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에 대한 남획이 인간이 먹는 다른 여타 육류에 비해서도 문제가 심각한건 근본적으로 바다의 대부분이 아무런 통제도 받지않는 공유지인데다 설령 한 국가의 영해라고 할지라도 그 특성상 규칙을 강제할 행정력의 투사가 극히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경제학에서 흔히 말하는 공유지의 비극의 조건에 부합한다는 것이고, 실제로도 정확히 그 예측대로 흘러왔고, 또 흘러가고 있죠. 이미 국제해양의 어종수가 자연적으로 회복가능한 속도를 넘어 감소한지 오래되었고, 학자들이 예측하는 회복이 극히 제한되는 숫자까지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유독 상업적 어업에 관하여 국제적 협력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것이죠. 댓글들을 보다보니 소나 돼지등의 목축업과 상업적 어업을 단순히 동등하게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알고있는 선까지 한번 적어봤습니다.
참치가 돌고래랑 같이 표류해서 그렇습니다. 참치는 천적으로부터 돌고래의 보호를 받고 돌고래는 참치를 보호하면서도 잡아먹어요. 그래서 참치 잡을 때 돌고래가 딸려서 잡히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굉장히 잔인하게 도륙한다는 게 알려져서요! 참치캔에 돌고래를 죽이지 않는다는 표식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참치 포획시 돌고래는 정말 많이 죽습니다 매년 참치1톤당 돌고래 80마리가 잡혀 대부분 죽습니다. dolphin safe 라벨도 발행할수록 수익을 만드는 구조라서 제대로 감독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 씨스피라시 sea spiracy 다큐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큐 씨스피라시를 보시면.. 아시고 있는 내용과 상반된 정보가 나와요. 그 다큐에서는 표식도 의미를 상실한지 오래고, 잡힌 돌고래 대부분을 방생이 아니라 도륙하는데 그 이유는 돌고래가 참치를 사냥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어떤게 정확한 건지는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예전에 초등학생 때에 학교에 비치된 책 중에 고래를 양식하는 내용이 담긴 SF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소설 출간 연도가 아직 포경업이 한창 중이던 50~60년대였는데,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고래 사냥이 한창이었던 시기였죠. 그 소설은 육상의 가축들처럼 고래도 가축화해서 다가올 식량난 방지 및 사치품 유지 확산을 위해 당시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고려하던 방법들 중 하나를 소설로 쓴 것으로 보였습니다. 나중에 생물농축의 개념과 그 개념을 통해서 밝혀진 고래의 중금속 농축, 그리고 눈에 뜨일 정도로 빠르게 감소하던 고래의 수와 과거에 고래의 부산물들로 채워져 있던 필수 품목들을 플라스틱이 채우게 된 것 등이 포경업에 제동을 걸기 전까진 말이죠.
원래 19세기 까지의 고래의 씨를 말릴 뻔한 포경산업은... 고기를 얻을려는 목적 보다는, 고래기름이 산업 전반에 걸쳐서, 지금의 석유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 입니다. 각종 연료, 윤활류, 왁스류, 심지어는 화장품에까지 기름이 필요한 모든 산업의 근간 이었습니다. 이외에 부산물로 고래뼈는 상아 다음가는 가치였고, 가죽, 고래힘줄등... 굉장히 용도가 다양한게 고래였음. 즉, 불편한 진실 : 석유가 고갈되거나, 석유의 사용을 제한 한다면... 인류는 다시 고래의 씨를 말릴 것이다.
근데cg는 ㄹㅇ임; 아바타1 3d로 안봣고 어지러울까바 2d로 예약햇는데 통신사 할인햇는데도 비싸서 비싼갑다 햇는데. 3d 엿음.. 강제로 3d를 봣는데 이건뭐 신세계 였음;; 실제로 있는 한 행성을 탐험해본 느낌.. 메인스토리가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스토리는 되게 단순한듯.. 근데 cg보는 재미가 개쩜
환경문제 연관해서 나오는건 진짜 잘 했더라구요. 영화내에서 그 포경장면을 사용해 그냥 충격요법으로 절대 까먹지 못하게 한듯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긴했네요. 옛날에도 환경다큐를 봤었는데 영화적 표현으로만 할 수 있는 역할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15:50 참치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참치(를 포함한 다양한 생선)를 잡으면서 같이 잡히는 상어나 돌고래들을 그냥 죽여서 바다로 던져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먹기 위해 많이 잡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심지어 먹지도 않는 해양 생명체를 무분별하게 잡는것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넷플릭스의 '씨스피라시' 다큐를 보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카메론 감독님도 이것에 기반하여 저렇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것때문에 참치먹지말라는건 논리적비약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법적으로는 그물 구멍 크기까지 정해져있어서 상어가 잡히는경우는 잘못된그물을쓰는 어부잘못이 큼.그건 다른 부류 어부들도 마찬가지고.그렇다고 그 경우하나때문에 참치먹지말라는건 공감못하겠음.비건들보면 신념은 대단하다고 생각 하지만 인간도 동물을 잡아먹을수 있다고 보는 나로서는ㅋㅋㄱㅋ
1편을 안 보고 2만 봤는데도 영화 전개를 위한 장치가 잘 보이긴 했어요. 할리우드 CG는 진짜 개쩔더라고요. 근데 하이라이트 1시간을 위한 빌드업이 너-무 길어서 집중력의 한계가 하이라이트 직전에 오더라고요ㅋㅋㅋ엔딩에서 좀 울컥하기도 했고 아무튼 자연아 인간이 잘못했어 미안해
아바타2가 본인이 영화 등 작품을 볼 때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지 그래픽을 중요시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영화인거 같음. 난 cg 좋긴한데 황홀하다는 느낌까지는 못받았음.. 금방 잊혀져서 영화관 나오니 별 감흥도 없었고. 마지막에 빌런 우려먹기 보고 정 떨어짐; 여담으로 그날 적월이 떴었는데 달이 더 예쁘더라 눈으로 직접 보는게 최고라는걸 깨달은 하루였음 너무 혹평만 한거 같지만 나름 좋았음 스쿠버 다이빙 뽐뿌 하나는 제대로 옴
개인적으로 아바타1때의 느껴진 경이로움이 이번2에는 없었던거같아요. 물론 그간 다른영화나 장르에서 경이로운 cg들을 보다보니 어느정도 안목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아무래도 덜 경이로웠던것도 있는거같았으나 그럼에도 이번만큼은 원작을 넘을수가 없었다고보네요. 덕분에 3편도 걱정이 큽니다. 이어서 촬영했으니 2의 cg나 이야기의서사, 진행방식이 큰차이가 없을거같은데 결국 똑같이 다른부족나오고 환경보존과 개판인개연성을 이어간다면 요즘처럼 후기나오고 영화보러가는 시대에 2보다 혹평이 심하다면 4편과5편에도 영향이 클거라고봅니다.
