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사태만 봐도 이 사회는 각자도생하면서 자기가 알아서 정신차려야함 서장훈, 손흥민 같은 사람들이 강박증을 가졌다는건 하나의 성공사례일뿐이지 우리가 무조건 그 성공사례에 우리의 인생을 대입시킬필요는없음 비유하자면 캡틴아메리카가 아이언맨 수트입고 강해진거보면서 나도 무조건수트만들어서 강해져야지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거임 각자의 장점을 빨리캐치하고 본인들한테 맞는방법을 찾는게 제일빠름
1,2 번은 스스로 글쓰면서 생각정리할 때 깨우친 부분인데 3번은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다기 보다는 행위에 맞는 죄책감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느껴지네요 300일 잘하다가 하루 놓치면 마치 301일 못한 것처럼 느끼지 않고 300일을 잘했는데 하루 놓쳤다는 사실 그대로 죄책감을 가지면 좋을 것같습니다 타인이 심으려는 죄책감은 말할 필요없이 쓸모 없구요
전의 댓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작년 7월부터 신규 사업을 매일 꾸준히 작게라도 계속 했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과연 될까하고 머뭇거렸지만, 이제는 모든 일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첫째는 '일단 시작해라', 둘째는 '꾸준히해라' 입니다. 우연찮게 얻은 기회에서 결과를 내다보니, 저게 거의 제 좌우명이 되다시피했네요.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는 와이프가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고 저는 둔감한 사람입니다 애기하신것처럼 저희 와이프는 일하면서 완벽주의자에 상대방 말에 휘둘리는 강박증에 후회도 잘 하고 기억하는 성격입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며 실수하는 연습을 같이해보도록 하는게 현실적으로 너무 좋겟네요 심리학에서도 많이 찾아보앗지만 실수하는 연습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ㅎ
유명한 RPG 게임 관련 국내 유튜버 중 한분도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점진주의를 받아들여야 게임이 더 재밌어진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숨겨진 요소, 선택지 루트 다 알때까지 무한 세이브 로드하고 100% 다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지쳐서 어떤 것도 제대로 완료할 수 없다고요.. 근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말을 하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BreakingMotivation제가...완벽주의가 있는거같은데 고칠만한 마인드세팅을 하는법이 아직 미숙합니다.. 아버지가 멋지게 사업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되고싶다고 생각해서 도전한 습관만들기였는데 뭐가 적당히가 뭐가 완벽주의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데 과제,할일은 당연히 미루는게 아닌건 아는데...이것들이 주어진 당일에서 다응날까지 못해내면 이건 미루는거같습니다....집에 돌아와서 피곤해 누워있을때도 엄마가 쓰래기버리고 오라고 하면 1분이라도 더 누워있으면 미루는거같습니다...그렇다고 사소한거는 무시하면 제가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거같아 무섭습니다...항상 또 가다가 꾸준히 못하고 실패할까봐 불안해하고 스트래스를 받다가 최근에 번아웃증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충하는 적당히 하는은 대체 어느정도이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을까요..?
말씀주신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아님을 먼저 밝히며, 완벽주의와 강박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강박증의 문제는 강박에 의해 뭔가를 제대로 시작조차 못 한다는 것인데, 예시로 들어주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대가들은 이미 실행에 대해 '모멘텀'이 붙어버린 상태라 범인들이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완벽주의와는 그 궤가 가른 것 같습니다. 일례로 마이클 잭슨도 여러가지로 완벽주의였는데 대중들에게 돈 받고 제공하는 것(그의 음악적 결과, 콘서트 등)에 대한 완벽주의였지 자신의 일상하나하나, 습작(?)하나하나에도 바들바들 떨면서 완벽주의는 아니었습니다. 쓰다보니 저를 포함한 대중들이 완벽주의와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많이 혼동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왠지 손흥민이 경기장에 오른발 부터 들어가는 것은 그 경기가 중요한 것이고 나름의 가벼운 의식 같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 오른발 부터 들어가는 강박이 경기력에 큰 허들을 만드는 것도 아니니 까요.
