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19살이라는 나이에 분대장으로 계셧던 우리 할아버지.. 폭탄이 터지면서 그때 분대원들이 다 전사하시고 눈에 포탄조각 맞고 70년을 넘게 한쪽 눈 없이 농사만 짓고 살아오셨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셔서 화장을 했는데 총알과 포탄조각들이 20개나 넘게 나왔어요. 평생 품고 계셨던 총탄과 포탄들 다 털어내시고 태극기 품안에 안고 가신 우리 할아버지 그곳에선 헤어진 전우들과 못다한 이야기 나누시며 편히 계세요. 당신의 손녀여서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해요
남편 분도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안 봐도 너무나 잘 느껴집니다. 뵌 적도 없는 아내의 오빠분을 찾아다니는 여정에 손 꼭 잡고 다니시면서 아내의 일이니 내 일이기도하다시는 말씀이 그 연세대에서는 참 드문 분이시네요. 오빠께서 막내동생 애틋해서 좋은 분 만나게 도와주셨으리라 믿고 싶네요.
지금은 나도 어느덧 예비군 5년차이지만, 훈련소를 막 마치고 이병 계급장을 달았을 때 아버지 삼촌들, 이미 제대한 형, 선배들, 몇달 일찍 입대한 친구들까지 그렇게 대단해보이고 감사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미 영면에 드신, 전역하신, 현역에 계신, 미래에 입대하실 모든 분들, 깨끗이 피고 질 한송이 무궁화들
저희 작은 할아버지도 이름석자만 새겨져 있습니다. 큰 탑안으로 들어가니 이름이 새겨져 있더군요.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것도 십몇년 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그 이름 석자를 부여잡고 우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DNA 등록은 했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네요. 언젠가는 꼭 찾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국가를 책임지는 한 사람의 욕심때문에 시작돼서 한나라의 군인이라는 사명감 때문에 생을 마감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지원과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은 의미를 후손들이 갖게끔 교육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교과서에도 한 두페이지 간단하게 정리되는 것이 아닌 정말 자세하게 기록해서 그당시의 참담했던 상황과 전투들을 저희들이 알 수 있게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대가기전에 이미 안보교육을 독학으로 하고 군대갔는데 훈련같은거 할때마다 늘 6.25 참전용사분들 생각나서 22개월 복무할동안 단 한 번도 휴가안쓰고 훈련 전부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입대하던 시기는 천안함 폭침 일어나던때라 특히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불타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전역한지 10년 다되갑니다만 언제나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미래를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 덕에 제가 지금의 대한민국 속에서 살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6.25전쟁 때 여동생과 부모님들 모두 보내시고 혼자서 지내오셨는데 영상을 보니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도 가슴 속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제가 한 군생활이 정말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순직하신분들, 타지에서 오셔서 우리나라를 위해 큰 헌신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모여 만들어진 미래, 앞으로는 여태껏 살아온 것보다 더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정말 감사합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서 증조할아버지는 전쟁에 참전하셨습니다 3년간 지옥같은 전장을 보며 당시 자신의 휘하인 부대원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며, 매일매일을 괴로워하셨습니다. 저 어린 시절엔 왜 증조할아버지께서 전쟁 이야기를 할때마다, 미군에 입대한 삼촌이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할때 엄청 우셨는지 몰랐어요. 이제는 그 의미를 압니다. 현재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는 당시 모든 국군 분들, 또 이름도 모르는 이 나라에 지원을 와준 연합군들 덕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분들도 가족 품으로 꼭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살지 않았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군대를 갔다 온 청년으로 한국전쟁 때 있었던 일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기게 저 또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 수 있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모든 희생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우리 큰할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20대때 6.25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비행기 조종하신 우리 큰할아버지 너무 뵙고싶어요 큰할아버지 8살 애기던 제가 다음주에 고등학교 들어가네요 비록 함께한 기억은 8년 이제 제가 큰할아버지랑 함께 했던 기억이 이제 제가 할아버지와 함께하지 못한시간보다 짧아졌어요 큰할아버지 국가유공자셔서 항상 