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오늘 그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 영상을 촬영했네요. KEF 도 당연히 평가가 좋을 듯 합니다. 이미 한번 북쉘프 스피커쪽에서는 정점을 찍었구요. LS60 도 좋은 스피커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LS60 은 액티브형으로 출시를 해서 가격이 다소 고가더군요. 7000달러니까. 모니터오디오 실버500 보다는 2배 이상 더 비쌉니다. 다만, 액티브형이라 앰프 매칭같은 부분은 더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좋을 듯 합니다.
@@bratie7494 추가 답변드립니다. 답변자가 다르니 양해 바랍니다. 골드 시리즈와 플래티넘 시리즈는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우퍼 유닛도 겉재질은 같아 보이지만, 뒷부분에 탑재된 재질이나 부품의 넘버가 다릅니다. 트위터도 플래티넘쪽이 구경이 더 넓습니다. 진동판이 더 넓고 큽니다. 트위터의 진동판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원하는 광대역을 더 쉽게 재생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인클로져 강도도 다르고 인클로져 구조도 다릅니다. 스피커 뒷면에서 불필요한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플래티넘 시리즈는 인클로져 뒷면이 물결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소리를 분배하는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설계도 당연히 다르겠죠. 골드 시리즈도 훌륭하지만, 골드 시리즈와 플래티넘 시리즈는 해상력과 선명도에서부터도 차이가 납니다. 더욱이나 골드200 과 플래티넘300 과의 비교라면 크기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스피커는 크기가 다르면 소리를 내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다만, 크기가 큰 스피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그에 어울리는 공간과 앰프가 필요하겠죠. 앰프는 구동력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겠으나, 네임오디오 특성이 본래 음을 타이트하게 조여서 재생합니다. 넓게 재생을 안합니다. 그점만 제외하면 구동은 별로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네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초고역대를 잘 재생하면 하모니컬이나 입체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20kHz 재생 스피커들이 20kHz까지 재생력이 동일한게 아닙니다. 100kHz까지 재생할 수 있는 스피커가 인간 가청대역의 재생도 더 잘한다는 의미인 것이죠. 마치 고성능 자동차를 서울 시내에서 항상 최고 속도로 달리는건 아니지만, 운동성능이 뛰어난 자동차가 그냥 일반 주행속도에서도 퍼포먼스에서 차이가 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20kHz 이상 재생능력은 대단히 큰 의미까지 있는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러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타이어도 H. V Y급이 있지요 최고속 180도 안나오는 차에 Y급 끼워봤자 소용없쟎냐 어차피 시속 200도 안나오는 차에 300키로짜리 왜 끼우냐하지만 주행 느낌 안정성이 완전 틀리죠 스피커도 같은 대역만 들리더라도 느낌이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귀로는 못 들어도 실제는 듣고 있다는게 연구결과에서 나온적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 귀에 안들리는 소리를 특정 화면에 집어넣는 방식의 광고기법도 있고요. 귀 뿐 아니라 눈도 사람 눈이 인식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을 집어넣으면 눈으로는 본걸로 기억 못하지만 뇌에서는 반응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엘피랑 시디도 몸에서 반응은 다르겠죠
캐프가 또 사고칠지도 몰라요 60주년 기념 ls60을 출시하니까요 그것도 톨보이형 스피커로 모니터오디오 실버500이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빨리 리뷰 보고싶네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그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는 영상을 촬영했네요.
KEF 도 당연히 평가가 좋을 듯 합니다. 이미 한번 북쉘프 스피커쪽에서는 정점을 찍었구요. LS60 도 좋은 스피커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LS60 은 액티브형으로 출시를 해서 가격이 다소 고가더군요. 7000달러니까. 모니터오디오 실버500 보다는 2배 이상 더 비쌉니다. 다만, 액티브형이라 앰프 매칭같은 부분은 더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좋을 듯 합니다.
오 ~최상급 모니터 오디오 웅장함이 밀려 온다. 오~^^; 꿀팁 해설 잘들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플래티넘 1세대 제일 작은 북쉘모델 참 좋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땐 좀 뻣뻣한 맛이 있긴했는데 살짝 부드러운 앰프로 누그러뜨려주면 그거참 옹골차고 짜릿한 음악이 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네 2세대는 많이 개선되었구요, 말씀하신대로 앰프 매칭으로 소리의 단점을 많이 보완할수 있습니다^^
골드문트 590과 피에가 coax 511 매칭중입니다.. 스피커를 pl300으로 바꾼다면 좋은 선택일까요?
보컬을 주로듣고 연주곡도 가끔듣습니다.
다른 소리를 만들고자 하시면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pl300이 보통 구동력이 좋은 앰프로 매칭해야 좋은 소리가 나긴합니다. 워낙 크고 무겁습니다.
프라이메어 PRE35 + A35.2 조합과 궁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추천하는 앰프들이 다 ab 클래스 앰프군요
프라이메어보다 좀 더 힘있는 앰프 매칭을 권장합니다^^
포칼 스칼라하고, 모니터 오디오 플래티넘하고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플래티넘과 스칼라는 급이 완전 다릅니다. 소리로만 당연 스칼라죠~
소프라2와 비교하셔야 할듯^^
실버300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플래티넘 시리즈들은 어떨지 ㅎㅎㅎ
골드보다 위인 플래티넘이라 소리가 더 좋죠^^
골드문트 텔로스 590과 매칭이 어떨까요?
지금 피에가 coax511과 사용중인데.. 스피커를 바꾼다면 좋은 선택인지요?
