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든 아니든 영화를 공부하고 가야 한다는것 자체가 영화로서 꽝입니다. 마블이 이런걸 시도하고 흥해서 자꾸 시도하는데 그것도 처음 몇번만 해야지 내가 왜 최소 한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는데 미리 또 한시간이 넘는 영화를 공부해야함? 당장 범죄도시3만 해도 그전 1,2편 안보면 재미없음? 아니잖음. 조금더 재미가 있을진 몰라도 아예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거지
엘리멘탈에도 PC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어 타운은 이민자 구역이다. 제가 어릴 때 뉴욕에서 자라며 느낀 것을 반영했다”면서 “여러 민족 공동체가 섞이며 사는 모습, 섞이지 못할 때 서로 이해하고 차이점을 극복하는 모습 등을 영화에 담으려고 했다” 위 감독의 인터뷰처럼 다민족국가에 정착한 이주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차별이 영화에서 중요한 주제 의식으로 다뤄진다고 느꼈어요. 각 인종이 원소로 설정된 우화 형식의 영화라 관객들이 비교적 PC에 대한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PC 들어가있다고 느꼈음 감독 피터손이 미국 이민 가면서 느꼈던걸 반영을 99% 했었음 난 PC 극혐하고 인어공주는 그냥 쳐다도 안봤음 근데 이 작품은 PC요소가 일반인들에게 전혀 불편함이 없을만큼 녹아져있어서 감동의 포인트도 있었다고 봄 만약 기존 PC 작품들 마냥 억텐으로 메세지 집어넣었다면 솔직히 불편하게 봤을거임 예를들어 캡틴마블 같은 케이스가 있음 근데 엘리멘탈은 PC가 일반인들에게 충분히 공감될 수 있을만큼으로 가미되어서 메세지 전달이 전혀 불편하지 않아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든 볼 수 있는 영화, 디즈니 정체성에 알맞는 영화로 느껴졌었음
똑같이 사회적인식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갔지만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한 작품과 아닌작품의 극명한 차이가 보였다고 생각됨, 엘리멘탈보고 난 후 인어공주랑 비교가 안할수가 없더라 심지어 사회적이슈나 문제점들은 엘리멘탈에 더 녹아들어있음- 그리고 다 떠나서 엘리멘탈은 그냥 잘 만든 작품임
엘리맨탈 감독분이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이 ‘고생’이라는 단어라고 해요. ‘고생’은 영어든 다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단어라 더욱 특별한 느낌이라고 합니당,,😭 중간중간 한국적 요소가 많다는 걸 알게되고 엄청 더욱 감동적인 영화가 된 것 같아요! 앰버 집이 가마솥을 모티브로 했다거나 엘리멘탈의 아빠라는 뜻의 아슈파가 아빠에서 따온 단어라고 합니더🥲
와 어제 두편다 보고 왔는데 바로 리뷰 올라오네 신기 엘리멘탈은 진짜 세계관이랑 배경이 멋짐. 그리고 이민자 소재를 다루면서도 불편하거나 무거운 기분이 안 들고, '어느쪽이 틀렸다'가 아니라 모두 존중하는 듯한게 좋았음. 다만 인사이드아웃이나 소울 봤을 때만큼의 전율은 못받은거 같음. 전개에 있어서도 조금 '으응?'하는 순간들이 좀 있었고. 플래시는 블랙아담 정도 기대하고 갔는데 ㄹㅇ 상상이상으로 잘만들었더라.
