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어서 별로였다는 분은 아쉽지만 전 그 점에서 이 영화가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결과적으로 600만이 넘는 유대인들을 죽이는 결정이 이런 무미건조하고 지루한 회의였다는게 이 영화의 끔찍한 점을 역설적으로 말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보시면 알겠지만 회의 도중에 충돌하는 의견도 듣고보면 그렇게 하면 적법하게 못죽이네 효율적이지 못하네 하는 어이없는 내용들이고… 몇달전에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하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강의가 있어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10:25초에 나오는 서류에 에스토니아 : 유대인 없음 (Estland -Judenfrei-) 라고 쓰여있길래 아무리 나라가 작아도 유대인이 하나도 없는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더니 낙지들이 그정도로 철저하게 없앴다는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유슈비츠는 유명해도 트레블링카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도 아우슈비츠는 노동수용소의 역할도 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던 반면에 트레블링카는 일단 가면 바로 가스실행이라 살아남아서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것도 말해주셨구요.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정치적/군사적 행동들과는 별개로 이건 사람이 같은 사람한테 할 수 없는 끔찍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리얼한 반제회의를 보고싶으신 분은 유튭에서 die wannseekonferenz라고 치시면 독일에서 84년에 TV시리즈로 나온 반제회의 재현영상이 있으니 그거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악인들의 심리적 특징이 자신을 절대로 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선량하며 사회에 필요하지만 다른 이들은 기피하는 일을 기꺼히 떠맡아 해낸 의롭고 헌신적인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어떤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기서 Final Solution (최종 해결책)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유대인 문제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해결책이기 때문에 선택한 표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재판을 받고 죽어가면서도 자신들이 패자여서 억울하게 죽어 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바르바로사 작전은 독일의 소련 기습 침략작전이름입니다. 1942년의 소련공세는 그냥 1942 동계공세입니다. (참고로 제대로된 소련 동부전선 역공세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일부인 천왕성작전이 1942년11월이며 저 반제회의가 1월?즈음에 열렸으니 대충 모스크바 공방전으로 독일의 중앙 공세가 돈좌 되었을 즈음입니다)
무엇(생김새/생각/가치판단 등등등)에 대한 각자의 차이로 인해 만들어진 증오와 광기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수있는지 겪고도 불과 반세기남짓 지났을뿐인데.. 또다시 우리나라뿐아니라 세상 자체가 그런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는게 종국에 어떤 무서운 일로 이어질지 우려됩니다..
헐리우드에서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할때 영국인을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영국식영어로 유럽인을 연기하면 미국인들이 미국식 영어를 쓰는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느끼고, 두번째 이유는 유럽에 직접가서 촬영할 경우 미국인 배우들을 데리고 가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유럽이 배경인데 영국인을 미국인이라며 연기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출연진의 상당수가 영국배우였고 아예 주인공인 리차드 윈터스 역의 데미언 루이스도 영국배우죠. 영국의 정식 액트스쿨을 나온 배우들은 미국식 영어도 자연스럽게 하도록 훈련합니다.
@@fuxckcommunism 독일이 이겼으면 나중에 독일이 일본까지 공격해서 아시아가 독일제 핵 폭격을 당했겠지 나치는 게르만 미만은 죄다 잡종으로 봤으니까 그리고 지금 러시아가 아니었어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안 사라진다 당장 세계대전 끝나고 식민지 되찾겠다고 항구도시에 함포 사격했던 나라가 프랑스였던 걸 생각하면 (이때 민간인 많이 죽음)
그당시 유럽은 유대인에 대한 피해의식 같은게 많았줘 경제상황을 봐도 독일의 나치 히틀러도 분노의 대상을 유대인으로 해서 어차피 유럽도 유대인에 대한 적대감이 많았던게 사실이기 때문에 대부분 말씀하신거 처럼 방관 지지하거나 동조했던건 사실이고 나치 독일이 총대맨거는 맞습니다. 그렇다고 유대인 학살이 정당화된다는건 아님니다.
큰 평수의 자가 아파트에서 이걸보든 고시원에서 컵라면 먹으면서 폰으로 이걸보든... 당신들은 모두 다 전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한번뿐인 인생이 하필 저 시대에 저 나라에 저 상황에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대로 죽음을 당해야 한다니 정말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내의지와 상관없이 죽임을 너무 쉽게 당하는 상황이 아닌것 자체에 감사해야한다.
나치 독일에 대한 드라마 영화 소설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그럼에도 최소한 독일 정부는 그만하라 충분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언제나 반성하며 배상하고, 나치를 찬양하는 모든 행위를 엄벌에 처합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일본이 그들의 잘못과 만행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하는 걸 결코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천명합니다.
