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위에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친구가 있어서 이 영상 공유해줬더니 잘 해결했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꿀팁하나 남기자면, 위 내용으로 해결안되는 디테일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만 개인 상황을 잘 정리해서 꼭 노무사상담 한번이라도 받아보세요 왕노무사님께 질문드리거나, 아니면 급여나라앱같은데서 간단노무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세요 이해의 깊이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학원 알바를 했는데 부당하게 원장님이 3일 일하는 조건으로 학원을 들어갔는데 일한지 며칠만에 마음에 안든다면서 2일로 바꾸고 거의 갑처럼 행동을해서 그만뒀습니다. 너무 초조했고 화나는 마음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고소를 하고싶은데 제가 준비해야할 증거들을 모아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알바생처럼 바쁜 시간에만 일하는 선생님이였는데 벌금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기소유예 될 가능성도 있다면 이유도 알려주세요. 저나 원장님이나 서로 근로 계약서에 대해서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당 🙃
노무사님 감사합니다. 11월18일 알바 끝나기 10분전에 해고 통보받아서 신고할거 찾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 편하게 신고 할 수 있겠네요. 미성년자라 법 잘모를거라 생각했던 사장한테 크게 복수거리 찾아서 후련합니다. 수능끝난 고3에게 많은건 시간이고 적은건 돈이라는 사실을 이 기회에 일깨워줘야겠네요 노무사님 감사합니다.
매번유익한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게아니라 새로 개업한 병원에 수습3개월 있다고 하면서 의미없을꺼라고일단 같이해보자고 당장나와달라고 해서 근무를 했고 (9.1~9.17) 17일 퇴근하면서 인사하는데 들어오라면서 자기네 병원이 나아갈 방향이랑 안맞는것같다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쿨하게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고 아직 일한 급여는 정산이 안된 상태고 정산한다고 주민번호랑 이메일 통장 사본 다보낸상태입니다 물론 근로계약서는 쓰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
한달 정도 일하는 동안(주말 근무)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씀은 있으셨지만 평일에 따로 나와서 작성하라고 하셨고, 저는 평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따로 작성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약 2주간 주말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씀만 하시고 근무하는 요일동안에는 작성을 하지 않으셨는데 이런 경우에도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인정이 될까요?
일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계약서 작성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표명의는 다른분이시고 실질적으로 이사분이 대표 명의로 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대표님은 따로계시는데 이분께서 저를 채용했는데 재택 근무시키면서 문제는 정식 출근하는 직원 분들은 전혀 저의 존재를 모릅니다. 현재 3개월째인데 실질적인 대표는 급여도 안주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영업활동비, 개인차량 유류비 통행비등 한푼도 못 받고 있는 상황에 노동청 신고가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매번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시급제로 3년넘게 근무 했으나 , 주휴수당을 단 한차례도 받지 못해 노동청에 진정서 넣을 예정입니다 . 진정서 넣기전 사업주한테 요청하니 그동안 내준 사대보험 제외 하고 준다는데 주휴수당과 사대보험이 서로 상계처리가 가능한가요 ? 사업주가 사대보험 100프로 내준것은 맞지만 복지?개념으로 본인이 100프로 내준다고 한거고 근로계약서에 사대보험에 대한 항목은 없는데 제가 다시 50프로를 전부 반납 해야하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50프로는 반환하는게 맞더라도 못받은 주휴수당은 공제 없이 다 받고 , 그동안 100내준 사대보험에서 제가 내야할 50프로는 따로 요청해라고 해도 되는지요? 답변부탁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
제가 있는 곳은 5인미만 사업장 입니다. 수습기간 6개월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일하는 동안 야근이 계속 되는 근무를 하다가 수급기간 종료일 이후에 아직 근로계약서 재적성을 안한 상황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야근은 지속되는 힘든 상황이라 퇴사하려고 하는데 인수인계 상관없이 퇴사날짜 통보하고 퇴사해도 될까요? 근로계약서 다시 쓰자고 해놓고 이후 근로계약서 재작성 없이 오전 9시출근 오후 8시~9시 퇴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제가 화요일날에 출근을 하고 3일간을 했는데 제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를 했는데 일하기 시작전에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면접 하고 합격자 발표도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말해주신다고했는데 오후 3시늦게야 제가 문자를 해서 저 합격했나요 물어봤는데 그쪽에서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랬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합격자 발표는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문자를 안남겼으면 전 합격이 아니지 맞는지 몰랐을건데 이럴떄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 한다고 해서 했는데 3일동안 일 배우고 하고 제가 힘들고 제가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그쪽 매장에서 3일 배우고 나가면 피해라고 하네여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학원 아르바이트인 경우이고, 강사가 여러명이지만 각각 다른과목으로 1명씩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일하는 시간이 제일 짧더라도, 단시간 근무자가 될 수 있는건가요?비교대상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퇴사 상태인데, 구할 당시의 알바천국 기간제 근로인거는 캡처하지 못했지만, 지금 제가 일하던 자리를 기간제로 올린 알바천국 공고가 있을 시 이것이 기간제 근로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지요..ㅠㅠ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계속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목금토일 야간 알바하는데 저도 물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저 말고 다른 알바생들은 다 적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7월 첫째주와 둘째주까지 총 8일을 일하고 셋째주에는 사장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저번주 목요일부터 그냥 안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저한테 오는 피해가 있거나 급여 지급이 다음달 1일 지급인데 8일 일했던 거 급여를 받아야해서 만약 1일에 못 받으면 바로 신고가 가능할까요?
왕노무사님 제가 알바몬 앱에서 음식점 알바를 찾아서 시작했는데 일했던 시간이 평균적으로 9시간이고 쉬는 시간은 1시간 미만, 그리고 저녁끼니도 밤 9시 심지어는 더 늦게 먹거나 못 먹은 날도 있었고 대부분 사비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알바 시작할 땐 금, 토, 일 하기로 했었는데 사장님이 금, 토, 일, 월, 화로 거의 반강제? 느낌으로 하고 저는 얼떨결에 알겠다 대답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 그날 퇴근 전에 주5일은 안될 거 같고 화요일만 빼주면 안되냐 여쭤봤는데 어렵다고 거절하셨습니다. 심지어는 근로계약서까지 안 쓴 상태입니다…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선생님 제가 작년 하루근무시간 6시간 근무하다 올 1월부터 직급있는사람은 해당사항 없는데 갑자기 매출이 줄어들어서 4시간만근무 하게 되었는데 이번달까지만하고 그만둔다고 했는데 어제 근로계약서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이번달만 근무하고 그만둘건데 굳이 근로계약서 안써도 되지않을까요?
