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지선이 하니까.. 박성광씨 표정이..저렇게 팔자주름 내려오면서 입술이 아래로 처지는건 정말 울음이 왁..나는데 참을 때 짓는 표정이라서....진심이...느껴져요. 그 깊숙히 남은 아픔이.... 해소되지 못해서 계속 가슴에 박혀 있나봐요... 너무 얘기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말하고...울고... 공감하고 그러면서 서서히...서서히...해소되고 옅어지는건데......
저도엄마돌아가시고 장례까지 다 지내고도 어디계실꺼같은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어느날에 집들어가는길에 이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다른생각들지도 않고 길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윤지님 말처럼 모든 감정을 다 쏟아서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서 정말 떠나보냈다는 시간을 갖고 소중함을 잊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솔직히 박성광님이 이야기늘 꺼낸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선님 보면서 참 안타까웠고 그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박성광님도 참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애도를 시작할 수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착한 지선님은 박성광님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그리고 이윤지씨는 위로도 너무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네요... 박지선씨를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예전에 박지선님 강연을 듣고 크게 위로받은 적이 있어요. 그 몇 시간만의 기억만으로도 박지선님이 종종 그립고 안타까울 때가 있는데 지인들은 오죽하실까요. 참 좋은 분이었고, 주변에 따뜻함을 주는 멋진 어른이셨는데.. 많이 그립고 사무치실 것 같아요.ㅜㅜ 고인께서 지금은 평안하시길..
아직도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박지선님 샤월이셔서 감사했고 아직도 기억나요 우연히 좋은기회로 개콘 공개방송 방청 객으로 갔었던 때가 생각나요 그때 엄청 현장에서 웃으시면서 밝게 분위기 띄어주시는 밝은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어요 이제는 하늘에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피부병이...정말 앓다보면 왜 우울증이 생기고 왜 대인기피증이 생기는지 알게되어간다...그럼에도 한의원이나 피부관리사..이런사람들은 모두가그런건아니겠지만 낫고싶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을 이용해서 돈을 앗아가고 정말 믿고맡긴 환자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너무힘들다..
저는 지선언니랑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지선언니가 하늘로 가고 많이 울었는데 언젠가 제 꿈에 지선언니가 반짝이는 무대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활짝 웃으면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어요 무대위의 언니는 많이 행복해보였어요 저는 지선언니가 먼 여행을 떠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일 어이없었던 게 누군가에겐 이렇게 얘기조차 쉽게 못하는 이야기를 남들은 우스갯소리로 쉽게 떠들며 지껄인다는것ㅠㅠ.. Tmi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게 교회 다녔던 전도사가 성경 말씀중에 (고)박지선 님 이름을 갑자기 꺼내며 뭐 지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내뱉는데 그 당시에 고딩이였을때도 진짜 뭐지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패버리고 싶더라.. 이 얘길 굳이 해야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성인이 된 지금 제 기억 속에 충격이라 글이라도 쓰며 훌훌 털고 싶었습니다.. 알지도 못 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제발 진짜 얼마나 주변 지인들은 가슴이 아플지 가늠이 안 갑니다.. 저도 눈물 흐르며 보고 있네요.. (고) 박지선 님이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지님도 성광님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맘... 잘알아요.. 저도 정말 너무나 아꼈던 언니... 그리고 9년지기 친구...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갑자기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셨거든요... 누구보다도 그맘 너무 알기에... 박성광씨의 마움 압니다...ㅠ 그땐 정말 이윤지씨처럼 쏟아내세요.. 그럼 그때부턴 마음이 한결 괜찮아질꺼에요.. 물론 저도 완전히 극복한건 아니지만... 마음이 전보단 아니 언니와 친규를 덤덤하게 추억하고 잇어요..^^
박지선씨 소식들었을때 정말 너무 놀랐어요.. 이렇게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지선님을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지선님께서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삶을 살아오셨는지가 또 느껴집니다.. 항상 아픔없고 행복하시길. 지선님의 지인이신 분들도 모두 아픈 상처는 치유되고 서로의 좋았던 기억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친구를 보내봐서 다는아니지만 알거같습니다 죄책감이 들죠 그렇더라구요 ㅜㅜ 박성광님이 금기어처럼 이라고 말씀 하시는 부분이 가슴 아프네요 그냥 충분이 기억하고 충분히 계속 계속 애도하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추모의 분위기도 우리는 이제 바뀌어야 하니까요 지선님은 좋은 곳으로 가서 훨훨 날으실겁니다 우리모두 충분히 그리워하고 생각하자구요😊
현재 너무나 행복하게도 오은영 박사님과 금쪽 같은 내새끼 라는프로그램을 스탭으로 함께 하고있습니다 . 작년 9월 제가 너무나 아끼는 친구가 지선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떠나서 너무나 그립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박사님의 메시지와 패널분들의 말씀이 너무나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
저는 박지선씨는 물론이지만 같이 떠난 어머니가 생각나서.. 더 맘이아파요
혼자보낼수없다고 같이가신.ㅠㅠ 참
◀🐅
정말....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ㅜㅜㅜㅜ 엄마로서 딸의 마음을 돌이키지 못해서 같이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가.... ㅠㅠ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파요.....
