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가 구한 유태인중에 한 사람이 미국으로 이주해서 자영업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는 자기 가게에 들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구해준 쉰들러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에 토마스 크닐리라는 작가가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쉰들러의 방주라는 책을 쓰게 되죠. 그게 1980년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태인은 스필버그에게도 연락해서 당신이 이 내용을 영화화 하면 아카데미 상을 탈것이라고 설득을 하죠. 스필버그도 그 책을 읽어보고 나중에 영화화 하겠다고 결심하고 10년뒤에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실제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던 로만 폴란스키에게 감독직을 넘기려고 했는데, 그가 사양해서 스필버그가 맡았다고 하더군요. 끌로드 란쯔만 감독의 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오로지 생존자와 가해자 목격자 들의 증언으로만 이뤄진 영화입니다. 제작 기간 11년이고, 9시간이 넘는 영화입니다. 음악이 전혀 없는 다큐 영화라 굉장히 무미건조할수 있지만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가-h4v 도랏구나? 태평양 전쟁의 주범을 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쓰레기 심지어 A급 전범으로 분류 되어 있는 쓰레기네? 한국 침략의 주범 중 한명이기도 하고? 진짜 친일파들 조온나 많구나 우리나라에 ㅋㅋㅋㅋㅋㅋ 전쟁 끝나고 독일처럼 다 죽였어야 하는데 하 시발 것들 역겹다.
스필버그 감독이 찍을때 너무너무 괴롭고 우울해서 친구인 배우 로빈윌리엄스에게 수시로 전화해 웃겨달라고 애원했다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 당시 유명했던 시트콤도 광기적으로 돌려보기도하고요ㅠㅠㅠㅠㅠ 유대인 후손으로서 조상님들이 겪은 비극을 직접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을거같아요.....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마지막 장면에 대해 설명을 더 첨부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마지막 칼라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이 짝지어서 나오죠? 그리고 왼쪽이 나이가 어리고 젊고 오른쪽이 나이가 들었죠? 오른쪽이 실제로 쉰들러에 의해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그 역을 맡은 배우들이구요 이장면이 그래서 명장면입니다
위에 댓글에 숨은 유대인들 찾으려고 청진기로 건물을 대보는 장면 소름끼쳤다니 독일인의 치밀함이라고 남긴 댓글이 있던데 ;; 치밀하다는 말은 이장면에 맞는 말이네요. 치밀한 고증을 토대로 만들어진 덕에 비중이 큰 역할이던 적은 비중의 역이던 한명 한명 허투루 만들어진 역이 없는 영화인거네요. 영화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게 되면 재미가 두배가 되는거 같아요.
굳...이 비유하자면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주의.군국주의자가 우리나라 독립 운동을 지원하며 우리 민족을 보호 해준 인물이나 다름 없죠... 유대인들의 정서적인 고향 예루살렘 시온산에 쉰들러를 안장을 했다는 건 자신들을 괴롭히고 핍박하던 독일 나치당원의 일원이 아닌 생명의 은인 이였기에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ㅎㅎ
이 영화 엄청납니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극장에서 화장실, 자세 한번 안바꾸고 끝까지 봤습니다. 이번에 재개봉 했을때 관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을 따름이죠.. 영화에서 나온 대사중 "이 자동차를 내가 왜 가지고 있지? 10명은 더 구할수있었을텐데" "이 핀.. 이 핀은 2명은 더 구했을꺼야.. 이건 금으로 만든거니까" 이 대사를 볼 때마다 쉰들러가 정말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리들리스콧도 유태인임 갠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감독. 하지만 유태인 민족 자체가 별로 좋은 민족이 아님 그 민족이 국가에 있으면 결코 이롭지가 않음 결국 경제권을 장악하고 권력자를 돈으로 후리는 민족. 그 꼴을 보다 못한 펠리페2세가 처단하려고 하자 스페인의 황금기를 끝장내기도 했었음. 지금의 미국만봐도 유태인이 얼마나 무서운 종족인지 알아야함
크라카우 쉰들러 팩토리에 방문했었습니다. 실제로 공장에서 일했던 회계사와 많은 사람들의 사진들, 영화 속에 나왔던 자료들과 관련하여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참 숙연해지고 우리의 과거도 이렇게 보존을 잘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동시에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이영화를 본지 어언 10년이 다되어갑니다. 당시 이 영화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죠. 영화의 시나리오를 비롯한 구성, 배우들의 연기, 시대적 고증까지. 당시 독일의 초 국수주의 속에서 참혹했던 인종차별적 학살을 쉰들러라는 인물을 소재삼아 잘 드러냈습니다. 쉰들러의 양심을 통한 악행에서 선행으로의 심경변화는 지금 양심에 무딘 우리들에게 뜻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사랑-z5q 약 1천1백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한다. 사망자 중 유태인은 약 6백만여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백만 명의 유태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 출처는 Wikipidia- (홀로코스트 문서) ko.m.wikipedia.org/wiki/홀로코스트
정말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리뷰엉이님덕에 감상하네요^^ 인간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인간을 향해 얼마나 지독해질수 있는지를 봤고 또 그럼에도 얼마나 사랑할수 있는지를 증명한 이가 오스카 쉰들러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리뷰엉이님^^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개봉했을때 대구에서 개봉 첫날 토요일이었는데 시내에서 우연히 보러갔습니다. 극장에 사람 5명인가 있었는데 야 잘못 들어왔구나하고 생각했죠. 나올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며칠 후 아카데미상이 발표되고 난리나더군요... 내 인생에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는 가장 충격적인 영화. 시간 때우려고 우연히 들어갔다가...
