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의 특징만 잘 추려가시면 되겠습니다. 대응방법은 없어요 안만나는게 베스트입니다. 시간을 갖자 해놓고 혼자 진지하게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다른 대상을 찾고 이별통보하지.. 이런 방법도 다 임시방편입니다. 결국은 자기맘대로 합니다. 모든 반응이 일관되지 않아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으면 과감하게 평가절하하고 다른사람 물색합니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손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싸웠더니 '우리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넘어가자' 이러더군요 문제가 있는데 그냥 참고 넘어가자던데.. 말이 안됩니다. 진짜 손절만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회피형 관련 찾아보다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려요ㅠㅠ........ㅜㅜㅜㅜ 2년 반 넘게 만났어요. 1년동안은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고 이런 성향인줄도 몰랐어요. 다 절 맞춰주고 참았던거겠죠. 근데 2년정도 되어가니 성격과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고 부딪히게 되었어요 그때마다 제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시간이 필요하고 전 바로 해결을 원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타협안으로 시간이 필요하면 미리 말이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매번 알겠다하고 지켜지진 않더군요. 이번에 사소한 문제로 싸우고(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안 맞는 부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안읽씹을 계속 하길래 약속을 안 지키는 모습이 화가나 전화로 화를 많이 내버렸어요. 그때는 머리가 계속 아프다며 어차피 지금 안 풀릴건데 나중에 풀자고 하더라고요 그이후로 카톡을 보내도 안 읽고 처음으로 하루종일 잠수를 타고 있어요.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 이후로는 아예 어떤 연락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만큼 일단 기다려봐야하는 것이며, 만약 최대 몇일? 연락이 안 오면 이걸 잠수이별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항상 제가 연락을 했어서 매번 제가 할걸 아니까 더 회피하는거 같아서 이번엔 안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계속 연락이 안 온다면 뭐라고 연락을 보내야하는지.... (ex. 이런식으로 하는거 헤어지자는걸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어떻게하자는거야? 등 뭐라고 보내야하는 것인지...) 연락이 오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다시 믿어봐야하는지..ㅜㅜㅜ,,, 구체적인 방법,,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회피형 성향이 강한 여자입니다. 진짜 회피형은 본인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소리도...잘 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락의 빈도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그 사이에 혼자가 되는 시간에 곰곰이 생각해보는것 같아요. 막 잠수타고 그러는 경우가 많던데 그건 인쓰 회피형이고 저같은 경우는 회피형이지만 또 책임감도 강한 편이라 헤어지기 전까지 어떻게든 연락은 유지합니다. 다만,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대전제를 항상 깔고있기에 뭔가 나랑 다르거나 맞지않는다 싶으면 그걸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걍 관계 단절이라는 회피를통해 해결하려는 성향은 좀 강한거 같아요
근데 회피형이 회피형이 아니게 될 수도 있나요? 전 검사하면 회피형밖에 안나오는데 싸우면 해결해야 속이 편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연락 자주하는 거 집착하는 거 같아서 안 좋아하고 제 감정을 얘기하는 것도 안 좋아하고 무미건조한 연애를 선호해요. 불타는 사랑보다는(사랑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같은 느낌으로 느긋한 페이스로 오래 함께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요. 좋아한다는 정도의 감정표현은 곧 잘 합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사귈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귄다는 건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거고 그건 사실이니까. 근데 죽어도 사랑한다고는 못하겠어요. 그건 거짓말이니까요. 자꾸 졸라서 그 말을 하고나면 찝찝해져요. 이런 거 보면 누가봐도 회피형같은데 회피형은 싸울때 피하는게 회피형이라는데 저는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게 속이 더 편해서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회피형이 맞을까요..?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제일 장기간 연애한 경우구요. 초반부터 자기는 비혼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면서 저한테 얘기했었고 그럴때 마다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저도 농담반 진담반 얘기 했었어요. 