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 도수 재 보려고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비중계로 재려면 맑은 술이어야 하고, 이런 기구를 써서 재려고 해도 맑은 술이어야했던 것 같아요. www.amazon.com/Refractometer-Measurement-Automatic-Temperature-Compensation/dp/B07MGCY9BC/ref=sr_1_5?dchild=1&keywords=alcohol%2Bmeter&qid=1607094233&sr=8-5&th=1 그러니까 청주만 떠서 도수를 재면 될 것 같긴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검은콩 막걸리는 생각 못해봤는데, 집에 놀고 있는 콩이 있으니까 한 번 해보겠습니다ㅎ 근데 저도 찾아보고 공부해야할것 같아요ㅎㅎ
발전이란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인데 그 시도를 너무 가볍게 눈으로난 보는 거 같아 죄솔하기도 하네요. 저도 효모를 넣으면 어떨까 생각만 했는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과일이나 매실로 청(액기스) 담그는 걸 좋아해서 종류별로 수십가지 만들어 놨는데 이엠을 넣고 만든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던 중에 생각한건데 혹시 이엠(EM)을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네요. 시중에 식용이엠분말도 있는 거 같던데...(미국에 거주해서 한국 실정에 잘 모르지만...) 한 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전통도 좋지만 한국의 문화도 퓨전을 통해서 자꾸 발전하는데 막걸리라고 꼭 전통만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퓨전 막걸리를 여러 방법을 통해 보여 주십시요^^ 많이 배워갑니다.
2월 부터 6차례 먹고 2단지 끓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어떻게 또 좋은 비법이 하고 보는데 예전 이스트 넣으면 머리 아프다고 했지요 ㅎ 물론 많이 먹어 안 아프면 그것도 ㅎㅎ 근데 우물에서 숭늉 찾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요 나은 자기만의 맛의 여행을 즐기며 빚는 마음가짐이라 봅니다 안녕
보통 빠르면 7일 늦으면 15일쯤에 거릅니다. 위에 맑은 술이 뜨기 시작하면 발효가 거의 끝나가는 상태인데, 그쯤되면 보통 당분은 거의 없고 술이 더 독해집니다. 막걸리 병은, 이 영상에서 사용한건 그냥 콜라병인데요, 인터넷 쇼핑몰에 찾아보면 맥주병처럼 나온 탄산이 있는 액체를 담을 수 있는 병을 팝니다. 공장에서 파는것처럼 딸때 따다다닥 소리도 나게 밀봉이 됩니다. 물론 그냥 손으로 하는거구요~
밑술은 고두밥, 죽, 떡등 다양하답니다. 박록담 선생님은 조금 설익은 죽(?) 밥(?)으로 담으시기도 하시더라고요. 단 발효시간이 아~주 깁니다. 천천히 발효하기 위해 설익은 것을 사용하시더라고요. 겨울에 담아서 이듬해 봄에 먹는 술. 물론 온도조절의 천재시니깐 가능하겠죠.
효모 양과는 차이가 없을 거에요. 왜냐하면 효모를 적게 넣어도 넣은 효모가 번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번식할텐데 그렇게 되면 최종 효모의 양은 많이 넣으나 적게 넣으나 같아요. 그 양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를뿐이죠. 떫은 맛을 없애려면 숙성을 해야할 거에요. 와인은 원래 최소 몇 달은 숙성해서 마시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막걸리는 숙성할 수가 없죠. 제 생각에는 김치냉장고에 몇 달 저장할 수도 있겠지만 영상 5-10도 사이에서 숙성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요. 김치냉장고에 숙성한다면 1주일에 한 번정도 마개를 열어서 압력을 빼주면 될 거에요.
