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후회했던 유명 집 중 하나입니다. 두목님 탕수육 양이 평상시보단 많아 보이는데 제가 갔을 땐 정말 양이 너무 적어서 1인분이라고 할 정도로 비유햇거든요.... 옆 테이블을 봐도 그 양이엇구요...ㅋㅋ 짬뽕도 정말 돼지고기만 고명처럼 간간이 있을 뿐 푸짐함도 없고 맛도 그다지 맛집이라하기엔 평범했구요. 조미료는 덜 들어간 느낌이라 나쁘진 않앗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 번은 가지 두 번은 갈 집이 아닌 듯 하네요.... 탕수육 양은 정말 충격이었네요 ㅋㅋ 공주는 딱히 맛집이 많지는 않지만 딱 한 군데 양달가든이라고 하는 닭볶음탕 집은 진짜 강추하네요... 공주가 시골이라 몇 번 가봤는데 반찬 가짓수는 별로인데 닭볶음탕은 진짜 최곱니다 ㅋㅋ
다른 블로거나 유튜브처럼 믿도 끝도 없이 맛있다고만 하지 않고 평가해쥬셔서 믿음감 있고 좋습니다. 저도 짬뽕 좋아해서 안양의 괜찬은 짬뽕집은 5~6 군대 정도는 먹어본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짬뽕맛도 좋치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한 평가점수가 되더라고요. 항상 맛상무님 평가보면 요리에 경험이 풍부하시고 많은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표현이 참 객관적이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음식 리뷰 부탁드려요.ㅋ
공주 사람입니다. 원래 이사가기전에는 탕수육 없었는데 돈도 더 벌려고 메뉴 추가해서 파는거니 가시면 탕수육 안드셔도 됩니다. 동네탕수육 급이니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 말고 공주에선 청운식당이나 장순루 고추짬뽕을 드세요. 사실 공주는 그냥 짬뽕은 어느정도 합니다. 탕수육은 공주 이인면에 동신원이란 곳이 정말 잘합니다. 짜장이랑 볶음밥이 정말 맛있는 곳이니 한번 가보세요.
저도 공주살지만 여기 잘 안가요. 그래도 와이프가 가보자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하시만 옛날이랑 확실히 차이나는게 맛 완전 변했구요. 저 탕수육은... 양 많이준거고요. 확 맛있다 이런느낌은 전혀아닙니다. 줄서서 먹을맛 절대아니고요. 차라리 근처에 진흥각이나 청운식당, 우성관 추천합니다.
예전 언덕에 허름한곳에 위치할때 그땐 정말 짬뽕으로는 전국 원탑아니였나 불향 나는고기 따로 볶아서 국물위에 수북히 올려주고 국물의 묵직함은 진짜였는데...서울 토박이인 내가 그거 먹으려 공주까지 마다하지 않고 내려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함.. 지금은... 꼭 거기까지 가서 줄서서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임
오늘 부여 일이있어 마치고 공주까지 가서 먹었는데 시간,돈이 아까웠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맛상무님 말대로 구지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이 아니더군요 전국5대짬뽕이 동네 짬뽕보다 못하면 ... 그리고 탕수육 가격대비 양이 너무적어 깜놀했네요. 외식업 종사해서 알지만 동해원 마진 엄청보실듯 맛이 없으면 가격이라도 착하든지
원래 자리는 여기가 아니었죠.. 공주사람이지만, 그 전 동해원은 접근성은 좋았습니다. 자리도 적고 한정된 물량이라 오래 팔지도 않은게 조금 아쉬웠지만요. (탕수육 메뉴도 또한 없었구요) 자리를 지금의 대전가는 구길로 옮기고서는 맛이 변했다는 주변평이 많습니다 ㅎㅎ.. 충남대 근처 궁동에도 동해원이 동일하게 있습니다! 거기는 친척이 한다는 소리를 얼핏 들은적이 있지만 거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느낀거 하고 좀 다른 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 씁니다. 저는 면하고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고 국물 간이 세지 않고 처음에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국물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첫 맛은 실망스러우나 다먹나서는 맛있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2년 전에...
2년전 한국 방문 시 전국 몇대 짬뽕...어쩌구해서 군산 복성루에 찾아간적이 있어요. 일부러 시간내어 군산까지 갔었죠. 비까지 맞으며 한 여름에 2시간줄서서 먹은결과 ㅋㅋㅋ 쉣..이걸 먹을려고 여기까지 와서 뭐하는건가 생각 들더라고요. 그냥 사시는 동내에도 다들 맛집이 한두군데 있을겁니다. 그 중에 괜찮은 집 찾아가시는게 발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좋습니다 ㅎㅎ 그 후에 여기 저기 다른집 다니며 비교해봐도 그 정도 맛은 어느정도 다들 충분히 냅디다.
