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의 문제로 인해 여러 영상을 보던중 접영의 영법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영상을 봤고 (심민...)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여러 영상을 보면서 웨이브의 깊이 에 따른 여러 장단을 보면서 할수만 있다면 얕게 들어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서 막상 킥은 접영의 입수킥을 하려고 했는데.. 보니까 돌핀킥 형태로도 할 수 있는거였군요; 너무 입수킥에 매달려서 엉덩이 뜨고 등만 생각해왔는데 한번 가서 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호흡과 무호흡을 섞어서 하고 있는데 호흡하면 자세가 깨지는게 느껴져서 힘들더라고요^^;; 25 는 무호흡으로 갈수있는데 100 은 안되니까요 ㅜㅜ 수영장 다시 개장하면 열심히 연습할 꺼리가 자꾸 생기네요~ 그리구 질문있습니다~~^^ 1 팔이 리커버리 될때 수면에 가깝게 ㅡ자로 평평하게 오는것과 각도를 줘서 곡선을 그리며 오는것과 어느쪽이 좀 더 나은 방법인가요? 2 접영킥시 발은 앞발가락만 붙이면 뒷꿈치는 마니 벌어져도 괜찮은건가요? 발가락만 붙이니 뒤에서 보기엔 벌어져있다고 지적받거든요 발을 붙이래서 뒷꿈치를 붙이니 힘이 너무 들어가서 쥐가 나요ㅜㅜ 3 킥판 발차기나 자유형때 레인중간쯤부터 가속이 붙는게 느껴지는데 그때 힘을 너무 마니 쓰는걸까요? 그다지 힘을 쓰지는 않는다고 느끼는데 중반에 갑자기 느낌이 달라지니 뭐가 맞는지? 잘못됐는지? 조금 혼란스러워요
네 ! 팔의 리카버리는 물과 평행하게 일자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머리가 많이 올라오느냐 적게 올라오느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즉, 접영의 리카버리는 직선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호흡 연습은 계속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을 이런식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실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매번 숨을 쉬는 접영보다 한번 숨쉬고 한번 숨을 쉬지않는 것이 산소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즉 호흡을 위해서 머리를 드는 동작이 팔에 상당한 무리가 따르고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유연성이 좋아서 괜찮은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머리를 든다는 자체가 돌핀 동작을 크게 만들고 그로 인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2번째 질문의 답은 킥을 차면서 뒷꿈치를 붙여서 킥을 차면 발의 앞부분이 제대로 회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요즘은 발을 서로 떼어서 킥을 차는 것이 주류입니다. 3. 아마도 처음 출발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보통은 스타트 이후에 가속을 붙여가고 후반부에 기속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 또 한가지는 처음 출발하면서 물의 깊이조절에 실패해서 처음에는 똑바로 한다고 하더라도 손이 돌아가는 느낌이나 물에서의 몸의 위치가 달라졌다가 중간정도에 도달했을 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조언은 출발하면서 첫번째 스트로크는 시작하면서 물깊이를 조절하는데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그런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 사실 접영에서의 글라이딩은 옆으로 휘돌리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글라이딩을 하면서 뻗어놓으면 손이 위로 올라가면서 팔을 돌려야 하는 거리가 길어지고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팔돌리는 과정에서 물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엉터리로 돌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옆으로 휘돌리면서 몸의 돌핀 동작을 이어가면 팔을 돌려야하는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힘이 덜들어가고 그로 인해서 팔을 잘못돌리게되는 우를 범할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실제로 어떤 선수의 영상을 보셔도 접영을 하면서 앞으로 글라이딩을 하는 동작을 보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영...참 멋있어 보이지만, 겁나게 빡쎈 종목! 제 아무리 지상 운동을 잘해도 수영은 결코 안됨!!ㅎㅎ 수영으로 대학을 붙은적이 있지만, 아직도 나에겐 수영이 어렵다. 자유형 빼고 다 어려움ㅜ 왼쪽 어깨 인대도 미세파열 된것 같고... 오버헤드 동작이 확실히 어깨 염증이나 회전근개 파열을 가속화 시키니, 수영은 어쩔수 없이 어깨근육 안정화를 필수로 해야함. 근데 사실 진짜 어깨 잘 안 나아요ㅋㅋ
학교에서 공부도 똑같이 시작했는데 잘하는 아이와 꼴찌하는 아이가 있듯이 수영도 똑같이 배우고 똑같은 시간을 하는데...시간이 흘러 보면 차이가 나는 것은 재능과 몸의 유연성등...선천적인 것도 무시 못하는 것같습니다. 거기에 훈련 방식과 좋은 기술과 연습, 코치가 따라가면 더욱 빛을 발할 것같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원인을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신 분이 없었어요. 이제 내 접영의 원인을 알겠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다른 유튜브 기웃기웃 해봐도 항상 답을 찾는 건 류코치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영상을 봤을때 와 달리 오늘 이영상을 다시보니 저의 깊이 들어가서 팔돌리기가 힘든 접영자세를 교정할수 있겠다 싶네요
내일부터 연습 시작하여 매끄러운 접영 꼭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선생님!!