생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국가유공자분들 위한 곳에서 한 것같은데 저는 큰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그곳에서 밖에 남아있지않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제가 조금만 나이가 들었더라면 큰할아버지께 더 효도도 하고 큰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들 보관할 수 있었을까하는 아쉬움이 항상있어요 2012년 주말에 우리집 인터폰으로 옆동 살던 할머니가 큰할아버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전화 거셨을때 엄마 너무 충격받아서 폰 떨구고 우시던게 너무 생생해요 큰할아버지 항상 제가 노래부르거나 그러면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고 그리고 조카손녀인 저 친손녀만큼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던게 기억나는데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것만 보시고 떠나신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요 큰할아버지 6.25때 얘기 해주세요 이러면 항상 얘기해주시면서 절대 후회하시지 않았다고 얘기해주신게 너무 인상깊었어요 이제 5남매중에 막내인 우리 할아버지만 남으셨어요 우리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진짜 많이 아끼고 따르셨는데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는 하나도 안슬퍼 보이셔서 왜그러시지? 생각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네 댁 에서 그날 잘 때 우리 할아버지 방에서 혼자 숨죽여 우시던게 아직도 기억에나요 우리 할아버지 방에있는 책상 유리아래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그리고 제가 뵙지 못한 큰할머니분들 또 우리 증조할머니 사진 보면서 항상 그래도 우리 큰할아버지는 뵐수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큰할아버지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요 뵙고싶어요 조만간 할아버지 뵈러 갈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 희생으로 인해 지켜낸 나라 잘 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의 대한민국 지금도 충분히 기술로 잡히지도않고 그 당시부터 커나간 대한민국 앞으로의 미래도 크게 될것입니다. 희생이 헛되지않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에 도움되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현충원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묘비를 보니 대위 이셨는데 국가유공자이신 분이셨습니다 처음에 입대할 때만 해도 하 1년6개월 사라진다 이랬지만 계속해서 다시 보고 느끼는 참전용사분들 영상과 외롭게 살아가시는 참전용사분들 영상 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순국선열과 희생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너무 많이 울면서 보네요. 오빠... ㅠ 이제는 80대 할머니가 되신 12살 여동생의 애틋한 오빠에 대한 마음이 공감되어 너무 슬프네요. 저 역시 아들 군대 보내본 엄마로서 군인들 보면 다 귀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바친 귀하고 젊은 영웅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 친할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참전용사이십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하셨던 참전용사이십니다. 그리고 저희 할아버지들께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위해 피흘려 자유를 지킨 용사들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산청호국원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이 나라는 저희들이 꼭 지킬게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
저희 아버님은 6.25전에 군에 자원입대하여 수도사단 지금은 북한땅인 웅진반도에서 복무중 6.25전쟁이 터져 한강다리가 모두 폭파되는 바람에 맨몸으로 한강을 도하했던 이야기며 경북 포항. 안강까지 후퇴할때는 집에서 아들 생사를 걱정할것을 생각했어 고향 역전에 편지를 쓰셨어 담배한갑과 함께 던졌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고모님께서 무사히 피난을 가셨다는 말씀 그리고 안강에서 북한 한만국경선인 두만강 근처 청진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 참전으로 거의 한개 중대가 전멸하고 어떻게 살아 남으셨어 함흥까지 탈출하시던 이야기가 귓전에 맴돕니다. 낮에는 동굴이나 바위틈 같은곳에 숨어있다가 밤에는 북두칠성 별자리만을 보고 남쪽으로 탈출 하시였다고. 그런후 51년에 고지전에서 부상을 당하시어 운이좋아 후송이되어 부산 국군병원에서 치료후 일등상사로 의가사 전역을 하시고 2007년까지 상이용사로 사시다가 2007년 9월에 보훈병원에서 돌아가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1950년 당시 젊은 청춘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정말 안타깝게 젊은 연세에 돌아가신분들도 많았겠죠.군시절 아버님의 낡은 흑백사진 뒷면에 손수쓰셨던 그리운 전우들...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비록 알지는 못해도 한 사람의 인생이 조명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몇번을 부는대도 볼때 마다 처음 듣는 얘기처럼 눈물이 나네요. 할머님의 선한 모습과 옆에 할아버지의 따뜻한 다독임이 볼때 마다 감동적이네요. 세상 험한 이야기의 뉴스가 쏟아질때마다 무서운 사람들도 가득찬 세상 같은데 이런준들 뵈면 또 따뜻한 세상인것 같아요..
