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조여서 13000이었구나... 3시간인 줄 몰랐던지라 비싸다 생각했던 1ㅋㅋㅋ 근데 후에 보니까 3시간짜리였어서 납득했고 시간순삭당할 정도로 잘봤어서 만족했어요 ㅋㅋㅋ 글픽진짜 ㅋㅋㅋㄹㅇ임ㅋㅋㅋㅋ대박 저도 ㅋㅋㅋㅋ 바다로 떠나는 주인공가족들 이후에 일어난 일은 숲부족 먼저 초토화되는 줄..알았죠 ㅋㅋ 나비족들 다 뭔가 인간들보다 엄청 선하고 착한바보같아요 ㅋㅋㅋㅋ 1편에서도 인간들에게 살아가는 지식같은거 다 알려주고 주인공에게도 여태 알려줬지만 너희들에게 얻어갈 새로운 정보는 더이상 없다(과학자들끼리만 교환했던 그들이라)이러지만 주인공은 군인이라 다를거다 이러면서 친절히 알려주고 ㅋㅋㅋ 바다에서도 싫은티 내면서도 알려주고 후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주고 진짜 착함 ㅋㅋㅋ 다 본 사람들한테 멀미얘기도 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전 맨 뒷열에 앉아서 봐서 아무렇지않았나봐요 ㅋㅋㅋ
진짜 저도 3D로보는데 실제 나비족 데려와서 찍은거같이 이질감이 전혀 없었어요 나중에 2D로도 한번 더 볼예정이에요^^ㅋㅋ 그리고 제이크가족이 물로 갔을때 원래 숲에있던 나비족들도 인간들에게 당하고만 있진 않았을거같아요 설리가 몇년동안 많은걸 나비족한테 알려주고 인간들이 다시 쳐들어오고 1년뒤에 합심해서 기차 급습해서 무기 빼앗고 한거보면 설리네가 물에 가서 싸우고있을때도 원래 있던 숲나비족들도 동시간대에 열심히 싸우고있을거에요 ㅋㅋ 그런것들이 이제 3,4,5편에서 다 나오겠죠
9:55 왜 서울 작살 안내고 부산으로가냐면... 영화에서 잘 설명해줬는데.... 서울사람들이 공중정원으로 다숨어듬. . 쉽게 말해 북한산으로 다 숨어들었는데 거기 잡으로 갈려면 산을타야하는데 반달곰 독수리가 달라붙어서 보내는 족족 끔살 당했음... 그리고 나비족 자체는 전투력이 형편없음.. 나비족을 군대처럼 조직하는 설리가 문제이지.. 외계인들이 설리 찾으려고 울산 마산 털때도그냥 쉽게 제압함.. 인간들은 외계인들한테 전혀 위협이 안됨.. 지구의 야생동물들이랑 배신자 설리가 위협이 됨..
스포라서 아래로 달아놓을게요!! 설명하신 줄거리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을 부가 설명하겠습니다 1.) 서울에서 부산으로 대피한 건 본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함도 있지만, 그 부족 자체를 지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초반에 아바타 1에서 죽었던 악역 군인들의 백업 기억을 삽입시킨 아바타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대놓고 주인공을 찾아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아 여기 있으면 부족 전체가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고 지위에서 내려와 도망친겁니다. 2.) 백업 기억을 받은 군인들의 목표는 이러합니다. - 지난 전쟁에서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배신자 주인공을 죽이고 사기를 저하시킨다. - 개인적인 복수 일단 지난 전쟁에서 나비족들의 승리의 가장 큰 이유였던 요소를 미리 없애버리는 거죠. 이게 상부의 지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군인들은 주인공 일행이 대피했을 시점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것이 아닙니다. 주인공 측 헬리콥터가 어떤 이유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그게 레이더에 걸리면서 쫓아오게 된 겁니다. 3.) 툴쿤이 그 지역 부족들과 매우 돈독하다는 사실을 군인 측에서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툴쿤 사냥꾼들과 에이스 군인들이 서로 거래를 해요. 이 툴쿤을 잡으면 어떤 식으로든 그 소식이 주인공이 숨어든 부족에 전달될거고, 그 순간 주인공은 그 군인들이 여기까지 쫓아왔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럼 도망가 봤자 우리는 널 잡을거다! 