이 영화는 제가 중학교때에 나왔던 영화 였고, 미처 극장에서 보지는 못 하고,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보았고, 이후에 k본부에서 더빙판으로 봤으며 시간이 지나 dvd로 구입을 해서 소장하고, 이후에 케이블에서 해줄때마다 보게 되는 영화인데요... 상영시간 도 길고,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이기도 하고, 컬러영화가 아닌, 흑백영화지만 오히려 영화를 마치 세계 대전을 다룬 흑백의 기록영화(영상)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그 몰입감이 컸었던 같지요... 특히 독일군들이 kar98k소총이나 mp40 기관단총, p38 권총으로 유대인들을 총으로 쏘았을때 흑백영화이기 때문에 피가 검붉은 색이 아닌, 어두운 검은색으로 표현이 되는데, 그게 더 관객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구요... 게토 정리 작업을 하는 그 과정도 보기가 힘들기도 했었죠... 어두운 밤 시간 게토의 건물 창들이 여기 저기 잠시 하얗게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시각적 연출(독일군들의 총구 화염)도 직접적으로 보여주 지는 않았고, 멀리서 비친 건물 창으로 총구 화염이 번뜩이는 연출로 표현을 했는데 중간 중간 게토 정리 작업을 지휘하는 지휘관 인 아몬의 무미 건조한 표정과 말투가 중간 중간 들어가면서 그당시 독일군과 독일군 내부의 친위대나, 학살부대들이 얼마나 잔학 한 짓을 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였지요... 그리고 이 영화가 개봉하고, 당시 오스카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아카데미상을 안겨주면서 실제인물인 오스카 쉰들러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긴 했었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처음에는 자기 자본 1도 없이 특유의 말솜씨로 독일장교들을 구워삶고, 유대인 자본가들을 구워삶아서 공장을 인수하고, 인건비 줄일려고 유대인 데려다가 일 시키는 돈 밖에 모르는 장사꾼 쉰들러 였지만 나치의 잔학한 학살을 목격하고, 자신이 힘들게 쌓은 나치 친위대 인맥과 부정하게 쌓은 돈 을 쏟아부어 유대인들을 살리게 되는데, 영화에서도 초반과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인 쉰들러가 감정변화를 일으키기 때문 에 전 그렇게 쉰들러에 대해서 왈가 왈부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당시를 살지도 않았던 제가 그당시 사건과 인물에 대해서 좋든 나쁘든 평가를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아무튼 좋은 영화이고, 언제든 다시 봐도 좋은 영화죠... 존 윌리암스의 음악도 좋구요... 랄프 파인즈, 벤 킹슬리, 리암 니슨, 그리고 쉰들러의 유대인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 했구요...
목숨을 걸고 전 재산을 바처 생판 모르는 사람들은 구한 쉰들러의 행동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되요. 그러나그렇게 선한 사람의 노후가 고단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을 살리는 과정에서 빚을 많이 져서 힘들게 산 것. 노년엔 파산까지 한건 참 안타깝네요. 쉰들러의 유대인들도 재산을 잃어서 먹고살기 힘들었겠지만. 쉰들러를 더 도와줬음 좋았을텐데 ..
이영화를 보면 인간의 존엄에 가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가지게 만든다. 사람을 동물같이 죽이고 태우고 말살하는 인간성말살에 시대에 쉰들러가 깨우치게 되는 인간의 존엄의 가치는 그무엇보다도 값진것이다. 인간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것은 예수도 하느님도 부처님도 모두 똑같이 전파하는 이야기이다. 보는내내 불편하고 힘든영화인데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한2년전에 처음 봤는데 명작중에 명작 꼭 보시길추천드린다.
극장에서 못봐서 비디오가 나오자마자 비디오방에서 혼자 거의 3시간 본거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방도 초창기 시절이라 그렇게 혼자 보는 사람들도 많았죠 ㅋ 생각해보면 지루할수 있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고 쉰들러가 마지막 떠날때, 유대인들이 금니들을 모아 만든 반지 선물받으며 더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울먹이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정말 감동적인 명화였습니다.
리뷰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쓸까합니다. 쉰들러가 공장을 떠난 뒤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감사를 반지로 표하니까. 쉰들러가 오열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죠. "이거면 몇 명 더 살릴 수 있었는데, 이거면 더 살릴 수 있는데....." 하면서 벤 킹슬리 품에 안겨, 유대 여인들에 둘려싸여 오열합니다. 이 장면에서 저의 역사관은 갈아 엎어졌죠.
옛날에 이 영화에 관심이 없었고 흥행이 잘되고 있다는 내용만 들었는데 아까 다른 리뷰에서 거론되서 지금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내용과 쉰들러의 선행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게다가 리암니슨이 이 역할을 했다는게 더 흐믓하네요 실제로 독일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중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 고용하고 고군분투한 사람이 쉰들러였다는것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 인류의 목숨을 소중히 여긴 쉰들러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일본인들에 강제 징용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음에도 쉰들러 같은 사람이 없었던것이 .... )
Я тоже участвовал в этом жестоким войне и попал в плену у немцев 16 лет прожил в Германии потом вернуться домой СССР и у меня есть много ордена и медали 🇦🇿
다음으로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구독 알람설정 잊지 마라 부엉!
어째 또 명작이여
오우! 명작을 아는 사람인가?
진짜 너무 슬픔 피아니스트..
이야 피아니스트 재밌지..
피아니스트 덕분에 쇼팽 발라드를 알게됐는뎅ㅎㅎ 영화 마지막에 좀 안쓰럽더라구요.. ㅠ 찾았으면 살렸을텐디
마지막에 쉰들러가 수백명을 살렸음에도 "이 차를 팔았으면 10명은 더 살렸고 이 뱃지를 팔았다면 2명은 더 살렸을텐데" 하는데 진짜 짠했음 ㅠㅠ
그니까여...ㅠㅠㅠ 사실 진짜 속마음은 사람들을 구하는건데... 다른사람한테는 이 속마음을 감추고 필요한 공장직원을 영입하는 이 행동이 하나하나가 정말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기만 하네요....ㅠㅠ
그게 사족이었음. 급 촌스러워짐.