남자친구가 싸울때 마다 보통은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걸 제가 안 맞춰줬을때 혼저 화가 나서 회피하고 잠수 타는 성향을 보여서 그럴때 마다 끄집어 내고 어르고 달래고 하며 위기 몇번 넘겼었구요. 항상 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거야 이게 레파토리였어요 . 트러블만 생기면 싸우기 싫어서 헤어짐 택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지인 통해서 들었던적 있구요. 그래서 저와 오래 만나는걸 신기해 했었어요. 그렇게 제가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며 연애 하다 이번에 작은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본인이 원하는걸 못 들어주겠다고 하니 또 잠수 하더니 결혼은 못할거 같다고 하면서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이번엔 안 잡고 그냥 이별 당해줬는데 이런걸 회피형이라고 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 재회하고싶어 다양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말씀 한마디들이 다 마음에 와 닿네요 ! 정말 대단하세요 ! 저는 3년반 연애했고 남자친구는 회피형이였어요 서로가 달라서 갈등이 생길 때 저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시도 했지만 남자친구는 본인이 잘못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저 미안하다고 참고 상황을 모면하다가 터지는 스타일이였죠 .. 이제는 지쳤대요 힘들대요 연애 동안 3번 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 항상 똑같은 이유였어요 모두 제가 일주일 안되는 시점에 연락해서 사과하고 재회를 했었어요 이번에는 2주전에 헤어졌는데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다가 대화가 끊긴 상황이있었는데 남친은 싸우기직전이라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갑작스러워 매달렸고 다음날 이야기를 하면서 어찌저찌 한달 시간을 갖자라고 제가 이야기했다가 그새를 못참고 두번이나 연락했어요 ..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단호 했어요 ㅜ 헤어진지 얼마나 됫냐고 그때는 너에 대한 마음이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래요 기회를 달라고 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지 않냐하니까 3개월까지만 그렇고 그 이후는 똑같이 돌아갈거고 반복할거라고 어차피 끝이보이는데 왜 다시 만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간거라 후회안할 자신있냐 물어보고 알겠다고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당일 제 스토리를 보고 인스타 친구도 안끊었더라구요 항상 끊던 사람인데 .. 무슨 심리이며 제가 먼저 친구를 끊는게 좋을까요 또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재-l3c 3개월 뒤에 연락했을때 저런 말들도 한거보면 제게 아직도 미련이 있고 미운거겠죠?.. 이성적인 힘이 더 강해진건지 정말 제가 죽도록 싫어서 저렇게 말하는건지 잘 모르겟어요.. 시간이 지나서 그냥 추억이고 감정이 일도 없다면.. 잘지내냐는 말에 그런건 뭐하러 물어보냐면서 날세울거 같진 않거든요.. 휴 사람마다 다를려나 ㅠ
제가 그렇게 답없으면 마음 정리 하겠다고 하고 5시간후 마음정리 못하겠다고 했더니 차단 당했어요 너무 놀라 차단풀고 미안하다고 자숙하고 있을테니 연락달라고 했고 또 차단 차단은 10일후에 풀렸지만 섣불리 연락을 하기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달후 걱정되니까 연락 달라고 톡 했는데 읽씹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넘어가네요? 연락이 올까요? 이해와 공감을 안했어요
안녕하세요 몇 번 댓글 달았었는데 실례를 무릅쓰고 한번 더 달아봐요~! 1. 남자가 맘이 식은 것 같다고 감정이 애매하다고 그래서 더 싸울것같다고 이별을 고함 붙잡지 않고 받아들임 2. 내가 맞팔을 끊고 헤어진 직후부터 한달정도 전남친은 잘사는듯한(?) 후폭풍 증상같은 것들이 인스타, 카톡으로 시끌벅적 드러났었음 3. 이별 한 달 좀 넘어서 제가 오랜만에 잘나온 카톡프사로 바꾸고 인스타에 사진들도 올리기 시작했더니 매일같이 스토리, 게시물 올리고 해대던 전남친의 sns가 멈춤 (좋아요만 누르고 다님) 4. 2주동안 조용하다가 내 생일날 곰인형 쥐고있는 스토리 하나 올림 5. 그 뒤에도 그 사람 sns 계속 조용하다가 제가 사정이있어 인스타를 하루동안 비공개로 돌렸다가 새벽에 공개로 다시 풀었는데 몇시간 뒤 아침에 본인계정을 비공개로 바꿔버림 그렇게된지 현재 2주 다 돼감 이 과정인데 제 의미부여도 섞여있긴하구요….ㅎ 좀 계산적이고 멀티 안되고 스트레스 잘받고 정말 생각이 많은 남자예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 비공개 의도인데 여자가 생긴걸까요? 아님 무슨 마음일까요 참고로 전남친은 늘 공개계정이었고 비공개로 돌린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사귀면서 느꼈던 바로는 비공개계정으로 하는건 선호하지 않아보였구요 아 그리구 염탐한거는 그 사람이 몰라요 부계정으로 보고 바로 차단한거라! 냉정하게 말해주셔도 돼요
@@하하-d5l 그 이후 회피형이라고 지적하면서 말걸었는데 본인이 신경 안쓴다고 했고 더 이상 저에 대한 마음이 없으니 더는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말래요. 2주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지금까지 연락 온건 없고 앞으로도 안 올것같지만 만약에 나중에 후폭풍이 와서 연락이 온다면 저를 무시하듯이 저도 그럴 생각이에요..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는데 다 감정남비였네요.