주로 보컬과 연주 음악을 듣습니다. 클래식은 잘 안들어요ㅠ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리뷰 중에 질끈 눈 감으며 "쟤 빼놓고' 했던 스피커는 어떤 스피커에요? ㅎㅎ
네 이니셜만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ㅎㅎ F로 시작하는...^^
이 분 덕분에 pl100을 샀죠
PL100 이 진짜 숨어있는 가성비죠~
피콜로부터 콘트라베이스까지 잘 들으려면 이런 성격의 스피커가 클래식에 왓따!!지요
가격파괴자가 아니고 가격종말자 정도까지 말해도 됨
오우 좋은 단어입니다^^ 가격종말자 PL300 II ~~ !!!
메킨토시 인티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ma-12000정도면…
모니터오디오 PL300Ⅱ 가 중립적이고 중저음이 잘 나오는 앰프들과 아주 잘 맞습니다.
마크레빈슨, 패스, 매킨토시, 오디아플라이트 같은 앰프들이 그런 앰프입니다.
그중에서도 매킨토시 MA12000 이면 인티앰프 중에 최상급이라 잘 맞습니다.
@@FullrangeKR 답변 감사합니다..
b&w 803d4 나 포칼 스칼라 정도 들이고 싶은데요..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 같구요..
중간에 거쳐가면 좋을거 같네요..
소프라2와 pl300 2g의 음색차이는 어떤점이 있을까요?
소프라2가 좀 더 고역이 밝게 나겠죠? 저역의 타이트함은 케바케지만 모니터오디오가 더 나올꺼고요.
골드 5g 200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닛은 우퍼빼고 중음, 트위터는 같아보이는데 소리가 많이 다를까요? 지금 시스템이 저음 양감이 좀 부족하고 클래식 대편성에서 좀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앰프는 네임 250dr 입니다.
네 공간이 크지 않으시면 괜찮으실거 같은데요, 앰프가 살짝 부족해보이는 감도 있습니다. 골드와 플래티넘은 비슷해보이는데 중저역에서 차이는 있습니다.
골드200에 현재 앰프가 부족하다는 말인지 플레티넘에 부족하다는 말씀인지 헛갈립니다.
@@bratie7494 추가 답변드립니다. 답변자가 다르니 양해 바랍니다.
골드 시리즈와 플래티넘 시리즈는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우퍼 유닛도 겉재질은 같아 보이지만, 뒷부분에 탑재된 재질이나 부품의 넘버가 다릅니다. 트위터도 플래티넘쪽이 구경이 더 넓습니다. 진동판이 더 넓고 큽니다. 트위터의 진동판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원하는 광대역을 더 쉽게 재생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인클로져 강도도 다르고 인클로져 구조도 다릅니다. 스피커 뒷면에서 불필요한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플래티넘 시리즈는 인클로져 뒷면이 물결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소리를 분배하는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설계도 당연히 다르겠죠.
골드 시리즈도 훌륭하지만, 골드 시리즈와 플래티넘 시리즈는 해상력과 선명도에서부터도 차이가 납니다. 더욱이나 골드200 과 플래티넘300 과의 비교라면 크기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스피커는 크기가 다르면 소리를 내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다만, 크기가 큰 스피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그에 어울리는 공간과 앰프가 필요하겠죠. 앰프는 구동력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겠으나, 네임오디오 특성이 본래 음을 타이트하게 조여서 재생합니다. 넓게 재생을 안합니다. 그점만 제외하면 구동은 별로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에요.. ㅎㅎ
자극적이긴 한데요, 진짜 천만원에 저런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가 거의 없습니다^^;;
포칼 소프라 2 vs 모니터 오디오 pl 300
어떤게 좋나요?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취향차이로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FullrangeKR 답글 감사합니다 ㅋ
모니터오디오 실버300이랑 소프라는 너무 차이가 커서요 ㅋ
PL300은 못들어 봤어요
그래서 질문한거에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모니터 오디오 플래티넘은 천만원 이하가 아니라 1억짜리 스피커와 비교해도 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외관이 지독하게 못생겼습니다. ㅠ
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비싸지만 싸네요
네 ㅠㅠ
와 비싸네요 ㅎ
성능에 비하면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돌고래도 아닌데그런 고역은못듣지 않나요
네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초고역대를 잘 재생하면 하모니컬이나 입체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20kHz 재생 스피커들이 20kHz까지 재생력이 동일한게 아닙니다. 100kHz까지 재생할 수 있는 스피커가 인간 가청대역의 재생도 더 잘한다는 의미인 것이죠.
마치 고성능 자동차를 서울 시내에서 항상 최고 속도로 달리는건 아니지만, 운동성능이 뛰어난 자동차가 그냥 일반 주행속도에서도 퍼포먼스에서 차이가 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20kHz 이상 재생능력은 대단히 큰 의미까지 있는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러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타이어도 H. V Y급이 있지요 최고속 180도 안나오는 차에 Y급 끼워봤자 소용없쟎냐 어차피 시속 200도 안나오는 차에 300키로짜리 왜 끼우냐하지만 주행 느낌 안정성이 완전 틀리죠 스피커도 같은 대역만 들리더라도 느낌이 틀리지 않을까 합니다
귀로는 못 들어도 실제는 듣고 있다는게 연구결과에서 나온적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 귀에 안들리는 소리를 특정 화면에 집어넣는 방식의 광고기법도 있고요. 귀 뿐 아니라 눈도 사람 눈이 인식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을 집어넣으면
눈으로는 본걸로 기억 못하지만 뇌에서는 반응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엘피랑 시디도 몸에서 반응은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