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20살 되면 독립시키고 노후는 스스로 준비하는겁니다. 자식은 부모돈 상속받을 생각 버리고. 부모도 자식도움 받을 생각 버려야 합니다. 이제 각자도생입니다. 늙어서 돈 없으면 폐지줍다 고독사 가는겁니다. 비참하게 가지 않고 싶으면 물려줄 생각 버리고 잘 쓰다가 남은돈은 사회에 기부하고 가세요
어릴 땐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는 게 자연스러웠지만 지금 내가 노인이 되고 보니 자식들과 같이 산다는 게 부담되고 힘들다. 혼자 몸도 간수하기가 벅차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식들은 자기 일 하기 바쁘고 부모는 뒷전이다. 다 컸으니 이젠 스스로 독립해 각자 원하는 삶을 살아야
나는 내가 어른하고 살아봐서 자식들하고 절대로 같이 살고싶지 않다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아본 결과 5남매 번갈아가며 와대지요 매달 제사 생신 집안행사에 늘 손님 맞이에 내생활은 없구요 다른자식들 방문하는날 볼일보러가면 그것도 싫은내색 팍팍해서 마음 불편하지요 힘들게 새벽부터 비위맞추고 맞벌이하러 일하러 가야지요 좀늦게오면 왜 늦게왔냐고 따지고 싫어하지요 퇴근해오면 일들이 밀려있지요 반찬도 조금만 소홀하면 투정하죠 일요일 어쩌다가 깜빰 늦잠자면 뭐라하지요 같이사니까 맏며느리 종부리듯 하면서도 타지의 자식들 오면 못한다고 흉을보더라구요 40년 그렇게 살고나니 나자신이 자괴감이 드네요 아들 결혼시키고 보니 이건 또 반대로 며느리가 상전이네요 그래서 절대로 오라가라 하지않구요 오는것도 부담되구요 조용히 오붓하게 살고싶은 생각 뿐입니다 요즘은 어차피 아프면 전부 요양원행이니 내 벌어놓은돈 내가쓰고 조용하게 사는게 소원입니다 뭉쳐 모이는거 몸서리 납니다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부모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며칠 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자식에게 걱정 안 끼칠려고 아픈 몸 이끌고 병원비, 장례비 마련때까지 일만하시다가 하늘로 가셨다... 너무 안 좋아 보여서 걱정도 많이하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아픈 내색 한번 안하시고... 뭐가 그리 급하신지 일찍 가셨다. 벌써 보고싶다...😢😢😢
노인분들이 괜히 저러시는게 아닙니다. 시대가 완전히 달라졌어요.자식들이라고 하는 존재는 부모한테 아무리 많이 받아도 절대로 많이 받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니까 자기들한테 당연히 할 도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자식이던,청년 자식이던, 중년의 자식이던, 늙은 자식이던 모든 자식들이 그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 자식들은 안 그렇다고 말씀하고 싶으시죠? 어떤 자식들은 가끔씩 말로 고맙다고 하죠.. 소고기 한근도 사올수 있죠.. 부모가 병원에 입원을 하면 몇번 문병을 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음속 생각들은 다 똑같아요. 부모니까 당연히 나한테 줄 것을 줬다라고..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가 베푼 은혜는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자기들이 부모한테 베푼 은혜(?)는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것을 부모에게 줬다 한들 다 기억합니다. 노부모를 보살폈어요? 그거 절대로 까먹지 않습니다. 댓가를 반드시 요구합니다. 표현이 좀 강한 자식도 있고, 표현이 좀 온건한 자식도 있지만, 자식들 속마음은 다 똑같습니다.성인 자식들에게 퍼주지 말고, 성인 자식들한테 기대지도 마세요. 성인 자식은 그냥 남이려니 하고, 선긋고 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정숙희-r9j 네 제가 남편 선으로 만나서 정말 최악이라 제가 퇴짜를 서너번 놨는데 끝까지 매달리면서 결혼해주면 자기는 셋째라 자기부모님 안모셔도 되고 친정부모님 자기가 모시면서 산다며 온갖 거짓말들을 전 신뢰하고 결혼하고 살았더니 후회연속이네요😮💨 저학년 아이땜에 성장될때까지 기다리며 경력단절된 걸 다시 재개하여 활동하려구요.
40대 후반인데 40세 차이 나는 홀시부 17년째 모시고 있네요 ㅠ 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ㅜ 저는 5남매 막내며느리인데 형누나들 와서 잔소리나 하고 본인들 5 60대라 대우 받기를 원하고 남편은 눈치보고 한소리 못하고 ㅜ 진짜 제가 죽고 싶을때가 많아요 ㅜ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님 ㅜ
뭔 재력입니까? 같이 살면 불편하니까. 문화, 가치관이 달라 같이 살아봐야 피곤하니까. 그리고, 재산이라도 있으면 눈에 불을 키고 덤벼드는 꼴까지 보면. 그냥 떨어져 살면서 명절이나 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만 보는것이 마음 편하게 노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남자는 더 멍청해지고 여자는 더 거칠어진 세상에 자식에게 말년을 기대하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미 구식관례가 된지 오래입니다.
난 자꾸 나이든 부모님이 자꾸 남겨주고 가려고 생각하시는지 자꾸 너네들 위해서 돈을 모아놨다 하시는데 그래서 난 하지말라고 어떻게든 가셔도 다 쓰시고 가라고 함. 근데 부모는 그게 아닌가보더라; 살아 계실땐 그냥 자식 눈치는 안 보고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그게 또 누군가에겐 푼돈이라 생각할지라도 자식은 미안해서 부담이 됨. 차라리 다 쓰는게 마음이 편함. ㄹㅇ
@@나만의노트 그게 마음 편할려고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제가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장사해서 잘 알아요. 혼자 사는 노인들 보면 자식들에 대한 애환이 있어요. 말은 못하겠죠. 자기도 부모를 그렇게 모시지 않았으니깐. 혼자 또는 부부 노인들이 자식과 거리두고 사는게 절대로 원해서가 아니에요. 그건 핑계죠.