@@moonyum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 판매 막걸리들은 감미료를 넣는군요...... 알콜도수 높은 걸 부담스러워하는 지인들도 있더라고요. (전 학교에서만 여러번 배웠고, 혼자 빚기는 이제 처음에야 해보려고 하는 중인데) 학교 빚은 술 좋아도 하고, 너무 독하다고 실망하는 지인들도........ 전 술도 안 좋아하면서 빚는 걸 좋아해서 해보는 거라........ ㅋ 무튼, 큰찜솥 없어서 압력솥 방법 찾다가 인연이 닿았는데, ...... 저도 용기내어 인스타팟으로 시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moonyum 유투브는 영상 올린 날도 댓글도 다 정확한 날짜 없어서 좀 답답... 두 달 전이었네요. 덕분에 성공했습니다. 전 넘 웃기게도 그때 담근 술도 맛도 안 본 거 같아요 ㅋ. 어느 모임에 가져갔는데, 무튼 여~러분들이 맛있다고 해주시고, 또 원하는 모습이셔서 웬만큼은 됐구나 했어요. 한 분은 막걸리 담는 지인도 있어 자주 얻어먹는데다 막걸리 좋아하는데, 글쎄 그날 제가 담가 가져간 술이 여지껏 젤 맛있는 술 3 중 하나라고. 이제 더 열심히 담아보고 싶은데 바빠서 미루고 있네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찾아와 조언 구하곤 할게요. 평온한 나날 되세요. 꾸~벅
제 경험상 도수가 어느정도 나오면 산소만 차단이 잘 되면 식초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1. 처음에 이틀동안 잘 섞어주지 않았다, 2. 물 양이 과하게 많았다, 3. 온도가 너무 높았다, 4. 발효과정에서 산소가 잘 차단되지 않았다(자주 열어봤다) 입니다! 해당되는게 있나요?
이런실험 넘좋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효모를 넣은 것은 발효가 빠르기 때문에 10일이 아니라 7~8일만에 걸러서 맛보면 비슷할 것 같네!
발효시켜서 만드는건 항상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도 개인이 집에서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맛이 항상 다른게 문제라면 문제고 재미라면 재미인 것 같습니다~
실험을 통한 좋은 정보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실험에 감사합니다
효모 넣지 말아야 겠네요
남자가 이런거 만드는거보면 가정적이고 부지런한 사람만이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네! 효모 안 넣은게 더 맛있어요!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ㅋ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술 담글땐 효모를않넣는걸로~^^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누룩에서 분리해서 배양한 효모면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누룩이 효모이니
누룩이나 효모나 같은 작용을 할것 같아요.
그래도 맛 차이가 궁금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막걸리 만드는 취미도 잊고 살았네요. 다시 시작했습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ㅎㅎ 살면 살수록 더 바빠지는 마법같은 세상! 맛난 막걸리 빚어드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2년전부터 보고 있는데 독일다녀오면서 올해 다시 또 독일나갑니다.
막걸리 다양하게 담가드시는거 보니까 정말 보는저도 재미있습니다.
오랫동안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고생하십니다ㅠ
@@moonyum 저도 무념님과 마찬가지로 타지에서 고생하지만 막걸리 담가 먹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moonyum 덕분에 이것저것 따라해보기도 하네요.
ㅎㅎ 제 영상이 그래도 사시는 데 한 번이라도 도움이 됐다니! 감사힙니다! 힘내세요!
@@moonyum 여러모로 힘든 요즘 시기에 무념님도 무념님 가족도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저 막걸리 메니아인데 한번도전해보겠습니다.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을 한번끓인후 32도 정도의 약미온수에 효모와 설탕조금을 넣고 풀어서 4시간이상 발효시킨후 활성화가 된 효모를 밑술에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효모도 2그람? 3그람정도가 좋아보이구요!
그렇게 하면 발효 시작이 좀 더 빠를까요? 효모 양은 너무 많은 것 같긴 했어요ㅠ
@@moonyum 당분먹은 활성효모가 더욱 발효를 좋게 도와줄거에요.
효모 이양주가 되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효묘 활성화 시켜서 넣어주시면 발효가 더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대략 20-30리터 정도 만드실때 5그람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 온도는 25도정도면 되구요.
오~색다른 막걸리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효모를 2~3g 정도만 사용해야 할거 같아요 ~
담에 또 넣게되면 적게 넣고 해보겠습니다~
효모 넣은 것은 과발효된것 같습니다. 5`6일이면 딱 좋던데.
향은 효모에 따라 약간은 있을 수 있지을지 몰라도 제 경우엔 거슬리지 않을정도, 드라이 와인처럼 아주 약간 "칼칼한? 깔끔한?" 향이 느껴지긴 합니다.