북한한테 밀렸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지 생각만해도 무섭다 6.25참전용사분들때문에 우리가 잘사는겁니다 유공자분들 보면 인사라도 합시다 저는 차에 박카스 가지고 다니면서 한병씩 드립니다 별거 아니지만 그분들한테는 큰위안입니다 폐지줍는다고 어린학생들이 무시하는거 몇번 봤는데 그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여?
![[#MENia] 이미 오래전에 더 많은 것을 지불하셨습니다. 6.25 참전용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사진작가의 사연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http://i.ytimg.com/vi/WZkJ4bB7rD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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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6.25 기획 ‘전쟁과 민간인’ | 추적60분 1371회 KBS 240628 방송](/img/1.gif)
6.25때 19살이라는 나이에 분대장으로 계셧던 우리 할아버지.. 폭탄이 터지면서 그때 분대원들이 다 전사하시고 눈에 포탄조각 맞고 70년을 넘게 한쪽 눈 없이 농사만 짓고 살아오셨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셔서 화장을 했는데 총알과 포탄조각들이 20개나 넘게 나왔어요. 평생 품고 계셨던 총탄과 포탄들 다 털어내시고 태극기 품안에 안고 가신 우리 할아버지 그곳에선 헤어진 전우들과 못다한 이야기 나누시며 편히 계세요. 당신의 손녀여서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해요
R.I.P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덕에 저가 이렇게 편하게 살아요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께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지킬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으로 제가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라니요?
저도 포함시켜줘요
우리가
핸드폰 거부 할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오빠 보고 싶어 나왔는데
오빠 얼굴 보는게 소원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남편 분도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안 봐도 너무나 잘 느껴집니다. 뵌 적도 없는 아내의 오빠분을 찾아다니는 여정에 손 꼭 잡고 다니시면서 아내의 일이니 내 일이기도하다시는 말씀이 그 연세대에서는 참 드문 분이시네요. 오빠께서 막내동생 애틋해서 좋은 분 만나게 도와주셨으리라 믿고 싶네요.
진짜 고마운 남편분..
저 세대 분 답지 않게 아내한테 하시는 말투도 부드러우신게 감동이 2배로 밀려오네요
장성한 두 아들을 전쟁에서 잃은 어머니 심정을 어찌 말로 헤아릴수 있을까?
가슴이 아파오네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했는데..그심정 어떠셨을까...
가슴아픕니다 ㅜ
오빠라고 부르는 마지막 모습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ㅈㄹ ㄴ
저도요 ..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두요..
@@6974tprpqkrrl ㅂㅅ
03:56 ‘우리 아들이 우리 오빠를 많이 닮았어’.
이부분에서 폭풍오열. 끝까지 다 못보고 껐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그냥 봐도 편안해지고 사이도 좋아보이시고.. 와이프 아픔 같이 공유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할아버지, 나긋나긋 고운성품의 할머니. 존경스럽게 나이드신 선생님들 같으시다..
자식 둘을 전쟁통에 잃으니 ... 실어증을 가지고 몇 십년 지내다 가셨다... 담담하게 말씀하시니 더 그 아픔이 절절합니다..
군대 잘 갔다오겠습니다 아직 2년정도 남았지만 나라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무엇보다 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몸조심 하세요
희준님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꼭 조심히다녀오세요!
노부부 너무 보기좋으셩
지금은 나도 어느덧 예비군 5년차이지만, 훈련소를 막 마치고 이병 계급장을 달았을 때 아버지 삼촌들, 이미 제대한 형, 선배들, 몇달 일찍 입대한 친구들까지 그렇게 대단해보이고 감사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미 영면에 드신, 전역하신, 현역에 계신, 미래에 입대하실 모든 분들, 깨끗이 피고 질 한송이 무궁화들
13군번이신가여?