기사 보면 일본의 포경에 대한 비판을 이유로 안간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 거장들의 영화랑 경쟁하다보니 순위가 낮아진게 크다고 하더라고요. 돌고래쇼는 주체한 관계자들이 잘못한 거니까 괜히 국민들의 입장으로 일반화하는 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일본인들이 포경문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갔으면 합니다. 자국의 격을 떨어트리는 일이니까요.
솔직히 이것도 인종차별 이라고 욕먹고 있습니다. 영어로 noble savages 라는것인데 원주민들은 사실 친환경이고 아주 명예스럽다 라는 고전관념 이라고 합니다. 원주민들도 돈이 되면 자연 회손햇습니다. Beaver war 이라고 17세기 북미 원주민들이 영국과 프랑스에게 팔기 위해서 비버들을 학살시켯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미국 원주민들이 질병으로 인구 90%가 사망하자 버플로 계채수 들이 급 증강 하였습니다. 물론 다 백인들에게 학살 당햇지만..
2마넌 내고 아쿠아리움 수족관 더 생생히 느껴보기... 너무 좋아! 솔직히 기술의 한계 같은걸로 생태계가 대충 나오려나 싶었는데 오히려 아쿠아리움보다 더 생생한 에너지를 가진 수족관이 나온 제이크 가족들 얘기도 그냥저냥 볼만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인간임에도 ㅈ간 혐오 생김 ㅋㅋ
일본사람들이 무슨 저런 영화적인 묘사땜에 안본다는건 그냥 억까인것같네요. 저런식의 여론이 사람들사이 오르내리지도않고 주요언론에서 주목된적도없고요. 오히려 일본은 왜 아바타를 보지않는가를 안타까워하고 분석하는 기사가많고요. 그리고 실질적인 흥행실패이유로는 첫째로 원래 애니메이션영화가 파워가 강한 일본에서 개봉시기에 스즈메의 문단속과 슬램덩크라는 강력한원투펀치로 아바타의 경쟁상대가 일본한정으로너무강했으며 둘째로 IMAX나 4DX개봉관이 너무 적습니다. 도쿄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부러 일부상영관을 멀리멀리찾아가야 볼수있을정도로 상영관이 적은것도 영향이컸다고봅니다
'우연'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이다. 우리가 흔히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우연치 않게' 라는 말은 우연하지 않은 일을 수식하는 말로, 우연의 정반대 개념을 내포한다. 즉, '우연치 않게'란 '필연적으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우'를 수식하는 말이다. 필연적으로와 동격이란 뜻이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맥락에 비추어 '우연하게'로 표현하고 수식해야 하는 경우에 '우연치 않게'로 잘못 쓰고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씁쓸하다.
아바타1은 3D 영화는 이래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작품, 이제야 메타버스니 뭐니 하는 시대인데 훨씬전에 인간의 의식을 초월한 서사와 비주얼을 관객에게 제시한 작품, 단순히 cg로 범벅된 양산형 할리우드 작품과는 애초에 결과 급이 다른 작품, 1편에선 제이크가 왜 불구의 몸을 포기하고 아바타로 다시 태어났는지 우리의 미래기술과 사회는 어찌해야 하는지 충분한 철학적 문제를 제시했고 2편은 새로운 육체를 가진 제이크가 새로운 세계에서 어떻게 가족을 만들고 가족이란 울타리를 지키는지 그 적응과 사회에 대한 문제를 표현한 작품, 플롯이 비교적 단순해보이더라도 평가절하될 시리즈는 아니라고 봄
전쟁나면 안되니까 우리 부족은 나와야겠어, 근데 다른 부족에서 사는건 거기에 누가 전쟁 나든 말든 괜찮아. 환경 파괴하는 인간은 싫어, 근데 평상시에도 영어 꼬박꼬박 써. 툴쿤은 지켜야돼, 근데 다른 물고기들은 잡아먹고 타고다녀.... 영화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데 멋들어진 cg물 퍼붓는다고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었음. 물론 영상미 등을 고려해 전체적인 합산을 해보면 플러스에 가깝지만, 절대 좋은 평가는 해줄 수 없는 작품. 솔직히 말하면, 345편을 위한 발판으로 낸 거 같음. 이럴거면 차라리 판도라행성 컨셉 다큐를 찍는게 훨씬 재밌을 듯.