처음이라 잘못한게 맞겠네요ㅠ
지난 80년도 제가 사우디 아라비아 근로자로 일할적에 설탕 이스트 빵가루 아니면 건포도 그리고 남는잔밥으로 막걸리 담아먹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한 번 집에서 해 드셔보세요! 근데 그 맛이 안날 것 같네요ㅠ
@moonyum 그럴것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떪은맛 술을 더 숙성 시키던가 몇일 두고 먹다 보면
맛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멸 맛이 좀 별로더라구요. 그냥 두고 숙성시키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효모를 넣어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했는데 감사합니다. 실험을 안해도 될 것 같으네요 ^^
감사합니다~
효모 종류를 바꿔보세요. 막걸리는 와인 효모보다 맥주 효모(에일류) 가 더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걸러서 하루~ 2일지나면 맛있습니다 효모나 이스트 넣어면 독해집니다
조금독해야지 새콤하면 잘못된것입니다 잡균이 들어간겁니다
맞습니다!
도수는 차이 나나요? 소주용 막걸리는 오히려 떫고 씬맛이 나는게 좋다해서요. 오히려 고도수인게 좋은데 활성화하는거보면 도수도 차이 많이나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좀 독해지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증류하지않으면 십몇도인걸로 알고있어요!
보여주신 동영상들 따라서 술들 잘 빚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알콜도수를 재는 방법과 검은콩막걸리 만드는 법 동영상들 가능하실런지 염치없이 여쭈어봅니다.
저도 옛날에 도수 재 보려고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비중계로 재려면 맑은 술이어야 하고, 이런 기구를 써서 재려고 해도 맑은 술이어야했던 것 같아요.
www.amazon.com/Refractometer-Measurement-Automatic-Temperature-Compensation/dp/B07MGCY9BC/ref=sr_1_5?dchild=1&keywords=alcohol%2Bmeter&qid=1607094233&sr=8-5&th=1
그러니까 청주만 떠서 도수를 재면 될 것 같긴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검은콩 막걸리는 생각 못해봤는데, 집에 놀고 있는 콩이 있으니까 한 번 해보겠습니다ㅎ
근데 저도 찾아보고 공부해야할것 같아요ㅎㅎ
@@moonyum 청주에는 당분이 많이 남아있어서 알콜 도수를 정확하게 재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콩으로는 술을 빚을 수 없습니다. 단백질과 지질이 너무 많고 탄수화물이 아주 적기 때문입니다.
콩은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 술이 시어질 수 있어요. 차라리 도인주를 빚으세요.
도수 재대로 재시려면 증류하신후 측정하셔야 합니다. 침전시켜 맑은 술만 따라내어 초류와 후류까지 다 증류하신후 물을 섞어 증류전 술의 양으로 맟춰주신후 알콜도수 측정해주셔야 합니다.
발전이란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인데 그 시도를 너무 가볍게 눈으로난 보는 거 같아 죄솔하기도 하네요. 저도 효모를 넣으면 어떨까 생각만 했는데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과일이나 매실로 청(액기스) 담그는 걸 좋아해서 종류별로 수십가지 만들어 놨는데 이엠을 넣고 만든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던 중에 생각한건데 혹시 이엠(EM)을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네요. 시중에 식용이엠분말도 있는 거 같던데...(미국에 거주해서 한국 실정에 잘 모르지만...) 한 번 시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전통도 좋지만 한국의 문화도 퓨전을 통해서 자꾸 발전하는데 막걸리라고 꼭 전통만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퓨전 막걸리를 여러 방법을 통해 보여 주십시요^^ 많이 배워갑니다.
사실 화학적으로 따지자면 밥에 아밀레이즈랑 효모만 넣어주면 쌀로 만든 술이 되긴 하겠죠ㅎㅎ 근데 맛은 그 맛이 아닐테니 막걸리라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여쭙니다 ^^ 1.당화가 끝나고 본격적인 알콜발효로 들어가는 시점을 알수있는 지표가 있을까요? 기포? 거품? 묽기? 맛? 이 어떨때 일지 ... 2.본격적인 알콜발효때 랩을 씌우면 이산화탄소가 안빠질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여기저기 검색하다 포기ㅜㅜ
1. 음... 우리술은 당화가 되면서 발효가 동시에 진행되니까 언제라고 저는 딱 못말하겠습니다ㅠ 저는 항상 48시간을 기준으로 랩을 씌워줍니다. 2. 랩을 씌워도 공간이 완벽하게 막히는게 아니라 내부압력이 커지면서 다 빠집니다~
@@moonyum😂
포도주용 효모양이 쌀, 누룩대비 많아서 술맛이 튀는듯... 도수가 좀더 있어서 보관은 더 용이 할듯하고... 혹시 효모에 보존재 성분이 첨가되어 있나요?
