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쪽에서 먼저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됐는데 애매한 워딩으로 성관계는 커녕 손도 안잡는다는건 진짜 말 그대로 주변에 사귀고 싶은 남자는 없는데, 연애는 하고 싶고, 그 와중에 사연자는 또 애매한데 그나마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여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사겨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고백한거라고 봄. 심지어 그것조차 눈에 차지는 않는데 일단 외롭고 사랑받고 싶으니깐 고백한거일 수 있고. 물론 그 와중에 처녀일 수야 있겠지만 이미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봄. 애초에 사연자한테 남성적인 매력을 못느낀 채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차도가 나아지는게 상당히 어려움. 심지어 여자쪽에서는 남자한테 그리 큰 호감이 있는게 아니라서 언제든지 관계를 파토하기 쉬운 상황이기도 하니 남자한테 뭔가를 준다거나 매몰비용을 발생시킬 여지가 너무 적음. 즉, 별로 안좋아하니깐 정성을 쏟을 마음이 안들고, 정성쏟을 마음이 안생기니깐 좋아하는 마음도 커질리가 없는거임. 여기서 남자가 여자한테 온갖 난리부루스 다 떨어봐야 결국 여자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일테고(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기저심리는 내가 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얘가 내게 확신을 받으려면 이만큼은 해줘야지 이딴 마인드임), 받은만큼의 반의 반조차 남자에게 리턴하지 않을거임. 여기서 리턴되지 않는다는건 결국 마음이 그대로라는 얘기임. 받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로 보이는지는 애매하고, 애매하니깐 또 이사람한테 투자하고 마음 쏟기는 싫고. 남자만 존나게 삽질하다가 지쳐서 쓰러지는 엔딩이야 이건 걍. 심지어 손도 안잡아주는 년이 여친이랍시고 남자 주변여자 단속하고, 결국 남자는 이도저도 못하다가 여자가 대체제를 찾으면 즙짜면서 "미안해 이런 나라서 ㅠㅠ" 이지랄 한다고. 말이 좋아 즙이지 환승이라는거임.
저 날 상담했던 살레시오 입니다ㅋㅋ 워낙 사람 안믿고 의심많음이 병적인 얘라 손잡고 안잡고 가 전부인 그런 복잡한 사건(?) 이었습니다ㅋㅋ 앞 전에 연애는 여러 번해봤지만 정말 궁금했거든요. 대체 뭐가 얘를 이렇게 막고 있는 건지 나도 부족한 건 없고 정말 적당히 잘해주는 데 왜 그런지. 그래서 딱히 만나는 여자도 없을 때에 다시 열심히 가까이 지내보다가 결국 여자애가 마음을 정했는 지 제게 사귀자는 이야기를 헤서 연애까지 갔습니다. 사실 거기서 끝인 줄 알았는 데 이 친구의 불신과 의심은 그때부터 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바로 정리했습니다. 이미 흑자님한테 썰풀땐 마음 정리하고 끝낼준비 하고 있었구요ㅎㅎ 고민 많이 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는 데 억측이랑 비난이 넘 심해서 정리 한 번 다시 드립니다.