헤어진 남자친구가 극 회피형이거든요 헤어질 당시에도 3일정도 잠수타고 그랬었거든요 ㅠㅠ 보통 회피형 스타일인 남자가 차단을 2달째 하면요 그냥 포기해야 될까요? 저번에 연락 해보시라고 하셨는데 제가 차단당해서 문자로 연락 안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 문자를 보내볼까 실수인척 전화했다가 끊어볼까..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10일전에 헤어진 사람입니다ㅠㅠ헤어지기 2주전만해도 잘 지내고 있고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다고 말하면 잘했넹 이러고 말해주던 애인이였는데 알바를 시작하면서 저한테 연락도 못해주는데 제가 계속 연락을 남겨놓는게 부담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일동안 매달렸는데 그 아이가 저보고 친구로 남자고 했는데 제가 도저히 친구는 못하겠다고 친구로조차 남지 않았어요ㅠㅠ 어제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했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더라구요…저는 재회를 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져…?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제가 피곤할까봐 알른 자라고 걱정해주던 아이라 더 잊기 힘들어요ㅠㅠ
마음이 식은 케이스라 반드시 쨍이님의 프레임을 높여야 합니다. 굳이 제 영상들 참고하셔서 가치 회복문자 만들 필요 없이, SNS 관리 영상 참고하셔서 매력을 높이는 파트만 참고해서 따라해주실게요. 최소 3~4주의 시간은 가져보고 먼저 연락이 없다면 재접근 하시면 됩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잠시 각자 시간을 가지게 된지도 2주가 조금 넘기 시작했는데 며칠 안에는 해결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먼저 이야기를 해볼 생각인데... 회피형을 잡는 것보다는 다소 쿨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이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나을까요? 시간을 갖자고 한 이후로는 연락은 아예 안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서로 맞팔 중이고 저도 그 친구 스토리가 올라오면 보고, 그 친구도 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당장은 재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상대가 먼저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아직도 헷갈리기도 해서... 이별 사유는 가지고 있는 감정만으로 서로 안 맞는 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거였는데 이런 부분에서 서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렇게 결정을 막 내리니 막막하네요 ㅠ.ㅠ
회피형의 특징만 잘 추려가시면 되겠습니다. 대응방법은 없어요 안만나는게 베스트입니다. 시간을 갖자 해놓고 혼자 진지하게 고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다른 대상을 찾고 이별통보하지.. 이런 방법도 다 임시방편입니다. 결국은 자기맘대로 합니다. 모든 반응이 일관되지 않아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으면 과감하게 평가절하하고 다른사람 물색합니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손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싸웠더니 '우리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넘어가자' 이러더군요 문제가 있는데 그냥 참고 넘어가자던데.. 말이 안됩니다. 진짜 손절만이 답입니다.