맞아요. 너무 많이 넣은 것.같습니다. 따로 보존재는 안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월 부터 6차례 먹고 2단지 끓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어떻게 또 좋은 비법이 하고 보는데
예전 이스트 넣으면 머리 아프다고 했지요 ㅎ
물론 많이 먹어 안 아프면 그것도 ㅎㅎ
근데 우물에서 숭늉 찾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요
나은 자기만의 맛의 여행을 즐기며
빚는 마음가짐이라 봅니다
안녕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원주 담아놓는 저 플라스틱 통들은 어떻게 소독해서 다시 쓰시나요? 저도 외국 사는데, 술을 걸러 담아놓는 통을 매번 새거로 쓰는지 플라스틱 통을 어떻게 소독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은 그냥 탄산수 사먹은 통을 수돗물로 헹구고 정숫물로 한 번 헹구고 사용합니다. 한 번 사용하면 냄새가 배서 다시 재사용은 안해요.
플라스틱통 재활용 가능하고요. 깨끗이 세척하시고 햇볕에 말려주시고, 사용전 에탄올로 소독후에 쓰시면 됩니다.
반갑습니다~
실험 비교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됩니다
궁금한것은
첫째 담근지 이틀지난후
랩씌우고 ,그로부터 며칠후 거르는 건가요? 1~100숫자가
쾌속이란건 알겠는데
며칠 지나가버렸는지는 도대체
못알아 먹겠네요ㅋㅋ
둘째 막걸리병입니다
뚜껑처리까지 완벽해 선물해도
손색없겠는데 저런 병은
어디서 구입하는건가요?
병마개 공장도 아닌데 완벽처리
기계없이도 처리 할수있나요?
보통 빠르면 7일 늦으면 15일쯤에 거릅니다.
위에 맑은 술이 뜨기 시작하면 발효가 거의 끝나가는 상태인데, 그쯤되면 보통 당분은 거의 없고 술이 더 독해집니다.
막걸리 병은, 이 영상에서 사용한건 그냥 콜라병인데요, 인터넷 쇼핑몰에 찾아보면 맥주병처럼 나온 탄산이 있는 액체를 담을 수 있는 병을 팝니다.
공장에서 파는것처럼 딸때 따다다닥 소리도 나게 밀봉이 됩니다.
물론 그냥 손으로 하는거구요~
w잘봤습니다! 효모 조금만넣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조금 덜 빨리 발효되지않을까요?ㅎ 효모 맛도 덜 나겠구요ㅎ
이화주 검색하다가 왓는데 마침 저도 다람쥐라 반가와요
반갑습니당~
차이점은 효모를 넣은거는 발효가 더많이되었기때문에 맛차이가 나지싶은데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효모마다 다른 향을 내고 맛도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효모가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막걸리가 왜 떫은가요 발효가 덜된거 겠죠
3일후드시면 맛있습니다
맞습니다!
술만질때는 반지를 빼야하지 않을 까요?
맞습니다! 그러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내가 해보고 싶었던 실험들을 다 해보셨네요.
ㅎㅎ 시간을 버셨다니 다행입니다!
효묘가 있는건 숙성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어떨지 모르겠어요. 다음엔 오랫동안 숙성을 시켜봐야겠습니다~
항상 보고있어요 처음 티슈로 덮고 나중에 랩으로 덮던데 언제 랩으로 덥는거에요?
감사힙니다! 이틀 섞고 셋째날째부터는 랩으로 덮고 다시는 열어보지 않습니당
그런대 밥은. 찜통애 꼬두밥 아니고 밥가마에 물량적개한 밥으로도 되나봐요?