충 성 13년 군번입니다 육군출신이고 남들보다 훨 편한 군생활 했다고 생각하지만 내 인생의 최고 자랑스러운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필자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충 1 2 3 성
13년 5월 102보충대 앞에서 인사하고 돌아서는 그 기분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절대 잊어선 안되는 호국용사들... 군을 다녀온지 벌써 20년이 됐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모든 호국용사께 감사드리며 남은 유족분들이 모두 가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5 참전 용사들 계셔서 지금 우리나라가 있을 수 있는거죠....갑자기 북한이 일으킨 전쟁으로 10대 20대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싸우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전쟁은 정말 없어져야 하는거고 참전용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 눈물난다 진짜ㅠ 다큰 아들 두명을 전쟁에서 잃어버린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실까...ㅠㅠ 부디 꼭 오빠분들 다시 만나면 좋겠어요ㅠ 그리고 남편분도 너무 좋으시네요ㅜㅠ 스윗하세요ㅠㅠ
지금 내가울컥하는이유는 감사하단 말밖에할수 없어서 그게죄송스러워서 그런게아닐까 생각드네요.. 항상감사히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감사하고 편히 쉬세요.
할아버님 할머님 차분하니 말씀하시는것 조차 존경스럽고 보기좋습니다. 장수하십시요
전역만 바라보던 한달 남은 군복무 중인 군인인데 마지막에 할머니께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전사하신 호국영령분들에 비해 한없이 짧은 군복무지만 군인의 의미를 다시 느끼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ㅜ
전역 하셨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ii-lr5mn 우와 감사합니다! 저는 11월 25일에 무사히 전역을했습니다!! 군복무하면서 영상 보고 정말 자부심과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월에 입대하는 대학생인데 저도 가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오겠습니다!!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냠냠-f6i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감사합니다
@@냠냠-f6i 저는 전역한지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건강히 잘 마치고오세요 !!
감사합니다 지금 당신들의 희생으로 제가 존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청소년기를 지켜주셔서...
어려서 오빠들께서 많이 이뻐 하셨을텐데
오빠~ 하실때
저도모르게 눈물이.....
지금의 군인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분들도 전쟁 날 줄 아셨겠습니까....
지금 젊은 분들도 오라니까 간거지만 목숨걸고 가신겁니다.
애뜻하고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있어서. 지금 우리가 맘대로 살고있습니다
저희 작은 할아버지도 이름석자만 새겨져 있습니다.
큰 탑안으로 들어가니 이름이 새겨져 있더군요.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것도 십몇년 전에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그 이름 석자를 부여잡고 우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DNA 등록은 했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네요. 언젠가는 꼭 찾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 복무중인 병사입니다 벌써 입대한 지가 500일이 지나니 모든 걸 다 잊고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훈련소 가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힘 넘치던 그 시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국헌신군인본분 명심 하겠습니다
정말 국가를 책임지는 한 사람의 욕심때문에 시작돼서 한나라의 군인이라는 사명감 때문에 생을 마감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지원과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은 의미를 후손들이 갖게끔 교육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교과서에도 한 두페이지 간단하게 정리되는 것이 아닌 정말 자세하게 기록해서 그당시의 참담했던 상황과 전투들을 저희들이 알 수 있게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남들 다가는 군대다녀온게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괴와 중공입니다. 절대 잊지맙시다. 그 흉괴들로부터 목숨으로 이 나라를 지켜주신 선배 전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대통령과 통일부 장관은 쌍또라이짓을 하고 있죠.
북한에 1천만 달러를 또 보내고 확보도 제대로 못한 코로나 백신은 북한에 준다고 개지랄을 떨고 있죠.
