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이지만 같은 캠퍼스에 일합니다. UCSD 에 조교수도 다 같지가 않아요. 저 분은 UCSD Chancellor's program (총장 프로그램) 으로 오셨습니다. 그만큼 능력을 인정 받으셨고, 많은 경쟁에서 선택 되셨지요. 좋은 연구와 다음세대 학생들 부탁 드립니다. welcome to ucsd.
총장 프로그램으로 오신 교수님은 2개 또는 경우에 따라 3개 학과에서 교수임용을 받으세요. (오 교수님 같은경우 생물학 과 물리학 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선구자 역활을 하는 것이죠. 저는 부족해서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연구 스타트업 후원도 있고, 교수님이 새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돕기위해 보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 갔다고 과학자로서 엘리트코스인가요? 미국이 과학강국 이지만 학자로서 엘리트는 논문성과로 따집니다. 하버드 할아버지를 나와도 prl 한편 없는 과학자가 수두룩 빽빽인데. 오히려 국내에서 박사 받고 외국서포닥하는 과학지들주메 prl 네이처 자매지 많이 쓴 과학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저분 대단하죠. 얼굴도 기억나요. 97입학 수능세대인데... 와 정말 시험치고 나와서 모르는 문제가 그렇게 많던지... 제 때는 400점 만점에 280점그러니까 100점에 70점만 맞아도 왠만한 대학은 다 들어갔습니다. 신문에 400점 만점에 300대초반 학생이 서울대를 들어갔단 보도도 있었으니... 기억은 희미하나 제가 다니던 인문고 평균 점수가 2백 초반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분정도의 능력은 재능이 맞음ㅋㅋ 종신교수를 바라보시는 분에게 저정도는 당연히 재능의 영역임. 그런데 거기에 노력도 동반되니까 그 재능이 날개를 펼수있는건데.. 우리같은 일반인은 솔직히 저정도는 바라보면 안되고 수능 평균 1.5~2.5까지는 ㄹㅇ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함..그러니까 저런분 쳐다보면서 타고난거라며 좌절하지말고 내 능력에 맞게 노력하면 가능함.
그건 겉으로 드러난 피상적인 얘기고 양육환경 기질 부모 다 따지고 보면 인간의 모든게 운의 영역임 예를들어 늘 부부싸움 하는 집에서 마음의 학대를 받는 학생이 2등급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 그 학생의 뇌는 불안을 견뎌내는데 쓰이느라 공부에 노력을 쏟을 에너지가 없을건데 그런 애 보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래~? 그 얼마나 폭력적이고 단순한 생각인지 아실라나
단지 지능으로 타고난거라면서 좌절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치관을 확립하면서 자랄 그 환경이 부모님의 성향과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그 유전자를 물려받아 태어나고, 부모님의 영향이 큰 그 집에서 살아가게 된 나 라는 존재에 타고남을 논하는것임. 부모님의 지능, 부모님이 만들어준 가치관, 부모님의 재력, 부모님의 성품 그 모든것이 가득찬 집안에서 타고나는게 그 사람의 타고남임. 19세 이전에 어떻게 내 능력대로 노력을 하지? 초중고 학교다니면서 공부한게 본인만의 능력과 노력같음?
공부를 미워하지 말자, 졸더라도 교실에 가서 잔다, 항상 공부에 계속 마음이 가는 상태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답을 하나일 수 밖에 없도록 문제를 출제했다...준비하는 시험이 일주일정도 남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끝까지 해온대로 공부에 마음을 두고 시험 잘 보고 오겠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한 님 같은 사람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1등이 하고 싶거나 대학교를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공부를 했다는 그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다...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무엇을 내주어도 억울하지 않다
근데 의대 가는 현 상황을 무조건 나쁘게만 바라보는 사회풍조와 언론도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다수 학생들에겐 정말 악착같은 노력과 절실함으로 들어간 곳이고 들어가자마자 기본 수십, 수백권의 서적들과 씨름하면서 최소 십년 가까이는 거쳐야 졸업이 가능한 분야인데 소위 비인기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미비한 것에서 비판을 할 순 있어도 그저 단순히 의대를 가는 것에 대한 무차별식의 린치는 걍 집단적 파시즘 광기같아 솔직히 거부감도 많이 듭니다~
@@user-db2fu8gx1x파시즘, 광기... 지나친 감정적 해석이네요. 의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하죠. 본인 말씀대로 과정도 힘들고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만큼 수입도 크고 명예도 있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자연스럽기에 의대를 선망하는 것이고요. 산업발전의 관점에서 임상에 나와있는 의사는 의료서비스 공급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기반 수출국가고 기술향상이나 기초과학 증진이 국부에 더 도움이 되죠. 물론 지역 의료, 보건환경 향상 같은 공익도 분명합니다만 피부로 느끼기 어려울만큼 공급도 많고요. 민주주의는 집단지성이 운전대죠. 다수의 생각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면 그게 최선이죠. 그게 파시즘 아니냐 하실텐데 헌법이 직업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한 그렇지 않습니다.^^ 이해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의대를 누군가 지망하면 응원해주시고 또 세태에 대한 비판도 수용하시는 병렬적 사고가 도움이 될듯하네요.