10:49 걍 단어 그대로 유대인을 사람으로도 안본거 아님? 멸절이나 절멸 이런 단어는 느낌이 강대한 적이나, 역병, 아주 심각한 해수를 끊어내자는 느낌인데, 최종 해결책-뭣도 아니고 그저 귀찮을뿐인, 그냥 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거지. 그래서 해결책이라고 쓴거 아닐까? 저거저거 짐짝같은거 치워버릴 해결책 마련하자 이런 느낌으로.
똑같이 교육받았지만 어쩔수 없었듬 당시 독일은 전쟁배상금과 대공황으로 경제는 폭망했고 공산주의세력등 내외적문제로 나치가 집권했고 비밀경찰이나 이웃주민등이 신고로 자기들끼리 감시하는체계가 생겨버림 딱 지금의 중국과동일 15명들중에 하나도 잘못된걸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아도 가만히 있는거뿐임
도덕적으로 옳지못한 행정처리인 건 둘째치고 굉장히 비효율적이네... 타민족의 협조를 이끌어내서 전쟁수행에 도움이 될 방안을 생각해야지 말살한답시고 병력도 분산시킬테고 시설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고....으휴 지들은 똑똑한 줄 알았겠지 저 지능이니까 계속 적만 만들고 패배했지
히틀러 이전부터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있었다고 들었음. 독일 히틀러가 패전으로 욕을 다 먹어 가서 그렇지. 그리 좋은 민족은 아니었다고 함. 뭐 지금 하는 짓 보면 딱히 유대인 편만 들기도 그럼. 가끔 저 시대. 저 지역에서. 어떤 일이 쌓이고 쌓여서 저런 혐오가 일어났는지 궁금함. 단순히 지역 감정을 넘어서 인종 학살로 번질 정도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살았는지
조금 다르게 얘기를 해볼까 하자면, 저들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하게 된 것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 증거로 미국을 보면 알겠지. 이미 돈줄을 쥐고 흔드는 이민자들이 법이고 뭐고 다 제끼기 시작했는데. 저런 극단주의적인 방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거지. 성경을 하나의 역사로 보자면 이집트에 기생하던 유대인들이 그때도 이런 수모를 겪었고, 그 역시도 같은 이유지 않았을까 싶다. 저들의 극단적인 행동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유대인들은 어느때나 항상 그 선을 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월드 프리미어로 HBO서 하는거 봤던ᆢ너무나도 드라이하고 덤덤하게 묘사해서 더 소름끼쳤던 영화였네요, 캐네스 브레너가 하이드리히 역을 완전 소름끼치게 하고 아이히만의 이율배반적안 대사를 기가막히게 소화했던 스탠리 투치도 대단했고 개인적으로 티비영화중에 거의 인생영화중 하나네요
@@아리아-j4u 대댓에 '악인들의 심리적 특징 : 자신이 악이라 생각하지 않음' 이라더니 여기 딱 증거가 있네. 공산주의, 소비에트주의는 악이지. 그리고 그 악을 추종하는거도 모자라서 나치독일은 저리가라 할 수준의 민족주의를 보여주는게 한국 좌파 현실이지. 소비에트주의의 최후라 하면 북한 러시아 중국만 봐도 답 나오잖아? 근데 여기에 파시즘식 배타주의까지?ㅋㅋㅋㅋ 그 빨갱이들이 살해한 수 많은 국군 유엔군 미군 시체 위에서 소비에트와 파시즘의 혼종을 추종하고 미군을 쫓아내려하고 북한과 함께하겠다는 좌파는 은혜도 지능도 아무것도 없는 인간말종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끌고다니며 돈벌이감으로 써먹고 북한과 화해한다며 쌩쇼를 하면서 안보를 무너뜨리고 다리날아간 군인한텐 짜장면 먹을거냐는 헛소리를 하며 여비서 냄새나 맡는 현 좌파는 그런 족속들의 모임이지. 노무현 사후로 좌파는 쓰레기새끼들만 남은거야. 자기들이 내쳤던 그 불쌍한 대통령 이름만 팔아먹는 쓰레기들.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좌파 집권 이후로 살기 더 힘들어진건 알지? 더이상 말도 섞기 싫다. 그냥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로 꺼져라. 너희같은 현 좌파에겐 자유를 누릴 자격도 없고 이 땅에 살 자격도 없다 . 대한민국의 산소가 아깝다 . 혀깨물고 죽던 , 느그들 지상락원 북한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로 가라.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350년전 그림을 위조해 나치에게 팔아넘긴 뒤 국민 영웅이 된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기꾼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재미가 없어서 별로였다는 분은 아쉽지만 전 그 점에서 이 영화가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결과적으로 600만이 넘는 유대인들을 죽이는 결정이 이런 무미건조하고 지루한 회의였다는게 이 영화의 끔찍한 점을 역설적으로 말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보시면 알겠지만 회의 도중에 충돌하는 의견도 듣고보면 그렇게 하면 적법하게 못죽이네 효율적이지 못하네 하는 어이없는 내용들이고…
몇달전에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하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강의가 있어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대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10:25초에 나오는 서류에
에스토니아 : 유대인 없음 (Estland -Judenfrei-)