시간을 달라는 이유가 자기가 까일 것 같고 그러니까 그 시간 안에 마음 정리하고 통보하는 거 같네요 ㅋㅋ
너와 잘맞고 즐거운 부분도 있었지만 나와달리 너의 의지가 부족해보여서 앞으로 우리관계에 자신이 없다
이분은 진짜 회피형 선생님이세요 ㅠㅠ
와 진짜회피 가짜회피 구분에서 무릎탁
오히려 진짜회피형이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진짜 정신차릴려고 몇번을 돌려보다가😮😮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안녕하세요. 회피형 관련 찾아보다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 드려요ㅠㅠ........ㅜㅜㅜㅜ
2년 반 넘게 만났어요. 1년동안은 한번도 싸운 적이 없었고 이런 성향인줄도 몰랐어요. 다 절 맞춰주고 참았던거겠죠.
근데 2년정도 되어가니 성격과 성향이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고 부딪히게 되었어요 그때마다
제 남자친구는 싸울 때마다 시간이 필요하고 전 바로 해결을 원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타협안으로 시간이 필요하면 미리 말이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매번 알겠다하고 지켜지진 않더군요. 이번에 사소한 문제로 싸우고(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냥 안 맞는 부분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안읽씹을 계속 하길래 약속을 안 지키는 모습이 화가나 전화로 화를 많이 내버렸어요. 그때는 머리가 계속 아프다며 어차피 지금 안 풀릴건데 나중에 풀자고 하더라고요 그이후로 카톡을 보내도 안 읽고 처음으로 하루종일 잠수를 타고 있어요.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겠는데
저도 그 이후로는 아예 어떤 연락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만큼 일단 기다려봐야하는 것이며, 만약 최대 몇일? 연락이 안 오면 이걸 잠수이별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항상 제가 연락을 했어서 매번 제가 할걸 아니까 더 회피하는거 같아서 이번엔 안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계속 연락이 안 온다면 뭐라고 연락을 보내야하는지.... (ex. 이런식으로 하는거 헤어지자는걸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어떻게하자는거야? 등 뭐라고 보내야하는 것인지...)
연락이 오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다시 믿어봐야하는지..ㅜㅜㅜ,,, 구체적인 방법,,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제 전남친은 진짜 회피형이네요.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단걸 인정하기 힘들었던 거군요.
제 상황과 같으시네요😢
회피형 성향이 강한 여자입니다. 진짜 회피형은 본인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소리도...잘 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락의 빈도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그 사이에 혼자가 되는 시간에 곰곰이 생각해보는것 같아요. 막 잠수타고 그러는 경우가 많던데 그건 인쓰 회피형이고 저같은 경우는 회피형이지만 또 책임감도 강한 편이라 헤어지기 전까지 어떻게든 연락은 유지합니다. 다만,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라는 대전제를 항상 깔고있기에 뭔가 나랑 다르거나 맞지않는다 싶으면 그걸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걍 관계 단절이라는 회피를통해 해결하려는 성향은 좀 강한거 같아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제 남친이네요...연락은 잘 되지만 그 동안 혼자 정리하고 갑자기 끊어버리는ㅠ 하 헤어진지 8일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미안한데 그것도 인쓰야 합리화 하지마
제전남친이네요ㅠㅠ
연애하지마시길 하더라도 본인이그런만큼 상대의 맘에안드는부분도 참고견디셈;; 여지껏 상대방들이 느꼈을 감정일테니...
너무 잘 아시네요..
뼈가 찢어집니다 진짜 회피형 같네요 그와중에 가짜이길 바랬는데
근데 회피형이 회피형이 아니게 될 수도 있나요? 전 검사하면 회피형밖에 안나오는데 싸우면 해결해야 속이 편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연락 자주하는 거 집착하는 거 같아서 안 좋아하고 제 감정을 얘기하는 것도 안 좋아하고 무미건조한 연애를 선호해요. 불타는 사랑보다는(사랑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같은 느낌으로 느긋한 페이스로 오래 함께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요. 좋아한다는 정도의 감정표현은 곧 잘 합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사귈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귄다는 건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거고 그건 사실이니까. 근데 죽어도 사랑한다고는 못하겠어요. 그건 거짓말이니까요. 자꾸 졸라서 그 말을 하고나면 찝찝해져요. 이런 거 보면 누가봐도 회피형같은데 회피형은 싸울때 피하는게 회피형이라는데 저는 뭔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게 속이 더 편해서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회피형이 맞을까요..?