유전은맞긴함......일단 아버지 행시 수석..말이안대는거고 어머니 선생님 오빠 성균관대 동생 수능만점 일단 똑똑한 머리는타고남 근데 여기서 노력은 자기의몫 어찌보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노력조차도 유전이지....솔직히 그렇다고 저사람들의 노력이 넌 유전이라 잘한거다 이렇게 펌하한다는 뜻은아님 그냥 존내 똑똑한사람들이라는거 ㅠㅠㅠ
그냥 어릴 적부터 대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네. 타고난 지능과 바람직한 환경이 적절히 조합된거네. 공부 자체를 목적으로 삼으면서도 훌륭한 결과까지 도출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일인데.....또한 의대도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순수과학 쪽으로 갔다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다.
Развлечения
![[#유퀴즈온더블럭] 뇌 과학을 독학으로❓ 공대 교수도 모르는 건 전문가에게 질문🧐 배척도 당했었던 어려운 시작😥 #뇌과학](http://i.ytimg.com/vi/BtxnRncn6f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누적 상금만 237억이라는 박인비 클라쓰 ㄷㄷ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인비 선수의 유일무이한 이력🔥](/img/1.gif)
수석이 의대 안가던 낭만의 시대
단순한 만점자가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라는게 더 멋지신 것 같습니다
어려운 학문의 길에서 대단한 성과를 내시고 계신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islagre-rl1tx 얘 가치관도 참 올곧다 올곧아...
연예인보다 이런 일반인들이 훨씬 의미있고 재밌음
조세호 질문에 저렇게 따뜻한 눈빛으로 반응해주는 게스트는 처음봄
앜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웃긴 댓글은 아닌데..😢 게스트 나올 때마다 대부분의 게스트분들은 유재석을 보고 대답함 물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두 엠씨 모두의 눈을 처다보며 화답하는 게스트가 드문게 사실이라 씁쓸하면서도 마음 따듯해지는 회차였음
조세호씨를 잘은 몰라서요.
다른게스트들도 조세호 많이 보던데요…ㅋㅋ
다른 분야이지만 같은 캠퍼스에 일합니다. UCSD 에 조교수도 다 같지가 않아요. 저 분은 UCSD Chancellor's program (총장 프로그램) 으로 오셨습니다. 그만큼 능력을 인정 받으셨고, 많은 경쟁에서 선택 되셨지요. 좋은 연구와 다음세대 학생들 부탁 드립니다. welcome to ucsd.
총장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더 높은급이거나 추후 승진? 정교수로 커리어가 더 빠르거나 짱짱하단건가요?
총장 프로그램으로 오신 교수님은 2개 또는 경우에 따라 3개 학과에서 교수임용을 받으세요. (오 교수님 같은경우 생물학 과 물리학 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선구자 역활을 하는 것이죠.
저는 부족해서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연구 스타트업 후원도 있고, 교수님이 새롭고 창의적인 연구를 돕기위해 보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장프로그램으로 오시는분들은 보통 국가프로젝트나 민영업체 협력 대형프로젝트에도 투입되시고 확실히 겪게되는 기회들이 다른거같더군요, 덕분에 또 하나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p9ff6nw1m
그렇군요...전 선생님께서 오승은교수님을 존중해주시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말하시면서 옆에 반응보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부하는 자세 자체가 다르신분이시다.... 과학고 나오셔서 수능만점에 물리학 연구하시는게 정말 대한국민 최고의 인재십니다...