세 가지 조언을 한마디로 바꾸면 모든 Should에서 나를 풀어줘라 네요 한마디 더 보태면 거기서도 Should를 빼라 과긴장과 함을 제거하는 점에서는 알렉산더테크닉과 도덕경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위이무불위 애써서 의지로 하려는 것을 없도록하되 함에 대해서 의지로 저항하는 것도 없도록 하자 그냥 개쉽게 돌직구 날리면 억빠와 억까를 무시하자 무시하려 애쓰지도 말고 걍 그러라고 놔두자 힘주지 말고 놔버리지도 말자 그냥 가볍게 힘빼고 하자 뭘 해야하는지 말고 뭘 원하는지 본능에 직관에 충실하자 단 동물로서 말고 인간으로서의 본능과 직관 나는 인간으로서 뭘 원하나
저같은경우는 어떡해 해야 하나요? 1.완벽주의를 버리고 부족한만큼 꾸준히 하자?라고 말씀하신게 잇는데요 제가 그렇게 하고잇는데요 주변사람들은 그게 한거냐고 제대로 하라고 따지고 2.. 일.공부.자기계발등등 시간계획대로 해야지 뒤로 미루는 습관이 안생기는데 주변사람들은 그건 강박이라면서 끝까지 방해.간섭 등등을 하더라구요 3. 저는 안할때 죄책감이 덜한게 그걸 주변에거 오히려 죄책감을 저에게 심어줍니다. 주변사람들은 " 니 일은 하지말고 내가 시키는걸 해"라고 해서 제가 거절하면 끝까지 죄책감을 심어주면서 억지로 할수박에없게끔 강요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 꺼를 억지로 도와주느라 정신적.체력적으로 이미 많이 소모됬고 내 일을 나중에 햇어야햇고 나중에 있던 계획을 안하거나 줄이는 상황이 올때가 있어요 항상 근대 주변사람들이 "니 일은 하지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고"라고말해놓고 자기는 책임이 없다면서 저보고 니 일은 왜 제대로 안하냐고 따지고 그래서 제가 너희들꺼 도와주느라 내가 시간이 안난다고 하면 "핑계도 가지가지다"라고 계속 주변사람들이 공격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만하라고해도 다굴이+연장전 계속 이어가더라구요
결국은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니깐 그만 하라고하면 주변사람들은 멈추지를 않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어쩌다가 한번 애기한다고 근대 내입장은 끝나지도 않은 싸움을 이어가는 다음사람끝나면 다음사람.. 다음사람.. 무한반복... 주변사람들은 자기들이 이길때까지 계속 하더라구요
1번은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고 그러니까 직장에서 요구하면 조금더 신경써서 일 하는 수 밖에...2번은 지금 시간계획 대로 잘 실천하고 있으면 킵고잉 하면돼고 3번은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님이 마인드를 어떻게한다고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상담을 해보시는게.. 꼭 이사람 말을 다 들어야할 필요 없어요. 강박이 도움이 되면 킵고잉하면되고 아무리 해도 도움이 전혀 안되면 이사람 말 들으면 되고.
완벽은 완벽을 닿아본자 만이 누릴 수 있는 빅데이터 같은것이라, 완벽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 또한 완벽해봐야 어떤 것이 적절한 easy함을 유지해도 안전한 것인지,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자체적 easy를 추구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천문학적 손실을 봤을 때, 그제서야 탓을 하며 완벽주의를 벼락치기하곤 한다. 그 손실은 강박이라는 불치 수준의 병(트라우마같은) 까지 달고 오며, 향후 십여년은 안분지족과는 거리 먼 사회 분위기 속에 살 것이고, 여태 그래왔다. 사회는 완벽히 시스템을 지키고, 연구하고 일하는 강박적 헌신을 바치는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 삶도 그렇다.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봣습니다. 저도요즘 완벽주의와 비슷한 성향인 원칙주의에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50분 트랙의 음악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됫고, 책의 첫부분부터 읽을 필요없다면 중간부터 아무생각없이 펼치고잇습니다. 헬스장가서는 운동법이나 분할루틴에 상관없이 막 운동하고 잇습니다(헬린이라...) 비록 완벽하진않아도 행위자체에 느껴지는 즐거움에 만족하려 노력하고잇습니다.
