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회사 생활하다가 지금른 자영업중임 회사생활이 너무 잘 맞았던건지 출퇴근 시간일정하고 밥 시간도 일정하고 퇴근후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암튼 일-집-운동,여가,취미생활 패턴으로 사는게 행복했어 자영업으로 온지는 7년째인데 처음에는 출퇴근 밥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고 조정해야하는거니까 패턴 무너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살이 찌더라 일은 바빠져서 돈은 많이 버는데 일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으니 운동도 못 가겠고 체력은 쓰레기 되고 살은 계속 찜 무기력해지고 내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건강하던 몸이 이곳저곳 아파오는거임 살때문에; 이때 난 다행히 옆에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 친구들 덕에 지금은 극복해가는 과정이고 활력있게 사는중임 정신병이나 이런저런 정신상태 때문에 스스로를 방치하면서 살이 찌기도 하지만 살이 찌면서 자신감 떨어지고 아프고 무기력한것도 있음 나같은 경우는 일에 쓰는 에너지를 아껴서 퇴근 후 운동에 쓰고있음 하루랑 내 삶 전체에 에너지를 적절히 잘 분배해야 더 질 좋은 삶을 살게 되는거 같음
처음나온 살찌는 여자친구 고민이신분 그거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여자분 독기를 품고 살뺍니다 ㅋㅋ 그렇게되면 남자를 그냥 X새X로 보게됩니다 그렇게 남자분을 증오의대상으로 생각하고 살을 빼겠죠 흑자형님 말씀대로 그냥 답이없습니다 옆에서 말한다고 할개 아니에요 쉽게 말하자면 부모님이 옆에서 공부하라고 해도 우리는 안했잖아요 저만 안했을수도 있지만..
살찐 여자친구 고민 제가 딱 그 여자친구 같았습니다.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돌이켜보면 남친이 몇번이나 저 상처받지 않게 말해줬는데 눈치도 못채고… 살쪄서 이별통보 받으니까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나름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1:45 이건 여자가 흔히 하는 가스라이팅인데 연애던 결혼생활이던 간에 서로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됨. 물론 그 중에는 외모 관리 역시 필요함. 여자의 내가 살이 쪘지만 오빠는 나보고 예쁘다고 하잖아. 그런데 내가 살을 빼야 돼? 이 말을 설득하고 싶으면 내가 돈이 쪼들리니까 이제부터 데이트 비용 니가 다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너 나 사랑하잖아? 이 말이랑 뭐가 틀리냐고 논리적인 설득을 해야 됨.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우리 결혼해서 10년 20년된 부부 아니잖아. 그런 부부도 서로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하물며 결혼도 안하고 연애를 하고 있는 우리 사이에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다. 너는 외모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막상 내가 150kg 나가고 그것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하게 되고 직장에서도 짤리고 해도 그 때도 여전히 나를 지금과 같이 사랑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냐? 너가 그렇다고 한다면 나도 그렇게 되어 볼께. 우리 사이에 원만한 관계가 지속될 노력을 이제부터 하지 않을께. 라고 하는 게 맞음. 내 여자친구도 키가 155인데 연애 1년차 이후부터 살이 쭉쭉 찌더니 3년차에 접어들 시점에서 65kg를 돌파하고 5년차에 78kg를 돌파했다. 그 때부터는 곳추가 서질 않더라. 결국 7년차에 헤어졌다. 여자친구가 살이 쪘는데 그 모습이 정말로 취향이고 뱃살도 귀엽고 여전히 그런 여자친구에게 성욕이 폭발한다면 굳이 살빼자고 안해도 된다. 그런데 그런 살찐 여자친구한테 성욕이 들지도 않을 정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너가 살이 쪄도 여전히 내눈에는 예쁘고 이딴 소리하면 평생 여자친구는 살 안뺀다. 관계에 위기감이 있어야 사람이 정신을 차림.
