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우리 나라 교육이 진짜 바껴야하는게 이런 부분일듯.... 나중에 어떤일을 하고 싶으냐가 아니라 우선 공부 잘하고 대학 잘가면 된다. 그 뒤는 다 자연히 잘 된다. 이러니 대학 졸업할때쯤 되면 학교 간판만 있지 어떤 직업을 어떤 직종을 어떤 전공을 어떤 생태계인지 시스템인지도 모르고 그냥 판매? 좋은 제품 골라서 팔면 되겠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모든 일이 좋던싫던 내가 생산유통판매를 모두 하는게 아니라면, 뭐 그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여튼 사람들과의 일이 이 사회에서 일하는 것 중 중요한 일인데 나는 선택적 아싸야 이딴 ㄱ소리 지꺼리면서 관계형성 자체를 걍 포기함....
와 진짜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절때 다닐땐 찐친 아니면 ... 그만두고싶다 얘기 하면안되요... 무조건 다닐때... 아~ 저 이회사에서정년 퇴직...재고용까지 있을꺼다 ㅋㅋㅋㅋ 이회사 짱이다 개 좋다 개편하다... 하고 전직 정해지고 종이 서류 날라오고 상사한테 보고끝나고 이제 1달뒤면 유급휴가 들어간다! 그타이밍에 말하셔야함...
영상 잘 봤습니다. 홈쇼핑사업 자체가 하향산업이고 이미 업계 기조 자체가 md로서 좋은상품을 기획하는걸로 평가하는게 아닌, 광고비(정액방송비)를 낼수 있는 업체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에 따라 평가를 하는상황이라 애로사항이 매우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응원하겠습니다!!
친한 동생이에요 :) 회사 다니는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일하던 동생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일하고, 깊은 고민 끝에 퇴사했는데ㅜㅜ 영상에 그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쪼오금 덜 담긴 것 같아용 아쉬운 마음에 괜히 댓글 한번 달아봅니닷🤣 퇴사 후 창업 또한 최선을 다해 임할 동생이라 걱정이 안된다능!ㅋㅋㅋ 항상 응원할게!! 므찌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CJ ENM 커머스부문에 다녔던 직장인입니다. 저도 처음에 되게 깨어있는 조직문화를 기대하고 입사했으나, 현실은..꼰대 문화가 팽배하더군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고 지금은 이직해서 좋은곳에 잘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조금더 자율적이고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에 들어가실거라 응원합니다
취업 준비하고 다들 알만한 회사 입사하고 내 얼굴 박혀있는 사원증 나오고 내 이름 박힌 명함 딱 나왔을 때....그 기분을 말로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는데... 그게 결국은 개목줄이라는걸 깨닫는걸 빠르면 1달...늦으면 2~3달 걸리더군요. 하지만 회사는 전쟁터 바깥은 지옥이라는 생각이 그 목줄을 더 꽉 조여 올 뿐....
진짜 퇴사할 때는 아무한테도 안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름 동기라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카톡으로 간단히 알렸는데 뭐 이것저것 더 물어보더니, 다음 날 윗사람한테 카톡을 보여줬다네요? 하하하.. 회사에서는 비즈니스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감. 원래 사람 만나는 거 좋아했는데, 이 일 이후로 회의감 들어서 찐친들 외에는 딱 바운드리 긋고 사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떨고있는 이한결입니다. 평소 멋지다 생각했던 커밍쏜님을 뵙고, 제 이야기를 많은 분들께 오픈한다고 생각하니 좀 떨리더라구요, 못 전한 이야기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꿈에 그린 회사에 취직했지만 머지않아 ‘난 그 회사의 타이틀을 얻고 싶었던 것이지, 직업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았습니다. 뭐든 해낼 수 있다는 패기로 일단 취직부터 하자라는 마인드였으니까, 취직을 해서야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향성을 찾기까지 회사와 나 자신에게 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을 목표했습니다. 회사라는 자원 또는 타이틀이 없이도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꼬박 3년간 회사에선 맡은 프로젝트는 초과 달설하고자 노력했고, 퇴근 후엔 도서, 강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조/유통/마케팅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일과 개인 공부가 결국 한 방향이었기 때문에 시너지가 났고, 그 만큼 일도 빠르게 능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실력을 검증하고자 출전한) 창업캠프에서 2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퇴사 시점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막 퇴사 2개월차라 (좋은 추억이 많았기에) 아직 얼떨떨한 마음도 남아있고, 퇴사를 해서 잘되었다는 결과도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식기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강요성 상품이 아닌 필요한 상품을 옳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깊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전하진 못했지만 저의 이야기가 퇴사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짤막한 성장기로 소비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어떤 길을 걷더라도 기분좋으면 장땡!! 각자의 소망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인스타그램 : hangyeol_gachi__