@@jiseonkang 썸네일을 보세요. 쓸데없는 감정은 없어요. 쓸데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강박입니다. 쓸데없는 감정이라 생각하는 순간 없애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 이유가 있어서 드는 감정입니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하고, 본인의 성격을 인정해야 길이 보입니다.
내 앞에서 면상까고 직접말할 자신과 책임이 결여된 댓글은 가치없다. 인간의 원시적 사회본능이 그것마저 직접 듣는것과 같은 무게를 느끼게 하지만 그건 착각이고 실제 공동체안에서 나와관계있는 사람이 내게 직접 하는 말과는 그 책임과 진실성, 맥락적합성이 차원이 다르다. 한마디로 모르는 사람의 댓글은 아무 진실도 책임도 맥락도 없는 헛소리고 아무 의미도 앖다. 아직까지 가지고있는 원시사회인간의 본능이 그걸 가족이나 친구의 말처럼 느끼게 착각시킬 뿐이다. 일주일만 폰안보고 아무 댓글이나 유튜브워리어들도 안보고 오프라인으로만 인간과 접촉해봐라. 내가 직접접촉 안하는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 알게될 갓이다.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뒤집기님 며칠 전에 영상을 처음 접하고 몇 개의 영상들을 좀 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 내용들은 이때까지 제가 생각했던 내용들과 비슷하여 공감이 갔고 좋겠다싶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상 포멧이나 썸네일이 기존 동기부여 유튜버들과 비슷하여 뭔가 모르게 거부감이 들고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게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나 강연 혹은 논문이 있었는지 아니면 오랜 기간 다독 다작으로 쌓인 것들이 이런것들을 깨닫게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진 동기부여 뒤집기님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이게 있으면 시청자들이(최소한 저는) 조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30대 트랜스젠더입니다 16년만에 꺾은 붓을 다시 붙여서 그림 그리고있는데 저보다 잘그린 사람들의 그림들을 보면 절망감에서 휩싸이고 이불킥해요ㅠ 저또한 강박에 휩싸여서 나 자신을 증오하게되요.. '이렇게 밖에 못하냐?' 면서요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편인데 너무 어렵네요
극복하려 할 때 그 생각을 나쁘다고 억누르지 말고 그 생각이 바라는 점이 뭔지 알아주면 좋아요 '이렇게 밖에 못하냐?' 라는 생각에서 원하는 것과 긍정적인 점을 찾아볼게요 1. 당신은 잘하기를 원하는 향상심 있는 사람입니다 비교후 못하는 자신에게 완전하게 만족하는 사람은 거기서 머무르기 쉽죠 근데 만족하지 못한다는 건 당신이 더 잘하는 자신을 원한다는 뜻이죠 그건 향상심이라는 좋은 가치죠 2. 당신은 솔직한 사람입니다. 잘못했어도 자신을 이정도면 잘한다고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3. 당신은 잘한다는 기준이 있는, 목표가 있는 사람입니디. 비록 혹시 지금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기준도 목표도 없다면 잘하는 사람을 보고도 잘하는지 모릅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 거고 고흐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거고 극사실주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거죠. 4. 당신은 내심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사람은 완전히 믿음이 사라진 존재한테는 기대하지도 실망하지 않아요 이미 그런 존재니까 고개를 돌리고 말죠 근데 다시 도전하고 실망한다는 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할뿐 미래에 대해 일말이라도 믿음과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이 중 몇가지나 동의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부정적이라고 거부하던 생각에는 긍정이 숨어있고 그 긍정은 억지 긍정보다 당신을 더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존재하지 않는 완벽에 고집하는 건 사람을 땅으로 끌어내리지만 존재하지 않는 완벽을 바라봄으로 인해 사람은 하늘로 하늘로 발전해왔지요 여하튼 모든 노력과 시도를 응원합니다^^
"개선과 발전은 시행착오에서만 얻을수 있다"
확실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르노짓 한다 ❤❤