라고 쓰여있길래 아무리 나라가 작아도 유대인이 하나도 없는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더니 낙지들이 그정도로 철저하게 없앴다는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유슈비츠는 유명해도 트레블링카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도 아우슈비츠는 노동수용소의 역할도 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던 반면에 트레블링카는 일단 가면 바로 가스실행이라 살아남아서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것도 말해주셨구요.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정치적/군사적 행동들과는 별개로 이건 사람이 같은 사람한테 할 수 없는 끔찍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리얼한 반제회의를 보고싶으신 분은 유튭에서 die wannseekonferenz라고 치시면 독일에서 84년에 TV시리즈로 나온 반제회의 재현영상이 있으니 그거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반제 회의가 있었던 건물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반제 강가옆에 그리스적 양식과 정원의 석상들
그런 아름다운 공간에서 반제회의라는 잔혹한 결정이 이뤄지는데서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만이 아름다움이 아니다'라는
현대미술의 사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원래 잔혹한 독재자들 권력자들이 예술에 대한 집착이 강함...네로부터 김일성 3대까지...자신의 악마성을 그렇게라도 가려보려는 부패한 양심의 발악
@@sunkim4964 그런식 이면 이건희도 예술품 모았는데 말이 좀 안되는 거 같은데요...
@@seungwooham3204 독재자 권력자들이 그런 성향이 강하다고 했지 예술품 수집하는 사람이 전부 독재자 권력자라고 한 적이 없음 다시 읽어보시길
@@user-tg3mp3jt6e 님한테 한 말이 아니라 위에 사람에게 한 말인데 몬 소리임 대체
@@seungwooham3204 난 너한테 한 소리임 니가 개소리 싸질러놔서
악인들의 심리적 특징이 자신을 절대로 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선량하며 사회에 필요하지만 다른 이들은 기피하는 일을 기꺼히 떠맡아 해낸 의롭고 헌신적인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어떤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기서 Final Solution (최종 해결책)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유대인 문제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해결책이기 때문에 선택한 표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들은 재판을 받고 죽어가면서도 자신들이 패자여서 억울하게 죽어 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맞아요. 전두환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광주에서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것처럼요.
나르시시스트 쏘시오패스들의 특징이지요
자기보다 약한자에게는 10배의 전투력을 발휘하는 조선인들의 특징이기도 하지
악인이랑 싸운 사람들은 무조건 선하고 착할거라는 딱 자기 수준에 맞는 논리 ㅋㅋ
패자여서 죽는건 맞음 서구열강들의 잔혹한 식민범죄나 전쟁범죄는 한번도 처벌되지않았찌
반제 회의......
인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는지 협의하는
진짜 무시무시한 회의......
그 오리엔트 특급살인, 나일강의 죽음 양 영화에 포와로로 출연하는 케네스 브레너 그 분이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로 나오는
진짜 소름끼치는 영화였습니다.
진짜 이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이 시대는 이성과 광기가 엉망으로 뒤섞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시대정신이 아니라 저런게 가능할 정도로 여론과 가치관이 통제되고 조작되고 반박 불가능하던 시기지. 아직도 저런 국가 꽤 많다.
광기의 푸틴!
지금도 저렇게 당하면 똑같을걸?
적당히 뺏어야지 있는거 죄다 뺏고, 나라 경제를 연합군측이 씹창 내놨는데
이리 망하나 전쟁하다 망하나 인간이라면 대부분 후자를 택하지
이래서 이재명 지지하면 안됨...윤석열이 미래다
제국주의 시대의 끝물이기도 하고
이 영화 좀 지루하기는한데 상당히 의의가 있는 영화죠 ㅎㅎ 씨네모리님 다음번에는 저기 나온 아이히만을 다룬 오퍼레이션 피날레 리뷰는 어떠실지 추천드립니다. 나름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ㅋㅋㅋ
바르바로사 작전은 독일의 소련 기습 침략작전이름입니다. 1942년의 소련공세는 그냥 1942 동계공세입니다. (참고로 제대로된 소련 동부전선 역공세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일부인 천왕성작전이 1942년11월이며 저 반제회의가 1월?즈음에 열렸으니 대충 모스크바 공방전으로 독일의 중앙 공세가 돈좌 되었을 즈음입니다)
씨네모리 양반이 그걸 모를리는 없을거 같고요, 대본 문맥을 잘못 짠 것 같습니다. "(독일군의)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된 후 소련군이 불라불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동글이저장소 네 저두 그냥 실수하신거 같더라구용!ㅁ!