대기업 근무가 호락호락 한게 아님을 뼈속까지 빨리 깨달아야만이 오랫동안 일할수 있습니다. 장담컨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좃소기업이든 공통점이 뭐냐? 대/중소/좆소 기업은 나에게 매달 월급을 주지만 그 월급의 3~5배로 이익을 내야만이 계속 근무할수 있음. 그렇게 일하려면 그 일은 내가 정말 진짜 하기 싫은 일이 99%라는 것임.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됨. 절은 언제나 항상 밖에 중들이 24시간 줄서 있다는걸 알고 있음. 절은 절대로 아쉬울게 1도 없음.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를 준비하고 퇴사를 하기까지 과정은 역시 힘들죠ㅜㅜ 비슷한 입장으로서 이런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사람한테 나 퇴사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훅 들어오네요!! 저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그럴 수 있겠어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곁에 있는 아끼는 동생이에요-! 취준부터 퇴사, 그리고 창업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옆에서 보았기에, 남들이 쉽게가지 않는 길을 걷고있는 동생의 용기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함께 나눴던 고민의 무게는 짧은 영상이다보니 묵직하게 담아내진 않았지만, 다음편에서는 생각을 실현해내고 있는 멋진 동생의 이야기도 살짝 보였으면 하네요:)
아니! 이렇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랜선으로 만나게되다니! 한결엠디는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떠난다는 소식듣고 너무 아쉬웠었죠~ 그래도 뭐든 이뤄낼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전혀 걱정되지는 않았어요~ 꼼꼼하고, 빠릿하고, 만남이 기분좋은 그런 사람. 모습에 딱 맞는 업종도 선택하신듯! 멋져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놀고 있습니다. 일은 의미를 부여해서 하는게 아니고 먹고 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걔중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자기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는 대학의 교수가 된다거나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된다거나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된다거나... 다른 직업보다 조금 나은 직업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그 일들도 하기 싫은 일 70% 하고, 자기하고 싶은 일 30% 하는 겁니다. 이런 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이지요.
옆에서 이런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입니다.영상에는 다 담지 못했겠지만 옆에서 일도 그렇고 사업준비도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봤기때문에 아직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전 이렇게 결단력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항상 고민뿐인데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거 보면 넘 멋있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그만둬야죠 사람이 먼저입니다 행시붙고 다니시던분 자살 7급 공무원 붙고 다니시다가 괴롭힘에 자살 9급 공무원 출근 한달차에 자살 전부 다 주위의 기대감과 그만둔다 했을때 주변인들의 실망감 때문에 쉽게 못 그만두는건데요 진짜 힘들고 죽고싶다 생각들정도면 휴직하거나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항상 뭐든지 나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 정신건강과 몸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룹 본 업종의 한계, 비전문분야에서의 근자감과 무리한확장, 오너과다집중과 눈치보기에 의한 총대넘기기 문화, 성장세 둔화 및 영업이익 하락. K문화 파도를 타보려 했으나 적은 잉여자금을 단기간 소비하고 선택과 집중에서 실패. 최근 몇년새 탈C사 현상이 두드러지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더. 훨씬 좋은 회사도 기회도 많으니 노력하시면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사람은 회사생활이 맞는 사람있고 반대인 사람있습니다. 맞는 사람은 열심히해서 보상 받으면되는거고 반대인 사람은 회사에 소속되긴하지만 대부분 혼자하는 일을 찾거나 그 외 다른일을 찾는게 낫습니다. 억지로 참으며 일하다가 정신나가서 정신치료비에 정신이 흔들리면 육체도 흔들려서 육체치료비까지 돈 더 들어갑니다. MZ 니 끈기가없니 어딜가든 힘드니 그딴말 다 무시하시고 잘 알아보세요. 대기업간다고 인생 풀리는거 아닙니다. 나도 대기업 입사하고 퇴사했는데 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탈출했습니다. 대부분 빠르면 1년이고 늦어도 2년 혹은 2.5년차되면 회의감 ㅈㄴ게 옵니다. 나도 영상처럼 이것도 못버티면 뭘하겠냐 했는데 0.5년을 참다보니 어느새 피폐해져있고 출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뭘 해도 즐겁지가 않았음. 출근생각만해도 우울해지고 스트레스가 오진다면 그 회사는 여러분과 맞지않는거고 업무를 떠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과 맞지않는것이니 신속히 탈출하세요. 버티면 바봅니다.