하는 메세지가 전달이 되겠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복수하러 나오는 나비 족들을 잡아두면 주인공이 원인이 된 이상 스스로 나올 거라 생각한 거죠. 요약하자면 툴쿤 사냥을 미끼로 쓰려 한 거죠. 그러기 위해선 전문가들이 필요하니 사냥꾼들을 도와주겠다고 거래를 한 겁니다. 4.) 다음 편이 나왔을 때 헷갈려하실 분들을 위해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이건 찐찐스포니까 이미 영화 보고 오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마지막에 주인공의 첫째 아들이 죽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 함께 있었던 인간 남자아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돈독했습니다. 영화 끝에서 주인공이 이 말을 해요. "A son for a son" 이라고 합니다. 이게 그거랑 같은 맥락이에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네. 아들 하나가 죽었고, 인간 아이는 가족이 없으니 입양합니다. 본인의 가족으로 받아줘요. 아들 하나를 잃고, 아들 하나를 새로 들여온 거죠. 이렇게 말하니까 쓰레기같네. 근데 참 웃기게도 이 마지막 입양 부분을 저 말고 아무도 못 알아챘더라고요. 가족에게 말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그래요. 연출까지 보면 이게 맞는데...
3시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재밌게 볼 수는 있는 영화. 다만 딱 그 3시간이 지나고 나면 영화에 대한 생각을 끝내야 가치가 있을 듯. 비쥬얼적으로 아주 뛰어나고 완벽에 가깝다곤 해도 비주얼은 2번 3번의 감동을 줄 수는 없음. 결국 스토리나 연출, 메세지가 남는데 그 부분에 호평을 줄 수 있는가를 묻고 곱씹으면 글쎄...라는 생각이 드는 듯. 인질을 인질로 사용 못하는 멍청한 빌런. 개인적인 복수 말고는 의미를 찾을 수 없은 빈약한 스토리. 숲에서도 민폐, 물에서도 결국 민폐만 끼치는 주인공(과 그 아이들).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실망할 부분이 너무 한보따리였음... 물론 3까지는 기대하면서 볼 듯한데 메인 빌런을 갈아치워야만 한다고 봄.
영상미는 솔직히 역대급이지만 그 역대급에 비해 스토리는 엥.....? 할만한 수준이라 스토리 중심이였던 나는 실망...마지막도 뭐 이렇게 끊지? 싶을정도.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관이 답답하고 더워서 짜증났을정도인데다 3D라 머리까지 아파서 3시간 내내 보는건 힘들었음. 1시간만 줄여줬어도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함. 내 생각엔 저 영상미로는 아이맥스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사는데 근처엔 아이맥스가 없어서 아쉬웠음.
한줄 요약: 부산 시장 김준표 출마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반준 여론 2-18%
아하!
역시 준표네요
경기도민으로서 김준표 후보에 한 표 행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본 아바타 리뷰영상 중에서 제일 썸네일 고퀄인듯ㅋㅋㅋㅋㅋㅋㅋ
큰 스포없이 요약 진짜 잘해주시네요. 1편이랑 주제도 많이 다르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구성이랑 비주얼이 진짜 미쳤기 때문에 그 점은 후회 없었습니다
알바끝나고 집가는데 썸넬보고 바로 들어옴ㅋㅋㅋ
@@gig586우아ㅏ어떻게 댓글만으로 쿨찐같아 보이지?
3시간 러닝이라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지루하지 않았고 오히려 영화에 빠져들어서 3시간 느낌이 들지 않았음. 진짜 오늘 친구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전혀 아깝지 않았음.