진짜 상상도 감히 못할 정도의 슬픔이네요. 딸을 혼자 보낼 수가 없어서 같이 간다는 게.
너무 각별했던 딸하고 엄마 사이였던거 같아요 두분 같이 떠나신게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박성광님도 상실감이 너무 컸을꺼같고 그리움을 어떻게 이겨낼수가 있을까요 ㅠㅠ
ㅜㅜ 그립다 개그우먼 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님 개그와 탁월한 센스의 입담이 좋으셧죠. 더 많은 분들께 기억되야 마땅한 "레전드 개그우먼"이라고 생각합니다(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정말요! 보고싶다 지선님!
나도 보고싶다
나 박지선씨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더더더 보고싶고 그리워요 ㅠ
몰랏음.. 언제 죽엇냐..
...박지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4:15 지선이 하니까.. 박성광씨 표정이..저렇게 팔자주름 내려오면서 입술이 아래로 처지는건 정말 울음이 왁..나는데 참을 때 짓는 표정이라서....진심이...느껴져요.
그 깊숙히 남은 아픔이.... 해소되지 못해서 계속 가슴에 박혀 있나봐요...
너무 얘기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말하고...울고... 공감하고 그러면서 서서히...서서히...해소되고 옅어지는건데......
잘 알지 못하는 우리도 이렇게 그리운데..무대에서 함께였던 성광님은 어떨까요?상상하기 힘드네요..성광님 힘들어 마시고 힘네요♡♡
40대중반 여자입니다
고1때 갑작스레 햇빛알러지가 생겼고 햇빛을 피해다니다보니
주변사람에겐 유별나고 예민한사람이 되었네요
직장을 알아볼때도 100프로 내근직이 아니면 다 포기였어요
그래서 박지선씨 가시고 많이 힘들었어요
우울증도 심해졌구요
일면식도 없었지만... 저를 보는것같았어요..부디 그곳에선 화창한 날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밝은곳에 계시길... 웃음만 가득하시길..
선생님은 특별한 사람이에요
몸 아픈 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행복하세요!!!!!
제가 겪어보지못해서 함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운동을 좀 해봐
위의 악플은 쓰레기니 마음에 담지마시길 바래요. 저도 햇빛알러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유년시절을 겪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억울했을지 외로웠을지 잘 압니다. 일상에 작지만 소중한 이벤트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따뜻한 볕이 드는 날들이 많아질거이요
그냥 해니까 선생님에게 해를 끼친 것 뿐입니다.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건 없습니다.
선생님도 충분히 누군가에게 빛을 비추는 해가 되실 수 있어요.
윤지님이 보신 건 지선님이 맞아요. 지선님이 나 평온하고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잠시 나타나 보여주셨대요. 그러니 언젠가 시간이 또 지나서 마주칠 땐 너무 슬퍼하지 말고 행복한 지선님을 떠올리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세요.
여행이 좀 많이 기네요
그 여행지가 너무 행복한가보네요
그녀가 자신의 자유를 찾아 떠난 여행이니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참기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는 그날이 오면
못다한 이야기 해봐요
지선씨 행복하게 잘지내요
아직도 그 잇몸 웃음을 잊을 수 없다.
진짜 본인은 화장(분장)을 하지 못해 더 웃기지 못한게 아쉽다는 수상 소감이 어쩜 안타까웠는지...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모르고 항상 웃었던 박지선님...
그래도 재밌고 삶에 교훈이 되는 흔적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박지선 꾸준히 언급해주는건 박성광밖에 없음 ㅜㅜ 언니 보고싶어요...
