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33살 그냥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안 계시는 고아도 아니였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자 삶은 나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이자 인생이였습니다. 제가 30년동안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학대하며, 자학하면서 살아왔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3년이 지나면서 지금의 나를 앞에 무슨무슨 나의 수식어가 붙지 않는 그냥 ㅡ 나 자신 ㅡ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요. 행복은 감사함에서 출발하고, 불행은 욕심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댓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부족하지만 보잘것 없어보여도 항상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학대하지 않으며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정신과 의사보다 당신이 뛰어난 점은 바로 사랑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눈빛에 사랑이 느껴지고, 당신의 목에서 나오는 소리에 울림이 있어요. 만약 정신과 의사와 당신의 목적이 돈을 벌며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으로 같다고 했을 때, 돈은 의사보다 적게 벌지 많이 벌지 모르겠으나, 치유라는 결과에 있어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마음을 배제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당신은 그 마음을 잘 만져주는 에너지가 있나봅니다. 당신보다 훨씬 어리지만 내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당신이 지치고 외로울 순간에도 당신을 믿고 힘내십시오.
가정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나를 중심을 잡게 하고 바르게 살기 하는 모토이기도 합니다 60대 중반인데요 자녀를 바라보고 열심히 살게 되고요 며느리를 보고 손주들을 보면서 나를 다 잡고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결혼 참 잘하셨어요 세월이 가고 보니 더욱더 가정의 소중함을 느껴집니다 애국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맞아요.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고, 숨쉬고 사는 것 자체가 귀한 것입니다. 전 이룬 것도 많고 그림자도 많고 사람들도 제 주위에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저를 귀하게 하주진 않습니다. 내가 현재 어떤 찌질한 모습이던 어떤 부모 형제 밑에 있던 당신은 당신만의 모습으로 태어난 의미있고 귀한 존재입니다.
아.. 인생.. 삶자체가 소중할수 있는건.. 정말 멋진 가치인듯.. 살아.. 숨쉬고.. 꿈꾸고.. 생각이 오고가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공허함도 오고가지만.. 인생.. 살아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 치열하게.. 열심히.. 끝까지 가보자.. 후회없이... 인생은 완주하고..볼일이라 했다.. 그전엔.. 누구도..뭐라 할수 없다고 봄.. 모두들... 홧팅하세여.. 저도.. 지금.. 오늘.. 여기서.. 그렇게 해볼라구여.. 너가..할 수 있을거라.. 다독이며... 그 순간 순간의.. 행복과 설렘을 놓치지 않을께여...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는.. 부디 제게 허락하지.. 않을라고요... 다시..모두.. 홧팅요...
20대 마지막...결혼 저축 인간관계.. 친구들에 비해 이뤄 놓은게 없다는 청년의 말을 들었을때...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일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온 과정 과정에서 느껴진 것들에 기인해서 그런 고민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의 자기가 계획하고 행동하는대로 나아가는 것 아닌지요 자기가 원하는 삶을 향해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며 공간이 채워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남 눈 의식 하지않고 우선 순위를 두고 자신의 삶을 힘차게 스스로 응원하시길 바라겠어요 !
누군가 한말이 참 정답이다 싶네요. 가장 성공한인생은 자기답게 사는사람 이다~~ 갖고태어난 자신의 모습이있어요. 어떤분이 부모가 너무 원해서 의사가되었는데 미술의 꿈을접지 못해 늦은나이에결단하고 미술공부를해서 화가가되었지요. 명예나 부는 없어도 얼마나 하루하루 행복한지 새로태어난것같다 하더군요. 가슴이 원하는일을 하며사는삶이 행복하고 성 공한 인생인것같아요. 부모는 욕심 을버리고 자녀가 그길을 찿아가는~ 곁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존재여야할것같아요.^^
김창옥 교수님은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을 소통으로 도우라고 내린분이 맞으시네요..김창옥 TV SHOW 시작하면서 소통에 정점을 찍으시는것같아요. 예전에도 잘하셨지만 더 마음에 와닿고 또 여전히 강의가 재밌고 즐겁습니다. 팔방미인 김창옥 교수님 남 도와주시는 즐겁고 따듯한 소통으로 본인마음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세요. ❤❤❤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열심히 살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말은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저런 불안감과 공허함이 막연히 그냥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고 되뇌인다고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노력하며 살 필요 없다는 말로도 들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자기 분야에서 자기 그릇에 맞는 위치를 찾아 노력하는 것, 자기 자신과 가족과 주변 사람을 열심히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의 일과 주변 사람에게 나태하고, 성의가 없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입니다. 