시행착오를 거치면 확실히 전에 했던 실수를 안 하거나 줄일 수 있죠
"노무현"
신사임당 사태만 봐도 이 사회는 각자도생하면서 자기가 알아서 정신차려야함
서장훈, 손흥민 같은 사람들이 강박증을 가졌다는건 하나의 성공사례일뿐이지 우리가 무조건 그
성공사례에 우리의 인생을 대입시킬필요는없음
비유하자면 캡틴아메리카가 아이언맨 수트입고 강해진거보면서 나도 무조건수트만들어서 강해져야지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거임
각자의 장점을 빨리캐치하고 본인들한테 맞는방법을 찾는게 제일빠름
1,2 번은 스스로 글쓰면서 생각정리할 때 깨우친 부분인데 3번은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다기 보다는 행위에 맞는 죄책감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느껴지네요
300일 잘하다가 하루 놓치면 마치 301일 못한 것처럼 느끼지 않고 300일을 잘했는데 하루 놓쳤다는 사실 그대로 죄책감을 가지면 좋을 것같습니다
타인이 심으려는 죄책감은 말할 필요없이 쓸모 없구요
전의 댓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작년 7월부터 신규 사업을 매일 꾸준히 작게라도 계속 했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과연 될까하고 머뭇거렸지만, 이제는 모든 일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첫째는 '일단 시작해라', 둘째는 '꾸준히해라' 입니다. 우연찮게 얻은 기회에서 결과를 내다보니, 저게 거의 제 좌우명이 되다시피했네요.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문제는 그 세가지 마인드를 어떻게 버려할지도 고민입니다. 잊으려 해도 계속 습관으로 잡혀서 익숙해기 어려워요. 좋은 습관은 노력해서 키우는데 나쁜 습관은 툭치면 번지는 잉크처럼 쉽게 안 사라져서 힘들죠
오늘 내용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는 와이프가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고 저는 둔감한 사람입니다
애기하신것처럼 저희 와이프는 일하면서 완벽주의자에 상대방 말에 휘둘리는 강박증에 후회도 잘 하고 기억하는 성격입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것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며 실수하는 연습을 같이해보도록 하는게 현실적으로 너무 좋겟네요 심리학에서도 많이 찾아보앗지만 실수하는 연습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ㅎ
옆에서 도움을 많이 주시면 좋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있는 채널이네요 ㅎㅎ 미디어에서 댓글판사 댓글머법관들 보고있으면 웃기지도않음.. 말이 쉽지 행동이 어려운법임 영상 몇개 쭉 봤는데 진짜 괜찮은영상 많네요 하지만 필연적이게도 이런급의 채널은 조회수가 낮은게 비극ㅜ 영상 잘보고갑니다^^
형님 내용이 점점 우상향중입니다..개좋아
고마워잉
버릴말이 없네요 특히 댓글판사비판 내용이 와닿네요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살아야겠음
실천적인 가르침 감사합니다.
가르친건 아니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이 쓴 책은 꼭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시도와 체험으로 본질을 알게 된 것 같아 정리된 생각을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갖고있던 담점과 문제점들이 정확하게 나왔네요 해결책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굉장히 날카롭네요(좋은 의미로) 감사합니다
영상 몇개 보는데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들과 매우 비슷하다고 느낌 정말 좋은내용
저도 완벽주의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합리화하는 허영심이 강한 사람임을 깨달았네요. 개선과 발전은 시행착오에서 일어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시작을 미루지 않고 빠르게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유명한 RPG 게임 관련 국내 유튜버 중 한분도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점진주의를 받아들여야 게임이 더 재밌어진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숨겨진 요소, 선택지 루트 다 알때까지 무한 세이브 로드하고 100% 다 알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지쳐서 어떤 것도 제대로 완료할 수 없다고요..