거듭고맙습니다
내용이 정말 유익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끊어지는 접영이 아닌 리드미컬한 접영!! 2021년 제 목표입니다 ^^ 엄청 추운 날들이예요 ..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 건강이 쵝오 ㅎ
셋중 한명처럼만 해도 좋겠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 오!!!! 제가 찾고 찾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적용해서 연습해 봐야겠어요❣️❣️❣️
이런 고급 강의를 알아듣는 사람은, 각 동네 셩장의 진정한 숨은 고수들이겠지용? 코로나로 한참 쉬었다가 다시 셩장 나가면서 류코치님 영상 정주행합니당~ 항상 감사드려용🙏
접영의 문제로 인해 여러 영상을 보던중 접영의 영법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영상을 봤고 (심민...)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여러 영상을 보면서 웨이브의 깊이 에 따른 여러 장단을 보면서 할수만 있다면 얕게 들어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서 막상 킥은 접영의 입수킥을 하려고 했는데.. 보니까 돌핀킥 형태로도 할 수 있는거였군요; 너무 입수킥에 매달려서 엉덩이 뜨고 등만 생각해왔는데 한번 가서 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이케에 선수랑 윗분 비교하니 윗분 너무 힘둘듯.. 물로뉴나도 윗분처럼 해서 엄청 힘듦😂 언젠가는 부드럽고 리드미컬ㄹ한 접영!
선생님 오늘도 왔습니다
접영 애증의 접영입니다
홧팅 ! ^^;;
영상을정독해도 어렵네요!!수영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습니다^^
접영의 글라이딩은 옆으로 휘돌리는 과정?🥲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영의 글라이딩은 앞이 아닌 옆으로
윗분 동작이 화려하고 멋있어 보이는데 위 아래로 롤링이 심하고 비효율적인거네요 전 위에 선수의 폼을 추구했는데 코치님 말씀 들어니까 아래가 간결하고 효율성이 뛰어나 보이네요
호흡과 무호흡을 섞어서 하고 있는데 호흡하면 자세가 깨지는게 느껴져서 힘들더라고요^^;;
25 는 무호흡으로 갈수있는데 100 은 안되니까요 ㅜㅜ
수영장 다시 개장하면 열심히 연습할 꺼리가 자꾸 생기네요~
그리구 질문있습니다~~^^
1 팔이 리커버리 될때 수면에 가깝게 ㅡ자로 평평하게 오는것과 각도를 줘서 곡선을 그리며 오는것과 어느쪽이 좀 더 나은 방법인가요?
2 접영킥시 발은 앞발가락만 붙이면 뒷꿈치는 마니 벌어져도 괜찮은건가요?
발가락만 붙이니 뒤에서 보기엔 벌어져있다고 지적받거든요
발을 붙이래서 뒷꿈치를 붙이니 힘이 너무 들어가서 쥐가 나요ㅜㅜ
3 킥판 발차기나 자유형때 레인중간쯤부터 가속이 붙는게 느껴지는데 그때 힘을 너무 마니 쓰는걸까요?
그다지 힘을 쓰지는 않는다고 느끼는데 중반에 갑자기 느낌이 달라지니 뭐가 맞는지? 잘못됐는지? 조금 혼란스러워요
네 ! 팔의 리카버리는 물과 평행하게 일자로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머리가 많이 올라오느냐 적게 올라오느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즉, 접영의 리카버리는 직선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호흡 연습은 계속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을 이런식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실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매번 숨을 쉬는 접영보다 한번 숨쉬고 한번 숨을 쉬지않는 것이 산소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즉 호흡을 위해서 머리를 드는 동작이 팔에 상당한 무리가 따르고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유연성이 좋아서 괜찮은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머리를 든다는 자체가 돌핀 동작을 크게 만들고 그로 인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2번째 질문의 답은 킥을 차면서 뒷꿈치를 붙여서 킥을 차면 발의 앞부분이 제대로 회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요즘은 발을 서로 떼어서 킥을 차는 것이 주류입니다.