약 스포 엘리멘탈.. 처음에 스토리가 초반에 부모님이 고향을 떠난이유가 뭔지 몰라서... 힘든걸 막 보여주는데. 그냥 고향 가족이 이상한 이유로 무시하니까. 빡친거만 기억이 나서. 초반에 몰입이 힘들었다. 그 겨드랑이 꽃은 진짜... 볼때마다. 엄.. 그래도 애니메이터들이 갈려나간 작품을 보니. 준표님 말대로 마법 만큼 신기한 장면이 많았다. 스토리 초반에 힘들고. 중간에 주인공이. 엄청 위험한 순간이 있었는데. 그 다음 장면이. 기뻐하는 장면이라.. 더 안전한 방법이 있을건데. 주인공이 미친건가? 그런 이유로 몰입은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좋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려는 메시지가 너무 많아서 한편으로 딱 알기는 힘들고. 집가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정도로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볼 생각이기도 하다. 공기와 땅으로 주인공이 나온다면. 그쪽 세계가 궁금하긴 한데. 캐릭터가 이쁘게 나올까? 하면. 이쁘게 나오면. 생각해 볼것 같다.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준표님이 생방에서 플래시를 추천해주셔서 오늘 봤습니다. 플래시.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메시지가 쭉 있어서. 정말 좋았지만. 잘 몰라서. 중간에 멀티버스 내용을 잘몰라서 어버버 이해가 어려웠다. 히어로 일을 갑자기 시작하는 캐릭터도 초반에 실수하는걸 보여주고. 스피드로 보여 주는 느낌을 최대한 더욱 신경을 쓴게 많이 보인 작품이였다. 하지만. 이건 한번쯤 볼만한 작품같고. 두개를 비교하자면. 저는 엘리멘탈이 위라고 생각한다. 플래시도 좋았지만. 영상미는. 엘리멘탈이 애니 쪽에선. 최상위권이라고. 상각한다. 영화관에서 볼거면. 플래시 보단 엘리멘탈이 좋다.
8분 영상길이에 대해서 이야기하시길래 하는 말인데요, 저는 보통 김준표님 영상을 장거리 운전할때 많이 봅니다 직업특성상 한시간이상 운전해야될때가 많은데 그럴때 김준표님영상을 자동재생 해놓고 운전하면 옆에서 친구가 아주재미있게 수다를 떨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 여행가는 느낌마저 들구요 아무튼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긴 영상을 선호합니다ㅋㅋ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 같다"를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로멘스의 진행이 좀 뜬끔없다 생각될 정도로 빠르다" 정도입니다. 저도 보면서 "응...? 데이트 신청을 벌써 해?? 딱히 둘이 뭐 한거 없잖아?" 싶었죠... (하지만 순애라서 봐줬다) "특수한 인종" 부분은 감독이 본인의 경험과 가족 이야기를 담아낸 것인 만큼 아시아 (특히 한국)의 느낌이 많이 담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은 한국계 미국인이시니까요...
스포주의 (플래시 후기) 플래시..엘리멘탈을 보고 난 후에 봐서 그런가 그래픽이 아쉬웠음 그리고 초반 1시간 동안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스토리 몰입하기가 조금 힘들었음 조드와 슈퍼걸의 대결을 뒷전으로 하고 플래시들이 잡몹 잡는 장면에서 너무 경쾌하고 코믹스러운 음악이 나옴 결말이 뭔가 아쉬움 배트맨이 바껴서 나왔다는게...플래시의 아버지가 cctv를 보았다 말고는 무엇이 바꼈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선처리에 의해 배트맨이 바꼈을 정도로 영향을 미쳤을까? 싶음 그래도 토마토 캔 돌려놓으러 가는 장면만큼은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음
플래시는 딱 하나 아쉬웠던 게 최종보스가 죽는 과정이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히어로 영화로서는 '아니 저렇게 세보이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싸우지도 않아?' 가, 그냥 이야기로는 '아니 얘가 왜 저런 선택을 갑자기?' 싶어가지고. 그런데 그 행동이 의도된 게 '어이쿠 내가 아직 히어로로서 경력이 딸려서 쟤를 구하려다 서투르게 죽어버렸네.' 같은 거였으면 그나마 말이 되긴 한데... 근데 그거 빼고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기왕이면 메인 배트맨으로 다크 나이트 찍은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이 나와 줬으면 더 감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건 배우가 생각 없다고 이미 확정한 상황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거고.
@@PRS2TO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바꾸는 것 자체가 반칙이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잔혹한 것 같긴 해요. 이걸 더 엄격하게 하면 시간여행으로 완벽히 성숙해진 배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길 포기하거나 실패하더라도 '시간여행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짐' 역시 시간여행으로 현재의 역사가 바뀌는 거잖아요.
