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지 않는 여자를 동거하지않고 알려면 여행을 자주 다녀보세요 호텔이건 펜션이건 더러운거 못견디고 각잡고 나온다 흔적을 안남기고 나오고 싶어한다면 결혼하고도 청결하려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요 일단 그러려면 부지런해야하고 아침 일찍 눈을 뜸 화장도 해야하고 주변 정리도 해야하니까..남자건 여자건 잠적고 부지런하면 자기관리나 청소에 소홀할수가 없음
헐 진짜야?ㅋㅋ 동거한 애들이 이혼율 더 높아??ㅋㅋㅋ 근데 사실 그게 통계의 함정일수도 있는게 우리나라는 보통 동거를 형편이 어려운 애들이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잘나가고 집에 돈 좀 있는데 특히나 그런집 여자쪽에서 동거를 하는걸 보기는 매우 힘듬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 보기보다 힘듬
@@leeps7996 우리보다 페미니즘, PC 이혼모 편부모가정 수십년 앞서서 진행된 미국에서 한 조사들이고 그냥 모든지표가 똑같음 동거경험있는쪽이 결혼생활 10년이상 장기로 이어지는경우도 더 적고 동거한커플이 아닌커플보다 이혼하는 경우도 더많고 물론 동거하고도 잘사는부부도 많아 술담배안해도 일찍죽는사람있고 꼴초여도 무병장수하는사람 있지만 술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건 사실이잖아 그냥 그런거지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걍 어떻게 바꾼다 해도 자기 마음에 안들걸 아니까 안맡기는거임 흑자가 식세기 수준으로 설거지 빡빡해둬도 마음에 안들거임 자기가 한게 아니니까ㅇㅇ 슬리퍼도 정말 깨끗이 발 씻는더쳐도 슬리퍼 신어야함 걍 자기의 강박임 좋게 말하면 내가 청소안해도 된다고 나쁘게 말하면 강박증임 정신병이지ㅇㅇ 저런 ㅈㄴ깔끔vs더럽 둘중 하나를 만나야한다면 전자겠지만 걍 중간정도만 되는 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안받음 전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어쩌다 내가 설거지 해놔도 맘에 안들어서 자기가 다시 설거지함 슬리퍼도 어쩌다 안신을 수 있는거 무조건 씻고 발닦고 침대에 누울때도 다씻으라고 아니면 같은 침대 못쓴다 그럴 수도 있음
부모님들이 항상하는 말이 여자가 부지런한 사람하고 결혼해야 집안이 안정된다고들 하죠 아무리 정리정돈 안하는 사람이라도 집안이 깨끗한걸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청소나 정리정돈 하는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미 습관화되어 있는 사람한테는 그냥 일상루틴이라 스트레스로 작용하지도 않습니다 남자한테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자꾸 강요가 될텐데 전업이든 아니든 부지런사람하고 결혼하면 집안이 깔끔해지고 나한테도 집이 자꾸 돌아가고 싶은 보듬자리로 인식이 되는거죠.
보통은 위생관념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는게 낫지…게으른사람이랑 결벽있는 사람이랑 만나면 게으른사람은 개이득이지만 결벽있는 사람은 청소독박해야되고 뭔죄야..그리고 결벽있는 사람은 보통 통제적인 성향도 같이 있어서 같이 사는 사람에게 비슷한수준의 위생관념을 갖도록 요구안할수가 없음 흑자경우에는 흑자아내분이 가정주부고 착한성격이어서 가능한듯
흑자형님처럼 돈을 엄청 잘 벌거나 그 외의 것을 하면 됩니다 관계라는건 일방적이지가 않아요 결혼생활은 동거나 여친남친 관계일때랑은 또 다르죠 흑자형님이 이 문제에 대해 여러번 말해주셨는데 거기서도 항상 짚어주는 부분이 흑자형님 내외는 이런걸로 스트레스 안받고 서로 존중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셨음 그러니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있으면 저렇게 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는거겠죠
여자인데 친구들봐도 이거 사실입니다. 전 머릿속에 뭐 집어넣는 건 부지런한데 집안일, 청소는 엉망이거든요 보면서 배워야겠다 셀프 채찍질이 일상입니다... 타고난 것+가정교육이 거기서 좀 드러납니다. 대신 깔끄미 분들은 잔소리가 많으시구요 ㅎㅎ 전 제 주제를 알아서 아닥하고 삽니다...