음,,이건 제가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전문가분에게 TCI 검사 의뢰를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회피형이었다가 안정형이된 케이스인데 불안+집착형 여자를 만나니 다시 회피형 기질이 발현되더라고요
나랑 똑같네 근데 난 사랑한다고 잘함.
남자친구와 1년 조금 넘게 연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와 제일 장기간 연애한 경우구요. 초반부터 자기는 비혼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면서 저한테 얘기했었고 그럴때 마다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저도 농담반 진담반 얘기 했었어요. 남자친구가 싸울때 마다 보통은 자기가 하고싶어 하는걸 제가 안 맞춰줬을때 혼저 화가 나서 회피하고 잠수 타는 성향을 보여서 그럴때 마다 끄집어 내고 어르고 달래고 하며 위기 몇번 넘겼었구요. 항상 나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거야 이게 레파토리였어요 . 트러블만 생기면 싸우기 싫어서 헤어짐 택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지인 통해서 들었던적 있구요. 그래서 저와 오래 만나는걸 신기해 했었어요. 그렇게 제가 맞춰주고 어르고 달래며 연애 하다 이번에 작은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본인이 원하는걸 못 들어주겠다고 하니 또 잠수 하더니 결혼은 못할거 같다고 하면서 이별 통보 받았습니다. 이번엔 안 잡고 그냥 이별 당해줬는데 이런걸 회피형이라고 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 재회하고싶어 다양한 영상을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말씀 한마디들이 다 마음에 와 닿네요 ! 정말 대단하세요 !
저는 3년반 연애했고 남자친구는 회피형이였어요 서로가 달라서 갈등이 생길 때 저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시도 했지만 남자친구는 본인이 잘못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저 미안하다고 참고 상황을 모면하다가 터지는 스타일이였죠 .. 이제는 지쳤대요 힘들대요 연애 동안 3번 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어요 항상 똑같은 이유였어요 모두 제가 일주일 안되는 시점에 연락해서 사과하고 재회를 했었어요 이번에는 2주전에 헤어졌는데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다가 대화가 끊긴 상황이있었는데 남친은 싸우기직전이라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갑작스러워 매달렸고 다음날 이야기를 하면서 어찌저찌 한달 시간을 갖자라고 제가 이야기했다가 그새를 못참고 두번이나 연락했어요 ..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단호 했어요 ㅜ 헤어진지 얼마나 됫냐고 그때는 너에 대한 마음이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래요 기회를 달라고 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지 않냐하니까 3개월까지만 그렇고 그 이후는 똑같이 돌아갈거고 반복할거라고 어차피 끝이보이는데 왜 다시 만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연락안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간거라 후회안할 자신있냐 물어보고 알겠다고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당일 제 스토리를 보고 인스타 친구도 안끊었더라구요 항상 끊던 사람인데 .. 무슨 심리이며 제가 먼저 친구를 끊는게 좋을까요 또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랑 ㄹㅇ 똑같으신거같은데 어떻게 되셨나요?
와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힘들다고 하면서 터져버렸네요 ,, 시간을 일주일만 갖자고 하는데 괜찮아지나요?
생각해보면 굳이 회피형이랑 이렇게 연애를 해야 싶네요.. 안정형이나 불안형 잘 맞춰서 만나다 결혼하세용
안정형이 최고죠~!!!
제남친은 진짜회피형의모습도 잇고 가짜회피형의 모습도 잇어요 ㅠ 시간달라하기도 하고 일방적 잠수 타기도 합니다..보통 싸우고나서 그래요 최근에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연두해서 머라햇는디 일주일째 연두 하고 연락왓는데 지금 제가 연락울 안받고잇어요 기다리는 사람의마음을 알앗으면 해서요.. 이런방식은 별로 좋지안은걸까요? 헤어질생각도 하고잇어요 ㅠ 제가 연두하는 거힘들다해서 고치고 1년간은 안그랫엇는데 최근에 또 연두를 한거라서요 ㅠ
이렇게 강격책으로 나가야 상대도 한번쯤은 정신차릴텐데, 보통 회피형들은 관계에 소극적이어서 원하는 리액션을 얻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회피형둘이 연애중인데..'뭔가..뭔가..'이상해요..ㅠㅠ
서로 ㅋㅋㅋㅎㅋㅎ 웃프네요..😂
방생하지마세용…두분 결혼하시길..