ㄹㅇ히어로 영화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도 재밌어야된다고 생각함. 마블이 지금 나락가는 이유가 자꾸 이전 서사들을 보고가야 이해할수있게끔 만들고있어서라 생각함
근데 알고 보는게 더재밋긴함 각종 드립 ,대사 인물들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차이좀 큼
물론 그래도 디즈니플러스 안보면 아무것도 이해안가는 마블보단 훨씬 친절하고 몰라도
즐기기엔 문제없음 다만 뽕차는게 걍 다름
@@bunningshouse 근데 뽕차는것도 과거 마블까지고 지금 마블은 점점 깊어지는 멀티버스 + 새로운 히어로들 때문에 대중적으로 이해하기 더 어려워짐. 거기다 점점 pc때문에 팬들의 불만도 심해지고 있고
히어로 영화든 아니든 영화를 공부하고 가야 한다는것 자체가
영화로서 꽝입니다.
마블이 이런걸 시도하고 흥해서 자꾸 시도하는데
그것도 처음 몇번만 해야지
내가 왜 최소 한시간이 넘는 영화를 보는데
미리 또 한시간이 넘는 영화를 공부해야함?
당장 범죄도시3만 해도 그전 1,2편 안보면 재미없음?
아니잖음. 조금더 재미가 있을진 몰라도
아예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거지
@@bunningshouse 그것도 한두번이지 영화를 넘어서 드라마까지
봐야하고 가면갈수록 쌓이는 내용이 얼마인데 그걸 다 공부해야하는
시점에서 신규유입이 힘들어지는게 팩트임
이런 의견들이 나온 것부터 조진거임
원래의 마블은 영화가 재밌어서 다른영웅들, 전작들을 찾아보게 했음.
하지만 pc묻으면서 사상 집어넣고 별의별 이유를 다 붙이느라 전개던지,배경이라던지 설명이 부족해지고 개연성이 파탄나버림
플래쉬 정말 짱이었음. 정말 CGI 아쉬운거 말고는 깔게 없었음… 미국 엘에이 사는데, 극장 관객들 중간중간 박수치며 봄. 끝날 때 전부 박수 침. 디씨 띵작! 주인공 연기 진짜 잘하는거 같음.
근데 그 주인공이 문제가 많은 애라 ㅋㅋ;;
마약 빨고 미성년자 가스라이팅해서 집에 안들어가게 한 새끼 영화를 봐주네 ㅋㅋ 진짜 이건 아니지 않냐
@@minjaekim3663 그래도 플래시가 애즈라 밀러의 면죄부가 되면 안되지
@@nobody2969 ㅇㅈ 연기를 아무리 잘했어도 한 짓이 너무 악랄해서
@@You-hz2hb조드는 이미 나온애라 그럼
엘리멘탈에도 PC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어 타운은 이민자 구역이다. 제가 어릴 때 뉴욕에서 자라며 느낀 것을 반영했다”면서 “여러 민족 공동체가 섞이며 사는 모습, 섞이지 못할 때 서로 이해하고 차이점을 극복하는 모습 등을 영화에 담으려고 했다”
위 감독의 인터뷰처럼
다민족국가에 정착한 이주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차별이 영화에서 중요한 주제 의식으로 다뤄진다고 느꼈어요.
각 인종이 원소로 설정된 우화 형식의 영화라 관객들이 비교적 PC에 대한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는 사람에게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이 인어공주랑 확연한 차이점 같아요 ! 엘리멘탈 너무 잘 봤음
@@Mynameisyyy_22 단순히 주연배우의 인종을 바꾸는것보다 훨씬 세련된 방식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엘리멘탈은 교훈에 집중하지 않더라도 좋은 영화라는 점 ㅎㅎ
저도 PC 들어가있다고 느꼈음 감독 피터손이 미국 이민 가면서 느꼈던걸 반영을 99% 했었음
난 PC 극혐하고 인어공주는 그냥 쳐다도 안봤음 근데 이 작품은 PC요소가 일반인들에게 전혀 불편함이 없을만큼 녹아져있어서 감동의 포인트도 있었다고 봄
만약 기존 PC 작품들 마냥 억텐으로 메세지 집어넣었다면 솔직히 불편하게 봤을거임 예를들어 캡틴마블 같은 케이스가 있음
근데 엘리멘탈은 PC가 일반인들에게 충분히 공감될 수 있을만큼으로 가미되어서 메세지 전달이 전혀 불편하지 않아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든 볼 수 있는 영화, 디즈니 정체성에 알맞는 영화로 느껴졌었음
원래 픽사도 pc 강함. 픽사가 pc가 강하다기보단 영화 산업 자체가 거의 pc임 이걸 자연스럽게 푸냐 안푸냐고, 이분야 최고봉은 드림웍스임 ㅇㅇ
감독이 한국계라 은근 한국적 요소들 많이 띄어서 오히려 한국인들 보기엔 재밌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었음 개추드립니다
플래시랑 엘리멘탈 둘다 보고 왔습니다
엘리멘탈은 화면이 아름답고 웃음과 감동 포인트가 좋았고
플래시는 DC 영화중에 손에 꼽을만큼 최고였음.. CG가 어색하긴 해도 스토리상 최선이었던것 같음
준표쿤식 영화 리뷰 너무 좋다 진짜
처음 보는데 영화평론가의 감상평은 역시 다르네요. 두 작품다 관람할 예정입니다. 👍
그만큼 퀄이 높다는건 사람이 갈려나갔다는...
