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메모리얼 데이 (Memorial Day, 2012) 줄거리: 2차세계대전에 공수부대원으로 참전한 할아버지의 손자인 보겔 하사. 이라크군을 재건하는 모병 작전을 지원 중인 보겔은 기지 앞에서 일어난 폭탄테러와 전투로 대원 한 명을 잃은 그날, 전장의 갈증을 달래주던 빈 생수병을 기념품으로 챙겨가고 분대원들은 그를 수집가로 부른다 특이한 전리품을 챙기는 이유가 궁금한 의무장교에게 보겔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겪은 전쟁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전쟁에서 모든 구성원,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사랑한 사람, 그를 아끼던 모두에게 존중을 표하며 거창한 이념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신념 또는 현실적인 이유로 인생의 빛나는 날을 바쳤습니다 돌아온 이들은 쓰러진 자들이 다시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고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이 누리지 못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 기억하지 못해도 쓰러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남겨진 이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메모리얼 데이 (Memorial Day, 2012)
줄거리: 2차세계대전에 공수부대원으로 참전한 할아버지의 손자인 보겔 하사.
이라크군을 재건하는 모병 작전을 지원 중인 보겔은 기지 앞에서 일어난 폭탄테러와 전투로 대원 한 명을 잃은 그날, 전장의 갈증을 달래주던 빈 생수병을 기념품으로 챙겨가고 분대원들은 그를 수집가로 부른다
특이한 전리품을 챙기는 이유가 궁금한 의무장교에게 보겔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겪은 전쟁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전쟁에서 모든 구성원, 전사자, 부상자, 실종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사랑한 사람, 그를 아끼던 모두에게 존중을 표하며
거창한 이념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신념 또는 현실적인 이유로 인생의 빛나는 날을 바쳤습니다
돌아온 이들은 쓰러진 자들이 다시 만나지 못한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고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이 누리지 못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 기억하지 못해도 쓰러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남겨진 이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05년에 민간인으로 이라크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본 미군은 괜찮다 하지만 위험한 임무들이 많았어요
요즘엔 병사들 아이폰도 전리품이라니 시대에 따라 달라지네요
참고로 보겔 등 영화속 이라크의 미군 병력들은 미 연방정규군이 아니고 미네소타주방위군 제34보병사단입니다. 주방위군은 평소에 자기 직업이 따로 있는 일반시민입니다. 평시는 한달에 주말 2일 부대로 출근하는데 전시 연방임무로 풀타임 동원소집된 것임.
당연히 페이 받고 일하는거겠죠?
영화가 잔잔한 울림이있네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거라
이 말이 날 울리네
잘 만든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전쟁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제 아버지는 베트남 옷을 보관하시던데 전쟁이 어떤지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잘봤습니다 모든 군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전쟁경험은 크든 작든 기억에 다 남는 법
다들 전우를 기억하는군요
어제까지 같이 웃었던 전우의 시신 옆에서 식사를 하는 것...
나 역시 군생활 중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다.
아마도, 세상 모든 군인들이 두렵고 두렵지만 전투를 하는 이유일 것 이다.
오..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 스토리는 못참지
메모리얼 데이 관련해서 미국 대통령이 한 말
전몰장병에 대한 우리의 추모는 하루 기도하는 날이 아니라, 함께 행동하고, 하나되며, 희생자들이 치른 대가를 가치있게 만드는 매일의 약속이어야 한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복장 고증이 잘되어있네요
03:49 그냥 탄피도 기념품은로 가져가지
전쟁중에 어설픈 배려 인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