아로제님 전에 댓글 몇번 남겼었는데.. 제가 습관성으로 이별을 고하고 붙잡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먼저 또 이별을 말하니 두번다신 연락하지말라며 절 차단하더니 그당일에 부재중전화가 있엇어요 근데 제가 못받았는데 다시 하진 않았고 그 다음날 절 차단을 풀었다 했다 반복하고 쭉 차단을 유지하더니 3주뒤에 차단을 풀고 멀프로 돌리더라구요..? 공백기를 가져야할거같아 타이밍 보다가 3달뒤에 이야기좀 하고싶다고 만나자고 카톡했다가 상대의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여서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매달리고 집앞으로 찾아갔다가 다시 카톡 차단 당한지 3주째네요.. 저에게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 자기힘들때 힘이되주긴 커녕 더 힘들게 하고 상처만 줬으면서 몇달지나고 이렇게 연락오눈게 어이없다 두번다신 너 안만날거고 너한테 좋은감정 안좋은감정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너한테 안좋은 소리 더 하고싶지 않으니 연락하지말고 집으로 가라고 저를 원망하는 말들을 많이 했는데.. 이런건 차단이 풀리지 않겠죠..?
공백기 가지면서 제 인스타도 염탐을 틈틈히 하고 갑자기 안하던 본인의 인스타를 전체공개를 하고 올려져있는 게시물들을 보관했다 빼냈다가 관리하고 제가 남사친들하고 즐겁게 노는 사진들 올리니까 또 갑자기 지 계정 비공개로 돌리고 왔다갔다 했거든요..?
하.. 우선 차단이 풀릴때까지 기다려야 겠죠..?
풀리긴 할지..
남자분이 아직 미련이 있나봐요. 관심없으면 저런 행동 안해요.
@@감재-l3c 3개월 뒤에 연락했을때 저런 말들도 한거보면 제게 아직도 미련이 있고 미운거겠죠?.. 이성적인 힘이 더 강해진건지 정말 제가 죽도록 싫어서 저렇게 말하는건지 잘 모르겟어요.. 시간이 지나서 그냥 추억이고 감정이 일도 없다면.. 잘지내냐는 말에 그런건 뭐하러 물어보냐면서 날세울거 같진 않거든요.. 휴 사람마다 다를려나 ㅠ
@@zoo_zoo90 인스타 염탐하고 본인 프사 내렸다 올렸다 상대 차단했다 풀었다는 상대에게 관심있으니 하는 행동이죠ㅎ 감정변화가 심하단뜻ᆢ제가 그랫어요ㅎ 시간이 지나 진지한 대화의 자리를 가져보세요
@@감재-l3c 답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제 시간들 보면서 차단 풀릴때까진 기다려보려구요 ㅠㅠ 제가 실망과 상처를 많이 줘서.. 이번년도까지만 해볼수있는데까지 해보려구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처음부터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상담 한번 받는걸 추천드려요. 괜히 질투심으로 프레임 높인다고 SNS관리 했다가 자존심만 건드린 것 같네요. 상세한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답없으면 마음 정리 하겠다고 하고 5시간후 마음정리 못하겠다고 했더니 차단 당했어요 너무 놀라 차단풀고 미안하다고 자숙하고 있을테니 연락달라고 했고 또 차단 차단은 10일후에 풀렸지만 섣불리 연락을 하기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가 한달후 걱정되니까 연락 달라고 톡 했는데 읽씹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넘어가네요? 연락이 올까요?
이해와 공감을 안했어요
회피형 특성상 훗날 연락이 올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계속 기다리는 것도 지치고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요. 상대의 인식속에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이해와 공감 등)하고 다시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회피형 남편과 살고있는 50대인데 절대 만나지 마세요
좋은사람 많아요
안녕하세요 몇 번 댓글 달았었는데 실례를 무릅쓰고 한번 더 달아봐요~!