뭐…새삼스럽게 같이 살면 안외로울 것처럼 말씀하시나요. 자식이 부모를 모시고산다해도 아들이 노모한테 말 거의 안하는 가정이 대부분이고,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진데 며느리한테 살가움을 기대하긴 어렵죠. 물리적으로 같이 사는게 외로움을 해결해주진 않으니, 외로움을 각자 감당해야 하는건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애 낳지마라. 한번 태어남 당하면 온갖 고통 당하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통증에 시달리며 의미를 알수없는 생존에 죽을동 살동 악착같이 살아야만한다. 죽고싶어도 쉽게 죽지도 못하고 이 지구별 잘 살아낸다고 누가 졸업장 주는것도 아니고,태어났으니까 스스로 죽기가 너무 힘드니까 억지로 살아져야 한다. 그리고 결국 또다시 죽고 태어나가 이전 상태 원래상태로 돌아간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애초에 안태어나도 결과는 같다
노인분들.. 절대로 자식들에게 미리 재산 물려주지 마시고 또 나중에 자식들 집으로 들어갈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재산 넘겨주시고 들어가신다면 돈 못받으면서 아이 돌보는 가정부 밖에 안됩니다. 재산 이미 넘겨주신 노인분들이 얼마나 ㄱ같은 취급을 받는지 이미 몇몇 봤습니다. 돌아가실때 까지 편안하게 따로 사세요.
어차피 어느 자식이나 부모안모신다!!! 재산 줄거있음 차별안하고 딸이나 아들이나 장남 차남 따지지말고 모두 똑같이 나눠주고 나죽을때까지 먹고살건 나둬서 자식들한테 기대지말아야한다 어느누가 재산많이준들 부모를 모시겠는가?장남도 필요없다 자식은 무조건 똑같이줘야 그나마 형제지간 의상하는일은없을것이다
물론 말씀하신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배운 자식들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런데 부모가 잘 안했어도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더라구요. 제 시댁은 자식들에게 참 못했고 며느리들에게도 못나게 굴었었는데, 위에 형들 다 도망갔는데 막내인 남편과 저만 챙겨줬죠. 당한걸 생각하면 손절쳐야하는데 인간적으로 불쌍해서요. 물론 흙수저라도 자수성가했으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도 있구요. 이 와중에 부모가 잘해줬어도 (물론 물질적으로만) 받아갈 궁리만 하는 자식들도 있더이다. 부모든 자식이든 인성과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상대에게 잘하는 것 같아요. 암만 자식이 잘해도 욕하면서 뜯어먹는 박수홍 부모같은 사람들도 있듯이요. 공통점은 착취를 즐기고 베풀줄 모르는 사람들은 감사한 마인드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저도 한계가 와서 결국 해외 나와 그 시댁에게 연락 안하고 살지만요. 최소한 마음이라도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랑 적당한 거리두면서 각자 도생하면 된다. 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그냥 알아서 분수것 사는거고.. 무슨 당연한 권리인것 마냥 부모님한테 감나라 배나라하고 있냐.. 돈 주면 효도 하고 돈 안주면 효도 안하는건가? 이렇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애기를 낳을리가 없지.. 정부가 아무리 집값 내리고 돈 퍼줘도 지금과 별만 다를게 없을꺼다. 나라탓만 하지말고 본인 스스로도 돌라보길바람.
부모님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댓글이나 달고 다닙니다. 대부분 자기들도 자식이 있는 사람들인 듯 특정 방송을 보고 광신도처럼 무조건 자기는 피해자라며 부모들 욕 (개인적으로 부모욕 댓글들 보고 충격 먹음 ) 그냥 본인들 즐기다 가세요. 어리지도 않은 자식들 그리고 그들도 부모 그 자식들은 성인만 되면 부모가 필요 없어서 연 끊고 살겁니다. 누구 탓이야 난 불행했어 그렇게 살면 계속 불행할 뿐 그냥 털어버리고 살아야 함 같은 형제라도 다르잖아요?
이런 게시물 왜 자꾸올리는겁니까? 옛날 노인들이 자식들하고 같이살수있는건 하인들이 많아서였습니다. 허드렛일 병수발은 하인들이 하고 자식은 아침저녁문안인사나하면 그게 효도였죠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돈있어도 그런일 할 사람이없는세상입니다. 자식도 자기시간 자기삶 살아야죠 옛날부모에비해 100세시대 너무 오래사는데 어떻게 자식들이합니까 자식은 부모 수발하려 태어난게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도 같이살며 수발하는자식은 무시해요 인간본성이 사악한건지 그렇습니다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문제가 많은데 부모수발안하는 자식은 재산줄 필요없고 사회환원하라는 식의 댓글들 웃깁니다. 사회는 뭘해줬는데? 자식낳았으면 응당 자산이 있으면 물려주고 독립적으로 살아야합니다
이제 진짜 자식도움보단 각자 알아서 노후 준비하시는분들이 더 많긴하는듯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 최저가인듯 어렵지도않아서 부모님도 가입 0.5초 컷~~ㅋㅋ
자식들한태 재산 주지말고 죽는날 까지
잘먹고 살다 가세요
그러고 싶은데 자식이 웬수라고 자식사는거보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러네요.
자식은 20살 되면 독립시키고 노후는 스스로 준비하는겁니다. 자식은 부모돈 상속받을 생각 버리고. 부모도 자식도움 받을 생각 버려야 합니다. 이제 각자도생입니다. 늙어서 돈 없으면 폐지줍다 고독사 가는겁니다. 비참하게 가지 않고 싶으면 물려줄 생각 버리고 잘 쓰다가 남은돈은 사회에 기부하고 가세요
@@후쿠오카곤방와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좌파개인주의 페미사기꾼들에게 속은거라고
솔직히 그게 맞음 재산 물려줬다가 자식에 뒤통수 맞은뉴스가 많이 나오지
상속하고 쫒겨나면 어디 갈데도 없다 재산이라도 있어야 자식들이 한번이라도 찾아오고 자신한테 잘해주지
지가 못박으니까 남도 받지 못하게하는 옹고집 놀부 못된심리~…
부모님이 건강하고
어느정도 여유 있다면
따로 사는게 맞다
다큰 자식과 사는거도
자식이나 부모도 둘다 불편하다
어릴 땐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는 게 자연스러웠지만 지금 내가 노인이 되고 보니 자식들과 같이 산다는 게 부담되고 힘들다. 혼자 몸도 간수하기가 벅차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자식들은 자기 일 하기 바쁘고 부모는 뒷전이다. 다 컸으니 이젠 스스로 독립해 각자 원하는 삶을 살아야
노후는 자녀들에게 기댈게 아니라 스스로를 책임져야
스스로 책임지려 노력하겠지만 애지중지 키운 부모힌테 할소리인지
@user-tt8pw5rp9m 시대가 바꿔어서
ㅋㅋ 노후?