흑자님이 든 예시와는 달리, 저년은 남자가 언제든지 팔릴 수 있는 매물이라는걸 인지해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사귀는걸로 락을 걸어둔 상태로 안줘버리는거라서 좀 질이 나쁘다고 생각함. 사귀면 응당 손도 잡고 야스도 하고 뭐 다 하는게 맞는건데, 지가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날 때까지 일단 얘는 보험용으로 들고 있다가 더 괜찮은 남자 생기면 갈아탈 생각이 무의식중에라도 있는거임. 오히려 그걸 의식적으로 안해서 더 질이 나쁜거라고 볼 수 있음. 즉, 연애시장에 자유롭게 놔두고 어장이든 뭐든 하는 것까지는 100번 양보해서 이해를 하는데, 일단 저 남자가 언제든지 팔릴 매물이라는걸 인지하고 있고, 근데 또 본인이 저 남자에게 성적 매력은 못느끼는데 또 남주기는 아까운거임. 썸이라는 애매한 관계로는 키핑을 못해놓을것같으니깐 일단 사귄다는 말로 현혹하고 재고 있는거지. 저 남자가 본인이 고를 수 있는 최선의 남자인지 말이야. 사실상 관계의 진전은 썸 수준도 안되는데 연인이라는 명칭으로 말장난하고 있는 것 밖에 더 안되어보임; 이건 그냥 개 ㅆㄴ이라고 욕박아도 합법이다. 최소한 일반인이라면 못났다가 잘나진 여자건, 남자건, 사귀고 난 뒤에 일반적으로 서로에게 나름의 최선을 다함. 일부 쓰레기들은 당연히 양다리 걸치고, 바람피우고, 환승각 노리겠지. 저 사연자의 여친이 딱 이런 금태양의 여자 버전인 거임.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 푸쉬를 해서 비벼보는건 맞긴 한데, 그래봐야 뭐 여자 쪽에서 진짜 끝끝내 마지노선의 가장 끝자락에서야 한번 주고 그걸로 생색이란 생색 존나내고 그 이후 성관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장담도 못받을게 뻔함. 물론 이것도 내 섀도우 복싱이자, 뇌피셜이니 정답은 사연자만 알고 있겠지..
작성자님 말도 맞는 말이라고 봐요. 저도 어느 정도 그런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도 맞으니까요. 그래도 오랫동안 좋아했던건 사실이라 제 입장에서도 한 번 사귀어보고 여전히 마음을 열지 않는 다면 적당할 때 끝내자는 생각으로 한 연애라 상담이후 저분과 이야기 잘 나눠서 그만 하기로 하고 아직 새로운 짝은 없지만 맘 편하게 여유를 즐기며 사는 중입니다ㅎㅎ
@@살레시오-p6w 잘하셨습니다. 애초에 그 여자의 행동은 예의가 아니죠. 애매한 말들로 본인의 모순된 행동을 뭉뚱그리는건 그냥 단순한 개인의 이기심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본인 입으로 말할 수 없을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여자란 어떻게 해서든 본인이 착하다는 어필을 하고 싶어 하는 동물이라 나쁜 역할도 하기 싫어서 수동적으로 이기적인 포지션을 잡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먼저 사귀자고 해놓고 손 잡는걸 싫어할 정도면 평판(?),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는 스타일인건데 흑자평대로 외모우열, 주위평판에 기초한 우열등 조건 따지고 있는게 맞다. 악세사리마냥 옆에 두는게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면, 연애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베네핏 때문에 만나는 게 아니라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마음을 키워가는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어장관리 옵션으로 악세사리중 하나로 시간낭비당하느니 정리하는 게 이득. 외모가 뛰어날수록 노잼일 가능성이 높고 (외모 자체가 호르몬 자극제라 상대에게 재치로 어필하는 노력할 이유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에) 외적, 물리적, 경제적 조건이 좋은 이성이 많이 꼬일수록 계산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1:1교감에 높은 선호도를 가진 성향이 아닌 이상 조건이 좋을수록 끌리는 건 보편적인 현상.) 내가 상대에게 꽂혔다는 걸 알고 있는 경우일수록 상대가 나를 조건적으로 재 볼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남자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완성형은 물리적 조건에서 오는 안정감 + 판단력에 근거한 결정권을 부여할 수 있는 인정할만한 상황해결능력. 여기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재치 + 매력으로 호르몬자극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욕구해소등으로 커버해주는게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요인.
ㅋㅋㅋㅋㅋㅋㅋ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어요ㅎ.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어요.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저기 나오고 일주일뒤에 결국 제가 그만하자했어요ㅠ 근데 헤어지고 바로 잘맞는 여자 생겨서 편하게 사귀는 중이에요ㅎㅎ
남녀관계는 데이트를 세번 했을 때 단계가 진행이 안되면 그게 끝이야. 첫 만남에 손잡았으면 세번째에 적어도 팔짱을 끼던지 입술이라도 맞대야지 사귀는 거다. 손잡은 후 세번째 데이트에서 아직도 손만 잡고 있으면 망한 거야. 너는 손도 못잡은 게 몇개월이냐? 손은 썸타기 전에도 잡고 다녀.
