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회사에 화가나서 무작정 퇴사한 사람으로서 진짜 공감되요! 굉장히 자주 막막해져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헤이디님처럼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부하는 기회도 되어서 나름의 장단점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돈이야 먹고 살기 힘들어도 다른 방법으로도 벌면 되는 일이긴 하니까요.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귀한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쏜님! 아무런 준비 없이 한 퇴사의 후폭풍은 정말 크더라고요…😭 회사 안에 있을 때 여러 가지 시도도 해보시고, 작게나마 정기적인 수입원을 만드신다면 불안함이 훨씬 덜할 거라 생각해요!! 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사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을 찾아나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난 그저 박수를 치고 싶다. 오랫만에.. 이런 솔직한 인터뷰를 보게된 것 같습니다. 걸어가는 길 자체에서 늘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지도요. 본적도 없는 분이지만 분명 잘 될거라 믿습니다.. 내겐 그저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보다.. 이런 이야기가 더 와닿습니다.
퇴준생으로써 직장내에서 받는만큼만 일해야지 하는 제 모습이 실망스러워진다는게 크게 공감됐어요 저도 무작정 퇴사하고 막막한 현실을 맞닥드리기 싫어서 하나라도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두고 퇴사하려고 준비중인데 헤이디님 말 듣고 보니까 확신이 더더욱 서네요! 헤이디님도 하고자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S모 대기업 다니고 실수령 700조금 넘을때쯤 퇴사했습니다. 퇴사전 3년간은 고도우울장애 고도불안장애 진단받았습니다. 회사생활요? 2년 선배들 제끼고 시니어달만큼 잘했고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당시 진급대상자는 100명 넘었고 2명진급했는데 그중 하나가 저였습니다) 근데 그러면 뭘하나요. 내가죽겠는데...더 열심히 하면 더 괴로워지기만 하더라구요. 지금은 공공기관 다니면서 반토막난 월급받고살지만 행복도를 비교하면 10배 20배 행복한거같아요ㅎㅎ 직장생활 0순위는 본인이 되어야합니다. 다들행복하세요
서비스업 직무 하시면 대부분 대우 처참한게 현실임... 업무는 2~3인분을 원하는게 현실이고... 지방에서 16년도 입사해서 20년도 마지막 백화점 보안일 주5일 근무에 12시간 중 4시간 휴게시간으로 빼고 연봉 2600 받으면서 생활함 세전 금액 205만원 2600정도 22년도 공고 봤었는데 급여 230만원 준다고 써놨던데 연봉 3천 정도 당연 지금은 중소기업 제조업에서 2년차 다니고 있고 주간만 일하며 월화목금 강제 잔업 / 토요일 1.3.5주 강제 특근 4천만원으로 입사해서 현재는 4600만원 벌고 있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부모와 거주해서 한달에 260~270만원씩 모음 급여 세전 323 + 1년 상여금 400만원 포함 -> 4599만원 퇴직금 포함 지방에서 이대우 받고 일하는데 다른곳 이직을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처참함 연봉 3600~4200 요구하는곳 천지... 널렸고 지원 하는 인원만 10~20명씩은 꼭있음 중소라도... 3주 알아봤는데 면접오라는곳 없음... 이게 현실임...