지금 대한민국 회사, 군대, 학교 등등 모든 조직 문화가 일제강점기때 일본식으로 만들어진거랍니다. 그래서 수직관계, 소위 말하는 상명하복 이라고 하네요. 그걸 못 버티면 조직에서 버려지고 남은 사람들은 눈치보면서 겨우 버티는 소모품 같은 존재가 된거죠. 옛부터 우리 순수 조직 문화는 자유롭고 토론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였다고 하네요...
📌퇴사 후 파이프라인 9개 만든 비밀 최초 공개 (수익공개)
ruclips.net/video/LAQCk2RZJyI/видео.htmlsi=8_vWxgMzxJo8l-hK
영상 확대하고 바뀔 때마다 눈이 아파요..ㅠㅠ
쓸떼없는 영상편집….
저도 보다가 빡쳐서 그냥 껐어요.
진짜 쓸데없는 편집 기교 부리네 그냥 꺼버렸네요 저도
퇴사는 조용히 해야지 주변에 일하기 싫다 퇴사하고 싶다 이러고 다니면 주변사람들 힘빠지는 건 팩트임
근데 그런 사람들이 제일 오래 버팀ㅋㅋㅋ 남 퇴사 하는거 보고 대리만족 느낌
@@gsrgsg119ㅇㅈ 그런놈이 제일 오래다님
@@gsrgsg119리얼 보통 퇴사한다 한다 하는 사람은 절대 안함....
@@jololight8979ㄹㅇ
남이하는 말에 휘둘리는게 다 큰 성인임? 누가 회사 다니라고 했나 ㅋㅋㅋ 그 정도로 다니기 싫으면 안다니면 되는게 팩트임
이 영상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우리 나라 교육이 진짜 바껴야하는게 이런 부분일듯....
나중에 어떤일을 하고 싶으냐가 아니라
우선 공부 잘하고 대학 잘가면 된다.
그 뒤는 다 자연히 잘 된다.
이러니 대학 졸업할때쯤 되면 학교 간판만 있지
어떤 직업을 어떤 직종을 어떤 전공을
어떤 생태계인지 시스템인지도 모르고
그냥 판매? 좋은 제품 골라서 팔면 되겠네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그 모든 일이 좋던싫던 내가 생산유통판매를 모두
하는게 아니라면, 뭐 그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여튼 사람들과의 일이 이 사회에서 일하는 것 중
중요한 일인데 나는 선택적 아싸야 이딴 ㄱ소리
지꺼리면서 관계형성 자체를 걍 포기함....
와 진짜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절때 다닐땐 찐친 아니면 ... 그만두고싶다 얘기 하면안되요...
무조건 다닐때... 아~ 저 이회사에서정년 퇴직...재고용까지 있을꺼다 ㅋㅋㅋㅋ
이회사 짱이다 개 좋다 개편하다...
하고 전직 정해지고 종이 서류 날라오고 상사한테 보고끝나고 이제 1달뒤면 유급휴가 들어간다! 그타이밍에 말하셔야함...
뭐라는거냐
이직 준비완료되고 인수인계 한달하면 끝이다 라는 시점에 말을 해야한다 라는거 아닌가여??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
말을 일부러 어렵게 하시는 건가요?
퇴사하기전 세달전 울면서 고민털어놓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잘훌훌털고 새삶살아가는게 보기좋네...응원한다
영상 잘 봤습니다. 홈쇼핑사업 자체가 하향산업이고 이미 업계 기조 자체가 md로서 좋은상품을 기획하는걸로 평가하는게 아닌, 광고비(정액방송비)를 낼수 있는 업체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에 따라 평가를 하는상황이라 애로사항이 매우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응원하겠습니다!!
@@user-dd6cf2ib3uㅂㅅ
맞습니다 정확히 알려주시네요
CJ 퇴사자 왜이렇게 자주 보이냐 진짜 헬인가보네 ㅋㅋㅋ
그러게요 들어가기가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는 그나마 쉬어서 그런가
저도 대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사업까지 해보다 다시 진로를 찾고 있는 30대 입니다. 남겨주신 댓글까지 보고 하시는 이야기가 굉장히 공감되네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친한 동생이에요 :) 회사 다니는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일하던 동생이었습니다! 치열하게 일하고, 깊은 고민 끝에 퇴사했는데ㅜㅜ 영상에 그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쪼오금 덜 담긴 것 같아용 아쉬운 마음에 괜히 댓글 한번 달아봅니닷🤣
퇴사 후 창업 또한 최선을 다해 임할 동생이라 걱정이 안된다능!ㅋㅋㅋ 항상 응원할게!! 므찌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CJ ENM 커머스부문에 다녔던 직장인입니다.