시원한 느낌의 바다영화라서 여름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듯 포경씬은 아직도 충격적.. 포경 장비에 일본어가 쓰여있기도했고 동양인 타고있는 잠수함 종종 나오던거 봐서 뭔가 포경하는 일본 돌려 까는 느낌도 있었음..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같이 싸우던 마케이아족은 다 어디로 가고 설리 가족만 남아서 싸우는지.. 그리고 설리랑 그 가족들 죽일것 처럼 말하더니 수갑 채워서 계속 억지로 살려두는 것도 몰입이 좀 안 되긴 했음 CG묘사랑 연출은 진짜 압도적으로 잘 만들어서 몰입 안 되는 스토리가 더 아쉽게 느껴지는듯
해양생물에 대한 남획이 인간이 먹는 다른 여타 육류에 비해서도 문제가 심각한건 근본적으로 바다의 대부분이 아무런 통제도 받지않는 공유지인데다 설령 한 국가의 영해라고 할지라도 그 특성상 규칙을 강제할 행정력의 투사가 극히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경제학에서 흔히 말하는 공유지의 비극의 조건에 부합한다는 것이고, 실제로도 정확히 그 예측대로 흘러왔고, 또 흘러가고 있죠. 이미 국제해양의 어종수가 자연적으로 회복가능한 속도를 넘어 감소한지 오래되었고, 학자들이 예측하는 회복이 극히 제한되는 숫자까지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유독 상업적 어업에 관하여 국제적 협력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은것이죠.
댓글들을 보다보니 소나 돼지등의 목축업과 상업적 어업을 단순히 동등하게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알고있는 선까지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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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홀할정도의 cg로 티켓값은 전혀 아깝지않았는데 환경문제를 부각시키려고 스토리를 희생시키는 느낌이 강했음 너무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싸우다 해떨어지니까 집간 물속성 나비족은 뭐임
ㄹㅇ 갑자기 물속성 나비족 사라져서 개연성이 너무 크게 훼손됨...마지막 수십분간은 가족을 오롯이 보여주려는 의도는 알겠다만
그러면 물속성 나비족이 사라지고 가족을 위한 무대가 마련되는 그럴싸한 장치가 필요했는데...
옛날 액션영화들 특임
전쟁하는데 악당편 개쳐바르다가 주인공하고 악당하고 싸울때 우리편 다 없어짐 ㅋㅋㅋㅋ
거기다 왜 살리냐고요... 진짜 어이 없었음.. 속편을 위한 거라는건 알겠는데 왜
갠적으로는 진짜 원시부족사회 연구 잘한것 같던데 대표적으로 잉카 아즈텍도 싸우다가 밤되면 신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멈추고 집감
00ㅕㅕ7
뭔가 아바타 얘기할 때 보다 고래얘기 할 때 텐션이 더 높은 것 같은..ㅋㅋ
참치가 돌고래랑 같이 표류해서 그렇습니다. 참치는 천적으로부터 돌고래의 보호를 받고 돌고래는 참치를 보호하면서도 잡아먹어요. 그래서 참치 잡을 때 돌고래가 딸려서 잡히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굉장히 잔인하게 도륙한다는 게 알려져서요! 참치캔에 돌고래를 죽이지 않는다는 표식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참치 포획시 돌고래는 정말 많이 죽습니다 매년 참치1톤당 돌고래 80마리가 잡혀 대부분 죽습니다. dolphin safe 라벨도 발행할수록 수익을 만드는 구조라서 제대로 감독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 씨스피라시 sea spiracy 다큐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동원참치 사조참치 그럼 겁나 잡것네 돌고래
다큐 씨스피라시를 보시면.. 아시고 있는 내용과 상반된 정보가 나와요. 그 다큐에서는 표식도 의미를 상실한지 오래고, 잡힌 돌고래 대부분을 방생이 아니라 도륙하는데 그 이유는 돌고래가 참치를 사냥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어떤게 정확한 건지는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hyungyubae2506 와 사실이면 다 처벌해야될듯 귀여운 돌고래ㅠ
@@hyungyubae2506 씨스피라시.... 아
예전에 초등학생 때에 학교에 비치된 책 중에 고래를 양식하는 내용이 담긴 SF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소설 출간 연도가 아직 포경업이 한창 중이던 50~60년대였는데,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고래 사냥이 한창이었던 시기였죠. 그 소설은 육상의 가축들처럼 고래도 가축화해서 다가올 식량난 방지 및 사치품 유지 확산을 위해 당시 여러 국가와 기업들이 고려하던 방법들 중 하나를 소설로 쓴 것으로 보였습니다. 나중에 생물농축의 개념과 그 개념을 통해서 밝혀진 고래의 중금속 농축, 그리고 눈에 뜨일 정도로 빠르게 감소하던 고래의 수와 과거에 고래의 부산물들로 채워져 있던 필수 품목들을 플라스틱이 채우게 된 것 등이 포경업에 제동을 걸기 전까진 말이죠.
스토리 솔직히 어디서 본거고, 영화적 장치? 다 있던거 느낌 많이 남.
근데 3시간 동안 진짜 자막 없는 우주 다큐 보는 것처럼 영상미에 쳐발리면서 본 기억만 남아있음. 진짜 와 소리 나오더라.
'스토리가 좀 ㅂㅅ인데?'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오다가도 영상미에 두둘겨 처맞고 다시 기어 내려감 ㅋㅋ
1도 스토리는 ‘늑대와 함께 춤을’ 과 비슷..
@@jungjoonkim4843 제대로 느낀거에요. 아바타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신대륙에 진출하는 구대륙인의 학살, 만행을 미래 외계행성 버전으로 빗대어 표현한거니까요.
@@626sixo 그렇죠 그냥 역사적으로 지구에 있었던 사실을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만든거라 과거에 신대륙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배경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똑같이 느꼇을거라 생각되네요
맞음 그냥 스토리는 예측가능한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갔는데 영상미가 지렸음 CG가 현실하고 구분이 거의 불가능해서 아주 잘찍은 외계행성 다큐 느낌
원래 19세기 까지의 고래의 씨를 말릴 뻔한 포경산업은...