상대방한테 잘 보일 필요성을 못느끼는 상태까지 간거지 뭐 헤어질때도 풀 메이크업 하고 나가는게 여자임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 얼굴 보여준다고 만나자고 하는 장소에 갈때도 새 신부처럼 꾸미고 나가는게 여잔데 결혼하고 애 낳은 여자는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사귀는 단계에서 그러면 좀 아니긴 하지
나도 지금 여친때문에 고민인데.. 결혼생각 있는데 여친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모든것이 일이라고 느낄정도로 누워만있음 나는 운동 개좋아하고 .. 어릴땐 고ㅔㄴ찮았는데 나이 한둘 먹고 일하니까 여친 몸이 불고있어서 너무고민인데 방법이 없다네 내가 느끼기에도 방법 딱히 없음 본인이 바뀌지않는이상
흑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음이 나네요. 방송 하시는 이유는 돈이나 즐거움도 있겠지만, 슬픈 현실을 저같은 사라가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준다는 사명감 또한 짊어지시고 오래 방송 해주세요. 5년 긴 연애를 마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번째 사연을 해결하고있는 "중" 인 사람으로써 흑자형 말에 공감이 깊히 감. 떠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런거라 멘탈의 타격이 진심으로 필요함.. 내 여자친구도 그래서 결심을 했고 지금 같이 운동 다니면서 매일매일 보게되고 일이 힘들어도 좀 더 힘내게 되는거같음 |잠깐 아픈게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해 더 좋은거라 생각해서 결단을 해보라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음..
근데 각시딸 일본야동 보는거 경제적으로 도움 안된다고 하는데 그건 또 아님. 걔네도 한국이 저작권 비용 안내고 보는거 아는데 싸인회 하고 팬미팅 하고 유튜브도 하고 다 한다? 문화를 공짜로 ‘보급’ 함으로서 생성되는 세컨시장을 만들어버린거임. 이번에 수원에서 av 페스티벌하는데 그거 입장료 수익이 어마어마 할 걸? 흑자는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의도와 결과 구분 못하는거나, 경제적으로 피해줬다고 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이 너무 근같노
솔직히 조금 무례하다 싶은 태도도 보이기는 한데 어차피 이 채널의 성향이니까 뭐라 할 수 없고. 그래도 라이브하면서 컨텐츠각 뽑아야기에... 그저그런 고민, 조금만 생각만 해봐도 정답에 근접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거나, 도움을 아예 줄 수 없는 고민상담은 솔직히 상담이라고 하기 힘듬. 흑자가 해줄 수 있는 상담은 신선한 주제이거나 컨텐츠를 뽑을 수 있는 고민상담이 아니면 사실상 건성건성이긴 한듯ㅋㅋ
여친 운동시키고 싶단 분 앞으로 나는 너랑 같이 하고 싶은게 많은데 운동 해보는거 어떻냐 진지하게 얘기 해보세요. 여행 가서 재밌는 곳도 더 많이 갈 수 있을 거다 이렇게. 혹시 나이도 있고 결혼까지도 생각하시면 나중에 애기 키우고 안아주는 것도 은근 빡세다. 육퇴하고 우리끼리 맥주 한 캔이라도 하면서 시간 보내려면 이런 몸으로 되겠냐 이런 식으로 말해볼 수도 있을 듯
가족끼리 싸우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집에 사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아가 약한 아이와 부모, 아이와 아이의 관계에 더해 인간과 인간의 관계도 생겼기 때문이죠. 아무리 친한 친구도 같이 살면 싸우고 연끊는 경우 많습니다. 가족이라도 20년 이상 자아가 커진 인간이니 부딛히는게 당연합니다: 부딛히는 사람끼리 떨어져 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더 애틋해지구요.
[흑닭] 4월 5일까지 전 품목 할인합니다!
plushealth.co.kr/index.html
처음으로 시켜볼께요.
앞으로 흑닭만 먹으려고요
차돌깍뚜기볶음밥 , 탄두리 한입 닭가슴살 추천
두번째 구매입니다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아 형 저번주에 삿는데
형 바로먹는닭가슴살 갈릭 , 저염 말고 다른맛도 만들어줘 !!