도대체 그놈의 5대 짬뽕집은 누구 맘대로 정한건지 ㅋㅋㅋㅋ 사람이 되게 많네요... 탕수육은 별거 없어보이네요 ㅎㅎㅎ 홍합껍데기는 많으면 그거 빼는것도 승질나고 홍합에서 더러운거 떨어질거같아서 좀 그렇죠 ㅎㅎ. 뒷산 전경까지 보니 정말 진짜 가게 간거같네요. 고기 볶아 만든 짬뽕은 몇번 먹어본적이 없는데 저기도 한번 가까이 가면 가봐야곘네요 오늘도 한수 크게 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대장님!!! 짬뽕 탕슉뿌시기(?)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평생짬뽕집이고 대전에서 가깝고도 먼 추부라서 자주는 못가지만 일주일이 멀다하고 가는곳이 있어서 꼭 맛보시라고 적어봅니다!! 추부 이라는 곳인데요! 추부 조그만곳에 중국집이 왜그리많은짘ㅋㅋㅋ그와중에 제일 맛나용!! 지금도 주말에는 대기가 있지만 더 유명해지면 곤란합니다 ㅜㅜ하지만 속닥속닥 공유하는거에욬ㅋㅋㅋ먹고나면 다음주에 은근슬쩍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목에 수건하나 두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래 댓글달린것처럼 금강을 기준으로 시내랑 신관동으로 나뉘는데 신관동에 있었습니다. 아파트 들어설자리로 바뀌면서 지금있는 자리로 이사하게 된거죠. 갑각류 알러지때문에 짬뽕 먹던곳으로만 가서 동해원에서는 못먹어봤는데 아주예전이랑 옮기기전 몇년전이랑 해서 각각 여러번 가보셨던 지인이나 아버지께서 아주예전에는 맛있었는데 몇년전에 가봤을때는 맛있는게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입맛이 사람에 따라 다르니 가시는분들 꽤 있었는데 지금 있는 외진곳으로 이사하면서 못가봤네요. 5대짬뽕에 속했던 시기는 지난걸로.
임실에 '대만원'이라고 현지인 짬뽕 맛집 있어요! 근근히 입소문나서 전라북도에서 여기 한번 맛본 사람은 계속 온다는...ㅎㅎ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짬뽕인데도 먹고 나면 속이 굉장히 편안해요. 짜거나 맵지 않고 해물의 개운함 이라기보다 고기 베이스 느낌인데 고기짬뽕이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짬뽕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구나 하는 맛이에요. 얼큰하고 개운한 짬뽕을 기대한다면 싫어하시겠지만 호불호가 갈릴 맛은 아니에요. 어떻게 그런 맛이 나는지 한번 분석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ㅎㅎ자장면은 별로라는 평이 많고 짬뽕 먹고 밥말아서 먹어야 제대로.... 해장을 짬뽕으로 하면 맵고 자극적이고 소화 안되서 더 해장 안되는데 여기는 진짜 해장 되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가게가 좀 작아서 식사시간에 가시면 기다리셔야 해요!
교동반점과 같은 스타일 입니다 5대짬뽕 뽑으신 분이 이런 스타일 좋아했나봅니다
5대짬"뻥" ㅎㅎㅎ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나 몇 대 맛집 이렇게 남발하며 갖다 붙이는 건 좋지 않습니다. 신뢰성도 없고 너무 주관적이고 조작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맛상무 아참 의당 청운식당 가실일 있으시면 햇반은 꼬옥 챙겨 가세요. 짬뽕과 짜장면만 팔거든요...