@@강혜경-i2b 촌스럽다고???
@@강혜경-i2b ㅂㅅ
ㄹㅇ 그 장면이 진짜 명장면인데 이번 리뷰영상에서 없어서 아쉬웠음 ㅠㅠㅠ
리암리슨 좀 젊었을때네...이런영화 너무 좋다...저당시에 죽음을 코앞에 두고 있는 유대인들을 위해 쉰들러가 변하고 유대인을 끝까지 보살펴주고 자기 전제산으로 도와주고 너무 감동입니다...눈물이 핑도네요 ㅠㅠ 리뷰엉님 감사합니다...
7:15 이 장면은 정말 스필버그의 천재성을 여실히 보여준 장면이죠. 저 비극적인 역사를 희극적인 느낌마저 들게 묘사한 것 같아요. 정말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네요.
이영화 찍을려고 준비한 기간이 10년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확성에 대해서 상당히 놀랐고 그 긴 시간임에도 전혀 지겹지 않았다는데에 놀랐던 영화
ㄹㅇ.. 흑백에 3시간 영화라 지루해서 잘줄알았지만 하나도 안지루했던 영화였음..
@@KBW718 헐리우드영화는 외계행성들도 영어권
수비니 모르기는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독일어랑 영어랑 비슷합니다 독일인 친구가 영어가 프랑스와 독일어에서 변형된 언어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좀 더 영어 공부하기 쉽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언어가 비슷한 것 처럼 비슷합니다.
저 영화 찍기위해 이스라엘 기업에게 협찬 많이 받았을듯. 자기네들 과거에 이렇게 피해 많이받았다 하면서 동정표 얻고 팔레스타인 괴롭히는것에는 정당성 부여 하겠지. 남의 땅 주인 허락없이 자리 깔고 않아서 주인 내쫓는 격.
四月一日君尋 협찬은 개뿔 ㅋㅋㅋㅋ
쉰들러가 구한 유태인중에 한 사람이 미국으로 이주해서 자영업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는 자기 가게에 들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구해준 쉰들러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에 토마스 크닐리라는 작가가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쉰들러의 방주라는
책을 쓰게 되죠. 그게 1980년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태인은
스필버그에게도 연락해서 당신이 이 내용을 영화화 하면 아카데미 상을 탈것이라고
설득을 하죠. 스필버그도 그 책을 읽어보고 나중에 영화화 하겠다고 결심하고
10년뒤에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실제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던 로만 폴란스키에게 감독직을 넘기려고 했는데, 그가 사양해서 스필버그가
맡았다고 하더군요.
끌로드 란쯔만 감독의 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오로지 생존자와 가해자 목격자 들의 증언으로만 이뤄진 영화입니다.
제작 기간 11년이고, 9시간이 넘는 영화입니다. 음악이 전혀 없는 다큐 영화라
굉장히 무미건조할수 있지만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쇼아라는영화어디서보셧는지알수있을까요??
16:31 뭔가 했더니 배역인물들과 그 당시 생존한 실제인물들
@@가-h4v 도랏구나? 태평양 전쟁의 주범을 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쓰레기 심지어 A급 전범으로 분류 되어 있는 쓰레기네? 한국 침략의 주범 중 한명이기도 하고? 진짜 친일파들 조온나 많구나 우리나라에 ㅋㅋㅋㅋㅋㅋ 전쟁 끝나고 독일처럼 다 죽였어야 하는데 하 시발 것들 역겹다.
@@가-h4v 이야..... 아직도 저런 썩어빠진 친일파가 숨 쉬는구나..... 역겹게 ㅡㅡ
마지막장면 진짜감동ㅜㅜ 쉰들러's 유대인의 실존인물이랑 그 인물을 연기한 배우들이 같이 돌 놓는장면...
정말 손에 꼽는 명작이죠. '스필버그' 감독은 정말 단순 오락영화부터 이런 다큐멘터리성 영화까지....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인듯 해요
청진기로 건물안에 숨어있는사람 캐치할때 소름 쫙...................혐오스럽거나 무서운장면은 아니지만 기억에 아직도 남네요 ㅠㅜ
ㄹㅇ 숨어있는 사람들은 무사할줄알았는데 숨은 사람들 어떻게든 찾아서 죽이는게 소름돋았음
ㅎㄷㄷ
어렸을때 저영화 봤는데 나치 친위대가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망설임없이 죽이는거 보고 충격먹음요..
@Association Nuts 그렇다 치면 일본도 그런거임 말 가려서 하삼 저건 전쟁범죄 민간인 학살임
저두 어제 또 봣는데 천정에 청진기
대구 알아내는거에 소름 쫙
ㅋㄱ ㅋ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ㅜㅜ
스필버그 감독이 찍을때 너무너무 괴롭고 우울해서 친구인 배우 로빈윌리엄스에게 수시로 전화해 웃겨달라고 애원했다하더라고요ㅠㅠㅠㅠㅠ 당시 유명했던 시트콤도 광기적으로 돌려보기도하고요ㅠㅠㅠㅠㅠ 유대인 후손으로서 조상님들이 겪은 비극을 직접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을거같아요.....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또라이년인가 한국인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이지랄 ;
@@쿠소지지 ?
피해자들끼리의 호소..힘없어서 유린당했던게 얼마나 쪽팔린건지 모르냐..
@雲 일뽕아 밥먹어야지~ 게임 그만하고!