그 덕에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죠...
애니과 특) 애니보면서 눈물흘림
인어공주도 3년이상 사람갈아넣어 만들엇는데요 ?ㅋㅋㅋㅋ
@@bunningshouse문제는 주인공 얼굴도 갈려나감
애니과 공감
플래시 꼭보세요 진짜 재밌음
아쉬웠던 dceu의 깔끔한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훌륭한 작품입니다
진짜 플래시 마지막 슈퍼씬에서 질질 짜다가
배리가 CCTV보고 뭔갈 하려고 할때
나도모르게 '하지마 하지마' 속삭였는데
옆에 모르는아저씨 나보다 더 크게 '하지마!' 소리지르더라
오늘 두작품 전부 보고왔습니다
둘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플래시는 보면서 꺼이꺼이 울었네요...ㅠㅜ
똑같이 사회적인식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갔지만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한 작품과 아닌작품의 극명한 차이가 보였다고 생각됨, 엘리멘탈보고 난 후 인어공주랑 비교가 안할수가 없더라 심지어 사회적이슈나 문제점들은 엘리멘탈에 더 녹아들어있음- 그리고 다 떠나서 엘리멘탈은 그냥 잘 만든 작품임
엘리맨탈 감독분이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이 ‘고생’이라는 단어라고 해요. ‘고생’은 영어든 다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단어라 더욱 특별한 느낌이라고 합니당,,😭 중간중간 한국적 요소가 많다는 걸 알게되고 엄청 더욱 감동적인 영화가 된 것 같아요!
앰버 집이 가마솥을 모티브로 했다거나 엘리멘탈의 아빠라는 뜻의 아슈파가 아빠에서 따온 단어라고 합니더🥲
플래시 슈퍼걸이 어찌보면 진정한 pc가 아닐까싶었음….. 유색인종이지만 배우의 캐릭터 이해도, 연기력, 외모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오히려 원작을 재현하는 것보다 이 사람을 캐스팅한게 더 낫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였음
ㄹㅇ 매력 넘침 슈퍼걸
근데 플래시 배우가 에즈라 밀러인게 ㅈ같음
@@nobody2969 ㅇㅈ
@@nobody2969 근데 플래시는 에즈라 밀러가 너무 찰떡이라... 딜레마 씹지림
@@nobody2969오히려 밀러라서 저렇게 나온거임 연기가 ㄹㅇ 개지림
플래시를 보고 마블히어로 영화보다 디시영화가 이제 더 기대가됨
플래시
오프닝이랑 멀티버스 개념 설명
100%공감 해요
멀티버스 개념 설명 간단하면서도 쏙쏙
이렇게 리뷰어가 되어가는 준표갓
플래시 보고 왔습니다. 오늘 조조로.
사람들 말처럼 플래시는 CG 아쉬운건 확실합니다.
다만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히어로 영화 중 씹상타라고 생각합니다.
본격 영화 리뷰 유튜버 김준표 폼 미쳤다
플래시 DC라서 별 기대안했는데
그냥 존ㄴ재밌음. 속도뽕맛지대로 느낄수있음
슈퍼우먼도 진짜 잘뽑았고 꿀잼
엘리멘탈 크.. 봤는데 진짜 영화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그래픽의 황홀한 극치? 특히 꽃을 피우는 장면은 정말..