독일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공산주의 북한,러시아는 없었을 것 이다
안물안궁
어쩔티비
무엇(생김새/생각/가치판단 등등등)에 대한 각자의 차이로 인해 만들어진 증오와 광기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수있는지 겪고도
불과 반세기남짓 지났을뿐인데.. 또다시 우리나라뿐아니라 세상 자체가 그런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는게 종국에 어떤 무서운 일로 이어질지 우려됩니다..
이영화도 출연진이 쩌네 . 케네스 브레너, 콜린 퍼스, 톰히들스턴 등
감사합니다 !
제목만 보고 반제회의에 대한 얘기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 처리나 해결과 같은 행정적 표현은 인간이하의 도구로 봤기때문에 가능했을지도....
악은 화면 속에 있는 게 아니라 곁에 있습니다. 누구나 저렇게 될 수 있음
Wow.. MCU의 로키서부터 킹스맨, 그리구 왕자의 게임에서 목 매달린 인물까지... 출연진이 좋네요. 영국영화인줄...ㅎㅎ
이번에도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엥 로키분도 나옴?
안나옴
헐리우드에서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할때 영국인을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영국식영어로 유럽인을 연기하면 미국인들이 미국식 영어를 쓰는것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느끼고,
두번째 이유는 유럽에 직접가서 촬영할 경우 미국인 배우들을 데리고 가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유럽이 배경인데 영국인을 미국인이라며 연기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출연진의 상당수가 영국배우였고 아예 주인공인 리차드 윈터스 역의 데미언 루이스도 영국배우죠.
영국의 정식 액트스쿨을 나온 배우들은 미국식 영어도 자연스럽게 하도록 훈련합니다.
@@chicaquila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ㅠ
@@chicaquila 어쩐지 BOB 겨울대위 말투도 그렇고 미국 동부출신 아일랜드계 인가 싶었는데. 근데 실존인물 윈터스는 독일계라는 군요. 근데 저 영화속 독일인 배역들 외모가 너무 독일인처럼 안생겼네요ㅋㅋ
영화에서 소소하게 소름이었던건 여기 변호사 자격 있는사람? 물어봤을 때 회의에 배석한 장차관부터 소령급까지 손을 들었던 장면이었네요.. 사시패스할 정도로 배운 사람들도 비뚤어진 신념을 가지면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보여줌
독일이 전쟁에서 이겼어야 함
괜히 미국이 공산주의 러시아 도와줘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는거 아님?
나치 지금 러시아로 이민감 ㅋㅋ
@@fuxckcommunism 독일이 이겼으면 나중에 독일이 일본까지 공격해서 아시아가 독일제 핵 폭격을 당했겠지 나치는 게르만 미만은 죄다 잡종으로 봤으니까 그리고 지금 러시아가 아니었어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안 사라진다 당장 세계대전 끝나고 식민지 되찾겠다고 항구도시에 함포 사격했던 나라가 프랑스였던 걸 생각하면 (이때 민간인 많이 죽음)
@@fuxckcommunism 독일이 러시아 처먹고 미국이 베를린에 핵떨구는게 제일 해피엔딩일듯
@@fuxckcommunism 역사에 만약은 무의미하겠지만
세계 1차 2차 대전의 주범 독일이 전쟁을 이겼어야 한다는
생각은 진짜 뇌를 어디 쓰레기통에 취직시킨 댓글 아닌가요?
죽인 인원이 유대인 포함 5-6천만명???숫자가 가늠도 안되는데...허.
독일만 욕할 이유가 없는게 독일이 유대인들을 탄압할 때, 옆나라들도 그냥 방관하며 지켜보거나 오히려 이 부분에서 독일을 옹호했음. 현재 유럽의 집시를 바라보듯이. 독일만 총대 메고 사과했다고 봐도 무방함.
만약 절멸 대상자가 유대인이 아닌 중국인이였다면 우리도 저런 악마같은 모습을 보였을수도 있으니.