한성과학고 수석졸업 ㄷㄷㄷ
근데진짜 유전이고 환경이고 다적용되는건아닌듯 ㅋㅋ 우리부모님 둘다 공부엄청잘하고 좋은대학나왔교 학교다닐때 1등이셨는데 어릴때 집에가면 어머니는 책엄청 쌓아두고 독서하셨고 난 그래서 책읽기 더싫어했고 공부하기싫었음
@@user-bi8jy2kd5h그래 역시나 사람은 본성이 태어날때부터 있는게 맞는것 같음 그래서 난 성악설을 더 믿는다
그런데 미국에 테뉴어드 프로페서 되면 미국 인재가 된거죠. 그학교에서 종신 교수로 연구할테니.
@@joshuak9412 뭔소리임 ㅋ 그나라 교수직한다고 자신의 국적이 바뀌나요? ㅋ
말투나 톤이 강주은씨처럼 선하고 우아하시네요 호감가는상이군용
얼굴도 뭔가 비슷한 느낌
나는거같아 ㅋㅋ
맞습니다.
ㅋㅋ그런 상이 있나보군요 고품격
저도 강주은씨 생각 났어요^^따뜻하고 우아한 느낌
강주은이 지적이지만 선한 느낌은 안 나는데요...저 분은 따뜻하고 선해 보여요
똑똑하신데 잘난척하거나 그런모습 전혀 안보이고 인상도 좋으시고 말투도 나긋나긋 성격도 좋으신거같아요 보는내내 미소짓고 봤습니다
이분한테 공부배우면 성적 쑥쑥 오를듯
미국에서 물리학으로 나가는게 진짜 과학자로서는 최고의 엘리트코스로 밟아가고 계시네요.
우리나라에 진짜 큰 인재입니다. 물리학 발전과,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나오면 좋겠어요.
종신교수되면 미시민권자 됩니다.
@@knw2020 그렇긴 한데, 노벨상 타면은 국적이 대한민국으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뿌리는 대한민국이고 나중에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방향으로 큰일 할 수도 있겠죠.
한국은 절대 안 오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
미국에 갔다고 과학자로서 엘리트코스인가요? 미국이 과학강국 이지만 학자로서 엘리트는 논문성과로 따집니다. 하버드 할아버지를 나와도 prl 한편 없는 과학자가 수두룩 빽빽인데. 오히려 국내에서 박사 받고 외국서포닥하는 과학지들주메 prl 네이처 자매지 많이 쓴 과학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user-rr1tv4rg4t 한국에 이름있는 물리학자들은 다 미국에서 활동하셨던거 모르시나요. 다른분야는 몰라도 물리학은 미국이 인프라가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미국으로 많이가서 연구하고요.
아버지 행정고시 수석 ㄷㄷㄷ 행정고시 합격도 진짜 대단한건데
수능만점보다 대단한거임
결국 공부머리는 유전인거같네요😂
재경직이면 뭐.. 판사나 다름없지;
@@_moonstargram
수능만점이 더 힘든거지
돌대가리
전국 문과 수재가 서울대 가고 서울대에서도 가능성 보이는 수재들이 각종고시 준비, 그 고시합격 중에서도 수석... 뭐 말 다했죠
“수많은 인류역사를, 어떻게 설명하면 쉽게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집필한 저자들의 노력의 결정체“라니.. 교과서를 이렇게 해석한 사람은 처음이에요. 너무 따숩다❤ 3n년만에 공부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어요ㅜㅜ 오승은 교수님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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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쓸맛 날듯
공부 잘하는사람들 대부분은 교과서를 그렇게 생각하던데... 처음들으신거면 공부 드럽게 못하셧을듯 ㄷㄷ
@@user-ez5et6bj7f 공부 못하는놈들이 보면 이렇게 다 아는척하지..현실은 방구석 키보드
근데 어릴때 외모느낌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어서 신기함.품위있고 우아해보임 오빠분도 굉장히 밝고 건강한 분위기고
무엇보다 99년도면 수능 도입된지 몇년 안돼서 누적된 기출도 많이 없을땐데 만점이라니.. 대단함 지금처럼 스타강사들이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해주는것도 아니고 사설모의고사 이런게 있을때도 아니니.. 저건 타고난 머리 + 찐자기주도학습의 결과라고 자부할수있지 그리고 태도도 너무 겸손하심
정확히는 98년도 수능
저분 대단하죠. 얼굴도 기억나요. 97입학 수능세대인데... 와 정말 시험치고 나와서 모르는 문제가 그렇게 많던지... 제 때는 400점 만점에 280점그러니까 100점에 70점만 맞아도 왠만한 대학은 다 들어갔습니다.
신문에 400점 만점에 300대초반 학생이 서울대를 들어갔단 보도도 있었으니...