이런 차가운 상담이 필요함
좋은 말만 해주고 책임 못 질 해결책 남발하는 상담이 나쁜 상담임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 거고 그걸 알려주는 상담이 필요함
낳지마 낳아 낳지마 고맙습니다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흑자랑 상담하는지 잘 모르겠음 낳아줄 여자랑 해야지 ㅎㅎ;;
말하는게 경계선지능같은데
그냥 신세한탄 하고싶은것 같은데 누가 그런거 공짜로 해줄사람이 있냐
Zzzzzzzzzzzzzzzz
사연자 목소리부터 ㅈㄴ 버거움
살이 찌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정신건강이 안좋을때 먹는걸로 풀어서 비만이 되는경우도 있음. 그게 해결되고나면 자연스레 원래 체중으로 돌아감. 경험담임.
몸에 활력이 돌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짐.
ㄹㅇ 스트레스 주는사람이 옆에 없으니까 살이 빠짐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이나
무의식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것을 먹는걸로 해결하려 하는 경우가 많은듯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회사 생활하다가 지금른 자영업중임 회사생활이 너무 잘 맞았던건지 출퇴근 시간일정하고 밥 시간도 일정하고 퇴근후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암튼 일-집-운동,여가,취미생활 패턴으로 사는게 행복했어 자영업으로 온지는 7년째인데 처음에는 출퇴근 밥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고 조정해야하는거니까 패턴 무너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살이 찌더라 일은 바빠져서 돈은 많이 버는데 일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으니 운동도 못 가겠고 체력은 쓰레기 되고 살은 계속 찜 무기력해지고 내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건강하던 몸이 이곳저곳 아파오는거임 살때문에; 이때 난 다행히 옆에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 친구들 덕에 지금은 극복해가는 과정이고 활력있게 사는중임 정신병이나 이런저런 정신상태 때문에 스스로를 방치하면서 살이 찌기도 하지만 살이 찌면서 자신감 떨어지고 아프고 무기력한것도 있음 나같은 경우는 일에 쓰는 에너지를 아껴서 퇴근 후 운동에 쓰고있음 하루랑 내 삶 전체에 에너지를 적절히 잘 분배해야 더 질 좋은 삶을 살게 되는거 같음
우리 모두 힘냅시다~! 다시 오지않을 소중한 날들이잖아요~~~!!
그냥 게으른거야ㅋ 뭔 핑계노 피융신같이
형 이거야 형 이거야 형 이거야!!!!!!
흑자형 묶어두고 24시간 365일 세상만사 뉴스 듣고싶다
킹받
처음나온 살찌는 여자친구 고민이신분 그거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여자분 독기를 품고 살뺍니다 ㅋㅋ 그렇게되면 남자를 그냥 X새X로 보게됩니다 그렇게 남자분을 증오의대상으로 생각하고 살을 빼겠죠 흑자형님 말씀대로 그냥 답이없습니다 옆에서 말한다고 할개 아니에요 쉽게 말하자면 부모님이 옆에서 공부하라고 해도 우리는 안했잖아요 저만 안했을수도 있지만..
역시 흑자 근본 콘텐츠는 이상한 연애상담임 ㅋㅌㄹㅌㅌㅌㅋㅌㅌㅋㅌㅋㅋㅌ딱히 해결이나 위로는 안되지만 그럴지도? 하는 마음으로 ㅈㄴ 웃겨서 계속 보게됨 ㅋㄹㅌㄹㅌㅌ
와 전여친을 잊을려면 더 이쁜 여자 만나면 되는 걸 지금 알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귀찮은듯이 해주는게 킬포ㅋㅋㅋ
왔다 내 오리지날 도파민
살찐 여자친구 고민 제가 딱 그 여자친구 같았습니다.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돌이켜보면 남친이 몇번이나 저 상처받지 않게 말해줬는데 눈치도 못채고… 살쪄서 이별통보 받으니까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도 나름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잘하셨어요!! 건강이 최고죠
아유 ㅋ 그럴거면 미리 알았더라면..ㅜㅜ
No pain, no gain
애 낳고싶다는 저새긴 ㄹㅇ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흑자가 잘쳐냈네
자는 흑구 졸귀❤
여자가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는 제일많은 동기부여사례가
좋아하는남자 생겻을떄인데 그남자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고
이래서 연애하면서 긴장을 계속 서로 주면서 해야하는거구나..
마지막 29살인데 상당히 어른스럽다.