손도 안잡아주는 여자를 왜 사귀싶니까..? 남성적인 매력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나를 남자로서 보지도 않는 여자랑 왜 사귀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생의 신분으로 작은 사업도 하시면서 한 달마다 들어오는 꾸준한 수입도 있다고 하셨는데 차라리 monk mode 돌입해서 일에만 더 집중하고 몸 만드셔서 본인 급을 올리시고 더 이쁘고 본인에게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분을 만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Future Top G 김건우.
마음이 열렸다의 기준이 관계를 하냐 안 하냐는 좀 이상한 듯. 사귀는 사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데 그거 하나 했다고 마음이 열린거다...? 할 마음이 생기는거랑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 봄.
못생긴 남자랑 하는 건 마음 열린 거 맞음
@@흑자헬스SurplusHealth 아...
님 여자죠?
@@_ChrisEvans 남잔데 저런 말 하면 여자임...?
@@이응-g5i 네 약간 계집스러우심
2년간 썸이 아니라 우리는 그걸 어장이라고 하기로 했슈
결국 연애 잘했었다자너ㅋㅋ
@@살레시오-p6w 잘한게 절대 아니죠 ㅠㅠ ㅋㅋㅋ 여자는 어장치다가 잃어도 될 친구니까 함 만나보자한게 느껴지고 한달동안 만나면서 손한번 안잡아주니까 상담한건데
@@lmhj9009 알고 만났어요.너무 좋아했어서... 기회온건 또 어쩔 수 없더라구요ㅋㅋ
@@살레시오-p6w 본인 등판 개웃기네ㅋㅋ
@@살레시오-p6w ㅋㅌㅌㅋㅋㅋㅋ개웃기네
근데 내가 그 여성분이고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역시 안주길 잘했다' 생각했을 것 같음.
ㅇㅈ 여자들 본능이 이유없이 괜히 그런 게 아니거든
ㄹㅇ여자가 먼저 좋아했다고 겨우 한달만났는데 해야하냐? 대가리에 섹밖에 안들었는데
설명 안 했지만(특정될까봐)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솔직히 이렇게 정성껏 상담해주는 형이 어딨냐 중간중간에 유튜브각때문에 드립치기는 해도 상대방의 고민을 파악하고 충격요법으로 정신도 차리게 해주고
상탈 미안하다
오히려 좋아
미안하지 않은만큼 편집자좀 더 갈아주세요
하탈은 언제하노 흑자형
가슴 진짜 이쁘다..
다음 영상 썸넬: 흑자헬스입니다. 죄송합니다.
흑자형은 아싸들의 우상인데 요즘들어 인기가 늘어나니 인싸들이 자꾸 유입돼서 불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알아서 사는 사람들이...ㅠㅠㅠㅠㅎㅎㅎㅎ
그냥 남자로 절대 안느껴지는데 당장 남자가 없어서 잠깐 재미로 필요할 때 불러서 노는거임
혼자서 뭘 못하는 스타일이라 맛집이나 카페라도 같이 가기 용도
청년들한테 나름 안 아프게 주사놔주는거 같아
영상들 편안하게 보고있이요
엉덩이 ㅈㄴ쎄게치면 주사가 안아프긴하지
@@rcktdn962 비유 씹 ㅋㅋㅋㅋ
@@이민석-p9lㄹㅇ 첫댓 비유 개지리게 해놨음 ㅋㅋㅋㅋㅋㅋㅋ
@@rcktdn962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cktdn962 진짜시발엉덩이에피멍이들었는데괜찮은거냐??ㅋㅋㅋㅋㅋㅋㅋ
여자쪽에서 먼저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됐는데 애매한 워딩으로 성관계는 커녕 손도 안잡는다는건 진짜 말 그대로 주변에 사귀고 싶은 남자는 없는데, 연애는 하고 싶고, 그 와중에 사연자는 또 애매한데 그나마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여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사겨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고백한거라고 봄. 심지어 그것조차 눈에 차지는 않는데 일단 외롭고 사랑받고 싶으니깐 고백한거일 수 있고.