계속 언급하는게 그 사람 위하는건데 불편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음
@@borjc9어쩔수 없지..극단적 선택으로 가서 더 조심스러운 언급
그분은 편할선택을 하셨을텐데 브라운관에서 볼때 항상 순한분이셨을거 같은데
차라리 그냥 다른사람들처럼 혼자 조용히 편히 추모하시면 좋을텐데
와이프랑 예능하시다가 이런방송은 자칫하면 이용하는것처럼 보일수도..솔직히 그래보이네요
@@근영박-e3p 박지선님과 박성광님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모르잖아요. 결국 외부인의 시선일 뿐입니다. 박성광님이 지속적이고 확실한 이득을 취하신 것도 아니니 그런 말 하기엔 이른 것 같습니다.
박성광도 한참을 언급 못했어요. 감히 입에 올리지 못하는 거겠죠.
나두 지선님 좋아했고... 보고싶다....
그곳에서는 안아프고 이쁘게 재미나게 잘있죠
ㅠㅠㅠ
자살 유가족 집안이 줄초상 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주변에 그런 지인분들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안부를 묻고 자주 찾아 보면서 주변에 본인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음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위를 살펴야합니다..
윤지씨 간신히 눈물 참으며 말하는게 느껴져서 제가 엉엉 울어버렸네요. 지선씨를 사랑했던 지인분들께 평화가 있길 바라고, 지선씨도 하늘나라에서 평화를 찾았길 기도합니다.
저도엄마돌아가시고 장례까지 다 지내고도 어디계실꺼같은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어느날에 집들어가는길에 이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다른생각들지도 않고 길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윤지님 말처럼 모든 감정을 다 쏟아서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서 정말 떠나보냈다는 시간을 갖고 소중함을 잊지 않는 마음을 간직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곱고도 착했던 박지선님
그립습니다. ㅜ
최고의 개그우먼
그별에서는 편안한가요?
그랬으면좋겠어요
솔직히 박성광님이 이야기늘 꺼낸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선님 보면서 참 안타까웠고 그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박성광님도 참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애도를 시작할 수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착한 지선님은 박성광님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그리고 이윤지씨는 위로도 너무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네요... 박지선씨를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애도하시고 마음에서 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밝기만해보였던 박성광님이 우시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만큼 많이 의지한 사이였는데 갑자기 없어지니 힘들죠 ㅠ
착하다 그마음들이
박지선씨 넘 착한 사람이라 친구들이 이렇게 속상해하면 슬퍼하실듯요ㅠㅠ 기운내시어용
매체에서 지선님을 추억하는 분이 없어서 좀 서운?아쉬웠는데 이렇게 함께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아요.잊혀진다는건 누구에게나 슬픈일이니까요.
성광오빠 너무 우울해마시고, 몸은 곁에 없지만 하나의 온전한 인생으로써 기억으로써 추억하시고 마음속에 생각속에 늘 있다는것은 분명하니까요. 박사님 말씀대로 슬픈감정 좋은감정 애써 억누르지마시고 표현하고 잘지내시면 좋을것같아요.화이팅입니다.ㅠ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을 준 사람들이 많이 아파하고 있네요. 모두들 충분히 슬퍼하고 또 건강하게 일상을 살길 바라요.
보기도 전에 눈물난다.. 보고싶어요 박지선씨..
지선씨의 빈자리가 친구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군요😥❤
마음이이쁜지선씨
보고싶다
5년전쯤 지나가는 지선님을 봤을때 그저 팬이라고 한번 살갑게 용기내어 싸인 받을걸... 동갑내기 친구인데... 귀찮게하고 방해하는건 아닐까 하고 지나쳤던 내가 왜이리 서글플까요... 😭 내적 친밀감이 있던 좋은 친구 하나 보낸 스스로가 참.... 아쉽네요...