이게 흑자가 돈을 많이 벌어서 가능한거지 만약 아내분이 흑자랑 소득수준 비슷했으면 개같이 싸웠을수도 있음 ㅋㅋ 한쪽은 결벽일정도로 치우는데 한쪽은 치우지도 않는다? 바로 멸망임 혹여라도 이 영상보고 본인은 지저분하면서 여친은 깔끔하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를 가진놈은 없길바람
제대로 입니다 제발 하남자ㅅㄲ들 깨어나라 여캠 탐방이나 하지 말고 여자에게 대쉬도 하고 까여도 보고 노력도 해보고 여자 잘 만나서 결혼하면 갈라치기 1도 생각 안난다 나도 마누라가 흑자님하고 약간 비슷해서 집안일 잘 안함 저렇게 까지는 아닌데 비슷해 다만 빨래는 내가 군대식으로 잘 개어놓으니까 애들꺼 매일 각잡아서 잘 개어 놓음
ㅋㅋㅋㅋ 진짜 ㄹㅇ 나다 ㅋㅋㅋ 지금 동거중인데 남자친구는 청소를 모르는 사람이라 맡겨놔도 못 믿어서 그냥 제가 다 합니다. 참고로 맨발로 바닥 밟고 다녔을 때 먼지 한 톨 안묻어서 남자친구는 좋아하더라구요. 흑자님이 말씀 하시는 거 보고 웃겨서 그냥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반대로 여자친구가 청소를 잘 안해요. 청소는 제가 하면 되는데 정리정돈이 너무 안되는게 문제에요. 바닥에 침대에 의자에 물건 다 펼쳐져있고 그걸 치우려고 하면 자기 물건에 손 안 댔으면 좋겠다, 치워버리면 찾으려고 할 때 못찾는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죠. 옆에서 보면 그대로 냅둬도 잘 못 찾는데 신경질은 저한테 부리고.. 청소한거 알아주는 남자친구라서 부럽네요
와 뭔지앎 ㅋㄹㅌㅋ 그 사람이 한게 더럽다는 아니고... '신뢰'못함ㅋㅋ 내가 직접해서 모든 부분이 청소되었다는걸 알아야함 믿음으론 안됌. "더러운게 안보이지만.."이라고 말한것도 난 충분히 공감됌 ㅋㅋㅋ 나도 얼룩이나 먼지는 안보이지만 어디 밖에서 누가 땅바닥 짚은 손으로 내 어깨나 팔 만지면 티는 안내는데 그 부분을 무조건 기억했다가 소독 or 빨아버림 그냥 거기는 오염이된거... 강박증이나 결벽증맞음
이게 부부가 같이 한다는게 분업을 말하는 거지 같이 청소하고 요리 하라는 소리가 아님 둘이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면 싸우게 되있음 대신에 서로 아예 역할을 나눠서 아내가 설거지 하면 남편은 음식물 쓰레기 모아서 버리는 식으로 분업을 잘 시켜야 되는거임 일본이 특히 분업이라는게 다른 나라에 비해 활발해서 우리가 보기엔 일본인들 결혼 생활이 따뜻해 보이는 거임 서로 각자 자리에서 할것만 잘하면 서로 건드리고 말싸움 할 일이 없으니까 그나마 한다면 마트 장보기 정도지
진짜 결혼한 사람만 아는 정답이다ㅋㅋ우리집은 내가 청소하는데, 냉장고 베란다까지는 자존심이 용납을 못해서 냅두는데, 너무 더럽고 벌레 곰팡이펴서 일년에 한두번씩은 내가 냉장고 뒤집어엎고 청소하는데 그러면 와이프가 와서 건드리지 말라고 못건드리게 난리를침.그냥 냅두라고..자기가 놓던그릇등등 왜 위치바꾸냐며..
기본적인 청소나 설거지는 매일 하되, 유난 떨 정도로 결벽증 보이지는 않고 옷에 좀 집착하는 편임.. 옷을 좋아하고 아끼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조심히 입고 벗고, 밖에 나가서도 어디 쓸리거나 음식 흘리지 않으려고 애씀. 외출하고 돌아오면 탈취제 뿌려 걸어두고 돌돌이에 보풀 제거 바로 함. 땀 심하게 흘렸거나 세탁에 민감한 소재의 옷은 바로 세탁소행. 필요하면 스팀기로 스팀도 내가 함. 이 정도라 옷 잡아 당기거나 스킨십이랍시고 얼굴 갖다대 문지르는거 진짜극혐함. 명품이라도 두르냐 싶겠지만 한철 입고 버릴 정도의 천쪼가리는 여름에 입을 반팔티 말고는 상종 안해서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내는 제품들 퀄리티 괜찮은거 사서 오래 입자 주의임. 내 연인이 옷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목 다 늘어나고 세탁으로도 안 지워지는 얼룩에, 보풀까지 핀 옷 입고 나오면 짜증나 죽겠음. 옷을 잘 입길 바라는게 아니라 후줄근한 티 좀 안나게만 입길 바라는건데; 골라줘도 또 본인만의 취향 고집은 있어서 이제는 그냥 흐린 눈 한다. 결혼은 패션에 관심 있고 옷이랑 신발좋아해서 같이 서로 고민하고 골라주고 쇼핑하는 맛 나는 인간이랑 하고 싶다. 내가 매일 옷 관리 해줄게. 신발도..^^
이거 진심, 집에오면 손 닦고 발 닦으라고 남친/손님용 수건따로 두고 바로 슬리퍼 고고- (근데 in the end 이것이 모두를 위한것) 그리고 남친/손님용 컵으로 물을 주죠. (안그러면 주방에 들어가면 마음에 드는 컵 꺼내서 쓰면 버려야하니까..) 주방에 절대 못들어가게함.
흑자형의 주관이나 말하는 얘기가 옳든 그르든 항상 솔직하려고 노력해서 너무 좋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두껍고 무거운 가면을 쓰고 다닌다. 즉 인간들 서로 깊은 내면적 연결의 형성이 힘들다는 의미. 흑자형은 그 가면들을 아주 경량화하여 비닐봉다리 가면을 쓰고 다닌다. 인간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가면을 쓴 사람. 나도 요새 나의 가면의 경량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비닐봉다리 가면을 쓰는 그날까지. 나의 가면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근데 위생.청결에 예민한 여자랑 결혼하면 많이 후회 할텐데...화장실에서 앉아 쏴 해야하고 비누나 치약 제자리에 안놔두면 잔소리 듣고 양말 뒤집어서 암데나 놔둬도 잔소리 듣고 외출후 집에 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무조건 화장실 직행해서 씻어야 하고 손발톱 깍을때도 꼭 신문지 한장은 깔아야지 꼴랑 각티슈 한장 깔면 등짝 맞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남편을 사랑해서 이해한다손 쳐도 잔소리도 안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아내분은 10% 미만이지 않을까? 대부분은 잔소리 폭격으로 나올텐데 ㅋㅋㅋ 차라리 같이 게으른게 낫지
동거까지는 아니어도.. 여자친구집 가면 화장실 가서 곰팡이 정도. 머리카락 얼마나 걸려있는지. 옷 걸려있는 상태 이런걸로 좀 유추가능하다.. 왜만하면 좀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여야 결혼해야 좋다.. 결혼전에는 드럽게 살았던 여자가 갑자기 결혼후 깨끗하게 살겠냐.. 육아까지 하면 아후.. 더불어서 여자친구 부모님집도 가보면 더 좋아.. 여자친구가 드럽게.살면 그 부모님집도 드럽더라..