1.조언 부탁 드립니다. 지인의 지인소개로 인천에서 2달 일하기로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26일만에 그만하게 됐습니다. 1일부터 일을 시작했고, 24일에 말씀드리고 이틀 더 일하고 못나올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원래 얘기했던 월급 500만원을 기준으로 일할계산해서 못주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을 300만~ 400만원으로 잡을 것이고, 먼저 하기로 했던 2달이 끝나는 시점에 직접와서 받아 가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차로 새벽기준 1시간 20분정도 거리입니다. 그래서 일하는곳 근처에 장기방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모텔이고 제돈으로 40만원 부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급이 460만원인 셈) 깎는 이유는 2달을 못채웠고, 다음에 일할 사람 구할 시간이 촉박하다 그리고 제가 빠져서 생길 피해보상을 책임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사업장에 부담이 갈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월급을 깎을 수 있는 법적인 명분은 될까요? 월급에는 절대로 손을 댈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실제로 피해액이 발생한다면, 추후에 소송을 통해 승소해서 저에게 받아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돈이 가장 중요하니, 실제로 나중에라도 피해액에 관해 민사소송이라도 당해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발생 할 바에는, 월급을 조금 덜받는게 나을까요? 2.인천의 한 섬에 지인의 지인(D, 특수차형님, 개인의 일이 없을땐 작업장을 도와주고있음.작은사장의 사회지인으로 작은사장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음) 소개로 2달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시작하기 이틀정도전에 직접찾아가서 작은사장(B,처남,작업장사장)으로부터 대략적인 업무 설명을 들었습니다. 작업장과 수산물유통 두가지를 모두 도와주는 것 이었습니다. 2달동안 따로 쉬는 날은 없으며, 꼭 쉬어야 할 일이 있다면 일주일전에는 말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본 근무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이나, 새벽출근도 가끔 있을 것이고 늦게까지 일 할수도 있으며 밥을 제때 못먹거나 아예 못먹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딱히 쉬어야 할 일이 없을걸로 예상했고, 월급500만원 (실질적으론460만원)이 일하는 조건에 비하면 전혀 큰돈은 아니지만(여기 사람들은 말도 안되게 큰돈을 주는 걸로 인식하고 있음), 절대치로 봤을 땐 작은 돈이 아니고, 위험한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하기로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가족이나 친척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친한 형님이 제 근무환경을 알고 나서 본인이 알아서 다 알아보고 제가 바로 일 할수 있게 준비를 한 후, 제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했고, 저는 내용을 들어보고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땐 더없이 좋은 조건이라서 수락하게 됐습니다. 3. 24일 오전에 이야기를 전해들어서, 바로 한두시간 후 큰사장님 (A,매형, 수산물 유통업사장)께 말씀드리려했으나, 제가 중요하게 드릴말씀이 있다고 하니, 지금은 바쁘니 이따가 점심에 이야기하자고 미루었고, 점심에 이야기를 하자니 이따가 오후에하자고 했으며, 저녁이되니 퇴근 후에 하지고 계속 미루었습니다. 작은사장님이 처음부터 월급은 큰사장이 주는 것이니, 그쪽일을 위주로 하면된다고 자주 이야기 했습니다. (초기 보름정도는 작업장8 유통2정도 비율로 일하다가 보름정도 후부터는 유통 8 작업장 2 정도로 일하는 비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큰사장님께 먼저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녁시간쯤 사모님(C, 큰사장의부인, 작은사장의 친누나)이 무슨 할말이 있다고 했냐며 여러차례 물어보기에 간략히 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말하는동안 사모님은 엄청짜증과 화를 냈습니다. ( 큰사장님, 작은사장님, 사모님등 이곳 사람들은 대화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실을 보거나 들으면 본인들이 생각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만을 진실로 받아들이며, 어떠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변명을 해도 상대방의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않고, 자기의 안좋은 생각만 주구장창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우깁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를 붙입니다. " 내가 화내는건 아니다, 악의는 전혀없다." 감정쓰레기통처럼 모욕적인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뒤에 하는 말이 악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퇴근시간쯤 큰사장님에게 말을 하려하니, 사모님에게 얘기들었다고 합니다. 알겠으니 퇴근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라고 말하고 퇴근을 했고, 다음날 아침 여유가 조금 있는 시간에 작은사장님과 특수차 형님에게 차례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각각 한시간넘게, 삼십분넘게 엄청난 화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나온 말들을 몇가지만 써 보자면, 4. 작은사장 : 민수씨(가명)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나이가 몇살인데 책임감없이 이렇게 하면 어디서 날 써 줄것 같냐, 우리만 좆되라고 하는거 맞지 않느냐, 나를 배려를 얼마나 많이 해줬는데 돌아오는게 이거냐 ( 미친 개소리) 이렇게가면서 돈은 받고 나가려는거 아니냐, 약속도 안지켰는데 그걸 받을 수 있을 것 같냐 등등. 특수차형님 : 책임감없이 뭐하는 짓거리냐 너 이렇게 나갈거면 250, 300받고 그냥 가라 하루이틀 더 해서 뭐하냐 당장가라, 나 욕먹이고 소개해준 동생 욕먹이고 나잇값 못한다. 앞으로 인사도 말도 걸지말고, 밖에서 봐도 아는체하지마라( 미치겄다...ㅋ 당신이 대체 뭔데.?ㅎ) 등등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사모님도마찬가지. 결국 점심과 저녁때쯤 작은사장이 제가 받을 돈과 시기를 오늘밤동안 충분히 생각해서 내일 말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모든 상황( 2달 못채운것, 갑자기 그만두는것, 나에게 엄청난 배려 해준것, 자기들이 피해를 볼것)을 잘 생각해서 대답을 준비해오면 그거에 따라 얼마를 줄지 언제 어떻게 줄지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화할충분한 여건이 됐음에도 어떠한 얘기도 없었고 저는 새벽 한시반에 퇴근 했습니다. 저는 어제 금요일 필요한 준비교육을 제 집근처에서 받고 다시 작업장 장기방으로 돌아와서 오늘 큰사장님과의 점심쯤 약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는건 거의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큰사장님은 정이 좀 있는 편입니다. 조금 있다가 어떠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 예상이 잘 안되네요. 큰사장님의 말로는 작은사장도 저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지나가듯 말한적이 있습니다. 5. 폰으로 적다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쓴다는게 너무 장황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일하는 동안 저의 가장 큰 바램이 있었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게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원한 것은, 제가 하는 일의 한치앞을 알 수 있으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큰파레트를 옮기는 상황에서 작은사장(ㄱ): 저거 옮겨요. 나(ㄴ) : 어떤거요? ㄱ. 아 저거요!! ㄴ.(박스를 가리키며) 이 박스요? ㄱ. 아 저거 빠레트요!!!!!!! ㄴ. 아. 네. 어디로 옮겨요? ㄱ. 아 좀 빨리 그냥 들어요. ㄴ. (일단 옮기는 중) ㄱ. 아 왜 거기로가요!!! ㄴ. 그럼 어디로 가요? ㄱ. 저쪽으로 갈건데 왜 이렇게 가냐구요!!!!!! ㄴ. 어디로 갈지 말씀을 해주셔야 알죠. ㄱ. 아됐고 빨리 옮기기나 해요. 사람이 왜 이렇게 유두리가 없어 아 진짜. 이런식입니다. 이 동네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많고, 내국인이더라도 좀.. 그래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도 그런 대우를 받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멘탈이 나가는 사람은 아니기에, 그냥 돈만 받자. 정도로 생각하고 일을 하다가 친한 형님으로 부터 좋은 제안을 받아서 일을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이곳에 여유시간을 더 주고자 친한형님께 이것 저것 다 물어보고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얘기나온 화요일 당일에라도 그만두면 안되느냐는 것을 팀장급면접도 생략 할 정도로 최대한 미룬것이 목요일까지만 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요일에 기본교육을 무조건 이수 해야하며, 월요일부터 현장교육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언제 또 들어갈 수 있을지 장담 할 수 없고 못해도 1~2년은 걸릴거라는 이야기에 어쩔수없이 사정을 이곳 사장님들에게 이야기하고 이틀만 더하고 일 못나올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이런 상황이 온 것입니다.
6. 저를 아주 괘씸한 사람으로 매도하며 월급을 확 줄이고 시기도 한달 반 뒤에 주려고 합니다. 그것도 직접다시와서 받아가라는. 저는 6월초에 돈이 필요합니다. 일단 주는돈을 받고, 나머지는 법적으로 받아낼 생각인데, 혹시 저쪽에서 피해보상운운하는데, 나중에 민사소송이라도 당할 생각한다면, 원래 월급기준말고 저쪽이 준다는 대략300기준으로 받고 마무리하는게 나을까요? 폰으로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쓰게되고 뭔가 정리도 전혀 안되긴 한것 같습니다. 최대한 짧게 써보자하면서도 자꾸 늘어지게 됐네요. (사실 여기에 쓴 내용은 새발의 피입니다.) 필요하시고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내용을 추가 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뜻이 뭔가요? 저도 노무사님과 같이 일하기 전 써야된다 생각하지만 노동청에서 하루 이틀 늦게 써도 된다고 하던데 또 인터넷에는 1일 미작성도 처벌 된 사례가 있다 그러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면 일 시작 전이라고 안 쓰고 일 시킨 사장이 잘못이라던데 맞나요? 또 일 도중 근로계약서를 줬어도 알바가 사인 안하는것도 미작성에 해당되나요? 예를 들어 일하기 전 약속 해놓고 갑자기 출근 당일 일 도중 임금 삭감이라던가 시간 변경하면은 거절 할 수도 있지 않나요?
프리랜서 기간제 강사입니다 주3일 계약서 작성후 중간에 하루 추가가 되서 주 4일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계약서 재작성 안했습니다 이런경우도 신고 가능한가요? 또 이외에 계약서상 작성된 사항에 대해 계약위반을 했습니다 제가 어떤 처벌을 받게 할수 있나요?고용노동부에서 제가 보호 받을수 있나요?
비번일이 아닌 날 사업장에 와서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한 번 정도는 응하고 가서 면담을 해보고. 별다른 조사 없이 끝난다거나 하면 이후에는 비번일이 아닌 날 사업장 와서 조사해 달라고 요구하시고. 해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진정을 접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왕노무사TV 네. 이사에게 전화해서 이메일이나 유선상 필요한 질문에답변하겠다하니 대표회장이 만나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가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무료로 자꾸 도움을 받는 것이 죄송하기도 해서 앞으로는 상담료라도 지불하고 유선상으로라도 바로 묻고도 싶은데요. 혹시 계획은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미국은 월정액을 주고 법률서비스를 받기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여쭤보고 싶은게 입습니다 . 첫 출근해서 근로자계약서 작성 했구요 하루 일하고 그만 뒀습니다 근로계약서에 급여 지급하는 날짜는 10월 5일이라고 적켜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직도 하루 일급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임금체불로 신고 가능하신가요 ??