저도 처음에 되게 깨어있는 조직문화를 기대하고 입사했으나, 현실은..꼰대 문화가 팽배하더군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고 지금은 이직해서 좋은곳에 잘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조금더 자율적이고 연봉을 많이주는 회사에 들어가실거라 응원합니다
취업 준비하고 다들 알만한 회사 입사하고 내 얼굴 박혀있는 사원증 나오고 내 이름 박힌 명함 딱 나왔을 때....그 기분을 말로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는데...
그게 결국은 개목줄이라는걸 깨닫는걸 빠르면 1달...늦으면 2~3달 걸리더군요.
하지만 회사는 전쟁터 바깥은 지옥이라는 생각이 그 목줄을 더 꽉 조여 올 뿐....
개목줄 ㅋ ㅋ 빵터졌어요😅
진짜 대기업부터 외국계처럼 자유롭게 바뀌어야 창의적인 발전이 있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멀었다;;
진짜 퇴사할 때는 아무한테도 안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름 동기라고 생각했던 사람한테 카톡으로 간단히 알렸는데 뭐 이것저것 더 물어보더니, 다음 날 윗사람한테 카톡을 보여줬다네요? 하하하.. 회사에서는 비즈니스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감. 원래 사람 만나는 거 좋아했는데, 이 일 이후로 회의감 들어서 찐친들 외에는 딱 바운드리 긋고 사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 언급하는 사업 가르쳐 준 선배 ㅋㅋㅋ 중 하나가 나인 거지? ㅋㅋㅋ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 넌 일에 대한 에너지가 높고 집념이 강하니까 잘해낼 거야!!
계속 지금처럼 파이팅 하자!!!
4년 10개월 다닌 회사를 퇴사할 목적에 공부하려고 봅니다
5년 찍어보려 했으나 하루도 있기 싫고 아무도 5년 다녔나 신경을 안쓸 듯
그 어떤 선택을 하시든,
내에게 의미있는 결정을 내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결국 내 인생의 정답은 나니까요 ㅎㅎㅎ
같이 파이팅입니다!
cj들어가기까지도 힘드셨을텐데 퇴사,,정말 쉽지않은 결정하시고 회사에 맞추지않고 스스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새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나중에 2부 후기도 듣고싶네요!
퇴사 후회해요. 준비없이 나와서. .
저도 퇴사했지만 ㅋㅋ 회사 다니다보니 진짜 퇴사 전에 사람들한테 퇴사 얘기하는건 비추인 것 같아요 ㅋㅋㅋ 인수인계는 정말 그래도 잘 하는거 필수!! ❤
첫인상보다 끝인상이라는 말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ㅎㅎㅎ
결국 마지막까지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떨고있는 이한결입니다. 평소 멋지다 생각했던 커밍쏜님을 뵙고, 제 이야기를 많은 분들께 오픈한다고 생각하니 좀 떨리더라구요, 못 전한 이야기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고민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꿈에 그린 회사에 취직했지만 머지않아 ‘난 그 회사의 타이틀을 얻고 싶었던 것이지, 직업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았습니다.
뭐든 해낼 수 있다는 패기로 일단 취직부터 하자라는 마인드였으니까, 취직을 해서야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방향성을 찾기까지 회사와 나 자신에게
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을 목표했습니다.
회사라는 자원 또는 타이틀이 없이도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꼬박 3년간 회사에선 맡은 프로젝트는 초과 달설하고자 노력했고, 퇴근 후엔 도서, 강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제조/유통/마케팅 공부를 했습니다.
회사일과 개인 공부가 결국 한 방향이었기 때문에 시너지가 났고, 그 만큼 일도 빠르게 능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실력을 검증하고자 출전한) 창업캠프에서 2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퇴사 시점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막 퇴사 2개월차라 (좋은 추억이 많았기에) 아직 얼떨떨한 마음도 남아있고, 퇴사를 해서 잘되었다는 결과도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어머니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식기 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강요성 상품이 아닌 필요한 상품을 옳게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깊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전하진 못했지만 저의 이야기가 퇴사를 자극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짤막한 성장기로 소비되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어떤 길을 걷더라도 기분좋으면 장땡!! 각자의 소망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인스타그램 : hangyeol_gachi__
동지... 많은걸 배워갑니다
고생 많았어요.