물론 그 와중에 처녀일 수야 있겠지만 이미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봄. 애초에 사연자한테 남성적인 매력을 못느낀 채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차도가 나아지는게 상당히 어려움. 심지어 여자쪽에서는 남자한테 그리 큰 호감이 있는게 아니라서 언제든지 관계를 파토하기 쉬운 상황이기도 하니 남자한테 뭔가를 준다거나 매몰비용을 발생시킬 여지가 너무 적음.
즉, 별로 안좋아하니깐 정성을 쏟을 마음이 안들고, 정성쏟을 마음이 안생기니깐 좋아하는 마음도 커질리가 없는거임.
여기서 남자가 여자한테 온갖 난리부루스 다 떨어봐야 결국 여자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일테고(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기저심리는 내가 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얘가 내게 확신을 받으려면 이만큼은 해줘야지 이딴 마인드임), 받은만큼의 반의 반조차 남자에게 리턴하지 않을거임. 여기서 리턴되지 않는다는건 결국 마음이 그대로라는 얘기임. 받는건 당연한거고, 남자로 보이는지는 애매하고, 애매하니깐 또 이사람한테 투자하고 마음 쏟기는 싫고.
남자만 존나게 삽질하다가 지쳐서 쓰러지는 엔딩이야 이건 걍. 심지어 손도 안잡아주는 년이 여친이랍시고 남자 주변여자 단속하고,
결국 남자는 이도저도 못하다가 여자가 대체제를 찾으면 즙짜면서 "미안해 이런 나라서 ㅠㅠ" 이지랄 한다고.
말이 좋아 즙이지 환승이라는거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기저심리가 개x같음
이거 존나 팩트다
이거다
존나 세게 때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애 울것다
여자: ■■아 뭐해?
남자: 나 롤중!
여저: 아니 나한테 말도 없이 게임을 해?
😇
저 날 상담했던 살레시오 입니다ㅋㅋ
워낙 사람 안믿고 의심많음이 병적인 얘라 손잡고 안잡고 가 전부인 그런 복잡한 사건(?) 이었습니다ㅋㅋ 앞 전에 연애는 여러 번해봤지만 정말 궁금했거든요. 대체 뭐가 얘를 이렇게 막고 있는 건지 나도 부족한 건 없고 정말 적당히 잘해주는 데 왜 그런지. 그래서 딱히 만나는 여자도 없을 때에 다시 열심히 가까이 지내보다가 결국 여자애가 마음을 정했는 지 제게 사귀자는 이야기를 헤서 연애까지 갔습니다. 사실 거기서 끝인 줄 알았는 데 이 친구의 불신과 의심은 그때부터 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바로 정리했습니다. 이미 흑자님한테 썰풀땐 마음 정리하고 끝낼준비 하고 있었구요ㅎㅎ 고민 많이 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는 데 억측이랑 비난이 넘 심해서 정리 한 번 다시 드립니다.
운동 열심히하고 가오있게 살자
2년동안 어장속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그분이 님한테 달아오르지는 않는데 없는거보단 나으니 유지했던겁니다. 그냥 딱 단절 하시고 열심히 사셔서 더 상위리그에서 노세요 대학생인데 사업소득 200정도 들어오는게 진짜면 무한한 포텐셜을 지니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jae 어떻게 들릴진 모르시겠지만 여러 여성분들 만나면서 연애에 섹스는 단지 옵션이란 마인드가 생겨서 저는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흑자님이 이야기가 좀 과격하셔서 약간 힘들었다는ㅋㅋ
@@nwk2181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 하겠습니다!!
@@ceasel 감사합니다ㅠㅠ
와 대학생인데 200 능력자네
문추님도 그렇고 흑자헬스님 사연자들은 대단쓰
@@베라베라-w5o 직장인만큼 일해야 그정도죠
대학생인데 사업하나 해서 저렇게 번다는데
이 악물고 '최저시급 받아도 그거보단 더 받음' ㅋㅋㅋㅋㅋㅋ
쟤가 9 to 6 일하면서 시발 200번다고 자랑했겠냐
문추는 직업이 머임??