윤지님도 그렇고 성광님도 그렇고, 정말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들이라 더 먹먹하고 슬픕니다. 윤지님이 지선님 단어만 나오는 것 봐도 참.. 그리워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힘내요. 지선씨는 성광씨가 과거처럼 스스럼없이 웃을 수 있고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지선씨 왜그랬을까. 두분의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선씨가 성광씨 많이 좋아했는데. 그마음을 아는 성광씨라 여러마음이 복잡하게 남아계실것같네요. 슬픈감정 털어버리시고 행복한기억만 떠올리시길
지선씨가 참 좋은 친구들이 있었네요
ㅠㅠ 슬프지만 아름답다.. 엉엉
개그맨으로 제일 영광스러웟던 순간을 같이 한 동료라 더 그리울거같아요
착한 사람들이 먼저 가면 진짜 미칠 것 같음
신이 있고 천국이 있어서 제발 일찍 좋은 곳으로 데려간거라고 말해주라
예전에 박지선님 강연을 듣고 크게 위로받은 적이 있어요. 그 몇 시간만의 기억만으로도 박지선님이 종종 그립고 안타까울 때가 있는데 지인들은 오죽하실까요. 참 좋은 분이었고, 주변에 따뜻함을 주는 멋진 어른이셨는데.. 많이 그립고 사무치실 것 같아요.ㅜㅜ 고인께서 지금은 평안하시길..
솔직히 그렇게 가실거라고는 생각못했던것 같아요.
개그우먼으로써의 지선님은 정말 밝으셨고 정말 좋아보였는데 그렇게 가셨다는 것이 슬프네요...
멋쟁이 희극인... 여전히 그립다.
아직도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박지선님
샤월이셔서 감사했고 아직도 기억나요
우연히 좋은기회로 개콘 공개방송 방청
객으로 갔었던 때가 생각나요 그때 엄청 현장에서 웃으시면서 밝게 분위기 띄어주시는 밝은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어요
이제는 하늘에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선 진짜 착했던사람같음..
이윤지나 알리 박성광등등 주변서 아무렇지않게 행복하게 사는친구들보면서 더 힘들어서 인연끊었을것같은데 ...
친구로써 잘지내고 티안냈다는게.. 참 대단한사람이였던것같음
박지선이 박성광 마니 좋아햇엇져
예쁜 별로 빛나기를....
남아있는 분들도 힘내시길요
떠나신분도
행복하시길 정말 바라실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도 종종 지선언니가 생각날때가 있어요
지인분들의 마음은 상상이 안되네요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아까운 사람~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던걸까
십여년전 kbs 방청하러가서 지나가다가 뵀을때 알아보기만 했을뿐인데 먼저 밝게 인사하고 다가와 악수해주셨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성광님 파이팅!
상대방을 까내리지않는 착한개그 하셨던 것으로 지선씨 기억합니다 팬미팅 사회도 많이 하셨는데 팬들 입장에서 진행 잘해주셔서 더더욱 기억에 남구요 가끔 카가오프렌즈 튜브 보면 지선씨 생각나곤합니다 지선씨도 가족분들도 친구분들도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박지선님 그립고 안타까워요. 영화배우 박정민님, 개그맨 박성광님, 배우 윤지님 힘내세요. 지선님도 친구들이 더 잘 살아주길 원할거에요. 악플은 다 무시하세요
제가 살면서 연예인을 많이 못 봤는데 고2때 학원에서 입시 특강 해줬던 박지선님이 갑자기 그립네요.. 그때 연예인 실물로 봐서 너무 신기 했고 재밌었는데 사망했다는 기사 보고 너무 놀랐어요.. 밝으셨던분이 그럴줄 상상도 못했어요 그곳에서 편히 쉬길 바랄게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남은 사람의 죄책감은ᆢ웃는것조차 죄스러울때가있죠ᆢ십년이 훨씬 지났지만 저도 그러고있네요ᆢ그렇지만 모두 힘내세요
진짜 상상 이상으로 좋은사람이셨나 보다... 어렸을때 개콘 볼때도 지선님 보고 쉬지않고 웃었었는데
피부병이...정말 앓다보면 왜 우울증이 생기고 왜 대인기피증이 생기는지 알게되어간다...그럼에도 한의원이나 피부관리사..이런사람들은 모두가그런건아니겠지만 낫고싶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을 이용해서 돈을 앗아가고 정말 믿고맡긴 환자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너무힘들다..
너무 밝았고 바른 사람 프레임을 지켜낸다고 티도 못내고 혼자 삭인다고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지.... 방송 예능같은데 나와서 '요즘 힘들어요' 말한마디만 해줬더라면
성광님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ㅜ...
지선님 얘기 들으니 보고싶어요....