어디가서 무엇을 하시든,
잘 되실길 ~~
와... "필요성 상품" 단어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강요성 상품이 성격상 극도로 안 맞는 편이여서 ㅋㅋㅋㅋ 제안하기도 받는 것도 몸이 일단 거부감이 느껴져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대기업퇴사후 전문직 시험에 합격해서 올해 법인 개업했습니다. 기존 회사 업무와 유관한데 강박없이 스스로 자유롭게 일하니 좋습니다. 느낌이 좋아서 끼를 잘 발휘하셔서 제2의 인생을 잘 살아가셨으면 해요
기아차 생산직 들가세요
저 엠디님이랑 같이 일해본 사람인데 저런 생각하는 지 몰랐을 정도로 열심히고 프로다운 분이셨음!! 지금 사업도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하시던데 2편에서는 사업 부분 얘기도 나오면 좋겠어요!!
저런 생각하는지 알면 큰일나죠 ㅋㅋ
회사엔 적이 넘친다. 진짜 깊은 인간관계 안 맺어야됨. 공 과 사는 엄격분리.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젤 좋은 겁니다. 미래 퇴직 예정일수 있는 1인이.
Cj 출연자분 들어갈때만해도 여자들이 선호하는 기업1위, 복지좋은 회사 이런 이미지가 있었음 그래서 경쟁률도 높았고,
근데 산업이 산업인지라... 요즘 cj가...
cj 사원증 진짜 오랜만이네요 ... 저도 퇴사 한지 10년 됐는데 , 현재 만족하고 즐거워요 ❤ cj이가 워낙에 빡셔셔...
지나가다 cj enm 커머스에 5년 재직했던 사람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 몇자남깁니다(퇴사한지 5년쯤됨)
저도 결국 퇴사를 했지만 20년 넘게 직장했던 사람으로서 생활복지는 정말 최고였고 그나마 잼나고 치열하게 회사생활 했던 회사여서 애정이 많은 회사입니다
대기업 근무가 호락호락 한게 아님을 뼈속까지 빨리 깨달아야만이 오랫동안 일할수 있습니다. 장담컨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좃소기업이든 공통점이 뭐냐? 대/중소/좆소 기업은 나에게 매달 월급을 주지만 그 월급의 3~5배로 이익을 내야만이 계속 근무할수 있음. 그렇게 일하려면 그 일은 내가 정말 진짜 하기 싫은 일이 99%라는 것임.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면 됨. 절은 언제나 항상 밖에 중들이 24시간 줄서 있다는걸 알고 있음. 절은 절대로 아쉬울게 1도 없음.
생생한 후기 잘 들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퇴사 계획 미리 말하지 않기~
절대 말하지 말기...!!
산업은 다르지만 영업으로서 비슷한 환경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전 아직 용기도 비전도 충분치 않아서 5년차까지 다니고 있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네요.
더 내게 맞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세요~~
맞는 말씀! 결국 주체가 내가 되냐, 다른 무언가가 되냐는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함께 파이팅입니다!
5:10 인센이 인생으로 써졌네요
퇴사를 결심하고 퇴사를 준비하고 퇴사를 하기까지 과정은 역시 힘들죠ㅜㅜ
비슷한 입장으로서 이런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니고 있는 사람한테 나 퇴사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게
예의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훅 들어오네요!! 저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그럴 수 있겠어요...
사업으로 1년에 5천만원 버는게 쉬운게 아님. 재정적으로 탄탄한게 아니면 그냥 직장 다니는게 답
이미 안될생각하는데 뭐가되겟어... 될생각하고해도어려운판에
연봉 5천6백만 월 실수령 얼마되지 않음... 생각보단
열심히 하셧네여 ㅎㅎㅎ고생하셧어요 ^^
안녕하세용^^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부업이나 투잡 관심있으면 샐앤바이에듀 중고사업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미래를 고민하며 차근차근 준비한게 대단해요! 언니를 보면 뭘하든 잘 해낼 것만 같고, 책임감이 있는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곁에 있는 아끼는 동생이에요-! 취준부터 퇴사, 그리고 창업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옆에서 보았기에, 남들이 쉽게가지 않는 길을 걷고있는 동생의 용기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함께 나눴던 고민의 무게는 짧은 영상이다보니 묵직하게 담아내진 않았지만, 다음편에서는 생각을 실현해내고 있는 멋진 동생의 이야기도 살짝 보였으면 하네요:)
아니! 이렇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랜선으로 만나게되다니! 한결엠디는 정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떠난다는 소식듣고 너무 아쉬웠었죠~ 그래도 뭐든 이뤄낼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전혀 걱정되지는 않았어요~
꼼꼼하고, 빠릿하고, 만남이 기분좋은 그런 사람.