1년전쯤 짬뽕드시는 모습에 빠져 지금도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올해도 다 가고 새해가 다가오는데 건강챙기시면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coffee010 3대 5대니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야 클릭하니깐 그런가봐요~ 지상가상없이 자기가 먹고 맛있으면 몇대 짬뽕 타이틀 달아주는가봐요 ㅎ 걍 가볍게 웃고 넘기면 맘 편해요 ㅋㅋ
여기 옛날에 언덕위에있었을때ㅜ진짜 싸고 너무맛있어서 일주일에 2 3번갔는데 점점 맛없어지고 돈벌고 리모델링하고 자리옮기더니 더 맛없어짐 그래서 저기안감 공주사람들 100이면 70명은 맛없다고 안감 다 외지인들만감 이미 맛없다고 소문다나서 저기말고 조치원에있는 고추짬뽕이 맛있음 맛없고 있고 편차가 심하긴한데 잘가면 괜츈
그 강건너 엄청 매운집 맛있움
이창진 공주는 우성관이 잴 맛잇음 공주사람들은 거기만감
oo oo 우성관 ㅇㅈ합니다
료롱뾰 어디죠?
이름을모르게써요..문위에 북어가있는집..이었는데..ㅋㅋㅋㄲ 그것만 생각나네여
짬뽕 면만봐도 매콤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찬겨울에 칼칼한 짬뽕 최고! 오늘도 영상잘보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5대짬뽕이라는 거 처음 만든 사람이 지가 가서 직접 먹어보고 비교해서 뽑은게 아니라 대충 네이버에서 검색해보 유명한 집 다섯 개 대충 추려서 만든게 5대 짬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엉터리 상술로 5대 짬뽕 그 사람들은 대박 났지요.
너나마시지
그래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돼니깐 대박낳겠지
아마. 동아일보엿나?
생활경제 홍보에서 그대로 받아적은게
대박이낫지
5대짬뽕 그런거 없어 ㅋㅋㅋ
역시 블로거 맛집은 거르면됩니다 동네 중식집 짬뽕인데 5대짬뽕은 무슨 ㅋㅋ 맛두목님의 완곡한 표현에 다들어있음~ 차끌고와서 한시간씩 줄서서 먹을맛 아니다 ㅎㅎ
여기 가보셨나요?여긴 블로그맛집이 아니에요.워낙 입소문이 나서 여기저기 매체에 다 노출된거지
@@악보최 맞아요...맛괜찮아요...
일반 중국집보다는 맛좋아요...
신관에 있을때보다 커져서 예전처럼
한시간씩 기다리는거 없고요...
10~20분 정도면 자리나더라구요...
짬뽕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드는데 홍합이 없어서 그랬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짬뽕 먹을 때 홍합 까먹는게 너무 귀찮았는데 없는것도 깔끔하네요~!
다만 음식이 나왔을 때 비주얼적으로 허전한 느낌은 아쉬운 것 같아욤ㅠㅠ
오늘도 꼼꼼한 맛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떡볶퀀이다
맛상무님 리뷰 잘보고갑니당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욥~
영상 막판 두목감성 지대로 느끼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십쇼 두목님!!!
저한테는 인생짬뽕집 !여기 처음 갔을때 2시간반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저런곳에 짬뽕만 먹으러 기다린다는것이 신기한집 ㅎ 근데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고 밥말아막기도 딱이고여 ㅎ 탕수육도 맛있었어요 ㅎ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후회했던 유명 집 중 하나입니다. 두목님 탕수육 양이 평상시보단 많아 보이는데 제가 갔을 땐 정말 양이 너무 적어서 1인분이라고 할 정도로 비유햇거든요.... 옆 테이블을 봐도 그 양이엇구요...ㅋㅋ 짬뽕도 정말 돼지고기만 고명처럼 간간이 있을 뿐 푸짐함도 없고 맛도 그다지 맛집이라하기엔 평범했구요. 조미료는 덜 들어간 느낌이라 나쁘진 않앗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 번은 가지 두 번은 갈 집이 아닌 듯 하네요.... 탕수육 양은 정말 충격이었네요 ㅋㅋ 공주는 딱히 맛집이 많지는 않지만 딱 한 군데 양달가든이라고 하는 닭볶음탕 집은 진짜 강추하네요... 공주가 시골이라 몇 번 가봤는데 반찬 가짓수는 별로인데 닭볶음탕은 진짜 최곱니다 ㅋㅋ
너 왜 띄어쓰기를 그렇게 해
@@why2345 저게 맞는 띄어쓰기긴 한데 오히려 더 읽기힘드네요
ㅇㅈ 저도 동해원 별로엿슴다 한시간기다린거 상당히 허탈햇던기억이
대전사는데...와이프가 맛있다해서 갔는데...대실망...장모님도 이렇게 맛없는 짬뽕은 첨이라고....정말 맛 없음...내 입맛이 조미료맛이어서 그런지도....면도 동네 중국집면임....대전 궁동의 짬뽕집이 훨씬 맛있음
다른 짬뽕집 보다는 먹을만해요
다른 블로거나 유튜브처럼 믿도 끝도 없이 맛있다고만 하지 않고 평가해쥬셔서 믿음감 있고 좋습니다. 저도 짬뽕 좋아해서 안양의 괜찬은 짬뽕집은 5~6 군대 정도는 먹어본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짬뽕맛도 좋치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한 평가점수가 되더라고요. 항상 맛상무님 평가보면 요리에 경험이 풍부하시고 많은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표현이 참 객관적이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음식 리뷰 부탁드려요.ㅋ
안양에는(화룡.중화반점.오로지.강남반점.교동.안양반점.장강.감성반점) 기타(향미각.고구려짬뽕) 정도 먹어보았는데 결국에는 가성비가 중요하더라고요. 또 그날 재료컨디션에 따라서 맛도 달라질때도 있는거 같아요. 결국에 자신취양 맞는 스타일이 제일 맛있다 생각합니다.