완전 설익은 밥만 아니면 다 되는 것 같은데 맛이 문제긴하죠ㅎ
밑술은 고두밥, 죽, 떡등 다양하답니다. 박록담 선생님은 조금 설익은 죽(?) 밥(?)으로 담으시기도 하시더라고요. 단 발효시간이 아~주 깁니다. 천천히 발효하기 위해 설익은 것을 사용하시더라고요. 겨울에 담아서 이듬해 봄에 먹는 술. 물론 온도조절의 천재시니깐 가능하겠죠.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빵효모넣고 4일째인대. 맛은 아직 안봤네요. 담앤 효모 안넣고 해봐야겠어요저는 단맛 없이 알콜좀 강하개. 탁주맛 나면 좋아요
빵효모 넣으면 생각보다 알콜이 강하더라구요!
@@moonyum 빵효모가 이산화탄소 많이 생기게 개량된 거라고 하던데. 아마 이산화탄소가 빠른시간안에 많이 생긴다면 비록 알코올 도수가 높은곳에서 (와인 같은) 생존은 못하지만 알코올도 빠른시간안에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효모와 이스트하고는 무엇이 다른가요..?
효모가 영어로 이스트입니다~
@@moonyum 네..^^ 감사합니다...
효모 넣은거는 당분이 다 없어지기던에 살짝 일찍 거르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바로 마시지 않으면 병속에서 발효되다가 터져서 냉장고가....
@@moonyum 아... 그럼 안되죠
막걸리 담글때 소금을 소량 넣으면 미생물한테 이로울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
어…. 근데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것보니까 염분때문에 효모가 오히려 죽는거 아닐까 싶어요
빵 만들때 소금을 넣는 이유는 효모가 과발효 하기 전에 죽이기 위해서에요.
소금 넣으면 발효에 좋지 않아요
효모넣고 막걸리 담아보고 싶었는데
영상보니 안 해봐도 될듯 합니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거를때물은 얼마나타야하는지 궁굼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보통은 원주 양이랑 동일한 양의 물을 부으며 거르는게 막걸리라고 하더라구요ㅎ
@@moonyum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효모양을 줄이면 떫은맛이 없어질거예요.
오 그렇군요.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모 양과는 차이가 없을 거에요. 왜냐하면 효모를 적게 넣어도 넣은 효모가 번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번식할텐데 그렇게 되면 최종 효모의 양은 많이 넣으나 적게 넣으나 같아요. 그 양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를뿐이죠. 떫은 맛을 없애려면 숙성을 해야할 거에요. 와인은 원래 최소 몇 달은 숙성해서 마시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막걸리는 숙성할 수가 없죠. 제 생각에는 김치냉장고에 몇 달 저장할 수도 있겠지만 영상 5-10도 사이에서 숙성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요. 김치냉장고에 숙성한다면 1주일에 한 번정도 마개를 열어서 압력을 빼주면 될 거에요.
Did one taste better than the other ?
I prefer not putting it in. It became to have more alcohol flavor.
맵쌀인가요?
찹쌀로해도 레시피를 동일하게 해도 될까요?
찹쌀로 해도 똑같습니다! 고두밥만 잘 지으면 돼요!
떫은맛이 더 조을듯요. 완전 시골 막걸리맛일듯 한데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시골 막걸리 마셔본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다들 추억하는 맛이 다르시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짤 때 물은 넣지 않고 짠 건가요?
네네. 저는 원주 내릴 때 물을 섞지 않고 짭니다.
효모들이 술에 맞춰서 포집 개발되기 때문에 ㅎ 선택을잘하셔야합니다 ㅎ
오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군요!
고구마처럼 단맛이 강한걸 쪄서 만~~~이 넣어 담구면 막걸리맛이 단맛이 강해 질까요?
합성감미료가 아닌 단맛이 들어가면 알콜발효가 돼서 결국 술이 다 돼버릴테니 재료대비 물 양을 줄이시는게 단맛을 남기는 방법이에요~
도수
이틀에 걸쳐 열시청했네요~ 쌀씻고 뜨물 따라 버릴때 받치는 채반 상품명이 어떻게 되나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그 거름기?는 7년전에 일본에 살때 산건데 네이버에서도 팔거에요. 일본제품이겠지만요....
