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심심해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월드컵 사건 이후로 선수생명이 끝날수도 있었겠다 싶을 정도로 괴롭힘이 심했는데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대업을 이루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모, 패션, 실력보다 사실 내면이 빛나는 선수라는걸 알았네요. 강추합니다.
레알팬이라서 봤는데 1~2화에 그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했음 ㅋㅋ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팀인지, 퍼거슨은 왜 위대한 감독인지, 맨유는 어떻게 팀으로써 베컴을 보호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정말 재밌음 물론 뒤에 나오는 레알 내용도 재밌지만 맨유 이야기가 진짜 미침
0203 챔피언스리그로 해외축구에 입문한 첫 응원팀은 맨유였음. 해외축구 문외한에게 제일 유명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고 맨유에 베컴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즌 이후 베컴이 레알로 이적하면서 밀란팬이 되어 지금까지 밀란 응원하지만 이 다큐로 다시금 느낌. 와 베컴 존나 멋있다
와....진짜...2화 '격정의 빨강'에서의 트레블 장면은 전율이 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밤새 정주행했네요...진짜 4시간 순삭!!! 참고로 해당장면의 음악은 Mono-Ashes in the snow 입니다. 노래와 장면, 편집이 너무 잘 맞아떨어졌어요...ㅠㅠ
여기 나름 고인물들도 많은 채널인 줄 알았는데, 시메오네와의 사건이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몰랐다는 건 좀 의외네. 한마디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욕 많이 먹었던 선수는 단연코 베컴이다 ㅋㅋㅋ 그때 보니 선수가 축구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퇴장 당할 수도 있는 건데, 반응의 정도가 참 심하네 싶더라. 여튼, 베컴이란 선수의 커리어도 이 사건의 맥락에서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후 베컴을 바라보는 잉글랜드 팬들의 마음도 '그때 (98년) 우리가 좀 심했지?' 이런 정서도 있었고 ㅋㅋㅋ 이래저래 상당히 미묘한 캐릭터 참고로, 현역 시절 베컴 다음으로 욕을 많이 먹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 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이다. 96 유로 때 승부차기 실축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욕을 먹은 선수에 등극했는데, 2년후 베컴이 그 자리를 뺏어갔지 ㅋㅋㅋ 그래서 요즘 잉글랜드 대표팀 성적이 좋아져서 국제대회 우승 가능성이 언급될 때마다 근 30년만에 남문이 팬들에게 사면(?)을 받을건가? 하는 말이 나오곤 하지. 그런 맥락도 모르고 다짜고짜 남문 감독 욕하는 사람들 보면 좀 우습기는 하더만
나이랑 과거 사실 잘 모르는 거랑 무슨 상관임? 그렇게 따지면 역사 공부는 왜 함? 어차피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건 이해 감. 다만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한 무식함을 알량한 젊음으로 포장하는 거 그만해라. 베컴이 시메오네 걷어차서 퇴장 당한건 축구 좋아하는 05년생 사촌동생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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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벽에 몰아봤는데 월드컵때 퇴장당하고 베컴의 힘든 나날들, 그리고 그걸 이겨내는 모습에서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베컴 다큐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아무래도 월드컵사건인거 같다
진짜 베컴이 그런 행동을 했던거 자체도 첨 알았는데 그렇게 역적이 됐다는게 되게 충격적이었던거 같음
자세한건 다큐보는걸 추천하는게
그 당시에 분위기를 잘 표현해놨음
겨우 23살 선수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는 글렌호드 보면서 욕이 그냥… 진짜 그 상황 버티고 트레블 달성한게 너무 대단함
진짜 그거보고 야만의 시대였구나 싶었음. 정도껏 해야지 아무리 축구에 미친놈들이라지만;;
@@bazirakkalguksu1480 밍스비는 양반임
06 월드컵 8강전 루니도 카르발류 포경수술 시키고 불법수술로 퇴장 당하는 순간 호날두가 윙크하는 바람에 비난의 화살이 돌려져서 그렇지...