제가 봤을 때 문제의 핵심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의 가치를 몰라서가 아니라,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과정이 아닌 결과를 중시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니까 열심히 노력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공허함과 불안함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였어도 사람을 만나 마음껏 사랑했다는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결혼이라는 결과 자체보다 사랑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는 삶을 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둘째, 자기가 가진 그릇보다 더한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기 그릇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며, 그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은 남과 비교할 일도 별로 없으며, 따라서 많은 괴로움을 겪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김교수님 강의에 중독되어 매일 유튜브를 듣지 않으면 안되는 펜이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들을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내려놓는 법. 상대를 이해하고 더 배려하고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입니다. 혼자서 22년을 양육하면서 둘째 아이의 선언에 청천 벽력과도 같았았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에 매일 눈물만 흘렀습니다. 아이도 고1 중간고사 끝나고 중2 친구와 같은 말을 했어요. 첫번째 이유는 학교 생활은 시간 낭비라고 두번째는 하고싶은 것 태권도. 피아노. 책을 좋아하니 마음껏 책을 읽고 글도 쓰고 싶고 검정고시해서 좋은 대학을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가고싶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려 수 개월간의 저와 밀당을 하다가 결국은 자퇴를 하게되고 2년이라는 세월을 낭비하고 19년 수능 몇일 앞두고 해병대 지원을 해서 지금은 제주에서 군 생활 하고 있어요. 해병대 지원해서 가장 어린나이에 훈련 받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엄마의 말이 생각나고 주변에 권유와 너무나 큰 자신의 교만이었다는 훈련 받으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본인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인. 김교수님이 말씀 하신거 처럼 하기 싫어도 해야하고. 하다보면 또 내 마음이 바뀐다고 하신 말씀이 넘 공감이 갑니다.원래 평상시 책을 넘 좋아했지만 고1중간고사 무렵 인문고전에 빠져서 거기에서 마주하는 인문학적 가치와 자신만의 삶을 선택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내려 놓으니 너무 편하고 아이와 소통의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주 저에게 평생 받을 효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으면 아이가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최고의날 행복한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에 현대인은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좋은 강의를 함께 들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김창옥 교수님의 유머와 재치있는 말씀이 오늘도 빛을 발하네요. 본받고 저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오늘 2부도 대박입니다. 진정으로 인생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고 그것도 잘 하면서 살려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삶의 근육(교수님 언어임 ㅋ)을 키워야 한다. 무릎을 또 한번 탁 칩니다. 삶의 근육이 만들어지는 때도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됨을 이제는 압니다. 내 마음도 영원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영원하지 않아서 반드시 변하는 순간이 오게 되고 지치게 되는 것이 인생 같습니다. 교수님 입이 안 아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몸 관리 잘 하십시오!
나름의 좋은 환경 속에서.. 유학을 다녀 왔는데, 그때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습니다. 마음이 아팠던 나머지 유학생활을 제대로 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그 당시 저를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한 사람 & 그리고 당한 저를 굉장히 원망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마.. 시간을 헛되이 보낸 저를 원망했고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근데,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제 자신의 시간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또 스스로 용서하고 치유 받으며 앞으로의 나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저 자신을 용서하고 싶었으나.. 눈만 뜨면 과거에 사로잡혀 제 진짜 마음을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꼭 한번 강연장에서 뵙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9:41 공허한 마음을 성공에서 채우려고 하지 않을것 빛이 오면 어둠이 사라지게 되어있고 우리는 그 빛을 진리라고 말한다 어떤 성취를 통해서 우리의 존재를 파악하려 하지말자 우리는 존재 자체로도 소중하다 adhd같이, 거울 시계 창문없이 도박같은 삶을 살았던 저에게 일관성 얘기는 참 와닿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익어갈수록 더 영글고 고개숙이는 벼처럼 살아가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오래전 영상들은 유익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저는 요즘처럼 그냥 두런두런 살아가는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네요. 앞으로도 한모금 생수같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고 , 건강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뭔가를 이루고 뭔가를 해야만 저 자신을 존중했고 저의 존재를 발견한 것 같았는데..이미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이.. 엄청 낯설어요 ㅜㅜ 열심히 안살고 게으르면 저를 학대하며 살아와서.. 세상에 나오면 너무 잘난 사람 많아서 남과 비교하며 저의 존재가 작아보이는 그런 감정이 생겨서 문제인것 같아요. 비교가 문제인듯..
