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쯤 고2에 헬스장 처음 다녔는데 그때도 흑자형 시절이랑 비슷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2012년에 우리동네에 pt가 가능한 헬스장이 처음 생겼는데 신세계였음.심지어 내가 경기도 평촌에 살았는데도 그랬었지 ㅋㅋㅋㅋㅋ.그리고 2010년대 중반에 관장형 헬스장의 시대가 저물어가기 시작했는데 추억이네.
2000년도 스무살때 처음에 3개월 등록하고 돈이 없어서 관장님한테 그때 아마 65000윈인가? 드렸던거 같은데 그때도 3개월 12만원 이었는데 아무말없이 3개월 등록해 주셨던 괸장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구 동구 방촌동 농협건물 위에 였던거 같은데
ㅎㅎ90년대도 대부분 동네에 헬스클럽은 있었고 그곳에 처음가면 코치가 봉 하나 던져주고 따라하라면서 스트레칭시켜주고 버터플라이, 숄더프레스, 레그프레스 그리고 벤치나 벤치플레스머신하는 방법 알려주고 러닝머신뛰면서 끝을 내면 다음날부터 혼자 하는거죠. 초보들은 근육을 키운다기 보다 살빼러 많이 다녔죠. 지금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예요. 실제 근육을 만드는 사람은 소수죠. 기본적으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어렵죠. ㅠㅠ
다 좋은 말은 맞는데 동네 pt비 4만 ~ 5만은 시간 당 단가고 (1회 2시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학원비는 월 30에 하루 1시간 기준으로 해도 일당 1.5만이고 차량 운행하면 그것도 공짜인 경우가 많고.. 헬스장 장비는 초기 새 제품은 그렇지만, 중고 외산 리퍼나 조금 수리해서 쓰면 헬스장 넘길 때, 장비 가격도 보통 같이 쳐주는데 그것도 크게 갭이 없지. (런닝머신 같은 유산소가 오히려 유지비용이 크고)
@@khysky624재미없고, 상당히 민감한 주제입니다. 애니에 나오는 칼을 뽑으면서 동시에 달려가서 적을 베는검술을 발도술, 두 글자로 거합이라 합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걸 거합도라고 하구요. 애니에서 나온 것도 거진 다 거합도에서 나온겁니다. 한국검도는 일본검도에 뿌리를 두지 않는다고 말하기에, 그 정통성에 상당히 민감하기에, 그 거합도를 금지한거구요. 승단심사복장규정에서 복대 일본식 그대로 맸다고 떨어뜨릴만큼 민감합니다. 거합도만 금지한다? or 검도 자체가 일본에서 왔으니까 인정해라? 여기에서 후자를 택하면 본국검법도, 본국검법의 발생지로 통하는 신라문화도, 여태 행해진 총검훈련술까지도 의미를 재정립해야하는겁니다. (일본에서 왔다고 하기보단, 누가 찾아서 융합해냈다고 증거를 찾아내겠죠.) 농담으로 받아들일 주제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보이기위해 멋진 몸을 만드는 목적보다 강해지고싶어서 운동 시작하셨다니 저도 그랬는데 흑자님도 그러셨다니 의외네요 저도 사실 그래서 중고등학교때는 헬스에 관심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웨이트 운동은 근비대 보디빌딩 운동밖에 몰랐고 스트렝스 운동 같은건 전혀 알지 못했는데 더 쉽게 그런 정보를 더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젊은 세대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주방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요. 요식업도 진짜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인간이란 동물 자체가 원래 이기적이고 본인 입장에서 모든걸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거 생각 안하지요. 요즘 물가랑 음식값이 이렇게 올랐는데 업계에 있는 저는 사실 밖에나가서 사먹는 음식값 비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음식 한그릇에 수도없이 많은 고정비용이 들어가 있다는걸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심지어 중식이나 분식같은 너무나 이미지가 친숙한 메뉴들은 쉽게 음식값을 올리기도 힘듭니다. 흑자님이 말한거 같이 헬스장과 프로스핏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재료 원가율은 생각도 안하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를들어 파스타한그릇은 18000원 20000원 해도 거리낌없이 먹지만 김밥이나 짜장면 같은 음식은 다른데보다 조금만 비싸도 뭔 김밥한줄이 이렇게 비싸냐 뭔 짜장면 한그릇이 이렇게 비싸냐 해버리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창업비용부터도 헬스장이 크로스핏짐 보다 훨씬 많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란건 진짜 변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업계에서 한번 가격이 책정되버리고 이미지가 굳어지면 쉽게 안바뀌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 업계의 질의 향상을 위해선 휘트니스 업계에 있는 수많은 트레이너들도 본인자신들을 많이 갈고 닦아야겠죠. 업계에 있는 한명한명이 썩으면 그 업계자체가 다같이 망합니다 무조건. 대표적으로 요식업, 중고차, 폰판매 등이 그러하죠.