고기를 얻을려는 목적 보다는, 고래기름이 산업 전반에 걸쳐서, 지금의 석유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 입니다.
각종 연료, 윤활류, 왁스류, 심지어는 화장품에까지 기름이 필요한 모든 산업의 근간 이었습니다. 이외에 부산물로
고래뼈는 상아 다음가는 가치였고, 가죽, 고래힘줄등... 굉장히 용도가 다양한게 고래였음.
즉, 불편한 진실 : 석유가 고갈되거나, 석유의 사용을 제한 한다면... 인류는 다시 고래의 씨를 말릴 것이다.
조선인과 미국인의 첫만남.
동해에 고래잡으러온 미국
포경선
아바타2 감상평 한줄 정리 CG는 정말 좋다
그런데 애초에 그 cg 영상미 보려고 보는 영화인데 충분히 제값한 거 아님?
역사상 최고의 그래픽이 나오긴 한듯...
근데cg는 ㄹㅇ임; 아바타1 3d로 안봣고 어지러울까바 2d로 예약햇는데 통신사 할인햇는데도 비싸서 비싼갑다 햇는데. 3d 엿음.. 강제로 3d를 봣는데 이건뭐 신세계 였음;;
실제로 있는 한 행성을 탐험해본 느낌.. 메인스토리가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스토리는 되게 단순한듯.. 근데 cg보는 재미가 개쩜
돈은 안아깝다
인터스텔라보다 씨지 지림?
영상미는 진짜 인정. 내용 자체는 걍 외계인 데려다가 액션영화 찍은 느낌. 아바타 개념은 거의 배제하고 현지화된 내용에 집중한것같은데 그것도 조금 아쉬웠음. 한창 메타버스 주목받는 시기에 10년전부터 그 개념을 제시한 영화여서 뭔가 더 대단한 걸 기대했던것같음.
장군님과 그 부하들 기억과 인격 삽입시킨 거 보면, 그것도 아바타의 일종이라 볼 수 있어서 영화 제목과 완전히 불합치하진 않을 검미
메타버스를 주도하고 동시에 망치고있는 마블...
@@문재앙의훠훠TV 멀티버스?
@@문재앙의훠훠TV마블이 왜 메타버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 인간과 나비족이 가장 대비되는 부분이
기술과 기억을 대하는 태도고 이 영화의 주제인데 CG자랑하려고 전개상 쓸모없는 부분을 너무 많이넣어서 전개가 늘어지다보니까 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음
시작은 영화를 소개하는 듯 했지만, 은근슬쩍 고래이야기로 끝을 맺는 수상한 생물유투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계속해서 좋은 지식정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역시 믿고 보는 생물 유튜버 :)
환경문제 연관해서 나오는건 진짜 잘 했더라구요. 영화내에서 그 포경장면을 사용해 그냥 충격요법으로 절대 까먹지 못하게 한듯하네요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긴했네요. 옛날에도 환경다큐를 봤었는데 영화적 표현으로만 할 수 있는 역할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고래좀 그만잡아라 일본놈들아! (치킨과 소고기를 먹으며)
@@김성-f2z 아ㅋㅋ감독본인은 비건이라고ㅋㅋ
이 영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 일본 포경 관련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보다보면 일부러 일본 포경만 부각시켜서 비난하던 사람들의 단순함, 이중성, 위선을 느낄 수 있음.
@@김성-f2z 근데 어업은 목축보다 통제가 어려워서 개체 수 조절 하면서 어업 하는게 불가능할거 같긴함
전 반감이 드네요. 노르웨이가 세계 1등 포경국이고 1년에 일본의 5,6배에 달하는 고래를 죽이는데 일본만 타겟삼는 듯한 백인종 특유의 음흉한 레이시즘이 느껴져서요.
3시간동안 CG로 다 채웠는데 CG 티가 나는 장면이 단 1초도 없었다는게 진짜 말이 안됨. 어벤져스 3, 4 편도 CG 티 나는장면 엄청 많았는데... 근데 영화가 다 CG면 우리가 본거는 실사보다는 픽사 애니메이션에 더 비슷한거네
개소리 cg티 나긴했어요
@@고놀러가장 어디까지가 cg작업이고 아닌거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마그네슘부족-i4d 뭔소리야 하늘에 떠있는섬이 cg인걸 모른다고?영화 자체가 cg인데
시지덩어리인걸..티가안난다고?ㄷㄷ
@@고놀러가장 요즘 cg 티가 거의 안 나던데.. 엔드게임에서 에벤저스 멤버들이 과거로 갈 때 입은 수트 다 cg였다고 하더라고요. 현실에 없는거는 cg인걸 가정하고 보니까 알지 이렇게 현실에 있을 법한걸 cg 입히면 전문가 아니고서야 아무도 모를 듯
15:50 참치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참치(를 포함한 다양한 생선)를 잡으면서 같이 잡히는 상어나 돌고래들을 그냥 죽여서 바다로 던져버린다고 하더라구요 먹기 위해 많이 잡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심지어 먹지도 않는 해양 생명체를 무분별하게 잡는것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넷플릭스의 '씨스피라시' 다큐를 보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카메론 감독님도 이것에 기반하여 저렇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덕분에 알아갑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그것때문에 참치먹지말라는건 논리적비약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법적으로는 그물 구멍 크기까지 정해져있어서 상어가 잡히는경우는 잘못된그물을쓰는 어부잘못이 큼.그건 다른 부류 어부들도 마찬가지고.그렇다고 그 경우하나때문에 참치먹지말라는건 공감못하겠음.비건들보면 신념은 대단하다고 생각 하지만 인간도 동물을 잡아먹을수 있다고 보는 나로서는ㅋㅋㄱㅋ
애초에 씨스피라시 자체가 왜곡이나 비약이 심한 오류가 많은 다큐라서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아바타2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포경 문제, 환경보호로 흐르는 전개.