근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말을 하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강박은 필수임 개나소나 만나면 시간낭비 재수없게 사기꾼 걸리면 인생ㅈ망
제가 경험한걸 모듈화해서 정리해주시니 너무 와닿았습니다.
강박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항상 계획에 스트레스받아도 일단 어떻게든 할일 끝내는...강박이 실천으로 옮겨지는 타입이면 그냥 킵고잉 하면되고, 근데 저처럼 강박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람은 이영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극찬하는 영상
빨리 시도해보고 빨리 실패해봐야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동뒤님 영상이 좋은 이유는 비판만 하지 않고 그에 따르는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BreakingMotivation제가...완벽주의가 있는거같은데 고칠만한 마인드세팅을 하는법이 아직 미숙합니다..
아버지가 멋지게 사업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되고싶다고 생각해서 도전한 습관만들기였는데 뭐가 적당히가 뭐가 완벽주의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데 과제,할일은 당연히 미루는게 아닌건 아는데...이것들이 주어진 당일에서 다응날까지 못해내면 이건 미루는거같습니다....집에 돌아와서 피곤해 누워있을때도 엄마가 쓰래기버리고 오라고 하면 1분이라도 더 누워있으면 미루는거같습니다...그렇다고 사소한거는 무시하면 제가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거같아 무섭습니다...항상 또 가다가 꾸준히 못하고 실패할까봐 불안해하고 스트래스를 받다가 최근에 번아웃증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충하는 적당히 하는은 대체 어느정도이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을까요..?
말씀주신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아님을 먼저 밝히며, 완벽주의와 강박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강박증의 문제는 강박에 의해 뭔가를 제대로 시작조차 못 한다는 것인데, 예시로 들어주신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대가들은 이미 실행에 대해 '모멘텀'이 붙어버린 상태라 범인들이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완벽주의와는 그 궤가 가른 것 같습니다.
일례로 마이클 잭슨도 여러가지로 완벽주의였는데 대중들에게 돈 받고 제공하는 것(그의 음악적 결과, 콘서트 등)에 대한 완벽주의였지 자신의 일상하나하나, 습작(?)하나하나에도 바들바들 떨면서 완벽주의는 아니었습니다. 쓰다보니 저를 포함한 대중들이 완벽주의와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많이 혼동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왠지 손흥민이 경기장에 오른발 부터 들어가는 것은 그 경기가 중요한 것이고 나름의 가벼운 의식 같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 오른발 부터 들어가는 강박이 경기력에 큰 허들을 만드는 것도 아니니 까요.
이 영상 또한 하나의 강박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중심을 잘 잡을수 있게되었어요,,,,
각자 자기 그릇대로 살면 되요. 남 무시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자기를 들볶지도 말고,자신에게 집중하며 채우며 살기.
영상하나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참 많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3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레전드다
세 가지 조언을 한마디로 바꾸면
모든 Should에서 나를 풀어줘라 네요
한마디 더 보태면
거기서도 Should를 빼라
과긴장과 함을 제거하는 점에서는
알렉산더테크닉과 도덕경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위이무불위
애써서 의지로 하려는 것을 없도록하되 함에 대해서 의지로 저항하는 것도 없도록 하자
그냥 개쉽게 돌직구 날리면
억빠와 억까를 무시하자
무시하려 애쓰지도 말고 걍 그러라고 놔두자
힘주지 말고 놔버리지도 말자
그냥 가볍게 힘빼고 하자
뭘 해야하는지 말고 뭘 원하는지
본능에 직관에 충실하자
단 동물로서 말고 인간으로서의 본능과 직관
나는 인간으로서 뭘 원하나
정보는 넘쳐나고 방법론또한 넘쳐난다.
우리는 지식보다는 경험에서 나오는 현명함을 익혀야한다.
저같은경우는 어떡해 해야 하나요?