@@고맹귀말이좋아 사업이지 200버는게 사업이냐곸ㅋㅋ 그냥 부업이지
이야.. 이 황밸은 커뮤니티에 설문 올려야한다 씹 ㅋㅋ
진솔한 상담이다. 성별 구분없이 귓구멍 활짝 열고 들읍시다
흑자님이 든 예시와는 달리, 저년은 남자가 언제든지 팔릴 수 있는 매물이라는걸 인지해서인지는 몰라도 일단 사귀는걸로 락을 걸어둔 상태로 안줘버리는거라서 좀 질이 나쁘다고 생각함.
사귀면 응당 손도 잡고 야스도 하고 뭐 다 하는게 맞는건데, 지가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날 때까지 일단 얘는 보험용으로 들고 있다가 더 괜찮은 남자 생기면 갈아탈 생각이 무의식중에라도 있는거임.
오히려 그걸 의식적으로 안해서 더 질이 나쁜거라고 볼 수 있음.
즉, 연애시장에 자유롭게 놔두고 어장이든 뭐든 하는 것까지는 100번 양보해서 이해를 하는데,
일단 저 남자가 언제든지 팔릴 매물이라는걸 인지하고 있고,
근데 또 본인이 저 남자에게 성적 매력은 못느끼는데 또 남주기는 아까운거임.
썸이라는 애매한 관계로는 키핑을 못해놓을것같으니깐 일단 사귄다는 말로 현혹하고 재고 있는거지.
저 남자가 본인이 고를 수 있는 최선의 남자인지 말이야. 사실상 관계의 진전은 썸 수준도 안되는데 연인이라는 명칭으로 말장난하고 있는 것 밖에 더 안되어보임;
이건 그냥 개 ㅆㄴ이라고 욕박아도 합법이다. 최소한 일반인이라면 못났다가 잘나진 여자건, 남자건, 사귀고 난 뒤에 일반적으로 서로에게 나름의 최선을 다함.
일부 쓰레기들은 당연히 양다리 걸치고, 바람피우고, 환승각 노리겠지.
저 사연자의 여친이 딱 이런 금태양의 여자 버전인 거임.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 푸쉬를 해서 비벼보는건 맞긴 한데, 그래봐야 뭐 여자 쪽에서 진짜 끝끝내 마지노선의 가장 끝자락에서야 한번 주고 그걸로 생색이란 생색 존나내고 그 이후 성관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장담도 못받을게 뻔함.
물론 이것도 내 섀도우 복싱이자, 뇌피셜이니 정답은 사연자만 알고 있겠지..
작성자님 말도 맞는 말이라고 봐요. 저도 어느 정도 그런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만난 것도 맞으니까요. 그래도 오랫동안 좋아했던건 사실이라 제 입장에서도 한 번 사귀어보고 여전히 마음을 열지 않는 다면 적당할 때 끝내자는 생각으로 한 연애라 상담이후 저분과 이야기 잘 나눠서 그만 하기로 하고 아직 새로운 짝은 없지만 맘 편하게 여유를 즐기며 사는 중입니다ㅎㅎ
@@살레시오-p6w 잘하셨습니다. 애초에 그 여자의 행동은 예의가 아니죠. 애매한 말들로 본인의 모순된 행동을 뭉뚱그리는건 그냥 단순한 개인의 이기심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본인 입으로 말할 수 없을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여자란 어떻게 해서든 본인이 착하다는 어필을 하고 싶어 하는 동물이라 나쁜 역할도 하기 싫어서 수동적으로 이기적인 포지션을 잡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김전환-f2s 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통찰력에 개추를 벅벅
@@살레시오-p6w 아 해피엔딩이네 .. 계속 만났다면 고구마였을듯;; 님 능력이면 좋은 사람 충분히 차고 넘치게 만날 수 있어요
손 못잡아서 다한증까지 생각하는거 귀엽고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지에는 다한증이 없을거아냐
하루에 두개 행복하다....