청장년이 독립을 안하고 있음.
@흥얼흥얼-o2i 청년은 좀 그렇다치지만 장년인데 아직도 ㄷㄷㄷ
@@cho4724 내 글이 사라졌네여. 자식이 장년이 됐는데도 먹여 살려야 되는 노부모가 생각보다 많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자녀는 먹고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목돈을 빼먹을려고 함.
부모로서 심각한 자괴감이 드는 상황임.
자식에게 기대면 가정이 파탄납니다
사기만당하지않으면 노인들알뜰 하게 누구피해안주고살려고노력하죠
반대 아닌가요 ㅋ
너무나 불변한 진실 입니다.
이유 유아가 일이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경제권 권리 찾을려 하는 한국 여자들 못됀 심보로 인해 가치 못산다고 해서 있입니다 법을 바꿔야 합니다 한국여자들 권리법 전부 폐지 해야 그런게 없어서 집니다
자식을 믿지도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 ㅉㅉ 너무 불쌍하고 가여운 인생 😂
배우자 증여 상속세 아예 없애거라 부부가 함께 모은 재산이다
이건 인정이다 미친 세금나라 😊
그래야한다
서로가 구속되서 전쟁난다. 따로 따로 살아야지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불쌍하다.. ㅉㅉ
@@Yun20010 불쌍하다 , , ㅉㅉ
어차피 불쌍한게 인생인걸 확실한건 모두가 죽는다는사실 ! 그래서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명언!
자식의 자식들도 대대로 혼자 노후를 보내는거지요.
그러려면 젊어서부터 결혼이나 자식의 교육을 위한 과도한 투자보다는 자신의 노후를 위한 저축과 준비를 하게 되고, 곧 그런 노후가 아무렇지않고 당연하게 여겨지게 될거예요.
물론 인구는 점점 더 줄게 되겠죠.소멸
배우자 상속세나 없애라.. 뜯어가지말고 그돈으로 혼자 사실때 병원비 하시게...
그럼 다른세금을 많이내지ㅡ. 상속 기주치만 받으면 안 내도 되지
@@에바너스 이미 다른 많은 종합소득세와 종합금융과세등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더 늘어 날것도 없는것 같네요..
부모 중 한 분 돌아가시면
남은 배우자에게 전부 줘라
자식과 나누면 배우자는
살던 집에서 살 수 없게 된다
부모 모두 돌아가셨을 때
부모를 모신 자식에게 다 주거나
부모에게 잘 한 자식에게 많이 주고
부모의 재산은 부모 마음대로
상속하게 하자!
@난나-b8w 한쪽이 죽으면 나머지 배우자의 경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상속은 전세계에도 없는거로 알고 있고 세무사들도 제일 억지 세금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부합산. 경제공동체라면서 부부간 상속이 말이 말이 되냐구요.
배우자 끼리 상속세 있는게 말이 되냐고. 그냥 이혼하는게 낫겠다.
자식들 부담주기 싫다~ 죽음도 두렵지 않다. 추하게 오래살고 싶지 않다.
나도
미투여요
공강합니다
하지만 아팠을때 마음대로 죽을수가 없어서 걱정이지요 ~~
딱 이거인 것 같네요
나는 내가 어른하고 살아봐서 자식들하고 절대로 같이 살고싶지 않다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아본 결과
5남매 번갈아가며 와대지요
매달 제사 생신 집안행사에
늘 손님 맞이에 내생활은 없구요
다른자식들 방문하는날 볼일보러가면 그것도 싫은내색 팍팍해서 마음 불편하지요
힘들게 새벽부터 비위맞추고 맞벌이하러 일하러 가야지요
좀늦게오면 왜 늦게왔냐고 따지고 싫어하지요
퇴근해오면 일들이 밀려있지요
반찬도 조금만 소홀하면 투정하죠
일요일 어쩌다가 깜빰 늦잠자면 뭐라하지요
같이사니까 맏며느리 종부리듯 하면서도 타지의 자식들 오면 못한다고 흉을보더라구요
40년 그렇게 살고나니 나자신이 자괴감이 드네요
아들 결혼시키고 보니 이건 또 반대로 며느리가 상전이네요
그래서 절대로 오라가라 하지않구요
오는것도 부담되구요
조용히 오붓하게 살고싶은 생각 뿐입니다
요즘은 어차피 아프면 전부 요양원행이니 내 벌어놓은돈 내가쓰고 조용하게 사는게 소원입니다
뭉쳐 모이는거
몸서리 납니다
고생하셨어요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본인만을 위한 인생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ᆢ
정말 저도 뭉쳐모이는것
몸서리납니다
위로드립니다
맞아요 부모봉양하면 다른형제들 찾아와서 잘하느니 못하느니 그러더라고요 저아는분은 장모님 20년 모시고 사는데 처남이 근처살아서 매번 처남댁에서 집으로 놀러온데요 그래서 매번 밖에 나간데요 지금 60다되서 이제는 모셔가고 편히 살고 싶다고 하네요
돈이 최고지.. 돈 없어봐라 자식이 옆에 있나.. 내자식은 다르다는 생각을 버려야 노후가 정말 멋져지는거야.. 자식이 없었으면 하는 노인이 얼마나 많은데..