아직 일하는 중이고 근로계약서 미지급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했는데 아직은 일하는 중이라서, 그리고 일이 끝나고 나서 혹시나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인데 걱정을 덜 방법이 없나요😢? 신고인이 누군지 회사에 알려주나요? 회사에서 전에 일하던 사람들조차도 근로계약서를 써본적이 없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여쭤볼것이 있어서 댓글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고 30시간 정도 일을 하고 사업주에게 일 못하겠다고 하고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한거는 언제 입금해주시냐고 여쭤봤는데 독단적으로 그만둔건데 무슨일을 했냐고 합니다. 그러므로 노동청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신고를 하게되면 사업주가 벌금만 내는건가요? 벌금+제가 일한것도 받을수가있나요??
근로계약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했어요. 원래는 세전300만원, 주5일 근무인데, 일 다니다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근로계약서는 세전 260일 6일 근무라 써져있고, 3개월 이내 퇴사시 주말수당 삭감 요건을 추가 하여 작성했어요. 제가 3개월 이내 퇴사해서, 임금 일부분을 못받고 있는 상태에요. 급여 적게신고한 40만원은 타인계좌로 받고있었는데, 입금체불부분 받을 수 있을까요? 급여적게 신고는 회사에서 요청한사항이고, 녹취록,카톡 대화내용으로 증명 가능해요. 근로계약서에 입사후 3개월동안은 월차 없다고 한부분은, 월차까지는 받을 생각 없는데, 제가 월차를 1일치 당겨써서 이부분도 급여에서 삭감할껀데, 이부분도 제가 요구하면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질문두개정도 여쭤봐도 될까요?ㅜ 하루3~4시간 단기알바,근로계약서 미작성이고 일한날은 7일 밖에안했네요 그런데 제가 일하면서 실수한부분이 있는데 그로인해 대표가 그 물품을 다시 구입해서 제가 다시 일처리 했으나 서로 사이가 안좋아져서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제가 임금 달라고 하니 대표가 손해배상할부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받아야 할 임금에서 변상해야 할 값 차감하고 달라고 얘기하고 합의하긴했어요 ㅜ 이런경우는 1.임금 못받은 부분이 있다면 손해배상 제가 다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20만원미만가격) 그리고 만약에 변상해야 할부분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 받았다치고 제가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하면 2.대표가 다시 저에게 손해배상 청구할수있는건가요? 민사소송 올카봐 신고도 못하겠네요ㄱㅋㅋㄱㅜㅜ
5년 필라테스 강사 로 일했습니다 물론 1년이상 평균15시간 이상 근로감독있었고 출 퇴근 도 있었구요 심지어 공휴일도 근무 했는데 제가 4대보험 이랑 3.3프로 모두 때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3.3프로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들고 가라고.. 근데 혹시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저는 23년동안. 1인기업에서 일을 하다. 8월31일 퇴사를했습니다. 자녀학비로 퇴직금 중간 정산을 요청하다. 분쟁이 생기면서. 사업주가 그럼 못다니지 하며 퇴사 권유룰 하길래. 저도. 그러쵸 못다니죠 하면서 그만뒀는데 사업주 말하는 퇴직금은. 1인기업인경우에는 2010~2012년까지는 50%지급을 해주고. 2013년부터만 100%지급을 한다면서. 그전 10년근무한것에대해서는 니가 아무리 법적으로 해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사업주가 이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했으며. 4대보험도. 23년동안 요구를 했음에도 가입을 안해줬습니다.. 현재 제가 입증할수있는 서류는 통장이력이 전부인데. 실업급여. 소급해서 신청하면 받을수 있을까요? .
고민하다가 유튜브찾아보고 구독까지 하게 됩니다! 학원 시간강사로 일했는데 21년 5월부터 21년 12월까지 페이를 못받아서 계속 일다하간 못받는 돈만 쌓일것같아서 그만두고 정산을 요구했고 3월말에 주겠다고 했지만 계속 한달씩 미뤄서 결국 5월 중순까지 됐네요.. 이런식이면 계속 끌려다닐거같아 법의 힘을 빌리려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았구요 한달씩 시간표 정해지는대로 일했습니다 약 450만원정도의 금액이고 카톡으로 언제까지 주겠다,정산금액 등 대화나눈것만 있고 일했다는 증명할 만한 서류는 없는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어려워서 댓글남깁니다. 고용노동부에 전화로 상담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학원 시간제 강사도 근로자로써 법으로 보호를 받는지도 궁금하네요
11시 부터 21시 까지 근무 하는 노동자 입니다. 그런데 12시~13시 휴계시간 17:00~18:00까지 휴계시간으로 했습니다. 정말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다음달에 그냥 12:00 부터 출근 해서 근무 할려고 하고 근로 계약서도 바꿀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근무시간도 아닌데 단체그룹 카톡이 옵니다. 심지여 토, 일요일 정말 짜증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구두로 임금을 말씀해주셨고 1년여간 약속한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종교적 사명을 내새워 월40받고 한달에 쉬는날1~2일, 함께 숙소에서 살았기때문에 출퇴근 없이 살았고 온갖 일을 했지만 허리디스크와 마음의 상처로 그만두는 사람에게 제잘못으로 몰아가고, 인수인계를 안했다며 비난하는 그들에게 법적대응을 하고싶습니다
제가 하루 일하고 하루 퇴사 했는데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노동청에 신고 했는데 거기 감독관이 하루 일한거 가지고 근로계약 미작성은 처벌수위가 쎄지 않고 약하다 기소유예 나올수도 있다 라고 비웃으면서 접수 받기 꺼려하는 말투로 대답하던데 그거 들으면서 참어이가 없었네요 말투가 사업장 편이더라구요 결국은 신고는 했지만요 저는 2명이서 똑같이 09:00~18:00까지 일했는데 단시간 근로자에 해당이 안되는거죠?
안녕하세요~저는 사용자 입니다. 학원 원장이구요. 강사를 뽑았는데 서류(졸업증명서등)를 가지고 오지 않아 서류 가지고 온뒤 한꺼번에 근로계약서도 써야지 하고 시간이 일주일정도 지나는 과정에서 출근 이틀째 되는날 안나와서 전화하니 자다가 받고 다음날 와서 수업을 하던중 애들을 제대로 안봐주고 해서 서로 좀 불편한 관계가 되었는데 4일출근후 코로나라고 또 못나오겠다하다가 이틀째 되는날 그냥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일로라도 근로 계약서를 써달라해서 받았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근로계약서에 기재되어야하는 필수내용이 빠져있더라구요. 이런경우 그쪽에서 신고를 하면 너무 억울할것 같은데 사용자의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요. 임금도 다 지불했고 ,학원은 갑자기 강사가 안나와서 피해가 심하지만 더이상의 피해는 속상합니다ㅠ 이경우 다시 연락해서 근로계약서내용을 수정해서 받아놓아야하는건지요?ㅠ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ㅎㅎ..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고민좀 털어 놓고싶어서여.. 2018년 최초 입사때 근로계약서를작성했고 20년도 3월쯤 퇴사 하고 5월1일에 제입사 했고 근로계약서쓰지도 않았습니다 사장이 전에일했던 계약으로 하자하고 그내용의 게약서 작성 다시 않했습니다 22년3월쯤 퇴사 하고 퇴직금 받고 일주일 있다가 경찰에 신고 접수 되서 출석했습니다 내용이 제가 22.5일 작성한근로계약서를 절도 해서 가져깠답니다 서명도 싸인도 다 사장이 해가지고 증거제출 했아요 계약서 내용이 식대비 일일 7천원 퇴사일 때 일괄 공제 한다 이렇게.되어있습니다.. 아무증거 가없어서 어버버 거럈습다... 말이 길었습니다.. 혹시 노동청에 미작성 과 근로계약서 위조 로 신고 가능 한가여...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위에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친구가 있어서 이 영상 공유해줬더니
잘 해결했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꿀팁하나 남기자면, 위 내용으로 해결안되는 디테일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만 개인 상황을 잘 정리해서 꼭 노무사상담 한번이라도 받아보세요
왕노무사님께 질문드리거나, 아니면 급여나라앱같은데서 간단노무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세요
이해의 깊이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어쩜 이리 똘방똘방 하실까요?
저 힘내 볼려구요?
조금 두렵지만~~
주어진 권리 딱 그만큼만.
역시나 명쾌하게 쏙쏙 풀어주시는 우리 왕 노무사님!!
감사합니다 🙏
역시나!!
최고 왕 노무사님.!