모습에 딱 맞는 업종도 선택하신듯! 멋져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놀고 있습니다. 일은 의미를 부여해서 하는게 아니고 먹고 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걔중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자기 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는 대학의 교수가 된다거나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된다거나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된다거나... 다른 직업보다 조금 나은 직업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그 일들도 하기 싫은 일 70% 하고, 자기하고 싶은 일 30% 하는 겁니다. 이런 걸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이지요.
훈수 두는 댓글 극혐하는데 이건 뭔가 좀 와닿네
Cj 모 계열사 8년정도 다니고 그만뒀지만 재밌는건 내부직원들끼리 c..j를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뭐 일하기에 그리 나쁘진 않지만....
저도 cj출신인데 반갑네요 저 역시 하향산업쪽에 있다가 퇴사하고 코로나 겪으며 어려웠는데 그래도 지금 버틸수 있게 해준건 그곳에서 쌓은 경험과 내공이더라구요 대기업을 다녔다는건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인것 같습니다
옆에서 이런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입니다.영상에는 다 담지 못했겠지만 옆에서 일도 그렇고 사업준비도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봤기때문에 아직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전 이렇게 결단력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항상 고민뿐인데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거 보면 넘 멋있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시네요, 포텐에 비해 그만한 대우를 못받고 다니신것같네요, 결단을 잘 내리셨습니다
인터뷰 하는 내내 한결님 마인드에 정말 많이 배웠네요 ㅎㅎㅎ
결국 내 인생의 정답은 내가 만들어 가잖아요
내가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 같이 만들어 나가보시죠! 파이팅입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좋은 생각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서른다섯 SK□□ 이번달 퇴사했어요 좋은회사이고 올해 연봉 1억 찍었지만,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다른 도전하고 싶어서요 ㅎㅎ 화팅입니다.
머하시려고 퇴사
어케 지내세용
와 지금 제가 느끼는 부분이랑 너무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2편 기대되요!!!
퇴사 후 이어질 2편 목요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
제딸하고 똑같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늘 응원합니다.
그대들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저도 올해 CJ 퇴사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cj 본사에 계셨나요?
그 선택이 뭐가 됐든,
내 정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잖아요
용기 있는 선택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88년생 직장인님!
씨제이 24입사해 25퇴사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지금은 28 프리랜서에요🎉
퇴사도 한두번 하다보면 점점 익숙? 수월해짐..
cj대한통운 7년 근무하고 퇴직한지 9년됐네요 ㅎㅎ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와.. 대기업 4년차인데 연봉이 저정도인게 더 놀랍네;; 업종마다 다른게 확실하긴 하구나 거의 뭐 연차 중견기업보다 좀 더 많은 수준인 것 같은데 실수령 때보면.. 스트레스는 극에 달할텐데
동탄 삼전 친구 3년차 성과포함 9천 받던데,, 역시 일반 대졸 회사원은 공대졸이 최고다
@@16679845 삼전 원래 계약 연봉이 5천 중반인데 성과급 빨로 2천 이상잉데 23년도에는 영업이익이 90퍼 줄어서 안나왓다 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삶이 되고싶다
그늘에서 시작한 인터뷰가 햇빛이 드네요
앞으로 밝은 앞길을.. 암시라도 하듯이..!!!응원합니다^.^
(메모) 그리고 퇴사는 비밀로..
자율배석제…자유로운 분위기…얼마나 무서운건데
그만둬야죠 사람이 먼저입니다 행시붙고 다니시던분 자살 7급 공무원 붙고 다니시다가 괴롭힘에 자살 9급 공무원 출근 한달차에 자살 전부 다 주위의 기대감과 그만둔다 했을때 주변인들의 실망감 때문에 쉽게 못 그만두는건데요
진짜 힘들고 죽고싶다 생각들정도면
휴직하거나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항상 뭐든지 나보다 중요한 건 없어요 정신건강과 몸건강이 우선입니다
주위 기대감도 그렇고 공무원이 이직이 안되는 줄 알았어요..... 행정업무 경험 쌓아서 다른 기관도 갈 수 있고 공공기관 공기업 등 나름 공공분야는 갈 수 있더라구요. 여기서 나가면 인생이 망할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지는 않네요
CJ 22년 입사 23년 퇴사했습니다, 그만두어 아쉬움보다 후련함이 큽니다.