1. 남자가 맘이 식은 것 같다고 감정이 애매하다고 그래서 더 싸울것같다고 이별을 고함 붙잡지 않고 받아들임
2. 내가 맞팔을 끊고 헤어진 직후부터 한달정도 전남친은 잘사는듯한(?) 후폭풍 증상같은 것들이 인스타, 카톡으로 시끌벅적 드러났었음
3. 이별 한 달 좀 넘어서 제가 오랜만에 잘나온 카톡프사로 바꾸고 인스타에 사진들도 올리기 시작했더니 매일같이 스토리, 게시물 올리고 해대던 전남친의 sns가 멈춤 (좋아요만 누르고 다님)
4. 2주동안 조용하다가 내 생일날 곰인형 쥐고있는 스토리 하나 올림
5. 그 뒤에도 그 사람 sns 계속 조용하다가 제가 사정이있어 인스타를 하루동안 비공개로 돌렸다가 새벽에 공개로 다시 풀었는데 몇시간 뒤 아침에 본인계정을 비공개로 바꿔버림 그렇게된지 현재 2주 다 돼감
이 과정인데 제 의미부여도 섞여있긴하구요….ㅎ
좀 계산적이고 멀티 안되고 스트레스 잘받고 정말 생각이 많은 남자예요 제가 가장 궁금한건 비공개 의도인데 여자가 생긴걸까요? 아님 무슨 마음일까요 참고로 전남친은 늘 공개계정이었고 비공개로 돌린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사귀면서 느꼈던 바로는 비공개계정으로 하는건 선호하지 않아보였구요 아 그리구 염탐한거는 그 사람이 몰라요 부계정으로 보고 바로 차단한거라! 냉정하게 말해주셔도 돼요
답이 늦었네요. 여자가 생겼을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정황상 따라서 비공개 했다가 다시 공개로 바꾸는게 민망해서 그대로 냅둔거 같네요. SNS로 먼저 연락오게 만든는 방법 영상 한번 참고해주세요~
@@arroser 정말 감사해요 매번 조언과 힘을 얻어요👍🏻💪🏻
우리나라애서 회피형이 참 잘 못 알려졌는데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회피형이 진짜라면 우리나라 남자 70프로는 회피형임ㅋㅋ
킹정합니다.
두달이 지났는데 이제서 공감과 이해의 문자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연애기간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2달 지나고 갑자기 보내면 조금 뜬금없을 수 있어서 상황이나 명분등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와 영상 대박 입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와...너무 와닿네요 좋아요 이즈고
꺆 드뎌 떴군용 회피형!! 잘 볼게용 ㅎㅎ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근데 초반엔 잘대화하고 해결점찾다가 다시 비슷한 문제로 갈등이 생겨서 대화해도 해결점이 안보이는게 반복되서 그 이후부턴 갈등상황생기면 저 생각 그대로 생각이 들고 그냥 묻고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는데 저 회피형이 된건가요?
매번 반복되다보니 회피하고 시간만 가져도 해결이 된다는걸 알기에 학습된 행동입니다.
2주전에 전남친이 이별통보했고 서로 연락안한지 10일정도 됐습니다. 본인이 회피형인 걸 모르고 있는 것같은데 그걸 지적하는 것이 그 사람이 스스로를 파악하는데에 도움이 될까요? 냅두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잘못 활용했다간 상대의 스트레스를 가중시켜서 더 회피하게 만들 수 있어요. 시간만 가져도 재회가 되는 케이스라면 무난히 재회하고 사이가 좋을 때 언급을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다만 상대가 굉장히 무례하게 했다면 밀어내는 지침을 쓸 때 문구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arroser 굉장히 무례하게 행동해서 잘 정리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nanotherdaywemeet 음.. 3주전 글쓴이님과 비슷한 상황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언젠간 이 회피형성향때문에 또 반복해서 헤어질거같고 마지막에 그 헤어지는과정에서 그 성향을보며 저 자신을위해서라도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은하고있지만 정리가 하나도안된상황에서 이별통보를 들은지라 보고싶은 감정과 지금에서라도 그만해야한다는 이성이 충돌을 참 많이하네요 글쓴이님 께서는 혹시 재회 하셨나요 ? 그리고 혹시나 만얘 연락온다면 어떻게하실 생각이실까요
@@하하-d5l 그 이후 회피형이라고 지적하면서 말걸었는데 본인이 신경 안쓴다고 했고 더 이상 저에 대한 마음이 없으니 더는 이런 일로 연락하지 말래요. 2주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지금까지 연락 온건 없고 앞으로도 안 올것같지만 만약에 나중에 후폭풍이 와서 연락이 온다면 저를 무시하듯이 저도 그럴 생각이에요..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는데 다 감정남비였네요.