루니도 98 베컴 포지션이었는데 호날두가 고기방패 해 줌 ㅋㅋㅋㅋ
23살 애라고 하면 애라고 할수있는 나이에 모든책임을 국가적으로 베컴 한사람에게 떠 넘기는건 진짜 너무하네... 그 어떤사람도 저 상황에 쳐했으면 제정상이 아니였을듯
다큐 진짜 잘 만들었음 베컴부부 둘이서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 가는데 그걸 다 이겨낸 게 진짜
베컴 다큐보고 진심 울컥함
한번보셈 진짜 힘든시절 베컴도 찡하고 ㅠㅠ
은퇴경기 후반부에 베컴 감정 폭발할때 저도 눈물 살짝 올라옴. 뒤질때가 됐나.....눈물이 나올라하네
와 베컴 얼굴이랑 전혀 다르게 멘탈이 진짜 충격적일정도로 아다만티움멘탈인게 너무 의외였음. 나였으면 국민들에게 질려서 이적+그냥 영국 욕하고 떠났을듯
근데 또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진게 호돈 피구 지단같은 스타들 보고 떨려하고 베르나베우에 첫경기 뛸때 긴장하는게 은근 긴장 많이하는구나 느껴졌음
레알사진이 왜저래 ㅋㅋ
@@fantasista10_ 근데 또 큰경기에서 프리킥 다 때려넣는거 보면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하고 멘탈관리 잘하는지 느껴지기도 햇음
주말에 심심해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월드컵 사건 이후로 선수생명이 끝날수도 있었겠다 싶을 정도로 괴롭힘이 심했는데 모든 상황들을 이겨내고 대업을 이루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모, 패션, 실력보다 사실 내면이 빛나는 선수라는걸 알았네요. 강추합니다.
베컴 다큐 진짜 잘만들었더라구요....베컴 시절에 너무 어려서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도 진짜 재밌게봤어요...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레알팬이라서 봤는데 1~2화에 그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했음 ㅋㅋ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팀인지, 퍼거슨은 왜 위대한 감독인지, 맨유는 어떻게 팀으로써 베컴을 보호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정말 재밌음 물론 뒤에 나오는 레알 내용도 재밌지만 맨유 이야기가 진짜 미침
전 레알 이적당시 약간 베컴한테 실망했는데... 완전반전... 베컴한테 다시한번 취했음
인정 맨유팬도 아닌데 맨유뽕이 찼음
사실 축구를 좋아하기전에 은퇴한선수라 베컴을 잘알기 전에는잘생기고 프리킥잘차는 선수, 레알에서도 갈락티코의 실패라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인 베컴의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엄청좋고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도었어요 꼭 보세요!!완전 추천합니다!
베컴 멘탈이 진짜 대단한듯 그 오랜시간을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견뎌내고 결국엔 이겨내는게 참
원래도 맨유 레알팬이긴 했는데 이거 보고 진짜 와.... 맨유는 안좋아할수가 없었다
베컴에 너무 뛰어난 스타성땜에 커리어가 조금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너무 뛰어난 선수였네요 근데 다큐보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과 자신에 그 어쩔 수 없는 스타성이 자신을 너무 아프게했다는게 보여서 슬프기도하고 존경스럽고 더 응원하게되네요 너무나도 멋진 사람이네요
넷플릭스 다큐를 즐겨보는데 실망한 경우가 많았는데 베컴 다큐는 정말 재밌었어요~ 저역시 그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어요. 그냥 인기있는 축구선수인줄.. 베컴다큐를 위해 출연한 감독, 선수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음에도 참 좋은 사람이겠구나 느꼈어요. 강추!!
다큐는 안 봤는데, 혹시 베컴의 그 유명했던 불륜 사건들이나 이메일 해킹돼서 위선적인 기부행위가 뽀록났던 거 이런 것들도 다루던가요? ㅎㅎㅎ
제목부터 너무 진심이라 광고인줄 알았는데,
광고가 아니라고 해서 더 놀랐습니다.
넷플릭스에 베컴 다큐 나온건 알았는데 딱히 봐야겠다 이 생각까진 안들었었는데..
진심 추천이라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두 분이 아주 열변을 토하시넼😂ㅋㅋㅋ
저 둘이 하도 흥분해서 말하길래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잘생기고 축구잘하는 스타선수인줄 알았는데 엄청 단단한 사람이었네요 빅토리아도 진짜 다르게보였구요 ㅋㅋㅋㅋ 추천합니당
원샷으로 4부작 몰아봤다. 맨유팬으로서 너무 재미있게 봤음. 베컴의 강한 멘탈을 느낄수있다.
베컴이 언론들과 잉글랜드 팬들의 그런 모욕에 대응하지않은게 대단했음. 그리고 생각보다 더 축구에 진심이고 사랑했다는게 감동적이었음. 안그래도 평생 관심받으며 살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전국민이 하나같이 욕하고 침을 뱉었다는데 그 시간을 묵묵히 이겨냈다는게 진짜 대단함!