@雲
@♥︎♡♡♥︎♡♡♡♥︎♥︎♥︎♥︎♥︎♥︎♥︎♥︎♥︎♥︎♥︎♥︎♥︎♥︎♥︎♡♥︎♡♥︎♡♥︎♥︎♥︎♥︎♥︎♥︎♥︎♥︎♥︎♥︎♥︎♡♡♥︎♡♥︎♥︎♡♥︎♥︎♥︎♥︎♥︎♥︎♥︎♡♥︎♡♡♥︎♥︎♡♥︎♡♥︎♥︎♡♥︎♡♡♡♡♡♥︎♡♡♡♥︎♥︎♡♥︎♥︎♡♡♥︎♡♥︎♡♥︎♡♥︎♡♡♥︎♡♥︎♥︎♥︎♥︎♥︎♡♥︎♡♡♡♡♡♥︎♡♥︎♡♡♥︎♥︎♡♥︎♡♡♡♡♥︎♥︎♡♥︎♥︎♥︎♡♡♥︎♥︎♡♡♥︎♥︎♥︎♥︎♥︎♥︎♡♥︎♥︎♥︎♡♡♥︎♥︎♡♥︎♡♥︎♥︎♥︎♡♡♡♥︎♥︎♥︎♡♡♥︎)).
마지막 장면에 대해 설명을 더 첨부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마지막 칼라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이 짝지어서 나오죠?
그리고 왼쪽이 나이가 어리고 젊고 오른쪽이 나이가 들었죠?
오른쪽이 실제로 쉰들러에 의해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왼쪽은 그 역을 맡은 배우들이구요
이장면이 그래서 명장면입니다
소름... 말씀 듣고 다시 보니 더욱 놀랍네요. 감사합니다ㅠ
왼쪽에 있는 어린이들 수용소에서 변소에 숨고 이리저리 도망다녔던 ㅠ 휠체어 탄 노인 쉰들러 부인 왼쪽은 부인 역할 맡았던 배우 등등 이에요 눈물 나요 ㅜ
마지막에 장미를 헌정하는 사람은 쉰들러를 연기했던 리암 리슨이죠
위에 댓글에 숨은 유대인들 찾으려고 청진기로 건물을 대보는 장면 소름끼쳤다니 독일인의 치밀함이라고 남긴 댓글이 있던데 ;; 치밀하다는 말은 이장면에 맞는 말이네요. 치밀한 고증을 토대로 만들어진 덕에 비중이 큰 역할이던 적은 비중의 역이던 한명 한명 허투루 만들어진 역이 없는 영화인거네요. 영화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게 되면 재미가 두배가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 영상보고 울컥했네요 예루살렘에 묻힌 유대인들을 구한 독일인영웅
다시 봐야겠네요. 전쟁은 정말 다시는 없어야할 인간의 최악의 죄악입니다. 좋은영화 다시 볼 수 있게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아이러니한게 이러한 비극으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격은건 사실이라는게... 하아 아무튼 모두에겐 전쟁은 다시 격고 싶지 않은 지옥입니다
@@maney5050 1.2차 대전이 현대문명의 절반 이상을 만들었죠
전쟁이 없으면 인류의 역사도 없음
@@chchmm 참 아이러니..
그런 사고방식은 위험합니다. 전쟁은 필수악이지, 없어져야 할 죄악은 아닙니다.
극적 전개를 위해 지어낸 허구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실존인물이라니 정말 놀랐습니다.
이 영화도 그렇고 인생은 아름다워란 영화도 희망을 잃지 않는 귀도가 진짜 멋잇엇어요 죽기전까지 아들이 겁먹지 않도록 장난을 치는 아버지의 모습...눈물이 앞을 가렷습니다 ㅠㅠ
3대 홀로코스트 영화죠.
인생은 아름다워(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피아니스트(감독상)
쉰들러 리스트(작품상)
에루살렘에 묻힐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위인인거냐 ㄷㄷ 게다가 나치야 저 사람
처음은 악날했지만 마지막은 존경스럽다...
굳...이 비유하자면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주의.군국주의자가 우리나라 독립 운동을 지원하며 우리 민족을 보호 해준 인물이나 다름 없죠... 유대인들의 정서적인 고향 예루살렘 시온산에 쉰들러를 안장을 했다는 건 자신들을 괴롭히고 핍박하던 독일 나치당원의 일원이 아닌 생명의 은인 이였기에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ㅎㅎ
거의 렌야 급ㅋㅋ
@@김지환-z9o5f 어둠의 독립군 ㄷ
@@김지환-z9o5f 쉰들러를 렌야따위와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ㅋㅋ
ㅎㄷㄷ
리암형 자식들만 구하러 다니는거 아니였구나?...
ㅋㅋㅋ
앍ㅋㅋㅋㅋㅋ
굿뤅♡
ㅋㅋㅋㅋㅋ졸라센스 ㅋㅋㅋㅋㅋ
이분 귀엽다ㅋ
30년전에 본 영화..내나이 스물에 너무~충격받아서 그후론. 스릴러나 공포물이 전혀 무섭지 않았음. 오로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건..인간이. 흑백 논리로 갈라서면..저렇게 끝까지 갈수도 있겠구나였음.
몇번을 보고 또봐도..그저 스필버그에게 찬사를..모든 아우슈비츠 외 희생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싶었어요
그곳에선...편안하시길...
시온산에 묻혔다니..... 유대인의 고향 예루살렘에 쉰들러가.....
쉰들러 리스트 게으르던 내 삶을 동기부여 시켜준 영화...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해준 영화... 한편으로는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다,,,
이 영화 엄청납니다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극장에서 화장실, 자세 한번 안바꾸고 끝까지 봤습니다.
이번에 재개봉 했을때 관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을 따름이죠..
영화에서 나온 대사중 "이 자동차를 내가 왜 가지고 있지? 10명은 더 구할수있었을텐데" "이 핀.. 이 핀은 2명은 더 구했을꺼야.. 이건 금으로 만든거니까" 이 대사를 볼 때마다 쉰들러가 정말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John Smith 진짜얌.. 왜 그렇게 공격적이야
@John Smith 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놈이 있다는것에 오늘도 웃는다
네다불편
@John Smith 허언증이라고 알고 때려잡아야한다는 그 생각이 꽤 성숙하고 진보된 생각인줄로 믿습니다 꼭 바라는 사회를 만드신길
@John Smith 아니 그렇게 심한 허언도 아니고 영화 본건 맞는거 같은데 그걸 굳이 걸고 넘어질 필요가...?