기억은 희미하나 제가 다니던 인문고 평균 점수가 2백 초반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공부머리는 90%유전 수능끝난 고3으로써 공부는 할수록 타고나는게 크다는걸 깨달음
@@user-eg8ks2zm4n재수해 보면 또 재고해보게 될 것...
이 때 시험이 예상보다 되게 쉽게 출제했어요.. 제가 3월 모의고사에서 200점 갓 넘겼는데 수능 때 300점 넘겼는데.. 만점자 나오겠다 다들 예상했어요.
얘기 진짜 잘들어주시네 보통 조셉쪽은 잘 안보던데 리액션도 많이 해주시고 참 좋으신분 같아요
제작진이 조셉 쪽도 봐주라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한다네요.
또 앉을때 의자때문에 쩍벌될수도 있다고도
미리 주의 준다고 들었습니다.
조셉 ㅠㅠㅠ
안쳐다 보면 욕먹으니깐 말해준데요 ㅋㅋ
아 근데 저도 보는데 좀.. 시선처리가 늘 보면 한쪽에만 가니까 신경쓰였음..ㅠ
사실 누가 더 유명한지 모른거 일지도..?
기특하네요!
많은 머리좋은 학생들이 의사나 법조인 또는 IT 창업의 길을 가는데 순수 학문을 전공 하시니 이런분이 인류의 진화에 한 몫을 하는겁니다.
진화라기보단 발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것 같네요!ㅎㅎ
맞습니다
공부 잘 한다 싶으면 죄다 의사나 하려고 하죠
물리학과 의대 컷이 엎치락뒷치락 하던 시절
저때는 의대가 확실히 높았습니다.
👍
사람 자체가 그냥 스마트하네 말투며 행동이며 품격이 느껴진다
반응이 진짜 좋으시다 ㅋㅋ인상이 딱 교수님이심...
슬의에 약간 채송화 같은 느낌이시다..
진짜 호기심이 많으시고 공부를 좋아하시는분..
오빠분 인터뷰때 어깨동무 한것도 유퀴즈에 가족들 모두 데리고 나오신것도 유쾌하세요^^
열등감 없는 자존감 높은 스타일 이신것 같아 행복지수가 높으실것 같아요~
오빠도 서울대
@@user-md9lb3qs1p 아님
@@user-md9lb3qs1p 방송중에 성균관대라고 나와있구만 대놓고 구라질
오빠가 어깨 툭툭 하며
다가오는거 왜이리 웃기냐 😂😂😂 ㅋㅋㅋㅋㅋㅋ
동생 인터뷰 프로그램에
온가족 출동한것이 당연히 이해가
됨 😂😂😂😂😂
저도 방송국 견학가고싶어요ㅜ
공부 잘하시는데 근본인 물리학을 하시다니 너무 멋있어요...
지금 이었으면 의대 가셨을듯 ㅋㅋ
여배우들의 우아함과는 다른
또 다른 차원의 우아함이다
못생겼지만ᆢ
속이차있는ㅇㅇ
배우 딴따라랑 비교당하는거 자체가 오승은 교수님한테는 치욕입니다
@@user-ne3hc7dd4j오승은 교수님같이 우아한 분 편을 들면서 배우를 딴따라라고 저급하게 비하하는 님같은 존재가 오승은 교수님한테 더 치욕일듯ㅋㅋ
@@user-ne3hc7dd4j 공부 잘하는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보다 무조건 낫다는거네?? 난 생각이 다른걸?? ㅋㅋ
@@shylin0_0 어메이징 메리라는 영화 보셨나요? 인류를 바꾸는건 과학 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들이구요.. 배우며 스포츠 스타며 너무 대단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엔 동의 하지만 오승은 교수님과 비교하는것엔 실례라 생각듭니다
와..... 정말 순수한 지적 호기심이네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이런 분들이 학문을 발전시키셔야 마땅하죠. 우러러보고 본받고싶은 마음으로 봤어요.
사고 자체가 긍정을 뛰어넘는 분이신 것 같네요. 영문도 모른 채 들이닥치는 인터뷰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차분히 응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지금도 미소와 선함이 한결같아요.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선한 영향과 도전을 주셨어요♡ 이런 분들 섭외해주시는 유퀴즈도 짱짱!!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분정도의 능력은 재능이 맞음ㅋㅋ 종신교수를 바라보시는 분에게 저정도는 당연히 재능의 영역임. 그런데 거기에 노력도 동반되니까 그 재능이 날개를 펼수있는건데..