진짜 흑자 말하는 거 너무 내 스타일
여자는 알파한테는 규칙을깨고 베타한테는 규칙을 만든다 ㅋㅋㅋ....
여자는 베타에게 규칙을 세우고 알파 앞에서 규칙을 깨뜨린다
만약 여자가 사연자를 진짜 남자친구로 생각하고 있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없음
남자들은 무조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랑만 연애해야 하고 나머지 여자들은 멀리해야 함
ㄹㅇㅋㅋ 차은우 앞에서도 똑같은 규칙 세우겠냐고ㅋㅋ 바로 V자 모드지
남자입장에서 이런저런 규칙 내세우는 여자는 한두번 질러보고 안 통하면 헤어지는게 서로 시간 낭비 감정낭비 안하는 거임. 유전적 코드가 안맞아서 계속 피곤함
레드필이노
@@ilillililililill578 근데 맞말임
먼저 사귀자고 해놓고 손 잡는걸 싫어할 정도면 평판(?),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는 스타일인건데
흑자평대로 외모우열, 주위평판에 기초한 우열등 조건 따지고 있는게 맞다.
악세사리마냥 옆에 두는게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면,
연애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베네핏 때문에 만나는 게 아니라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마음을 키워가는 관계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어장관리 옵션으로 악세사리중 하나로 시간낭비당하느니 정리하는 게 이득.
외모가 뛰어날수록 노잼일 가능성이 높고
(외모 자체가 호르몬 자극제라 상대에게 재치로 어필하는 노력할 이유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에)
외적, 물리적, 경제적 조건이 좋은 이성이 많이 꼬일수록 계산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1:1교감에 높은 선호도를 가진 성향이 아닌 이상 조건이 좋을수록 끌리는 건 보편적인 현상.)
내가 상대에게 꽂혔다는 걸 알고 있는 경우일수록
상대가 나를 조건적으로 재 볼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남자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완성형은
물리적 조건에서 오는 안정감
+ 판단력에 근거한 결정권을 부여할 수 있는 인정할만한 상황해결능력.
여기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재치 + 매력으로
호르몬자극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욕구해소등으로 커버해주는게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요인.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형은...진짜 인강 강의 열어야겠다
2:00 감쓰로 쓰려고 만나는 거 아닐까? 외로워서 걍 심심할 때 만나는 것
결국 듣고싶은 답을 말해주는 자상한 흑자님
우일이형 요즘 영상 폼 미쳤다
흑자 잘나가니깐 슬슬 디코에 인사들 들어오는듯ㅎㅎ
@소크라테스 디코는 디스코드라고 저렇게 대화 나눌 수 있는 공간이고 인사는 모르겠어요
@소크라테스 그냥 소통할때 쓰는 앱같은거에요 게임할때 쓰는 앱(전화같은거, 문자도 가능하고), 인싸는 간결하게 친구많고 나가는거 좋아하는 사람, 사람 많은곳에 잘 어올리는 사람이에요
@소크라테스 90년생 아재요
영상 보고있는데 사연자분 좀 불쌍하다. 다른 댓글 말처럼 2년 썸은 무조건 어장당한거일 뿐만 아니라 주지도 않는건 걍 어장타다 제대로된 남자 만날 기미 안보여서 걍 사연자분한테 사귀자하고 갖고놀고있는거같네요..
이제 걍 연애유투버이자 픽업아티스트네
흑자 요새 현대인문학 연구하냐ㅋㅋ 폼 미쳤네
진짜 영상 올라온거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학개론’은 양반이었구나 ㅜㅜ
형 웃통까니까 사람냄새나서 더 좋아❤
오오 앞으로도 언제 방송인지 넣어주세용❤❤ 풀로 다 보고싶음 ㅎㅎ
흑자형 열심히 한다
아니 형님 노딱 안받으십니까?? ㅋㅋㅋ 말하시는거 외줄타기 실력이 최정상급이신뎈ㅋㅋ
2년동안 못먹었는데 존버 타는것도 참 대단하다.