자식이 없었으면 하는 노인이 얼마나 많은데 ....충격이다 그 자식들 만들어 놓고 이젠 없었으면 한다 ?
돈없는 노인들은 자식에게 더 의짐함 ㅜ 빨리 돌아가시라고 하는 자식도 많음 젊을때 자식들한테 못되게 했기에
이럴거면 출산할 이유가없지 ㅋㅋㅋㅋ 요즘애들 애낳으라 닥달마시길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부모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며칠 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자식에게 걱정 안 끼칠려고 아픈 몸 이끌고 병원비, 장례비 마련때까지 일만하시다가 하늘로 가셨다...
너무 안 좋아 보여서 걱정도 많이하고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아픈 내색 한번 안하시고...
뭐가 그리 급하신지 일찍 가셨다.
벌써 보고싶다...😢😢😢
자식놈들 돈 빌려달라고나 안하면 다행이지 뭔놈의 부양은.. 바라지도 않으시지.
반대로 부모가 자식한테 돈달라고 요구함 ㅜ
걍 자식 성인 되면 따로 사는 편이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음....
부모와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고 즐거우면 오지 말라고 해도 갑니다. 돈이 문제가 아닌데 자꾸만 돈에만 초점을 맞추니 안타깝네요.
💰 말고 없다
늙은사람하고 뭐하고 놀낀데? ㅋ
대부분이 자식들이 부모의 돈을 갈취해 갈라고 하니 그런 것 입니다.
아마도 10명중 7~~8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갈취해 갈라고 하겠지요 ㅋㅋㅋ
결국 마지막 결론은 돈인 경우가 대부분…돈 없으면 안옵니다…
대부분 그렇던데
모시려고 안하는데 어딜가겠습니다 엉뚱한 소리만 허네
남편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아들에게 올인한 여자가 있었는데 병나도 그 아들 유학만 다니고 갔다와선 자기 엄마 곧바로 요양원에 보내고 죽게 놔두더라. 자식을 노후보험이라고 절대 착각하지마라.
우리 어머니세대는 60이면 시부모가 없었지만 지금은 60며느리가 80대후반 시부모가 있어요 저도 양가부모 87세~91세 모두 건강하심
40대인 며느리 80홀시부있어요 ㅜ ㅜ 우리 밑에 세대는 자식들을 더 늦게 낳기에 50이 되여도 없을듯 요즘은 옛날노인들보다 더 빨리 사망하고요
50대인 나,
93세,84세 시부모에 79세, 77세 친정부모 있습니다. 사는게 뭔지..
중년인데 지금 자식 키우기도 힘든데 시부모 친정부모 우리만 보고 있음 물려 받은거 없고 정말 부담 됨
나는 자식들한테 1도 부담주기 싫고 부담 안줄 생각임
노인분들이 괜히 저러시는게 아닙니다. 시대가 완전히 달라졌어요.자식들이라고 하는 존재는 부모한테 아무리 많이 받아도 절대로 많이 받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니까 자기들한테 당연히 할 도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자식이던,청년 자식이던, 중년의 자식이던, 늙은 자식이던 모든 자식들이 그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 자식들은 안 그렇다고 말씀하고 싶으시죠? 어떤 자식들은 가끔씩 말로 고맙다고 하죠.. 소고기 한근도 사올수 있죠.. 부모가 병원에 입원을 하면 몇번 문병을 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음속 생각들은 다 똑같아요. 부모니까 당연히 나한테 줄 것을 줬다라고..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가 베푼 은혜는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자기들이 부모한테 베푼 은혜(?)는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아무리 작은것을 부모에게 줬다 한들 다 기억합니다. 노부모를 보살폈어요? 그거 절대로 까먹지 않습니다. 댓가를 반드시 요구합니다. 표현이 좀 강한 자식도 있고, 표현이 좀 온건한 자식도 있지만, 자식들 속마음은 다 똑같습니다.성인 자식들에게 퍼주지 말고, 성인 자식들한테 기대지도 마세요. 성인 자식은 그냥 남이려니 하고, 선긋고 사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배우자 상속세 없애라.
자식들 한테 왜 물려주시나요. 평생모은거 아낌없이 쓰고 가세요.
아파도 혼자 사는 노인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친정아빠 소천하시고 자영업하시다 빚 있어서 가게와 집 매매하고 빚정리하고 얼마되지않은 돈 자식들 안받고 친정엄마 노후자금으로 쓰고 있어요.
시아버지 자식들 나눠준다고 작년에 선포하셨는데 시부모 병원비 내주는 자식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제가 시부모께 말씀드렸어요.
두분 노후자금으로 쓰시고 물려줄 생각 마시라고요.
자식들 남매가 다 욕심이 많더라구요😮💨 전 주셔도 안받는다했지만 남편은 어떻게든 받아야한다네요😔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셋째인 저와 사신대요😅 제가 지금까지 잘해드렸더만 제가 제일 편하다네요😔 그러면서 친정엄마 요양병원 보내라네요?
어이없어서 이젠 평범하게 잘해드려요.
더이상 더 잘해드리려고 안해요.
친정엄마 무시하고 아줌마라고 말하면서 좀 안하무인하지만 남편의 어머니라 묵묵하게 잘해드렸는데 이젠 안그러려구요
콩심은데 콩났네요
내부모님이 우선입니다.안그러면 나중 후회되어 가끔웁니다.
@@jkysjh8263 😔 이혼도 안해주고 정말 늪이네요ㅜㅜ 아이가 저학년이라 좀 성장할 때까지 제 경력단절되었던 걸 재개해서 능력키우고 소송하려구요.
@@정숙희-r9j 네
제가 남편 선으로 만나서 정말 최악이라 제가 퇴짜를 서너번 놨는데 끝까지 매달리면서 결혼해주면 자기는 셋째라 자기부모님 안모셔도 되고 친정부모님 자기가 모시면서 산다며 온갖 거짓말들을 전 신뢰하고 결혼하고 살았더니 후회연속이네요😮💨
저학년 아이땜에 성장될때까지 기다리며 경력단절된 걸 다시 재개하여 활동하려구요.