이런거 보면 정말 사람이 돈으로만 살게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때야,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순간인 것 같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전 인류를 죽이는 것이다
세상에 사람 한명은 고작 한명이지만 그 한명에게 세상은 전부라는..
실제로, 한사람의 가치는 지구 땅덩어리 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온우주보다 더 크고, 가치있다~~
위인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마음가지게 되었고,
영화 보는 내내 눈물 날꺼같더라구요 대단합니다. 쉰들러.
정말 명작중의 명작..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한번만 들어도 10년동안 뇌리에 남는...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명곡이 OST 에 들어가있죠.
바이올린의 거장이자 유태인 아이작 펄만의 연주곡입니다.
사상,종교나 민족을 떠나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 것은 가장 가치있는 일인것 같네요
그러게요..... 쉰들러 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한번 알게되는 영화였습니다
그 생각이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것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질됐죠
@@chchmm 종교는 권력의 통치 수단이 된 후부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어쩌면 통치 수단이 되기 위해 설계된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 때문에 현재는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국 모두가 정교분리화 되었지만요.
북한의 김정은 같은 공산당 빨갱이들은 죽여야합니다
내가 본 최고의 명작 영화 중 하나입니다. 여러번 봤고 볼때마다 감동...
이작품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으로 알고있음. 그도 또한 유대인이라죠
도대체 유대인이란 정의가 애매모호함 어차피 피다 섞었을텐데
게다가 스필버그는 시오니즘과는 1도 관련 없는 사람
@@96b05 그건 유대인의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이고 모계만 유대인으로 인정해줘요.
리들리스콧도 유태인임 갠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감독. 하지만 유태인 민족 자체가 별로 좋은 민족이 아님 그 민족이 국가에 있으면 결코 이롭지가 않음 결국 경제권을 장악하고 권력자를 돈으로 후리는 민족. 그 꼴을 보다 못한 펠리페2세가 처단하려고 하자 스페인의 황금기를 끝장내기도 했었음. 지금의 미국만봐도 유태인이 얼마나 무서운 종족인지 알아야함
그래서 그런지 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는 독일군들이 인상 드러운 빡빡이들로만 나옴. 다른 영화에서의 독일군 헤어스타일과는 대조됨.
크라카우 쉰들러 팩토리에 방문했었습니다. 실제로 공장에서 일했던 회계사와 많은 사람들의 사진들, 영화 속에 나왔던 자료들과 관련하여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참 숙연해지고 우리의 과거도 이렇게 보존을 잘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동시에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이영화를 본지 어언 10년이 다되어갑니다. 당시 이 영화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죠. 영화의 시나리오를 비롯한 구성, 배우들의 연기, 시대적 고증까지. 당시 독일의 초 국수주의 속에서 참혹했던 인종차별적 학살을 쉰들러라는 인물을 소재삼아 잘 드러냈습니다.
쉰들러의 양심을 통한 악행에서 선행으로의 심경변화는 지금 양심에 무딘 우리들에게 뜻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태인들아 사기치지 말자 뭔 3백만, 6백만이 죽었냐?
도서 추천 제목 "정말 600만이 죽었나? "
Richard . Harwood 지음, 김현영 옮김" 리버크레스트 출판사
책을 읽어 봅시다 많아야 30-40만명 죽었다.
@@인생은사랑-z5q 약 1천1백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을 의미한다.
사망자 중 유태인은 약 6백만여명으로,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백만 명의 유태인 중 약 2/3에 해당한다.
출처는 Wikipidia- (홀로코스트 문서)
ko.m.wikipedia.org/wiki/홀로코스트
@@imperialfist796 주장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하고 싶으면 나무위키 위키피디아류는 피해주세여 신뢰도가 바닥임. 님 말에 반대하는건 아님
@@인생은사랑-z5q 겨우 달랑 그 책 하나로? 무슨 쓰레기 같은 소리? 너도 인종차별주의자냐?
전 2006년에 첨 봄요. 진짜 충격...,
그게 진짜였을지 아닐지 알수 없으나 마지막 패망후 도주준비를하고 공장근로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려고 하던 쉰들러의
마지막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뱃지 1개 자동차 1대....그거만 팔았어도 100명 10명은 더 구했을텐데......."
생각 날때 마다 보는 영화지만, 진짜 마지막 장면은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모든 걸 바쳐 유대인을 살렸는데도, 더 구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며, 오열하는 쉰들러의 모습을 말이죠.
더 구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책망..... 그장면이 제일 슬퍼요.
정말요... 그 장면에서 울었네요
진짜 여자와 술을끼고 살았든, 사실상 쉰들러야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것이었다~!!
9:25 천국이아니라 피난처아닌가 heaven->haven
번역 왜이러지 ㅠ
haven 이란 단어가 따로있군요 굳
정말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리뷰엉이님덕에 감상하네요^^
인간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인간을 향해 얼마나 지독해질수 있는지를 봤고
또 그럼에도 얼마나 사랑할수 있는지를
증명한 이가 오스카 쉰들러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리뷰엉이님^^
홀로코스트를 겪은 민족은, 다른 민족이 홀로코스트를 겪지않도록 해야하는데, 지금 이스라엘이 쉰들러의 정신을 다시 기억하여 더 이상 피와 눈물이 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기엔 팔레스타인이 먼저 변해야함
지금처럼 북한의 최대 우방이 팔레스타인인 이상 세계의 우호적인 시선을 받기 힘들죠
@@빵풀-y6e 그래서 중동문제가 뱅뱅 원점에서 머무는게 안타깝습니다. 북한과는 단순히 외교관계를 맺고 편들어주는 것을 넘어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게 무기와 물자, 훈련교관을 보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와 리암니슨 엄청 젊다.....