1.완벽주의를 버리고 부족한만큼 꾸준히 하자?라고 말씀하신게 잇는데요
제가 그렇게 하고잇는데요 주변사람들은 그게 한거냐고 제대로 하라고 따지고
2.. 일.공부.자기계발등등
시간계획대로 해야지 뒤로 미루는 습관이 안생기는데
주변사람들은 그건 강박이라면서 끝까지 방해.간섭 등등을 하더라구요
3. 저는 안할때 죄책감이 덜한게 그걸 주변에거 오히려 죄책감을 저에게 심어줍니다.
주변사람들은 " 니 일은 하지말고 내가 시키는걸 해"라고 해서 제가 거절하면 끝까지 죄책감을 심어주면서
억지로 할수박에없게끔 강요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 꺼를 억지로 도와주느라 정신적.체력적으로 이미 많이 소모됬고
내 일을 나중에 햇어야햇고 나중에 있던 계획을 안하거나 줄이는 상황이 올때가 있어요 항상
근대 주변사람들이 "니 일은 하지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고"라고말해놓고
자기는 책임이 없다면서 저보고 니 일은 왜 제대로 안하냐고 따지고 그래서 제가 너희들꺼 도와주느라
내가 시간이 안난다고 하면 "핑계도 가지가지다"라고 계속 주변사람들이 공격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만하라고해도 다굴이+연장전 계속 이어가더라구요
결국은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니깐 그만 하라고하면
주변사람들은 멈추지를 않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은 어쩌다가 한번 애기한다고
근대 내입장은 끝나지도 않은 싸움을 이어가는 다음사람끝나면 다음사람.. 다음사람.. 무한반복...
주변사람들은 자기들이 이길때까지 계속 하더라구요
1번은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고 그러니까 직장에서 요구하면 조금더 신경써서 일 하는 수 밖에...2번은 지금 시간계획 대로 잘 실천하고 있으면 킵고잉 하면돼고 3번은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님이 마인드를 어떻게한다고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요. 상담을 해보시는게..
꼭 이사람 말을 다 들어야할 필요 없어요. 강박이 도움이 되면 킵고잉하면되고 아무리 해도 도움이 전혀 안되면 이사람 말 들으면 되고.
제가 강박이 없어서 이런성격을 단점으로만 여기고 억지로 강박증 생기게하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인간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음이편해지네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이네요. 다른 좋은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누구야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기에 돌을 던지는야~~
이영상에서 죄책감파트가 엄청 마음에 드네요
형님 해보고 괜찮았거나 추천하는 도서 있으면 알려주세요
일리 있는 말입니다
완벽은 완벽을 닿아본자 만이 누릴 수 있는 빅데이터 같은것이라, 완벽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 또한 완벽해봐야 어떤 것이 적절한 easy함을 유지해도 안전한 것인지,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자체적 easy를 추구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천문학적 손실을 봤을 때, 그제서야 탓을 하며 완벽주의를 벼락치기하곤 한다. 그 손실은 강박이라는 불치 수준의 병(트라우마같은) 까지 달고 오며, 향후 십여년은 안분지족과는 거리 먼 사회 분위기 속에 살 것이고, 여태 그래왔다. 사회는 완벽히 시스템을 지키고, 연구하고 일하는 강박적 헌신을 바치는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 삶도 그렇다.
이 씨발 존나 감동적인 내용이라 욕이 나올정도네요...ㅠㅜ
하아...과거의 나에게 어깨를 다독여주며 말해주고 싶다,..❤😂🎉
이런 분들이 목소리를 내야한다..
4:45 굉장히 논란이 될법한 발언이긴 하지만 듣자마자 그냥 설득당해 버렸다, 너무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딱 전부 나였네... 허영심 때문에. 내 능력 이상으로 일을 할려했고
쓸데 없는 강박을 가지고
죄책감도 가지고 하.