탕수육 양이 심하게 적은 것 같아요
탕수육가격 싸다 했는데 양이... 진짜 디저트같은 양이네요
탕수육보다 야채양이 더많은듯ㅋㅋㅋㅋㅋ
저정도면 1인세트에들어가은탕수육수준인데..
7~8년전만 해도 저러진 않았어요ㅠㅠ 근데 제가 공주 한 3년 살았는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공주대후문서 가까운 중국성이라고 화교가 하는 집이 젤 맛있었습니다.
싼것도 아닌데요 ;
공주 사람입니다. 원래 이사가기전에는 탕수육 없었는데 돈도 더 벌려고 메뉴 추가해서 파는거니 가시면 탕수육 안드셔도 됩니다. 동네탕수육 급이니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 말고 공주에선 청운식당이나 장순루 고추짬뽕을 드세요. 사실 공주는 그냥 짬뽕은 어느정도 합니다. 탕수육은 공주 이인면에 동신원이란 곳이 정말 잘합니다. 짜장이랑 볶음밥이 정말 맛있는 곳이니 한번 가보세요.
jhakaym l 전 청운식당도 좋지만 진흥각만 갑니다 제취향은 진흥각 동해원은 신관동있을때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지금은 좀 변한느낌 ㅠㅠ
청운식당ㅇㅈ 동해원 옮기고나서 초심잃음
동신원 짜장이랑 탕수육 진짜 인정!
전 청운 식당 한달에 한번은 대전에서부터 가서먹는데요
저는 공주고앞에 주미동중국집으로갑니다
짬뽕이랑 짜장다맛있고 홀보시는분도친절해서요 강추합니다
저도 공주살지만 여기 잘 안가요. 그래도 와이프가 가보자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하시만 옛날이랑 확실히 차이나는게 맛 완전 변했구요. 저 탕수육은... 양 많이준거고요. 확 맛있다 이런느낌은 전혀아닙니다. 줄서서 먹을맛 절대아니고요. 차라리 근처에 진흥각이나 청운식당, 우성관 추천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역시 맛상무!!
너무집중해서봣는지 ㅋㅋㅋㅋ제
폰화면에
국물이튈꺼같은느낌!!!!!!역시
예전 언덕에 허름한곳에 위치할때 그땐 정말 짬뽕으로는 전국 원탑아니였나 불향 나는고기 따로 볶아서 국물위에 수북히 올려주고 국물의 묵직함은 진짜였는데...서울 토박이인 내가 그거 먹으려 공주까지 마다하지 않고 내려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함..