리암리슨이였음?????
진짜 핵쌉멋있음
@@yong935 네 ㅎㅎ;;;;;; 테이큰에서 납치 된 딸 찾으려고 악역들 다 참 교육 하는 그 딸 바보 리암 니슨 아부지 맞음......
리암의 대뷔작임....이걸로 존나 떴음....
@@최준혁-y9z 데뷔작 아님 ㅎ
현실은 영화보다 참혹하다는 것을 더 잘 알고있던 천재 감독이 만든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표현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슬프고 장면들, 끔찍하고 역사들에 대한 고발, 그와 중에 우리가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영화
리암형의 최고의 영화.... 하지만 형은 저영화에 살린 인구만큼 영화에서 수많은 악역들을 죽이고있지.
ㅋㅋㅋㅋㅋ
데이큰
ㅋㅋㅋㅋㅋㅋ
@@-8119 ㅋㅋ 굿럭
@고요한폭풍 인천상륙작전이 왜요? 우리에게 가장 위대하고도 고마운 작전 아닌가요?
오스카 쉰들러 그는 유대인 뿐만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존경을 받아야 마땅하신 분
영화도 최고도 리뷰도 최고입니다
오늘 꼭 봐야겠어요
모든면에서 완벽했던 영화... 대사도 감동 연기도 소름 장면 하나하나 인상깊었고 이야기 전개나 연출력이나 음악이나 넘 리얼하고 와닿아서 눈물이 안날수 없었던 쉰들러 리스트.. 참고로 16:19 에 유태인 난민으로 비춰지는 분이 까메오로 나온 스필버그 감독인건 아는분 계시려나? ^^
엌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네욬ㅋㅋㅋㅋ
쉰들러 리스트 너무너무 유명하죠...봐도봐도 재밌는 영화 감사합니다
사람이면 저래야지... 근데 그렇지 못한사람이 너무 많다는게함정...
이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슴떨리는 명작입니다.
혹시 벤허도 리뷰해주셨음 좋겠네요
마지막에 정말 슬퍼요...2차대전 독일 항복후 쉰들러가 떠날때...유대인 직원들이 배웅할때..ㅠㅠ
저 오늘 영화봤는데....딴건 다 괜찮은데 쉰들러가 울면서 사람들 더 살릴수 있었는데
이 이야기하는 순간 진짜 미치도록 눈물이 나더라고요...ㅜㅜ
내인생 3대 영화
1 .쇼생크 탈출
2. 쉰들러 리스트
3. 피아니스트
세계대전 영화들이네요 ㅋㅋ
유태인들아 사기치지 말자 뭔 3백만, 6백만이 죽었냐?
도서 추천 제목 "정말 600만이 죽었나? "
Richard . Harwood 지음, 김현영 옮김" 리버크레스트 출판사
책을 읽어 봅시다 많아야 30-40만명 죽었다.
90년대 명화들이네요...
1쇼생크탈출 저도 1순위ㅋㅋ
@@인생은사랑-z5q 그래서 3-40만의 목숨은 소중하지 않다?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개봉했을때 대구에서 개봉 첫날 토요일이었는데 시내에서 우연히 보러갔습니다. 극장에 사람 5명인가 있었는데 야 잘못 들어왔구나하고 생각했죠. 나올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며칠 후 아카데미상이 발표되고 난리나더군요...
내 인생에 극장에서 본 영화 중에는 가장 충격적인 영화. 시간 때우려고 우연히 들어갔다가...
5명이요...영화보다 더 충격이네
역사를 모르면..또 당하지요.
그극장도 대단하네 5명이라도
대접..우연히 땡잡았네요.
ㅇㅇ
캬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선택을 강요받고 동조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참 안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명의 미치광이만 없었다면 모두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았을텐데...
어떤 누구라도 이런 영상을 보면 무조건 구독 할 것 같네요 요샌 조회수용 날빌 리뷰들이 많던데요 정말 영상 하나하나 퀄리티가 엄청 나네요 ㅎㅎ
이게 얼마나 명작이면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있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안했지만 이것만큼은 열심히 했어요ㅠㅠ
송부못하면사람취급못밷음
@@르팡-c5t ㅇ
@@르팡-c5t 넌 그냥 사람 취급 못받겠는데?
@@웃겨-u9n ㅋㅋㅋㅋㅋ
@@르팡-c5t 궁디팡팡이 어서오고
이 영화는 제가 중학교때에 나왔던 영화 였고, 미처 극장에서 보지는 못 하고,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보았고, 이후에 k본부에서
더빙판으로 봤으며 시간이 지나 dvd로 구입을 해서 소장하고, 이후에 케이블에서 해줄때마다 보게 되는 영화인데요... 상영시간
도 길고, 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이기도 하고, 컬러영화가 아닌, 흑백영화지만 오히려 영화를 마치 세계
대전을 다룬 흑백의 기록영화(영상)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그 몰입감이 컸었던 같지요... 특히 독일군들이 kar98k소총이나 mp40
기관단총, p38 권총으로 유대인들을 총으로 쏘았을때 흑백영화이기 때문에 피가 검붉은 색이 아닌, 어두운 검은색으로 표현이
되는데, 그게 더 관객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구요... 게토 정리 작업을 하는 그 과정도 보기가 힘들기도 했었죠... 어두운 밤
시간 게토의 건물 창들이 여기 저기 잠시 하얗게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시각적 연출(독일군들의 총구 화염)도 직접적으로 보여주
지는 않았고, 멀리서 비친 건물 창으로 총구 화염이 번뜩이는 연출로 표현을 했는데 중간 중간 게토 정리 작업을 지휘하는 지휘관
인 아몬의 무미 건조한 표정과 말투가 중간 중간 들어가면서 그당시 독일군과 독일군 내부의 친위대나, 학살부대들이 얼마나 잔학
한 짓을 했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였지요... 그리고 이 영화가 개봉하고, 당시 오스카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아카데미상을
안겨주면서 실제인물인 오스카 쉰들러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긴 했었지만 어찌되었건 간에 처음에는 자기 자본 1도 없이 특유의
말솜씨로 독일장교들을 구워삶고, 유대인 자본가들을 구워삶아서 공장을 인수하고, 인건비 줄일려고 유대인 데려다가 일 시키는
돈 밖에 모르는 장사꾼 쉰들러 였지만 나치의 잔학한 학살을 목격하고, 자신이 힘들게 쌓은 나치 친위대 인맥과 부정하게 쌓은 돈
을 쏟아부어 유대인들을 살리게 되는데, 영화에서도 초반과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인 쉰들러가 감정변화를 일으키기 때문
에 전 그렇게 쉰들러에 대해서 왈가 왈부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당시를 살지도 않았던 제가 그당시 사건과 인물에 대해서 좋든
나쁘든 평가를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아무튼 좋은 영화이고, 언제든 다시 봐도 좋은 영화죠... 존 윌리암스의 음악도 좋구요...