ㅌ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워어어언 하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봣습니다. 저도요즘 완벽주의와 비슷한 성향인 원칙주의에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50분 트랙의 음악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됫고, 책의 첫부분부터 읽을 필요없다면 중간부터 아무생각없이 펼치고잇습니다. 헬스장가서는 운동법이나 분할루틴에 상관없이 막 운동하고 잇습니다(헬린이라...) 비록 완벽하진않아도 행위자체에 느껴지는 즐거움에 만족하려 노력하고잇습니다.
자유로워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ㅈㄴ좋아
오늘 영상도 신랄한 통찰을 담고 있네요. 잘 봤습니다. 혹시 도파민 중독에 관해 깊이 있게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네, 얘기는 많이 했지만 좀 더 깊게 다뤄보는 콘텐츠도 제작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reakingMotivation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은 어디에서 가져오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찬구랑 호빈이 목소리 말고 남자 목소리는 셀프로 녹음하시는 건가요?
수익, 저작권 시비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너무 경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은 pexels라는 무료스톡이미지 사이트가 있습니다. 남자 목소리는 제 목소리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reakingMotivation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완벽주의, 강박, 죄책감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 영상을 만든 것 자체가 이 세가지에 대한 강박이다.
문제가 되는 건 없다. 다 쓸모가 있어서 드는 감정이다.
그래도 영상 취지는 인정한다.
데드라인만 잘 지키면..
필요하지만 그게 과하게 되면 안 좋다는 얘기잖아요. 과유불급이라구요.
@@jiseonkang 썸네일을 보세요. 쓸데없는 감정은 없어요. 쓸데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강박입니다.
쓸데없는 감정이라 생각하는 순간
없애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 이유가 있어서 드는 감정입니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하고,
본인의 성격을 인정해야 길이 보입니다.
강박증 진짜 인정합니다. 계속 불안하고 딴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와 제 문제가 뭔지 알게됐어요!ㅠㅠ
내 앞에서 면상까고 직접말할 자신과 책임이 결여된 댓글은 가치없다. 인간의 원시적 사회본능이 그것마저 직접 듣는것과 같은 무게를 느끼게 하지만 그건 착각이고 실제 공동체안에서 나와관계있는 사람이 내게 직접 하는 말과는 그 책임과 진실성, 맥락적합성이 차원이 다르다. 한마디로 모르는 사람의 댓글은 아무 진실도 책임도 맥락도 없는 헛소리고 아무 의미도 앖다. 아직까지 가지고있는 원시사회인간의 본능이 그걸 가족이나 친구의 말처럼 느끼게 착각시킬 뿐이다.
일주일만 폰안보고 아무 댓글이나 유튜브워리어들도 안보고 오프라인으로만 인간과 접촉해봐라. 내가 직접접촉 안하는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 알게될 갓이다.
대충 하면 만족이 안 되는데 그 정도에서 멈춰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날에 계속 하면서 괜찮게 발전시키는 게 좋을까요?
좀더 하고 싶으면 좀 더 해도 됩니다
다만 완벽주의란게 부담이 되서 실천을 방해해서 그런거지 좀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하는것에 스트레스와 부담을 받지않는다면 더 잘하려하는것은 나쁜것이 전혀 아닙니다
영상 존나 맛도리네요
음악을깔면어떨지요?
이런영상정말우리를위한영상임
뭐든지 정도가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요.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개선이 된다는건 너무 극단적인데... 그렇게 제품설계하면 회사 짤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뒤집기님
며칠 전에 영상을 처음 접하고 몇 개의 영상들을 좀 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 속 내용들은 이때까지 제가 생각했던 내용들과 비슷하여 공감이 갔고
좋겠다싶은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상 포멧이나 썸네일이 기존 동기부여 유튜버들과 비슷하여
뭔가 모르게 거부감이 들고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게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이나 강연 혹은 논문이 있었는지 아니면
오랜 기간 다독 다작으로 쌓인 것들이 이런것들을 깨닫게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진 동기부여 뒤집기님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이게 있으면 시청자들이(최소한 저는) 조금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완벽주의, 강박증, 죄책감을 버려라
1.완벽주의
2.강박증
3.죄책감
해결책: 말하기와 글쓰기 실천, 환경바꾸기
사회는 온갖 기준을 들이밀고 짓지도 않은 죄에대해 죄책감을 주입한다
강박증이 아니라 그냥 완벽주의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강박증은 병이라 쉽게 못고칩니다.