MBTI로 비유하자면 여자가 J일 때 가정이 잘 돌아감. 원래 가정이란 게 남편이 바깥일하고 아내는 내조하면서 남편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걸 챙겨줄 때 잘 굴러감. 그래서 여자가 P기질이 강하다면 (즉흥적이고 계획성 없고 인내심 약하고 정리정돈 못하고 등등) 결혼 안하는 게 좋음.
![[흑자 상담소] 살찌는 여친, 떡스라이팅, 전 여친 잊는 법, 결혼 비용](http://i.ytimg.com/vi/M7zsnGlWYA4/mqdefault.jpg)
![[여자 꼬시기] 트레이너 vs 변호사 vs 의사](/img/1.gif)
혼자살지 않는 여자를 동거하지않고 알려면
여행을 자주 다녀보세요 호텔이건 펜션이건 더러운거 못견디고 각잡고 나온다 흔적을 안남기고 나오고 싶어한다면 결혼하고도 청결하려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요 일단 그러려면 부지런해야하고 아침 일찍 눈을 뜸 화장도 해야하고 주변 정리도 해야하니까..남자건 여자건 잠적고 부지런하면 자기관리나 청소에 소홀할수가 없음
꿀팁 ㅇㅈ
ㄴㄴ냉장고 상태만 봐도 딱 답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근데 맞는말인거 같다.. 나도 여자친구가 맨날 슬리퍼 신으라고 난리쳤는데 저뜻이었구나.. 실제로 식후에 내가먼저 설거지 한다고 해도 안시킴 청소도 안시킴. 흑자님 말이 90% 이상 맞는거같음
결혼실패 안하려면 동거해서 알아보고 결혼하라는 영상들은 드럽게 많은데 막상 동거하고 결혼한 커플이 그냥 결혼한 커플보다 이혼율이 높은 통계보면 아이러니임ㅋㅋ
우왁굳이 말한것처럼 동거는 신혼의 달콤함만 먼저 꺼내먹는짓이라는게 딱임 처음이라는게 주는 설렘과 기쁨이 있는건데
통계 어디서 봄??
@@ThePen9963 미국은 편부모가정 이혼모 미혼모 이런거 많아서 예전부터 꾸준히 이런거 진행했던 설문조사, 연구사례 통계들 많음
링크걸었는데 자꾸 글삭되네ㅋㅋ 채널에 링크건 댓글은 삭제되게 설정해놓은것 같은데
알아서 찾아보셈 자료많음 동거경험과 이혼율은 유의미하게 상관관계가 있는게 사실임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마음도 포스트잇처럼 처음붙였을땐 잘붙지만 계속 뗏다 붙였다하면 점점 접착력이 약해지는것처럼 연애나 동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20대 첫연애의 풋풋함과 30대 결정사 소개팅이 생각만해도 느낌이 다른것처럼
사랑이든 승리의 쾌감이든 설렘이든 닳고 무뎌지는걸 보면 사람의 마음에도 신상과 중고가 분명 존재하잖아..? 동거도 마찬가지겠지 신혼의 설렘을 이미 먼저 즐겨버렸으니
@@ThePen9963 나도 봤음 니가 찾아보셈
헐 진짜야?ㅋㅋ
동거한 애들이 이혼율 더 높아??ㅋㅋㅋ
근데 사실 그게 통계의 함정일수도 있는게
우리나라는 보통 동거를 형편이 어려운 애들이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잘나가고 집에 돈 좀 있는데 특히나 그런집 여자쪽에서 동거를 하는걸 보기는 매우 힘듬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 보기보다 힘듬
@@leeps7996 우리보다 페미니즘, PC 이혼모 편부모가정 수십년 앞서서 진행된 미국에서 한 조사들이고 그냥 모든지표가 똑같음 동거경험있는쪽이 결혼생활 10년이상 장기로 이어지는경우도 더 적고
동거한커플이 아닌커플보다 이혼하는 경우도 더많고 물론 동거하고도 잘사는부부도 많아
술담배안해도 일찍죽는사람있고 꼴초여도 무병장수하는사람 있지만 술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건 사실이잖아 그냥 그런거지
포인트는 와이프분이 흑자 위생관념이 본인과 다를지라도 바꾸려하지 않는다는것. 누군가는 이와중에도 부부관계에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 계산하고 따지지만 가족은 원래그럼 안됨. 사랑하기에 유지되는 관계라.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아니라 걍 어떻게 바꾼다 해도 자기 마음에 안들걸 아니까 안맡기는거임 흑자가 식세기 수준으로 설거지 빡빡해둬도 마음에 안들거임 자기가 한게 아니니까ㅇㅇ 슬리퍼도 정말 깨끗이 발 씻는더쳐도 슬리퍼 신어야함 걍 자기의 강박임 좋게 말하면 내가 청소안해도 된다고 나쁘게 말하면 강박증임 정신병이지ㅇㅇ 저런 ㅈㄴ깔끔vs더럽 둘중 하나를 만나야한다면 전자겠지만 걍 중간정도만 되는 사람 만나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 안받음 전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어쩌다 내가 설거지 해놔도 맘에 안들어서 자기가 다시 설거지함 슬리퍼도 어쩌다 안신을 수 있는거 무조건 씻고 발닦고 침대에 누울때도 다씻으라고 아니면 같은 침대 못쓴다 그럴 수도 있음
부모님들이 항상하는 말이 여자가 부지런한 사람하고 결혼해야 집안이 안정된다고들 하죠
아무리 정리정돈 안하는 사람이라도 집안이 깨끗한걸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청소나 정리정돈 하는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미 습관화되어 있는 사람한테는 그냥 일상루틴이라
스트레스로 작용하지도 않습니다
남자한테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자꾸 강요가 될텐데 전업이든 아니든 부지런사람하고 결혼하면 집안이 깔끔해지고
나한테도 집이 자꾸 돌아가고 싶은 보듬자리로 인식이 되는거죠.