와 어제 두편다 보고 왔는데 바로 리뷰 올라오네 신기
엘리멘탈은 진짜 세계관이랑 배경이 멋짐. 그리고 이민자 소재를 다루면서도 불편하거나 무거운 기분이 안 들고, '어느쪽이 틀렸다'가 아니라 모두 존중하는 듯한게 좋았음.
다만 인사이드아웃이나 소울 봤을 때만큼의 전율은 못받은거 같음. 전개에 있어서도 조금 '으응?'하는 순간들이 좀 있었고.
플래시는 블랙아담 정도 기대하고 갔는데 ㄹㅇ 상상이상으로 잘만들었더라.
엘리멘탈 다른 리뷰어들은 스토리가 생각외로 밋밋하다고하던데 준표쿤은 높게 평가하니 뭔가 궁금해진다
엘리멘탈 괜찮았음 요즘 영화들 보고 감동까지 별로 안느껴봤는데 나름 감동이 느껴져서 좋았음 메세지도 괜찮고 원소 컨셉 소재로 캐릭터들을 다루는 아이디어도 좋았고
기대가 너무 높으면 실망할 수 있음
준포쿤이 가족에 대해 누구보다 진심이라 그럴수 있음
영화가 이민 온 가정에 관한 이야기라서
제 점수는 6.5점 딱 볼만한정도... 찾아가서 먹어보고싶은 느낌은 아님 딱 초반 20분보면 어떻게 끝이날지 보임
2번보셈 개꿀잼
플래쉬 진짜 기대 이상이었음
마블은 멀티유니버스도 어떻게 일어났는지 잘 모르고 설명도 없다 해야하나?
근데 이번 플래쉬는 설명은 스파게티 면을 비유해서 사람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아주 좋았음
ㄹㅇ 뱉맨이 스파게티 면 비유하는것 보고 개찰져서 한번에 이해됨
마블: 아 디즈니플러스 가입해야 영화 볼수있다고 ㅋㅋ
디지니플러스에 로키드라마에서 멀티버스 설명해줘요 ㅋㅋ
본격 영화유튜버~ 가 된 준호쿤
엘리멘탈 넘 감명깊게 봐서 다시 보려구용
엘리멘탈은 다음 편이 기대되는 그런 영화였어요.
플래시 진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ㅋㅋ
평론가보다 감상평을 잘하시네요 신뢰강 생김
오프닝 존ㄴ 맛있음. 플래시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오프닝임 신박꿀맛
믿고 보는 준표 영화 리뷰
플래시가 뛸 준비를 할때면 내 심장도 더 빨리 뛸 준비를 하는게 느껴졌던 진짜 대단한 영화
뭔가 2%부족한것같았지만 준표쿤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보고와서 그렇게까지 띵작이다라는 느낌은안들었지만 오프닝은 인정하는작품😊
세계최초 프로 마썰리뷰유튜버!!
엘리멘탈은 상상력과 질감 표현이 매우 뛰어납니다.. 추천추천
아ㅋㅋㅋ준표님 사랑해여!
3:51 하지만 불의 제국이 공격하자 모든것이 바꼈지
엘리멘탈 봤는데 픽사 그래픽에 한국적 감성이 느껴지니 기분이 굉장히 묘했던.... 그래서 좋았어요
궁금했던 영화들인데 갑자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딱 떠서 보고 가요!
다크나이트 오프닝도 진짜 인상적이었는데, 플래쉬는 음악적으로 뛰어난 가 보군요. 시간을 억지로라도 내서 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좋은 평 정말 감사합니다 :)
넷플릭스에 플래시는 드라마도 시즌 4까지 너무재밌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좀 흠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꼭 보세용
엘리멘탈은 포스터만 보고 뭔가 인사이드아웃 느낌나네 생각했는데 인사이드아웃급으로 잘만들었나 보네요 ㄷㄷ
플래시는 주연배우 이슈 + 지뢰확률 높은 디씨영화 특유의 거부감 때문에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봐야겠네요
저도 가오갤 재밋엇지만 플래시 보고 난 후엔.. 와 정말 레쟌두
플래시 최대 빌런은 주인공이죠(또라이)
그만큼 작품이 잘 뽑혀서 생까고 DC가 개봉했나봄
영상 10분 넘어가서 1분만에 봤습니다 내일 플래시 꼭 보러 가야겠네요
엘리멘탈 오늘 봤는데 영상미 진짜 쩔더라 진짜 이게 디즈니지 이 생각 들었음 영상보고 내일 플래시 예약함.