혼자 죽긴 싫지 ㅋㅋㅋ
액션이 존나 막 가슴이 웅장해지는 어벤져스같은 느낌은 아닌데 퀄리티가 개미쳤음. 그래픽도 좋은데 모션이나 물리엔진이 너무 진짜같애서 몰입하다 정신 놔버림
집에서 보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임 꼭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는걸 추천
IMAX로 봐도 노잼이
@@아이구야 스토리는 평범그자체지 근데 비주얼과 체험이 테마인 영화로 최고의 성공적인데
@@아이구야 진짜 개재밌는데 몰입 ㅈ됨
극장에서 꼭 봐야할만큼 비주얼이 완벽한데, 쓸데없이 긴 시간으로 감상을 챌린지로 만든게 너무 아쉬움
대한민국 네티즌들 보면 수준 참 낮은거 같음 아무리 재밌어도 걍 일단 맘에 안듦ㅋㅋ
진짜 아바타와 연관된 단어 하나없이 스포가 아닌 스포다 .. 대단하다 진짜로
연출과 감성은 이번년도 영화중에 TOP5안에 들거같은데
스토리 서사에 기반해서 연출을 잘 살렸던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했던 서사였던듯
용아맥 앞에서 다섯번째 줄 중간에서 봤는데,진짜 물 속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체험이었습니다. 꼭 큰 화면으로 보세요! 나중에 재 상영할 기회가 있으면 또 볼거예요~
아 ㅋㅋㅋㅋㅋ 영화 안 본 사람들은 읭? 할텐데 본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완벽한 요약이다
준표 이분 볼수록 비유를 기가막히게 잘하는듯 ㅋㅋ
진짜 물의 길은 마술 그 자체임
스토리만 본다면 실망스럽지만 이걸 영상미로 최면마술 써서 “이 영화는 최고야”라고 세뇌시킴
이번 물의길 연출이랑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아맥으로 보세요!
꿀자리 풀매진 ㄷㄷ
내용이 없던데...
혹시 영화볼때 잠?
거참 개인적인 생각을 써놓은건데 왜들그럼
아바타 정도면 후속작도 쥰내 기대되는 명영화인데 다 별로라고 하는 수쥰 개때리고 싶다
솔직히 개인의 생각이라 해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별로라고 할수가 없는데;
진짜.. 판타지세상에서 살고온 느낌이었음.. 진짜로 역대급 그래픽.. 근데 내용은 1편이 훨신재밌었다..
기술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 할만한게 동물 움직임 표현이 ㄹㅇ 다큐급으로 표현됬다고 느껴어요.
와... 진짜 영화랑 다르지만 같은 이 미묘한 느낌ㅋㅋㅋㅋ
난 진짜 보다가 힐링 ㅈㄴ 해서 저기가서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했다
진짜 스토리가 평타만 쳤어도 올해 최고 영화였다..
3시간내내 가족얘기 끝
또또 내려치기ㅋㅋ 뭔 평타도 안친다고?
아바타2 뛰어넘는 2022영화 뭐있는데?
에에올이라고 하는거 아니지?
@@nakamurajinusuke 3D뽕에만 차가지구.... 스토리, 개연성은 생각해라좀
@@cq7091 맨날 너같은 놈들은 그말먼 하지ㅡ 좀 말해봐라 뭐가 개연성이 부족하고 내용이 딸리는지를 ㅋㅋ
0:28 세줄요약을 세글자 요약으로 마법을 부린 흑준표 역시 생활속에서 마법을 서슴치 않게 쓰는군요
그냥 봐라 라는 준표님 말에 딱 공감
스토리야 1편이 워낙 쌉레전드라 못따라가지만 그럼에도 아쉽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고 돈주고 영화관 가서 보는 이유를 오랜만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비유 겁나 잘하시네
영상미 하나로 나머지 단점 커버치는 영화임 스토리는 기대할게 못되더라....
동감
스토리는 1편이 차라리 나은듯
2틀전에 영화를 3D로 봤는데 준표님의 리뷰와 비유 모두 정확하고 공감되어서 너무 재밌었음 ㅋㅋ
방광 터질뻔한것도 사실임 ㄹㅇ로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이거 더 참다가 ㅈ된다는 느낌을 받은듯
1루 2틀 3흘 4흘
2틀은 ㅅ발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맞춤법이냐ㅋㅋㅋ
@@hy2on_tae1루 ㅋㅋㅋ씹
2틀 ㅅㅂㅋㅋㅋㅋㅋ 아 죽빵마렵네
결말 스포주의
오세훈: 저 다시 서울 갈랍니다.