@@inanotherdaywemeet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
헤어진 남자친구가 극 회피형이거든요 헤어질 당시에도 3일정도 잠수타고 그랬었거든요 ㅠㅠ 보통 회피형 스타일인 남자가 차단을 2달째 하면요 그냥 포기해야 될까요? 저번에 연락 해보시라고 하셨는데 제가 차단당해서 문자로 연락 안 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 문자를 보내볼까 실수인척 전화했다가 끊어볼까..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연마다 다르긴 하지만,,2달이나 차단이 안풀린다면 정황상 가능성이 높아보이지 않아서 최후의 연락을 시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여자친구 회피+나르 저는 회피 ... 제가 개발렸음
갈만큼 가고서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회피형인가요?? 저는 ㅅㅂ 걸리고 너도 검사하라니깐 헤어지자구 했어요
음,,이건 스트레스에 따른 가짜 회피로 보이네요.
갈등상황에 잠수해버린 회피형에게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법
안녕하세요! 10일전에 헤어진 사람입니다ㅠㅠ헤어지기 2주전만해도 잘 지내고 있고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다고 말하면 잘했넹 이러고 말해주던 애인이였는데 알바를 시작하면서 저한테 연락도 못해주는데 제가 계속 연락을 남겨놓는게 부담스러워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일동안 매달렸는데 그 아이가 저보고 친구로 남자고 했는데 제가 도저히 친구는 못하겠다고 친구로조차 남지 않았어요ㅠㅠ 어제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했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보더라구요…저는 재회를 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져…?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제가 피곤할까봐 알른 자라고 걱정해주던 아이라 더 잊기 힘들어요ㅠㅠ
마음이 식은 케이스라 반드시 쨍이님의 프레임을 높여야 합니다. 굳이 제 영상들 참고하셔서 가치 회복문자 만들 필요 없이, SNS 관리 영상 참고하셔서 매력을 높이는 파트만 참고해서 따라해주실게요. 최소 3~4주의 시간은 가져보고 먼저 연락이 없다면 재접근 하시면 됩니다.
@@arroser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
@@arroser이게 마음이 식은 케이스인가요? 지쳐서 헤어진게 아닌가용??
알바하다가 다른사람이랑 눈맞은거 100퍼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잠시 각자 시간을 가지게 된지도 2주가 조금 넘기 시작했는데 며칠 안에는 해결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먼저 이야기를 해볼 생각인데... 회피형을 잡는 것보다는 다소 쿨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이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나을까요? 시간을 갖자고 한 이후로는 연락은 아예 안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서로 맞팔 중이고 저도 그 친구 스토리가 올라오면 보고, 그 친구도 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지금 당장은 재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상대가 먼저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아직도 헷갈리기도 해서... 이별 사유는 가지고 있는 감정만으로 서로 안 맞는 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거였는데 이런 부분에서 서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렇게 결정을 막 내리니 막막하네요 ㅠ.ㅠ
서적을 집필한다고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2주라는 시간이 지나서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모르겠네요,,마음이 식었을 때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시간을 갖는 방향으로 추천드릴게요.
후기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회피형여자 이유없이 헤허지자고 일방통보후 톡메시지차단.전화차단 한달후
미련없다.너 인연찾아가라고 번호변경후 문자보냈더니 올차단당함.
아놔 승질나서 이런것도 재회해야 하나요?
그건 재회가 안될듯. 너무 상대가 싫어하네요
그건 회피형아닌거 깉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