똑똑해... 이 형 역시 유니크해.
스토리는 진짜 기대 안하고 봐서 영상미로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판도라 관광 13년만에 간 느낌이라.
이거지 ㅋㅋㅋ 내 추억 새로 업데이트한거 보러 간 느낌임 스토리는 1때부터도 그다지 찬사가 나올만 한 건 아니었음
개연성이고 모고 필요없이 cg하나만으로도 영화관 가서 볼 가치가 있음
아바타 - 펀딩의 길로 5편까지 가야지 가야지
반드시 가야제
1편을 안 보고 2만 봤는데도 영화 전개를 위한 장치가 잘 보이긴 했어요. 할리우드 CG는 진짜 개쩔더라고요. 근데 하이라이트 1시간을 위한 빌드업이 너-무 길어서 집중력의 한계가 하이라이트 직전에 오더라고요ㅋㅋㅋ엔딩에서 좀 울컥하기도 했고 아무튼 자연아 인간이 잘못했어 미안해
이정도면 집중력 문제 아님?? 지루하다고?? ㄷㄷ
@@wjsmallzoo 빌드업이 길었음 길었지 2시간을 쳐끌고 정작 스토리는 ㅈ망이였는데
혹시 영화 안보셨나요?
@@wjsmallzoo 갠적으로 스토리 똥망에 개지루했음. 1에비해 삼류작돼버린느낌
@@wjsmallzoo 3시간동안 가만히 앉아서 뭘 보는게 쉬운게 아니지 ㅋㅋㅋ그러니까 몰입을 하는게 중요한거고 못하면 지루한거지
@@youhight6744 카메론 선생님 제발 아바타 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좀 투자해주세요
저번에 개봉한거 너무 아쉽잖아요 제대로 완결 내야죠 마지막 한편으로 끝을 냅시다 아위비배크
슈카형 채널이 실화를 재밌게 이야기해줘서 예능보다 더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예능처럼 쓸때없이 시간끌고 없고 딱 요점만 정리+슈카쓰 입담이 야무짐
vr컨텐츠로 아바타 세계만들면 역대급 될 듯
말은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같음;; 듣기 편안한데, 참 특별한 능력임
15:43 tuna melt에 대해 찾아본 결과: 튜나멜트는 참치가 들어간 샌드위치이고, 참치잡이를 하다가 돌고래가 함께 죽는 경우가 많아서 미국에서는 이미 참치잡이가 이슈가 된 적이 있음.
돌고래쇼 보여준게 진짜 개웃김ㅋㅋㅋ
싸팬가?ㅋㅋㅋ
진짜 음습함 그자체
대 황 본
진짜 선넘네 ㅋㅋ 그래도 초청하고 저러며ㆍ
오늘자로 개봉 6주만에 손익분기점 넘었습니다 ㅋㅋ 걱정은 안해도 될듯 3부작까지 일부 계산된거니까 돈은 많이 벌듯
2014년에 캐나다에서 벨루가 쇼 본 기억이 있네요. 서양도 돌고래 보호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진짜 만담가~~~
듣고 있으면 웃음이 남.
갈수록 귀여워져서 감당이 안되는 슈카찡...
아바타2가 본인이 영화 등 작품을 볼 때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지 그래픽을 중요시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영화인거 같음.
난 cg 좋긴한데 황홀하다는 느낌까지는 못받았음.. 금방 잊혀져서 영화관 나오니 별 감흥도 없었고. 마지막에 빌런 우려먹기 보고 정 떨어짐;
여담으로 그날 적월이 떴었는데 달이 더 예쁘더라 눈으로 직접 보는게 최고라는걸 깨달은 하루였음
너무 혹평만 한거 같지만 나름 좋았음 스쿠버 다이빙 뽐뿌 하나는 제대로 옴
아바타1 개봉당시 봤을때 그 충격에 비하면 2는 1이랑 솔직히 그렇게 달라진 cg인지 모르겟음
기대안하고보면 ㄱㅊ음ㅋㅋ
345는 잘못하면 제대로 나락갈 수도 있을 것 같아.. 한국이 저기서 빠지면 ㅋㅋ 큰일일텐데
그건요 님이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어서 그래요..사람을 돈이나 지위 직업으로 나누는 사람이라 그래요..케머론 영화 주인공들은 우리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랑들이 주인공이거든요..이거 논문도 있어요..저기 상담함 받아보세요.
@@youngjoo1019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시겠어요?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초능력이라니 저도 가지고 싶네요
카메론이 대작을 위주로 만들었지만 필모의 다양성과 흥행성에선 스필버그가 넘사벽인듯.
라일구, ai, 쥬라기공원, 쉰들러리스트, 우주전쟁, 인디아나 존스, 캐치 미 이프 유 캔, 마이너리티 리포트, 죠스, E.T, 뮌헨, 레디 플레이어 원이 같은 감독 필모...
늘 재밌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썸네일의 플라잉 과메기에 낚여서 안누를수가 없었네요ㅋㅋㅋㅋ
7:00 리들리 스콧도 껴줘잉
캐머런 아저씨 딴거보다 신난게 좋아요 하고싶은 거 다하는게 좋음
16:01 돌고래가 참치 사냥 능력이 탁월해서, 사람이 참치를 잡을 때에 돌고래를 이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기에 저러한 말을 하였습니다.