사람에 따라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좀 큰회사에서 틀에 잡힌 삶을 사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좀 영세한 직장이더라도 그냥 고정적으로 급여 나오는 좀 널널한 직업을 가지고 내 삶에 집중하는 삶이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대기업중견기업 이런곳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내 자리에 누가 와도 언제든 대체할수 있는 느낌이 있고.. 실제로 그래서 큰회사만 다니다가 이사라도 달지 않고 나오면 나 혼자선 갈데가 없는것도 사실이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취업 후 후회하는 나날들이 많은데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 것과 불안함과 조급함에 휩싸여 취업을 한 게 가장 후회되는 것 같아요,, 2년 동은 서비스업을 하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sns로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게 재밌어소 마케팅쪽으로 빠지려고 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도 면접한 곳 본 적 없고 경제적으로 불안하다보니 다시 서비스업를 하게 되었는데 참,, 불안함ㅇ라는게 사람의 눈을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전 주체적인 일을 하고 살고 싶은데, 출근과 동시에 자아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 제 행동과말투는 현재 직장에 적합하지 않아 매일 혼나기를 반복하고 왜 스스로 하지 못 하냐고 혼나기 때문이죠.. 이 일을 1년하고 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었는데 과연 1년을 버틸 슈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직장에서 더 써버리니 퇴근 후는 단지 에너지 충전만 가능한 것 같아요 당장 퇴사를 하면 후회 하겠죠 어머도,,,
짧은 글이기에 제가 모든 상황을 알지는 못하지만, 만약 저라면 현실과 꿈을 함께 고려해볼 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수익이 있어야 한다면, 무작정 퇴사하기엔 너무 큰 불안감이 생기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기엔 지금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면, 퇴근 후, 출근 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볼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목표하는 게 분명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만 흐르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결국 내가 지금 쥐고 있는 걸 내려 놓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선택만이 상황을 바꾸고 나를 바꾸게 된다는 걸 제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내 일을 고민할 때는 항상 너무 좁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걸음 물러나서 지금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고민하는 것 자체가 더 나은 나를 위해서니 너무 작아지지 마시고, 파이팅하셔요! 결국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커밍쏜 답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려웠고, 주말엔 죽은 것처럼 조용히 집에서 에너지 충전하는게 다였는데 어제 저녁에 생각을 고쳐먹었더니 힘이 났어요! 7개월 뒤에 떠날꺼니까 이악물고 버티자 🐶같아도 버티고 내년 1월에 미련없이 뜨자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공기계로 영상을 찍고 싶은데 새로 구매해야하니 내가 사용할 것을 미리 구비해두고 내려가자 라는 생각으로 바꾸니 오늘도 지옥같은 하루였지만 버틸만했습니다 직장에서 릴스제작을 할 수 있어서 이걸 연습이라고 생각하니 레퍼런스를 찾고 싶더군요 :)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하게 된 것이어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퇴사 후 , 유튜브로 월 1000 벌고 배운 3가지
ruclips.net/video/hjz3qve76UI/видео.html
여성분 진짜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계신듯. 퇴사하고 느끼는 불안감도, 불안감과 공포가 생각을 조급하게 한다는 것도 다 알고 계신듯
와 회사에 화가나서 무작정 퇴사한 사람으로서 진짜 공감되요! 굉장히 자주 막막해져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헤이디님처럼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부하는 기회도 되어서 나름의 장단점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돈이야 먹고 살기 힘들어도 다른 방법으로도 벌면 되는 일이긴 하니까요.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귀한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쏜님!
아무런 준비 없이 한 퇴사의 후폭풍은 정말 크더라고요…😭 회사 안에 있을 때 여러 가지 시도도 해보시고, 작게나마 정기적인 수입원을 만드신다면 불안함이 훨씬 덜할 거라 생각해요!! 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 사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을 찾아나가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이미 나만의 정답을 만들어가는 헤이디님...!
같이 가보자고요!!
난 그저 박수를 치고 싶다. 오랫만에.. 이런 솔직한 인터뷰를 보게된 것 같습니다. 걸어가는 길 자체에서 늘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지도요. 본적도 없는 분이지만 분명 잘 될거라 믿습니다.. 내겐 그저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보다.. 이런 이야기가 더 와닿습니다.
긴가민가 보고있었는데 맞군요..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ㅎㅎ
퇴준생으로써 직장내에서 받는만큼만 일해야지 하는 제 모습이 실망스러워진다는게 크게 공감됐어요
저도 무작정 퇴사하고 막막한 현실을 맞닥드리기 싫어서 하나라도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두고 퇴사하려고 준비중인데 헤이디님 말 듣고 보니까 확신이 더더욱 서네요! 헤이디님도 하고자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시작하고 있지만, 방향성있게 전진하는 모습에서
저도 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ㅎㅎㅎ
함께 만들어가봐요 맥마디쉬님! 파이팅입니다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투자 하고 수익이 생기는 만큼 인세 주는 사람이 거의 없죠
충분히 투자도 인세도 줄수 있는데 사람이 쓰던 씀씀이는 줄지 않으니 포기 못하는거죠 근데 청년들은 그것조차 없이 살고 있습니다. 답없는 현실이지만 청년들
화이팅 입니다
S모 대기업 다니고 실수령 700조금 넘을때쯤 퇴사했습니다. 퇴사전 3년간은 고도우울장애 고도불안장애 진단받았습니다. 회사생활요? 2년 선배들 제끼고 시니어달만큼 잘했고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당시 진급대상자는 100명 넘었고 2명진급했는데 그중 하나가 저였습니다) 근데 그러면 뭘하나요. 내가죽겠는데...더 열심히 하면 더 괴로워지기만 하더라구요. 지금은 공공기관 다니면서 반토막난 월급받고살지만 행복도를 비교하면 10배 20배 행복한거같아요ㅎㅎ 직장생활 0순위는 본인이 되어야합니다. 다들행복하세요
ㅇㅈ합니다.