승승장구 ~!!♡
임금체불하는 악덕사장 일부가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기가 벌금내면 임금안줘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경우도 있다죠
벌금은 임금체불한 사업주 사정이지
벌금은 형사처벌이고 임금은 민사건이라 별개라죠
내용 참 좋은 문구네 악덕 사업주 ~ 참 잘 알려주네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학원 알바를 했는데 부당하게 원장님이 3일 일하는 조건으로 학원을 들어갔는데 일한지 며칠만에 마음에 안든다면서 2일로 바꾸고 거의 갑처럼 행동을해서 그만뒀습니다. 너무 초조했고 화나는 마음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고소를 하고싶은데 제가 준비해야할 증거들을 모아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알바생처럼 바쁜 시간에만 일하는 선생님이였는데 벌금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기소유예 될 가능성도 있다면 이유도 알려주세요. 저나 원장님이나 서로 근로 계약서에 대해서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당 🙃
그리고 알바비가 들어왔는데 다시 빼갈수도있나요?
별도 증거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사용자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라는 증거, 즉 근로계약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이죠.
@@왕노무사TV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 학원 원장님 가족중에 한분이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인데 같은 주소로 나오는데 노동청이랑 기획재정부랑 가깝나요? ㅠㅠ 지인이여서 기소유예가 될까봐 걱정되어요
일을 얼마나븅신같이 했길래 ㅉㅉ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노무사님 감사합니다.
11월18일 알바 끝나기 10분전에 해고 통보받아서 신고할거 찾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 편하게 신고 할 수 있겠네요. 미성년자라 법 잘모를거라 생각했던 사장한테 크게 복수거리 찾아서 후련합니다. 수능끝난 고3에게 많은건 시간이고 적은건 돈이라는 사실을 이 기회에 일깨워줘야겠네요 노무사님 감사합니다.
매번유익한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다른게아니라 새로 개업한 병원에 수습3개월 있다고 하면서 의미없을꺼라고일단 같이해보자고 당장나와달라고 해서 근무를 했고 (9.1~9.17) 17일 퇴근하면서 인사하는데 들어오라면서 자기네 병원이 나아갈 방향이랑 안맞는것같다고 내일부터 안나와도 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쿨하게 나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고 아직 일한 급여는 정산이 안된 상태고 정산한다고 주민번호랑 이메일 통장 사본 다보낸상태입니다
물론 근로계약서는 쓰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고소하셔도 됩니다. 해고관련 다툼을 하실 수도 있는데 안나와도 된다는 통보를 받고 별다른 반박 의사 없이 퇴사하셨다면 권고사직으로 인정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워크넷 1년 기간제 근로자로 알고 모처에 취업하였으나 지금 5일이 넘었는데도 사주가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 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일하는 동안(주말 근무)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씀은 있으셨지만 평일에 따로 나와서 작성하라고 하셨고, 저는 평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따로 작성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약 2주간 주말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씀만 하시고 근무하는 요일동안에는 작성을 하지 않으셨는데 이런 경우에도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인정이 될까요?
이번에도 많이 배워갑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역시 노무사 최고 유투버!
그런데 근로계약서 작성 의무가 일하기 전에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근로계약서 교부는 언제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로기준법 위반이 될까요?
작성 의무와 마찬가지로 판단하면 될까요 ?
네 마찬가지로 일 시작 전에 작성하고 교부해야 합니다
일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계약서 작성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표명의는 다른분이시고 실질적으로 이사분이 대표 명의로 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대표님은 따로계시는데
이분께서 저를 채용했는데
재택 근무시키면서 문제는 정식 출근하는 직원 분들은 전혀 저의 존재를 모릅니다.
현재 3개월째인데 실질적인 대표는 급여도 안주고 전화도 안받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하나요? 영업활동비, 개인차량 유류비 통행비등 한푼도 못 받고 있는 상황에 노동청 신고가 가능한지요?
복잡한 사정이 있으신 것 같네요. 지시에 의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근무했다는 증거가 있으면 노동청 신고해서 해결해볼 수도 있습니다. 개별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매번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시급제로 3년넘게 근무 했으나 , 주휴수당을 단 한차례도 받지 못해 노동청에 진정서 넣을 예정입니다 . 진정서 넣기전 사업주한테 요청하니
그동안 내준 사대보험 제외 하고 준다는데 주휴수당과 사대보험이 서로 상계처리가 가능한가요 ?
사업주가 사대보험 100프로 내준것은 맞지만 복지?개념으로 본인이 100프로 내준다고 한거고 근로계약서에 사대보험에 대한 항목은 없는데 제가 다시 50프로를 전부 반납 해야하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50프로는 반환하는게 맞더라도
못받은 주휴수당은 공제 없이 다 받고 ,
그동안 100내준 사대보험에서 제가 내야할 50프로는 따로 요청해라고 해도 되는지요?
답변부탁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
반환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청 진정 넣어서 해결하시는 편이 좋아보이네요
노무사님!
노동청앱에서 기타 진정신고서(?)로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를 하려하는데요
혹시 고용주가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알게되나요? 아니면 익명으로 신고가 되나요??
그때 근무했던 직원들 부터 알바까지 모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근무를 했었습니다.
노무사님~💕
계약서 달라고 졸라서 받았는데
월급명세서는 못받았어요
이것도 과태료 내야하는거죠?
21년 11월부터는 모든 사업장에서 급여명세서 의무적으로 교부해야 합니다. 교부하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이 맞습니다.
좋은정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있는 곳은
5인미만 사업장 입니다.
수습기간 6개월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일하는 동안 야근이 계속 되는 근무를 하다가 수급기간 종료일 이후에 아직 근로계약서 재적성을 안한 상황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야근은 지속되는 힘든 상황이라 퇴사하려고 하는데 인수인계 상관없이 퇴사날짜 통보하고 퇴사해도 될까요?
근로계약서 다시 쓰자고 해놓고
이후 근로계약서 재작성 없이
오전 9시출근 오후 8시~9시 퇴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읽기만 해도 열받네여.
다음주부터 근로인데 도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제가 화요일날에 출근을 하고 3일간을 했는데
제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를 했는데
일하기 시작전에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면접 하고 합격자 발표도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말해주신다고했는데 오후 3시늦게야 제가 문자를 해서 저 합격했나요 물어봤는데 그쪽에서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랬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합격자 발표는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문자를 안남겼으면 전 합격이 아니지 맞는지 몰랐을건데 이럴떄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 한다고 해서 했는데 3일동안 일 배우고 하고 제가 힘들고 제가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그쪽 매장에서 3일 배우고 나가면 피해라고 하네여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고민이 많아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1 근로계약서 자체를 작성하지 않았는데 정규직인지 계약직인지 여부를 무엇으로 판단하나요?
2 정규직의 경우, 퇴사할 때까지 근로계약서를 근로자가 못받은 경우에도 단지 시정명령으로 끝나는 건가요? ㅠㅠ
채용공고. 문자. 통화녹음 등으로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시정이 되지 않으면 처벌합니다
@@왕노무사TV 근무도안하는데 근무히는것처럼해서 고용보험타먹을려고 아는분이 용역회사에다니는것처럼근로계약서를 썼줬는데 불법인가요' 봉급도못타면서 타는것처럼속여서 세금만낸답니다 이럴경우에 불법인가요? 죄송하지만 답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존경하옵는 노무사님
전기공사 알바로 3일 일하고
4일째 2품하고 밥값도 못받았습니다 연락도없구 입금해달라고 문자해도 답이없네요 일주일되갑니다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서 접수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해결방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학원 아르바이트인 경우이고, 강사가 여러명이지만 각각 다른과목으로 1명씩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일하는 시간이 제일 짧더라도, 단시간 근무자가 될 수 있는건가요?비교대상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퇴사 상태인데, 구할 당시의 알바천국 기간제 근로인거는 캡처하지 못했지만, 지금 제가 일하던 자리를 기간제로 올린 알바천국 공고가 있을 시
이것이 기간제 근로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지요..ㅠㅠ
알바천국 서버에 로그기록은 이미 파기되었을것 같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일하기전에 쓰는게맞죠? 2~3일 지나고 쓰는것도 걸리나요? 혹시 급여인상에 따른 계약서도 따로써야 맞는거죠?
시작 전에 쓰는게 맞습니다 다만 3일 뒤에 작성했다고 해서 처벌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급여가 인상되면 새로 작성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계속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목금토일 야간 알바하는데 저도 물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저 말고 다른 알바생들은 다 적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7월 첫째주와 둘째주까지 총 8일을 일하고 셋째주에는 사장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저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저번주 목요일부터 그냥 안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저한테 오는 피해가 있거나 급여 지급이 다음달 1일 지급인데 8일 일했던 거 급여를 받아야해서 만약 1일에 못 받으면 바로 신고가 가능할까요?
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랑 시간 날짜 근무일수도 거의 똑같아요.. 실례 안된다면 혹시 신고하시고 받아내셨나요?? ㅜㅜ 하루하루 일하는게 스트레스고 돈 안줄거 같아 불안하네요. 저도 님처럼 이번주까지 하고 관두고 신고할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시 공소시효 5년은 퇴사일 기준인가요?, 입사일 기준인가요? 궁금합니다.