너무 좋은 분인 게 우리한테도 느껴졌으니 주변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난 겨울에 지선언니가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 했을때 언니가 너무 생각났어요 언니가 이 노래를 듣고 무대를 봤으면 좋아했을텐데.. 일면식 하나 없는 저도 언니를 생각하고 그리워 해요 언니가 그 곳에선 편히 행복하시길..
아츄 원래 신나는 노래인데
박지선이 생각나서 슬프다.
복면가왕에서 박지선이 부른 노래
정말 착하고 바른사람이었는데..
다시태어나면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저는 연애특강에 피처링 부분 나올때마나 흠칫흠칫 해요 ㅠ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신분들이 지금은 편안할까? 후회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화장을 못해서 이쁘지 않은 여자가 아니라 분장을 못해서 못웃기는 개그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ㅠㅠㅠ
진짜 이 말이 박지선님의 생각을 드러내준 진짜 기억의 남는 말이셨는데…참…
화장을 못 해서 더 예뻐지지 못하는 게 아쉬운 여자가 아니라 분장을 못해서 더 못 웃기는 게 아쉬운 개그우먼이 되겠습니다
@@DayoungShin-pp6rc 아 이게 맞네 ㅈㅅ
@@3sungfanDriver 어쩐지 뭔소리지 싶었네요...좋아요 165개는 대체 뭐지
박성광이 조용해진이유가있었구나ㅜ
성광씨는 좋은 동료로써 지선씨가 기억할거에요
그리고 성광씨는 좋은사람 이에요
성광씨는 눈빛이 참 따듯해요 ᆢ
같이 하는동안에 지선님은 행복했을거에요
누구보다 지선님의 행복을 간절히 바래셨을거 같네요
멋쟁이 희극인
그리워요 하늘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박지선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지선언니랑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지선언니가 하늘로 가고 많이 울었는데 언젠가 제 꿈에 지선언니가 반짝이는 무대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활짝 웃으면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어요 무대위의 언니는 많이 행복해보였어요 저는 지선언니가 먼 여행을 떠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빈이생각난다..박지선씨가우리빈이좋아해준것도생각난다.모두착한사람들인데..ㅠㅠ눈물이멈추지않네
한번 다 쏟아내야 돼 소리내어 펑펑 울면서
지선씨 너무 보고싶어요
성광씨와 예쁜우정나눈 지선씨는 천국에서 영원히 고마워 할 거예요
어릴 때 매주 꼭 챙겨보던 개그콘서트에서 항상 큰 웃음 주시던 분이었는데 그립네요
지선씨가 성광씨 진짜 좋아했었던것 같았는데...진짜 안타깝다
성광씨도 마음에서 빨리 털어내셔야 할듯요~~ 지선씨도 그걸 원하실듯
제일 어이없었던 게 누군가에겐 이렇게 얘기조차 쉽게 못하는 이야기를 남들은 우스갯소리로 쉽게 떠들며 지껄인다는것ㅠㅠ.. Tmi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게 교회 다녔던 전도사가 성경 말씀중에 (고)박지선 님 이름을 갑자기 꺼내며 뭐 지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내뱉는데 그 당시에 고딩이였을때도 진짜 뭐지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패버리고 싶더라..
이 얘길 굳이 해야되나? 싶을 수도 있지만 아직도 성인이 된 지금 제 기억 속에 충격이라 글이라도 쓰며 훌훌 털고 싶었습니다..
알지도 못 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제발
진짜 얼마나 주변 지인들은 가슴이 아플지 가늠이 안 갑니다.. 저도 눈물 흐르며 보고 있네요.. (고) 박지선 님이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지님도 성광님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광님 같이 프로도같이한시간이 많은데
얼마나힘드셨을가요.
힘들지만 좋은일이 ㅈ많으실거에요
그런결정을 하신 이유는 있겠지만 참으로 안타깝다
생판 남인 나도 지선님 사연 들으면 가슴이 먹먹한데 친한 지인이면 정말 힘들듯ㅠㅠ
보고싶땅 😭😭😭
박지선님과 어떤 연도 없지만 박지선님이 그렇게 되셨을 때 너무 슬펐어요. 그런데 지선님과 동료이자 친구였던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일면식 하나 없는 제가 봐도 이렇게 가슴이 먹먹하고 아린데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떠나 보내고 많이 자책하셨을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지선님 ㅠㅠㅠㅠ하늘에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ㅠㅠ
박성광씨 진짜 좋은분...지선씨도 고마워하실거에요..