와 준표님이 이렇게까지 극찬하는거 첨보는듯
리뷰 정말 맛있다.!
엘리멘탈 너무 재밌게보고왔는데, 플래시도 보고와야겠네요 ㅋㅋㅋ
PC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야발 흑어공주야 라고 신나게 꾸짖는 두 영화.
저도 정말 잘 보고 왔습니다.
약 스포
엘리멘탈.. 처음에 스토리가 초반에 부모님이 고향을 떠난이유가 뭔지 몰라서... 힘든걸 막 보여주는데. 그냥 고향 가족이 이상한 이유로 무시하니까. 빡친거만 기억이 나서. 초반에 몰입이 힘들었다. 그 겨드랑이 꽃은 진짜... 볼때마다. 엄.. 그래도 애니메이터들이 갈려나간 작품을 보니. 준표님 말대로 마법 만큼 신기한 장면이 많았다. 스토리 초반에 힘들고. 중간에 주인공이. 엄청 위험한 순간이 있었는데. 그 다음 장면이. 기뻐하는 장면이라.. 더 안전한 방법이 있을건데. 주인공이 미친건가? 그런 이유로 몰입은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좋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려는 메시지가 너무 많아서 한편으로 딱 알기는 힘들고. 집가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정도로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볼 생각이기도 하다. 공기와 땅으로 주인공이 나온다면. 그쪽 세계가 궁금하긴 한데. 캐릭터가 이쁘게 나올까? 하면. 이쁘게 나오면. 생각해 볼것 같다.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준표님이 생방에서 플래시를 추천해주셔서 오늘 봤습니다.
플래시. 시작 부터 끝까지 정말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메시지가 쭉 있어서. 정말 좋았지만. 잘 몰라서. 중간에 멀티버스 내용을 잘몰라서 어버버 이해가 어려웠다. 히어로 일을 갑자기 시작하는 캐릭터도 초반에 실수하는걸 보여주고. 스피드로 보여 주는 느낌을 최대한 더욱 신경을 쓴게 많이 보인 작품이였다. 하지만. 이건 한번쯤 볼만한 작품같고.
두개를 비교하자면.
저는 엘리멘탈이 위라고 생각한다. 플래시도 좋았지만. 영상미는. 엘리멘탈이 애니 쪽에선. 최상위권이라고. 상각한다. 영화관에서 볼거면. 플래시 보단 엘리멘탈이 좋다.
스포할거면 엔터 좀 치라고
에즈라 밀러가 이렇게 다양한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음,, 코믹 액션 진지 등등 놀랐음
영상 주제랑은 관련이 없는데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준표님은 목소리가 참 좋으셔요.
마치 30대 남자 모습에 갇힌 미소년 목소리 같아요😂
준표님 입담도 입담이지만,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오는 것도 있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꼭 단점을 하나 꼽으라면 슈퍼걸 합류 부분 서사가 좀 약하다는게...에즈라 밀러는 진짜 뻘짓 안했으면 이 작품으로 인지도가 폭등 할 수 있었는데 복을 자기 발로 차버린 셈이죠
이영상보고 플래시봤는데 너무잼있었어요😊
엘리멘탈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상상력은 미쳤고 남녀노소 다 느낄 요소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엘리멘탈 재밌습니다 저는 뭔가 참신한 픽사의 상상력과 애니메이션에 화려한 표현이 좋았던거같습니당 ❤
진짜 영화 리뷰 유튜버가 된 준표쿤
보러가야겠다
이거보고 바로 플래쉬 예매했습니다
엘리멘탈…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으로 가득한 영화. 뭐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역시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이 어울려(믿고보는 픽사)
헐 나도 엘리멘탈 보고 오열했는데..
진짜 플래시는 히어로 영화 오래본 입장에서 top 3 에 들어갈만한 작품인듯
에즈라 밀러 병신짓할떄부터 왜 DC가 안버리나 했는데 마치 이병헌처럼 작품으로 찍어 눌린 기분을 느낌
둘 다 최고였음ㅋㅋ
저도 연짱으로 두편봤는데 인생에서 기억할만한 4시간이었습니다.