흑닭 2023년 마지막 최대폭 할인!!
plushealth.co.kr/
형님 흑기견인데 역대급할인이래놓고 차돌깍둑밥은 기존이랑 할인율 똑같은데 이거 왜이럼??ㅜㅜ
@@bobkim5801ㅋㅋㅋㅋㅋ
진짜? 난 할인율 더 들어가서 보여져. 다시 드가바.
실제로 그랬음 ㅋㅋㅋ 옛날 헬스장에 등록하면 피티가 따로 필요없음 그냥 주변 아재들이 레이저 쏘면서 지켜보다 운동 하나씩 가르쳐줌. 그거 이겨내면 다니는 거고 못 이겨내면 그만 두는 거임
아재들 진짜 참다운 가르침을 주시죠. 제가 들었던 가르침
ㅡ 등운동전에 풀업을 10세트
너 단계에선 벤치보다 스미스머신가서 봉잡고 푸쉬업
복근 중요하다.
데드 스쿼트도 해라
심폐지구력도 중요하다
2011년쯤 고2에 헬스장 처음 다녔는데 그때도 흑자형 시절이랑 비슷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2012년에 우리동네에 pt가 가능한 헬스장이 처음 생겼는데 신세계였음.심지어 내가 경기도 평촌에 살았는데도 그랬었지 ㅋㅋㅋㅋㅋ.그리고 2010년대 중반에 관장형 헬스장의 시대가 저물어가기 시작했는데 추억이네.
번외로 그 피식대학에 로니앤 스티브에서 관장연기가 ㄹㅇ 그때 관장이랑 똑같음 말투부터 몸매까지
형 유튜브 계속 올려줘서 고마워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좋다 좋아~!! 잠자면서 듣기 딱좋다
흑자형 옛날헬스장 썰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 저번에 MZ헬스썰도 그렇고 ㅋㅋㅋ
머니머니 해도 권상우씨가 그 열풍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몸이 잘생겼어요.
이빨까는 능력은 유튜브 원탑이다
형 형을 처음 봤을 때는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벌써 성인이 됐어! 나 삼십대까지도 재밌게 보고 싶으님가 항상 화이팅하고 롱런해!
유튜브 복귀 시동걸자 부릉부릉
아 맞다, 이 형 헬스 유튜버였지...;;
구독자 털기하고 찐들만 남은 흑자...
수익정지 당하고도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3 개월이 후다닥 Thanks.
횽 메리 크리스마스!
형님 이런 영상 좋습니다 ❤
학원강사 되는 비용 + 시간 >>>>>> 딱새되는 비용 + 시간 이라서 단가 차이나는건 당연한거 아님?
2000년도 스무살때 처음에 3개월
등록하고 돈이 없어서 관장님한테
그때 아마 65000윈인가? 드렸던거
같은데 그때도 3개월 12만원 이었는데
아무말없이 3개월 등록해 주셨던 괸장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구 동구 방촌동 농협건물 위에 였던거 같은데
아 ㅠ 너무 뭉클해 ㅠ
2000년에 3개월 12면 개비싸네ㄷㄷ
음... 크리스마스 마무리에 아주 좋은 영상이군요
흑자 근데 유튭에서 생방하던방 어디감? 이사한거임?