그당시 유럽은 유대인에 대한 피해의식 같은게 많았줘 경제상황을 봐도 독일의 나치 히틀러도 분노의 대상을 유대인으로 해서 어차피 유럽도 유대인에 대한 적대감이 많았던게 사실이기 때문에 대부분 말씀하신거 처럼 방관 지지하거나 동조했던건 사실이고 나치 독일이 총대맨거는 맞습니다. 그렇다고 유대인 학살이 정당화된다는건 아님니다.
맞음. 심지어 미국에서도 유대인 차별이 있었다고 함...
폴란드 등 동유럽에서도 그랬다는...ㅈㄴ똑같음
맞습니다 전세계에서 유대인들을 좋아하거나 옹호하는 나라는 없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GOOD!!! THANKS!!!
항상 고맙습니다 ❤ 😊
항상 감사합니다 😊
큰 평수의 자가 아파트에서 이걸보든
고시원에서 컵라면 먹으면서 폰으로 이걸보든...
당신들은 모두 다 전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한번뿐인 인생이 하필 저 시대에 저 나라에 저 상황에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대로 죽음을 당해야 한다니
정말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내의지와 상관없이 죽임을 너무 쉽게 당하는 상황이 아닌것 자체에 감사해야한다.
그렇습니다
그저 살아만 있음에 감사하는 개돼지적 마인드 이것이 머한민국의 수준
이때 유대인 말고도, 게르만 민족이래도 장애있으면 그냥 날려버렸음. 순수성에 육체적 순수성도 포함이라
새삼 극동에 유대인 자치구를 만들어 약간이나마 회피히킨 대원수님이 대단하시네
정말 치가 떨리는 회의네요!!!
10:30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나치가 정말로 유대인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제역 돼지 방역 처리 방안"같은 느낌으로..
역대급 공포영화네요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만배는 더 무섭네요
나치 독일에 대한 드라마 영화 소설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나옵니다. 그럼에도 최소한 독일 정부는 그만하라 충분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언제나 반성하며 배상하고, 나치를 찬양하는 모든 행위를 엄벌에 처합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일본이 그들의 잘못과 만행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하는 걸 결코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천명합니다.
@@차닐나알단중국, 러시아, 북한도 다 사과해야죠 그럼ㅠ
@@차닐나알단 틀
@@이준희-f8k 일본 카바 치려면 최소한 일본이 이겼어야지 졌으면 입 꾹닫고 패배자 답게 행동하는게 맞지
@@이준희-f8k그래서 우리가 사과하지말라고 안하자나 그리고 아무짓 안했다고도 안하고 일본도 똑같애
한나 아렌트 눈나(?)의 입장은 모호한 표현을 함으로서 사건의 본질을 가리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습니다.
탁상에 앉은 사람들과 집행하는 사람들의 도의적/천부적 인식을 흐리기 위한 단어선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치 극우와 죽도록 싸웠던 극좌 소련이 이제는 극우 러시아가 되다니.....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극좌도 극혐이야 븅아 그리고 소련도 200만명 학살함
누가 극좌는 좋대? 이런 얘들 대부분 뚱뚱하고 못생기고 열등감 때문에 극우빠는 놈들이나 노인들인데@@user-mw9wt8xv1t
10:49 걍 단어 그대로 유대인을 사람으로도 안본거 아님? 멸절이나 절멸 이런 단어는 느낌이 강대한 적이나, 역병, 아주 심각한 해수를 끊어내자는 느낌인데, 최종 해결책-뭣도 아니고 그저 귀찮을뿐인, 그냥 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거지. 그래서 해결책이라고 쓴거 아닐까? 저거저거 짐짝같은거 치워버릴 해결책 마련하자 이런 느낌으로.
전부 영국배우들이고 작전명 발키리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많이 보이네요....ㅎㅎㅎㅎㅎㅎ
영국의 연기학교가 진짜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배우들이 너무 전형적인 영국인 역할을 많이 했던 분들이라 적응이 잘안되네요^^;
내 목숨은 소중하고.. 타인의 목숨은 연필로 적을수 있는 숫자에 불과한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영화군요.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역을 맡은 배우가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에 자주 나오는 분이죠?? 테넷에서도 보고 덩케르크에서도 본 것 같은데
케네스 브레너.. 토르 시리즈와 포와르 탐정 시리즈 오리엔트 특급살인과 나일강의 죽음 등도 있죠.
Sir. 케네스 브래너. 토르1 감독이기도 하죠!