@@길범근 ㅇㅈ 병신 문재앙
우리 할아버지도 6.25참전하시고 만기전역하셨는데... ㅎㅎ
너무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전쟁에 관해 못여쭤본게 아쉽네요... 항상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말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 것을 잘 알지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다 헤아릴수 없겠지만 정말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분다 현충원에 성함만 있어요 ㅠㅠ 찾아서 모셔오고 싶어요 아버지 얼굴도 못보시구 유복자로 자라신 부모님 위해서 ㅠㅠ
저는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저희 할아버지의 큰형분이 6.25 전쟁의 참전하셨다가 지금은 전사하신지도,잘 살아계신지도 모릅니다.현충원의 이름조차 기록 되지 않으신 저희 할아버지의 큰 형분.사랑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해주신 군인분들게 경의와 애도를 표합니다 목숨바쳐 지켜주신 이 나라를 부끄럽지 않게 다음세대가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군대가기전에 이미 안보교육을 독학으로 하고 군대갔는데 훈련같은거 할때마다
늘 6.25 참전용사분들 생각나서 22개월 복무할동안 단 한 번도 휴가안쓰고 훈련 전부 받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입대하던 시기는 천안함 폭침 일어나던때라 특히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불타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전역한지 10년 다되갑니다만 언제나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미래를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 덕에 제가 지금의 대한민국 속에서 살 수 있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6.25전쟁 때 여동생과 부모님들 모두 보내시고 혼자서 지내오셨는데 영상을 보니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도 가슴 속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제가 한 군생활이 정말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순직하신분들, 타지에서 오셔서 우리나라를 위해 큰 헌신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모여 만들어진 미래, 앞으로는 여태껏 살아온 것보다 더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2년여 꽃다운 청춘을 바치신 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국군 장병들이 피땀으로 가꾸는 오늘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들어가니까요 :)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당시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서 증조할아버지는 전쟁에 참전하셨습니다
3년간 지옥같은 전장을 보며 당시 자신의 휘하인 부대원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며, 매일매일을 괴로워하셨습니다.
저 어린 시절엔 왜 증조할아버지께서 전쟁 이야기를 할때마다, 미군에 입대한 삼촌이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참전할때 엄청 우셨는지 몰랐어요.
이제는 그 의미를 압니다.
현재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는 당시 모든 국군 분들, 또 이름도 모르는 이 나라에 지원을 와준 연합군들 덕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분들도 가족 품으로 꼭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전쟁이라는게... 결국 희생되는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네요. 감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좀 평화롭게 살면 안됐었던거냐...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희생되어야 했던걸까
욕심
김일성 씹새끼 진짜 하..
한사람의 욕심으로 양측에 수많은 피와 희생이 생겼다
제 나이가 15인데 근1년동안을 한번 울지 않았던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부부님 진짜 최고입니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감사합니다! 시청하는 동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우리나라를 위해 자신의 희생하다가 젊은 나이로 순국하신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중국과 북괴는 악이다. 절대 좋게 봐줄수가 없다... 선배 전우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 북괴를 주적이라고 말하지못하는 우리의 좆같은 국군통수권자
감사합니다 얼마 살지 않았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군대를 갔다 온 청년으로 한국전쟁 때 있었던 일들을 찾아보곤 합니다.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기게 저 또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 수 있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모든 희생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진보고 눈물 줄줄 나온다 너무...
오빠 라고 처음불러본다 하실때 눈물이 터지네요 얼른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숨바쳐 이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에 모든 국민들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이어받아 우리나라 충성을 다해 목숨바쳐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군대 갔다온게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저희야말로 감사합니다
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많은 순고한 희생에 맞서 이 나라가 부끄럼없고 당당하며 희생에 후회가 없을 그런 나라가 될수있도록 우리 후손들은 노력하며 살아가야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라지키러 군대다녀온지가 이제 15년이 지났지만, 약 70년전 온몸으로 총과 칼을 막고 피와 몸을 받쳐 나라를 지키신 수십 수백만의 영웅들 앞에선 한점 부끄러운 군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순국선열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신휴대폰은 선물도 아닙니다. 당신들이 남긴 이 나라가 선물입니다.