3. 아마도 처음 출발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보통은 스타트 이후에 가속을 붙여가고 후반부에 기속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 또 한가지는 처음 출발하면서 물의 깊이조절에 실패해서 처음에는 똑바로
한다고 하더라도 손이 돌아가는 느낌이나 물에서의 몸의 위치가 달라졌다가 중간정도에 도달했을 때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조언은 출발하면서 첫번째 스트로크는 시작하면서 물깊이를 조절하는데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그런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네~~~감사해요
제 영상보니 출발시에 물속 중간쯤에 있고 점점 올라오네요^^;;
저보고 자유형할때 머리를 좀더 들라고 한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ㅎㅎ
수영이 평화로구나! Plz come on come on~~
선생님ㅠ 수영은 어찌 하는건지.. 잊어버린건 아닌지 겁이 나네요 이제 막 새로운 수영을 배우고 있었는데ㅠ 얼른 뵙고 싶네요ㅠ
그러게요 ㅎ 아마도 1주일은 더 ㅠㅠㅠ
일단 힘부터 빼고 연습해야함 근데 그게진짜 어려움
선생님 글라이딩없이 리드미컬하게 접영하면 스트로크 수가 늘어나는건 어쩔수없는 과정 인가요?
네 ㅎ 사실 스트로크 숫자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만약 수 차이가 크다면 그것은 테크닉이 아직은
부족하다고 해석해도 됩니다.
빠르게 돌리고 적게 돌리는 것이
모든 선수들의 목표가 되는 것이니까요 ㅎ 감사합니다
팔돌리고 입수후 물잡기을 바로해야합니까??말씀하신것처럼 팔입수후 저도 글라이딩을 할려고합니다.왜 글라이딩 동작이 불필요한가요??바로 입수후 물을 잡아야하나요.영상보면서 계속보지만 쉽게 이해가안갑니다
네 ! 사실 접영에서의 글라이딩은 옆으로 휘돌리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글라이딩을 하면서 뻗어놓으면 손이 위로 올라가면서 팔을 돌려야 하는 거리가 길어지고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팔돌리는 과정에서 물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엉터리로 돌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옆으로 휘돌리면서 몸의 돌핀 동작을 이어가면 팔을 돌려야하는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힘이 덜들어가고 그로 인해서 팔을 잘못돌리게되는 우를 범할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실제로 어떤 선수의 영상을 보셔도 접영을 하면서 앞으로 글라이딩을 하는 동작을 보지는 못하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류코치수영이야기 제가 5년동안 접영을 헛배웠네요.이제야 이해했습니다.부연 설명 감사합니다.왜접영할때 잘안나가는지 알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코치님 요즘 힘드시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
수영...참 멋있어 보이지만, 겁나게 빡쎈 종목!
제 아무리 지상 운동을 잘해도 수영은 결코 안됨!!ㅎㅎ
수영으로 대학을 붙은적이 있지만, 아직도 나에겐 수영이 어렵다.
자유형 빼고 다 어려움ㅜ
왼쪽 어깨 인대도 미세파열 된것 같고...
오버헤드 동작이 확실히 어깨 염증이나 회전근개 파열을 가속화 시키니, 수영은 어쩔수 없이 어깨근육 안정화를 필수로 해야함.
근데 사실 진짜 어깨 잘 안 나아요ㅋㅋ
네 사실 그래요 ㅎ 그래서 운동하는 기간은 계속해서 어깨에 아이싱을 20분정도 꾸준하게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선수들은 수천만원 버는 것과 같아요 ㅎ 부상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거든요 !
학교에서 공부도 똑같이 시작했는데 잘하는 아이와 꼴찌하는 아이가 있듯이 수영도 똑같이 배우고 똑같은 시간을 하는데...시간이 흘러 보면 차이가 나는 것은 재능과 몸의 유연성등...선천적인 것도 무시 못하는 것같습니다. 거기에 훈련 방식과 좋은 기술과 연습, 코치가 따라가면 더욱 빛을 발할 것같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3:40
한 문장을 여러번 끊어 읽으셔서 듣고 있으면 많이 답답하고 숨이 차게 느껴져요ㅜㅜ 한문장을 한호흡으로 부드럽게 말씀하시면 더 듣기편하고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