왕노무사님 제가 알바몬 앱에서 음식점 알바를 찾아서 시작했는데 일했던 시간이 평균적으로 9시간이고 쉬는 시간은 1시간 미만, 그리고 저녁끼니도 밤 9시 심지어는 더 늦게 먹거나 못 먹은 날도 있었고 대부분 사비로 먹었습니다. 처음에 알바 시작할 땐 금, 토, 일 하기로 했었는데 사장님이 금, 토, 일, 월, 화로 거의 반강제? 느낌으로 하고 저는 얼떨결에 알겠다 대답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 그날 퇴근 전에 주5일은 안될 거 같고 화요일만 빼주면 안되냐 여쭤봤는데 어렵다고 거절하셨습니다. 심지어는 근로계약서까지 안 쓴 상태입니다…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본래 계약대로 금토일만 하겠다고 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5인미만 회사에서 일합니다
직원 2명과 대표, 이렇게 3인근무입니다
특이하게 노무사를 불러서
근로계약서를 2부를 작성했는데
저는 받지못했네요.
대표와 노무사분이 각 1부씩 가져간듯 짐작합니다.
계약서상에는 휴게시간 30분을 줘야된다고 작성했는데,
실제로 휴게시간은 없습니다...
거기다 월급명세서도 따로없어서, 그냥 월급만 통장에 찍힙니다.
5인미만회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답답허네요;^^
게다가 월급도 10이라 치면 입금을 9,1 이렇게 따로 입금하더라구요?
퇴직금 조금주려는건지 이것도 의아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노동청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하게 되면 사업자도 누가 신고했는지 알게될까요? 저희 알바생들 다 근로계약서 작성 안했습니다.
진정을 접수하게 되면 알게 됩니다. 익명으로 근로감독 신청을 하면 신고자를 모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진정사건에 비해 진행이 더딜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작년 하루근무시간 6시간 근무하다
올 1월부터 직급있는사람은 해당사항 없는데 갑자기 매출이 줄어들어서 4시간만근무 하게 되었는데 이번달까지만하고 그만둔다고 했는데 어제 근로계약서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이번달만 근무하고 그만둘건데 굳이 근로계약서 안써도 되지않을까요?
노동청 가기전에 이동영상을 시청햇다면 취하를 안햇을탠대 아숩네요 임금체불이랑 별개라고햇는데 다시 진정서내고싶은 마음ㅜㅜ😂
미작성 신고했고.감독관이 업주에게 연락취했는데.업주가 님께 미작성 신고건 취하해달라고 했나요?
다른 근로자들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것을 제가 대신 신고할수도 있나요??
이번에 아르바이트를 2주 정도 했는데 싸우고 그만뒀습니다. 그 2주동안 근로계약서가 없는 상태로 근무를 했는데 신고가 가능한가요?
네 계약서 안 썼다면 미작성으로 신고가능합니다
1.조언 부탁 드립니다.
지인의 지인소개로 인천에서 2달 일하기로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26일만에 그만하게 됐습니다. 1일부터 일을 시작했고, 24일에 말씀드리고 이틀 더 일하고 못나올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원래 얘기했던 월급 500만원을 기준으로 일할계산해서 못주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을 300만~ 400만원으로 잡을 것이고, 먼저 하기로 했던 2달이 끝나는 시점에 직접와서 받아 가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차로 새벽기준 1시간 20분정도 거리입니다. 그래서 일하는곳 근처에 장기방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모텔이고 제돈으로 40만원 부담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급이 460만원인 셈) 깎는 이유는 2달을 못채웠고, 다음에 일할 사람 구할 시간이 촉박하다 그리고 제가 빠져서 생길 피해보상을 책임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사업장에 부담이 갈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월급을 깎을 수 있는 법적인 명분은 될까요? 월급에는 절대로 손을 댈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실제로 피해액이 발생한다면, 추후에 소송을 통해 승소해서 저에게 받아가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저는 돈이 가장 중요하니, 실제로 나중에라도 피해액에 관해 민사소송이라도 당해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발생 할 바에는, 월급을 조금 덜받는게 나을까요?
2.인천의 한 섬에 지인의 지인(D, 특수차형님, 개인의 일이 없을땐 작업장을 도와주고있음.작은사장의 사회지인으로 작은사장님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음) 소개로 2달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시작하기 이틀정도전에 직접찾아가서 작은사장(B,처남,작업장사장)으로부터 대략적인 업무 설명을 들었습니다. 작업장과 수산물유통 두가지를 모두 도와주는 것 이었습니다. 2달동안 따로 쉬는 날은 없으며, 꼭 쉬어야 할 일이 있다면 일주일전에는 말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본 근무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이나, 새벽출근도 가끔 있을 것이고 늦게까지 일 할수도 있으며 밥을 제때 못먹거나 아예 못먹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딱히 쉬어야 할 일이 없을걸로 예상했고, 월급500만원 (실질적으론460만원)이 일하는 조건에 비하면 전혀 큰돈은 아니지만(여기 사람들은 말도 안되게 큰돈을 주는 걸로 인식하고 있음), 절대치로 봤을 땐 작은 돈이 아니고, 위험한일도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하기로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가족이나 친척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친한 형님이 제 근무환경을 알고 나서 본인이 알아서 다 알아보고 제가 바로 일 할수 있게 준비를 한 후, 제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했고, 저는 내용을 들어보고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땐 더없이 좋은 조건이라서 수락하게 됐습니다.
3.
24일 오전에 이야기를 전해들어서, 바로 한두시간 후 큰사장님 (A,매형, 수산물 유통업사장)께 말씀드리려했으나, 제가 중요하게 드릴말씀이 있다고 하니, 지금은 바쁘니 이따가 점심에 이야기하자고 미루었고, 점심에 이야기를 하자니 이따가 오후에하자고 했으며, 저녁이되니 퇴근 후에 하지고 계속 미루었습니다. 작은사장님이 처음부터 월급은 큰사장이 주는 것이니, 그쪽일을 위주로 하면된다고 자주 이야기 했습니다. (초기 보름정도는 작업장8 유통2정도 비율로 일하다가 보름정도 후부터는 유통 8 작업장 2 정도로 일하는 비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큰사장님께 먼저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저녁시간쯤 사모님(C, 큰사장의부인, 작은사장의 친누나)이 무슨 할말이 있다고 했냐며 여러차례 물어보기에 간략히 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말하는동안 사모님은 엄청짜증과 화를 냈습니다. ( 큰사장님, 작은사장님, 사모님등 이곳 사람들은 대화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실을 보거나 들으면 본인들이 생각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만을 진실로 받아들이며, 어떠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변명을 해도 상대방의 말을 전혀 귀담아 듣지않고, 자기의 안좋은 생각만 주구장창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우깁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를 붙입니다. " 내가 화내는건 아니다, 악의는 전혀없다." 감정쓰레기통처럼 모욕적인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뒤에 하는 말이 악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퇴근시간쯤 큰사장님에게 말을 하려하니, 사모님에게 얘기들었다고 합니다. 알겠으니 퇴근 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라고 말하고 퇴근을 했고, 다음날 아침 여유가 조금 있는 시간에 작은사장님과 특수차 형님에게 차례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각각 한시간넘게, 삼십분넘게 엄청난 화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나온 말들을 몇가지만 써 보자면,
4. 작은사장 : 민수씨(가명)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나이가 몇살인데 책임감없이 이렇게 하면 어디서 날 써 줄것 같냐, 우리만 좆되라고 하는거 맞지 않느냐, 나를 배려를 얼마나 많이 해줬는데 돌아오는게 이거냐 ( 미친 개소리)
이렇게가면서 돈은 받고 나가려는거 아니냐, 약속도 안지켰는데 그걸 받을 수 있을 것 같냐 등등.
특수차형님 : 책임감없이 뭐하는 짓거리냐 너 이렇게 나갈거면 250, 300받고 그냥 가라 하루이틀 더 해서 뭐하냐 당장가라, 나 욕먹이고 소개해준 동생 욕먹이고 나잇값 못한다. 앞으로 인사도 말도 걸지말고, 밖에서 봐도 아는체하지마라( 미치겄다...ㅋ 당신이 대체 뭔데.?ㅎ) 등등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사모님도마찬가지.
결국 점심과 저녁때쯤 작은사장이 제가 받을 돈과 시기를 오늘밤동안 충분히 생각해서 내일 말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모든 상황( 2달 못채운것, 갑자기 그만두는것, 나에게 엄청난 배려 해준것, 자기들이 피해를 볼것)을 잘 생각해서 대답을 준비해오면 그거에 따라 얼마를 줄지 언제 어떻게 줄지를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화할충분한 여건이 됐음에도 어떠한 얘기도 없었고 저는 새벽 한시반에 퇴근 했습니다.
