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접근하시면 페마e61, 라마르조꼬 리네아 라인부터 쭉 개인적으로는 라마르조꼬를 초보 바리스타에게 추천합니다. 바리스타의 스킬로 하이를 찍는 머신느낌보다는 평균의 맛을 가장 잘 도달하게 해주는 머신의 정석 느낌이랄까... 커피람쥐님 영상만 잘 천천히 따라오시기만해도 훌륭한 커피 뽑을 수 있게 도와주는 머신일겁니다. 단점은 가격이 조금... 머신은 10대정도 만져봤어요 저도 많이는 못만져봐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기에 이렇게 여쭈어도 되는 지 모르겠네요ㅎㅎ 가찌아 클래식과 ITOP40을 사용하고 있고 원두 갈고 간단히 탬핑만 해서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위 기계들은 모두 중고로 구매했고 에소프레소를 내려마시기 시작한 지 고작 2주 정도 된 왕초짜입니다. 오늘 오전에 제 기준 맛있는 세팅값 (원두량, 추출량, 추출시간, 분쇄도)으로 잘 내려마신 후에, 오후가 돼서 같은 세팅값으로 내리려는데 추출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지난 2-3일간 18g으로 30g 정도 내리는 데 30초 정도 걸리던 추출방식이 오늘 오후에는 2분 가까이 걸리더라고요. 템퍼는 무게감 있는 가장 기본적인 템퍼를 사용하고 있고 누르는 힘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30초 -> 2분+ 추출시간은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되는데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 바뀐 거라고는 "원두가 조금 더 산패 했을 것이다?"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ㅜㅜ 같은 원두를 사용했는데 몇 시간만에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만들 수가 있나요? 아니면 혹시 그라인더가 사용할 때마다 분쇄도값이 밀려서 더 가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나요?
![에스프레소의 신맛과 단맛은 이렇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강의 #5]](http://i.ytimg.com/vi/aXH7cqG64S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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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추출시간이 길면 단순히 쓰다고만 배웠는데 가게에서는 너무 다르더라고요; 오늘 그 이유를 알게됬네요~ 람쥐선생님 감사해요^_^
이유를 알게되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핵심적인 내용 많이 올려볼게요!!
쉬운데 어렵다ㅎㅎ
홈메이드 커피 초보자인데 혹시 똑같은 원두를 써도 콜드브루로 내리는거랑 핸드드립으로 아이스 만들어 먹는거랑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네 아예 다릅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시간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완전 핵심적인 내용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9바에서 바스켓에서는 압력이 달라지고 탬핑압으로 다시 압력, 저항이 걸리면서 추출
헤드스페이스가 너무 많이 확보되면 커피의 입자가 달라진다,, 이 부분 혹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수있을까요? 아니면 올려주신 영상중 관련된 설명이 있는 영상이 있다면 영상제목 알려주시면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영상중 도징량 관련 영상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하는람쥐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장님
죄송하지만
커피머신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대학교 내에 40평 매장입니다
중고도 괜찮은지 고민이구요
꼭 새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면 무엇인지요
개인창업 하려는데 감이 잡히질 않네요
부탁드립니다
람쥐몰로 연락주시면 머신 상담 도와드릴게요!
pf.kakao.com/_ZrpRG/chat
중고로 접근하시면 페마e61, 라마르조꼬 리네아 라인부터 쭉
개인적으로는 라마르조꼬를 초보 바리스타에게 추천합니다.
바리스타의 스킬로 하이를 찍는 머신느낌보다는 평균의 맛을 가장 잘 도달하게 해주는 머신의 정석 느낌이랄까... 커피람쥐님 영상만 잘 천천히 따라오시기만해도 훌륭한 커피 뽑을 수 있게 도와주는 머신일겁니다.
단점은 가격이 조금...
머신은 10대정도 만져봤어요 저도 많이는 못만져봐서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기에 이렇게 여쭈어도 되는 지 모르겠네요ㅎㅎ 가찌아 클래식과 ITOP40을 사용하고 있고 원두 갈고 간단히 탬핑만 해서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위 기계들은 모두 중고로 구매했고 에소프레소를 내려마시기 시작한 지 고작 2주 정도 된 왕초짜입니다. 오늘 오전에 제 기준 맛있는 세팅값 (원두량, 추출량, 추출시간, 분쇄도)으로 잘 내려마신 후에, 오후가 돼서 같은 세팅값으로 내리려는데 추출이 잘 되지 않더라고요. 지난 2-3일간 18g으로 30g 정도 내리는 데 30초 정도 걸리던 추출방식이 오늘 오후에는 2분 가까이 걸리더라고요. 템퍼는 무게감 있는 가장 기본적인 템퍼를 사용하고 있고 누르는 힘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30초 -> 2분+ 추출시간은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되는데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 바뀐 거라고는 "원두가 조금 더 산패 했을 것이다?"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ㅜㅜ 같은 원두를 사용했는데 몇 시간만에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만들 수가 있나요? 아니면 혹시 그라인더가 사용할 때마다 분쇄도값이 밀려서 더 가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커피 온도에 따라 그라인딩시 입자 크기 분포도가 달라지면서 추출시간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른 외부 요인도 워낙 많고 제가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점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커피하는람쥐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잘할수있나요??
당연하죠!
바디감이 적은데 여운이 많다는건 잘 이해가 안되요
바디감은 혀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을 말하고 여운은 향이나 맛의 길이감을 말합니다. 에스프레소를 100g 정도 뽑아서 드셔보시면 어떤 의미지인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