베컴때문에 해축에 입문했고, 맨유를 좋아하게 됐고.. 그러다 박지성이 맨유 와서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베컴은 진짜 슈퍼스타같다..
진심 위기에 굴하지않는게 ㄹㅇ 슈퍼스타 그자체더라
출연진들이 과거 경기 영상장면 볼때 얼굴 클로즈업해서 디테일한 표정을 보여주는 편집 대박이었습니다.
레알서 마지막에 la갤럭시행 확정짓고 레알 훈련장에 홀로 뺑뺑이돌다가 카펠로 마음 움직여서 다시 엔트리 들어간 것도 흥미있었음.
그 카펠로가 잉글랜드 국대 감독으로 왔던 것도 참ㅎㅎ 무조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느꼈음
카펠로시절 리그우승 캐리 1등공신 베컴-반니조합
@@영일-y7x그때 호비뉴 라울 반니 공격조합 재밌었는데
진짜 몰입감 오졌음 👍👍
베컴으로 인해 해축,맨유 입성한 팬인데 레알 이적이 이렇게 독단적으로 이루어 졌다는거에 개충격이였음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내용과는 정반대... 베컴은 진짜 스타중의 스타다... 다큐도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맨유팬이 아니여도 이 다큐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만함. 진짜 너무 재밌었음
아니 이렇게 방송에서 언급을 많이 했으면 광고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
무료 광고 포함 폼 미쳤다 ㅋㅋ
와 안그래도 어제 오늘 베컴 다큐 봤어요, 눈물남...
진심 퇴근하고 집에서 맥주까면서 봤는데 정신차리니까 새벽2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피곤한것도 모르고 보게됩니다
아이들이랑 차타고 가는데 기자들이 막 길막으면서 사진찍고 애들은 무서워서 울고있고 그걸 달래고있는 베컴보고
진짜 어떻게 버텼지?대단한 느낌이 들었음
진짜 타고난 인자강인듯
나였으면 ㄹㅇ 공황올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축구 다큐중에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꼭 보세요 ㄷㄷㄷ
베컴하면 프리킥만 떠올리는데
졸라 많이 뛰어 다녔지
엄청난 활동량도 인정해줘야 한다.
재밌습니다 꼭보세요 ㅋㅋㅋ
베컴 플레이를 못본 사람이라
이미지는 그냥 귀공자 였는데
플레이를 보니 완전 터프한 사람이었음
멘탈마저 대단
0203 챔피언스리그로 해외축구에 입문한 첫 응원팀은 맨유였음. 해외축구 문외한에게 제일 유명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고 맨유에 베컴이 있었기 때문에.
그 시즌 이후 베컴이 레알로 이적하면서 밀란팬이 되어 지금까지 밀란 응원하지만 이 다큐로 다시금 느낌. 와 베컴 존나 멋있다
맥토미니가 전날에 저 다큐보고 추가시간에 두골 넣다고함.
진짜 올해 내가 본 컨텐츠 중에 탑3 안에 듦 그 시절 맨유팬 베컴팬이면 더더욱 재밌음 탑3 중에 다른 하나는 나는솔로16기ㅋㅋ
빅토리아 워킹클래스라고한게 귀족가문 자제 이런게 아니라 부모님이 성공한 사업가의 자제라서 워킹클래스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여
7:48 비아냥 거린게 아니라 나중에 문제될까봐 베컴이 솔직하게 말하라고 강요하고, 정리 해준거지.....
데이비드 종윤 폼 미쳤다
대단하더라 진짜 대다수가 그 상황에서 못버텼을거라고 생각 들더라..
베컴다큐 진짜 졸잼 희로애락이 다담겨있는 좋은 영화같음
신나서 자기 정리 방식 자랑하는 깍쟁이 형 ㅈㄴ 귀엽다
베컴 다큐 보면서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도 더 잘 알 수 있었고 퍼거슨이 왜 클럽을 위해 헌신하는 플레이를 하는 캡틴 박지성 선수를 좋아했는지 알 수 있었다.
얼마나 재밋으면 광고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홍보를 ㄷㄷ
맨유팬, 레알팬, 베컴팬 아니더라도 축구팬이라면 정말 재밌어할 다큐!
맨유의 주인 퍼거슨경이 해주는 인터뷰라니... 안 그래도 관심 프로그램에 넣어뒀는데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ㅎㅎ.