내가 0순위어야 하는게 맞아요
이전 회사에서 공황장애 와서 저도 다른 곳으로 이직했는데 월급은 뭐 비등비등한데 10배 20배 만족합니다
내 얘긴줄...ㅎ 저도 매일 약 먹고 출근할 정도
이게 이미 그걸 경험해봤다는 것 자체가 인생의 큰 수업료임. 최선을 다해봤고 미련 발톱 때만큼도 없으니 앞만 볼 수 있는거죠. 화이팅
2년 선배들은 그걸 알고 페이스조절 한거네요
ㅋㅋㅋ 200따리면 행복도 없음 ㅋㅋㅋ 최소 400은 받아야지
월급은 쥐꼬리 할일은 많고. 세상살기 힘들다. 그래도 mz들은 안된다니까 이러고 정신승리 하겄지.이런분들이 더많아지면 좋겠네요
세상은 불합리 한게 많죠
저도 직장 다니면서 내가 잘못한건 없는데
사장 실수 때문에 그만 둔 일도 있고
갑 이 될거 아님 참아야 되는 일들이 많죠
사람들이 팍팍 해지는 이유 이기도 하죠
젊은 나이에 불확실성과 불안은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안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다보면 더 발전할수 있을거에요.. 나중에 시간 지나서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일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생각될거에요.. 홧팅입니다..
주관도 뚜렷하고 능력도 멋진 헤이디님😍 발리 한달살이 너무 부럽네요🥹 저도 곧 따라갈게요! 준비없이 퇴사한 1인으로서 준비 후 퇴사하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됐어요😂 응원합니다🙌
이미 나만의 메세지를 퍼트려나가고 있는 에이미님!
우리 이제 시작입니다 가보시죠!!
전 디자이너인데 마케팅, 기획, 업체 핸들링 다 하고 있...아 내가 피곤한 이유가 있었구나...
말을 잘하시네
쏙쏙 들어오는 인터뷰네요 😊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의 모든 월급쟁이 들 중에서...자기 주체적으로 일할면서 행복감과 남보다 비교적 우수한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10%로 미만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실이 굉장히 힘든것 같아요.
서비스업 직무 하시면 대부분 대우 처참한게 현실임...
업무는 2~3인분을 원하는게 현실이고...
지방에서 16년도 입사해서 20년도 마지막 백화점 보안일
주5일 근무에 12시간 중 4시간 휴게시간으로 빼고 연봉 2600 받으면서 생활함
세전 금액 205만원 2600정도
22년도 공고 봤었는데 급여 230만원 준다고 써놨던데 연봉 3천 정도
당연 지금은 중소기업 제조업에서 2년차 다니고 있고
주간만 일하며 월화목금 강제 잔업 / 토요일 1.3.5주 강제 특근
4천만원으로 입사해서 현재는 4600만원 벌고 있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부모와 거주해서 한달에 260~270만원씩 모음
급여 세전 323 + 1년 상여금 400만원 포함 -> 4599만원 퇴직금 포함
지방에서 이대우 받고 일하는데 다른곳 이직을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처참함 연봉 3600~4200 요구하는곳 천지... 널렸고
지원 하는 인원만 10~20명씩은 꼭있음 중소라도...
3주 알아봤는데 면접오라는곳 없음... 이게 현실임...
스펙업 한번 해보시면 더좋은곳 많이 가실거같아용
요즘 젊은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저는 40 먹도록 한달 살기 한번 못해봤는데, 벌써 두번이나... 부럽습니다.