흑자 연애상담이 근본 컨텐츠다
흑자형 삼체 3화에 칸으로 나오네? 역시 연기 잘한다ㅎㅎㅎ
진짜 브베님인줄 알았네
브베 친동생임
진짜 구라안치고 왜 갑자기 알고리즘에 브베가 뜨지 했음
브베님 아닌가요?
진짜 조오오오오오온나 재밌네ㅋㅋㅋㅋㅋ 흑자 그냥 내 삶임 이제 (참고로 나 여자)
저도 여잔데 길티플레져 오져..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지금 입원까지 했는데 형 얘기 들으니까 좀 괜찮아진다 고마워
햐 시발 이게 현대붓다의 가르침이지
불교신자로써 감명받고간다 ㅅㅂㅋㅋㅋㅋㅋㄱㄱㅋㅋ
고통은 필연이지만 괴로움은 너의 선택이다, 남을 사랑하는 것은 나 좋자고 하는 행동이다. 이 2개의 가르침을 이렇게 심플하고 어둠의 방식으로 가르치네 ㅋㄱㄱㄱ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ㅋㅋ
작년에 용깔때 가끔 시간되면 라이브보다가 한동안 못봤었는데 최근에 라이브에서 디코 상담하는거 보니까 언어지능 떨어지는 답답이들 많더라. 흑자 오빠 웃겨서 보는거 아니면 보다가 답답해서 꺼버릴뻔...
뭣같은 사연 들고온다는거 자체가 모지리같아요
솔직히 저런게 상담 꺼리가 되나 싶을때도 있음
저정도도 본인 스스로 판단 못하는 정도면 진짜 일상생활 가능하나 싶기도 함
저정도도 스스로 결정 못하고 상담하는거 보면 판단을 남한테 미루고 흑자형이 그렇게 하라고 했어 내 잘못 아님. 이럴려고 상담 하는거 같기도 하고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정도 답답한 사람 답답한 썰이 아니다? 유툽각 자체가 안나올 가능성이 있음ㅋㅋ
상담해주신 흑자형님께 감사합니다!
댓글로 조언주신 몇몇 분들 말씀도 참고해서 여자친구와 잘해결해 보겠습니다ㅎㅎ.
1:45 이건 여자가 흔히 하는 가스라이팅인데 연애던 결혼생활이던 간에 서로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됨. 물론 그 중에는 외모 관리 역시 필요함. 여자의 내가 살이 쪘지만 오빠는 나보고 예쁘다고 하잖아. 그런데 내가 살을 빼야 돼? 이 말을 설득하고 싶으면 내가 돈이 쪼들리니까 이제부터 데이트 비용 니가 다 내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너 나 사랑하잖아? 이 말이랑 뭐가 틀리냐고 논리적인 설득을 해야 됨.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우리 결혼해서 10년 20년된 부부 아니잖아. 그런 부부도 서로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하물며 결혼도 안하고 연애를 하고 있는 우리 사이에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다.
너는 외모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막상 내가 150kg 나가고 그것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못하게 되고 직장에서도 짤리고 해도 그 때도 여전히 나를 지금과 같이 사랑해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냐? 너가 그렇다고 한다면 나도 그렇게 되어 볼께. 우리 사이에 원만한 관계가 지속될 노력을 이제부터 하지 않을께. 라고 하는 게 맞음.
내 여자친구도 키가 155인데 연애 1년차 이후부터 살이 쭉쭉 찌더니 3년차에 접어들 시점에서 65kg를 돌파하고 5년차에 78kg를 돌파했다. 그 때부터는 곳추가 서질 않더라. 결국 7년차에 헤어졌다. 여자친구가 살이 쪘는데 그 모습이 정말로 취향이고 뱃살도 귀엽고 여전히 그런 여자친구에게 성욕이 폭발한다면 굳이 살빼자고 안해도 된다.
그런데 그런 살찐 여자친구한테 성욕이 들지도 않을 정도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너가 살이 쪄도 여전히 내눈에는 예쁘고 이딴 소리하면 평생 여자친구는 살 안뺀다. 관계에 위기감이 있어야 사람이 정신을 차림.