지금은... 꼭 거기까지 가서 줄서서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임
박정민 맞아요.. 가정집 분위기에 달마도사 그림 있고 여기가 가계가 맞나? 싶어서 짬뽕 먹어보면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줄도 길고 꼭 여기서 먹어야되나 싶어요
역시 믿고보는 음식정보원 맛상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음식정보 부탁드려요^^
오 한번 가봐야겠어요 교동짬뽕도 신세계였는데 ㅎ
1등 !! 짬뽕 좋아하는사람으로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ㅋ
맛상무님 영상보고 믿고 가는 맛집 믿고 거르는 음식점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1시간 반 정도 기다렸는데....테이블 착석 할때 쯤 일하시는 분이 :"탕수육은 안하시고?" 이멘트가 살짝 불편했는데 결론은 시켰지만^^:; 전 별 다섯개에서 한개반?주고 싶은 느낌이라서.....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맛두목님께서 맛있다고 할정도면 맛있겠죠~~~` 요즘에 딱어울리는 짬뽕~~`` 흐흐 목이버섯 꼬막들어간 짬뽕도 먹어보고프네요
저도 먹어 봤는데 확실히 짬뽕은 맛있지만 탕수육소스가......... 완전 설탕물맛.... 그리고 좀더 나가시면 강 있죠?? 그쪽에있는 분식집도 맛있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오 저도 여기 갔다왔는데 맛상무님이 가신거 보니 제가 다 반갑네요~
오늘 부여 일이있어 마치고 공주까지 가서 먹었는데 시간,돈이 아까웠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맛상무님 말대로 구지 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이 아니더군요 전국5대짬뽕이 동네 짬뽕보다 못하면
... 그리고 탕수육 가격대비 양이 너무적어 깜놀했네요. 외식업 종사해서 알지만 동해원 마진 엄청보실듯 맛이 없으면 가격이라도 착하든지
안가셔도 가신것처럼 리뷰하신다는 말에 해외 거주러는 행복
천안살때 송탄 태화루가서 고기짬뽕 튀김만두에 쐬주한잔 걸치면 정말 천국인거 같았는데 송탄 태화루는 요즘 어떤가요??
시골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탕슉 부먹이시네용 ㅎㅎㅎ전 찍먹이 좋아융^^~~~♡♡♡♡♡오늘도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당~~~~^^
마지막에 맛! 상무~ 하는 브금이 참 상큼하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짬뽕 맛있는 게 먹고 싶어요... 요즘 근처 중국집이 맛이 없어져가서...ㅠㅠ 속이 시원해보이는 짬뽕 보면서 침만 꿀떡꿀떡 삼킵니다 ㅠㅠ
아조시 추천해주신 칠성반점 갔더니 넘무 맛있더라구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주위에 갈만한 중국집이 없었는데 맛집추천 넘나 감사합니다.
공주 부여사이 국도변에 말도안되는위치에 가든있는데 특이하게 점심때 3시간정도 짬뽕을 팔아요 참 맛있어요 함꼭가주세요
그리고 주변에서 음주단속은 덤이고요...
공주 부여 사이가 아니라 공주논산 사이죠 부여가는 길은 공주 농고 쪽이 맞죠
댓글 평은 좋지 않은데
맛상무님이 칭찬을 하는식당은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용ㅎㅎ
저도 기회되면 가보고싶네요
영상 잘봤어용ㅎ
딱히 ..줄서서 먹을정돈 아닌듯요ㅜㅜ 줄서서 기다려 먹어봣는데 실망이컷던
지나갈 일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와 맛상무님께서 저길 가시다니!! ㅎㅎ진흥각, 청운식당, 장순루(특히 고추짬뽕)
각자 개성있게 다른 맛의 짬뽕이에요~!! 공주에 가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추어탕, 어죽칼국수 '어가명가' 완전 강추합니다.)
저두 일부러 한번 가봤는데..
제 입에는 아닌걸루..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이건 제 입맛.
느끼함이 오래가구 짬뽕 먹었을때 개운함은 못느꼈다는...
세상에ㅠㅠ보는내내 침을 꼴딱꼴딱 삼키면서 봤어요ㅠㅠ아무래도 며칠안에 짬뽕 먹겠네요ㅎㅎ
홍합짬뽕먹고싶네요
고기짬뽕텁텁ㅠㅠ
홍합도 알이굵고큰신선한홍합이들어간짬뽕집어디없나요?
요즘 짬뽕엔잔챙이홍합만주니 건져내기귀찮고 맛도별로라 잘안먹어요
벌교꼬막짬뽕이런거 고기냄새가싫어서리ㅎㅎ
맛상무님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맛상무님 홍합껍데기 싫다고 짬뽕영상마다 얘기하시는데 ㅋㅋㅋ 잼있으시다 ^^ 전 홍합 좋아하는뎅
탕수육 13,000원.............
리뷰 감사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ㅎ
잘보고있습니다 서울시내 숨은맛집 짬뽕집도 부탁드립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면발 좋아하는데요!
맛상무님 경혐상 추천해주실곳?
기다려보네요!