박형준: 당신도 이제 부산 시민입니다.
아바타2 교훈: 싸움으로 해결되지 않는 건 없다
진짜 영화 스토리 다 말해주는데 스포 하나도 안 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볼 것도 많고, 힘을 정말 많이 주었다고 느꼈는데
내용의 개연성은 정말 개나줘버렸음...
돈은 안 아까운데, 갸웃거리게 만든 부분이 한 두 번이 아님;;;
+ 깜놀 유발 부분이 너무 반복이라 공포영화인줄;;
동감입니다
전 애초에 1편도 그냥저냥 봤는데, 2편도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영상미에 힘은 잘 줬다는건 인정합니다
아바타 물의길 보고와서 영상 봤슴다 ㅋㅋ
딴 말 안 하고. 그냥 보십쇼. 꼭.
진짜 개인적으로 기대이상영화가 몇없는데 아바타는 소름돋을정도로 기대이상이었음
국밥에 다대기 엔딩이라니 종잡을 수가 없네
비유가 너무 찰떡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그래픽은 이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갔으면 CG아니고 실제로 만들어서 구현한 화면이 아닐까 라는 고민을 하게했던거 같네요 ㅋㅋ
저 영화 어떻게 하다가 아맥 2번 돌비1번 다해서 3번 봤었는데 스토리가 조금은 아쉬워도 비주얼이 작살나던데
영화 비유가 너무 웃겨서 마지막에 크게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난 조조여서 13000이었구나...
3시간인 줄 몰랐던지라 비싸다 생각했던 1ㅋㅋㅋ 근데 후에 보니까 3시간짜리였어서 납득했고 시간순삭당할 정도로 잘봤어서 만족했어요 ㅋㅋㅋ
글픽진짜 ㅋㅋㅋㄹㅇ임ㅋㅋㅋㅋ대박
저도 ㅋㅋㅋㅋ 바다로 떠나는 주인공가족들 이후에 일어난 일은 숲부족 먼저 초토화되는 줄..알았죠 ㅋㅋ
나비족들 다 뭔가 인간들보다 엄청 선하고 착한바보같아요 ㅋㅋㅋㅋ 1편에서도 인간들에게 살아가는 지식같은거 다 알려주고
주인공에게도 여태 알려줬지만 너희들에게 얻어갈 새로운 정보는 더이상 없다(과학자들끼리만 교환했던 그들이라)이러지만 주인공은 군인이라 다를거다 이러면서 친절히 알려주고 ㅋㅋㅋ 바다에서도 싫은티 내면서도 알려주고 후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주고 진짜 착함 ㅋㅋㅋ
다 본 사람들한테 멀미얘기도 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전 맨 뒷열에 앉아서 봐서 아무렇지않았나봐요 ㅋㅋㅋ
스카이피플에게 관대한..
오늘 침착맨님 방송 합방보고 이걸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오늘도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러닝타임 긴 영화 볼 때 팝콘 대신 건빵 먹으면 좋음
입에 침 고일 때마다 한줌씩 입에 집어넣으면 수분이 다 입으로 가서 화장실을 안감
진짜 말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재밌으심...
진짜 진짜 솔직하게 중간에 물의 길 새로운 종족 만나서 잔잔한 노래 나오면서 물속에서 엄청난 CG 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힐링타임 가지는 그 부분만큼은 10분되는것처럼 살짝 지루하고 잠 올뻔 했음 그거 뺴면은 3시간 같지 않았음 재밌었음
진짜 아바타 2 본사람만 다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다
어제 보고 온사람으로써 진짜 조온나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ㅋㅋㅋ(하지만 마지막은 질질짬)
영상미만 남은 감독의 기술자랑용 영화
우당탕탕 가족인질극!