시댁은 시댁 ㅋㅋㅋ
노인들이 자식보다 돈이 많은데 누구한테 기대
@고래-l2p 이렇게 오래살줄 몰랏던 세대죠 지금노인들은그렇지만 미래세대노인은 다를겁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자산많은세대가 50세대임 그기다 베이비붐세대라
인구수도 제일많음 그기다 부모세대 돌아가시면 상속등을 받을세대라 자산이 제일 많은 세대가 될겁니다 부모들 빈곤을 본 세대라 아마도 엄청 자산이 많지 않는한
증여같은건 안할려고 할거라 봅니다 돌아가시면 알아서 가져가겟죠
@고래-l2p 그거부동산자산이빠져서그럼ㅋ
@고래-l2p그거 소득 기준으로 매겨서 그렇지 자산으로 매기면 얘기 한참 달라집니다
@고래-l2p 그건 소득수준임. 자산수준으로 따지면 그딴 결과 안나옴.
부동산등으로 때돈 번 상위1% 노인분들인거임
로보트 사야지... 앞으로 노인 부양은 인공지능 로보트에게 맡겨야 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요양사보다 로봇요양사^^
맞았요 혼자가편해요 가정 도우미도 있고 괜찮아요
부모가 재산이있음 자식,며느리는 알아서 찾아옵니다.
부모나 시부모를 돈만보고 찾아오는 그런 자식이나 며느리가 있다면 그런건 자식 며느리도 아니겠지~
@tatejung3894 누가 그걸모르나요 근데 그게 현실임.
@@tatejung3894그게 현실임
내 부모 사랑하는 맘은 같으나 돈이 있음 한번갈꺼 두번가죠
@@tatejung3894 돈이 있어야 아들 딸 손주들이 찾아옵니다 돈이 있어야 가족들을 지킬수 있습니다
@소소-j5s 시부모가 돈이있어봐요 아니꼬아도 참고사는 며느리들이 대다수에요 돈있는사람이 갑이지. 그게 현실임
안락사 추진해주세요.
아프면 자식도움보다,
특히 병원 요양원은 죽으면 죽었지 않가고싶어요.
제발 빠른추진부탁드립니다.
51세예요.
벌써.
저 아프기 전에 빠른 추진요망요.
비강제석 안락사 나올수 있다.
예전에는 부모 부양이 당연하고 대가족이라서 자식은 낳는 게 좋았지 지금 시대는 절대 아니다 자식은 돈 먹는 하마다
40대 후반인데 40세 차이 나는 홀시부 17년째 모시고 있네요 ㅠ 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ㅜ 저는 5남매 막내며느리인데 형누나들 와서 잔소리나 하고 본인들 5 60대라 대우 받기를 원하고 남편은 눈치보고 한소리 못하고 ㅜ 진짜 제가 죽고 싶을때가 많아요 ㅜ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님 ㅜ
고생 많으십니다.
애쓰시는만큼 많은 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애쓴다고 복받지안아요. 골병만들지요.
당장 때려치시길 권유드립니다. 전 30대 후반인데 저희 어머니가 20년간 홀시어머니 모시고 효부로 그렇게 사시다 얼마전 그 홀시어머니가 95세로 돌아가셨는데…엄마는 진작 때려치지 않은거 후회하셨어요. 고마운줄 모르는 형제들…절대 안바뀝니다.
누가 그러던데요 희생하면 희생양이라고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저같음 진즉 병걸려 죽었을듯요....
막상 늙어보니 막막한게 아니고 먹먹해요
자식들이 효도하면 고맙지요 내몸이 병들면 주변피해주지않고 떠났으면 합니다
대학까지 보내고 취직했으면 독립해서 지들기리 알아서 살아야지...
각자 알아서 살기.
그냥 애를 안낳는게 나음 서로고생임 강제로 태어나서 쓰레기같은 세상 살게하는 부모나 독립할 생각도 일할 생각도 안하는 자식이나..그냥 애를 안낳는게 빠름
@@wer백조 그건 너무 정 없어 보이는 말투다....... 라고 얘기하는 바보들이 더 이상 없길 바란다.
애를 안 낳으면 나라가 중국의 속국 아니 아예 넘어간다
요즘은 시부모가 '돈 줄테니 모셔라'하면 좋아하는 며느리 없어요, 그 돈 받으면 종살이 시작인데.
시부모는 며느리가 챙겨야지라는 고정관념을 없애야한다.자기 부모 자신이 챙기는거지.
돈은 당연히 받는거라 여겨 집 부풀리는데 우는소리 하고 주니 시부모 놀러오라는 말없고 가봤더니 예비방도 없더라. 저들끼리 놀러가는 요즘것들
아들은 자기부모 챙기고
딸은 친정 챙기고
각 자 자기부모만 챙기면
싸울 일도 없고 힘든 일도 없다 공평하게😊
잘 모르나본데 능력되는 어르신들 이미 자식에게 노후 기대지 않아요. 어르신들 노후자금이나 털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각자도생인데 결혼들 시키지 말자!
혼자들 살아라.
뭔 재력입니까? 같이 살면 불편하니까. 문화, 가치관이 달라 같이 살아봐야 피곤하니까. 그리고, 재산이라도 있으면 눈에 불을 키고 덤벼드는 꼴까지 보면. 그냥 떨어져 살면서 명절이나 기념일 등 중요한 날에만 보는것이 마음 편하게 노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남자는 더 멍청해지고 여자는 더 거칠어진 세상에 자식에게 말년을 기대하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미 구식관례가 된지 오래입니다.