처음 몇년전 평일에. 혼자 여행하듯 갔었던 집인데 맛있었어요 고기육수 짬뽕 안좋아했는데 맛상무님 말처럼 고기위주의 짬뽕집 치곤 맛있었는데 ..한참 후에 신랑델고 꼬셔서 주말에 갔는데 처음 맛보았던 그 감격은 없었어용 그날만 그랬는지 어찌된건지 그뒤론 안가봤어용 담에 조용히 혼자 갔다와볼려고요
물을 넣지 않고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 만든 느낌의 국물... 좋아요
일때문에 지나가다 서산에서 태안 넘어가는길에 있는 금문이라는 짬뽕집에 두어번 가본적이 있는데 삼선짬뽕 시키면 전복하나 올리고 건더기도 이것저것 있고 괜찮더라구요. 탕수육 시키면 찍먹하라고 앞접시 1개씩에 소스도 따로 나오고 양도 많습니다.
상무님 목감기 걸리셨나요? 목소리가 가라앉아있네요 ㅠㅠ 아프시면 빨리 나으셔요~!
맛상무님은 평가도 잘하셔. 담담한 평가가 더 좋네요.
대전 갈마초 근방에 괜찮은 짬뽕집 한곳 있어요. 불짬뽕, 나가사키 짬뽕 등이 일품이에요^^ 방송 재밌게 봤어요^^
올린지 꽤 된영상이지만 진주(경상도)
하대동에 있는 하대손짬뽕 여기도 추천합니다 건너편에 다윗PC방 단골이라 자주갔으니 추천드려봅니다
대전에도 동해원이 있어요! 여긴 줄도 없고 근처사람들도 짬뽕생각이 나면 많이 먹으러와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자주 찾아가게되는 맛집입니다
지금 동해원 이사간 곳입니다.아파트 들어서느라구요.예전엔 공주방송국 앞에 있었어요. 5대 붙이신 분들 몇개 못드신거 같아요.!!! 몇군대 가봤어요 복성루 동해원 대흥각..등등등... 똑같던데... 그냥!!! 음...이지 우와~~! 소리 까진 안나오더라구요.
Nice video!
업무중에 보는데 정말 이 새벽에 먹고싶다 ㅜ,ㅜ 어떻하죠 ㅡ.ㅡ;
둔산동에 '동방명주' 리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거기 군만두가 진짜 맛있어요
빨강 사천탕면도요
산, 짬뽕, 겨울... 역시 아재미가 느껴집니다!
공주에 잠시 머물던 시절 자주가던 곳이네요 . ㅎㅎ 이집 짬뽕국물 특징이 국물이 진하죠 ㅎㅎ 별로다 하시는분들 많은데 그게 음식 맛이 좀 바뀐걸로 압니다. ㅎ 동해원 20년전 시골집을 리뉴얼하기전후로 짬뽕맛도 좀 변했어요
전 고기짬뽕을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무조건 믿고 가면 안되는 3대 맛집: 블로거 맛집,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 황교익 추천 맛집
수요미식회 포함
ㄹㅇ 백종원 황교익 둘 다 못 믿음 블로거는 진작에 믿거 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본인입맛에맞는 식당에가세요.. 단 황사기꾼 추천식당은 안가는게상책...
ㅇㅈ^^
팩폭
헉 공주에 맛상무님이..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짬뽕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
헉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요
탕수육 캬 부먹
저는 부먹이 좋아요 !! 부먹이신 분 !!
보통 찍먹이고 부먹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ㅠㅠ
이가 흔들려서 부먹이 좋아요 👍
장사 잘 되는곳은 위치가 안 좋아도 손님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맛은 안 먹어봐서 궁금한데 부산이라 아예 패스 ㅋ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겨울 가기전에 동태찌게 (레시피) 부탁 합니다~
어른들 말씀이 옛날짬뽕맛이라고 하더라고여. 공주에 동해원 말고도 짬뽕 유명한데 많이 있는데 대부분 저런 맛이죠
양 정말 적네ㅜㅜ가보고싶었는데 다행이다ㅋㅋㅋㅋㅋ감사해요 다른거 머거야디
ㅋㅋㅋ
맛상무님 운전하실때 안전벨트 꼭 착용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짬뽕 맛집이네요.저도 짬뽕 짜장면 탕수육 좋아해요.
저는 동해원도 좋지만 공주에 신짬뽕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공주 지나가시면 맛평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탕수육 양이 많습니다
원래 자리는 여기가 아니었죠.. 공주사람이지만, 그 전 동해원은 접근성은 좋았습니다. 자리도 적고 한정된 물량이라 오래 팔지도 않은게 조금 아쉬웠지만요. (탕수육 메뉴도 또한 없었구요)
자리를 지금의 대전가는 구길로 옮기고서는 맛이 변했다는 주변평이 많습니다 ㅎㅎ..