진짜 저도 3D로보는데 실제 나비족 데려와서 찍은거같이 이질감이 전혀 없었어요 나중에 2D로도 한번 더 볼예정이에요^^ㅋㅋ 그리고 제이크가족이 물로 갔을때 원래 숲에있던 나비족들도 인간들에게 당하고만 있진 않았을거같아요 설리가 몇년동안 많은걸 나비족한테 알려주고 인간들이 다시 쳐들어오고 1년뒤에 합심해서 기차 급습해서 무기 빼앗고 한거보면 설리네가 물에 가서 싸우고있을때도 원래 있던 숲나비족들도 동시간대에 열심히 싸우고있을거에요 ㅋㅋ 그런것들이 이제 3,4,5편에서 다 나오겠죠
9:55 왜 서울 작살 안내고 부산으로가냐면... 영화에서 잘 설명해줬는데.... 서울사람들이 공중정원으로 다숨어듬. . 쉽게 말해 북한산으로 다 숨어들었는데 거기 잡으로 갈려면 산을타야하는데 반달곰 독수리가 달라붙어서 보내는 족족 끔살 당했음... 그리고 나비족 자체는 전투력이 형편없음.. 나비족을 군대처럼 조직하는 설리가 문제이지.. 외계인들이 설리 찾으려고 울산 마산 털때도그냥 쉽게 제압함.. 인간들은 외계인들한테 전혀 위협이 안됨.. 지구의 야생동물들이랑 배신자 설리가 위협이 됨..
그것도 있지만 대령이 설리에 대한 복수심 증오심이 너무 강해서 본진이 눈에 안들어온거도 있는듯
1편을 안보고 2편을봤는데도 딱히 문제는 없었음 i see you에대한 정확한 의미? 1편에 이어지는거 몇개빼고는 안봐도 충분하고 일단
그래픽이 미쳤음 2D로 봤는데도 불고하고 넘 좋았음 눈도 즐겁고 보기 좋은영화같음!
1이 훨 재밌는데 안보다니
촉수 연결해서 타고다니고 그런 디테일이 있는데
스포라서 아래로 달아놓을게요!! 설명하신 줄거리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을 부가 설명하겠습니다
1.) 서울에서 부산으로 대피한 건 본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함도 있지만, 그 부족 자체를 지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초반에 아바타 1에서 죽었던 악역 군인들의 백업 기억을 삽입시킨 아바타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대놓고 주인공을 찾아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아 여기 있으면 부족 전체가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고 지위에서 내려와 도망친겁니다.
2.) 백업 기억을 받은 군인들의 목표는 이러합니다.
- 지난 전쟁에서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배신자 주인공을 죽이고 사기를 저하시킨다.
- 개인적인 복수
일단 지난 전쟁에서 나비족들의 승리의 가장 큰 이유였던 요소를 미리 없애버리는 거죠. 이게 상부의 지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군인들은 주인공 일행이 대피했을 시점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것이 아닙니다. 주인공 측 헬리콥터가 어떤 이유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그게 레이더에 걸리면서 쫓아오게 된 겁니다.
3.) 툴쿤이 그 지역 부족들과 매우 돈독하다는 사실을 군인 측에서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툴쿤 사냥꾼들과 에이스 군인들이 서로 거래를 해요.
이 툴쿤을 잡으면 어떤 식으로든 그 소식이 주인공이 숨어든 부족에 전달될거고, 그 순간 주인공은 그 군인들이 여기까지 쫓아왔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럼 도망가 봤자 우리는 널 잡을거다! 하는 메세지가 전달이 되겠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복수하러 나오는 나비 족들을 잡아두면 주인공이 원인이 된 이상 스스로 나올 거라 생각한 거죠.
요약하자면 툴쿤 사냥을 미끼로 쓰려 한 거죠. 그러기 위해선 전문가들이 필요하니 사냥꾼들을 도와주겠다고 거래를 한 겁니다.
4.) 다음 편이 나왔을 때 헷갈려하실 분들을 위해 한가지 더 추가합니다. 이건 찐찐스포니까 이미 영화 보고 오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마지막에 주인공의 첫째 아들이 죽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 함께 있었던 인간 남자아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돈독했습니다.