평상시에도 사람의 감정에 대해 세밀한 관찰력과 표현혁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더 그런 생각이 들어 특별히 엄지척을 해 봅니다. 안 보이시겠지만ᆢ 학생에게 해주신 말씀 제가 학생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걸 알고 표현하는 강의자를 거의 뵙지 못했습니다. 보통 강의하시는 분의 응답을 들으면 한숨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깊게 고민후 할 수 있는 응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반가웠습니다. 계속 좋은 강의 하시길 응원합니다^^
와...중2학생 이야기 중에 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말 속에...저 고3때가 생각나네요...오늘 교수님 말씀들으니까 다들 저를 존중해주셨네요~~❤ 맞아요...실패에서 큰것을 얻었습니다. 결국 덕분에 검정고시 따고 대학 잘 들어갔습니다😊😊 학사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몇일전 41년 처음으로 제돈으로 김창옥쇼에 가봤어요 그동안 할줄몰라 집에만있었는데 회사생활 하면서 그동안 싸인 스트레스 강사님덕북에 다 날려버리고 와서 너무좋았어요 눈물나게 많이웃었구요 토크콘서트 처음이였는데 매력에 빠져서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참 친필싸인 잘읽을께요~^^
5:00 20대 마지막. 이뤄놓은게 없어서 공허함. 7:12 열심히 살지 않아도 소중하다. 인간의 존재 자체로. 열심히 산걸로, 이룬걸로 인생이 소중해지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건이 클수록 그림자도 커진다. 9:229:40 어두움은 빛이 오면 사라지듯, 인생의 빛은 깨달음(좋은 인식, 좋은 지식)임. 그때 사라지는거지 성공으로 사라지는게 아님 13:2214:00 하고싶다는게 뭐냐? 끌린다는것. ***근데 하고싶은걸 일관성 있게 해야 나중에 그게나의 기쁨이 됨. 14:49 보통의 오해: 끌리는게 내가 하고싶어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결국 아주 많은 반복을 하지 않으면 결국 내게 아니라는 것 *** 15:17 어떤힘을 길러야? 하고싶지 않아도 머리가 해야한다고 판단하면 그 해야할 일을 반복해서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 계속 끌릴 수는 없음 ***16:09 결국 인간 자기 삶의 분야에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고 습관이 필요함 16:30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16:41 모든 끌리는것도 계속 끌리지 않고, 처음에 강력히 끌렸다 끌리지 않으면 권태를 느끼게 됨. 17:16 나도 내가 신뢰가 안되어버림. 18:22 나중에 하고싶은것을 잘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해야할 것을 하면 좋겠다. 20:59 상대에 대한 존중.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 어떤 의견을 말했듯. ***21:28 어른이고 경험이 있으니 말도안된다 하는게 아님. 21:37 그래 그런 생각을 갖을 수 있다. 근데 나의 생각은 이런게 있는데 나의 생각을 들어보고 결정은 너가 하는거다. 21:5122:02 그만 둘수도 있지만, 결국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내가 책임질 것을 선택하는거야. 24:01
저는 지금까지 좋아하는것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버티는힘 중요합니다,알고있었지만 제기준에서 시간적여유나 경제적여유가 있어도 조급하고 불안한 삶을 보내다가 깨달았습니다 . 나는 내가 좋아하는걸 해본적이 없어서 하는게 두렵고 어려웠기에 다른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를 사랑하자고 마음먹게되었고 두려운 마음에 하고싶지않았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 매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떨리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것말고 다른모든것들을 버텨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힘이 어떤 어려움도 가장 힘이되게 해준다는걸 비로소 느낍니다.
저도 올해 33살 그냥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부모가 안 계시는 고아도 아니였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자 삶은 나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이자 인생이였습니다.
제가 30년동안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학대하며, 자학하면서 살아왔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3년이 지나면서 지금의 나를 앞에 무슨무슨 나의 수식어가 붙지 않는 그냥 ㅡ 나 자신 ㅡ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요. 행복은 감사함에서 출발하고, 불행은 욕심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댓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부족하지만 보잘것 없어보여도 항상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학대하지 않으며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멋지네여~
행복은 감사의 갯수가 많은 만큼 ᆢ ㅎ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30살인데 글에서 많은 위로를 얻고갑니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인생난이도가 최상이 되는것 같아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위한 일을 미루지 않아야하는것 같습니다
서른에 깨닫다니....
빨리 깨달은 겁니다...
행복해집시다...😊
정신과 의사보다 당신이 뛰어난 점은 바로 사랑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눈빛에 사랑이 느껴지고, 당신의 목에서 나오는 소리에 울림이 있어요.
만약 정신과 의사와 당신의 목적이
돈을 벌며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으로 같다고 했을 때,
돈은 의사보다 적게 벌지 많이 벌지 모르겠으나, 치유라는 결과에 있어서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마음을 배제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당신은 그 마음을 잘 만져주는 에너지가 있나봅니다.
당신보다 훨씬 어리지만 내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당신이 지치고 외로울 순간에도 당신을 믿고 힘내십시오.
돈은 의사보다 적게 번다니요 강연비가 얼만데....
작게 번다고 안 했는데요 적게 버는지 많이 버는지 모르겠다고 했지
ㅣㅣㅣ
훨씬어린데
당신이라고표현
존경하고픈 교수님
이시네요 ᆢ
열심히 살지 않아도 소중하다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공감이 됩니다.
감동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민서-t5u 7ㅂ
ㅍ
@@민서-t5u ㅍ7
그 공허함을 결혼으로 채웠더니 더 큰 어둠이 몰려왔어요
가정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나를 중심을 잡게 하고 바르게 살기 하는 모토이기도 합니다 60대 중반인데요 자녀를 바라보고 열심히 살게 되고요 며느리를 보고 손주들을 보면서 나를 다 잡고 더 열심히 살게 됩니다 결혼 참 잘하셨어요 세월이 가고 보니 더욱더 가정의 소중함을 느껴집니다 애국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결혼하신지 얼마나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결혼해서 전투적으로 살아오면서 법원까지 다녀오고 제가결혼해서 살아온 세월이 아깝다 생각한 적 많은데요 곤히 잠든 착한딸을보면서 세상에 공짜가 없구나 생각나더라구요.그렇다고 참고살아라는건아니구요 저처럼 법원까지끌고가던지 맞추던지 최선을다해서 좀일찍 내 삶을 주도적으로 바꾸세요.저는 좀늦게 시작한게 아쉬워서 드리는말씀이예요..어떤쪽이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성옥-s5o 댓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넘 감사드려요^^
@@yummy-xw1qy 시30분ㅔ
맞아요.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고, 숨쉬고 사는 것 자체가 귀한 것입니다.