충남대 근처 궁동에도 동해원이 동일하게 있습니다! 거기는 친척이 한다는 소리를 얼핏 들은적이 있지만 거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충대 근처도 손님 좀 있는 편
제가 느낀거 하고 좀 다른 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 씁니다.
저는 면하고 국물이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고 국물 간이 세지 않고
처음에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국물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첫 맛은 실망스러우나
다먹나서는 맛있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2년 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여주에있는 제일식당 육계면 리뷰해주세요 최고입니다
2년전 한국 방문 시 전국 몇대 짬뽕...어쩌구해서 군산 복성루에 찾아간적이 있어요.
일부러 시간내어 군산까지 갔었죠. 비까지 맞으며 한 여름에 2시간줄서서 먹은결과 ㅋㅋㅋ 쉣..이걸 먹을려고 여기까지 와서 뭐하는건가 생각 들더라고요. 그냥 사시는 동내에도 다들 맛집이 한두군데 있을겁니다. 그 중에 괜찮은 집 찾아가시는게 발암 예방 차원에서라도 좋습니다 ㅎㅎ 그 후에 여기 저기 다른집 다니며 비교해봐도 그 정도 맛은 어느정도 다들 충분히 냅디다.
오~ 고기짬뽕중 최고라하시니 맛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
낙지 새우 홍합 다 넣고도 맛없을 수는 없는데 기본으로 하고도 그렇게 맛있게 하신다는 건 진짜 기본에 충실한 짬뽕집이죠~ 기본을 무시하고 맛을 기대한다는 건 어불성설 같아요~ 정확하고 자세한 리뷰감사합니다~~
ㄷㄷ 저도 맛상무님 까지 안되겠지만 성장하면 저도 데꼬가주세요♡ 어흥!!!!!!!
탕수육...이런말 하면 될지 모르지만, 양심이 없으신 것 같네요. 임대료 비싸 보이는 곳으로도 안보이고, 인건비 따진다 해도...창렬이라는 말 빼곤 할말이 없네요.
저도 작년에 1시간정도 기달려서 먹어봤는데 최고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먹을만 했어요. 근데 다시 또 거기까지 갈 것 같진 않네요 ㅎㅎ
얇은면발 좋아요~ 근처갈일 있으면
가보고싶은 곳 또 생겼네요^^
5대짬뽕 뽑은 사람 기준이 자기 기준인지라...맛상무님 말대로 그런듯 싶네요
역시
아주 예전에
블로그를 봤었는데
짬뽕 4대천왕이라해서
글쓰는 스타일도 독특하고
뭔가 포스가 느껴져서
그글을 보고 복성루가서
그 추운날씨에 30분기다리고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던 기억이..
이젠 그마저도 트레이크마크인
고기듬뿍 들어가는 짬뽕도
양도 적어지고 변했다고하더라구요
관련된일을 하고있긴하지만
무조건 sns믿으면 안된다는것을
여러번 리뷰를통해 깨닫게되네요
동해원같은 경우는
한번쯤 가볼만할것같긴한데
역시...위치가....
포기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
탕수육은...좀....
가지마셔요...
도대체 그놈의 5대 짬뽕집은 누구 맘대로 정한건지 ㅋㅋㅋㅋ 사람이 되게 많네요... 탕수육은 별거 없어보이네요 ㅎㅎㅎ 홍합껍데기는 많으면 그거 빼는것도 승질나고 홍합에서 더러운거 떨어질거같아서 좀 그렇죠 ㅎㅎ. 뒷산 전경까지 보니 정말 진짜 가게 간거같네요. 고기 볶아 만든 짬뽕은 몇번 먹어본적이 없는데 저기도 한번 가까이 가면 가봐야곘네요 오늘도 한수 크게 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고생하십니다♡
대장님!!! 짬뽕 탕슉뿌시기(?) 잘보고있습니다!!!
진짜 평생짬뽕집이고 대전에서 가깝고도 먼 추부라서 자주는 못가지만 일주일이 멀다하고 가는곳이 있어서 꼭 맛보시라고 적어봅니다!!
추부 이라는 곳인데요! 추부 조그만곳에 중국집이 왜그리많은짘ㅋㅋㅋ그와중에 제일 맛나용!! 지금도 주말에는 대기가 있지만 더 유명해지면 곤란합니다 ㅜㅜ하지만 속닥속닥 공유하는거에욬ㅋㅋㅋ먹고나면 다음주에 은근슬쩍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목에 수건하나 두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짬뽕 좋아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맛일까 생각이 드네요.