노인들 모이는 장소도 돈이 있어야 갈수있다 자식자랑 돈자랑.. 없는 노인은 낄자리가 없고 자연히 안가게 된다... 그런데 그런곳에서 인터뷰? 노인들이 구매력있는 소비층? 중상층 이상 노인모임장소만 가서 조사했구나... 이걸 취재해서 대세인양 방송하는 pd들 반성해라
@@별사탕-p6n 뭐라는거야 ㅄ이 ㅡㅡ
난 자꾸 나이든 부모님이 자꾸 남겨주고 가려고 생각하시는지 자꾸 너네들 위해서 돈을 모아놨다 하시는데 그래서 난 하지말라고 어떻게든 가셔도 다 쓰시고 가라고 함. 근데 부모는 그게 아닌가보더라;
살아 계실땐 그냥 자식 눈치는 안 보고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그게 또 누군가에겐 푼돈이라 생각할지라도 자식은 미안해서 부담이 됨. 차라리 다 쓰는게 마음이 편함. ㄹㅇ
자랑질 하고 자빠졌네 부모 잘만난질 알아라 모든 부모가 똑같지 않다
제대로된 인성이네
기부단체를 막 고르지 말고 직접 봉사활동 해 보면 제대로 된 단체인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것도 싫으면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직접 쌀, 라면,연탄 같은것을 사서 기부하셔도 되고요 법륜스님께 보시하시면 전세계적으로 좋은 일에 쓰입니다.
가족은 사랑입니다 ㆍ사랑해 울딸 윤 솔비 아빠가 너 나중에 다줄께 사랑한다
좋은 현상이네요. 자식에게 기대하지 말고 재산도 죽을때까지 가지고 쓰다 가세요. 살아생전 줘봤자 짐 취급만 당합니다.
특히 며느리,사위한테 대리효도 바라지도 강요하지도 말고 본인돈 본인이 다쓰세요... 그게 서로한테 좋음
자녀들에게 살자고 해도 안살거 아니간 저렇게 말하는거지.
어르신들 모인 곳에 가봐라. 자식 자랑 하다가도 따로 살면 남이라고 정색한다.
@@나만의노트 그게 마음 편할려고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제가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장사해서 잘 알아요. 혼자 사는 노인들 보면 자식들에 대한 애환이 있어요. 말은 못하겠죠. 자기도 부모를 그렇게 모시지 않았으니깐. 혼자 또는 부부 노인들이 자식과 거리두고 사는게 절대로 원해서가 아니에요. 그건 핑계죠.
애들이 싫어할꺼 싸이즈 나오니까 그렇지...애들이 원하고 효심 깊으면 이미 같이 살고 계실듯~
같이 사는 걸로 효심어쩌니 하는것도 구시대 꼰대 마인드죠. 서로 떨어져 살면서 가끔봐야 반갑고 사랑과 애정도 항상 깊어요. 돈있으면 좋은 실버타운이나 고급 요양시설•병원에서 자식에게 부담주지 않고 사는게 자식부부 이혼시키지 않는 길입니다.
@Sunny-uv9uu 부모 버린 마인드네. 자식도 고아원에 보내지. 자식은 키우는 맛이 있고 부모는 모시기 힘드니깐 그런거지. 같은 혈육이지만 좋은건 같이하고 불편한거는 버리고
@@junkido6308글쎄요…전 불편하게 자식들이랑 사느니 시설좋은 실버타운에서 다른 노인들이랑 재밌게 어울리면서 사는게 좋은데요? 너무 그렇게 일반화할일도 아닌듯요.
50넘어보니 알겠어요
각자 잘살아주는게 얼마나
당연한데 힘든건지..
자식과 절대로 같이살지않길
재산은 죽어서나 물려주시길
요즘 자녀들이 자신들만 알지 부모 힘들고 부모 고마운 줄 알겠냐? 재산이 있다면 자기 살길 살도록 어느 정도 지원해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쓰다가 가야한다
돈 재산 상속하시지 마시고 즐기고 싶은거 즐기고 하고 싶은거 하고 행복하게 본인만 생각하시며 사세요.
💯💯💯💯💯👌👍
기부하세요. 주위 고아원, 양로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요. 종교단체 말고요
@@Sunny-uv9uu 기부를 왜하노
이게 답임
부모돈이 지들 돈인줄 착각하고 있는 자식들
돌아가실때까지 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니가 뭔데요 부모 못살때 같이 고생하고 희생한 자식도 있어요 단세포
그래야지. 자식들과 같이 있어보니 두렵더라.
다솜이 로봇아 고마워❤ 생활지원사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
가능하면 독립해서 사는게 서로에게 좋긴한데 외로움은 각자 감당해야는 것 같네요.
뭐…새삼스럽게 같이 살면 안외로울 것처럼 말씀하시나요. 자식이 부모를 모시고산다해도 아들이 노모한테 말 거의 안하는 가정이 대부분이고,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진데 며느리한테 살가움을 기대하긴 어렵죠. 물리적으로 같이 사는게 외로움을 해결해주진 않으니, 외로움을 각자 감당해야 하는건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식은 늙은 부모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돈없고 아픈데 싫은 소리만 골라서 하는 부모를 싫어하는 겁니다.
돈 있으면서 싫은 소리하면요?
싫은소리든 좋은 소리든 암튼 부담, 맛있는거 주신다고 와도 부담. 즉 알아서 거리 유지해야함. 현실직시
@@yunjeongperles7701 시부모 말하는 거? 본인 부모?
까고 있네. 귀찮은거지. 세상이 뻔뻔하게 됐어.
자식은 그냥 돈없고 아픈 부모를 싫어합니다.
엄빠 건강하게 사는게 자식 도와 주는겁니다.
맞아요. 현명한 노후인생 즐깁시다.
자식들은 작은 재산을 가진 부모 돈을 적당히 먹었다면 .
그만 먹고 각자 벌어서 먹고 살어
너희들 나이가 지금 도대체 몇살이냐 ?
자식한테는 말한마디 못학ㆍ ㄲ
난 자매끼리 노년을 서로 의지하며 살려한다. 자녀들과는 생체리듬속도도 에너지도 다르니 맞을 수가 없다. 같이 늙어가는 자매끼리 이해하고 도와가며 살려한다.
걍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도움이 필요해도 상황에따라 도움 하나도 못받을수 있고
도움을 준대도 하나도 안받아도 될 상황이 올수도 있고...