저는 어제 금요일 필요한 준비교육을 제 집근처에서 받고 다시 작업장 장기방으로 돌아와서 오늘 큰사장님과의 점심쯤 약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는건 거의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큰사장님은 정이 좀 있는 편입니다. 조금 있다가 어떠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 예상이 잘 안되네요. 큰사장님의 말로는 작은사장도 저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지나가듯 말한적이 있습니다.
5. 폰으로 적다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생각나는 대로 간략히 쓴다는게 너무 장황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일하는 동안 저의 가장 큰 바램이 있었습니다. 뭐 말도 안되는게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원한 것은, 제가 하는 일의 한치앞을 알 수 있으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큰파레트를 옮기는 상황에서
작은사장(ㄱ): 저거 옮겨요.
나(ㄴ) : 어떤거요?
ㄱ. 아 저거요!!
ㄴ.(박스를 가리키며) 이 박스요?
ㄱ. 아 저거 빠레트요!!!!!!!
ㄴ. 아. 네. 어디로 옮겨요?
ㄱ. 아 좀 빨리 그냥 들어요.
ㄴ. (일단 옮기는 중)
ㄱ. 아 왜 거기로가요!!!
ㄴ. 그럼 어디로 가요?
ㄱ. 저쪽으로 갈건데 왜 이렇게 가냐구요!!!!!!
ㄴ. 어디로 갈지 말씀을 해주셔야 알죠.
ㄱ. 아됐고 빨리 옮기기나 해요. 사람이 왜 이렇게 유두리가 없어 아 진짜.
이런식입니다.
이 동네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많고, 내국인이더라도 좀.. 그래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도 그런 대우를 받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저는 스트레스때문에 멘탈이 나가는 사람은 아니기에, 그냥 돈만 받자. 정도로 생각하고 일을 하다가 친한 형님으로 부터 좋은 제안을 받아서 일을 그만두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이곳에 여유시간을 더 주고자 친한형님께 이것 저것 다 물어보고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얘기나온 화요일 당일에라도 그만두면 안되느냐는 것을 팀장급면접도 생략 할 정도로 최대한 미룬것이 목요일까지만 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금요일에 기본교육을 무조건 이수 해야하며, 월요일부터 현장교육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언제 또 들어갈 수 있을지 장담 할 수 없고 못해도 1~2년은 걸릴거라는 이야기에 어쩔수없이 사정을 이곳 사장님들에게 이야기하고 이틀만 더하고 일 못나올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이런 상황이 온 것입니다.
6. 저를 아주 괘씸한 사람으로 매도하며 월급을 확 줄이고 시기도 한달 반 뒤에 주려고 합니다. 그것도 직접다시와서 받아가라는. 저는 6월초에 돈이 필요합니다. 일단 주는돈을 받고, 나머지는 법적으로 받아낼 생각인데,
혹시 저쪽에서 피해보상운운하는데, 나중에 민사소송이라도 당할 생각한다면, 원래 월급기준말고 저쪽이 준다는 대략300기준으로 받고 마무리하는게 나을까요?
폰으로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대로 쓰게되고 뭔가 정리도 전혀 안되긴 한것 같습니다. 최대한 짧게 써보자하면서도 자꾸 늘어지게 됐네요. (사실 여기에 쓴 내용은 새발의 피입니다.)
필요하시고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내용을 추가 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서 다 보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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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 뜻이 뭔가요? 저도 노무사님과 같이 일하기 전 써야된다 생각하지만 노동청에서 하루 이틀 늦게 써도 된다고 하던데 또 인터넷에는 1일 미작성도 처벌 된 사례가 있다 그러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면 일 시작 전이라고 안 쓰고 일 시킨 사장이 잘못이라던데 맞나요? 또 일 도중 근로계약서를 줬어도 알바가 사인 안하는것도 미작성에 해당되나요? 예를 들어 일하기 전 약속 해놓고 갑자기 출근 당일 일 도중 임금 삭감이라던가 시간 변경하면은 거절 할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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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용직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일당못받는 분도 계시던데요,
프리랜서 기간제 강사입니다 주3일 계약서 작성후 중간에 하루 추가가 되서 주 4일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계약서 재작성 안했습니다 이런경우도 신고 가능한가요? 또 이외에 계약서상 작성된 사항에 대해 계약위반을 했습니다 제가 어떤 처벌을 받게 할수
있나요?고용노동부에서 제가 보호 받을수 있나요?
주옥같은말씀 정말감사합니다 7년근무퇴사후 실업급여 안되서두달쉬구 계약직으로입사하려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뭐가있을까요?
계약직 근로계약서와 . 계약직에서 퇴사할 때 재계약거부로 인해 퇴사한다는 증거가 있으면 됩니다. 계약만료통보서나 녹음 카톡 등이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단기근로계약 23년5월1일부터 24년 4월30일까지 계약서 작성을 했는데 24.1.5일부터 4대보험가입 정규직 되였으면 계약서를 다시 작성을 해야 하나여? 작성하지 않았다면 신고하면 벌금이 나오나요?
근로계약서 미작성 건은 알바 그만두고 나서
며칠 안에 신고해야 한다든가 기간제한이 있나요?
기간제근로자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벌금이 아닌 과태료가 부과되는 건가요?
기간제근로자는 벌금+과태료이구요. 근로계약서 미작성 공시시효는 5년 입니다.
저도신고해야겠네요 근로계약서 안쓰는데요
왕노무사님.
노동청에 괴롭힘과 위법지시를 신고 했더니
이사가 본사 사무실로 나를 비번 날인 담주 월요일 오라고 경리를 통해
지시하는데 가야 하나요?
자기들이 파견지로 와서 조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당황스럽네요.
어찌할까요?
비번일이 아닌 날 사업장에 와서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한 번 정도는 응하고 가서 면담을 해보고. 별다른 조사 없이 끝난다거나 하면 이후에는 비번일이 아닌 날 사업장 와서 조사해 달라고 요구하시고. 해주지 않으면 노동청에 진정을 접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왕노무사TV 네. 이사에게 전화해서 이메일이나 유선상 필요한 질문에답변하겠다하니 대표회장이 만나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가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무료로 자꾸 도움을 받는 것이 죄송하기도 해서 앞으로는 상담료라도 지불하고 유선상으로라도 바로 묻고도 싶은데요. 혹시 계획은 없으신지 여쭤봅니다. 미국은 월정액을 주고 법률서비스를 받기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들 처럼 한달치 일한시간에 대한 급여 받는식으로 일을 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구요. 그럼 이것도 미작성 위반인가요? 노동청에 신고해야하나요? 노동청에서는 프리랜서라서 어려울것 같다네여 ㅠㅠ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했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어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사업주가 처벌될 수도 있습니다. 개별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근로감독관님이 사업주를 좋게 봐주는데
사업주의 근로계약서미작성 과태료나 벌금 내역을 근로자가 확인될까요?
예전에 사용자가 받았던 과태료나 벌금을 노동자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토바이 대행업체에서 근로계약서 쓰지 않고. 배달했을때에도 해당되나요 ?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여쭤보고 싶은게 입습니다 . 첫 출근해서 근로자계약서 작성 했구요 하루 일하고 그만 뒀습니다 근로계약서에 급여 지급하는 날짜는 10월 5일이라고 적켜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직도 하루 일급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임금체불로 신고 가능하신가요 ??
퇴사 후 14일 이내에 지급되지 않으면 임금체불입니다
안냐세용ㅠㅜ 근로계약서미작성 초범일경우 대부분 계도조치하고 그친다는데 무조건 과태료 맞을까요? 퇴사했고 신고하려하는데 경고조치만 받을거라면 그만두려합니다 정규직이면 벌금 안물수도 있늠건가요?
정규직이면 벌금. 비정규직이면 과태료+벌금 입니다.
대부분 계도조치는 아니구요. 작성하지 않은 경위 등을 살펴서 기소유예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대부분 벌금이고 간혹 기소유예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의원조리사로.2014년에.주40시간.한달120으로.근로계약서.서명하고.그동안1년에.구두루5마넌올려.주더라구요.2018년부터.최저인금법에.위반돼니까.하루근무시간을.6시간밖에.안됀다구.하네요.이럴때.어떻하나요.처음입사할때.근로계약서.쓰고.지금까지.한번도.쓴일이없어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읍니다
저는 3년쩨 근로계약서 안쓰고 하고 있는데 퇴직금 받는데 문제가 돼나요 ?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더라도 급여 입금 받은 기록만 있어도 퇴직금 받는데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직 일하는 중이고 근로계약서 미지급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했는데 아직은 일하는 중이라서, 그리고 일이 끝나고 나서 혹시나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인데 걱정을 덜 방법이 없나요😢? 신고인이 누군지 회사에 알려주나요? 회사에서 전에 일하던 사람들조차도 근로계약서를 써본적이 없다고 해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진정을 제기하면 익명으로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근로감독 신청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노무사님 순수 일용직 노동자, 정확히 단 하루만 딱 일하고 다시 출근 안하는 노동자가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시 과태료가 얼마정도 됩니까? 기간제 노동자, 단기간 노동자에 어디에도 안속하는거 같아서요~
일용직으로 인정되면 기간제 근로자에 해당합니다 19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왕노무사TV 이번일로 인해 노무사라는분들이 얼마나 멋지고 감사한분들인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수개월동안 작성하지않고 함구하는댓가로 수십만원을받았는데 노동자에게 불이익이 있나요?