반건조 푸틴 넘 웃겨요.....ㅋㅋㅋ 진짜 천재야~
최종 해결책 600백만명이 15명에 결정으로 별이 돼었다
일본은 더했다
1차대전때 독일을 위해서 싸웠던 군인 출신 유태인도 예외는 아니란건가요? 안네프랑크의 아버지 오토프랑크도 독일군 장교출신이었다던데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다시 생각나서 보고 갑니다.
몇몇 댓글들보면 광기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음을 느낍니다.
목소리 최고!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영화 제목에 개봉날짜도 같이 기재부탁드려요. 좋은 영확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류의 전쟁 역사를 볼 수록 지구상에서 인간은 진짜 쓸모가 없는 종족이긴 하다.
이래서 올바른 교육을 해야합니다.
똑같이 교육받았지만 어쩔수 없었듬 당시 독일은 전쟁배상금과 대공황으로 경제는 폭망했고 공산주의세력등 내외적문제로 나치가 집권했고 비밀경찰이나 이웃주민등이 신고로 자기들끼리 감시하는체계가 생겨버림 딱 지금의 중국과동일 15명들중에 하나도 잘못된걸 몰랐을까요 당연히 알아도 가만히 있는거뿐임
깨어있어도 당시독일 상황만은 히틀러같은 지도자 나올판이었음
우리는 일제의 만행에 대해 교육하면 이제 지겹다고 그만하라는 무리들이 있죠. 나치에 대해서는 매년 영화 드라마 소설이 쏟아집니다. 독일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했음에도요. 근데 우리는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나와도 대통령이 이제 그만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니 교육은 인간의 “본성”을 바꾸지 못함.
자칭 ”이성적“”합리적“이라는 사람들이 저 역사를 만들었음.
모두 고등교육 이상의 엄청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었구 😂
정말 끔찍했던 시기였네여 ㄷ
9:31 작전명 발키리 트레슈코프 소장 역 배우네요
도덕적으로 옳지못한 행정처리인 건 둘째치고 굉장히 비효율적이네... 타민족의 협조를 이끌어내서 전쟁수행에 도움이 될 방안을 생각해야지 말살한답시고 병력도 분산시킬테고 시설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고....으휴 지들은 똑똑한 줄 알았겠지 저 지능이니까 계속 적만 만들고 패배했지
최근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 와서 이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회의를 통해 그 잔혹한 홀로코스트가 일어났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히틀러 이전부터 유대인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있었다고 들었음.
독일 히틀러가 패전으로 욕을 다 먹어 가서 그렇지. 그리 좋은 민족은 아니었다고 함. 뭐 지금 하는 짓 보면 딱히 유대인 편만 들기도 그럼.
가끔 저 시대. 저 지역에서. 어떤 일이 쌓이고 쌓여서 저런 혐오가 일어났는지 궁금함.
단순히 지역 감정을 넘어서 인종 학살로 번질 정도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살았는지
유대인은 이 하는짓 찾아보면 좋은민족은 절대 아님 아직도 전세계경제 가지고 그리 하고 있다는게 .....
이 영화 봤었는데
유대인 학살이나 강제거세에 대한 이야기를 그냥 농담따먹기 하듯이 얘기하던게 가장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데 독일에서 나온 1984년작 영화도 있죠..
이런영화가 있었구나..
분열과 혐오를 정치기법으로 사용하는 부류들이 있죠….
그런부류들은 실력과능력은 없는데 정치질은
하고 싶은 인간들 문제는 한국민은 그런
형편없는 정치인을 구별하는 눈이 없다는것
한국의 미래가 암담
두 분 말씀이 마쟈요...👍🏻👍🏻
예전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 볼려고 찾아 보니까 없네요
영화젝목을 컨스피러시 라고 검색하니 다른 영화만 나오고..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원숭이 뽕쟁이 영화보단 낫네요.
실제처럼 과장 없이 표현하며 광기가 어떻게 흐르는지 잘 연출 했습니다.
그릇된 신념이 광기화가 되면 오히려 평온이 됨을 봤습니다.
최종해결책이라고 기입한 이유는 유대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당시에 세균 바이러스로 불렀고 가스로 박멸후 청결 즉 청소했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아무리봐도 나치독일의 군복은 역사상 최고디자인의 군복이여~!
사족,내가 나치독일을 찬양하는게 아니니 시비걸지말기 바람
일본 욱일기도 멋있긴 하지....