강원도 교동반점은 가서 먹어봤는데 거기도 나름 괜찮았거든요.
요즘 동네 배달짬뽕들이 맘에 드는곳이 없어서 아쉬운 참인데 먹어보고 싶네요.
진짜 그 알수 없는 텁텁함이 있어요.... 다들....
맛상무님 영상 보고 대전 맛집 가보는데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
누가 5대를 정했단 말인가요?ㅋ저도 가서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다른데도 다 맛있더라고요;;
이걸 지금봤네요 ㅎㅎ 전 공주 거주자 ㅎㅎ 요기안가요 요기 밀린게 언제인데.. 신관에 두군데 있습니다. 어디라곤 말 못하고;; 전국 5대 짬뽕이라니;; 둘이가서 짬뽕 두개시키면 탕슉안시키냐고 물어보는...
아래 댓글달린것처럼 금강을 기준으로 시내랑 신관동으로 나뉘는데 신관동에 있었습니다. 아파트 들어설자리로 바뀌면서 지금있는 자리로 이사하게 된거죠. 갑각류 알러지때문에 짬뽕 먹던곳으로만 가서 동해원에서는 못먹어봤는데 아주예전이랑 옮기기전 몇년전이랑 해서 각각 여러번 가보셨던 지인이나 아버지께서 아주예전에는 맛있었는데 몇년전에 가봤을때는 맛있는게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입맛이 사람에 따라 다르니 가시는분들 꽤 있었는데 지금 있는 외진곳으로 이사하면서 못가봤네요. 5대짬뽕에 속했던 시기는 지난걸로.
저희 가족 내력이 면 요리를 정말 좋아해서
겸사겸사 놀러갔다가 동해원에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가족들은 맛있게 잘 잡수셨네요 ^^ㅎ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지 생각들더라고요
저는 보은 관기리 일미식당이 맛있습니다.
맞은편 태화루도 먹을만 하지만 여기는 직접 뽑은 면이라 더 좋아합니다.
저는 아래 동네 살고 있습니다. ^^
블로거 리뷰는 대부분 참고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희안하게 크게 짬뽕맛이 좋다고 생각이 별로 안들어서 아직 제 입맛을 못 찾았나보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임실에 '대만원'이라고 현지인 짬뽕 맛집 있어요! 근근히 입소문나서 전라북도에서 여기 한번 맛본 사람은 계속 온다는...ㅎㅎ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짬뽕인데도 먹고 나면 속이 굉장히 편안해요. 짜거나 맵지 않고 해물의 개운함 이라기보다 고기 베이스 느낌인데 고기짬뽕이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고... 짬뽕에서 이런 맛이 날 수 있구나 하는 맛이에요. 얼큰하고 개운한 짬뽕을 기대한다면 싫어하시겠지만 호불호가 갈릴 맛은 아니에요. 어떻게 그런 맛이 나는지 한번 분석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ㅎㅎ자장면은 별로라는 평이 많고 짬뽕 먹고 밥말아서 먹어야 제대로.... 해장을 짬뽕으로 하면 맵고 자극적이고 소화 안되서 더 해장 안되는데 여기는 진짜 해장 되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가게가 좀 작아서 식사시간에 가시면 기다리셔야 해요!
예전 신관동 노부부가 직접 운영하실때맛집이지
지금은 별로입니다.
역시 사람 손맛은 따라 갈수가 없어요.
계룡면 장순루가 훨씬 맛있어요
두번째가면서도 "이게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어요.
제입에는 짠맛나는 맹탕? 뭐그런정도....
옮기기전이 맛있었지요.... 차가 올라가기 힘든 언덕길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동해원은 궁동,반석동 옆 안산동에도 있어요)
공주는 맛있는 짬뽕집이 많지요 신관짬뽕 고기짬뽕도 맛있습니다
비래동분으로 알고있는데 시간되시면 중리동 중리시장쪽에 있는 황기왕짬뽕도 한번 가주세요 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공주사람들은 동해원안가고 진흥각을 주로갑니다. 진흥각짬뽕은 육개장과짬뽕의 중간맛인데 기존 짬뽕보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 공주시의 청운식당 우성관도 짬뽕 괜찮습니다.
유성에서 세종가는길에 백리향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맛집이에요 짬뽕밥먹었는데 홍합 산더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