와진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귀마개 귀여워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아바타1때의 느껴진 경이로움이 이번2에는 없었던거같아요.
물론 그간 다른영화나 장르에서 경이로운 cg들을 보다보니 어느정도 안목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아무래도 덜 경이로웠던것도 있는거같았으나 그럼에도 이번만큼은 원작을 넘을수가 없었다고보네요.
덕분에 3편도 걱정이 큽니다.
이어서 촬영했으니 2의 cg나 이야기의서사, 진행방식이 큰차이가 없을거같은데 결국 똑같이 다른부족나오고 환경보존과 개판인개연성을 이어간다면 요즘처럼 후기나오고 영화보러가는 시대에 2보다 혹평이 심하다면 4편과5편에도 영향이 클거라고봅니다.
전 보는내내 감탄했는데 ..
@@하하호호-k3b 감상은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저는 보면서 이정도 cg를 영화내내 볼수있는 영화는 역시 아바타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탄하면서 봤던거 같습니다
경의로움 ㄴㄴ 경이로움
아이맥스 가서 보셨나요?? 구닥다리 영화관에서 보면 그닥입니다
흉아~ 어쩜 이렇게 귀여운 귀마개를 하셨어요~~ 디자인팀에 보너스 주셔야겠어요
기사 보면 일본의 포경에 대한 비판을 이유로 안간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 거장들의 영화랑 경쟁하다보니 순위가 낮아진게 크다고 하더라고요.
돌고래쇼는 주체한 관계자들이 잘못한 거니까 괜히 국민들의 입장으로 일반화하는 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일본인들이 포경문화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갔으면 합니다.
자국의 격을 떨어트리는 일이니까요.
일본의 자국 영화 흥행 대박난 작품이 2개나 1,2위에 버티고 있으면, 아무리 아바타라도 힘들지. 이러니 일본에선 흥행이 안된건데
반면 한국은 그 기간동안 자국 영화 볼만한게 제대로 없던 수준이었고
@@klpb3732 그쵸 한국에서도 지금 3위인 슬램덩크, 한국에서 흥행했던 너의 이름은 감독의 작품인 스즈메의 문단속과 본고장 일본에서 경쟁해서 3위라면 할리우드 작품인 것을 감안해 잘나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개고기 식용을 불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국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니까요
@@쩌리-f4y 개고기는 식품위생법상에 정해놓은 식육류가 아니기때문에 개고기를 목적으로 하는 도살과 유통이 불법입니다
@@쩌리-f4y 개고기는 반대하면서 닭 돼지 소는 잘만 드시는 선택적 육식하는 인간들이 문제다
참치 먹지 말라고 한거 15:47 돌고래 먹이 사슬 때문에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종합예술적 관점에서 말 그대로 제왕의 내리막이 시작된 거 같음. 다만 누가봐도 3편을 위한 영화였으니 일단 좀 더 보고 감독 역량을 말 할 수 있을 거 같음 다만 볼거리 하나는 인정 2조? 납득 충분히 감
결론: 2022년은 탑건 매버릭의 해다
재미있던 없던
유럽인들이 인디언들에게 했던거
너무 잘 표현 한것 같아서
원주민들 의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것. 같아
솔직히 이것도 인종차별 이라고 욕먹고 있습니다. 영어로 noble savages 라는것인데 원주민들은 사실 친환경이고 아주 명예스럽다 라는 고전관념 이라고 합니다. 원주민들도 돈이 되면 자연 회손햇습니다. Beaver war 이라고 17세기 북미 원주민들이 영국과 프랑스에게 팔기 위해서 비버들을 학살시켯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미국 원주민들이 질병으로 인구 90%가 사망하자 버플로 계채수 들이 급 증강 하였습니다. 물론 다 백인들에게 학살 당햇지만..
참고로 2편 물부족 모티브는 마오리족인 것 같아요!
사담인데, 계속 모자 머리띠 같은거 써주세요❣️ 넘 굿👍
2마넌 내고 아쿠아리움 수족관 더 생생히 느껴보기...
너무 좋아! 솔직히 기술의 한계 같은걸로 생태계가 대충 나오려나 싶었는데 오히려 아쿠아리움보다 더 생생한 에너지를 가진 수족관이 나온
제이크 가족들 얘기도 그냥저냥 볼만했음
근데 문제는 내가 인간임에도 ㅈ간 혐오 생김 ㅋㅋ
진짜 두감독 작품만 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경의로움
일본사람들이 무슨 저런 영화적인 묘사땜에 안본다는건 그냥 억까인것같네요. 저런식의 여론이 사람들사이 오르내리지도않고 주요언론에서 주목된적도없고요. 오히려 일본은 왜 아바타를 보지않는가를 안타까워하고 분석하는 기사가많고요. 그리고 실질적인 흥행실패이유로는 첫째로 원래 애니메이션영화가 파워가 강한 일본에서 개봉시기에 스즈메의 문단속과 슬램덩크라는 강력한원투펀치로 아바타의 경쟁상대가 일본한정으로너무강했으며 둘째로 IMAX나 4DX개봉관이 너무 적습니다. 도쿄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부러 일부상영관을 멀리멀리찾아가야 볼수있을정도로 상영관이 적은것도 영향이컸다고봅니다
영어로 분석이랍시고 내놓으면 일단 믿고 보는 한국인들..
일본은 아니메가 실사보다 강해서 어쩔수없음
7:32 다크페이트 제작 빠졌네요
슈카형
7광구 문제에 대해서 좀 다뤄주세요
일본하고 조약체결 한거 2028년에 만기된다는데….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영상 좀 찍어 주십쇼
그러니까요ㅜㅜ진짜 중요한 문제인데ㅜㅜ
올리자ㄱㄱ
아주 중요한건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 하겠죠 또..