근데 영상에서 맞는말만 나오네요
👍
허영심이 큰 사람은 피해야함.주변에있음 너무피곤함
그냥 관종들 개노답 ㅋㅋㅋㅋ
요는 불필요한 감정느끼지말라는것이네요
완벽주의 착한아이증후군
너무 당연한말
자청 , 리섭 , 용찬우 말하는거 같네
800 좋아요
이건 ㅈㄴ 공감되긴하네
강박부분 정말 공감입니다. 자기만의 규칙이 있는 놈 같이놀기 진짜 ㅈ같더라고요.
강박 완벽 불안 사람을 성공을 키우는 열쇠이기도함
맞말추
근데 이거 주인장 뭐하시는 분임? 저랑 생각이 너무 똑같네요.
이게 맞다.
1:40
방구석 판사들 뚜까패는거 너무 속시원해요
30대 트랜스젠더입니다 16년만에 꺾은 붓을 다시 붙여서 그림 그리고있는데 저보다 잘그린 사람들의 그림들을 보면 절망감에서 휩싸이고 이불킥해요ㅠ 저또한 강박에 휩싸여서 나 자신을 증오하게되요.. '이렇게 밖에 못하냐?' 면서요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편인데 너무 어렵네요
트젠인건 왜 말함? 안 궁금한데
@@김토티-p2m 존재의 용기를 스스로 얻고싶어서요ㅎㅎ
극복하려 할 때 그 생각을 나쁘다고 억누르지 말고 그 생각이 바라는 점이 뭔지 알아주면 좋아요
'이렇게 밖에 못하냐?'
라는 생각에서 원하는 것과 긍정적인 점을 찾아볼게요
1. 당신은 잘하기를 원하는 향상심 있는 사람입니다
비교후 못하는 자신에게 완전하게 만족하는 사람은 거기서 머무르기 쉽죠
근데 만족하지 못한다는 건 당신이 더 잘하는 자신을 원한다는 뜻이죠
그건 향상심이라는 좋은 가치죠
2. 당신은 솔직한 사람입니다.
잘못했어도 자신을 이정도면 잘한다고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3. 당신은 잘한다는 기준이 있는, 목표가 있는 사람입니디.
비록 혹시 지금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기준도 목표도 없다면 잘하는 사람을 보고도 잘하는지 모릅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 거고 고흐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거고 극사실주의 그림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면 그 방향이 목표인거죠.
4. 당신은 내심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사람은 완전히 믿음이 사라진 존재한테는 기대하지도 실망하지 않아요
이미 그런 존재니까 고개를 돌리고 말죠
근데 다시 도전하고 실망한다는 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할뿐 미래에 대해 일말이라도 믿음과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이 중 몇가지나 동의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부정적이라고 거부하던 생각에는 긍정이 숨어있고 그 긍정은 억지 긍정보다 당신을 더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존재하지 않는 완벽에 고집하는 건 사람을 땅으로 끌어내리지만
존재하지 않는 완벽을 바라봄으로 인해 사람은 하늘로 하늘로 발전해왔지요
여하튼 모든 노력과 시도를 응원합니다^^
@@SweetCosyBourbon 고맙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되어라 만명
성공 포르노 비판에서 시작한 유튜브였지만 여기도 결국엔 또다른 성공 포르노가 된 것 같은데...?!
성공 포르노 = 현실과 거리가 먼 동기부여, 의지
비판 = 진짜 좋아지는건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이사람 왜 구독자가 6만명 밖에 안됨??
난 하나님 안 믿고 이제 이 사람 믿을래 아멘.
이 청년 유튜버 젊은사람인거 같은데 통찰력이 아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