당장 문제를 회피하고 큰그림을 보려는 경향이 강해서 그래요
월급 받을 때와 줄때가 다른 인간을 악덕이라고 하죠
모든 인간이 입장에 따라 다르다
사람에 따라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좀 큰회사에서 틀에 잡힌 삶을 사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좀 영세한 직장이더라도 그냥 고정적으로 급여 나오는 좀 널널한 직업을 가지고 내 삶에 집중하는 삶이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대기업중견기업 이런곳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내 자리에 누가 와도 언제든 대체할수 있는 느낌이 있고.. 실제로 그래서 큰회사만 다니다가 이사라도 달지 않고 나오면 나 혼자선 갈데가 없는것도 사실이죠.
서점이라는 곳이 원래 그런듯...오래 해보면 진짜 비전이라곤 1도 없는 그냥 동네구멍가게같은 느낌...좋아서 시작했는데 현실은 이렇구나 하면서 나오는 곳이지 동네 카페에서 풀타임알바하는거나 유명서점에서 직원으로 일하는거나 사실 똑같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취업 후 후회하는 나날들이 많은데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 것과 불안함과 조급함에 휩싸여 취업을 한 게 가장 후회되는 것 같아요,,
2년 동은 서비스업을 하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sns로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게 재밌어소 마케팅쪽으로 빠지려고 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이 지나도 면접한 곳 본 적 없고 경제적으로 불안하다보니 다시 서비스업를 하게 되었는데 참,, 불안함ㅇ라는게 사람의 눈을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전 주체적인 일을 하고 살고 싶은데, 출근과 동시에 자아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 제 행동과말투는 현재 직장에 적합하지 않아 매일 혼나기를 반복하고 왜 스스로 하지 못 하냐고 혼나기 때문이죠..
이 일을 1년하고 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었는데 과연 1년을 버틸 슈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직장에서 더 써버리니 퇴근 후는 단지 에너지 충전만 가능한 것 같아요 당장 퇴사를 하면 후회 하겠죠 어머도,,,
짧은 글이기에 제가 모든 상황을 알지는 못하지만,
만약 저라면 현실과 꿈을 함께 고려해볼 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수익이 있어야 한다면, 무작정 퇴사하기엔
너무 큰 불안감이 생기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기엔 지금 상황이 불만족스럽다면,
퇴근 후, 출근 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해볼 거 같아요.
결국 내가 목표하는 게 분명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만 흐르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결국 내가 지금 쥐고 있는 걸 내려 놓고
무언가를 시도하는 선택만이 상황을 바꾸고
나를 바꾸게 된다는 걸 제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내 일을 고민할 때는 항상 너무 좁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걸음 물러나서 지금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고민하는 것 자체가 더 나은 나를 위해서니
너무 작아지지 마시고, 파이팅하셔요!
결국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커밍쏜!
@@커밍쏜 답글을 달아주실 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려웠고, 주말엔 죽은 것처럼 조용히 집에서 에너지 충전하는게 다였는데 어제 저녁에 생각을 고쳐먹었더니 힘이 났어요!
7개월 뒤에 떠날꺼니까 이악물고 버티자 🐶같아도 버티고 내년 1월에 미련없이 뜨자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공기계로 영상을 찍고 싶은데 새로 구매해야하니 내가 사용할 것을 미리 구비해두고 내려가자 라는 생각으로 바꾸니 오늘도 지옥같은 하루였지만 버틸만했습니다
직장에서 릴스제작을 할 수 있어서 이걸 연습이라고 생각하니 레퍼런스를 찾고 싶더군요 :)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하게 된 것이어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뭐라도 해보겠다는 분이니 멋지지. 이건 집구석에서 숨만쉬는 너희들 얘기가 아니야...
글에서 자괴감이 느껴지노 ㅠㅠ
헤이디님 팬이에요. ppt 영상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홧팅
함께 파이팅입니다 :)
제목만보고 철없는 사람이려니 했는데 생각보다 현실적인고민들이 맞아서 놀랐네요
화이팅하세요!!@@
연봉 = 너만큼 하는 새끼 많아. 이게 맞아요. 잘해도 이 관념을 버릴 생각 안함.
진짜 잘한게 맞을까?
@@스밋스밋 그 말도 일리 있네. 누구보다잘한다는 백프로 구라고 그래도 그 안에서 쓸만하고 중간이상은 한다면 맞는듯. 넌 잘하는게 맞을까.
코로나때면 모든 회사둘이 어려운때라.. 양쪽다 이해가 되긴함.