맨유, 레알 팬 아닌데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진심 추천드려요
베컴 월드컵사건 솔직히 이정도 파장인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사건이였더라구요 이번 다큐를 통해 새로운사실을 또 알았네요
축구 다큐 10분 이상 본 적이 없는데, 몇시간 새벽까지 봤음 ㅎㅎ
가장 냉정한거 같아보여도 길게보면 가장 인간적인게 퍼기경인 느낌. 명예 다 잃은 긱스 위해서 나섰던 것도 그렇고. 그런 면에서 호날두는 맨유에서 그렇게 해선 안되었죠.
마지막편에 나오는 베컴의 모습은 굴욕을 당해도 견디는 대장부 그 자체
추멘이 추천해서 베컴 다큐 있는걸 알고 봤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완벽하지 않았나 싶음 기승전결로 베컴의 인생을 다보여주고 베컴이 설랬을때 베컴이 힘들었을때 배컴이 고민했을때 마지막으로 배컴이 새로운꿈을 이루어나갈때 모든 모습이 잘담겨있음
이 유툽 5분 보다가 대존잼 스멜 나서 끊고 다큐 다보고 후기 다시 봅니다 진짜 개씹추!!!!!맨유나 베컴을 증오하지 않는다면 진짜 너무 재밌음
볼까 말까 헸는데 봐야겠네요 오오 기대됨 오늘밤 봐야지
4부작인게 신의 한수
맨유팬아닌데도 맨유뽕차드라 특히 퍼거슨경은 매등장순간에도 포스가 호랑이한마리임ㄷㄷ
근데 진짜 조온나 재밌음ㅋㅋㅋ
이건 진짜 추천함 재밌음
베컴 좋아하긴 한데 번개맨 같이 강박 있다니까 무조건 봐야겠네요ㅋㅋㅋ
베컴 빅토리아 찐사랑 너무 인상 깊으면서도… 서로가 베컴이고 빅토리아인데 얼마나 좋았을까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이해되는 찐사랑
@@추멘 진짜여?ㅋㅋㅋㅋㅋ 다큐에선 거의 최수종이던데
@@White-qf3d 그부분은 구라빵임
@@이동욱-x1j ㅋㅋㅋㅋ와장창이네요 근데 어쨌든 서로 젊고 예쁠때는 진짜 미치게 빠져있었던듯…
@@White-qf3d 다큐는 다큐로 봐야죠 빅토리아 임신 중에 불륜 저지르고 섹스하던게 베컴 ㅋㅋ
@@White-qf3d그니깐요 7분보러 4시간 가고 하는거 ㄹㅇ...
마지막까지 드라마 인게 마이에미에서 메시 영입 우승 까지
이 형 진짜 선수생활 존나 빡세게 했음 파도가 장난아님...
이거 진짜 개재밌음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무엇보다도 은퇴하고 난 뒤에 빅토리아와의 행복한 모습과 마지막에 춤추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지 않았나 생각드네요
연출을 너무 잘했다 느끼는게. 잉글랜드에셔 그렇게 욕 먹고 그렇게 부진 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부활해서 트레블 달성합 ㅋㅋ
이거보면 퍼거슨경의 대단함에 다시한번 감탄한다
겉모습만 알던 베컴이었는데 이거보고 내면까지 알고나니 뽕이 미쳤음;;;
솔직히 다큐도 그냥 재미로 보는 게 좋음 이런 스타 선수 다큐같은 겨우 실제 여부와 상관없이 어차피 본인 좋은 쪽 중심으로 다루기 때문에 그냥 아 이런일이있었구나하는정도로만 봐야지
무슨 선수평가 자체를 달라질정도로 생각하면 안됨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주말에 이스타 이거 추천하는거보고 꼭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베컴 다큐 기대가 됩니다 설명하시는거 보면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보고있는데 젊은 시절 베컴 보고있으면 외모가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와 ㅋㅋㅋㅋ
빅토리아 헛소이하는가거 살리는거 멋지던데 ㅎㅎ 어릴때 롤스로이스타고 학교간거 ㅋㅋ
이 다큐가 몇 년만 일찍 나왔으면 종윤이형 별명이 번개맨이아니라 베컴이였겠네…
진짜 재미있음 😂😂
네 보겠습니다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받고 봤는데 꿀잼
오늘 애플티비에 메시 미국다큐도 나왔다.👩🏼💻
덕분에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베컴 다큐는 아직 못봤지만 넷플에 피구 다큐도 재밌습니다
제가 02년도 한일월드컵 초딩시절 라울을 보면서 라울과 레알의 극성팬이 되버렸는데 같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베컴의 다큐를 보면서 괜히 기억나지도않는 초딩시절을 회상하게되더라 ㅋㅋㅋ
핵핵핵꿀잼!!!! 내로라하는 슈퍼스타 역시 한낱 사람임을 느끼게 해줘서 울림이 큰 작품이었습니다ㅎㅎㅎ
베컴 세대는 물론이고 메날두 세대도
제대로 못 본 나이이지만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
원래는 안보려 했지만 한번 꼭 봐야겠네요
이거 보고 내 안의 작은 아이랑 대화 좀 나눴습니다,,
와....진짜...2화 '격정의 빨강'에서의 트레블 장면은 전율이 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밤새 정주행했네요...진짜 4시간 순삭!!!