보통은 위생관념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는게 낫지…게으른사람이랑 결벽있는 사람이랑 만나면 게으른사람은 개이득이지만 결벽있는 사람은 청소독박해야되고 뭔죄야..그리고 결벽있는 사람은 보통 통제적인 성향도 같이 있어서 같이 사는 사람에게 비슷한수준의 위생관념을 갖도록 요구안할수가 없음 흑자경우에는 흑자아내분이 가정주부고 착한성격이어서 가능한듯
이거 ㄹㅇ 맞음ㅠ
이게 맞다.
그리고 흑자가 돈잘범ㅋㅋㅋ이게 큰 요인
흑자형님처럼 돈을 엄청 잘 벌거나
그 외의 것을 하면 됩니다
관계라는건 일방적이지가 않아요
결혼생활은 동거나 여친남친 관계일때랑은 또 다르죠
흑자형님이 이 문제에 대해 여러번 말해주셨는데 거기서도 항상 짚어주는 부분이 흑자형님 내외는 이런걸로 스트레스 안받고 서로 존중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셨음
그러니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있으면 저렇게 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는거겠죠
@@anoint1027ㄹㅇ
뭣도잘하는거없는사람이이것보고이상한사상생기지않앗으면
왁굳형도 흑자형도 이 시대의 참된 형님이시다
흑자 와이프 같은 결벽증 가지고 있는 여자들 몇명 본 적 있는데 진짜 가정적이고 남편에게 잘 함. 결혼하려면 그런 사람이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흑자는 인생 로또 맞았네.
여자인데 친구들봐도 이거 사실입니다. 전 머릿속에 뭐 집어넣는 건 부지런한데 집안일, 청소는 엉망이거든요 보면서 배워야겠다 셀프 채찍질이 일상입니다... 타고난 것+가정교육이 거기서 좀 드러납니다. 대신 깔끄미 분들은 잔소리가 많으시구요 ㅎㅎ 전 제 주제를 알아서 아닥하고 삽니다...
결벽은 강박장애의 일종입니다
결벽증 그냥 강박증임. 결벽증이라는 병은 사실 없음.
@@papaya9357 ㅇㅇ저도 깔끔한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 늘 감탄해요ㅎㅎ
나도 똑같은 인간인데 왜 난 그렇지 못한건지ㅎㅎㅎㅎㅎ
결벽이랑 깔끔한건 천지차이임
나는 반결벽 + 청소로 스트레스 또는 몸 푸는 스타일인데 더러운 남자 못만나겠더라.. 자꾸 끔찍해서 이별 고함..
맞아요. 결혼하면 조금 맞출수는 있는데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냥 바닥청소, 설겆이, 빨래같은 기본적인거 하고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집 전체 청소하는데 또 상대방은 이걸 보는걸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정리를 너무 안하고 살았어서.
이게 흑자가 돈을 많이 벌어서 가능한거지 만약 아내분이 흑자랑 소득수준 비슷했으면 개같이 싸웠을수도 있음 ㅋㅋ 한쪽은 결벽일정도로 치우는데 한쪽은 치우지도 않는다? 바로 멸망임 혹여라도 이 영상보고 본인은 지저분하면서 여친은 깔끔하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를 가진놈은 없길바람
ㅇㅈㅇㅈ
우리엄마도 약간 흑자아내분같은 스타일이라 아빠가 스트레스 받아서 공감됨 ㅋㅋㅋ
흑자 아내같이 생기신건 아니시죠? 그럼 좆되는데
우리집은 반대였음 그래서 나두 하도 잔소리에 시달려서 먹으면서 설거지함...
욕이나 이상한 말하실때 흥! 나오는거 중독되서 미치겠어요 형.. 흥만 나오게해서 한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저도 청소강박있는 와이프랑 살고 있습니다. 물론 먹으면서 치우지는 않아요.
전 쓰레기 버리는거 포함해서 집안일 5%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썬구님 우리 와이프랑 성향이 똑같네요. 옷 갈아입는 거랑 양말 발자국 극 공감입니다.
와... 진짜.. 미쳤다.. 공감 실화임...??
진짜가왔네
제대로 입니다
제발 하남자ㅅㄲ들 깨어나라
여캠 탐방이나 하지 말고
여자에게 대쉬도 하고 까여도 보고 노력도 해보고
여자 잘 만나서 결혼하면 갈라치기 1도 생각 안난다
나도 마누라가 흑자님하고 약간 비슷해서 집안일 잘 안함
저렇게 까지는 아닌데 비슷해
다만 빨래는 내가 군대식으로 잘 개어놓으니까
애들꺼 매일 각잡아서 잘 개어 놓음
이게 맞음 일단 밖에 나가서 까이고 차여도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봐야함
동거 = 지금은 만족한데 너 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면 갈아탈거임
결혼에 대한 잘못된 환상만 키움. 미리 맛보기만 하고 안하고싶어짐.
