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단양주 막걸리 만들기. 1도 모르는 초보자도 이 영상 하나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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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й 2024
  • 찹쌀은 맵쌀보다 아밀로펙틴 성분이 더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막걸리를 만들 때 더 감칠맛이 좋습니다.
    찹쌀은 원가가 비싸서 찹쌀 막걸리를 사려면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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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

  • @user-sg6rk3vr1t
    @user-sg6rk3vr1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엄청난 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시도해 보고싶네요^^

  • @zzath
    @zzat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음......오늘부터 롤모델로 지정돼셨습니다.(공매도....야발...)

  • @user-ku5bm4fq1r
    @user-ku5bm4fq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꿀팁이 많네요

  • @singujeon58
    @singujeon58 29 дней назад +1

    첫 단양주 지난주에 실패하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원인을 몰라서 두번째 시도를 망설이고 잇엇는데 여기 꿀팁이 다잇어서 왜 그랫는지 감이 오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내리지 마세용 ㅜㅜ

    • @thepungworl
      @thepungworl  28 дней наза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 하실겁니다!ㅎㅎㅎㅎ 여름에 온도가 올라갈 수록 알콜 생성속도도 빨라지고 식초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여름은 좀 난이도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30도 이하로 유지해주시고 ph 조절은 1등급 박력분 밀가루를 누룩의 30~50% 정도 넣어주세요.

  • @KoreanBBQTV
    @KoreanBBQT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통주는 만들면 만들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완벽한 외생변수의 통제가 없으면 맛이 와리가리 해지는게 마트에서 파는 첨가물없는 막걸리가 항상 동일한 맛이나는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찾아보니 누룩은 결국 누가만들어도 만들때마다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양조장에서는 대부분 단일균인 입국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단일균인만큼 맛에 편차가 없다고 합니다. 시중에 누룩으로 만든 막걸리도 팔긴해요. 풍부한 맛은 입국보다 누룩이 좋은 것같고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 @user-dc5fy9bt6c
    @user-dc5fy9bt6c Месяц назад +1

    이런거 보다보면 만원가는 막걸리가 왜 비싼지 이해된다는..

  • @user-ux3gu7xr9y
    @user-ux3gu7xr9y Месяц назад +1

    채주시기가 재일 궁금합니다. 밥알이 몇알 동동 떠 있을때 채주 하라고 하는데, 영상에서 보면 맑은 청주가 없는데도 괜찮은가요?

    • @thepungworl
      @thepungworl  Месяц назад

      채주시기는 참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채주시기를 잡아야합니다.
      1. 물의 양에 따라서
      물 양이 많을 수록 채주시기가 짧아집니다. 개인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쌀과 물이 1:1일 경우에는 7~8일, 물이 쌀보다 많을 경우에는 알콜 생성속도가 더 빨라져서 채주시기를 조금 더 일찍 잡습니다. 저처럼 반대로 쌀과 물이 1:0.8일 때는 채주시기를 최소 10일로 잡고 맛을 보고 판단합니다. 물이 많을 수록 알콜 도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2. 온도
      온도가 높을 수록 알콜 생성속도고 빨라집니다. 당화과정이 충분히 잘 이루어 졌다면요.
      3. 맑은 청주
      맑은 청주와 밥알이 떠있을 정도로 하려면 쌀과 물이 최소 1:1은 되야 합니다. 그럴 경우는 육안으로 보고 판단 할 수도 있지만, 물을 적게 잡을 경우는 맛과 향과 충분히 알콜이 생성되었는지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4. 기타
      지금처럼 더울 경우에는 물을 적게 잡는 것보다 최소한 1:1로 잡고 채주시기를 짧게 잡는 것이 이상발효 현상이 안 일어나고 안정적으로 빗을 수 있어서 여름에는 물 적게 넣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더워서 잡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ph 조절을 해서 약산성으로 바꿔야하는데 박력분 밀가루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넣는 양은 누룩의 30~100% 정도 까지 넣으면 됩니다. 전통적으로 ph를 조절하는 방식이었고 밀가루에는 젖산균과 효모가 많아서 안정적인 발효를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밀가루를 넣는 영상은 '이양주 막걸리 만든는 영상'에 있어요.
      지금 과하주 빗고 있는데 발효와 숙성은 아마 최소 3주 정도 걸려서 다음달 중순쯤에나 영상이 업데이트 될 것 같아요.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sg6zg2hn2j
    @user-sg6zg2hn2j Месяц назад +1