우리같은 일반인은 솔직히 저정도는 바라보면 안되고 수능 평균 1.5~2.5까지는 ㄹㅇ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함..그러니까 저런분 쳐다보면서 타고난거라며 좌절하지말고 내 능력에 맞게 노력하면 가능함.
평균2등급까지는 노력의영역이맞지..
그건 겉으로 드러난 피상적인 얘기고 양육환경 기질 부모 다 따지고 보면 인간의 모든게 운의 영역임
예를들어 늘 부부싸움 하는 집에서 마음의 학대를 받는 학생이 2등급까지 노력할 수 있을까?
그 학생의 뇌는 불안을 견뎌내는데 쓰이느라 공부에 노력을 쏟을 에너지가 없을건데 그런 애 보고 노력하지 않아서 그래~?
그 얼마나 폭력적이고 단순한 생각인지 아실라나
@@user-py5lg8oq1i
말씀하신것도 틀린건 아닌데
h 님께서 쓰신 글의 요지는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부정적인 의미는 아닌거 같애요^^;
단지 지능으로 타고난거라면서 좌절하는게 아니라, 내가 가치관을 확립하면서 자랄 그 환경이 부모님의 성향과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그 유전자를 물려받아 태어나고, 부모님의 영향이 큰 그 집에서 살아가게 된 나 라는 존재에 타고남을 논하는것임.
부모님의 지능, 부모님이 만들어준 가치관, 부모님의 재력, 부모님의 성품 그 모든것이 가득찬 집안에서 타고나는게 그 사람의 타고남임. 19세 이전에 어떻게 내 능력대로 노력을 하지?
초중고 학교다니면서 공부한게 본인만의 능력과 노력같음?
@@user-or4tr6oq7u 그 개그맨 돈으로 중학생 때부터 미국 유학가서 오히려 편하게 생활했죠
수능끝나고 시간남아서 영어회화학원 다니신 분 ㅠㅠㅋㅋㅋㅋㅋ사람 자체가 엄청 따뜻하시네요
진짜 사람이 깨끗하고 맑게 생기셨다...
선량한 사람들만이 갖는 힘이 느껴지네요
7:12 "잘했어!" 이말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공부를 진짜 시험으로만 다가간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접근했구나...대단하다
옛날이랑 얼굴도 그대로시고 성품도 넘 좋아보이세요
에휴 댓글알바
이런 영상에 이딴 댓글 달아서 푼돈 벌고 싶냐ㅉㅉ@islagre-rl1tx
사소한 행동이나 자신의 말투나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는 태도 등등 모든것에 총명함이 흘러 넘치네요.
사람이 참 바르다는 표현은 이런 분께 쓰는게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가치관도 바르고 말도 예쁘게 잘하시네. 영상 내내 감탄하면서 봤음
오승은교수님의 팬이될래요 반한다 반해........자랑스런 한국인 그리고 그냥 이분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복사 붙여넣기 하려고 하면 인생에 실패는 적어도 피할수 있을거 같아요....그 어떤 게스트보다 아주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자 그럼 물리문제부터 풀어볼까...
공부를 미워하지 말자, 졸더라도 교실에 가서 잔다, 항상 공부에 계속 마음이 가는 상태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답을 하나일 수 밖에 없도록 문제를 출제했다...준비하는 시험이 일주일정도 남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끝까지 해온대로 공부에 마음을 두고 시험 잘 보고 오겠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한 님 같은 사람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1등이 하고 싶거나 대학교를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공부를 했다는 그 마음이 내게도 전해졌다...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 무엇을 내주어도 억울하지 않다
지성은 말할 것 없고 인성도 참 좋으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분 얼마전에 네이처 였나? 논문에 나오셔서 진짜 반가웠는데 ㅋㅋ 정말 대단하신 분임
학문의 재미를 느끼며 평생 재미있게 산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계속 즐거운 연구 계속하시고, 인류에 도움되는 귀한 연구 되시길 바래요.
무조건 의대가는 현세대에 큰 울림이 있네요.
근데 의대 가는 현 상황을 무조건 나쁘게만 바라보는 사회풍조와 언론도 반성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다수 학생들에겐 정말 악착같은 노력과 절실함으로 들어간 곳이고 들어가자마자 기본 수십, 수백권의 서적들과 씨름하면서 최소 십년 가까이는 거쳐야 졸업이 가능한 분야인데 소위 비인기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미비한 것에서 비판을 할 순 있어도 그저 단순히 의대를 가는 것에 대한 무차별식의 린치는 걍 집단적 파시즘 광기같아 솔직히 거부감도 많이 듭니다~
@@user-db2fu8gx1x사실 의대가는걸 뭐라 하면 안되고 의대가 아닌 다른 과들도 살리려고 해야지
@@user-db2fu8gx1x파시즘, 광기... 지나친 감정적 해석이네요. 의사는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하죠. 본인 말씀대로 과정도 힘들고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만큼 수입도 크고 명예도 있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자연스럽기에 의대를 선망하는 것이고요.