실제로 동거한 커플들 이혼율 더 놓음.
우왁굳 아내 얼굴만 봐도 안행복할수가 없다
ㅋㅋㅋㅋ 진짜 ㄹㅇ 나다 ㅋㅋㅋ 지금 동거중인데 남자친구는 청소를 모르는 사람이라 맡겨놔도 못 믿어서 그냥 제가 다 합니다. 참고로 맨발로 바닥 밟고 다녔을 때 먼지 한 톨 안묻어서 남자친구는 좋아하더라구요. 흑자님이 말씀 하시는 거 보고 웃겨서 그냥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수진아, 물 한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저는 반대로 여자친구가 청소를 잘 안해요. 청소는 제가 하면 되는데 정리정돈이 너무 안되는게 문제에요. 바닥에 침대에 의자에 물건 다 펼쳐져있고 그걸 치우려고 하면 자기 물건에 손 안 댔으면 좋겠다, 치워버리면 찾으려고 할 때 못찾는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죠. 옆에서 보면 그대로 냅둬도 잘 못 찾는데 신경질은 저한테 부리고.. 청소한거 알아주는 남자친구라서 부럽네요
근데 대도서관은 친자식 아닌데 윰댕보다 열배 벌면서 애 같이 키우잖아요
희대의 뻐꾸기로 인한 희생자
대도는 진짜 뻐꾸기 당한거고
근데 본인이 알면서 퐁퐁한거잖아 자업자득이지 뭐
ㅋㅋㅋㅋㅋ 결혼 할 때부터 심상찮은
퐁퐁이다 했는데 결국 뻐꾸기
윰댕은 어디가서 누가 대도서관보고 세금더내라고 말하는 놈 있으면 그놈 입에다 시멘트 발라야된다
대도서관님은 희대의 퐁퐁이니 어쩔수 없는거. 하기야. 윰댕정도면…
갠적인 경험으론 집안청결=성실함
정리정돈=일머리,IQ 등과 은근 연관이 있는거 같음.(뇌피셜)
머리좋고 일잘하는 애들은 집 정리정돈도 효율적으로 잘 되어있음.
내방은 언제나 개더러움
전업주부면 당연히 집안일 해야하지 맞벌이 하는 여자는 돈도 벌고 집안일까지 다 해야 결혼 잘하는 건가??
결벽증인데 본인이 다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절하고 만나야하는데, 결벽증인데 본인이 하기 싫어하는 사람 만나면 진짜 뒤짐. 청소 맘에 안 들면 맘에 들때까지 시킴. 물론 설거지는 그릇 몇개 깨먹으면 안 시킴
와 뭔지앎 ㅋㄹㅌㅋ 그 사람이 한게 더럽다는 아니고... '신뢰'못함ㅋㅋ 내가 직접해서 모든 부분이 청소되었다는걸 알아야함 믿음으론 안됌. "더러운게 안보이지만.."이라고 말한것도 난 충분히 공감됌 ㅋㅋㅋ 나도 얼룩이나 먼지는 안보이지만 어디 밖에서 누가 땅바닥 짚은 손으로 내 어깨나 팔 만지면 티는 안내는데 그 부분을 무조건 기억했다가 소독 or 빨아버림 그냥 거기는 오염이된거... 강박증이나 결벽증맞음
대도형 행복하시길..
너무 공감가서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는게 나음 진짜
왁굳형..흑자 헬스에 언급되니까 너무 행복하다
킹아..
팬치들이 여기까지 퍼져 있었구나
@@응괴팬치를 아는 너도 팬치이니냐? ㅋㅋㅋ
형 사랑해❤
신태일 이랑 흑자형이랑 마인드 비슷함
와 진짜 유익하다 영상들이.성격 깨끗한 사람잇긴하더라 만날땐 그런 성향이 난 부담될것같다고 느꼈는데 그게 전혀아니구나 이제 알았네
저도 진짜 게으르고 집 잘 청소 안하는데
차라리 결벽증있더라도, 스트레스받더라도
그런 여자 만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흑자형
같이 살다보면 바뀔거에요
결혼이 서로 상쇄되고 마이너스, 갉아먹는 생활이아니라 부족한부분을 메꿔주고, 보완해주고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살아야지
맨날 서로의 단점만 부각돼서 싸우는 집구석은
오래 못간다. 서로의 단점이 상대방의 장점으로
보완이 가능한 결혼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godqurgkwkdnflㅇㄱㄹㅇ
전역하고 사귀던 여친 자취방 처음 갔을 때 쓰레기장이어서 정이 다 떨어진 경험이 경험이 있음. 동거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그 사람이 혼자 살 때 어떻게 사는지는 봐야함.
그냥 잘 맞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좋다.. 그게 아니라면 서로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사람. 서로 쓸데 없이 싸움.
이거 진짜 인생에 도움 되는 얘기임.. 조금이라도 설거지통 싸여있는 사람 만나면 절대 결혼생활이행복할수없음
일하다 바쁘면 쌓여있을수도 있지 뭘ㅋㅋㅋㅋㅋㅋ
@@너야-u5o ㅇㅇ 쌓여있을수있음. 근데 그런마인드로 대하는 것이 과연 설거지 뿐일까? 숲을봐라 숲을
꼭 방까지 들어가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자기 차 안이든, 사무실 책상이든, 가방 안이든 이런 데만 들여다봐도 압니다. 이런 데가 너저분한 사람이면 집 상태도 뻔하죠. 청소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생활과 삶이 정리된 인생을 사는 사람과 결혼하셔야 해요
방(집) 더러움=>게으름=>가정에 충실하지 않음.