9년간 엄청난 MZ에너지로 주체성 가지고 일한 결과 가족이 중요해지고 안정적인 일상이 중요해지는 나이가 됐을땐 대기업의 그 루틴이 훨씬 좋아지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가치관에 따라 어디에 행복감을 느끼는지에 따라 선택은 달라지는거 같아요.
기성세대들이 겪어보기에도 불합리한 점이 많은데 mz는 오죽할까요
젊은이들이 기성세대들이 겪었던 우리 사회의 오만상?을 과연 감당할수 있을까요? 아니 감당할려고 할까요?
근데 여자분 너무 이쁘시고 귀여우시다 ^^
회사는 본인이 하고 싶은일만 안시키죠.2010년도는 수도권4년제 나와도 중견은 갔었음.지금은 3500에서4500원하던데..물가 올라서..잠깐 쉬는것도 2주-3주임..지금은 생존경쟁 이군요.😂
여기 나오신분은 그래도 주체적인 성향을 가졌고 하시는 일이 좀 그래도 잘 풀려서 이렇게 나와서 인터뷰도 할 수 있는거지 일이 잘 안풀리면 히키코모리 되는것도 한순간임
전 디자이너 신입으로 입사를 했는데요 사수나 디자인 직무에 관련된 사람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않고 직무를 전부 저 혼자 하고 있어요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저번주에는 현수막 디자인하고 발주넣고 물건 도착하면 사다리 끌어서 직접 달아야하네요 진짜 아……
1:30 예전부터 좋아했던 서점이 중소기업이였나요? 어떤서점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카페가 같이 있고 문구쪽 MD를 매장 내 같이 둘 정도면 교보나 영풍쪽일 듯 합니다.
와 퇴사하고싶어서 영상봤는데 본인 식품md라 소름돋았어요 ㅎㅎㅎ md 뭐든지다한다로 가스라이팅 오지게당하면서 업무과다로 받죠 저는 업무도 과다하고 맨날맨날 새로운 상품을 밀어넣는게 너무스트레스라 직무고민까지되네요 연봉도 물론 적구요 ....
용산역 그 서점인가요 안에 MD도 많고 카페도잇던데
그냥 가장좋은건 기본급은 덕어도 인센티브 제도로 가야함
참 잘도주겄다 ㅂㅅ아
주체적으로 자라난 세대와 기존 사회 시스템의 변화 속도가 맞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네요. 어떻게 헤쳐나가야 지혜로운 걸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원래 퇴사라는건 다른 자리를 만들어 놓고 하는거임. 무작정 하는게 아니라...
MD = 모든지 다한다.
뭐든지... 😂
오상진 운영하는 서점?
인생 겁나 성실하게사시네..
카페 md뭔 하는일이 뭐에요?
인스타 블로그 홍보
서점같은데서 회사일을 한것같은데 거기 안 카페에서만 일하고 있어서 그런듯.
MD가 빡신가봐요 . 퇴사자가 많네요
우와 3000도 안되다니...
? 어쩌라고
우와 공사장 벽돌 나르고 3천 안되 ㅇㅈㄹ 이라니 ..ㅋㅋ
@@pn1267 시설관리도 3200 주더라 요샌..
@@mylifeblooming8512 시설관리는 그럴만 하니까 주는 거임.. 물론 경비 업무만 보면서 이름만 시설관리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자유청년활동 머야 시설 무슨일 하는지 잘 모르네. 내가 하는말은 그런 하 급의 일도 3200은 준다 이거야~
알라딘인가 내가 다녔을때 그랬는데
YP?
MD가 뭔가요? 요새 신조어가 하도 많으니 희한한 직업도 많네요. MZ는 아는데 관련있는건가요?
MD는 신조어가 아니에요... 영어 단어 머천다이저의 약자에요 ㅠ 브랜드에서 상품을 내놓을때 기획쪽에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본독재에 임금노동의 삶이 그렇지 뭐.
자유롭다 생각하는 건 세뇌받은 착각일 뿐
자본 아래서 자유로운 노동은 없다.
MZ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 큰 돈 벌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쳣네... 어떻게 카페일을 시키고.. 참아라 라니....
사장이 직원 뽑고 관리하는 자린데 지일을 잘 못하는거지..그래서 ㅈㅅ는 오래 못다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