팬의 한사람으로서 티비에 그대로 나오면 아직 살아계신거 같다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계속 티비에 나올거만 같다
윤지씨 성광씨 참우정이네요ㅠㅠㅠ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항상 가슴이 먹먹하고 그립게 만드는 분이에요..
지선님 보고 싶습니다.
더 보고 싶었습니다.
생전에 주신 웃음과 용기 너무 고마워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나도 눈물이. .그냥 나네요
연예인 많이 안좋아하는데…영철님 라디오 들으면서 게스트로 나오는 지선씨 보면서 엄청 팬됐었는데…슬픈 소식 후 저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몇년전에 좋아하는 아이돌 팬미팅때 엠씨로 와주셨는데 팬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재밌게 이끌어가는 모습 보고 팬됐었어요 멀리서나마 실제로 본 지선님이 넘 선하고 멋있다는게 느껴졌는데 주변 사람들은 더 크게 느껴지실거라 생각드네요ㅠ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지선언니.. 너무 다정한 사람이고 같은 아로하여서 더더욱 좋았는데.. 정말..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아이돌 좋아하면서 언니가 MC해주는 쇼케이스 많이 봤었는데.. 다른MC들보다 아이돌도 편하게 진행해주구.. 재밌고.. 말 하실때마다 진심을 담아서 해줘서 늘 재밌게 봤었는데 얼마 안지나고 부고 소식 들었을땐 얼마나 놀라고 슬펐는지 몰라요..,
저도..가끔 영상 뜨면 울어요..그렇게 밝고 똑똑한 사람을 보고 언제나 기운을 받았는데..그때 댓글이라도 달아줄껄..마음이 참 아파요..하늘 나라 사람들 다 모아놓고 웃겨주고 계실 지선님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게 계신길
하...누님 그립네...테로 시즌1 할때 참 착했었는디...새벽까지 촬영해서 시즌1때 진짜 빡세게 했었는데... 짜증 한번 안냈었는데...
그당시 저도 너무 놀랐어요.. 너무 좋아했거든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단지 22기 동기 사이의 개그우먼이 아나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랑했던, 또 기억하는 사람 박지선씨니까 그 슬픔도 공유하고 다 같이 애도하면 좋겠어요.
저는 가끔 유퀴즈 보면 생각이 나서 유퀴즈를 못보겠더라고요...
그맘... 잘알아요..
저도 정말 너무나 아꼈던 언니...
그리고 9년지기 친구...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갑자기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셨거든요...
누구보다도 그맘 너무 알기에... 박성광씨의 마움 압니다...ㅠ
그땐 정말 이윤지씨처럼 쏟아내세요..
그럼 그때부턴 마음이 한결 괜찮아질꺼에요..
물론 저도 완전히 극복한건 아니지만... 마음이 전보단 아니 언니와 친규를 덤덤하게 추억하고 잇어요..^^
지선언니 보고싶다 언니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친형과도 같은 분을 갑자기 떠나 보낸 후 좋은 곳에 가거나 맛있는 거 먹을 때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 곳에선 아프지 않고 엄마와 행복하길
박지선씨 소식들었을때 정말 너무 놀랐어요..
이렇게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지선님을 기억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지선님께서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삶을 살아오셨는지가 또 느껴집니다..
항상 아픔없고 행복하시길.
지선님의 지인이신 분들도 모두 아픈 상처는 치유되고 서로의 좋았던 기억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해지시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기억해주고 그리워해준다는 자체가 참 부럽다. 과연 내가 죽었을 때 누군가가 날 기억이라도 하려나.
저도 친구를 보내봐서 다는아니지만 알거같습니다 죄책감이 들죠 그렇더라구요 ㅜㅜ
박성광님이 금기어처럼 이라고 말씀 하시는 부분이 가슴 아프네요 그냥 충분이 기억하고 충분히 계속 계속 애도하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추모의 분위기도 우리는 이제 바뀌어야 하니까요 지선님은 좋은 곳으로 가서 훨훨 날으실겁니다 우리모두 충분히 그리워하고 생각하자구요😊
현재 너무나 행복하게도 오은영 박사님과 금쪽 같은 내새끼 라는프로그램을 스탭으로 함께 하고있습니다 .
작년 9월 제가 너무나 아끼는 친구가 지선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떠나서
너무나 그립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박사님의 메시지와 패널분들의 말씀이 너무나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