영상 잘봤습니다............영상보고 처음 막걸리를 만들어 봤는데......도수가 너무 높더라구여.......도수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전 양을 반으로해서 막걸리가 2L정도 나왔어여.....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수를 낮추려면 물을 넣으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근데 맛과 향이 달라지죠ㅠ
@@moonyum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 판매 막걸리들은 감미료를 넣는군요...... 알콜도수 높은 걸 부담스러워하는 지인들도 있더라고요. (전 학교에서만 여러번 배웠고, 혼자 빚기는 이제 처음에야 해보려고 하는 중인데) 학교 빚은 술 좋아도 하고, 너무 독하다고 실망하는 지인들도........
전 술도 안 좋아하면서 빚는 걸 좋아해서 해보는 거라........ ㅋ 무튼, 큰찜솥 없어서 압력솥 방법 찾다가 인연이 닿았는데, ...... 저도 용기내어 인스타팟으로 시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성공하셨길!
@@moonyum 유투브는 영상 올린 날도 댓글도 다 정확한 날짜 없어서 좀 답답... 두 달 전이었네요. 덕분에 성공했습니다. 전 넘 웃기게도 그때 담근 술도 맛도 안 본 거 같아요 ㅋ. 어느 모임에 가져갔는데, 무튼 여~러분들이 맛있다고 해주시고, 또 원하는 모습이셔서 웬만큼은 됐구나 했어요. 한 분은 막걸리 담는 지인도 있어 자주 얻어먹는데다 막걸리 좋아하는데, 글쎄 그날 제가 담가 가져간 술이 여지껏 젤 맛있는 술 3 중 하나라고. 이제 더 열심히 담아보고 싶은데 바빠서 미루고 있네요.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찾아와 조언 구하곤 할게요. 평온한 나날 되세요. 꾸~벅
혹시 어떤 물 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도구 소독은 어떻게 하세요?
저는 보톰 그냥 생수쓰고 소독은 유리병이라 끓는물로 한 번 헹굽니다0
효모양을 2.5g으로 하면 어떨까요? 양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보통 쌀 2Kg에 3g이 적당양입니다. 너무 많으니 쓰고 화학약품 냄새가 나는 것 아닐까요?
지금까지 여러 분들이 지적해주신 바에 따르면 맞는 말씀이십니다!
누룩을 어디,어떤거 구매하면 됩니까?
누룩은 온라인 쇼핑몰에 검색하셔도 되고 웬만한 마트에서도 팔거에요.
저는 같은 회사 이스트 샴페인용 이스트 사용합니다-
그럼 탄산이 더 많이 나오나요?
저는 항상 효모를 넣지 않습니다.순하고 몸에 보약 같습니다 잘 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틸알콜 향입니다~ 이스트가 당을 먹으며 이산화탄소 애틸알콜 을 뿜어냅니다~
맞습니다!
저 막걸리 담근주 병 어디서 사신거에요?? 입구 넓어 아주좋은것 같아요…
그냥 마트에서 파는 병인데 한국에서는 못 본것 같아요ㅠ
효모넣은거는 증류식소주로만들어시지
증류식 소주는 불법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서….
효모가 좀 많이 들어가면 떫고 쓴맛이 난다고 하긴 하던데
그렇군요! 망치고싶은 맘은 없어서 해보긴 그렇네요ㅠ
효모량은 당도와 관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도가 높으면 단맛이 나고 당도가 낮으면 떫은 맛이 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와인의 두가지 맛인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식초가 될려면 발효단계가ㆍ쓴맛만난후에 식초발효가되거던요ㆍ
그렇군요. 그럼 밥에 물탄맛 -> 떫은맛 > 막걸리 -> 쓴맛 -> 식초 가 되는건가요?
처음 3일 간 발효 온도와 지하에서 발효한 온도가 다른가요?
지상이 지하보다 한 2-3도 정도 더 따뜻합니다
효모 안 넣은거 3일차떄 맛은 어떘나요?? 신맛이났나요 아니면 단맛이났나요 ?
멍청하게 안먹어봤네요ㅠ 죄송합니다!
단맛이 나요. 오늘 4일차 입니다.
성공하시길!
어떤 상태일때 랩을 씌우나요? 꼭 랩을 씌워야하나요?