ㅋㅋㅋㅋ 너무 공감
추억이 새록새록
아니 화질 존나좋네. 온리팬스 온것같다
엄
네?
나두 기억난다 거여동 21세기 헬스장...고2때 였는데 동생이랑 방학이라 런닝이나 하러간건데 다짜고짜 pt해줘서 1주일넘게 젓가락질도 못했던기억...
바벨덤벨 하지말라하며 머신만 순회시키고 4~5끼씩 먹고 하루에 닭한마리씩 먹으라던 관장님 생각나네요
한달이나 나올까말까한 저였으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2005년부터2007년 이승철 선수 운동하는 헬스장에서 운동했습니다
그때는 4주혁명이라는 헬스책으로 대부분 공부했다고 하는대 저는 이승철선수 운동하는거 보고 따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상급자 운동을 볼수있었다는게 엄청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유튜브 라이브 언제부터함?
흑자명화도 좋지만 흑자형의 삶 자체가 영화같아서 이런 얘기도 재밌습니다ㅎㅎㅎㅎ
잘보겠습니다~~
아니~ 왜 헬스 영상이냐고 ㅠ 영화 가져와
나는 강해지고 싶어서 복싱하는데 쫄보라서 막상 스파링을 잘못하고 쉐도우랑 샌드백만 잘치게 됨
ㅎㅎ90년대도 대부분 동네에 헬스클럽은 있었고 그곳에 처음가면 코치가 봉 하나 던져주고 따라하라면서 스트레칭시켜주고 버터플라이, 숄더프레스, 레그프레스 그리고 벤치나 벤치플레스머신하는 방법 알려주고 러닝머신뛰면서 끝을 내면 다음날부터 혼자 하는거죠. 초보들은 근육을 키운다기 보다 살빼러 많이 다녔죠. 지금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예요. 실제 근육을 만드는 사람은 소수죠. 기본적으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어렵죠. ㅠㅠ
흑자도 어린 구독자랑 대화할때 반말하는데 뭘ㅋ
이번영상은 진짜 임우일 닮앗네요
그것이 마케팅이고 네이밍이야
2시간짜리로 올려줘 !! 명화로!
내 23년 도파민담당관은 흑자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영상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떠!!!❤♡😂
형 햄야채랑 닭갈비 볶음밥 시킬라는데 리뷰에서 짜다는 말이 있어서.. 차돌볶음밥이랑 짠맛 정도가 비슷해??
차돌이 훨씬더 자극적임. 햄야채랑 닭갈비 난 딱 적당했음
햄야채는 싱겁고 닭갈비가 차돌보다 덜 짬
흑닥 닭갈비볶음밥 어떰? 교촌꺼는 개존맛인데 흑닥은 김볶밥이 노맛이라 선뜻 구매를 못하겠네 가슴살은 주문함
흑자님...머리 잘 길러서 이제 안착이되었네요 잘어울려요 ㅎㅎ
다 좋은 말은 맞는데 동네 pt비 4만 ~ 5만은 시간 당 단가고 (1회 2시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학원비는 월 30에 하루 1시간 기준으로 해도 일당 1.5만이고 차량 운행하면 그것도 공짜인 경우가 많고.. 헬스장 장비는 초기 새 제품은 그렇지만, 중고 외산 리퍼나 조금 수리해서 쓰면 헬스장 넘길 때, 장비 가격도 보통 같이 쳐주는데 그것도 크게 갭이 없지. (런닝머신 같은 유산소가 오히려 유지비용이 크고)
누가 학원을 주5회가냐 주2회 30정도함 ㅋㅋ
책도 내돈주고사고 ㅅㅂ
@@키야우 주 2회 짜린 시간이 1시간이 아니겠지요 평촌 기준 주 1회짜리 4주차 30만원 이 1회에 3시간이에요 시간당 2.5만 미만이고 저게 되게 비싼 수업이고요 보통 시간당 1.5~2입니다.
