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만 9세 3학년인 제 딸이 팬데믹으로 이 중요한 시기 4-7세에 온라인 스쿨을 했고 가르칠 자격도 없는 엄마인 제가 윽박지르며 가르치기를 2-3년 했고 9살인 지금 공부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매일 게임에 스크린 타임으로 매일 아이와 싸우고 있습니다. 학교 숙제는 안 하기 일쑤이고 매일 저랑 싸우니 아이랑 사이도 안 좋을뿐더러 학교 생활도 힘들어 보입니다. 또래 아이들과는 잘 지내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뭔가 주눅이 들어있고 자신감이 없어한다고 합니다. 4-7세때 그냥 좀 놀게 풀어줄껄, 아니 적어도 제가 윽박지르며 가르치지만 않았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낫을텐데 매일 후회를 합니다. 좀 있으면 중학생이 될텐데 지금이라도 제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하는 건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음회차 너무너무 기다려져요..ㅠㅠ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만 9세 3학년인 제 딸이 팬데믹으로 이 중요한 시기 4-7세에 온라인 스쿨을 했고 가르칠 자격도 없는 엄마인 제가 윽박지르며 가르치기를 2-3년 했고 9살인 지금 공부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매일 게임에 스크린 타임으로 매일 아이와 싸우고 있습니다. 학교 숙제는 안 하기 일쑤이고 매일 저랑 싸우니 아이랑 사이도 안 좋을뿐더러 학교 생활도 힘들어 보입니다. 또래 아이들과는 잘 지내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뭔가 주눅이 들어있고 자신감이 없어한다고 합니다. 4-7세때 그냥 좀 놀게 풀어줄껄, 아니 적어도 제가 윽박지르며 가르치지만 않았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낫을텐데 매일 후회를 합니다. 좀 있으면 중학생이 될텐데 지금이라도 제가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하는 건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어릴 때는 숙제 안해가면 학원에서 학교에서 회초리 맞고 그랬는데... 아이를 방치하는것이 오히려 더 아동학대 같아 보이는데...
왜... 인권 타령하면서 가정을 힘들게 만드는 걸까. 규칙을 정하고 하지않으면 회초리. 간단한 답을 두고... 가정의 평화도 찾아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