랄프 파인즈, 벤 킹슬리, 리암 니슨, 그리고 쉰들러의 유대인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 했구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ㅇㅇ
중학교때 극장에서 오줌 참으면서 봤던 영화고, 제 평생에 무언가를 건네준 영화에요!
너무 멋진 내용이고 젊은 리암니슨도 멋지네요.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일년전에 크라크푸 가봤는데 정말로 유대인 학살의 흔적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고 어떤곳에는 유대인들의 머리카락들도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나게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93년도 군대 막 재대하고 노가다뛸때 일끝나고 부평역 앞에있는 영화관에서 이 쉰들러리스트를 보는데 영화관에 사람이꽉차 뒤에서 친구랑 겨우 서서봤는데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영화였다 근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리고 말았네요~
93년도상영된영화였군요
근데난30년만에봤으니 넷플에안떠요 딱한번보구다시한번볼랬는데ᆢ넷플에서종영된건지
너무 너무 가슴아프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 빨간코트 꼬마아가씨 주검은 충격적이었음
목숨을 걸고 전 재산을 바처 생판 모르는 사람들은 구한 쉰들러의 행동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되요. 그러나그렇게 선한 사람의 노후가 고단했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을 살리는 과정에서 빚을 많이 져서 힘들게 산 것. 노년엔 파산까지 한건 참 안타깝네요. 쉰들러의 유대인들도 재산을 잃어서 먹고살기 힘들었겠지만. 쉰들러를 더 도와줬음 좋았을텐데 ..
폴란드 침공과 관련하여 추천해드릴 영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폴란드 영화 Катин 입니다. 한국어로는 '카틴'인데요 카틴숲 학살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독일이 유대인들을 죽였다면 소련은 폴란드의 수뇌부와 지식인들과 포로들을 학살했죠.
폴란드도 한 세기 이상 분할 지배 받고 2차 대전 때 소련과 독일에게 학살당하고도 지금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게 진짜 대단하지요.
@@sylee9165 u b
정말 가슴이 멍해지던 영화였죠. 명작이죠.....내인생 영화중 하나...
쉰들러리스트.. 청소년기에 보고 정말 충격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지금 보아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영화......
그런데 요즘 이스라엘이 하는 짓 보면....
@@1님-d3k 이스라엘이 뭐 함??
@@fucksake5277 지네 조상들이 당한짓 팔레스타인 에게 분풀이하는중
어째 흑백인데 몰입감이 더높냐
당연
원래 흑백이 몰입감이 더 높습니다!
이거 영화 봤는데 알몸인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 좀 충격이었음
유교조선에서 찍었으면 사실성보다는 체통이 더 중요해서 다르게 찍었을듯ㅋㅋ
처음으로 글다네요
오늘리뷰는 감동이네요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 영화 처음 보던날 마지막 장면에서
더 많이 살리지 못했다고 엉엉 울때
나도 함께 엉엉~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 장면 떠올리면 눈물이 핑~
14:46에 아주잠깐나오는 이장면이 정말 명장면인데 자신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았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릴수있었다고 자책하는게 정말 명장면임
이영화를 보면 인간의 존엄에 가치에
대한 생각을 다시가지게 만든다.
사람을 동물같이 죽이고 태우고 말살하는
인간성말살에 시대에 쉰들러가 깨우치게
되는 인간의 존엄의 가치는 그무엇보다도
값진것이다. 인간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것은 예수도 하느님도 부처님도
모두 똑같이 전파하는 이야기이다.
보는내내 불편하고 힘든영화인데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한2년전에 처음 봤는데 명작중에 명작
꼭 보시길추천드린다.
혼돈이 사람을 성숙시킨다...라..
어찌보면 아이러니
현실은 소설보다 더 잔인하다
극장에서 못봐서 비디오가 나오자마자 비디오방에서 혼자 거의 3시간 본거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방도 초창기 시절이라 그렇게 혼자 보는 사람들도 많았죠 ㅋ 생각해보면 지루할수 있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았고 쉰들러가 마지막 떠날때, 유대인들이 금니들을 모아 만든 반지 선물받으며 더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울먹이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정말 감동적인 명화였습니다.
유태인들아 사기치지 말자 뭔 3백만, 6백만이 죽었냐?
도서 추천 제목 "정말 600만이 죽었나? "
Richard . Harwood 지음, 김현영 옮김" 리버크레스트 출판사
책을 읽어 봅시다 많아야 30-40만명 죽었다.
