래스 베컴과 호날두를 울게 한 맨유의 통제광 퍼거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CTkBJUIhS0Q/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베컴도 이해가 가고 퍼거슨도 이해가 갑니다.ㅠㅜ
01때 부터 베컴팬이자 맨유팬인데 저 사건으로 베컴이 팀을 떠났을 당시 퍼거슨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빅토리아도 원망했습니다.. 팀을 결국 떠나는 베컴도 미웠습니다ㅠㅜ
하필 그 축구화가 베컴의 얼굴을 찢지 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축구화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뿐 그전부터 이미 마음은 같았을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댓글과 같은 생각. 축구화 사건은 그저 방아쇠를 당긴거죠.
내부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가정도 하기 힘든듯
퍼거슨경이 은퇴할때 베컴도 같이 스콜스와 함께 올드트래포드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고 같이 은퇴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4:22 지성형님 클라스...ㄷㄷ
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있었는데도 새삼 대박
세계 올스타 볼때마다 적응 안되네 ㅋㅋㅋ
ㄷㄷㄷ
딩요 옆ㄷㄷ
벤치에도있음
참고로 베컴 그라운드 활동기록보면 경기당 박지성보다 많이뜀 ㅋㅋㅋ 박지성은 얼굴이 실력이된거고 베컴은 실력을 얼굴이 가린거
실제로는 더 맞을 행동을 한거였죠 배컴은 퍼거슨 권위를 조롱하고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어려울때 언제나 곁에서 편이 되준 퍼거슨과 배컹의 동료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스토리
가장 극적인 배컴의 골
감동적이었음
지금 되돌아 보면 축구역사상 이정도로 언론의 주목을 받던 팀 위에 있던 선수가 베컴이 최초였고 이 과정에서 있었던 권력싸움? 힘싸움? 정도의 사건이었던 것 같음 퍼거슨 입장에서는 베컴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언론에서 흔들면 팀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으니 충분히 걱정할 만 했고 퍼거슨 베컴 양쪽 다 이해가는 상황이었던거 같음 결국 양쪽 다 화해 한 것 같으니 다행이죠
사실 축구화사건 이외에도 퍼거슨이 심하게 했던 일화가 하나 있는데
당시 베컴의 아이가 아파서 베컴이 훈련장에 늦게 도착했는데 늦은 이유가 아이가 너무 아파 급하게 병원에 데려다주고 오느라 늦었다고 하니 퍼거슨이 니 와이프는 아이 하나도 제대로 못 돌보냐는 식으로 심하게 말했다고 함. 세상에 저런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을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이런 일상 훈련에서의 갈등이 쌓이고 쌓이다 축구화사건이 방아쇠를 당긴 결정적 사건이 되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컴과 퍼거슨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이유는
축구화사건 이후 퍼거슨의 사과도
사과이겠으나
퍼거슨은 항상 팀을 떠나는 선수들에게
손편지를 꼭 써주는데
심지어 관계가 틀어져서 팀을 떠나는
선수라 할지라도 꼭 편지를 써준다고 함
그래서 베컴 반니스텔루이 등이
퍼거슨과 갈등으로 팀을 떠났음에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함
@@김경태-g1d베컴은 솔직히 아무리 사이가 틀어졌다해도 12살때부터 스카우트해서 17살때 출전기회도 주고 좋은선수로 클수있게 해줬으니 손절하는게 더 힘들죠..
@@Count112
아무리 손절이 힘든 관계이고
세계적인 선수로
클 수 있게 도와줬다 해도
내 가족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손절이 힘들었던
관계가 아니라 그런 갈등 이후에도
퍼거슨의 노력이 있었단 방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 세계적인
명장이라 할 만 하죠
당시엔 상황이 안좋았고 베컴은 나갔지만 , 결국 둘은 서로에게 애제자와 최고 감독으로 남았습니다 ..
백암이 딱 저 때가 최고점이었다는 것과 백암이 떠나면서 맨유에 또 다른 길이 열렸다는 것이 개그요소. 맨유 백암의 마지막 시즌에 해축 입문한 게 행운일 정도.
결국 둘이 좋게 끝났네ㅋㅋㅋㅋㅋ
이사건이 축구계 역사의 또다른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함. 베컴이 레알로 이적할때 그후임이 호나우지뉴였는데 이름을 잘못적어 무산되고 그대신 호날두가 베컴의 7번 등번호를 받았지. 호나우지뉴는 바르샤에서 에이스하다가 그의 등번호 10번을 받은 에이스가 메시임. 결국 메날두의 탄생을 시키게 이사건이였음
4:22 그저….
참 아이러니한게
베컴이 사생활 않좋고 성실하지않은거 같지만 누구보다 사생활좋고 좋은일도많이하고생긴거와 달리 피치에서 개열심히 뛰었는데
사생활 잣같은 긱스는 맨유 레전드가되고
베컴은 쫓겨나듯이 레알로 감
사생활 문제가 아니고 미디어 문제아님? 축구경기보다 미디어 쪽을 더 신경쓴다고 하는데
그게 좀 다른게 언론에서 베컴은 걍 연예인 취급해서, 그 위화감이 선수단에 끼치는 영향이 긱스랑 달랐어요. 긱스는 걍 조용하게 망나니짓했고. 베컴은 늘 수퍼스타. 언론이 선수단 뒤적이는건 별로 좋진 않죠.
베컴 바람핀 적 있지 않음? 아닌가
베컴이 사생활 깨끗하단건 ㄹㅇ 개소린데
않좋고 (X), 안좋고(O). 책 좀 봐라 임마
마지막 축구시즌을 맨유에서 했었으면,
지금의 호날두 처럼 레전드 되었을것 같은데,,
그렇게 안했어도 베컴은 지금도 이미 충분히 레전드라 할만하죠 ㅎ
이미 베컴은 잉국, 맨유 및 기타 여러 클럽들의 레전드고
그랬더라도 절대 호날두급은 될 수 없음
그냥 베컴 호날두 둘의 순수 실력, 커리어가 너무 압도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에
@@aggro4342아무도 호날두급이라고 한 사람 없는데?
퍼거슨이 너무 집착했음.
서로가 아쉽겠지 베컴 맨유에 오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때는 퍼거슨이 베컴이였네
퍼거슨이 축구화를 던지지않았더라면..
외모때문에 약간 과소평가 됐지만 스램제보다 윗급임
스램제급은 아니지 베컴이
@@jr1800스램제가 물론 대단한 선수지만 구단에서 오래뛰면서 평가가 과장된점이 분명히있음. 스램제는 크로스나 슈바인슈타이거정도의 선수임. 베컴이 스램제보다 윗급의선수
퍼거슨 가끔 보이는 트러블들 보면 졸렬해보였는데
로이킨은 아직도 사이 안 좋으려나
안정환선수이야기도다뤄주세요
빛...
오비레이...
......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