@@키야우 이 논리면 미안한데 닭가슴살, 부스터, 기타 보충제 가격 먹는 걸 생각 하세요.
옛날에 오지랖 헬스 아재들 진짜 존나 많았는데
가족이랑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고 등운동으로 트리만들고 닭슴가 데우고 왔는데 타이밍 최고네!!! 보면서 먹어야지 :)
흑닭 ㅈㄴ맛있긴 함
독서실 = 헬스장 느낌
헤머스트랭스나 어깨운동머신 이건그냥 팔에위치 만다른건데 걍 스미스머신에 인클라인벤지깔고 프레스하는거 와 별차이없던데 쓸데없이 프레스머신 여러대놋는헬스장은이해않가서 맨몸운동,러닝머신 ,프리웨이트만하고있는 실정임
근데 흑자는 트위치 말고 어디로 이적함?
팬더티비
뭐여 수익 언제 풀리는거야
헬스장 운영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네. 환불 안 해주려는 마음도 이해는 된다.
그래도 등록해놓고 안 나가는 사람 덕분에 그나마 벌수있겠네
2000년이 처음 갔었는데~ 진짜 지금 태국구석 헬스장가면 그때 느낌이 남
형 흑닭 마켓컬리에는 안나오는거야?
흑자명화 프로메테우스 보고 싸버렸어.. 너무 재밌어서..
저는 92년도에 아버지 아는 동생분이 집앞 헬스장에 저를 같이 등록해주셔서 갔다가 헬스장 반은 에어로빅실이었는데 강사 누나가 입고 있는 옷...이 이뻐서 열심히 가기 시작했습니다. 흠!흠!
그래도 싸이백스 레그프레스는 꼭 있어야된다 제발~~~~ㅋㅋ
흑자형 1월 이사때문에 그러는데 흑닭 23년에 결제하고 24년에 받기 가능해?
그거는 본사에다가 얘기해야할거같은데
재미있어요 ㅎㅎ
독감걸려서 4일 운동을 쉬었다..
빨리 흑자명화 올라와라..ㅠ
육체미 체육관 시절..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끔은 그시절이 그립네요
새다리에 상체충 관장 관원이 대부분이였지 ㅋ
입담 진짜 ㅋㅋ
내 몸이 프레임이 안좋긴 하나봐.
아무리 최근 몇달간 성장이 되는걸 느꼈다지만 기간만 보면 헬스한지 1년이 넘었는데 완전 처음하는 취급이라니..
타인하고 비교하지말고 본인하고 비교하세요
넌 국어 공부 좀 해라
왔다 내야동
7:52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거합을 금했기때문입니다.
참 할 말 많은 안타까운 주젠데.. 그렇습니다..
ㅆㄴㅈ. . . .재밌냐
@@khysky624재미없고, 상당히 민감한 주제입니다.
애니에 나오는 칼을 뽑으면서 동시에 달려가서 적을 베는검술을 발도술, 두 글자로 거합이라 합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걸 거합도라고 하구요.
애니에서 나온 것도 거진 다 거합도에서 나온겁니다.
한국검도는 일본검도에 뿌리를 두지 않는다고 말하기에, 그 정통성에 상당히 민감하기에, 그 거합도를 금지한거구요.
승단심사복장규정에서 복대 일본식 그대로 맸다고 떨어뜨릴만큼 민감합니다.
거합도만 금지한다? or 검도 자체가 일본에서 왔으니까 인정해라?
여기에서 후자를 택하면 본국검법도, 본국검법의 발생지로 통하는 신라문화도, 여태 행해진 총검훈련술까지도 의미를 재정립해야하는겁니다.
(일본에서 왔다고 하기보단, 누가 찾아서 융합해냈다고 증거를 찾아내겠죠.)
농담으로 받아들일 주제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벤조디아제핀-x3f뭐야 드립이 아니였어...?
ㄹㅇ 뉴텍 무시하는거
아니 헬스장 어디냐고 물어봐도 대답해주질않네 ㅡㅡ.. 어디냐구요 가서 운동좀하게!!!