산업발전의 관점에서 임상에 나와있는 의사는 의료서비스 공급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기반 수출국가고 기술향상이나 기초과학 증진이 국부에 더 도움이 되죠.
물론 지역 의료, 보건환경 향상 같은 공익도 분명합니다만 피부로 느끼기 어려울만큼 공급도 많고요.
민주주의는 집단지성이 운전대죠. 다수의 생각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면 그게 최선이죠. 그게 파시즘 아니냐 하실텐데 헌법이 직업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한 그렇지 않습니다.^^
이해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의대를 누군가 지망하면 응원해주시고 또 세태에 대한 비판도 수용하시는 병렬적 사고가 도움이 될듯하네요.
@@user-db2fu8gx1x맞아요 의대를 최상위권이 계속 간다 해도 카이스트는 여전히 운영(?) 되고 있는데,,, 서울대 공대 자연대도 그렇고요 학문 공부 할 사람들은 계속 하는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user-ud7xs2iq9e 제 말이 그말이잖아요. 비인기학과에 대한 중점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을
말투도 너무 고급스러우심 ㅋㅋㅋ그리고 오빠도 너무웃겼음ㅋㅋㅋㅌㅌ
발상 자체가 다르네 ㄷㄷ.. 어린 나이에 저런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다니..
똑똑하신 분이 의대보다 과학쪽으로 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한국에 돌아오셔서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요새처럼 의대의대 노래부르는게 진짜얼마안됏음 역사가 한 10년이나됐으려나 그전에는 인재들이 고루고루 분배됐던거같음 예전에는 의대라는 타이틀보다 대학간판이 더중요했던시절이라 ㅇㅇ
@@user-cr3ji7uo9b 의대 광풍 25년 됐죠
한국 절대 안 돌아오실 것 같네요 ㅋㅋㅋ 이미 미국대학 교수에 미국시민권자시니까 ㅋㅋ
@@fjakdlvm2459 시민권자라는 말은 안나오는거 같은데요?
저땐 의대가 이렇게까지 메리트 있던 학과가 아니었음. 서울대 물리과면 그 당시 수능만점자가 갈법한 최상위권 대학인게 맞음
공부라기보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거였단 말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요. 역시..다릅니다.
리엑션도 진짜 잘해주신다^^
인상도 좋으시구 성품도 좋으신듯
공부는 진짜 타고난듯 진짜 대단하십니다 👏
진짜 이 정도로 평생 공부하면서 저렇게 사신다는게 정말 대단한것같다..
승은이 고3때 짝이었는데 25년째 그게 내커리어에서 커리어하이임ㅋㅋㅋㅋㅋ모의고사 보면 '이번엔(전국)1등이야 아니야?'가 관심사였던...
한성과학고 나오셨군요 ㅎㅎ
뭔가 이 분도 공부 잘하셨을 거 같다
한성과학고 나오셨으면 님도 이미 수재시군요!
저도 같은 년도에 수능 쳤는데 만점자 인터뷰보고 HOT를 모른다니....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80년생 ㅎ
HOT 멤버이름까지는 진짜 공부만하셔서 모를수도있는데 몰라서 죄송하다고하시는게 뜬금 재밌어요ㅋㅋㅋ
오빠의 어깨동무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나이가 들면서 눈에 총명함이 사라지기 마련인데, 어릴 때 모습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보면서 부모님이 참 멋진 분들이시겠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되긴 좀 틀렸고 ~ㅎㅎ 아이 가지게 되면 이분 영상 보며 태교 할라고요 🤣
총명함이 사라지기엔 아직 젊으시죠. 60대는 되야. . .
@@user-kw9en7ys7g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직장인 10년차 스스로 총명함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껴져서, 이분 모습이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님 말씀 들으니 , 저 아직 젊은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옛날이랑 얼굴도 그대로신데 옛날 얼굴 넘 귀여우심 ㅋㅋㅋㅋ
오빠분이 너무 재밌고 여러 행동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이토록 회자되는건 역대급 천재가 의사가 아닌 기초과학에 매진하는 낭만? 이 있어서 아닐까.. 어차피 의사되는 수석들보다 현재 뭐하시는지 궁금한게 사실임.