참고로 해당장면의 음악은 Mono-Ashes in the snow 입니다. 노래와 장면, 편집이 너무 잘 맞아떨어졌어요...ㅠㅠ
다큐 보면서 인간 데이비드 베컴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여타 다큐와는 다른 인상을 받았습니다
야유보고 진짜 멘탈 다털리겟더라 대단하다 베컴
너무 재미있게 봄
이미 은퇴한지 오래된선수인데 마지막 PSG에서 은퇴하는거보면서 울컥했는데 .. ㅠ
와이프랑 같이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
완전 추천~!!!
잉글랜드 손웅정 ㅋㅋㅋㅋ 유스시절에 구단에 영상만 1300개 요청했다는거 보고 인터뷰어가 놀라는 장면 기억남
꼭 보겠읍니자
베컴다큐보니 문득 스타덤에 올라 온갖 억까를 당하면서도 꿋꿋이 이겨내는 무드릭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더라...
아이들을 위해서 레고를 7시간 한다는 베컴
본인도 즐기고 있는거임 헤헿
그렇지만 땅에 떨어진 레고를 밟으면 돌변하지
아이들을 위해, 함께 플스를 한다는 아부지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랑 레고 가지고 놀면 사실 본인이 제일 재밌습니다
@@user-eo6or8jt7b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월드컵 퇴장이후 잉글랜드 국민들이 저정도였다니 ㄷㄷㄷㄷ 왠만한 사람이었다면 정신병 걸렸을듯
나도 하루만에 다 봄 꿀잼임 추천함
여러분....축구를 본업으로 해보세요...!^^~
베컴이 빅토리아 인터뷰중 말실수 미리 차단해주고 막아주는거 진짜멋있다생각함
추멘의 감상평:잉글랜드 깍쟁이 베컴
꼭 볼게요 !!
농구에 조던이었는데
축구에 펠마메가 아니고 베컴이네 슈퍼스타였던건 확실하지
대충 이야기만 들었는데 그정도 깍쟁이스러움이 환상적인 오른발킥력을 가질 수 있게 해준게 아니였을까요 ㅋㅋㅋ
베컴을 변명으로 깍쨍이를 설명하는 영상인가요?,
여기 나름 고인물들도 많은 채널인 줄 알았는데, 시메오네와의 사건이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몰랐다는 건 좀 의외네. 한마디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욕 많이 먹었던 선수는 단연코 베컴이다 ㅋㅋㅋ 그때 보니 선수가 축구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퇴장 당할 수도 있는 건데, 반응의 정도가 참 심하네 싶더라. 여튼, 베컴이란 선수의 커리어도 이 사건의 맥락에서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후 베컴을 바라보는 잉글랜드 팬들의 마음도 '그때 (98년) 우리가 좀 심했지?' 이런 정서도 있었고 ㅋㅋㅋ 이래저래 상당히 미묘한 캐릭터
참고로, 현역 시절 베컴 다음으로 욕을 많이 먹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 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이다. 96 유로 때 승부차기 실축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욕을 먹은 선수에 등극했는데, 2년후 베컴이 그 자리를 뺏어갔지 ㅋㅋㅋ 그래서 요즘 잉글랜드 대표팀 성적이 좋아져서 국제대회 우승 가능성이 언급될 때마다 근 30년만에 남문이 팬들에게 사면(?)을 받을건가? 하는 말이 나오곤 하지. 그런 맥락도 모르고 다짜고짜 남문 감독 욕하는 사람들 보면 좀 우습기는 하더만
나이랑 과거 사실 잘 모르는 거랑 무슨 상관임? 그렇게 따지면 역사 공부는 왜 함? 어차피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건 이해 감. 다만 본인의 게으름으로 인한 무식함을 알량한 젊음으로 포장하는 거 그만해라.
베컴이 시메오네 걷어차서 퇴장 당한건 축구 좋아하는 05년생 사촌동생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