형님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부터가 존나 내가 복에 겨운 새끼구나라는 걸 느끼셔야 합니다...
아내분 식사하시는스타일이 저랑똑같아요··· 아내남편도 엄청스트레스받앗겠다ㅠㅎ
대신저는 ··남편집안일1g람도안시키고 첨부터끝까지제가다합니다😅
저두요 저가 해야 심신의 안정이 온답니다ㅎ 진짜 쓰레기버리는거 그마저도 일년에 4번정도만
1g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tytown Loco ㄷㄷ 일회용접시 인거죠?
이게 부부가 같이 한다는게 분업을 말하는 거지 같이 청소하고 요리 하라는 소리가 아님 둘이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면 싸우게 되있음
대신에 서로 아예 역할을 나눠서 아내가 설거지 하면 남편은 음식물 쓰레기 모아서 버리는 식으로 분업을 잘 시켜야 되는거임
일본이 특히 분업이라는게 다른 나라에 비해 활발해서 우리가 보기엔 일본인들 결혼 생활이 따뜻해 보이는 거임 서로 각자 자리에서 할것만 잘하면
서로 건드리고 말싸움 할 일이 없으니까 그나마 한다면 마트 장보기 정도지
덧붙히자면전업아니고 매달세후400정도법니다 그냥 시키느니내가하자 이거고대학다닐때 팀프로젝트 싹다 버스태워줬습니다 근데. 하지만 남편한테매일얘기함 애기낳음도와달라고그때는··
ESTJ형 여자는원래 지팔지꼰이라고누가안시켜도걍 끊임없이일을찾아서합니다
영상 한편한편 보면 볼수록 진짜 인생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시다
흑자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결혼한 사람만 아는 정답이다ㅋㅋ우리집은 내가 청소하는데, 냉장고 베란다까지는 자존심이 용납을 못해서 냅두는데, 너무 더럽고 벌레 곰팡이펴서 일년에 한두번씩은 내가 냉장고 뒤집어엎고 청소하는데 그러면 와이프가 와서 건드리지 말라고 못건드리게 난리를침.그냥 냅두라고..자기가 놓던그릇등등 왜 위치바꾸냐며..
인정합니다 저도 와이프가 저보다 훨씬 청결하고 청소개념이있어서 늘 환기하고 이불도 털고 저도 같이하려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하다보니 와이프가 더 하더라구요 깔끔한 이성이 훨씬 좋은거같아요
기본적인 청소나 설거지는 매일 하되, 유난 떨 정도로 결벽증 보이지는 않고
옷에 좀 집착하는 편임..
옷을 좋아하고 아끼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조심히 입고 벗고, 밖에 나가서도 어디 쓸리거나 음식 흘리지 않으려고 애씀.
외출하고 돌아오면 탈취제 뿌려 걸어두고 돌돌이에 보풀 제거 바로 함.
땀 심하게 흘렸거나 세탁에 민감한 소재의 옷은 바로 세탁소행.
필요하면 스팀기로 스팀도 내가 함.
이 정도라 옷 잡아 당기거나 스킨십이랍시고 얼굴 갖다대 문지르는거 진짜극혐함.
명품이라도 두르냐 싶겠지만 한철 입고 버릴 정도의 천쪼가리는 여름에 입을 반팔티 말고는 상종 안해서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내는 제품들 퀄리티 괜찮은거 사서 오래 입자 주의임.
내 연인이 옷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목 다 늘어나고 세탁으로도 안 지워지는 얼룩에, 보풀까지 핀 옷 입고 나오면 짜증나 죽겠음. 옷을 잘 입길 바라는게 아니라 후줄근한 티 좀 안나게만 입길 바라는건데;
골라줘도 또 본인만의 취향 고집은 있어서 이제는 그냥 흐린 눈 한다.
결혼은 패션에 관심 있고 옷이랑 신발좋아해서 같이 서로 고민하고 골라주고 쇼핑하는 맛 나는 인간이랑 하고 싶다.
내가 매일 옷 관리 해줄게. 신발도..^^
아내분한테 평생 절하고 사세요...
역시 흑자지껄이 흑자헬스보다 더 재밌다
리트리버종이 털이 엄청 빠지죠
사실 추천드리고 싶은건 대형견이 로망이시니 스탠다드 푸들이나 스탠다드 슈나우저 추천드려요 둘다 머리좋고 공감능력 좋고 체력튼튼함 유전병 이슈 없음 털 안빠지기로 유명한 견종들
오늘도 뒤에서 열 일 하는 흑구 😊
아니 흑자 입에서 "우왁굳"을 듣게 된다고? ㅋㅋㅋㅋㅋ 너무 충격적이라 몇 번 돌려 들었다.
왜 충격이지
이거 진심, 집에오면 손 닦고 발 닦으라고 남친/손님용 수건따로 두고 바로 슬리퍼 고고- (근데 in the end 이것이 모두를 위한것) 그리고 남친/손님용 컵으로 물을 주죠. (안그러면 주방에 들어가면 마음에 드는 컵 꺼내서 쓰면 버려야하니까..) 주방에 절대 못들어가게함.
애들 책상 정리 상태 = 냉장고 정리 상태
흑자행님은 볼때마다부럽다...