전 이룬 것도 많고 그림자도 많고 사람들도 제 주위에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저를 귀하게 하주진 않습니다. 내가 현재 어떤 찌질한 모습이던 어떤 부모 형제 밑에 있던 당신은 당신만의 모습으로 태어난 의미있고 귀한 존재입니다.
댓글로 위로받았네요.감사합니다.
공감백배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보고 있습니다 67세 할머니입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요즘은 제 자신이 소중 하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할머니 아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80되야 그때 할머니시죠
80 가까이 가고 있어요~ 옛날에는 젊은 시절로 가고 싶다했는데 요즘은 지금이 더 좋네요 여까지 잘살아옴에 감사하구요~~오늘도 잘 듣고 가네요 😄🤗😊
할머니 절대 아닙니다 40대라 생각되네요 지금 60대는
그런가요 그렇게 봐죠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60넘고나서야 내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인생..
삶자체가
소중할수 있는건..
정말 멋진 가치인듯..
살아..
숨쉬고..
꿈꾸고..
생각이 오고가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공허함도
오고가지만..
인생..
살아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듯..
치열하게..
열심히..
끝까지
가보자..
후회없이...
인생은
완주하고..볼일이라 했다..
그전엔..
누구도..뭐라 할수 없다고 봄..
모두들...
홧팅하세여..
저도..
지금..
오늘..
여기서..
그렇게 해볼라구여..
너가..할 수 있을거라..
다독이며...
그 순간 순간의..
행복과 설렘을
놓치지 않을께여...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는..
부디 제게 허락하지..
않을라고요...
다시..모두..
홧팅요...
인생은화이팅입니다
위로되네요..
홧팅!!
20대 마지막...결혼 저축 인간관계.. 친구들에 비해 이뤄 놓은게 없다는 청년의 말을 들었을때...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일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온 과정 과정에서 느껴진 것들에 기인해서 그런 고민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기 인생의 자기가 계획하고 행동하는대로 나아가는 것 아닌지요 자기가 원하는 삶을 향해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며 공간이 채워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남 눈 의식 하지않고 우선 순위를 두고 자신의 삶을 힘차게 스스로 응원하시길 바라겠어요 !
이렇게 다른분의 상처만 어루 만져주시고
교수님의 상처는 누가 보듬어 주나요
정말 지혜로우신 교수님 제가 존경합니다
당신의 공허한 마음도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크게
되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끌리는 것 좋아하는 것
반복해서 집중해야 한다.
일관성 있게 해야 된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한다라는
머리의 판단이 내려왔을 때는
누구나 그 일을 해야하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의지와 습관 기르며...
전 40대인데도 열심히 살았는데도...
이룬게 없어요 ㅎㅎㅎㅎ
저도 이제 40인데 이뤄놓은게 없다는 생각 밖에 ㅎㅎㅎ 20살 분들에게는 확실히 제가 위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괜찮아요ㅡ다 괜찮아요..
저는 59인데도. 이룬게없다 생각이들었어요 주변사람도 다. 처냈더니 거의없구요 이젠 특히동네선 더그러네요 그게두려워 유지하는관계는 스트레스만받네요.그리구 형식적인 관계들은있구요. 거긴친군없구요 그렇지만. 절. 끝까지 생각해주는건 가족의힘이 젤 크더라구요 그렇지만 가족이저땜에 힘들구 사람한테 받은상처는 다른취미나 .일에 몰두하며 이겨내야하는거같아요 바쁘면 생각할틈도없는거같아요 60다되서 제행복찿기 중이랍니다 제행복은 제가.찿아야하는거같아요 저와 제가족 의건강과 행복을 위해서요. 힘내구있습니다
중학생에게는 깊이생각하고 판단하라는 말보다는 판단하고 결정하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어서 위로하고 공감해주면서 권면하고 이겨낼수있도록 이끌어주는것이 좋을듯해요.
누군가 한말이 참 정답이다 싶네요. 가장 성공한인생은 자기답게 사는사람 이다~~
갖고태어난 자신의 모습이있어요. 어떤분이 부모가 너무 원해서 의사가되었는데 미술의 꿈을접지 못해 늦은나이에결단하고 미술공부를해서 화가가되었지요. 명예나 부는 없어도 얼마나 하루하루 행복한지 새로태어난것같다 하더군요. 가슴이 원하는일을 하며사는삶이 행복하고 성 공한 인생인것같아요.