아바타 설명듣다가 갑자기 고래 발기를 듣는데도 아무런 위화감을 못느꼈다 ㄲㅋㅋㅋ 역시 형이야☺️👍
샤워할 때 틀어놓기 좋은 유투버
미식축구 한번 해주세요. 헬멧도 한번 쓰시고..
수퍼볼 과 대학전국챔피언쉽
미국 스포츠 인기순 1등과 2등.
'우연'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않게 일어난 일.'이다.
우리가 흔히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우연치 않게' 라는 말은 우연하지 않은 일을 수식하는 말로, 우연의 정반대 개념을 내포한다.
즉, '우연치 않게'란 '필연적으로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경우'를 수식하는 말이다. 필연적으로와 동격이란 뜻이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맥락에 비추어 '우연하게'로 표현하고 수식해야 하는 경우에 '우연치 않게'로 잘못 쓰고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씁쓸하다.
아바타1은 3D 영화는 이래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작품, 이제야 메타버스니 뭐니 하는 시대인데 훨씬전에 인간의 의식을 초월한 서사와 비주얼을 관객에게 제시한 작품, 단순히 cg로 범벅된 양산형 할리우드 작품과는 애초에 결과 급이 다른 작품, 1편에선 제이크가 왜 불구의 몸을 포기하고 아바타로 다시 태어났는지 우리의 미래기술과 사회는 어찌해야 하는지 충분한 철학적 문제를 제시했고 2편은 새로운 육체를 가진 제이크가 새로운 세계에서 어떻게 가족을 만들고 가족이란 울타리를 지키는지 그 적응과 사회에 대한 문제를 표현한 작품, 플롯이 비교적 단순해보이더라도 평가절하될 시리즈는 아니라고 봄
상업영화지만 충분히 고전축에 들어갈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은 심심하면 가끔 보는데 아직도 재밌네요
슈카형 오늘 부로 손익 분기점 넘었다고 하네요...ㅎㅎ 제임스 카메론감독은 이미 부자지만 부럽습니다....ㅎㅎ
하... 어제 너무 피곤해서 생방을 못보고 잤는데 플리즈... 전체 영상 한번만 올려주세요 부탁부탁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
풀영상 제 채널에 저장하긴 했는데요..
@@MYSY536 링크 부탁드려요 ㅜㅜ
@@MYSY536 세상에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옵니다.
@@로또사랑해 네 제가 항상 풀버전 저장하고 있으니 언제든 필요하시면 제 채널에 오세요^^
@@MYSY536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잘 보고 있습니다..^^ 설날 좋은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12:13 돌고래는 귀엽다능!!!!!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음
15:48 참치잡이 할 때 돌고래가 희생되는 위험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참치 캔에 보면 dolphin safe(돌고래 안전 참치) 마크를 찾아볼 수 있는데 사실상 인증 마크는 보여주기식일 뿐이죠…
영상잘봤습니다~!힘든시기에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1편도 안 본 사람으로서 아바타에 대한 느낌은 잘 만든 게임 영상으로 느껴짐 .
영상미가 진짜 너무너무 황홀해서 부실한 스토리는...나오고 나서 깨달았음
26:09 몰?루 엔딩 너무 좋아 ㅋㅋㅋ
cg가 너무 훌륭해서 돈 아깝지 않았고 아바타3가 나오면 볼 의향 충분히 있다. 특히 툴쿤 이라는 고래비슷한 동물에 빠져버림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아바타 이런 영화는 바줘야쥬~~~
최고! 한번 더 보고 싶어요
6:34 노웨이홈이 2012년에 나왔었나
아바타랑 포경산업이랑 환경문제까지 연결하다니.. 대단하다ㅋㅋ
@내 영상보고 평가쫌..바다에 있는 고래를잡는것을 포경이라고합니다.
@내 영상보고 평가쫌.. ㅇㅅㅇ;;;;
@내 영상보고 평가쫌..
껍질 벗기는 건 포경(包茎)
고래 잡는 건 포경(捕鯨)
@내 영상보고 평가쫌.. 제목에 일본 있고 댓글에 환경 있으면 대충 감 오지 않아?ㅋㅋ
@내 영상보고 평가쫌.. 기성세대들이 포경수술을 고래 잡으러 간다고 표현하는데 연관이 있는 거죠.
너무 좋았어요
두번 봤는데 한번 더 보고 싶어요
스토리는 애초에 기대안하고 봐서 화려한 그래픽이 조아서 조았다
Tuna melt는 참치 샌드위치에 치즈를 넣어 녹여 먹는 따뜻한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솔직히 본성이 쿨찐이라 영화 한편 보고 이것저것 다 따져서 점수 매기는데 이건 영상미라는 한 가지가 너무 크고 화려해서 나머지 것들을 다 가려버릴 수 있는 파괴력이 있는 영화였음 내가 뭘 본거지 하고 멍하니 극장 나온 게 몇년만인지
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안 볼라 그랬는데 궁금해지네여
스토리가 줫망해도 영상미 자체로 멱살캐리하는 영화
근래들어 한 5 년 가량 본 영화중 가장 재밋고 화려하고 감동적인 영화였음 ㅠ 몰입감 최고
1월에만 슬램덩크 >> 유령 >> 교섭 >> 아바타2 이렇게 봤는데
슬램덩크엔 감동을, 유령과 교섭은 분노를, 아바타2는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음. 아바타2는 딱 기대했던 만큼 눈이 즐거웠다.
슬램 , 아바타 2는 봤는데 유령, 교섭은 안보는게 낫죠?