광기와 증오의 시대의 최정점
조금 다르게 얘기를 해볼까 하자면, 저들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하게 된 것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 증거로 미국을 보면 알겠지. 이미 돈줄을 쥐고 흔드는 이민자들이 법이고 뭐고 다 제끼기 시작했는데. 저런 극단주의적인 방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거지. 성경을 하나의 역사로 보자면 이집트에 기생하던 유대인들이 그때도 이런 수모를 겪었고, 그 역시도 같은 이유지 않았을까 싶다. 저들의 극단적인 행동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유대인들은 어느때나 항상 그 선을 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지구 안에서 이런 끔찍한일들이 ...
하나님
독일군들이 너무 영국인들처럼 생겼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에드 해리스(에너미 앳더 게이트 독일장교 저격수)가 역대 최강으로 독일군복이 잘 어울리는 미국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말부터 독일어가 아닌 영국영어를 쓰잖아요... ???ㅋㅋ
Sabaton의 Final solution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반건조 푸틴이 연상되는 이생물이 바로 라인하르트하이드리히!~~크흡^^;웃겨서 쓰러질뻔~~
이중 한명인 하인드리히 는 프라하 총독으로 갔다가 영국에서 훈련받은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망명정부 출신 요원들에 의해 암살됨
영화 제목 좀 보이는데 올려 놓으시길
정말 섬뜻한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 유대인은 왜 이런 혐오의 원인이 된건가?
그냥 유럽에서 역사적으로 유대인은 기독교랑 연관되서 혐오의 대상이였음 독일만 그런건 아님 다른 나라에서도 유대인 학살이 많았음
@@디디-e2g
기독교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대인이 금융업을 하면서 유럽에서 돈 가지고 장난질 친 적이 많아서 그럼.
한국으로 따지면 중국인이 와서 한국 금융을 박살 내는 걸 여러 번 한다면 과연 그들에 대한 혐오가 안 생길까요?
지금도 유대인들은 돈 갖고 ㅈㄹ 떨어서 솔직히 전 유대인 극혐ㅋㅋ 조지소로스 유대인 IMF 터질때 앞장선
교육 영화네 인간이 인간을 대할땐 잔혹한 공포와 달콤한 이익 이지 아디는 언제나 옳다
배경음악좀 없애지ㅡㅡ
유태인은 왜 유럽인들로 부터 협오의 대상이
된걸까???이 당시에
여많따먹
돈놀이 때문에 ^^ 그냥 ㅈㄴ 돈만보는 미친 사채꾼 그이상 이였음 지금도 같지만
지금의 중국인이라고 보면됨
월드 프리미어로 HBO서 하는거 봤던ᆢ너무나도 드라이하고 덤덤하게 묘사해서 더 소름끼쳤던 영화였네요, 캐네스 브레너가 하이드리히 역을 완전 소름끼치게 하고 아이히만의 이율배반적안 대사를 기가막히게 소화했던 스탠리 투치도 대단했고 개인적으로 티비영화중에 거의 인생영화중 하나네요
반복되는 배경음이 너무 거슬려요..
1:19 이 샊...인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ㄲ 너무 웃겨요 ㅋㅋㅋ
독일배우가 연기한 독일드라마 버전도 있네여.
사람을 죽이기는 힘들다. 그러나 숫자는 쉽다.
그들은 사람을 죽인게 아님 저런놈들은 항상 그런논리를 만들어 못된짓을 해옴 빨갱이는 죽여도된다 는 논리를 만들어 좌파는 빨갱이고 사람이 아니다라는 논리를만든 우리나라 우파정치보면 또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 돈만을 바라는 사람들 딱 저시대 저놈들 수준임
@@아리아-j4u 대댓에
'악인들의 심리적 특징 : 자신이 악이라 생각하지 않음'
이라더니 여기 딱 증거가 있네. 공산주의, 소비에트주의는 악이지. 그리고 그 악을 추종하는거도 모자라서 나치독일은 저리가라 할 수준의 민족주의를 보여주는게 한국 좌파 현실이지.
소비에트주의의 최후라 하면 북한 러시아 중국만 봐도 답 나오잖아? 근데 여기에 파시즘식 배타주의까지?ㅋㅋㅋㅋ
그 빨갱이들이 살해한 수 많은 국군 유엔군 미군 시체 위에서 소비에트와 파시즘의 혼종을 추종하고 미군을 쫓아내려하고 북한과 함께하겠다는 좌파는 은혜도 지능도 아무것도 없는 인간말종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끌고다니며 돈벌이감으로 써먹고 북한과 화해한다며 쌩쇼를 하면서 안보를 무너뜨리고 다리날아간 군인한텐 짜장면 먹을거냐는 헛소리를 하며 여비서 냄새나 맡는 현 좌파는 그런 족속들의 모임이지.