엘리멘탈 감독이 한국요소 많이 넣어서 잼썻음 ㅋㅋ
플래쉬 그거 우리 동아리 시간에 갑자기 딴 동아리랑 같이 영화관가서 보러갔는데 내 친구 옆에서 찔찔짜고 난리남
플래시 영화 외적인 사건 빼놓고보면 상당히 재밌긴 함 ㅋㅋ
둘다 단점은 있겠지만 분명한건
어인보다 재밌을듯
ㅋㅋㅋ
개인적으로 플래시 영화는
다크나이트와 엔드게임이 없었으면 역대급이었음.
2개 영화는 워낙 넘사벽이라 그게 아쉬웠을 뿐이었어요ㅎㅎ
마블영화는 윈터솔져가 최고라고 생각함. 엔드게임은 감동은 최고인데 길다보니까 좀 지루한 부분이 많았음. 다크나이트는 히어로영화의 작품성을 최고로 보여준 명작이고
솔직히 인피니티 워도 엔겜이랑 동급이라고 보는데
@@diddmschd솔직히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임 인피니티워에서 우리가 알던 히어로들이 다 나오기도 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벤져스의 패배라서 인피니티워가 더 잘만든 듯
엔딩만그지같이 안했어도 탑10안에는 들어갈것같음
ㅠㅡㅜ 플래시…..배우가 최대 빌런이었어ㅜㅜㅜㅜ 진짜 잘 만든 영화였는데..
딸(6세)이랑 같이 엘리멘탈 봤는데 마지막 감동 포인트에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ㅋ
절?
아 클레멘타인 같이 살아서 볼수 있었다는 돌려까기인줄 알았는데
8분 영상길이에 대해서 이야기하시길래 하는 말인데요,
저는 보통 김준표님 영상을 장거리 운전할때 많이 봅니다
직업특성상 한시간이상 운전해야될때가 많은데 그럴때 김준표님영상을 자동재생 해놓고 운전하면 옆에서 친구가 아주재미있게 수다를 떨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 여행가는 느낌마저 들구요
아무튼 취향의 차이겠지만 저는 긴 영상을 선호합니다ㅋㅋ
플래시는 고민만 하고있었고 DC는 스파이더버스로 만족하려 했는데
준표님 리뷰듣고 궁금해서라도 보러갑니다ㅋㅋㅋㅋ 이번주에 봐야될 영화가 플래시 엘리멘탈 스파이더맨까지 세편이네요ㅋㅋㅋㅋ
슈퍼걸 눈나…
원래 다음주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만 보려했는데 준표님 리뷰보고 엘리멘탈과 플래시까지 예매했습니다😊😊
플래시의 단점은 진짜 배우 애즈라 밀러 하고 약간 어색한 cg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연기는 ㅈㄴ잘하긴 했어...
플래시 미쳐버렸음ㅋㅋ
플래시 어제 IMAX로 봤는데 진짜... 와... 진짜.. 시작하고부터.. 계속 와... 와.... 끝날 때 눙물... ㅠㅠ 다 보고나서 와.......
IMAX 강추합니다. 최고입니다.
시험 준비 기간이라 이런 좋은 작품들을 당장 볼 수 없다는것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고딩?
플래시는 4DX로 보는게 최고임
가로갤3도 음악을 끝내주게 잘 썼었는데... 음악을 머리에 때려 박는 영화... 플래시도 너무 좋았구요...
영화 리뷰 왜 이리 재밌지
엘리멘탈.. 진짜 재밌긴 했는데.. 눈물은 안 나오더라고요.. 나도 좀 울어보고 싶다... 진짜 이 istp성격 때문에 아무리 감동적 이여도 눈물이 안 나오네.. 하품할 때 빼고는 언제 울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네요... 우는 팁 좀 줄 사람 구합니다..
토마토 통조림이 뭐라고 눈물이 흑흑 ㅠ
플래시 단독으로 리뷰 보고싶었믄데ㅠㅠ
끝나기30분전부터 갑자기 화장실가고싶었는데
이걸 안보면 평생후회할거 같아서
참고봄,근데 참기를 잘한듯
어떤 흑돔이 나오는 영화랑은 차원이 다르다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 같다"를 좀 더 자세히 말해보면 "로멘스의 진행이 좀 뜬끔없다 생각될 정도로 빠르다" 정도입니다. 저도 보면서 "응...? 데이트 신청을 벌써 해?? 딱히 둘이 뭐 한거 없잖아?" 싶었죠...
