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theremin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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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kyla8796
    @kyla8796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잘듣고있어요. 좋아하던 곡인데 이렇게 커버 해주시니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들으면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커버해주셔서 감사해요.

    • @thereminkorea
      @theremin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힘들기를 바라진 않지만.. 위로된다는 말씀이 넘 좋고 따뜻하네요~ 점점 더더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_

  • @theremingary
    @theremingary Год назад +1

    Impressive pitch control, almost perfect

    • @thereminkorea
      @theremin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hank you I will try harder ^^

  • @a-ree7005
    @a-ree7005 Год назад

    와@@@@@@@@@@@ 멋있어요!!♡

  • @이두환-t3z
    @이두환-t3z Год назад

    합주 굳~굳😊

    • @thereminkorea
      @theremin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우야~! 땡큐~!!! ㅎㅎㅎ 행복한 12월^-^

  • @adfontes4006
    @adfontes40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연주를 들으면서, 그 느낌,
    그 감상, 詩 형식을 빌렸습니다.
    -------------------------------------
    제목 : 我求我(아구아)
    부제 : 나는 날 求하다.
    마음에서 지웠다 하더라
    마음이 쓰렸다 하더니
    애틋한 사람으로
    감성 담아서
    슬픔으로
    아득한
    여운

    사람
    사랑과
    살아가며
    스치움 人들
    보내야만 하였던
    아픔 연주했다 말하니.
    아픔에 연주했다 하더라.
    .
    .
    .
    ....曖(애) (사람이) 희미해지다.
    (여운으로) 흐려지다.
    .
    .
    .
    님, 연주의 마음이
    그러할까 상상하였습니다.
    -------------------------------------
    ..위에서 아래로 읽어주시고
    아래에서 위로 읽어주세요
    속깊은 연주에 고맙습니다.

    • @thereminkorea
      @thereminkore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쓰린 아픔과 상처를 담는다
      손이 아닌 날개짓으로
      흩어지는 깃털속에
      전하고픈 말을
      또 마음을
      아득한
      다솜

      이별
      그리움
      또 인연을
      물들여진 생을
      진귀해진 시간속에
      새벽이슬이 머물다간
      그곳에서 내 영혼을 찾는다

    • @adfontes4006
      @adfontes40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신 귀한 글...
      고맙습니다.
      참 오래 전에 댓글이라,
      이미 잊었다 싶었는데,
      이제 다시 글 읽으니까,
      참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글을 위에서 읽고서,
      다시 아래서 읽습니다.
      연주하시는 음악과 더불어,
      긴 호흡의 감동이 느껴지네요.
      다솜한 사랑의 이별과
      이별의 사랑에 다솜함.
      저는 한참을 읽다가 .그리 이해했습니다.
      쓰린 아픔과 영혼으로 긴 음악 연주하며,
      그래서 음악으로, 음악의 영혼을 구하며,
      그 음악의 마음에 쓰린 상흔을 담았다고.
      그리 헤아려 보았습니다.
      참 멋지고 깊은 音人이라 상상해 봅니다.
      귀한 분의 귀한 연주를 감사함으로 다시,
      긴 반복으로 들어 보니 감동 이었습니다.
      음악과 연주, 글로서 마음까지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늦은 밤에 어우러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