마음이 찢어지네요.. 다시는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전쟁 중 순국 하신 모든 국인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젊음 나이에 꽃 피울 나이에 순국 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저도 이 어며님 말씀 처럼 아들 둘 군대에 보낸 엄마로써 다른 군인 아들들 보면 젊은 나이에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전역한지 15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역 선배님들, 아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눈물참기 힘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큰할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빛나야 할 20대때 6.25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비행기 조종하신 우리 큰할아버지 너무 뵙고싶어요 큰할아버지 8살 애기던 제가 다음주에 고등학교 들어가네요 비록 함께한 기억은 8년 이제 제가 큰할아버지랑 함께 했던 기억이 이제 제가 할아버지와 함께하지 못한시간보다 짧아졌어요 큰할아버지 국가유공자셔서 항상 생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국가유공자분들 위한 곳에서 한 것같은데 저는 큰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그곳에서 밖에 남아있지않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제가 조금만 나이가 들었더라면 큰할아버지께 더 효도도 하고 큰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들 보관할 수 있었을까하는 아쉬움이 항상있어요 2012년 주말에 우리집 인터폰으로 옆동 살던 할머니가 큰할아버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전화 거셨을때 엄마 너무 충격받아서 폰 떨구고 우시던게 너무 생생해요 큰할아버지 항상 제가 노래부르거나 그러면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고 그리고 조카손녀인 저 친손녀만큼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던게 기억나는데 제가 초등학교 입학한것만 보시고 떠나신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요 큰할아버지 6.25때 얘기 해주세요 이러면 항상 얘기해주시면서 절대 후회하시지 않았다고 얘기해주신게 너무 인상깊었어요 이제 5남매중에 막내인 우리 할아버지만 남으셨어요 우리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진짜 많이 아끼고 따르셨는데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는 하나도 안슬퍼 보이셔서 왜그러시지? 생각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네 댁 에서 그날 잘 때 우리 할아버지 방에서 혼자 숨죽여 우시던게 아직도 기억에나요 우리 할아버지 방에있는 책상 유리아래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그리고 제가 뵙지 못한 큰할머니분들 또 우리 증조할머니 사진 보면서 항상 그래도 우리 큰할아버지는 뵐수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큰할아버지 너무 존경하고 사랑해요 뵙고싶어요 조만간 할아버지 뵈러 갈께요
돌아가신 큰외삼촌도 서울현충원 충혼당에 계시는데 진짜 삼촌이 그립네요.
항상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저희 아버지 다음으로 저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분인데 진짜 보고싶네요...
하루빨리 시국이 좀더 괜찮아져서 마스크 안쓰고도 삼촌을 만나러갈수있길...
울며서 본 사람 손?
우리나라가 양아치같은 국가들 사이에서 굳건한 이유는 호국영령들께서 아직도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계신 게 아닐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 희생으로 인해 지켜낸 나라 잘 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의 대한민국 지금도 충분히 기술로 잡히지도않고 그 당시부터 커나간 대한민국 앞으로의 미래도 크게 될것입니다. 희생이 헛되지않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에 도움되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현충원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묘비를 보니 대위 이셨는데 국가유공자이신 분이셨습니다 처음에 입대할 때만 해도 하 1년6개월 사라진다 이랬지만
계속해서 다시 보고 느끼는 참전용사분들 영상과 외롭게 살아가시는 참전용사분들 영상 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순국선열과 희생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강한 나라 현명한 나라가 됬습니다 정말 정말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호국영령분들의 희생 덕분에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이지만 유가족분들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이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꿈에서라도 오빠분과 속 터놓고 얘기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를 위해 초야에 그 뜨거운 피를 흘렸던 모든 분들이 부디 자기 가족에게 돌아 갔으면 합니다. 60년...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외출해 계셧어요
너무 많이 울면서 보네요.
오빠... ㅠ
이제는 80대 할머니가 되신 12살 여동생의 애틋한 오빠에 대한 마음이 공감되어 너무 슬프네요.