    찹쌀로 빚어보고 싶어서 찾다가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ㅎㅎ 새콤하게 뽑아내고 싶은데 혹시 어떤 제품의 누룩이 적합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누룩을 섞어 써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Месяц назад +1

      구독 감사합니다^^
      1. 새콤하게 뽑아내고 싶은데 어떤 제품의 누룩이 적합 할 지에 대한 답변
      저는 누룩은 소율곡으로 했어요. 진주곡자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것은 좀 신맛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주곡자는 개인적인 입맛의 취향으로 잘 안 씁니다. 새콤하신게 좋다고 하시면 진주곡자가 조금 더 잘 어울릴 수 있어요.
      2. 두가지 누룩을 써도 되는지에 대한 답변
      양조장에서도 두가지 이상의 효소제 등을 같이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밀누룩, 조효소제를 같이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누룩도 마찬가지로 두가지를 섞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확실히 누룩이 막걸리 맛에 높은 비중으로 맛을 좌우합니다. 밀누룩으로도 빗어봤는데 밀누룩은 확실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막걸리 맛에 가까웠고 누룩으로 빗을 경우는 처음 느끼는 맛일 수 있습니다.
      3. 기타 설명
      현재 날이 많이 덥습니다. 온도가 30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정상적인 발효를 하지 못하고 이상발효 현상 (식초화, 감패현상)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최소 7~10일 정도 22~28도 정도 온도가 유지되는 곳을 먼저 확보하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해서 ph를 조절하는데 누룩들어가는 양의 최소 30%~100%까지 조절을 해서 넣기도 합니다. 막걸리 맛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저는 얼마 전 과하주를 빚기 시작했는데 박력분 밀가루를 누룩의 30%넣고 빚었습니다. 밀가루는 ph를 약산성으로 낮춰주어 잡균 번식을 막아주고, 밀가루에는 많은 젖산균과 효모를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발효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밀가루 사용하는 영상은 '이양주 막걸리 만드는 영상'에 나와 있어요!
      꼭 원하시는 막걸리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 @user-sg6zg2hn2j
      @user-sg6zg2hn2j Месяц назад +1

      @@thepungworl 궁금했는데 제가 원하는 정보로 꼭꼭 찝어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정독하고 말씀대로 선선한 장소를 먼저 좀 확보해서 빚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y7by1jm2i
    @user-ky7by1jm2i 26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막걸리 영상 찾아보다가 이렇게 공부 많이 해서 만드시는 분 영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도 채주시기를 언제로 잡아야 하는지가 가장 고민인데요.
    저는 찹쌀 1kg, 누룩 400g, 물 2리터로 에어컨 틀어놓은 방에서 숙성 5일째인데 밥알이 다 가라앉거나 맑은 물이 올라오지 않아서 몇 일 더 기다려야 하나 싶어요🥲

    • @thepungworl
      @thepungworl  26 дней назад

      어.. 일단 비율이 조금 이상합니다. 가이드 드릴게요~
      1. 쌀이 당화되는데 필효한 당화력
      쌀은 당화력이 1g당 27sp를 요구하는데 찹쌀 1kg을 사용하셨으니까 총 필요한 당화력은 27,000sp (1,000g x 27sp = 27,000sp )가 필요합니다.
      2. 누룩이 당화 시킬수 있는 당화력
      누룩은 보통 1g에 당화력이 300sp입니다. 현재 400g 넣으셨으니까 120,000sp (400g x 300sp = 120,000sp) 입니다. 이러면 당화나 발효에는 너무 많은 누룩 양이라 다음에는 누룩양을 맞춰서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누룩이 많을 경우
      누룩이 많이 들어가면 막걸리에서 누룩 맛이 많이 납니다. 누룩맛을 없애기 위해서 법제도 하는데 필요이상 이렇게 많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원했던 맛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맛이 날 수 있습니다.
      4. 물양 잡는법
      물이 많아 질 수록 알콜 도수가 올라갑니다. 그만큼 발효 속도도 빨라지구요.
      기준은 물과 쌀이 1:1로 잡았을때가 가장 무난합니다. 물이 많을 수록 잡균이 쉽게 번식합니다.
      5. 현재 막걸리 상태 예상
      아마 신맛이 많이 나는 막걸리가 만들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유는 누룩과 물이 많은데 차라리 지금 만드신 것을 밑술로 생각하고 덧술을 넣어서 바꾸시는게 나을 수 도 있을 것같아요. 보통 덧술은 3일차에 넣는데 5일차라 알콜이 많이 생성된 덧술일 겁니다.
      6. 덧술 가이드
      1안) 고두밥 1kg 넣고 2주 발효 후 채주.
      2안) 고두밥 2kg 넣고 물 1리터 추가 후 2주 발효 후 채주.
      7. 기타 주의사항
      5일 차라 효모가 생장하고 이미 죽어가는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두밥을 넣는다고해서 이제 100% 성공한다는 보장이 적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덧술은 3일차에 넣긴합니다.
      전체적으로 예상한 것이라 일단 현재 막걸리 윗 부분만 떠서 드셔보시고 나서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쌀과 물이 1:1일 경우에는 저는 10일차 쯤에 거르고 물양이 좀 적으면 2~3일 뒤에 거르고, 물양이 많을 경우는 덧술로만 합니다.
      너무 댓글이 긴 것같은데 나중에 후기도 알려주세요^^