어떤 관계던 간에 적당한 긴장감은 좋은 쪽으로 작용한다 ㄹㅇ
상대방한테 잘 보일 필요성을 못느끼는 상태까지 간거지 뭐
헤어질때도 풀 메이크업 하고 나가는게 여자임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 얼굴 보여준다고 만나자고 하는 장소에 갈때도 새 신부처럼 꾸미고 나가는게 여잔데
결혼하고 애 낳은 여자는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사귀는 단계에서 그러면 좀 아니긴 하지
은근~하게 위기감 좀 줘야할 듯
저는 여잔데요 운동도 하고요 밖에서는 숨겨서 듣지만 집에선 대놓고 듣긴 합니다 이건 모든 남자들과 여자분들이 꼭 들어야 할 교과서 같아요 그래서 여자들한테도 추천 하고 싶은데 욕 처 먹을까봐 못 합니다 나갈게요,,
아참 운동 할 때 제일 즐겨 듣습니다
라이브로 들을 때는 읭? 스러웠는데 편집의 힘이 어마어마 하구나...
ㄹㅇ 유튜브 보다가 라이브 못보겠음 줜나 괴로움
어떰??
어떰??
여자나 본인스스로 예쁘고
예쁘단 말 많이듣고 살면
살찌고 망가져도 이쁜줄 아는 사람 많아요
이래도 내나 쟤들보다 낫다 생각하데고,
그게 아니란 걸 본인만 몰라요😂
흑자형 주연으로 드라마 좀 만들면 조케따 ㅋㅋㅋ
살찌는 거 말고 다른 점은 너무 좋은데 살만 찐 여친 정말정말정말 공감된다... 진짜 착하고 현명한 친구인데 운동하자 하면 엄청 싫어해...
운동 하는게 특이한거란걸 잊지말자
나도 지금 여친때문에 고민인데.. 결혼생각 있는데 여친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 모든것이 일이라고 느낄정도로 누워만있음 나는 운동 개좋아하고 .. 어릴땐 고ㅔㄴ찮았는데 나이 한둘 먹고 일하니까 여친 몸이 불고있어서 너무고민인데 방법이 없다네 내가 느끼기에도 방법 딱히 없음 본인이 바뀌지않는이상
@@성이름-s2z3m노답임
자기관리를 못하는 거거나 우울한걸 음식으로 푸는 경우가 많더라… 이거 진지하게 여자랑 얘기안해보면 나중에 분명히 이슈됨. 아 물론 처음 사귈때부터 그랬으면 어쩔수 없고 ㅋㅋ
@@귤바나나-v9o살찌는게 보편적인거냐
상담하는 신청하는 애들 대화가 진짜 뚝뚝 끊기는데 그걸 이어가는 흑자형 대단하다..
결혼 상담하는 친구 화법은 진짜 개빡세네
흑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음이 나네요. 방송 하시는 이유는 돈이나 즐거움도 있겠지만, 슬픈 현실을 저같은 사라가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준다는 사명감 또한 짊어지시고 오래 방송 해주세요.
5년 긴 연애를 마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흑자상담소가 제일 좋아요 ❤
난 흑자형 얼굴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꽃집 2천 ㅋㅋㅋㅋㅋㅋㅋ 돔황챠
시작부터 기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을 해결하고있는 "중" 인 사람으로써 흑자형 말에 공감이 깊히 감.
떠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런거라 멘탈의 타격이 진심으로 필요함..
내 여자친구도 그래서 결심을 했고 지금 같이 운동 다니면서 매일매일 보게되고
일이 힘들어도 좀 더 힘내게 되는거같음
|잠깐 아픈게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해 더 좋은거라 생각해서 결단을 해보라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음..