어르신분들이 어떤 삶을 살으셨냐에 따라 또는 자식들이 어떤삶을 살고 있냐에 따라 또는 그때그때마다 상황이 변해요
부모도 자식들에게 오라 가라 이것 저것 간섭 말고. 자식들도 부모님 노후 대비해 재산에 관해 왈가 왈부 하지 말길.
절대 살지마세요..제일 서러운게 자녀들에게 무시받는거 같습니다..주변에 이런자녀들이 너무많더라고요 무시하고 . 돈만 받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자녀들.
애 낳지마라. 한번 태어남 당하면 온갖 고통 당하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통증에 시달리며 의미를 알수없는 생존에 죽을동 살동 악착같이 살아야만한다. 죽고싶어도 쉽게 죽지도 못하고 이 지구별 잘 살아낸다고 누가 졸업장 주는것도 아니고,태어났으니까 스스로 죽기가 너무 힘드니까 억지로 살아져야 한다. 그리고 결국 또다시 죽고 태어나가 이전 상태 원래상태로 돌아간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애초에 안태어나도 결과는 같다
공감은 눌렀는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태어남 당한😂😂😂
노인분들.. 절대로 자식들에게 미리 재산 물려주지 마시고 또 나중에 자식들 집으로 들어갈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재산 넘겨주시고 들어가신다면 돈 못받으면서 아이 돌보는 가정부 밖에 안됩니다. 재산 이미 넘겨주신 노인분들이 얼마나 ㄱ같은 취급을 받는지 이미 몇몇 봤습니다. 돌아가실때 까지 편안하게 따로 사세요.
그런 돈조차 없어요 오히려 돈을 달라고 하며 시집살이 시켜요 ㅜ 진짜 본인 노후라도 잘 된 시부모둔 사람들 부럽다요
2%의 행복과 98%의 불행인 이 고통의 바다 지구별에 왜 자꾸 애들을 낳아서 똑같은 삶의 굴레를 반복하는겨.. 태어남 당했다면 애 낳지말고 나혼자 살다 끝내고 더이상 이삶의 굴레를 물려주지 않는게 현명할터
부모님 자식 다 믿지마세요
각자도생 입니다 어릴때 자식 결혼하면 남의식구들어오면 힘들어집니다
부모들이 마인드가 변했어요 자식들과 살면 서로 불편해요
형제ㆍ자매와도 같이 살필요도 없어요
자식놈들 그동안입혀주고 공부시키고 집주고 나의 모든걸 다줬는데도 지금 내가 힘들때 내몰라라합니다
자식새끼들이 아닙니다
왜키웠나 왜낳았나싶네요
절대 이젠 아무것도 주지도 보지도 않을겁니다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 입니다
자식들이라고 다 효도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노인들도 강해지고 독해져야 합니다
최초로 자식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시대이니까
10년뒤부터는 반려동물보단 사람을 케어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하나씩 가정에 둘듯..
노후는 알아서 하는겁니다.
제발 자식들한테 퍼주지도 말고
의지하지도 마세요
40대인 저의 생각도 자녀에게 기대지 않으면 자녀들이 부모부양을 하지 않아도 되니 자녀양육이나 본인들 노후준비를 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더 젊었을 때 노후준비 시작을 못한게 아쉽지만 지금부터 준비하려 합니다.
요즘은. 자식들이 돈 더없어. 부모등골빼먹는다 자신들을위해쓰세요 젊은이들은 다계산적이네요
내나이 67. 주위에 둘러보니 노인 천국이더만.애증 있다고 자식생각말고. 내자신을 위해 사는게. 현명 한거다.
자식이 돈을 많이 벌어야 부모님께 용돈도 많이 드리고 모시지 대기업 아닌 이상 요즘 월급이 너무 짜서 죄송하고 힘듦 ㅠㅠ
돈 없음 연락없고 안온다 ㆍ집산다고 비상금까지 가져가고 ㆍ 지금은 거동불가능 하고 누워있어니 아무도 안온다 ㆍ부모님들이여 자녀에 돈 주지말고 돈있슴 먹고싶은거 지식에 주지말고 맘꺼 드셔요 ㆍ부양의무폐지가 사는길이다
그럼 장례비라도 자식한테 남겨주던가 , 장례 또한 지치구에 위탁한다면 살아 생전시 장례비는 남겨주셔야 되요. 묘를 찾아오든 안오단 그 일은 자식마음에 달린거구요.
어차피 어느 자식이나 부모안모신다!!!
재산 줄거있음 차별안하고 딸이나 아들이나 장남 차남 따지지말고 모두 똑같이 나눠주고 나죽을때까지 먹고살건 나둬서 자식들한테 기대지말아야한다
어느누가 재산많이준들 부모를 모시겠는가?장남도 필요없다
자식은 무조건 똑같이줘야 그나마 형제지간 의상하는일은없을것이다
❤❤❤❤❤❤어리석은 부모들아 절대 자식들한테 돈 물려 주지마라 본인한테 펑펑쓰고 남은 재산 나주고 죽음을 맞이해라 ❤❤❤❤❤
부모님들도 불편해하시더라구요~
이젠 진짜 집은 가족끼리 쉬는곳으로ᆢ
주변에 따로 살면서 돌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픈 부모님이라도 잇엇음 좋겟어요. 최근에 병으로 부모님이 비교적 이른 나이에 갑자기 가시니 너무 괴로워요. 월급 다 바칠수 잇어요. 제발 울 어머니 살려 주세요
자식은 키울 때 즐거움이지 성인자녀는 각자 잘 사는게 최고입니다!
부모들이 자식에게 얼마나 사랑해주고 잘해줬는지에 따라 다를듯..