    • @user-ky7by1jm2i
      @user-ky7by1jm2i 25 дней назад +1

      @@thepungworl 댓글 달아주신 내용따라서 어제 맛 봤는데 신것 같길래 그냥 실패작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며 걸러내고
      영상 속 비율대로 어제 다시 담갔어요 ㅋㅋ
      이번엔 10일 후에 맛있게 만들어지길 바라며 기다려보려 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25 дней назад

      @@user-ky7by1jm2i 온도만 잘 관리해주시면 이상없이 잘 완성될 수 있습니다^^

    • @user-ky7by1jm2i
      @user-ky7by1jm2i 13 дней назад +1

      @@thepungworl 10일째에 걸렀는데 저번보다 확실히 신맛이 덜 나더라구요!
      그런데 욕심이 더 나서 이번엔 영상이랑 똑같이 누룩 거른 물로 발효시켜보거나, 이양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감사해요🥰

    • @thepungworl
      @thepungworl  13 дней назад

      @@user-ky7by1jm2i 확실히 이양주가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양주는 발효기간이 더 길어서 여름에는 좀 위험하긴 합니다. 그래서 단양주로 더 맛있는 술 만들 수 있는 '과하주' 영상 곧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

  • @mini-ct9if
    @mini-ct9if 8 дней назад +1

    요근래 석탄주와 과하주 영상보고 질문 남깁니다
    석탄주와 과하주영상에서 물이 많으면 발효가 빨라져서 당을 알콜로 많이 만들게되어 당도가 떨어지고 알콜도수가 높아진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는 물이 적을수로 알콜도수가 높아진다고 하셔서 질문드립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8 дней назад +1

      아.. 혼선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물이 적을 수록 단맛이 올라가고 알콜 도수가 낮은 것이 맞습니다.
      좀 더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밑술 제조하는 방식에서 물이 적게 들어가는 범벅이나 죽형태는 단맛과 낮은 도수가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물이 많이 들어가는 형태의 밑술은 산미와 드라이하고 높은 도수를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콜 도수는 늘리는 방법은 이양주나 삼양주 처럼 다양주로 곡물이 많이 투입 될 수록 도수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심있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ini-ct9if
      @mini-ct9if 8 дней назад +1

      @@thepungworl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 @user-wb1cu6nr5q
    @user-wb1cu6nr5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온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맞아요. 온도 안맞으면 끝인데.. 빼먹었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누룩을 물에 불렸다 통째로 넣지않고 즙(?)을 내어서 넣은건 처음보네요.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수국을 이용할 경우에는 누룩하고 물을 다 부을 필요가 없어서 누룩은 거르고 물만 활용했어요. 물에 필요한 효소와 효모들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채주할 때 더 깔끔하기도 해요.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thepungworl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따라서 해볼려고 하는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찹쌀 1kg , 물 850ml 라고 하셨는데 , 850ml는 누룩을 수국으로 만들때 들어간 물량도 포함한것인가요?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수국 만들때 들어가는 물양 포함입니다.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thepungworl 감사드립니다. 그대로 따라해서 성공하겠습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ip7gh2lk3n 고두밥만 잘 만들어도 거의 반은 성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 @kditank135
    @kditank13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 미혼인줄 알았는데 기혼이셨군요^^ 1리터 남짓한 결과물과 영상을 얻기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 돈이 들어가는군요 ㅋㅋ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есяца назад

      돈은 처음에만 많이들고 다음부터는 크게 안들 것 같아요ㅎㅎ
      막걸리 만드는 것보다 영상편집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