왕노무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버스기사님들이식사하시는환경이연약하고조그만한식당서주방보조홀을일하고있었습니다
직원은75세찬모와저사장님뿐이였어요 찬모괴롭힘에관두게되었는데근로계약서도안적고주휴수당주세요하니
안주셔서신고하였습니다
법대로한다하고는근로노동청서조사받고는법대로안하시고75세사장님은주휴수당은못주고벌금내고말겠다면서 하십니다
두달15일일했지만 더운날씨에주방서열심히일했습니다사장님도인정하셨고요
이런씩으로되면사장님처벌강하게받을수있나요?
개별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일주일하고 몸이아파서 그만뒀어요 일부러 돈을늦게 주는거같아요 몇일까지 기다려봐야 하나요?
퇴사일이 협의가 되었다면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되어야 합니다
@@왕노무사TV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스템에어컨도급업체에서 원청은 gs건설이구요 일당계산해서 3.3% 떼고 월급으로 받기로하고 일을했는데
3일정도 열심히일하는데 마음에 안들어하셔서 제가 눈치보고 그냥 나오게되었는데
근로계약서는 미작성하셨구요 .
돈 다음날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10일째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체불이 된다면 제가 할수있는 조치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여쭤볼것이 있어서 댓글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고 30시간 정도 일을 하고 사업주에게 일 못하겠다고 하고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한거는 언제 입금해주시냐고 여쭤봤는데 독단적으로 그만둔건데 무슨일을 했냐고 합니다. 그러므로 노동청에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신고를 하게되면 사업주가 벌금만 내는건가요? 벌금+제가 일한것도 받을수가있나요??
벌금 내고 끝나는건 아니고. 민사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이대지급금 등으로도 가능합니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3주전에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아직도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안 구해진다고 근로계약서도 안 썼는데 더는 일 못 해줄것 같은데 한 달이 안되도 그만둬도 상관 없겠죠
근로계약서 미작성 진정 후 취하시 다시 진정을 넣으면 처벌 수위가 약해지는 건가요??
딱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직원이아닌 작은식당 알바로 일했는데 그럼 정규직이 아니니 벌금이아닌 과태료처분받을텐데 혹시 초범이면 봐줄수도있나요?사업주가 처벌받길원하는데.. 봐줄수도있으면 신고할필요가없어서요
계약직이거나 단시간근로자이면 과태료 + 벌금 가능합니다
일용직도 근로계약서 작성을 해야하나요? 일용직인데 팀반장이 제가 일하지않았는데 7일 일한걸로 인테리어집을통해 일용근로신고를 했더라구요. 근로계약서도 당연히 작성을안했는데 신고할수있을까요?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성립되기 어렵고, 허위로 일용근로신고한 것을 국세청 등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어린이집교사인데요 ~
작년에는 근로계약서를 쓰고 올해는 작성하지 않았어요.임금변경이 되면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신고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노동청에서 시정지시가 나올 것이고 14일 이내에 작성하게 되면 처벌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왕노무사님 검찰에서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기소유예 받아도 벌금하고 과태료는 별개 인가요? 과태료 240만원은 내야 하나요?
단시간 또는 기간제노동자에 해당한다면 벌금과 별개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왕노무사TV 단기간 또는 기간제 노동자 계약서 미작성은 형사처분이 어떻게 나오건 벌금하고 상관없이 과태료는 따로 이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제가 프랜차이즈 빵집에 면접을 봤습니다 . 자기들은 수습기간 2일은 무급이고 3일째부터 100%라며 일단 이틀동안 일 해보자고 하셔서 근로계약서도 쓰지 않고 이틀 4시간씩 일 했습니다. 그러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 경우에 돈을 받아야하는게 맞는거죠?
네 수습기간에도 임금 지급되어야 합니다. 8시간분은 받으실 수 있고 노동청 신고하셔도 됩니다.
근로계약서를 적었는데 원래 한장씩 나눠가지잖아요? 저는 못 받았고 임금도 못 받았으면 똑같이 적용되나요? 단기간근로자입니다
근로계약서 미교부도 처벌대상입니다만, 미작성에 비해서는 처벌되는 경우가 적긴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혹시 사장님이 근로계약서를 제가 사인한것 처럼 만들어서 조작하는 경우도 있나요??
간혹 정말 간혹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랗게까지는 잘 못하더라구요.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합니다
왕노무사님~~
근로자인데 강사위촉계약서 (프리랜서계약서)를 쓰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해당하나요?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사후 주소지이전을 하게됐는데 병원에 퇴사전에 이야기해야하나요?
실업급여신청은 주소지관할 고용센터로 간다고들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했어요.
원래는 세전300만원, 주5일 근무인데, 일 다니다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근로계약서는 세전 260일 6일 근무라 써져있고, 3개월 이내 퇴사시 주말수당 삭감 요건을 추가 하여 작성했어요. 제가 3개월 이내 퇴사해서, 임금 일부분을 못받고 있는 상태에요. 급여 적게신고한 40만원은 타인계좌로 받고있었는데, 입금체불부분 받을 수 있을까요? 급여적게 신고는 회사에서 요청한사항이고, 녹취록,카톡 대화내용으로 증명 가능해요. 근로계약서에 입사후 3개월동안은 월차 없다고 한부분은, 월차까지는 받을 생각 없는데, 제가 월차를 1일치 당겨써서 이부분도 급여에서 삭감할껀데, 이부분도 제가 요구하면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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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왕노무사님 질문두개정도 여쭤봐도 될까요?ㅜ
하루3~4시간 단기알바,근로계약서 미작성이고 일한날은 7일 밖에안했네요
그런데 제가 일하면서 실수한부분이 있는데 그로인해 대표가 그 물품을 다시 구입해서 제가 다시 일처리 했으나 서로 사이가 안좋아져서 제가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제가 임금 달라고 하니 대표가
손해배상할부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받아야 할 임금에서 변상해야 할 값 차감하고
달라고 얘기하고 합의하긴했어요 ㅜ
이런경우는
1.임금 못받은 부분이 있다면
손해배상 제가 다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 (20만원미만가격)
그리고 만약에 변상해야 할부분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 받았다치고
제가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하면
2.대표가 다시 저에게 손해배상 청구할수있는건가요?
민사소송 올카봐 신고도 못하겠네요ㄱㅋㅋㄱㅜㅜ
정확하게 금액을 정해서 상계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면 임금 전체를 요구할 수 있어보입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도 가능합니다.
다만 사업주도 손해배상청구는 할 수는 있습니다.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합니다.
알바몬에 6개월~1년 협의가능 써있는데
그럼 기간제 근로자인가요?
몇달하기로 했는데 하루하고 잠수탔습니다 하루임금 달라고 했는데 안줘서 미작성신고 합니다
벌금 무는거 맞죠??
아르바이트 근로계약서 작성안하면 사업주가 과태료 받는건가요? 벌금 받는건가요?
계약직이거나, 단시간노동자이면 과태료+벌금, 계약직이 아니고 단시간 노동자도 아니라면 벌금입니다
5년 필라테스 강사 로 일했습니다
물론 1년이상 평균15시간 이상 근로감독있었고 출 퇴근 도 있었구요 심지어 공휴일도 근무 했는데
제가 4대보험 이랑 3.3프로 모두 때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대표님이 3.3프로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들고 가라고.. 근데 혹시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급여가 비율제인지 고정급인지에 따라 다르고 지휘감독 받은 증거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개별 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노동청사이트들어갔는데어떺게신고하는지를?
팩스로보내는방법도있나요?
팩스접수 방문접수 우편접수 온라인접수 다 가능합니다. 1350 전화해서 팩스번호 문의하시면 됩니다
8년퇴직금 & 8년 최저임금 분에 대해서
노동청 진정하려 준비중입니다.
임금체불금액이 간이대지급부분에 많이 초과댈것같은데
노무사분들께서 근로자께 해주실수있는 부분은 노동청 단계까지만인가요?