영화 끝에서 주인공이 이 말을 해요. "A son for a son" 이라고 합니다. 이게 그거랑 같은 맥락이에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네. 아들 하나가 죽었고, 인간 아이는 가족이 없으니 입양합니다. 본인의 가족으로 받아줘요. 아들 하나를 잃고, 아들 하나를 새로 들여온 거죠.
이렇게 말하니까 쓰레기같네.
근데 참 웃기게도 이 마지막 입양 부분을 저 말고 아무도 못 알아챘더라고요. 가족에게 말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그래요.
연출까지 보면 이게 맞는데...
13:27 오늘 본 놈의 4글자 후기(?): ㄹㅇㅋㅋ
마지막에 준표님 I SEE YOU ㅋㅋㅋ
8:17 비유를 하자면, 외계인이 지구인을 닮은 아바타의 몸으로 침공을 했기 때문.
와 찐스포 해버리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D는 화면이 흐려지는 문제가 있어서 조금 그랬지만 이건 그냥 개인문제고, 스토리 자체는 초중반에 급전개가 있어서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중후반에는 그저 좋았습니다. 2부작으로 나뉘어 나왔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아쉽기도 하구요
준표찡의 아바타 리뷰 기대된다
갠적인 소감은 고래박이 외계인들의 일생을 찍은 다큐멘터리…
ㅋㅋㅋㅋㅋ아 오늘 보는동안 계속 실실 웃었네
개인적으로 2시간은 지겹다 마직막 1시간이 가버림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안봤습니딘.
와 스토리를 다 알려주는데 전혀 스포 안 당하는 느낌 멋지다.......
보니ㅋㅋ마술사였네 걍 술리뷰나 먹방 개그맨출신 리뷰유튜버인줄알았는데
이 정도로 칭찬하니 너무 궁금해지네 :o
오우 역시 준표형!
우리 마술사님은 방광이 약하다❤
예고편 보고 이영상 보고 짜집기 하니까 굳이 안봐도될것같아요 ㅋㅋㅋㅋ
당신을 뵙니다 김준표
ㅋㅋㅋㅋㅋㅋ스바 썸네일 준표쿤이엇노 이질감없어서 몰랐다잉
그냥 이쁘고 멋진거 보려고 본거임 스토리자체는 딱 볼만한 정도
그것만 해도 충분한거죠 뭐 영화 티켓이 몇십만원짜리 였으면 몰라도
그냥 감상평 한 문장으로 정리 가능
영화관에 걸려있을 때 봐라...
로때 LED 스크린 3D로 보세요
돌비보다 좋아요 사운드 빼고
2조원짜리 2만원으로 본다 생각해보세요
너무 재미납니다
비유가 ㅋㅋㅋㅋ개 찰떡이네
2d로 봤는데 영상 진짜 미쳤어요....
와 비유 진짜 딱 맞당 ㅋㅋㅋ
아바타는 세계관이 매력적이긴 한데 영화 스토리는 크게 뭐가 없었던거 같음..무난한 스토리에 미친cg
연출만 화려하고 지루해서 시간 뒤지게 안가고 분명 어벤져스 3시간 짜리 봤을땐 시간 훅 갔는데ㅋㅋ
3시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재밌게 볼 수는 있는 영화.
다만 딱 그 3시간이 지나고 나면 영화에 대한 생각을 끝내야 가치가 있을 듯. 비쥬얼적으로 아주 뛰어나고 완벽에 가깝다곤 해도 비주얼은 2번 3번의 감동을 줄 수는 없음. 결국 스토리나 연출, 메세지가 남는데 그 부분에 호평을 줄 수 있는가를 묻고 곱씹으면 글쎄...라는 생각이 드는 듯.
인질을 인질로 사용 못하는 멍청한 빌런. 개인적인 복수 말고는 의미를 찾을 수 없은 빈약한 스토리. 숲에서도 민폐, 물에서도 결국 민폐만 끼치는 주인공(과 그 아이들).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실망할 부분이 너무 한보따리였음... 물론 3까지는 기대하면서 볼 듯한데 메인 빌런을 갈아치워야만 한다고 봄.