@@augustinejung2263 네 유령이나 교섭 모두 지루했었는데, 유령은 상영 끝나고 배우들 무대인사로 박해수랑 박소담 굿즈 전해주러 오는거 바로 앞에서 보고 화가 풀렸습니다.
딱 막내재벌집 ㅋㅋㅋㅋ후작은 ㅠ소설재밋데 1:51 ㅠ
솔직히. 아바타1편을 너무 황홀하게 보아서 2편도 기대가 컷는데 자다가 나왔네요.
전쟁나면 안되니까 우리 부족은 나와야겠어, 근데 다른 부족에서 사는건 거기에 누가 전쟁 나든 말든 괜찮아. 환경 파괴하는 인간은 싫어, 근데 평상시에도 영어 꼬박꼬박 써. 툴쿤은 지켜야돼, 근데 다른 물고기들은 잡아먹고 타고다녀....
영화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데 멋들어진 cg물 퍼붓는다고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었음. 물론 영상미 등을 고려해 전체적인 합산을 해보면 플러스에 가깝지만, 절대 좋은 평가는 해줄 수 없는 작품. 솔직히 말하면, 345편을 위한 발판으로 낸 거 같음. 이럴거면 차라리 판도라행성 컨셉 다큐를 찍는게 훨씬 재밌을 듯.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와우 너무 재미있네요. 바로 구독하고 갑ㄴㅣ다. 윤하님 채널 타고 들어왔어요. 응원합니다.
개봉일날 달려가서 봤지만... 영상미 하나만 인정!ㅎ
스토리나 뭐 다른것들은 응?????? 이거나 아바타3를 위한 중간단계 느낌ㅜㅜ
1편 떡밥을 회수하면서 2편 떡밥도 많이 나온지라…
참치포획을 하면서 돌고래도 같이 죽어나갑니다. 아마도 그래서 카메론 감독님이 망할 참치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그런신 것 같네요
저는 진짜 그 장면에선 고개를 돌렸습니다 ㅜㅜ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
다행이네요
또 볼 수 있다니
형님 고래 야추 얘기 할 때 더 신난거 다 티나요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
분명 아바타 얘기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끝나고 보니 고래꽈추밖에 생각이 안 난다
시원한 느낌의 바다영화라서 여름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듯 포경씬은 아직도 충격적.. 포경 장비에 일본어가 쓰여있기도했고 동양인 타고있는 잠수함 종종 나오던거 봐서 뭔가 포경하는 일본 돌려 까는 느낌도 있었음..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같이 싸우던 마케이아족은 다 어디로 가고 설리 가족만 남아서 싸우는지.. 그리고 설리랑 그 가족들 죽일것 처럼 말하더니 수갑 채워서 계속 억지로 살려두는 것도 몰입이 좀 안 되긴 했음 CG묘사랑 연출은 진짜 압도적으로 잘 만들어서 몰입 안 되는 스토리가 더 아쉽게 느껴지는듯
아바타 보는 내내 잘 만들어진 게임스토리 보는것 같았음.
내가 플레이하는것만 아니지 그래픽이나 cg가 ㄷㄷ
그래픽 = cg
@@비부바 땡큐b
아바타2 소식으로 시작해서 대왕 고래 고간으로 끝나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슈카라 그런가 고래에 관심이 많으셔
그냥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 봤다. 정도. CG 스케일 장난아니긴 했음
아쉬운 부분은 뭐임?
10:07 진짜 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 이후로는 그냥 드라마로 냈어야함 5부작 정도로 긴 스토리로 각색하다 보니 거의 드라마 수준의 인물 소개 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주다보니까 스토리 늘어짐
2월14일 타이타닉이 4k 3D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 예정이라 아바타 물의길이 넘을지는 두고 봐야할 남겨진 이야기입니다.
아바타1 영화관에서 봤던 사람이라
내용 기억 하나도 안 나고 설정도 거의 다 까먹어서
기대 없이 갔더니 CG 화려하고 자연이 넘 이뻐서 만족스러웠음.. 표값 안 아깝더라
마지막에 엄청난 떡밥이라니ㅋ
우리나라는 포경에 대해서 관대한거같아요. 다음주에 조카도…
12:20 잘나가다가 비건 ㅋㅋ
중식당에서 샥스핀 스프 포함 정식 런치 메뉴 자주 맛있게 먹었었는데 샥스핀을 얻기 위해 상어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딱 끊었음
너무 잔혹해서
케비어가 더 레전드임 ㅋㅋ
철갑상어는 그냥 알낳는 도구 그 이하도 아닌 취급임 그냥 배가르고 알빼내고 반복 반복임
@@김성-f2z 그나마 죽이진 않으니까 다행이네 상어는 지느러미 짤리고 버려지면 헤엄못쳐서 그냥 죽음
양계장 닭들이랑 사육장 돼지,소들도 크게 다를거없어요. 다들 육식 끊으시길바래요~
@@트로페 과정의 잔혹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또또 말귀 못 알아듣고 헛소리하고 자빠졌다
닭, 소, 돼지를 잡을 때도 고문과 같은 방법으로 고통 속에 서서히 죽어가게 하는 거면 당연히 육식도 끊었겠지 내가
@@아음-u9j 소 죽을 때 자기도 죽는거 알고 행동하는게 좀 슬프던데..
안 슬프신가보네요 ..
3시간 10분.. 영화 보기전엔 솔직히 엄두가 안났는데
영화 보고나니 시간 진짜 빨리감
3시간 10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5편까진 에바 같은데 2편까지의 스토리를 보면 한 4편까지만 가도 멸망 밖에 안남을거 같은데
느낌상 왠지 혹성탈출이 생각남
판도라에서 갑자기 비브라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럴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나비족들이 지구로 역공온다는 시나리오가 있다네요. 지구왔다가 지구환경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