네 노동청에서 임금체불 확인서를 받아드리는 것까지 해드릴 수 있고, 임금체불확인서를 받으면 월급이 400만원 미만인 노동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로 변호사를 통해 민사소송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저는 23년동안. 1인기업에서 일을 하다. 8월31일 퇴사를했습니다. 자녀학비로 퇴직금 중간 정산을 요청하다. 분쟁이 생기면서. 사업주가 그럼 못다니지 하며 퇴사 권유룰 하길래. 저도. 그러쵸 못다니죠 하면서 그만뒀는데 사업주 말하는 퇴직금은. 1인기업인경우에는 2010~2012년까지는 50%지급을 해주고. 2013년부터만 100%지급을 한다면서. 그전 10년근무한것에대해서는 니가 아무리 법적으로 해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사업주가 이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근로계약서도 작성 안했으며. 4대보험도. 23년동안 요구를 했음에도 가입을 안해줬습니다.. 현재 제가 입증할수있는 서류는 통장이력이 전부인데. 실업급여. 소급해서 신청하면 받을수 있을까요?
.
퇴직금 관련해서는 사업주의 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4대보험 미가입은 신고 가능합니다. 개별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하루만에 일하다가 재료를들고 뒤로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얘기하고 그만두었어요 돈도없고 다친것도 알면서 체불로 2달만에겨우받으며 최저로 계산해서받고요 지금까지도 병원을다니는중인데 산재도안아픈 허리가 아픈거라고 방해하고있고 초범이라 기소유예로 떴는데 넘 괴씸하고 화가나는데 재진정이나 항소가능한가요?
죄송한데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별 상담이 필요하시면 카톡 kwy0131로 연락주세요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 유효기간이 몇년인가요?
5년 입니다
마루철거 작업자입니다
사업자등록증 없이 작업하는데요. 함께 작업하는 사람을 채용 할 경우 고용계약서을 작성 해야 하나요?
함께 작업하는 사람이 노동청에 신고해서 다음주에 감독관 만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를 채용하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기간제근로자에서 정규직 전환되면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나요?
아니면 새로 작성하게 되나요?
작성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 일하고 다음날 아파서 못나갔는데 사장밈 께서 괜찮다고 다음에 나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나오지 말라고 하셔서 어이가 없었는데 그러고 보니 이전에 근로 계약서를 작성 안했어서 이것도 신고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면 노동청에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유튜브찾아보고 구독까지 하게 됩니다! 학원 시간강사로 일했는데 21년 5월부터 21년 12월까지 페이를 못받아서 계속 일다하간 못받는 돈만 쌓일것같아서 그만두고 정산을 요구했고 3월말에 주겠다고 했지만 계속 한달씩 미뤄서 결국 5월 중순까지 됐네요.. 이런식이면 계속 끌려다닐거같아 법의 힘을 빌리려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았구요 한달씩 시간표 정해지는대로 일했습니다 약 450만원정도의 금액이고 카톡으로 언제까지 주겠다,정산금액 등 대화나눈것만 있고 일했다는 증명할 만한 서류는 없는데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어려워서 댓글남깁니다. 고용노동부에 전화로 상담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학원 시간제 강사도 근로자로써 법으로 보호를 받는지도 궁금하네요
시간제 강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노동청에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진정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왕노무사TV 주말에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 부터 21시 까지 근무 하는 노동자 입니다. 그런데 12시~13시 휴계시간 17:00~18:00까지 휴계시간으로 했습니다. 정말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다음달에 그냥 12:00 부터 출근 해서 근무 할려고 하고 근로 계약서도 바꿀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근무시간도 아닌데 단체그룹 카톡이 옵니다. 심지여 토, 일요일 정말 짜증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사용자와 합의해서 근로계약서를 정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아이들을 돌보았습니다.
구두로 임금을 말씀해주셨고 1년여간 약속한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종교적 사명을 내새워 월40받고 한달에 쉬는날1~2일, 함께 숙소에서 살았기때문에 출퇴근 없이 살았고 온갖 일을 했지만 허리디스크와 마음의 상처로 그만두는 사람에게 제잘못으로 몰아가고, 인수인계를 안했다며 비난하는 그들에게 법적대응을 하고싶습니다
노동청에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으로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왕노무사TV 감사합니다!
그럼 왜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안쓰려고 하거나 안쓸가요?
근로계약서를 안쓰면 노동법을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업주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하루 일하고 하루 퇴사 했는데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노동청에 신고 했는데 거기 감독관이 하루 일한거 가지고 근로계약 미작성은 처벌수위가 쎄지 않고 약하다 기소유예 나올수도 있다 라고 비웃으면서 접수 받기 꺼려하는 말투로 대답하던데 그거 들으면서 참어이가 없었네요 말투가 사업장 편이더라구요 결국은 신고는 했지만요 저는 2명이서 똑같이 09:00~18:00까지 일했는데 단시간 근로자에 해당이 안되는거죠?
주5일 일하시면 단시간 근로자로 인정되긴 어려워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식당에서 주간 홀알바를
혼자 하고 있습니다.
주5일.6시간 주30시간 이구요.
야간 홀알바는 2-3명 있구요..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았고 1년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전 어떤 근로자에 해당될까요?
상담 하셧던 분이시네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사용자 입니다.
학원 원장이구요.
강사를 뽑았는데 서류(졸업증명서등)를 가지고 오지 않아 서류 가지고 온뒤 한꺼번에 근로계약서도 써야지 하고 시간이 일주일정도 지나는 과정에서 출근 이틀째 되는날 안나와서 전화하니 자다가 받고 다음날 와서 수업을 하던중 애들을 제대로 안봐주고 해서 서로 좀 불편한 관계가 되었는데 4일출근후 코로나라고 또 못나오겠다하다가 이틀째 되는날 그냥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메일로라도 근로 계약서를 써달라해서 받았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근로계약서에 기재되어야하는 필수내용이 빠져있더라구요.
이런경우 그쪽에서 신고를 하면 너무 억울할것 같은데 사용자의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요.
임금도 다 지불했고 ,학원은 갑자기 강사가 안나와서 피해가 심하지만 더이상의 피해는 속상합니다ㅠ
이경우 다시 연락해서 근로계약서내용을 수정해서 받아놓아야하는건지요?ㅠ
지금이라도 필수 기재사항을 채워서 다시 계약서를 작성하면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마트 입사해서 한달 못되어 일하다 차량사고가 나서 미안함으로 물씬양면으로 일하던 도중 직장 선배의 갈굼과 괴롭힘으로 한바탕 하고난후
분을 삭히지 못하고 중도에 일을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규직으로 입사하였지만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차량사고 보험가를 초과했을시 배상금을 저에게 청구한다는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시 근로계약서라고 글자 명시가 되어야하나요?아니면 확인서라고해도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인정되나요?
꼭 제목이 근로계약서가 아니더라도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인정될 수는 있습니다.
왕노무사님 질문있는데요 근로계약서 미작성상태로 일을하다가 다쳐서 산재신청하려고 급하게 회사에서 근로계약서 서명을 자기들이 직접했거든요 이것도 신고할수있나요?
네 선생님 동의 없이 근로계약서에 임의로 서명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진정 또는 고소 가능합니다.
@@왕노무사TV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배달대행 프리랜서 계약인데요 몇일 일하신 기사님이 관두면서 고용계약서 작성을 안했다고 신고를 한답니다 이런경우에 는 사업자간의 계약이기에 서로 벌금 맞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으면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서로 벌금 맞는 것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ㅎㅎ..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고민좀 털어 놓고싶어서여..
2018년 최초 입사때 근로계약서를작성했고
20년도 3월쯤 퇴사 하고 5월1일에 제입사 했고 근로계약서쓰지도 않았습니다 사장이 전에일했던 계약으로 하자하고 그내용의 게약서 작성 다시 않했습니다 22년3월쯤 퇴사 하고 퇴직금 받고
일주일 있다가 경찰에 신고 접수 되서 출석했습니다
내용이 제가 22.5일 작성한근로계약서를 절도 해서 가져깠답니다 서명도 싸인도 다 사장이 해가지고 증거제출 했아요 계약서 내용이 식대비 일일 7천원 퇴사일 때 일괄 공제 한다 이렇게.되어있습니다.. 아무증거 가없어서 어버버 거럈습다...
말이 길었습니다..
혹시 노동청에 미작성 과 근로계약서 위조 로 신고 가능 한가여...
임금체불당했습니다.. 오야지가 가운데서 임금을 꿀꺽했습니다.. 3년됐습니다..근로계약서 미작성 부분은 건설현장 일용직도 해당되나요 노무사님
네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되고, 건설현장은 특별히 보호를 받기도 합니다. 오야지가 꿀꺽하면 건설사가 임금을 지급할 책임이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정규직으로 취업했는데 근로계약서를 안써요
수습기간동안 3.3% 프리랜서 계약 체결하고 보자고 하시는데 왜 계약서를 안쓸까요?
저를 믿는건지 뭔지,,
계약서를 안쓰고 계약기간에 대해 구두로도 합의한 것이 없다면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계약서 쓰자고 하면 계약기간이 정해져있는지 잘 보셔야 하고. 정해져있으면 나는 정규직이니.이 계약서는 틀렸다 이 계약서에는 서명할 수 없다고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