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수도권 전셋값 상승...시흥시 12.66%↑'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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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아파트값 상승에 덩달아 전셋값도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시흥 지역의 전셋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아 전세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성원 기자입니다.
시흥의 한 아파트단지입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2억4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억 가까이 올랐습니다.
[시흥 부동산 관계자]
“28평 전세가 3억. 1년 전에는 한 1억 8천에서 2억 갔죠.
여기는 덜 오른 거예요. 이런 곳은(신도시) 분양을 4억 초반에 했는데
지금은 전세가 4억, 4억 5천이에요.”
안산지역 전세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
안산 단원구 아파트는 1년 사이 평균 5천만 원에서 1억원이 상승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 상승과 동시에 전셋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올 들어 시흥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흥의 경우 6개월 사이 전셋값이 무려 12.66%나 올랐습니다.
남양주와 평택도 전국 10위권으로 각각 8.78%, 8.47%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전세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밀려난 전세 수요가 경기도내로 몰리면서 전세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분양을 노리는 서민들이 계속해 전세를 찾으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일/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분양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고
전반적으로 전세가 수요는 늘어나는 상황인데 물건이 귀해져 가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까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고요.”
부동산 업계는 올해 하반기에도 수도권 집값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B tv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 김동휘 기자
#수도권 #전셋값 #껑충 #수요 #공급 #김성원기자
안산, 시흥 오랜기간 동안 저평가 되어 있다가 이제야 오르네요.
악법중의 악법, 임대차3법 폐지하라 !!!!
임대차 3법 제자리로 돌려놔라!
정책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어거지 그만 부려라,서민 다 죽는다
오르게 아니다 20년 동안 내내 저금액이다 이제야 올라가고 있지만 다른곳에 비하면 오르게 아님
20년전 48평 2억이였는데 이제서야 6억이다 ㅠㅠ
여기 들어와서 망했음
거기 미분양 많은데...가격 올려야 팔리는 특이한 천조국....
시흥 안산 광명 살기 좋아요
호가좀 그만 올려라, 같은 민족 등처먹지마
민주당이 전세 씨를 말리는데 부르는게 값이되는건 당연하지
주택임대사업자 폐지하면 지금보다 세배 올라요
ㅎㅎ 언능 팔아야 되지 ... 곳 추락하니깐 언능올리고 호구는 들어가서 금융교도서 체험하고
ㅋㅋㅋ 아직도 고사지내는 빡대가리있냐
@@룡쁘 니도 호구 금융교도소 들어 갔냐 그교도소에서 선물 준다고 한다 기다려 ...
@@pppook0529 ㅋㅋ 븅신 4년전에 2억5천에 산집이 9억이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있는 원자력발전소 핵폐기물장을 서울 경기에 만들면 집값 바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