영화표도 무슨 마술하듯이 보여주시네욬ㅋㅋ
와우
3:20 왜 난 저 내용들이 해석이되고 충분히 스포가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재밌을거같다
진짜 목소리는 좋으시네요 썸낼 보고 들어왔는데여
아니 스포땜에 안 볼까했는데
일러보고 바로왔다
쿠키영상이 없다고 해서 참 다행이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꼭봐야겠다
주인공이 인간의로서의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어찌됐건 주인공을 조져 놔야 최종적으로 인간측이 승리할 수 있을듯
핵심역할인 왕이 도망간다는 것 부터 이미 지들 종족은 어떻게되든 자기 가족들만 지킨다는 마인드인데 스토리랑 감정서사 이따위로 만들었다는거 생각하면 지금도 물음표가 백만개임 ㅋㅋㅋ 그냥 뇌 비우고 영상미 감상하는 영화임
영상미는 솔직히 역대급이지만
그 역대급에 비해 스토리는 엥.....? 할만한 수준이라
스토리 중심이였던 나는 실망...마지막도 뭐 이렇게 끊지? 싶을정도.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영화관이 답답하고 더워서 짜증났을정도인데다 3D라 머리까지 아파서 3시간 내내 보는건 힘들었음. 1시간만 줄여줬어도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함. 내 생각엔 저 영상미로는 아이맥스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함. 내가 사는데 근처엔 아이맥스가 없어서 아쉬웠음.
이왕 볼거면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로 가세요!! 촬영된 영상미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영화관은 한국에 돌비시네마 말고는 없어요
가서 2D 3D 설정할 수 있는 거 있어요? 영화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갈려구요
Imax 별론가요?
@@검도-k4c 아바타2는 스토리랑 캐릭터는 모르겠고 그래픽에 몰빵한 영화라서 3D가 좋을 거 같아요.
딴건 모르갓고 비유가 졸라찰떡이네 ㅋㅋㅋ
순화해서 자막달리는거 겁나웃기네 ㅎㅎ
안 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이었다
영화 보는 중간에는 분위기나 메시지에 압도되서 웃을 틈이 없었는데
영화 끝난 다음에 준표쿤 말 들으니까
피식피식함 ㅋㅋㅋㅋㅋㅋ
장점:비주얼 개쩜
단점:그 외 모든 것
상영시간 보고 영화 2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안 마시고 영화 보면서도 아무것도 안 마셨다
썸넬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화장실갈 틈 없습니다
용아맥 3d로 정가운데서 보고 왔는데 3시간동안 판도라 갔다온 기분이었습니다
비유 존나 적절하네ㅋㅋㅋㅋㅋㅋ
4:35 아니 그보다 영화 속에서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라고 나오잖아 ㅋㅋㅋ미국부터 아니야 ㅋㅋ
바다에 대한 표현이 개쩔고 시기를 너무 잘 탄 영화지만 굳이? 이런 느낌이 좀 있어서 엔드게임때 나왔으면 욕 개쳐먹었을 영화
보고왔는데 겁나 웃어재낌
전 3d보고 색감이 너무 아쉬워서 2d로 봤습니다. 카메론이 워낙 색을 잘 쓰는 감독이기도 해서요. 2d도 추천합니다
그냥 시대를 풍미하고있는 천재 감독의 상상력을 마침 우리 시대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서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수 있는것에 감사하면 됩니다.
그 어떤 시대에 천재들도 본인들의 머리속의 내용을 지금 시대처럼 직관적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알릴수 없었는데...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도 리뷰해주세요
책 읽고 본 사람인데 그래도 재밌네요
그래도 책이 조금 더 재미있긴 했습니다
어릴때 아바타1보고 13년이나 지난거라 까먹고 아바타2 봐서 1리뷰보고 왔는데 왜보고 왔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저도 학교에서 아바타 보러 갔었는데 화장실 갈까...이 생각 하다가도 아 그래도 1초에 2억이였나 그쯤 들었는데 내용은 다 봐야지...하다가 참고 나와서 화장실감 ㅋㅋ 근데 러닝타임 길까봐 음료수 별로 안마셔서 다행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