더 좋은 연봉조건으로 바로 이직하게되어 아쉬움은 없습니다.
대기업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 나도 저 사원증 있었는데 ㅎ
저두ㅎㅎ
저거 드르륵드르륵 늘어나죠ㅋㅋㅋㅋ 저는 16년입사 20년겨울퇴사였네요.
윤도현님이 부른 CJ쏭 등등 새록새록 재밌네요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굿굿!!
CJ 박봉으로 유명했는데 4년차 5600이나 주네.. 대기업들 연봉 어마어마하게 쌔졌다
편집의 힘인가? 말을 되게 잘하시네
그룹 본 업종의 한계, 비전문분야에서의 근자감과 무리한확장, 오너과다집중과 눈치보기에 의한 총대넘기기 문화, 성장세 둔화 및 영업이익 하락. K문화 파도를 타보려 했으나 적은 잉여자금을 단기간 소비하고 선택과 집중에서 실패. 최근 몇년새 탈C사 현상이 두드러지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더. 훨씬 좋은 회사도 기회도 많으니 노력하시면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해서봤나봐요ㅜㅜ 줌인 너무 어지러워요
나오시길 잘한거 같아요 요즘 대기업 홈쇼핑에서도 짝퉁을 파는 시대라서 굳이 그 돈주고 안사죠....
이직을 하다보면 느낄것이 연봉 복지 생각하면 또 같은 환경에 놓여있게되어있음 ㅋㅋㅋㅋ
어떤 분은 대기업을 1년만에 퇴사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저정도 연봉이면 실수령 4500정도일건데 저거 받아가지고 숨만 쉬고 10억 모을려면 20년걸림 ㅋㅋㅋ 노인되가지고 10억 겨우 모음
저희 5년차 형님 매일 퇴사할거다 하시더니 진짜 하더라.. 막상 사라지니까 보고싶긴하네
CJ 주식사서 큰 수익보는 중인데 이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덕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수익나면이딴데댓글달고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사람이 똑 뿌러지시군요.
제나이대 친구들이 진짜 다공감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뭐든 자기확신이있을때까지 노력하시는 분 같아서 멋지네요
보통 세전연봉 말씀하시는 거죠?
복리후생까지 영끌한 기준인듯
전화위복일수 있습니다. 세상일은 모르는일입니다.
구도가 잘못됐다고 해야하나.. 내용이 들어있는, 잠시 봐야하는 노트북 모니터를 관객시점에서 보면 단점이 많은듯.. 담에는 노트북이 안보여야..
CJ가 좀 악명높나봐요.. 예전에 퇴사 관련 다큐에 나왔던분도 CJ였던거 기억나네요 ㅠ
저도cj퇴사…진짜 꼰대의 최강..
씨제이가 연봉 짜지. 근데 대기업 더 받아도 세금 떼면 비슷함. 18년차인데 세후 900받는중인데. 이것도 올해면 끝이라 ㅠ
사업이 질 땐 인센이 안나오는게 맞지 않아요?
대기업 퇴사가 쉽진 않은일인데....
현명하구만 현명해
중소기업 들어가면 죽음이에요.
퇴사하고 그냥 쉬고싶다
대한민국 취업시장 양극화가 너무 심해진듯
3년차 5600이 작다고 하는 세상이라니 ㄷㄷ
초봉 6천에서 7천도 있으닌까여
현실은 직장인 81%가 중소에 다님.
음. 3년차 연봉이 5600만원이면 생각보다 CJ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구나. 아까 네이버 대졸 신입 초봉이5250만원, 삼성전자 대졸 신입 초봉이 565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기사 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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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관련쪽 일했는데 툭하면 담당 그만두고 바뀜..
원래 주기가 짧은건지....
사람은 회사생활이 맞는 사람있고 반대인 사람있습니다.
맞는 사람은 열심히해서 보상 받으면되는거고 반대인 사람은 회사에 소속되긴하지만 대부분 혼자하는 일을 찾거나 그 외 다른일을 찾는게 낫습니다.
억지로 참으며 일하다가 정신나가서 정신치료비에 정신이 흔들리면 육체도 흔들려서 육체치료비까지 돈 더 들어갑니다.
MZ 니 끈기가없니 어딜가든 힘드니 그딴말 다 무시하시고 잘 알아보세요. 대기업간다고 인생 풀리는거 아닙니다.