저 역시 아들 군대 보내본 엄마로서 군인들 보면 다 귀하게 보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바친 귀하고 젊은 영웅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할머니말씀...저도 작년전역한 군인이었던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하다는생각이 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 사셔야해요
저희 친할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참전용사이십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월남전에 참전하셨던 참전용사이십니다. 그리고 저희 할아버지들께서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위해 피흘려 자유를 지킨 용사들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산청호국원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이 나라는 저희들이 꼭 지킬게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
위대한 분들의 손자시네요.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님은 6.25전에 군에 자원입대하여 수도사단 지금은 북한땅인 웅진반도에서 복무중 6.25전쟁이 터져 한강다리가 모두 폭파되는 바람에 맨몸으로 한강을 도하했던 이야기며 경북 포항. 안강까지 후퇴할때는 집에서 아들 생사를 걱정할것을 생각했어 고향 역전에 편지를 쓰셨어 담배한갑과 함께 던졌어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고모님께서 무사히 피난을 가셨다는 말씀 그리고 안강에서 북한 한만국경선인 두만강 근처 청진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 참전으로 거의 한개 중대가 전멸하고 어떻게 살아 남으셨어 함흥까지 탈출하시던 이야기가 귓전에 맴돕니다. 낮에는 동굴이나 바위틈 같은곳에 숨어있다가 밤에는 북두칠성 별자리만을 보고 남쪽으로 탈출 하시였다고. 그런후 51년에 고지전에서 부상을 당하시어 운이좋아 후송이되어 부산 국군병원에서 치료후 일등상사로 의가사 전역을 하시고 2007년까지 상이용사로 사시다가 2007년 9월에 보훈병원에서 돌아가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1950년 당시 젊은 청춘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정말 안타깝게 젊은 연세에 돌아가신분들도 많았겠죠.군시절 아버님의 낡은 흑백사진 뒷면에 손수쓰셨던 그리운 전우들...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숭고한 희생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외할아버지께서 6.25 참전 용사셨고, 평생 한쪽 다리를 힘들어하셨던게 기억납니다.
2007년 겨울 운명하셨는데 가끔은 생각나서 이런 비슷한 분들 사연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1년후에 군대를 가는데 목숨바쳐 지켜준 대한민국을 이제 제가 지키겠습니다
비록 알지는 못해도 한 사람의 인생이 조명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몇번을 부는대도 볼때 마다 처음 듣는 얘기처럼 눈물이 나네요. 할머님의 선한 모습과 옆에 할아버지의 따뜻한 다독임이 볼때 마다 감동적이네요. 세상 험한 이야기의 뉴스가 쏟아질때마다 무서운 사람들도 가득찬 세상 같은데 이런준들 뵈면 또 따뜻한 세상인것 같아요..
북한한테 밀렸으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지 생각만해도 무섭다 6.25참전용사분들때문에 우리가 잘사는겁니다 유공자분들 보면 인사라도 합시다 저는 차에 박카스 가지고 다니면서 한병씩 드립니다 별거 아니지만 그분들한테는 큰위안입니다 폐지줍는다고 어린학생들이 무시하는거 몇번 봤는데 그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여?
우리의 영웅.. 저곳에 저희 외 할아버지도 계시는데 갈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그 곳에선 전쟁없는 행복한곳이기를
오늘이라는 선물을 해주신
6.25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정말로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참전용사분들이 지뢰밭 아래에 잠들어있는 현실이 정말 가슴아프다...
세월이 지나 군대가 발전하고 변했어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의 애국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내나라 내조국을 지키는 군인에게 비난하고 폄하하고 그런 사람들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6.25 참전 용사분들이 있으셨던 덕에 저희가 이렇게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참전 용사분들 부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노력하여 지켜내주신 한국을 잘 지켜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30 킬링 포인트
여사님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표현도 다할수 없습니다
우리의 호국 영웅들을
그리고 절대 잊어서는 않됩니다 6.25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할머님도 오빠분 유해 꼭 찾으셧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순국하신 국군분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없다 땀흘리지 않은 대가는 필요없다
당당하게 말하시는 저 어른들의 정신때문에 이만큼 살고있는건데....
지금의 사회는 참...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전용사분들 덕분에 지금 이렇게 대한민국이 우리의 조국이 되었고 그 지켜진 조국을 매일 24시간 지키고 있는 군인 장병여러분들의 노고도 잊지않았음 좋겠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1950년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치신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용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더이상 이 땅에 전쟁이라는 비극이 없도록 이 나라를 어느 나라보다 강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호국용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군복무중이신가 봅니다...
ㅠㅠ
아직도 국가와 국민을위해 군복무중이신가봐요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너무 마음이 짠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저희는
좋은세상에서 잘 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유해들이
가족분들 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역대급 눈물나네요 과거와 현재의 군인분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분들때문에저희가살고잇는겁니다 두분건강하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이 멈춘지 67년.
고참들이 군생활은 지새끼(분대원, 소대원) 무사히 잘보내면 잘한거다라고 했던게 15년일인데요. 왠지 오늘 뜨겁게 와닫네요.
피와 목숨으로 지킨나라 후배들이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