물론 말씀하신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배운 자식들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런데 부모가 잘 안했어도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더라구요. 제 시댁은 자식들에게 참 못했고 며느리들에게도 못나게 굴었었는데, 위에 형들 다 도망갔는데 막내인 남편과 저만 챙겨줬죠. 당한걸 생각하면 손절쳐야하는데 인간적으로 불쌍해서요. 물론 흙수저라도 자수성가했으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도 있구요. 이 와중에 부모가 잘해줬어도 (물론 물질적으로만) 받아갈 궁리만 하는 자식들도 있더이다. 부모든 자식이든 인성과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상대에게 잘하는 것 같아요. 암만 자식이 잘해도 욕하면서 뜯어먹는 박수홍 부모같은 사람들도 있듯이요. 공통점은 착취를 즐기고 베풀줄 모르는 사람들은 감사한 마인드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저도 한계가 와서 결국 해외 나와 그 시댁에게 연락 안하고 살지만요. 최소한 마음이라도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관계가 건강하게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당연하지요
자식은 키울때 자식이지 내돈 내집에서
살지
혼자살다 가는데 최고다
배우자 상속세 차별화좀 해라
없는분들거 다 뜯어가면 죽으라는 얘기냐
1억 이하는 세율 좀 낮춰라
다 쓰고 가시라고....
이젠 효도도 하지 말아야
남은 인생이 너무 길다
고령화의 저주다
80대부터 돈없이 골골거리면
자식들도 부담스럽다
자식들도 마찬가지임 먼 재산 물려주실 생각말고 걍 병원 매년 잘 다니시고 큰병없이 은퇴까지 잘 준비해주면 그게 고맙다. 솔직히 수명자체가 증가해서 다 미지의 영역인데 그래도 부모세대가 스스로 그거 해쳐나가주면 힘든 자식세대한테도 다시한번 귀감이 될것 같다.
각자도생입니다
각각 독립적으로 서로 기대지말고
돈달라말고요
자식들 알아서 잘살면 고마운거고
부모들도 돈벌어놔둔거 자신들 케어하는데 쓰고 가면 좋겠어요
돈으로 조정하려고 말고
남기고 가면 감사한거고 아니여도 상관없어요
제발 돈있으니 와라 가라는 아닌거 같아요
지금 장년층이 부모의 노년 부양의 의무를 지는 마지막 세대가 될 것.
안주고 안받고
낳아주고 키워 준것으로도 은혜를 준것이다.
안아파도 부양 없는데
안프거나 치매 걸리면 거들떠도 안볼 자식들이다
낳아준게 뭐? 저지능에 생식능력만 멀정해도 출산하는데 성욕부산물가지고 낳아줬다고 표현하는 틀딱들 보소 요즘 애들이 왜 저출산인지 이해도 못하고
절대 자식 한테 줄 생각하지 마세요
자식에게 효도받는 수준으로 지내면 같이살겠지
집안일 해줘야하고 손주봐줘야하고 돈도 줘야하는수준까지 가니까 ...같이안살지
부모도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 왔다.
나이가 들었다고 부모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고 싶지 않다.
나자신은 우리부모님은 그리하고 있는데..
시댁은 노후도 안돼
빚청산 다해줬더니
또 빚에 이제 아파서 한달에 몇백씩 들어가니
정말 죽고싶다
어휴…이런걸보면 정말 시댁 경제사정도 잘 보고 결혼해야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자식들이 병원데리고 다녀주고 등급서류도 만들어줌 .
부모님이랑 적당한 거리두면서 각자 도생하면 된다. 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그냥 알아서 분수것 사는거고.. 무슨 당연한 권리인것 마냥 부모님한테 감나라 배나라하고 있냐.. 돈 주면 효도 하고 돈 안주면 효도 안하는건가?
이렇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애기를 낳을리가 없지..
정부가 아무리 집값 내리고 돈 퍼줘도 지금과 별만 다를게 없을꺼다.
나라탓만 하지말고 본인 스스로도 돌라보길바람.
부모세대는 스스로 노후생활, 자녀세대는 직업충실해서 2세 육아전념, 정부 지자체는 독거노인/기초생활자 생계의료지원하는 사회구조체계 구축되면 복지국가 한국이다. 외국인불법체류자로 세금누수 차단필요
부모님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댓글이나 달고 다닙니다.
대부분 자기들도 자식이 있는 사람들인 듯
특정 방송을 보고 광신도처럼 무조건 자기는 피해자라며 부모들 욕
(개인적으로 부모욕 댓글들 보고 충격 먹음 ) 그냥 본인들 즐기다 가세요.
어리지도 않은 자식들 그리고 그들도 부모
그 자식들은 성인만 되면 부모가 필요 없어서 연 끊고 살겁니다.
누구 탓이야 난 불행했어 그렇게 살면 계속 불행할 뿐
그냥 털어버리고 살아야 함
같은 형제라도 다르잖아요?
사람들아... 평생을 돈에 치여서 많은 돈..다~ 사용하고.. 절대로 아들..딸에게 다 주는 행동은 하지를 마세요.
이런 게시물 왜 자꾸올리는겁니까?
옛날 노인들이 자식들하고 같이살수있는건 하인들이 많아서였습니다. 허드렛일 병수발은 하인들이 하고 자식은 아침저녁문안인사나하면 그게 효도였죠 그러나 지금은 아무리돈있어도 그런일 할 사람이없는세상입니다.
자식도 자기시간 자기삶 살아야죠 옛날부모에비해 100세시대 너무 오래사는데
어떻게 자식들이합니까
자식은 부모 수발하려 태어난게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도 같이살며 수발하는자식은 무시해요
인간본성이 사악한건지
그렇습니다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문제가 많은데 부모수발안하는 자식은 재산줄 필요없고 사회환원하라는 식의 댓글들 웃깁니다. 사회는 뭘해줬는데?
자식낳았으면 응당 자산이 있으면 물려주고 독립적으로 살아야합니다
뇌졸증으로 쓰러져보세요.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지금처럼 본인의지로 결정이 가능할 줄 아는가 봄;;;; 여론 만드는거 봐라
부모 모시지 않고 요양원으로 보내겠지
그럼 요양원가야지
젊은이들은 현명하고 똑똑해서. 돈 많이 벌어놓겠죠! 돈많아야 자식의지 않아고 실버타운 갑니다ᆢ
언젠간 부모마음 느낄날이 올겁니다
자녀 키울때도 너무 올인하지마시고 어느정도는 크면 독립시키고 남은 여생 버신돈 으로 즐기도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