(하지만 순애라서 봐줬다)
"특수한 인종" 부분은 감독이 본인의 경험과 가족 이야기를 담아낸 것인 만큼 아시아 (특히 한국)의 느낌이 많이 담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은 한국계 미국인이시니까요...
이제 다음주엔 또 최고의 히어로 영화 타이틀에 들어갈 거 같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나옵니다 하.. 너무 행복해
근데 실사가 아니라서 아쉽
다음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더 스파이더버스
리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표님 ㅠㅠ
너무 극찬을 하셔서 궁금해가지고 바로 오늘 24:05 아이맥스 플래시 예매했음 갔다와서 댓글 남길게요
스포주의 (플래시 후기)
플래시..엘리멘탈을 보고 난 후에 봐서 그런가 그래픽이 아쉬웠음
그리고 초반 1시간 동안은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스토리 몰입하기가 조금 힘들었음
조드와 슈퍼걸의 대결을 뒷전으로 하고 플래시들이 잡몹 잡는 장면에서 너무 경쾌하고 코믹스러운 음악이 나옴
결말이 뭔가 아쉬움 배트맨이 바껴서 나왔다는게...플래시의 아버지가 cctv를 보았다 말고는 무엇이 바꼈는지는 모르겠으나 시선처리에 의해 배트맨이 바꼈을 정도로 영향을 미쳤을까? 싶음
그래도 토마토 캔 돌려놓으러 가는 장면만큼은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음
플래시 도입부 지렸지
와 그정도라고? 가오갤3 보면서 마지막되니까 울었는데 그 위라고 하면 진짜 기대된다 시험끝나고 종강하면 바로본다
둘다 재밌게 봤고, 둘의 비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니 한국갬성이 좋으면 엘리멘탈이고,
시간이동 장르물 좋아하시면 플래시 보시고
그냥 둘 다 보세요
플래시는 딱 하나 아쉬웠던 게
최종보스가 죽는 과정이 납득이 안되더라고요. 히어로 영화로서는 '아니 저렇게 세보이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싸우지도 않아?' 가, 그냥 이야기로는 '아니 얘가 왜 저런 선택을 갑자기?' 싶어가지고. 그런데 그 행동이 의도된 게 '어이쿠 내가 아직 히어로로서 경력이 딸려서 쟤를 구하려다 서투르게 죽어버렸네.' 같은 거였으면 그나마 말이 되긴 한데...
근데 그거 빼고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기왕이면 메인 배트맨으로 다크 나이트 찍은 크리스찬 베일 배트맨이 나와 줬으면 더 감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건 배우가 생각 없다고 이미 확정한 상황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거고.
마지막에 조지 클루니 배트맨이 아니라 크리스챤 베일 이였다면 진짜 충격과 환호의 도가니였을듯요 ㅎㅎ
조지도 충격이긴 했지만..
@@TearOFVamPirE 솔직히 배트맨 팬 입장에서도 베일보다 조지 클루니의 등장이 더 충격임ㅋㅋㅋ 전혀 예상 못했음
정말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겪고도 배운 게 없다는 결말을 만들어놨어요. 영화 외적인 이유가 있더라도 이것과는 다른 방식이어야 했습니다.
@@PRS2TO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바꾸는 것 자체가 반칙이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잔혹한 것 같긴 해요. 이걸 더 엄격하게 하면 시간여행으로 완벽히 성숙해진 배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길 포기하거나 실패하더라도 '시간여행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짐' 역시 시간여행으로 현재의 역사가 바뀌는 거잖아요.
액션진짜 끝내주게 할 수 있어는데..
플래시 보고왔다. 형 장난해?
재밌었음
백인=물
동양인=불
흑인=흙
인걸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공기는 애매하고요
감독이 한국계이고 엘리멘탈은 감독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에 살면서 느낀것을 녹여냈다고 하니
호오 한번 보러 갈까요.
플래시 재밌게 보셨으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도 재밌게 보실거 같습니다.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