노무현 사후로 좌파는 쓰레기새끼들만 남은거야. 자기들이 내쳤던 그 불쌍한 대통령 이름만 팔아먹는 쓰레기들.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좌파 집권 이후로 살기 더 힘들어진건 알지?
더이상 말도 섞기 싫다. 그냥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로 꺼져라. 너희같은 현 좌파에겐 자유를 누릴 자격도 없고 이 땅에 살 자격도 없다 . 대한민국의 산소가 아깝다 . 혀깨물고 죽던 , 느그들 지상락원 북한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로 가라.
역겨운 더불어나치당 새끼들
역시 독일인은 명석하고 기개가 있는 민족...
인트로 음악 바뀌었네 ㅋ 그건 그렇고 영어 쓰니깐 먼가 한국말하는 일본장수 보는 느낌
훗날 세상이 바뀌어 자신들이 심판을 받을꺼란 걸 정령 예상하지 못했단 말인가?
어떻게 두 발로 걷는 짐승이 저런 회의를 할 수 있었단 말인가?
ㅜ.ㅜ
7:04 인간들이라니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벌레라고 해야죠.
와 이영화 진짜재밌게봤는데 상황과대사만으로 이렇게 몰입감있게 본 영화없었다
와 명배우들이 다 모였네 ㄷ ㄷ 젊은시절
영상과 소리 싱크가 안 맞습니다
이런 회의로 수많은 사상이 있었다는게..
진짜 미쳤네
파쳤네
이거 어디서 보나요? 꼭보고싶넹
풀버전 꼭 보세요 HBO 단편영화 중 가장 좋아함
번외로 그 옛날 징기스칸 몽골은 이슬람 왕국을 쳐들어가서 열흘동안 100만명 죽였다는데 체력도 오지고 정신력도 오지고.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해😢
저렇게만 안 살아도 실패하지 않은 인생이다
세상 역사 참 피곤하다.
이게 머가 섬뜩 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1:18 이명박 약간 닮았네요 ㅋㅋ
01:15 1940에 덩케르크에서 영국군 퇴각시킨 뒤, 하인드리히로 복귀했군요 ㅎㅎ
유대인들을 죽이지말고 차라리 중동 (지금의 팔레스타인지역)으로 강제추방하는 정책이었으면 어땠을까? 물론 나치가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추방하겠지만 어쨌든 인명은 살리는 것이니..
악이 저토록 일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게 더 경악스럽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늘 수고하시네요.
1:13 따흐흑 조조팔 해병님...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0:10초부분전에 잠깐 착륙 하려는 비행기 기종 알수있을까요?
Ar 66같은 ar시리즈 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Fi 156 ‘슈토르히‘ 입니다
하이드리히 연기한 사람..미국 더 보이즈의 슈퍼맨 같은 애 그 사람같은데 맞나요
저 유대인 호송을 위해 수많은 인력과 트럭 및 열차 온갖 이동수단을 사용하니라 최전선은 항상 각종 무기와 보급이 부족한데도 유대인 호송이 1순위라 독일군 전투 능력이 떨어진것도 있지요
단정하고 품위있는 사이코들. .
지옥의 악마단 회의. . ㅎ
실무진들이 어떻게 저럴 수가. . ㅠ
유대인 학살을 독일탓으로 몰아가는꼴이 역겹네. 스탈린이 죽인 유대인이 더 많을건데 말이다. 폴란드인들이 유대인 잡아다 바친것도 많지.
유럽인들 특히 게르만, 슬라브 민족은 자체가 유대인들을 싫어했는데 독일만 탓 하는게 웃기긴 함
우크라이나도 유대인 잡아바쳐서 욕먹는거임
우리 안의 파시즘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쉽다. 유대인을 "중국놈"들로 단어를 바꾸면 된다. 그리고 입꼬리가 올라간다면, 우리 안의 파시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ㄹㅇ
티벳 위구르 학살하는것들인데 누가 파시즘인지? 인간성이란것은 기본적으로 가져야하지 않습니까? 학살자들 편 들면 나중에 다 돌려받습니다
사실 파시즘은 내면 속에 국가주의적 성향이 있다면 그 누구든지 될 수 있는 것임. 국가란 것은 타인을 OO국인 OO사람으로 구분을 두면서 베타성을 지니게 되는데 이게 엇나가면 그게 바로 파시즘임.
나치당 우리 나라였으면.. 2차 대전이후.. 몆녕동안 정당 사라 졌다가.. 몆년후 다시 정권 집권 잡었을듯
ㅠㅠ
지금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들한테 되돌려주는거임?? 뭐가 정답이엇는지 모르겠네
저들에게 그저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