와이프분 같은 스타일 남녀구분없이 있을건데 상대한테 강요하지말고 본인이 하면될것을 맞춰주길바람 ㅅ할것
와 왜케 잘아시지…진짜 양말신고 들어오면 발자국 찍히는게 보이는 착각이 들어서 넘 힘들어요 간담에 락스물로 걸레질함
보살펴주려고 동거 시작하고 결혼까지 해주고 집안일도 다해주는데 밥먹을때 설거지한다고 뭐라하는건 정신 놨네 나락 중독이냐 ㅋㅋㅋ
청결한 분들이 경제관념도 좋은 편이에요. 저도 게으름뱅이지만 후천적 노력 중입니다... 느므 힘드르...
반대경우도 성립하나요? 경제관념 좋은여자는 청결한지..
@@마가린-u6s허영심의 정도와는 무관한듯함
근데 이거 ㄹㅇ 인듯 집 깨끗하고 결벽증 있나 싶을 정도로 깔끔 한 사람들은 가정적으로나 인성적으로 훌륭했던 거 같음 그반대는 약간의 우울증 같은 거 앓거나 외로움 잘 타고 좀 안좋은 기운이 강했던 거 같음
대체로 남자방이 지저분하긴 한데
남자는 어느 선은 안넘어
근데 여자는 방 상태가 선을 심하게 넘는 사람들이 있어
ㄹㅇ..
어우 지저분하네 좀 치워라랑 말도 한마디 안 나오게끔 더러운 정도의 차이인듯
남자로 24년살고있지만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방에 물건자체가 잘없어서 더러울일이 많이없긴함 옷안개는거랑 과자쓰레기정도 막줄은 쌉공감
흑자형의 주관이나 말하는 얘기가 옳든 그르든 항상 솔직하려고 노력해서 너무 좋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두껍고 무거운 가면을 쓰고 다닌다. 즉 인간들 서로 깊은 내면적 연결의 형성이 힘들다는 의미. 흑자형은 그 가면들을 아주 경량화하여 비닐봉다리 가면을 쓰고 다닌다. 인간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가면을 쓴 사람. 나도 요새 나의 가면의 경량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비닐봉다리 가면을 쓰는 그날까지. 나의 가면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플-쁨 부부는 동거를 하고 서로의 성실함에 대해 알게 된 다음 결혼을 한 거라 동거를 추천하사졍 아런 예외도 있습니당
9:44 이거 제 여친이랑 비슷한면이 있는게 저는 사귈때 처음 경험해본게 캔사이다 먹을때 입 갖다대는 입구쪽을 휴지로 닦고 먹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할정돈가 싶었는데 나중에 저도 그러고있네요
근데 위생.청결에 예민한 여자랑 결혼하면 많이 후회 할텐데...화장실에서 앉아 쏴 해야하고 비누나 치약 제자리에 안놔두면 잔소리 듣고 양말 뒤집어서 암데나 놔둬도 잔소리 듣고 외출후 집에 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무조건 화장실 직행해서 씻어야 하고 손발톱 깍을때도 꼭 신문지 한장은 깔아야지 꼴랑 각티슈 한장 깔면 등짝 맞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남편을 사랑해서 이해한다손 쳐도 잔소리도 안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아내분은 10% 미만이지 않을까? 대부분은 잔소리 폭격으로 나올텐데 ㅋㅋㅋ
차라리 같이 게으른게 낫지
당연히해야될걸 안하는사람과 같이사는 여자의 스트레스는 생각안하나
아니 이걸 스트레스라고? 평소에 어떻게 살길래
8:51 "아 그거 쓰레기 갖다버리는 거는 한다" => 자막 : 아 그거 나 갖다버리는 거는 한다
형아 편집자가 형한테 뭐 섭섭한 거 있나봐
왁구텽 ㄹㅇ 행복하게 살고있지 나도 흑자가 떽뜨 하려고 하는거잖아 말 할때 바로 왁이네 싶었다
와 이집 썸네일 빡시네
흑자형 발음이 엄청 정확하네 보통 밟지마를 [발찌마]라고 많이들 하는데 [밥찌마]라고 꼬박꼬박하네
밥찌마가 표준 발음이었음?
@@extremepain9816 겹받침 ㄹㅂ은 원래 ㄹ이 맞는데 어간 밟-만 밥으로 발음함
달이 참 박다~ 가 표준발음인 것처럼..
발자국 실제로 보임 햇빛 많을때
바닥이랑 시선이랑 낮은각도에서 보면 발자국 보임ㅋ 기름처럼 남음
흑구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
파이즈리
나는 평균 정도의 위생개념을 가진 여자인데 남친은 위생개념이 거의 0이어서 동거 초반엔 헤어질까 고민될 정도로 스트레스 씨게 받음. 동거 8개월차 이제 집 안치우는건 적응됨.. 내가 치움... 근데 아직도 못참겠는건 안씻는거..ㅠㅠ 더러워증맣 이럴땐 어케해야할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하는 형과 운동하는 형이 동시에 나오는 영상이라니
형도 팬치였구나
한 사람의 방 청소 상태가 그 사람의 정신 상태를 반영하죠 아무리 외출할때 깔끔하게 한다고해도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은 어디서든 티가남
나도 먹으면서 치우는데 배 부르면 치우기 싫어지니까 미리 미리 정리하면서 치울거리를 줄임 식탁도 계속 닦으면서 먹음 ㅠㅠ
형도 한명의 팬치였구나..킹아..!
드디어 썸네일로 미연시까지 정복해버리시네..
미연시가 미친 연 시발의 약자인가
동거까지는 아니어도.. 여자친구집 가면 화장실 가서 곰팡이 정도. 머리카락 얼마나 걸려있는지. 옷 걸려있는 상태 이런걸로 좀 유추가능하다..