부모는 욕심 을버리고 자녀가 그길을 찿아가는~ 곁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존재여야할것같아요.^^
계속 끌리지 않는다 진짜 명언 이에요. 백 퍼센트 공감. 권태도 오고 . 슬럼프도 오니 인내심을 기르는 연습. 와 .. 나도 마음 트레이닝을 해야지
김창옥 교수님은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을 소통으로 도우라고 내린분이 맞으시네요..김창옥 TV SHOW 시작하면서 소통에 정점을 찍으시는것같아요. 예전에도 잘하셨지만 더 마음에 와닿고 또 여전히 강의가 재밌고 즐겁습니다. 팔방미인 김창옥 교수님 남 도와주시는 즐겁고 따듯한 소통으로 본인마음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세요. ❤❤❤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뭔가 성취하고 발전해야만 사랑받고 존중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존재 자체로 나는 이미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교수님~
우리딸도 중2인데 학교가는게 낭비라고 생각합니다.딸에게 저도 해줄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ㆍ
사실 학교에서 정작 중요한건 못 배우고 쓸데없는 것을 너무 많이 배우기도 하죠ㆍ~
열심히 살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말은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저런 불안감과 공허함이 막연히 그냥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고 되뇌인다고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노력하며 살 필요 없다는 말로도 들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자기 분야에서 자기 그릇에 맞는 위치를 찾아 노력하는 것, 자기 자신과 가족과 주변 사람을 열심히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의 일과 주변 사람에게 나태하고, 성의가 없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입니다.
제가 봤을 때 문제의 핵심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의 가치를 몰라서가 아니라,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과정이 아닌 결과를 중시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니까 열심히 노력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공허함과 불안함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였어도 사람을 만나 마음껏 사랑했다는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결혼이라는 결과 자체보다 사랑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는 삶을 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둘째, 자기가 가진 그릇보다 더한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기 그릇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며, 그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은 남과 비교할 일도 별로 없으며, 따라서 많은 괴로움을 겪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상처에 파스를 바르는거 같이 때론 따끔하고 때론 고요해지고 시원해집니다 우리가 치료받는만큼 교수님은 저 위치에서 많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런걸 잘 컨트롤하고 보여주는 분 또한 교수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성희 씨도
멋 있는 분이네요!!
교수님 허리가 많이 아프시죠 유튜브에 심천사혈 동영상 들어보세요 허리에서 어혈 빼주시면 됩니다 치료가 됩니다 수술하지 마세요 010ㅡ5219ㅡ4597 전화 하셔서 문의 하세요 모든 병 치료가 됩니다
물건이 클수록 어둠에 그림자가 크다 공허함을 무언가로 채우려말라 구멍난 소쿠리로 어찌 어둠을 퍼내겠는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 , 사랑하는 일을 찾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수 있게...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김교수님 강의에 중독되어 매일 유튜브를 듣지 않으면 안되는 펜이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들을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내려놓는 법. 상대를 이해하고 더 배려하고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입니다. 혼자서 22년을 양육하면서 둘째 아이의 선언에 청천 벽력과도 같았았습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에 매일 눈물만 흘렀습니다. 아이도 고1 중간고사 끝나고 중2 친구와 같은 말을 했어요. 첫번째 이유는 학교 생활은 시간 낭비라고 두번째는 하고싶은 것 태권도. 피아노. 책을 좋아하니 마음껏 책을 읽고 글도 쓰고 싶고 검정고시해서 좋은 대학을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가고싶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려 수 개월간의 저와 밀당을 하다가 결국은 자퇴를 하게되고 2년이라는 세월을 낭비하고 19년 수능 몇일 앞두고 해병대 지원을 해서 지금은 제주에서 군 생활 하고 있어요. 해병대 지원해서 가장 어린나이에 훈련 받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엄마의 말이 생각나고 주변에 권유와 너무나 큰 자신의 교만이었다는 훈련 받으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본인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는 것인. 김교수님이 말씀 하신거 처럼 하기 싫어도 해야하고. 하다보면 또 내 마음이 바뀐다고 하신 말씀이 넘 공감이 갑니다.원래 평상시 책을 넘 좋아했지만 고1중간고사 무렵 인문고전에 빠져서 거기에서 마주하는 인문학적 가치와 자신만의 삶을 선택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내려 놓으니 너무 편하고 아이와 소통의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주 저에게 평생 받을 효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으면 아이가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볼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최고의날 행복한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음...열심히 살지않아도 소중하다..
지금 제게 제일 힘이되는..제편이 되어주는 소리같아요.
저는 남자아이둘을 키우는데.,
딱히..집안일 말고는 하는게없어요.
아이들도 이제는10.8살이라서..밥을 먹여주거나 씻겨주거나하지않아서..크게 할일이없어요..
그렇다고..막 무언가를 배우고싶지도않아요.
지금이..너무좋은데..,.안일하게 있는거같아서..
편안함과 불안감이...공조하네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내 인생은 소중하다~~
눈물이 왈칵~~~~ㅜㅜ
힘들때 들으니 힘이납니다~~
감사해요~~~♡
저는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인생의절반을 보냈다고도할수있는 우울증을ㅈ대60대 중반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강사님의 강의를들으며 내인생이그렇게 힘든것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앞으로서 강사님 찐팬이되어 열심히 강의에 귀기울이며 살아보려합니다~목사님들 설교듣고 위로받는것과는 다른스킬이 느껴집니다~~
정말로 지혜가 많고 재치있는 김창옥 교수님 역시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인 힐링을 위해 필요한 소중한 분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의 환난시기를 극복하면서 건강합시다용. 하와이 에서 응원합니다!