시골임
오송 흑자헬스짐입니다.
@@돈가스-e4f 안나오는데? 주소를 말해주셈
아직 안 연거 아님?
그 시절에는 진짜 대부분 아놀드 아니면 이소룡 이 두 몸을 원하면서 운동했지
꺅
아 이제 치지직에서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흑자 살아날 기회 생겼구나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만 만들다 만 저런 몸을 보고 스탠다드라 생각하지. 전 세계적으로 아예 안하거나 하려면 최소한 몸통 두께 나올 정도는 함. 볼륨도 없이 카빙에만 포커스가 돼서. 먹는것도 몸 안돼있는 사람이 그리먹으면 골격 장기 다 박살.
와우!!
멋잇담
핵심 엑기스 영상
회비 나도 늦게냇었는데 봐주던 관장님 넘. 착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캬
20팩 주문완료 잘먹을게~~~
이 분 라이브 어디서봐요?
유튜브 아님?
트위치
00년대는 유승준이지
헬스 크럽 시절 아닙니깤ㅋㅋㅋ
오세요~오세요~너 재능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
보이기위해 멋진 몸을 만드는 목적보다 강해지고싶어서 운동 시작하셨다니 저도 그랬는데 흑자님도 그러셨다니 의외네요
저도 사실 그래서 중고등학교때는 헬스에 관심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웨이트 운동은 근비대 보디빌딩 운동밖에 몰랐고 스트렝스 운동 같은건 전혀 알지 못했는데 더 쉽게 그런 정보를 더 일찍부터 접할수 있는 젊은 세대 분들이 부럽습니다.
헬스장에서 해머로 타이어 치는건 안하죠?
이분이랑 고민상담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흑자 망함??
자주 안보이니까 관심이 점점 떨어져간다
자막좀달아줘 흑자형
왔다 내 야동.
프45가 머리 잘쓴거지
피티 / 개인과외
태극기 사진 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영상좀 자주올려봐 ㅡㅡ
하루1번은올려 ㅡㅡ
가동범위 5센치 고중량벤치 아재들 겁나 많았음ㅋㅋㅋ
벤치프레스 20세트 하던시기 ㅋㅋ
명화 올려라
굿
뉴텍이면 개땡큔데🥺
이형 언제 복귀하누 ㅠㅠ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주방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요. 요식업도 진짜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인간이란 동물 자체가 원래 이기적이고 본인 입장에서 모든걸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거 생각 안하지요. 요즘 물가랑 음식값이 이렇게 올랐는데 업계에 있는 저는 사실 밖에나가서 사먹는 음식값 비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음식 한그릇에 수도없이 많은 고정비용이 들어가 있다는걸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심지어 중식이나 분식같은 너무나 이미지가 친숙한 메뉴들은 쉽게 음식값을 올리기도 힘듭니다. 흑자님이 말한거 같이 헬스장과 프로스핏짐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재료 원가율은 생각도 안하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를들어 파스타한그릇은 18000원 20000원 해도 거리낌없이 먹지만 김밥이나 짜장면 같은 음식은 다른데보다 조금만 비싸도 뭔 김밥한줄이 이렇게 비싸냐 뭔 짜장면 한그릇이 이렇게 비싸냐 해버리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창업비용부터도 헬스장이 크로스핏짐 보다 훨씬 많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란건 진짜 변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업계에서 한번 가격이 책정되버리고 이미지가 굳어지면 쉽게 안바뀌는거 같습니다.. 물론 이 업계의 질의 향상을 위해선 휘트니스 업계에 있는 수많은 트레이너들도 본인자신들을 많이 갈고 닦아야겠죠. 업계에 있는 한명한명이 썩으면 그 업계자체가 다같이 망합니다 무조건. 대표적으로 요식업, 중고차, 폰판매 등이 그러하죠.
임우일 닮았당
일주일정도 무료로다니라고 꼬심 91년도 ㅋ
형 맞짱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