@@인생은사랑-z5q 어쩌라고
@@인생은사랑-z5q 니 출생지 어디야 한국이잖아
@@인생은사랑-z5q 왜 시발 남의 나라 역사에 지랄하는데
진짜 명작중명작이죠
엄청울었는데...
세시간 넘는시간동안 졸수없는 유일무이한 영화죠
리뷰 덕분에 영화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서
유대인이 쉰들러를 바라 보았을 때
유대인이 괴트를 바라 보았을 때 사람들의 시선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존경할만하고 멋있는분이네요..
하; 진짜 세상엔 쓰레기도 많나봄; 저런 인간이 못할 짓을 저지르다니
리뷰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쓸까합니다. 쉰들러가 공장을 떠난 뒤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감사를 반지로 표하니까. 쉰들러가 오열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죠. "이거면 몇 명 더 살릴 수 있었는데, 이거면 더 살릴 수 있는데....." 하면서 벤 킹슬리 품에 안겨, 유대 여인들에 둘려싸여 오열합니다. 이 장면에서 저의 역사관은 갈아 엎어졌죠.
실사에 가까운 연출의 디테일에서 감탄하게 되는 마음을 울리는 명작~!!
sf감독 이미지가 강했던 스필버그가 자신의 천재성을
역사 드라마 연출을 통해 평단과 관객에게 놀라운 감동을 주었다는 사실이 당시에 화제가 되었죠.
Spielberg knows how to present his ethnic group in the role of victim.
얼마나 감동적으로 봤던지 시중에 포스터가 남지않아 서울다녀오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구입했는데 그걸 아직 귀하게 소장중인데 벌써 25년째 접어들었군요.
기억이 새롭네여.....
옛날에 이 영화에 관심이 없었고 흥행이 잘되고 있다는 내용만 들었는데 아까 다른 리뷰에서 거론되서 지금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내용과 쉰들러의 선행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게다가 리암니슨이 이 역할을 했다는게 더 흐믓하네요 실제로 독일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중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 고용하고 고군분투한 사람이 쉰들러였다는것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 인류의 목숨을 소중히 여긴 쉰들러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일본인들에 강제 징용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음에도 쉰들러 같은 사람이 없었던것이 .... )
빨간드래스 입은 소녀와 영화 끝부분 쉰들러를 추모하는 신, 이 영화의 유이한 컬러부분
과학유튜버가 되기전 리뷰엉이의 유산
목소리는 똑같은데 장르가 달라서 그런지 목소리가 다르게 들려ㅋㅋㅋㅋ
9:55 진짜 여기서 회계사?가 적자보고있다고 말 돌릴려하는데 쉰들러가 적자얘기는 딱자르고 위험하다고 경고하는데 곧바로 유댜인 부부 살리라고 말하는 모습보고 감동먹었음. 돈보다 자기 안위보다도 중요한 무언가를 지키는 멋진 모습!
고귀한 영혼들에게 영원한 신의 가호가 있을 것입니다 쉰들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무고한 생명을 함부로 하는건 반드시 심판받아야됩니다.
정말 저런 만행이 벌어진게 아무 먼 옛날이 아닌 불과 몇 십년 전이었다는게 실감 안나네요...고대로부터 인류역사에 얼마나 많은 무고한 죽음과 범죄가 있었을지...ㅠ
왜이렇게 타인을 위해 사는사람들보면 눈물이나냐....
이영화 보고나서 내가 뭘 본거지? 라고 하며 수십번 돌려본 명작.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생생한 내용들.
Я тоже участвовал в этом жестоким войне и попал в плену у немцев 16 лет прожил в Германии потом вернуться домой СССР и у меня есть много ордена и медали 🇦🇿
넷플에서한번봤어요 너무감동받아한번더볼랬는데 안뜨네요ㅜ어디서볼수있죠
3시간정도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3시간이란걸로 인정하지 못할정도로 재밌었고 감동적이였음
중딩때 봤는데 3시간이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봤어요 저 영화 퀄리티가 1993년도 영화라는게 안믿겨져요
우리나라와 달리 유대인들은 은혜를 갚는 사람들이군요
뽀빠이 이상용씨는 자신의 사비를 털어 심장병 어린이들을 200여명이나 수술해줫는데
이상용씨가 기부금횡령으로 억울한 누멍을 썻을때 이상용씨에게 은혜를 입었던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이상용씨를 위해 증언해주지 않았다고 하죠
부탁하고 부탁했었는데
라스트프론티어 너무 잼있게 봣는데 잼있는 영화소개 채널이 있네여 잘보고 갑니다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몇 번을 봐도 안질리고 슬픈 영화임..ㅠ ㅠ 영어 원서도 샀는데 아직도 안읽은건 안비밀...
배우들 빼고 나머지 배경 소품 미술 모든것이 2차대전 당시로 되돌아간 느낌
한장면 찍을라고 준비한 디테일이 어마무시하다
오오오 이번에 본영화인데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유료외에 일반 케이블에는 25년동안 편성 거의 안한 자존심 강한 영화
리암 니슨 엄청 젊었을 때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고 이 영화 본 순간, 스필버그 감독은 어떤 장르의 영화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감독임을 깨달았음
이영화 이십대때 영화관에서보구 정말 감동이었다 그리고 지금 25년만에 다시보니 왜이리케 눈물이나는지
진정 명예롭게 살다가 죽는것이란게 무엇이지 말해주는 영화
진짜 보는내내 울상짓고 봤습니다 안 보면 손해인 영화
쉰들러역 어째 리암 니슨 같다???? 했더니 리암 니슨이구나
영화하고는 상당이 다르다는 얘기도 있지만 지옥에서 구해준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해야조.
띵작이네여
이건.. 명작이 아니라 보물이다. 심정 하나하나가… 긋때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살떨렸을지…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게 해준 영화..
이 영화 보면서 진한 감동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시대 무서워 어떻게 사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