참으로지친내마음
어루만저주시다니오
정말소중하신분
감사합니다
@@노희덕-r9h 445
6:39 왜 눈물이 날까요….. 우울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몰라서 강연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김창옥교수님, ....
조용히 . 구독을 통해 ..조용히 제 자신을
안아주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위로 받고 용기얻는 사람들의 마음이 부메랑 되어 교수님에게도 위로와 용기가
되길 늘 응원합니다..
👍👍👍깊이 있는 소통 천재
하고 싶지않아도
해야한다는 머리의 판단이 내려왔을때
해야할일을 반복해서 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이거진짜중요해요
학창시절에 키우지않아서
사회나와서
자기신뢰에대한 이슈가 생기더라구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소중하다 교수님 말씀에 울컥하네여
전적으로 교수님에게 동의해요. 하고싶지않아도 해야만 한다고 판단하면 반복적으로 해보는 능력을 청소년시기에 길러라.
영혼이 맑은 사람입니다 김창옥교수님! 유익한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오늘 저 예쁜 학생....얼마나 귀한 경험을 했는지 알았음 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좋은인식을 나눠주신 선생님 무한 Thank you 🙏
교수님을 알게된 건 행운입니다.
한마디를 소중하게 들어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ㅠㅠ
내가 만약 하늘이라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그 하루에 시간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교수님 화이팅 하세요
네 맞습니다
꾸준히 집중적으로 할수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 저것 집적거리다 말고 세월만 보내고 뭐든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허탈하기까지합니다
어린사람 젊은 사람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 입니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우리의 존재는 소중하다
햐아
참 좋은말씀이시다.
열심히 살아야 내 인생이 소중하거나 무엇을 이루어 놓은 것으로 내 삶이 소중한 것은 아니다. 내 인생이 소중한 것을 그것을 통해 확인하려고 하지 마라. 인간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것이다.
이 말씀이 가슴에 와닿고 위로가 되네요.
하고싶지않지만 해야하는일을
반복해야하는 것을 하는 능력
열심히 산것은 아닌데 현실에 집중했는데 되어졌지요 성경 말씀안에서
존중~~그거였네요 남들은 존중하면서 정작 제 아이는 존중하지 못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에 현대인은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좋은 강의를 함께 들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김창옥 교수님의 유머와 재치있는 말씀이 오늘도 빛을 발하네요. 본받고 저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김창옥TV" 꼭 필요할때 먹어야 하는 치료제처럼 한편씩 꺼내 시청하는 영상, 오늘 정말 필요한 약처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2부도 대박입니다. 진정으로 인생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고 그것도 잘 하면서 살려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할 수 있는 삶의 근육(교수님 언어임 ㅋ)을 키워야 한다. 무릎을 또 한번 탁 칩니다. 삶의 근육이 만들어지는 때도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됨을 이제는 압니다. 내 마음도 영원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영원하지 않아서 반드시 변하는 순간이 오게 되고 지치게 되는 것이 인생 같습니다. 교수님 입이 안 아프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몸 관리 잘 하십시오!
언제들어도 마음따뜻하고 후련한 교수님 강연 늘감사드립니다
진짜 대박. 존경합니다
나름의 좋은 환경 속에서.. 유학을 다녀 왔는데,
그때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습니다. 마음이 아팠던 나머지 유학생활을 제대로 못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그 당시 저를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한 사람 & 그리고 당한 저를 굉장히 원망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마.. 시간을 헛되이 보낸 저를 원망했고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근데,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제 자신의 시간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또 스스로 용서하고 치유 받으며 앞으로의 나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저 자신을 용서하고 싶었으나.. 눈만 뜨면 과거에 사로잡혀 제 진짜 마음을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꼭 한번 강연장에서 뵙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9:41 공허한 마음을 성공에서 채우려고 하지 않을것
빛이 오면 어둠이 사라지게 되어있고 우리는 그 빛을 진리라고 말한다
어떤 성취를 통해서 우리의 존재를 파악하려 하지말자 우리는 존재 자체로도 소중하다
adhd같이, 거울 시계 창문없이 도박같은 삶을 살았던 저에게 일관성 얘기는 참 와닿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민말한 학생에게 소중한 시간 저에게도 감사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신과 의사보다 혜안과 따뜻한 인품이 돋보이는 원탑이신분...
표면적으로 잃는거같으나 그과정에서 결국 더큰것을 얻게돠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나를 존중했구나...라는사실을 깨다는것
집나간탕자를 품었던 아버지의마음을 기억케합니다
익어갈수록 더 영글고 고개숙이는 벼처럼 살아가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오래전 영상들은 유익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저는 요즘처럼 그냥 두런두런 살아가는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더 좋네요.
앞으로도 한모금 생수같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고 , 건강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매일매일 우울해요 .. :)
사회가 그런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도 하지만
이젠 뭔가 이룸으로 날 증명해야 한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너무 오랫동안 이야기 해온것 같아요 :)
그냥 이젠 그렇게 하고 싶어요 **
저도 똑같아요 매일매일 ㅜㅜ
어른인 저도 지금 제가 하는 일에서 부족한 부분이 바로 제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참고 반복하는 것인 거 같네요.
감사해요..뭔가 이루지 않아도..소중한 존재라는 거!