저 당시에는 공부잘하는 애들은 다 물리학과 가던 시대임. 몇년 뒤부터 의대로 바뀌었고
@@gaedokgyo18imf부터 의대가 제일 높았어요 저 때도 의대가 최고인 시절임
@@gaedokgyo18외환위기 이전세대랑 헷갈리시는듯 22
마지막에 공부가 아니고 지식에대한 호기심이라는게 참 공감 되는게
학교다닐땐 죽어라고 외워도 어려웠던 역사들이 지금은 흥미가생겨서 찾아보고 하니 역사를 자연스레 알게되고 기억이 됨.
모든건 즐겨야 잘할수있나봅니다.
주입식 교육에 미친 나라..
지적호기심은 진정 역사의 날것을 알려줘야 생기는법인데 이 나라는 제도권에 의해서 쓴 구태의연한 역사를 고지식하게 가르치고 있으니 단순 암기식으로 재미없을 수 밖에
저도 나이드니깐 재밌더라구요 책으로만 보면 재미없고 영화 다큐 뉴스기사 이런걸로 접하면 너무 재밌어요
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는지…
그냥 납득이 되네요.
학문을 그저 좋아하시는 분이자 천상 학자! 👍🏼
참 저 인터뷰는 모를수가 없었지.... 와 테뉴어라니... 엄청난 분이 되셨네
지금 수능만점 받으면 의대 생각할거고 당시에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물리학과를 가셨고 지금도 물리학 공부하시는 것 보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ㅋㅋㅋ 오승은박사 저분 하버드의대 갔습니다 ㅋㅋ 그 의대서 의과대학 시스템생물학과 박사인거고요 ㅋㅋㅋ
억까하지마세요. 박사 후 과정을 하버드 의대가서 바이오 물리 연구 한 거랑 단순 임상의사랑 똑같나요? 어휴...
@@master9111 뭐가 억카임??의대를 의대라 말한건데?? 원 본문글이 의대를 생각할거라고 의대가 아닌 그냥 물리학과라고 착각하는거 같아 말해준건데?? 의대가 아닌데 내가 의대라 한거임?? ㅋㅋ 님 억카좀 하지마쇼 정신차리쇼
@@user-hb3td6bz9o1. 학사 박사 포닥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학사: 서울대 물리학, 박사: MIT물리학, 포닥: 하버드 의전원
2.물리학의 한 분야인 생물물리학을 의전원에서 연구하는 것과, 의사자격증을 따기 위해 의대에 진학하는 것의 차이가 없을까요?
@@user-hb3td6bz9o 이게 억까지 수능만점봐서 들어간곳은 서울대 물리학과였어요 문맥파악좀ㅠ
기레기들이 얼마나 부풀리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좋은 영상
교과서를 저런 식으로(?) 해석하시다니… 생각이 정말 깊으시네요
오빠분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ㅋㅋ오승은교수님도 너무나 호감❤
최초 수능 만점자분이 근성과 인성이 올바르신 분이라 다행이면서도 존경
와 충격이다 첫수능만점자가 HOT가 뭐죠 했다는건 사실 아니었구나ㄷㄷ
교수님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알고 지낸적 있었는데 정말 인성이 선하고 당차신 분입니다. 수능으로 유명하시지만 그 이후의 삶도 훌륭하세요.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러운 언니❤
진짜 멋있는 분이네
자신이 좋아하는 학문을 연구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24년전이나 지금이나 반짝이는 눈빛은 그대로시네요! 행복하시길!!
학자느낌이 드네요... 진짜 학문에 뜻이 있는 선한 느낌이 이런거다라는거 바로보여주시네
와 진짜 온화하시고 품격있으시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연구 하시는 분야에서 더 큰 성취 이루어 가시길 먼곳에서 기도할게요.
정말 대단하신 분인데 너무 겸손 하십니다😊
저런분들이 겸손하고 상대가 공부못해도 무시하거나 비웃지 않음~!겸손 그 자체~😊
어린시절부터 존경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맑고 고아하신 것 같아요❤
나 이분 너무 궁금했는데 섭외해주셔서 너무 좋다
와.. 진짜 천제만 한다는 물리학과 교수구나 ㄷㄷ
근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 늙을 수가있죠피부가 너무 좋네요
답변에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하심을 느꼈습니다 물리학 연구 너무 멋지시네여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ㅎㅎ
와... 정말 정말 멋지시고 우아하시네요.... 어쩜 나이드셔도 저렇게 여전히 여고생 소녀 같으실 수 있는지 저도 교수님 팬되어버렸네용😍 자랑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조만간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와 230문항을 하나도 안틀리고…??정말 어나더 클래스…..
