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래서 ims바스켓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음료에서 농도감과 수율을 어느정도 다 가져가려면 vst나 풀만 혹은 순정 바스켓을 쓰게 되더라구요 속도가 빠른 바스켓에 가는 분쇄도에서 1:1.7~1.8 정도로 진하게 뽑아서 높은 농도감과 가는 분쇄에서 나오는 높은수율을 다 챙기는 방향으로 세팅을 하고있습니다.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희석하는건 언제든 가능하지만, 일단 연하게 추출되면 진하게 만드는건 불가능하니까요..
수율을 구하는 공식이 TDSx추출커피양%원두량인데 어떻게 농도와 수율이 반비례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실험은 같은 양의 원두로 추출양을 달리 했을 때 수율의 변화에 관한 것이지 추출 커피양을 같게 두고 농도의 변화에 대한 수율의 변화를 비교한 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퀘스트빈님의 말씀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퀘스트빈 원두 구매 & 샘플 신청하기!
questbean.com
✓ 원두 납품 상담하기!
031-797-2990 / 010-6480-2990
*본 내용은 중배전 이상 원두에만 해당 됩니다 !
약배전 원두는 기본적으로 고수율로 추출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약배전 원두(고수율)로 에스프레소로 마시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맛있는 에스프레소”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ims바스켓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음료에서 농도감과 수율을 어느정도 다 가져가려면 vst나 풀만 혹은 순정 바스켓을 쓰게 되더라구요
속도가 빠른 바스켓에 가는 분쇄도에서 1:1.7~1.8 정도로 진하게 뽑아서 높은 농도감과 가는 분쇄에서 나오는 높은수율을 다 챙기는 방향으로 세팅을 하고있습니다.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희석하는건 언제든 가능하지만, 일단 연하게 추출되면 진하게 만드는건 불가능하니까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군이 아쉽긴 하네요. 영상의 추출 비율이면 고농도는 고농도-저수율이고 고수율은 적정농도-고수율 아닌가요? 적정농도일 때 고수율 저수율 비교, 적정 수율일 때 고농도 저농도 비교가 적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농도와 수율에 관한 심화 과정 같아요...이 작업을 어떻게 까페 음료에 응용하나 했는데...그걸 해결해 주는 영상 같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일정하게 커피를 내리다보니 왜 제가 만든 라떼가 아메리카노보다 맛있었나 알게되었어요. 어떻게 에스프레소를 내릴지 또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수율을 구하는 공식이 TDSx추출커피양%원두량인데 어떻게 농도와 수율이 반비례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실험은 같은 양의 원두로 추출양을 달리 했을 때 수율의 변화에 관한 것이지 추출 커피양을 같게 두고 농도의 변화에 대한 수율의 변화를 비교한 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퀘스트빈님의 말씀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라떼먹는데 고수율로 하라는곳은 첨이네요 보통 고농도로 해서 바디감과 케릭터를 강하게 할텐데~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죠
Tds와 농도는 다른건가요?
샤워스크린과 레티나 볼트 같은 파츠 비교영상도 알려주세요!
다크한 원두는 수율이 낮아도 맛있을 수 있지만
라이트한 원두는 그래도 어느정도 단맛을 끌어내야 하지 않을까요?
네 :) 맞습니다.
영상 내용에 중배전 이상 원두 부터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약배전 원두는 고수율로 추출 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약배전 원두를 에스프레소로 마시는건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
소비자 입장에서 같은 물의 양에 같은 양의 에스프레소 비교가 궁금합니다 !
고농도 40ml와 고수율40ml가 희석된 같은양의 아메리카노가 각각 있다고 한다면 맛에 있어서 고농도 아메리카노가 더 우수한가요 ?
글쎄요 ~ 보통 이런 실험을 할 땐 원두 사용량은 고정으로 들어가고, 추출량, 분쇄도가 달라지면서 농도과 수율이 변화하는건데요. 추출량이 고정값이면 원두 사용량이 달라져야되는건데.. 좀 어렵네요 😅
@@퀘스트빈 쉽게 물에 희석하는 커피가 '리스트레또 투샷vs 에스프레소 원샷' 이런개념으로 질문드렸어요 ㅎㅎ
@@cxhjrt765esyr 고농도추출이 물에 희석이 되었을때 고수율추출에 비해 농도가 약하다고 하셨으니 샷추가를 해서 같은 농도가 되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고농도추출이 더 우수한거냐고 여쭤봤는데 왜 이게 바보같은 질문인가요
@@이용자-k1w 저도 이게 궁금해요!
라떼도 고수율로 가는게 좋은가요 ? 어느 영상들 보면 라떼는 아메리카노보단 고농도로 뽑는게 우유를 뚫을수 있다고해서 궁금해요1
라떼 역시 고수율도 추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잔만 작으면 고농도로 추출 할 수 있겠지만요
갠적으로 제 오랜 세월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라떼는 룽고로 뽑으면 맛있어요
원두량18g 추출량48g 분쇄도 최대치로 얇게 세팅
추출시간이 10초 이렇게 나옵니다ㅜㅜㅜㅜ분쇄도 더이상 얇게 안되구요
문제점 : 과소추출 + 커피맛 싱겁다
문제가 뭘까요? 살려주세요ㅜㅜ
도징량이 18인데 추출값이 약 2.6배에 추출시간이 10초라...... 당연히 분쇄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분쇄도를 가늘게 해보세요!! 많이요!
그라인딩 시간을 동일하게 하고 분쇄도를 가늘게 조절하면 당연히 도징량은 훨씬 적어질겁니다. 그에 맞게 그라인딩 시간도 늘려보시구 추출해보세요~!
고농도추출시 분쇄도를 더 가늘게 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비슷하길래 저도 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