이틀 섞어주고 난 후 저는 랩을 씌웁니다. 꼭 랩이 아니어도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안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빼줄 수 있는 거면 다 됩니다. 좀 더 전문적인건 에어락 같은게 있습니다~
@@moonyum 번거롭지않게 하는법이 좋아 도전해 봅니다.감사합니다♡
성공하세요!
@@moonyum 단양주를 오늘 걸렀는데 물 안섞어 병에 담아 놓았는데
먹을때 취향에 따라
물이나 사이다를 섞어 먹어면 안되나요?
@@심미옥-e3v 저는 천연사이다를 1:1로 섞어 먹어보니 시중에 파는 막걸리와 조금은 비슷해서 좋았습니다.(장기간 보관은 어렵습니다. 바로 마시기 전에 섞어 마시는것이 좋더라구요
저는 종국을 갖고 있습니다
호모보다는 술하는데는 종국을 넣드라고요
오. 종국이면 누룩에 있는 누룩곰팡이만 분리한건가요! 그럼 향이 또 다르겠네요
종국이 대체 뭔가요?
검색해보니 김종국만 뜨네요
물이 넘 적어용~
그러고보니 물 양도 조절해서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ㅎ
저는 살짝 달달한 막걸리가 좋아서 물을 적게 넣는 편인것 같습니다.
쌀 누룩만 넣고 담았는데
왜 식초맛이 심하게 나지요?
제가 잘못담은것같아서, , ,
제 짧은 소견으로는, 거르는 시기를 초과 한 듯 합니다. 식초를 만들면 맛있을 듯 합니다.
제 경험상 도수가 어느정도 나오면 산소만 차단이 잘 되면 식초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1. 처음에 이틀동안 잘 섞어주지 않았다, 2. 물 양이 과하게 많았다, 3. 온도가 너무 높았다, 4. 발효과정에서 산소가 잘 차단되지 않았다(자주 열어봤다) 입니다! 해당되는게 있나요?
그거야 당연히 넣으셔야지요.
효모가 종류에 따라
술이되느냐 안되느냐에
있습니다.
저는 효모 안넣습니다.
앞에서는 당연히 넣어야 된다고 하시고 뒤에서는 안넣으신다고 하시면 뭐가 맞나요ㅠ
하는 과정이 너무 기네요.빨리결과를 알려줬으면 하네요.답답하네요.
죄송합니다ㅠ 빨리 넘기기로 봐주세요ㅠ
효모를 3일차에 넣어도 될까요?
되긴 되겠지만 늦게 넣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2일차에 넣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차 당화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당도가 있으니 효모의 활동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네요
아... 효모 넣고 만든거를 아직 못먹어봤는데 이럴수가요 ㅋㅋㅋ
해보세요!
레드와인 떫은 맛이 효모맛이였군요 ㅋㅋ
와인은 잘 모르는데, 효모에서 오는것보다 다른데서 오는게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닌
외이리 오래 걸려요
막걸리 만들기가 쉽지않죠ㅎㅎ 기다려야….
예× 이것♡ 이건♡
❤️
효모가 맛있는 것을 다 먹어 버렸나봐요..
그리고 효모똥이 막걸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아니 개그코드가…,
혼자서 새벽에.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효모 너무 많이 넣은것 같아요
예전에 계량해둔대로 (쌀 무게에 0.6%) 넣었다고 생각하고 넣은건데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ㅠ
누룩과 효모의 비가 있는 것 같은데...
여러 분들에게 3g만 넣으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와인맛 인가본데요.ㅋ
화이트 와인용 효모였어서 떫으면 안되는데말이죠ㅠ
음악이 일본틱하네.
예리하시네요! 음원 무료 제공 사이트가 일본 사이트였습니다!
음악끄고말소리좀크게해쥐요알아듣지를못하겠어요
노력하겠습니다!ㅠ
답답!
죄송합니다ㅠ
중간에 노래가 너무 씐나요 ㅋㅋㅋㅋㅋㅋ
씬나!
우리술 만드는 기본 원리를 좀 배우는 것이 좋겠어요 여러가지 노력하는 것 높이 사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어떤게 아닌 것 같은지 설명해주셨으면 공부가 더 되었을텐데, 부탁드립니다! 원리도 같이 설명해주시면 저도 구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참 말이 많으시네..
소리가 비면 심시~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