나도 대기업 입사하고 퇴사했는데 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이 힘들어서 탈출했습니다.
대부분 빠르면 1년이고 늦어도 2년 혹은 2.5년차되면 회의감 ㅈㄴ게 옵니다. 나도 영상처럼 이것도 못버티면 뭘하겠냐 했는데 0.5년을 참다보니 어느새 피폐해져있고
출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뭘 해도 즐겁지가 않았음.
출근생각만해도 우울해지고 스트레스가 오진다면 그 회사는 여러분과 맞지않는거고 업무를 떠나서 같이 일하는 사람과 맞지않는것이니 신속히 탈출하세요.
버티면 바봅니다.
고생하신 만큼 새로운 출발에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
5600이 대기업? 헐이다 요즘 신입도 그이상 받는곳 수두룩한데
현실은 직장인 81%가 중소기업 재직. 대부분은 초봉 3500도 안 됨
뭔 죄다 대기업 퇴사 애들은 연봉이 어마무시 하냐..ㅋㅋ 부럽다 부러워
저게 뭐가 어마무시하냐?..
5대 대기업 가면 8천 시작이다
공기업 다니는 나도 5천 넘는데
ㄹㅇ 세상물정 모르네 다 너처럼 사냐
@@MoMo-sc1zg ㅠㅠ 네 형 죄송요 공장다니고있어서 연봉이 작네요 노력하겠습니다.
무슨 8천 이상이야 ㅋㅋㅋ 삼전도 그리 못봤는데 뭔소리임 ㅋㅋ
중소다니다 대기업왔는데 진짜로 8천은 명함도 못 내밀어요..
4년 열심히하셨는데아깝네요 근데막상나오면 더좋은데갈거같아도나이가들수록경력직이아닌이상 취업이싶지않아요 자신감으로나와서자영업하시는분들있는데 90프로는 다1년안에없어져요그때빛이생기시는분이많아요 나중에 다시대기업에들어가려고하면 그때는 쉽지않을거예요 중소기업은만족이안될거고 그것때문에극단적선택하시는분도많아요 저도대기업다니다가 미래가없다는생각에그만두고자영업했다가 빛만지고 2교대 생산직으로힘들게살아가고있습니다40넘어가니까받아주는데가없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그것때문에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 많다는 건 통계가있는거에요?
38 월급150 무주택자 차x 월세25 빌라살이 그 자리 제가 가고 싶네요
Cj 치고 연봉 꽤 되네요
복지포인트 성과급 등 영끌해서 5600아닐까요😂
다들 영끌 금액을 말하지 않을까요?
영끌이죵
대리 연봉 아님?
CJ에서 저 정도 연차면 대리급, 계약연봉 기준일거예요. 요즘 회사들 급여 많이 올랐습니다.
CJ 많이 안준단 소린 들었는데 생각보다 얼마안주는구나;;
지금 대한민국 회사, 군대, 학교 등등 모든 조직 문화가 일제강점기때 일본식으로 만들어진거랍니다. 그래서 수직관계, 소위 말하는 상명하복 이라고 하네요. 그걸 못 버티면 조직에서 버려지고 남은 사람들은 눈치보면서 겨우 버티는 소모품 같은 존재가 된거죠. 옛부터 우리 순수 조직 문화는 자유롭고 토론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였다고 하네요...
직장에선 절대 내 이야기든 남 이야기든 안하고
그냥 로봇처럼 딱딱딱딱 하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_^
회사에서 속마음을 말하지 마라~~철새들이 대부분이라 업무적인 것만 소통하면 된다.
연봉이 좀 낮아서 충분히 고민할만하네요 ㅠ
기혼 부자들이 싫어하는게 증여세 상속세 내는거
좋은 생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년다니고 5600이면 되게 낮은거 아님?
삼슥현 중에 하나 대기업 다니는디 2년차에 원징 8800찍힘
cj가 대기업중 연봉이 낮은 편인데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가는사람이 많음(특히 여성분들)
기업문화가 이상한 회사긴 하죠
3년다니고, 다안다고 얘기하는게
너무웃기다ㅋㅋㅋ 팀장정도 해봐야 그나마쪼금 회사개념을알지
회사 오래 다닌게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인가요 ㅎㅎ
원래 대리짬밥들이 지혼자 콧대가 높음 어쩔수없음
회사에 이런 댓글 다는 수준의 사람이 많다면, 빠르게 퇴사하는 게 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Rich_young_k 오래다니는분들 대단한거맞아요 제기준에선
좀 닥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