한번보고 입술 무빙 보면서 한번 더 본다
진짜 전화하는 사람들 수준이 왜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썸네일과 제목을보고 어케참노😂
중간에 결혼상담하시는분 꼭 결혼식해야하남요?? 저는 안하고 잘살고있는딩.... 만약 하실거면 남들하는것처럼해야 제일 저렴해요 스몰웨딩이니 뭐니 알아봤는데 돈 더들고 더피곤해요 하실고면 남들하는만큼만 하세요 조금 덜하셔도됭고.. 신혼여행도 저는 돈모아서 둘이서만 다녀왔어요 둘이서 피곤한거 딱질색 이라 잘맞았던거 같아요 의견이 물론 한명이 원하면 해야하긴해요 조율잘하시고.. 저는 결혼할돈 반반모아서 작은 아파트샀고 아파트값 올라서 조금더넓은집으로 이사왔어요 벌써 둘째가 두돌이고 돌잔치도 안해요 그돈으로 해외여행가요 두분이 여러가지 경우따지셔서 원하는방향으로 가셔요 다른사람의견 너무 들어가면 결혼생활하며 나중에 말나와요^^ 행복하셔요~^^
흑자형님 피지컬 100 시즌3 나가주세요
시즌2에 심으뜸 출연 안하는거 보고 거절했다는게 업계 정설임..ㅋㅋ
진짜 상담은 늘 레잔도레잔도레잔돜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흑애상담❤
근데 각시딸 일본야동 보는거 경제적으로 도움 안된다고 하는데 그건 또 아님. 걔네도 한국이 저작권 비용 안내고 보는거 아는데 싸인회 하고 팬미팅 하고 유튜브도 하고 다 한다? 문화를 공짜로 ‘보급’ 함으로서 생성되는 세컨시장을 만들어버린거임. 이번에 수원에서 av 페스티벌하는데 그거 입장료 수익이 어마어마 할 걸? 흑자는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의도와 결과 구분 못하는거나, 경제적으로 피해줬다고 생각하는 1차원적인 생각이 너무 근같노
마지막 상담은 30대 중반인데 그 나이 먹어 놓고 스스로 생각해야 되는 문제를 이런데서 상담을 하네
스스로 깨닫기전까지는 고쳐지지 않는다
나이먹을수록 뭔말인지 알게 된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변화를 포기하거나 그 사람이 깨닫고 스스로 고치길 기다리거나 둘중 하나
나도 모르게 피식피식 웃고 있네 ㅋㅋ 재밌네요 ㅋㅋ
근데 가끔 흑자형 상담 컨텐츠는 ”이딴게 상담..?“ 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좀 있긴함 ㅋㅋㅋㅋㅋ 공감능력 좋다매ㅆ…
솔직히 조금 무례하다 싶은 태도도 보이기는 한데 어차피 이 채널의 성향이니까 뭐라 할 수 없고.
그래도 라이브하면서 컨텐츠각 뽑아야기에...
그저그런 고민, 조금만 생각만 해봐도 정답에 근접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거나, 도움을 아예 줄 수 없는 고민상담은 솔직히 상담이라고 하기 힘듬.
흑자가 해줄 수 있는 상담은 신선한 주제이거나 컨텐츠를 뽑을 수 있는 고민상담이 아니면 사실상 건성건성이긴 한듯ㅋㅋ
한 명의 상담자보다 보고 있는 수백명, 유튜브까지 하면 수만 명의 재미가 더 중요하니까 재밌는 답변 각이 안 나오면 컷 하는듯 ㅋㅋㅋㅋ 어쩔수 없긴 함..
어? 가루 삼겹살
흑자형 상담은 상담이라기보단 그냥 흑자 생각을 듣는 자리라고 생각해야지
그런거 원하면 상담사를 찾아가야함. 알 사람들이 왜 그래?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썸네일 진짜🤣🤣
돌아왔네요 기다렸어요
와....혜안이 넘친다
여친 운동시키고 싶단 분 앞으로 나는 너랑 같이 하고 싶은게 많은데 운동 해보는거 어떻냐 진지하게 얘기 해보세요. 여행 가서 재밌는 곳도 더 많이 갈 수 있을 거다 이렇게. 혹시 나이도 있고 결혼까지도 생각하시면 나중에 애기 키우고 안아주는 것도 은근 빡세다. 육퇴하고 우리끼리 맥주 한 캔이라도 하면서 시간 보내려면 이런 몸으로 되겠냐 이런 식으로 말해볼 수도 있을 듯
사귈때 잘해주세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명언이다..