난 3번이상 만나서 안주면 바로 손절치는데.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샹크슼ㅋㅋㅋㅋㄲㅋ밥먹다 회사에서 밥먹다 뿜을뻔
이날 흑자님 컨디션 최고였네
이제 연애도 흑자형 결재받고 해야돼는 시대가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썸이야 짝사랑이지 ㅋㅋㅋ
01:15 흑자형도 말해놓고 얼탱이가 없어서 터져버리네 ㅋㅋㅋ
손절하시고 새여친 만나세요
기다릴수록 손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하시는 거 넘 웃김 ㅜㅠ
마지막에 감사하단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놐ㅋㅋ
여러 생각이 들땐, 그냥 아닌거임.
손 안잡는건 잡기 역겨워서임, 남자로 안 보이니까 잡고 싶은 의욕도 기분도 안 드는거
근데 그게 아니라면 여친 성향이 원래부터 그런 무던한 성격, MBTI로 치면 높은T겠지.
그게 아니고서는 100퍼센트의 호감도 게이지에 10퍼만 차있어도 손잡고 싶어서 못참지.
맞죠. 근데 그럼 연애하자고 말은 안하는게 예의 였을 텐데 그게 좀 아쉬울 따름 이었었달까요ㅠ 그래도 저한텐 좋은 일이었으니 괜찮아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하...2년 썸...그걸 우리는 어장이라고 부르곤해요...
한달이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대에선 연인사이에서 모든걸 다해볼 기간 아닌가
@@nam6309 ㄴㄴ 1시간이면 다 뺄수도
@@스마일-f7n 못만나봤거나 병신들만 만났네ㅋㅋ
진짜 단어 선택이 고민을 안하고 바로바로 나오는데 남다르네 따로 연습을 하시나요?
재능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흑자님 넘 재밌습 ㅋㅋㅋㅋ
흑자형님도 풀업 할때 비대칭 있으시네....교정하기 진짜 힘들긴 한가부다
흑자형 몸 때문에 내용이 안 들려요♡
흑자님이랑 흑자님 와이프 분도 똑같은 이론으로 결혼한건가요?
대대장 드립 ㅈㄴ 웃기네 ㅋㅌㅋㅋㅋ
나 2년간 짝사랑하던, 고백 7번 거절했던 와이프도 사귀고 나서도 2주만에 키스함 ㅋㅋㅋ 저건 사랑이 아닌데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 없어서 아쉬워서 다리 걸치고 있는거임
저건 ㅅㅂ ㅋㅋ 남자 여자를 떠나서 ㅈㄴ 좋아하면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하고 싶을텐데.... 걍 주변에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서 만나 주는듯..? (미안하다 팩트로 때려서..)
그냥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사귄지 한달 이상 지났는데도 손도 못 잡은건 남자가 너무 쑥맥 아님?
애초에 손 잡는걸 허락 맡으려는 것부터 너무 이상한데;;
뭘고민해 안주면 안주는데로 만나고
주는 여자 또 만나서 양쪽에 균형있게 만나면
알아서 결핍도 없어지고 여유도 생김
그러면 알아서 정리될건 정리된다
왜 늘 이지선다만 하려고해
주는 여자를 또 만나
100일 기념 여행 그거 넘기고도 몸사랑이 없으면 그건 연애 아니고 어장이지.
형 사랑해❤
흑자헬스영상 개좋다
멸치가 볶음 부심이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2년 동안 남사친으로 여자 주변에 있었던 거냐??
순애보 인 거냐??
이 아자씨 기준에 신체 건강한 남,여는 친구 될 수 없는데.. 대단한 거다 인프라 관리
ㅋㅋㅋㅋㅋㅋㅋ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어요ㅎ.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어요.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저기 나오고 일주일뒤에 결국 제가 그만하자했어요ㅠ 근데 헤어지고 바로 잘맞는 여자 생겨서 편하게 사귀는 중이에요ㅎㅎ
흑자형 살살 팩트폭행 해
보고있는데 반박이 안됭
겁나 설득당함
남녀관계는 데이트를 세번 했을 때 단계가 진행이 안되면 그게 끝이야.
첫 만남에 손잡았으면 세번째에 적어도 팔짱을 끼던지 입술이라도 맞대야지 사귀는 거다.