진짜 멋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의 자랑 ㅎㅎ
오빠 시강 ㅋㅋㅋㅋ 남매 사이가 참 좋아 보여요 ~ 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인것 같아요
목소리도 그렇고 엄청 동안이시네ㄷㄷ
모든 수능 만점자들의 어머니 ㄷㄷ
유전은맞긴함......일단 아버지 행시 수석..말이안대는거고 어머니 선생님
오빠 성균관대 동생 수능만점 일단 똑똑한 머리는타고남 근데 여기서 노력은 자기의몫 어찌보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노력조차도 유전이지....솔직히
그렇다고 저사람들의 노력이 넌 유전이라 잘한거다 이렇게 펌하한다는 뜻은아님 그냥 존내 똑똑한사람들이라는거 ㅠㅠㅠ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을듯합니다.
좋은대학 가는거면 몰라도 만점은 유전의 영역이긴함..
유전+ 후천적으로도 공부하는 분위기와 환경 속에 계속 노출이 되니 자연스레 따라가는거겠죠 아무튼 대단한 분들이네요
외모도 머리도 아버지 유전이 쎈 듯 합니다.
@@user-zr6sr2iq6d 맞다. 교사 머리 유전이었으면 아마 고졸이었을 거다
어릴때 너무 귀엽다 뭔가 순수하게 생기심 지금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웃상이야😊😊
새언니 분도 말씀하시는게 차분하고 우아함 마저 느껴지네요.
와 그 흔한 쌍커풀 수술도 안하고 진짜 너무 바르고 자존감 높고 성실하고 너무 부럽네요.
바라는게 외모가 아니라 학문 연구니깐
영상 내내 출연자분의 선함이 느껴져서 기분 좋게 영상 봤습니더
만점자라고 서울대의대 연대의대 안가고 본인머리 재능 살려서 과학자의 길로 가신거부터가 비범한 분이신데...
말씀하시는거나 자세 태도 등을 보면 정말 훌륭한 분이시구나 라는게 느껴지네요😊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대보다 높았을때도 있었어요! 물론 저때는 아닌거 같아요..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님들 중에 은퇴 가까우신 분들은 의대보다 물리학과가 높았었어요.
저때는 서울대 다 돈 다음 연대 의대였을 시절임. 연대의대 버리고 서울대 공대 가는게 당연하던 시절
저럴분이 의대가서도 의학기술을 발전시킬분이죠.
저때는 의대가 지금의 지위가 아니었음 심지어 지방 의대는
그때는 서울대 물리학과가 가장 높아서 다들 의대 안가고 물리학과 가던시절~~~ 😂😂😂
이 분은 레전드 자체... 근데 사람 자체가 좋은 분이시네요!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따뜻한 인품도 느껴지네요😊 지적이고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훌륭한 학자가 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만점 찍고 입시끝났을때 시간 여유있다고
회화학원을 다니는거가 남다르다ㅋㅋㅋ
자세가 저렇게 곧을 수가 있는 걸까, 바르고 맑은 사람의 향기가 나서 한 눈에 멋진 것 같아요🤍 유퀴즈에서 다양한 멋짐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증간중간 죄송합니다 하시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릴 적부터 대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네. 타고난 지능과 바람직한 환경이 적절히 조합된거네. 공부 자체를 목적으로 삼으면서도 훌륭한 결과까지 도출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일인데.....또한 의대도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순수과학 쪽으로 갔다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다.
들을수록 지적인 것뿐 아니라 굉장히 마음도 따뜻하신 것 같아요!
교수님 엄청 동안이시다... 귀엽고 순수하신분인것 같아요ㅎㅎ
태도가 다르네.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지식함양으로 접근하다니.
어릴 때부터 쭉 그래왔으니 수능만점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죠~ 이 분 보면서 공부는 단순히 악착같은 노력이나 유전적 재능을 넘어서 보통 사람들은 거의 생각할 수 없는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접근이 두뇌에 이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더 대단해 보이는겁니다!!!
참 태도가 좋으시네..좋은 연구성과 기대하겠습니다~~
아버지가 행시 수석이란걸 듣고 그 모든게 납득되버림
오빠한테 어깨동무 잘했다고 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한살오빠 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