열심히 살았는데. 지친 저에게 힘이 되네요. 교수님도 소중하십니다..회복을 빕니다.
끌리는것도 계속 끌리진않는다.
끌리지않는 상태가 와도 일관성있게 행하는 능력...이런 인내의 능력을 키우는게 청소년기에 중요하다.
와 오늘 너무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하고싶은일도 일관성있게해야 비로소 진정한 내것이된다 그러므로 하기싫을때도 할수있는 힘을 길러야한다
현지야~~ 제주도에서 봤던 이모야~~
늘~ 사랑으로 품어주는 엄마가 있는 우리현지는 분명히 행복할꺼야~~
너의 내일을 응원한다~~
현지엄마야~~ 행복하자~~♡
교수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삶에 너무 큰 의미를 두는 것도
스트레스겠네요 ᆢ한번 씩 담담하게
내려 놓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ᆢ~^^♡♡♡
🌈좋아요🧡❤💛💚💙💜🌈👍"열심히 살지 않아도 내 인생은 소중하다!"
내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해야할권리가있다.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 땡기는 것은 항상 땡기는 것이 아니다. 지속성,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땡기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래야 진짜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아버지께로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 : 6 )
뭔가를 이루고 뭔가를 해야만 저 자신을 존중했고 저의 존재를 발견한 것 같았는데..이미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이.. 엄청 낯설어요 ㅜㅜ 열심히 안살고 게으르면 저를 학대하며 살아와서..
세상에 나오면 너무 잘난 사람 많아서 남과 비교하며 저의 존재가 작아보이는 그런 감정이 생겨서 문제인것 같아요. 비교가 문제인듯..
당신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뭔가 이루지 못한 것 같아 불안했었는데.. '이미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에서 마음이 찡했습니다ㅠ So Yu님 댓글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너무공감해요
하고싶은걸하기위해서~
해야하는것을해야한다,,
명언~~이십니다
공허함을 무언가로 채우려허지 마라는 말씀에 뭔가 채워지는 느낌에 그냥 눈물이 나네요. 감사해요~
평상시에도 사람의 감정에 대해 세밀한 관찰력과 표현혁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더 그런 생각이 들어 특별히 엄지척을 해 봅니다. 안 보이시겠지만ᆢ
학생에게 해주신 말씀
제가 학생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걸 알고 표현하는 강의자를 거의 뵙지 못했습니다. 보통 강의하시는 분의 응답을 들으면 한숨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깊게 고민후 할 수 있는 응답이라는 생각이 들어 반가웠습니다.
계속 좋은 강의 하시길 응원합니다^^
삶의 어려움 앞에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잠못드는 밤에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로 위안을 받으려고 하지만 무너진 마음을 추스리기에는 아직 힘이드네요.
문제라 여기면. 산.넘어 산. 이됩니다
받아드리냐 익숙해져야 흡수되어야
자신의 마음 다스릴수있다 봅니다
인간은 모두
성취하려고 하는마음
손도 움직어서 만들어내고
두발로 걸어서 산도 오르고
책속의 글한귀도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의 뿌듯함
공허한 마음을 무언가로 채우려하지마라... 앞으로 제인생에 그말씀을 새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저도뭔가열심히바쁘게ᆢ돈을벌고있어야만내가가치있다라고생각하고만산것같아요ᆢ
선생님말씀에많이공감하게됐어요
열심히살지않았어도소중하다!!
꼭명심하면서살께요~^^
감사합니다~~♡♡
중2학생 엄마 멋지십니다
교수님 강의 멋지십니다
와...중2학생 이야기 중에 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말 속에...저 고3때가 생각나네요...오늘 교수님 말씀들으니까 다들 저를 존중해주셨네요~~❤ 맞아요...실패에서 큰것을 얻었습니다. 결국 덕분에 검정고시 따고 대학 잘 들어갔습니다😊😊 학사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이유없는편안함책 읽어보세요..
열심히 살지 않았어도 소중하다~~~말씀에 울컥하네요!!!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찾지못해 '방황하고' 있는데....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저의 딸과 이 강의 꼭 다시 볼께요. 교수님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말 한 마디 한 마디 진중하고 사려 깊은 참 좋은 분이십니다.
몇일전 41년 처음으로 제돈으로 김창옥쇼에 가봤어요 그동안 할줄몰라 집에만있었는데 회사생활 하면서 그동안 싸인 스트레스 강사님덕북에 다 날려버리고 와서 너무좋았어요
눈물나게 많이웃었구요
토크콘서트 처음이였는데 매력에 빠져서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참 친필싸인 잘읽을께요~^^
공허함은 그 무었으로도 되지안는거같아요 !저는 신앙을 가지고 공허한 마음들때 찬송들으며 따라부르곤합니다 좋아지는것같아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연이 얼마나 힘드실까! 우울증 조심하시고 항상 강하게 힘차게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도 할 줄 알아야
소중한 사람 될 수 있습니다.
늘 행복하고..그 행복이 지속적이려면...