왜만하면 좀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여야 결혼해야 좋다.. 결혼전에는 드럽게 살았던 여자가 갑자기 결혼후 깨끗하게 살겠냐.. 육아까지 하면 아후..
더불어서 여자친구 부모님집도 가보면 더 좋아.. 여자친구가 드럽게.살면 그 부모님집도 드럽더라..
나도 그럼 ㅎㅎ 남편이 니는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고 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러니까 하지마 의미없는짓 ㅎㅎ 그리고 고마워 하면돼 ㅎ 인정해 주면돼~~
😅
9:21 흑자행님 형수님이 제 입장이고 형님이 제 와이프 입장이네여ㅋㅋㅋㅋ 완전 똑같습니다
9:25 ....와...우리신랑이 사부작 거릴때 드는 맘이라서... 놀람 ㅋㅋㅋ
5:10 아 당황한 모습 진짜 희귀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서 보러 왔어용
흑자형 김치볶음밥 먹고 있는데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근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 하루 4번 이상 먹어도 되나요?
하루 4번이상 야스해도 되나요? 해 니 마음이야 라고 하실게 뻔하다
@@유튜호 아챠챠!
살이 찌겠지
흑형 결혼 진짜 잘했네ㅋㅋ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난 결혼하면 따로살고 싶다. 강박증에 결벽증 완벽한(정리정돈 완벽 인테리어 무취 무색 무, 그자체 청소 매일가능한) 집에 살아야할것같은데 동거? 말이안된다.
ㅇㅈ 내가 그런 편이라 ㅈㄴ 짜증남 요리하면서 설거지 쳐안하고 도마도 시벌 식탁에 펼쳐둔거보면 진짜 씅질남
제와이프도 설거지청소 못하게하는게 맘에안들어서다시해야되서ㅋㅋㅋㅋㅋ눈치보이긴합니다
이거 개공감, 집꼬라지랑 인성이랑 진짜 비슷함 정말로 근데 이건 여자만 해당되는거같음 남자는 상관없음 진짜 핵 ㅈ망수준의 집상태 아니면.
밥은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MBTI로 비유하자면 여자가 J일 때 가정이 잘 돌아감. 원래 가정이란 게 남편이 바깥일하고 아내는 내조하면서 남편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걸 챙겨줄 때 잘 굴러감. 그래서 여자가 P기질이 강하다면 (즉흥적이고 계획성 없고 인내심 약하고 정리정돈 못하고 등등) 결혼 안하는 게 좋음.
나 P인데 왜 먹다가 설거지 불리고 방정리 존나 열성적이지? 😂😂
조선시대야ㅋㅋ
요즘은 여자 바깥일
남편 내조도 많은데
Mbti 비유 ㄴㄴ 공신력 떨어짐 내 여친 극 p인데 아침루틴이 샤워 후 방 정리임
형 진짜 미안한데 처음으로 유튜브 썸네일 보고 헛구역질을 해봤어...😂
형님 아직까지 살아계시다면 따봉하나주세용
일일퀘스트 완료했습니다!
압도 정진!
난 집안일같은건 그냥 안 시키면 안하고 시키면 함.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맨날 시켰는데 맨날 거부하다가 쳐맞는걸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시키면 '안한다 해봐야 결국 어떻게든 하게 되겠지...' 하면서 몸이 자동적으로 움직임
형 라이브 너무 재밌엌ㅋㅋ
가장좋은건 적당히 깨끗한건데 드러운거랑 결벽증 골라야하면 ㄹㅇ 결벽증이 낫지 ㅋㅋㅋ
7:30 좋아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사생팬이야 ㅋㅋㅋㅋ
흑자형 유부남으로써
애기있으면 안도와줄수가 없음 ㅜㅜ
아 흑자형 왁형꺼 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동거 얘기보고 설마 했는데 ㅋㅋㅋ
라이브 채팅창 찐따들 많다
적당히 치우고 사는 사람이었는데요 애들2 강아지3 남편1 ...... 그냥 내려놓고 살아요.... 둘만있을땐 안그랬는데 .... ㅎㅎ...
흑자형 자식 낳을 생각없어?
자신감을 가져봐
알아서하겠지
왁굳과 흑자 성격 자체는 비슷한 거 같음
양지를 지향하면 왁굳
음지는 흑자
둘다싫은데...그냥 간섭 안하고 적당히 내가 하고픈만큼 치우고 사는게....
집안일 안 하는게 자랑은 아닌데
너처럼 월200도 빠듯하면 집안일이라도 잘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니가 능력이 여유가 돼봐라 상대가 집안일 애초에 안 바란다
ㅁㅊㅋㅋ흑자형 와이프랑 내여친이랑 비슷한과네ㅋㅋㅋㅋㅋ
약간결백증있는것같이 진짜 장난아니게 깨끗한데 먹으면서 치움ㅋㅋ
먹으면서 설거지 비스무리하게하고
가끔 난 무서워 난 게으르고 더러운데 결혼하면 힘들것같기도
근데 나같은 여자만나면 진짜 집안꼴 안봐도 훤히 보이기도
님 복 받으신겁니다.
정리정돈안하고 청소안하는 여자는 지옥으로 가는거다.
형 그거 쌰울때 터져요. “오빠 청소 1도 안하잖나!!” ㅠㅠ
난 맨발로 남의집에 기어들어오는 새ㄲ ㅈ이고싶음 양말신은발은 그나마 낫지 맨발이면 따뱍따뱍 소리 나고 바닥에 발자국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