손잡은 후 세번째 데이트에서 아직도 손만 잡고 있으면 망한 거야. 너는 손도 못잡은 게 몇개월이냐? 손은 썸타기 전에도 잡고 다녀.
가슴살리고 살빼는거 가능이 안돼 흑자님 시랑해~
촌철살인 굉장하다
진짜 혀에 사탄 들렸네, 제일런 브런슨 폼 미쳤다~
의수니? ㅎㅎㅎㅎㅎ 미친다진짜 표정왜아무렇지않게ㅜ말하는데 ㅎㅎㅎㅎ안우끼냐고
손도 안잡아주는 여자를 왜 사귀싶니까..?
남성적인 매력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나를 남자로서 보지도 않는 여자랑 왜 사귀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생의 신분으로 작은 사업도 하시면서 한 달마다 들어오는 꾸준한 수입도 있다고 하셨는데
차라리 monk mode 돌입해서 일에만 더 집중하고 몸 만드셔서 본인 급을 올리시고 더 이쁘고 본인에게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분을 만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Future Top G 김건우.
과연 2년짜리 썸...인터스텔라 안할 수 있을까
오늘도 흑자라이팅 지렸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노가다 빡세게뛰고 오피나 가라
그게 어쩌면 더 나을지도
ㅋㅋ 썸을 2년이나 탔단거에서 이미 답이 나온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랑 하고싶어서 사귀고, 만나고, 잘해주지만,
여자들은 그냥 심심해서, 만나기도해요,
줘,줘,가아니라,
여자가 하고싶게만들어야해요,,
믿음직한모습,여자를아껴주는모습,자기본분에열심인모습,매너있고,예의있고,건강한모습,,보여주세요!
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흑자
형 레드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
사귀는데 손도 안잡는이유
창피해서 잡기싫어서 그게 다임
뫼비우스의 띠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무서워 흑자
형님 난 남자인데 형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 덕분에 삽니다
1일2개 귀하다
썸을 2년을... 그 시간에 다른 여자 만나려고 노력했으면 네명은 더 만났겠다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이거는 남자가 '꼬우면 헤어지던가. 나는 너 안만나도 혼자 즐거워' 태도를 가져야 해결되는데..
시작부터 어질어질하다 ㅋㅋ
이때 다이어트 해서 맛가신건가 간만에 되돌아간 느낌이네
인간관계 고민의 대부분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대부분 결론 나오지 않나
이런 형이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
찼다가 불쌍해서 사겼다가 도저히 손도 못잡을 정도임
그냥 딱 어장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한달 간 손을 안잡는건 진짜 좀...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사람을 못믿으니 결국 스킨쉽자체를 꺼려하더라구...
여자의 하이퍼가미는 그냥 본능임 이걸 욕하는건 멍청한짓이고 ㅋㅋ
상처안줄려고 어지간히 노력한다 ㅋㅋ
형...흑자형이 오바해서 저렇게 말한거지
절대 안그래...그냥 드리대면 된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군대도 1년 6개월인데
1:24 작년에 까였는데 어떻게 2년이 지나 ㅋㅋㅋㅋㅋㅋㅋ
재작년인데 말 잘못함ㅋㅋ
전자일 거 같은데... 남자는 후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자일 거 같은데... 심지어 후자의 요소도 좀 가미된 전자일 거 같은데..........................
너무 다크하잖아..상담이.......
2년 간 썸타다, 1달 연애했는데 손도 못 잡았다니. 그냥 딱히 만날 남자가 없어서, 심심해서 만나지만 터치는 싫은 거임. 그냥 연락 끊고 번호 지우는 게. 시간, 돈 아까움.
귀하다 이 템포
상담한 사람은... 딱봐도 못생겼을 거같은데.... 불쌍하네 2년이면
병적으로 주변 사람을 안 믿는 그런 애였음. 그러다보니 사귀기까지도 엄청 힘들었고 사귀고 나서도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 호감 가지고 있고 가끔씩 만난게 2년이라는 뜻 중간중간 여친은 있었음.
와우,
왜 다 청취자가 아다라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