몸살이 나서 누워서 보고 있는데 참 잔잔한 감동이네요♥
20대에일본에시집와서 40대가되었네요.1등은아니지만열심히달리던경주마가 넘어진것처럼 1년전갑자기 운몸이아프고 숨도못쉴정도로 답답함을 느끼게되었어요
코로나로인해한국에못가고(반겨줄가족은없지만 ) 돈도없고.모든걸놔버리고싶은나날오아시스김창옥쌤알게되었어요.한국에 쌤만나러 꼭가야겠어요 .쌤만나는날을위해오늘을 이겨내야겠네요
쌤 꼭만나러갈께요~
늘 들어도 감동입니다! 김창옥 수호!
공론화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의견 너무공감합니다.오은영 선생님도 책에서 그 말씀 하시더라구요.가정에 문제가 있는데 덮어놓고 겉으로만 잘지내는척 하는건 너무나 병적이라고.어떤 문제든 숨기고 덮지 않는게 중요한듯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있는 그대로의 소중하다는걸. ....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는 항상 언제나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ᆢ삶이버겁다고 느낄때,나만 힘들다고 느낄때 마음의 위안이되고ᆢ앞으로 살아갈 의지가 심어집니다~~^^
교수님 최고입니다 👍💜💕😍
교수님,, 김창옥Tv하시니까 넘나 편안해 보이시고 행복해보이세요~ 항상 멀리서 응원합니다. 박수치면서요~
김창욱교수님 52 년할머니입니다 우울증극복되고 늘신바람즐감로시청하네요 신앙은불교로다르지만 인품바탕으로 인간주위로 철학강의상찬 드립니다 인천올림🍉🍉🍉🍉🍉🍉🍉
힘을 기르는 마음ᆢᆢᆢ와닿네요 어느정도 길러지니ᆢᆢ내중심이 생기는거같아요 옳은말씀이에요!!! 주어진시기에 최소한의 해야할것을 하고 하고싶을걸 한다는게 답!
김창옥 교수님 강연은 듣고 들어도 좋아요 저의 딸과 집사람 한테도 강연 들어 보라고 권합니다
훌륭한 강연입니다
5:00 20대 마지막. 이뤄놓은게 없어서 공허함.
7:12 열심히 살지 않아도 소중하다. 인간의 존재 자체로. 열심히 산걸로, 이룬걸로 인생이 소중해지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건이 클수록 그림자도 커진다.
9:22 9:40 어두움은 빛이 오면 사라지듯, 인생의 빛은 깨달음(좋은 인식, 좋은 지식)임. 그때 사라지는거지 성공으로 사라지는게 아님
13:22 14:00 하고싶다는게 뭐냐? 끌린다는것.
***근데 하고싶은걸 일관성 있게 해야 나중에 그게나의 기쁨이 됨.
14:49 보통의 오해: 끌리는게 내가 하고싶어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결국 아주 많은 반복을 하지 않으면 결국 내게 아니라는 것
*** 15:17 어떤힘을 길러야? 하고싶지 않아도 머리가 해야한다고 판단하면 그 해야할 일을 반복해서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
계속 끌릴 수는 없음
***16:09 결국 인간 자기 삶의 분야에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고 습관이 필요함
16:30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16:41 모든 끌리는것도 계속 끌리지 않고, 처음에 강력히 끌렸다 끌리지 않으면 권태를 느끼게 됨.
17:16 나도 내가 신뢰가 안되어버림.
18:22 나중에 하고싶은것을 잘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해야할 것을 하면 좋겠다.
20:59 상대에 대한 존중.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 어떤 의견을 말했듯.
***21:28 어른이고 경험이 있으니 말도안된다 하는게 아님.
21:37 그래 그런 생각을 갖을 수 있다. 근데 나의 생각은 이런게 있는데 나의 생각을 들어보고 결정은 너가 하는거다.
21:51 22:02 그만 둘수도 있지만, 결국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내가 책임질 것을 선택하는거야.
24:01
저는 지금까지 좋아하는것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버티는힘 중요합니다,알고있었지만 제기준에서 시간적여유나 경제적여유가 있어도 조급하고 불안한 삶을 보내다가 깨달았습니다 . 나는 내가 좋아하는걸 해본적이 없어서 하는게 두렵고 어려웠기에 다른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를 사랑하자고 마음먹게되었고 두려운 마음에 하고싶지않았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 매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기는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떨리고 두렵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것말고 다른모든것들을 버텨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힘이 어떤 어려움도 가장 힘이되게 해준다는걸 비로소 느낍니다.
의지와 습관. 지금 제게 꼭 필요한겁니다. 끌리는대로만 오다보니 권태가 밀려온듯해서 고민중였는데.필요한건 해야할 일을 해내는힘! 이었나봅니다.
정말 선택하는데 있어 존중을 받게 된다면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게 돼서 그 결정에 대해 자기가 책임감을 가지게 될거 갖습니다.
존중받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갑니다!
제가 존중을 받을 날이 올꺼고
또한 제가 누군가를 존중하는 날이 오겠죠ㅎㅎ
어떤 목사님보다 멋지시고 잘생기시고 유머러스하셔요
마음애 기쁨과빛이되십니다
늘 삶에 산소같은 말씀 넘 조아요^^
예전부터 힘들때 늘 도움이 되어주신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