흑순이 여러분들 흑자오빠 방송 어디에서 봐요?😮
@@black_lobster 고마워요 흑순이371번님
@@zizonegaeun사귀자❤
6:09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21:04 목소리와 어휘력이 딱 ㅋㅋㅋ
진짜 이 형 영상은 하나 하나 주옥같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 ㅋㅋㅋㅋㅋ
가족끼리 싸우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집에 사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아가 약한 아이와 부모, 아이와 아이의 관계에 더해 인간과 인간의 관계도 생겼기 때문이죠.
아무리 친한 친구도 같이 살면 싸우고 연끊는 경우 많습니다. 가족이라도 20년 이상 자아가 커진 인간이니 부딛히는게 당연합니다:
부딛히는 사람끼리 떨어져 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더 애틋해지구요.
부딪
진짜 흑자님은 연애상담 최적화다
ㄹㅇ
많이 배웁니다
19:49 안되가지고-> 안돼가지고 (‘되어'가 자연스러우면 ’돼’로 쓰면 됨)
편집자분 간혹 맞춤법 틀리시는데 이제 대 흑자님이시고 많이들 보시니깐 더커지기전에 미리..ㅎㅅㅎ
더커지기전에 x 더 커지기 전에 o 본인도 맞춤법 틀리면서 맞춤법 지적하는 건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싶은 거지? ㅋㅋ
진짜 내 기준 훅자는 너무 똑똑하다
내동생이 사랑스러운게 큰 복이구나.. 싶네..
아니 이 썸넬을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부분 질문들 그냥 다 답정너 아니면 결정장애자너… ㄹㅇ 문추좌가 그리울정도네 ㅋㅋㅋㅋ
문추는 존나 시원시원하지 아항 존나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흑자님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게 해주세요
처음부터 어질어질하네 그냥;;;
왔다 내 엑시터스..
엑스터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니-q1o 미안 미리 빨고와서 제정신이 아니였나봐..
엑터시스
엑터스시
구독자들. 다 목소리가 좋네~~
진심이야?
흑자랑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저도 못잊고 살고 있었는데 저도 그만하자고 얘기했다가 잘못돼서 미안해 죽겠는데 감사합니다.....
상태가 다들 왜이래 ㅋㅋ
어디서 똑같은 학원이라도 다니는건가? ㅎㅎ
ㅋㅋㅋ 이형 웃기네 언변 좋네
흑자님 순해지셨네
자주 올려라
흑자지껄이랑 흑자랑 분류 기준이 뭐에요? 이건 흑자지껄에 드가야 한느데
형 흑닭 사이트에 전자레인지 '1,00W 기준'이라고 오타 있엉
속이 후련하샤~~
강쥐 자는 거 졸구ㅟ
사랑해요❤
한발뽑고 왔는데 또뽑아야하네
마지막 상담자는 진짜 질질끌고 두서없이 말하네...
ㅋㅋㅋㅋ 존나재밌네....ㅋㅋㅋㅋㅋ
13:45 뭔가 스스로의 멋과 감정에 취해버린친구...ㅋㅋㅋ
썸낼은 진짜 브라보일베네요
이거 말고 "형 좀 배부른 고민이라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그럼 하지마 뚝" 이것도 웃겼음 ㅋㅋㅋ
진짜연기 갸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 ㅠㅠ넘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오라.. 달콤한뭐시기..
저녁 뭐드셨나요 급해요
86년생 사람이 덜 됬다는 애는 진짜 사람이 어디 모자른게 목소리에서 느껴지네
괜찮은 사람이 말초적인 충동을 제어 못하고 남친이 권해주는 운동도 같이 못하면서 자기 건강관리도 못한다라... 흠 뭐 개인의 선택이니까.
11:58 자막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 일일알바 보내세여
운동하면서 듣는데 존나 웃겨서 힘이 풀리네 ㅋㅋ 구독취소해야하나
경찰에 신고 하셈
29:43 어머니가 형 보고 싶은게 아니라, 형동생 화해 시킬려고 그런 거임
ㅋㅋㅋ형님 더욱 거침 없어지시는것 같습니다
와...흑자 형 노자 맹자...흑자!
ㅋㅋㅋ 보기 전에 강추 합니다
딜도에서 개뿜었다 흑자야ㅋㅋㅋㄱ아... 미쳤다ㅋㄲ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