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이 느껴지는건 자기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건데 주로 자신의 사고방식이 불안함을 키우는 원인이죠… 자기가 느끼는 감정은 저신의 사고방식의 결과값일 뿐인데 불안함을 느꼈다고 느끼지 말라고 자기자신을 다그치는것만큼 잔인한 행위도 없죠… 그럴때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고 무슨 사고방식 때문에 불안감을 느꼈는지 파악하고 그 방식을 놓아주어야 불안감에서 해소가 되는데 그걸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아요 사람의 뇌가 자신의 사고방식으로 불안하게 하는데는 불과 0.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일단 불안감을 느끼면 불안감에 휩싸이는데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가 되는데 그것과 싸우기까지 하려면 그것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상상이상이죠 그래서 불안감과 싸우려 하지 말고 일단 그냥 그 불안감이란 감정을 일단 흘려 보내고 그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의 어떤 사고방식이 자기를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파악해주고 그 사고방식을 점검과 수정을 해 현실에 맞아떨어지는 사고방식으로 변환시켜주면 불안감이 점차적으로 옅어집니다. 자기가 현존하는 장소가 불안함을 만들 요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함을 느낀다는건 자기가 생각이 맞다 라고 지나치게 큰 확신을 하는데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자기의 생각은 한번도 맞은적이 없습니다. 운이좋게 현실에 맞아 떨어진것입니다. 예를 들면 산책을 하는데 반대편에서 주인과 산책을 하며 다가오는 강아지가 자기를 물까봐 생각이 들어 불안감이 든다면 이건 당연한 거지요 강아지한테 물리면 자기몸에 상처가 생기고 덩치가 큰 개라고 한다면 큰 상처가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파악할것은 현실에서 정말 염려하는 일이 벌어질 확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것도 위안이 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키우는 개는 공격성이 야생의 개보다 많이 없으며 주인이 목줄을 잡고 있으면 공격받을 확률이 더 줄어들고 목 보호대를 차고 있다 하면 개의 공격을 받아 상해를 입을 확률이 앞의 경우보다 더 줄어들겠죠 만약 그러고도 물려서 상해를 입는다 하면 그냥 그거는 정말 정말 일어날 가능성, 확률이 낮은일이 자신한테 벌어진것이므로 그냥 팔자이거니 하고 넘어가야죠 뭐… 현실에서는 그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게 자연의 이치니까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모든걸 예측하는 존재가 만약에 있다 하면 그게 신이죠 뭐 자신이 신이 아닌이상 모든걸 다 예측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불안감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만든 사고방식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정말 현실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상황이 아닌이상 (예를 들어 정말 현실에서 목앞에 칼이들어왔다, 혼자 자취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문을 쾅쾅 두드린다, 등)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불안감에게 먹이를 주는것과 싸우려 하시는걸 멈춰주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위에 예를 든 상황과 같이 만약 정말 불안감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면 자기가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그 불안감에 대비하면 그만입니다.자기가 불안감을 느꼈다는건 정말 알고보면 그 불안하고 자신한테 위험하고 이득이 되지 않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도록 대비를 해달라는 일종의 경고신호일 뿐이니 만약에 불안감을 느꼈다 그러면 자신에 정말 현실에서 할 수 있는건 그 불안감에 대비를 해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낮추는것 말고는 할수잇는게 없습니다
저는 청각과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에 귀통증이 굉장히 심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법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취업에 제약이 너무나 심합니다ㅜ 조용한 직장을 찾는다는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귀가아파 하루일하고 그만두고 하루일하고 그만두고. 구직활동할때마다 아프지 않고 일할곳을 찾는다는건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조용한곳인줄 알고 이력서 넣으면 생각지도 못한 소리가 있고..아프지 않고 일할수 있다면 참고 버텼는데 직장 폐업으로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고, 또 귀가아프면 어쩌나 그래서 또그만두면 어쩌나 늘불안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긴글 읽는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상처를 인정하면서 2달간 거의 매일 우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다 나을 거 같아요. 폭력적인 집안은 아니었고 그저 부모님으로부터 공감,칭찬을 받은 기억이 드물었는데 그게 참 외로웠더라고요. 외로었구나 어린시절 저에게 말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금쪽같은내새끼를 보면서도 울었습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해서 많이 우세요. 내면아이관련 유튜브 추천합니다. 최희수님 거울육아 책이랑 최희수님이 다른 분과 인터뷰한 유튜브를 강추합니다.
불안해도 된다. 불안을 느끼면 안되고 , 불안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끝도없이 이어지는데, 그걸 조용히 시킬 수 있는게 불안해도 돼. 허락하기. 괜찮아. 그러지 말라고 다그치지 말고 그래도 된다고 다독여주기. 아… 모든 마음의 요란한 소리들이 전부 같은 맥락인 거 같아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계속 그걸 증폭시키는지도 모르고..😅 하물며 어린아이였을 때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건데 왜.. 같은 이치라는 걸 몰랐을까 싶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불안을 느껴주고 현존하라. 불안과 싸우지마라 애쓰지마라 불안해도 괜찮다. 불안한 거에 대해 좋고 나쁨 잘함 못함을 분별하지마라. 불안한 사람 하지않은 사람 분별도 ㄴㄴ. 감정에 빠져 허우적대는것이 아니라, 감정은 오롯이 느끼고 그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멈추며 현존하기. 아 나 불안해 말로 뱉고, 명상- 가이드/ 확언 현존/ 오감을 활용한 현존
최근 불안증세로 약복용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중 이영상을 만났습니다. 특히, 불안을 안고사는사람은 마치 맑은날씨에 언제 먹구름끼어 비가올지도 몰라서 우산을 쓰고 불편해 하는 사람같은 거란 비유가 정말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랬구나 하고 깨닫게 하는 비유였습니다. 지금현재의 맑은 날씨를 만끽하지 못하고 비가올걸 걱정하다니... 불안.걱정이 올때마다 이 비유를 생각하며 현존을 해보려합니다. 감사해여~~~^^
최근 몇주동안 불안감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답답함, 소화불량, 불면증 등등을 아직도 겪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뭔가 하나의 파헤법을 찾은거 같이 희망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조금씩 사그라 드는걸 느꼈고, 하루에 몇번씩 봅니다... 그렇게 저도 불안을 느끼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나자신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어느날 올라오는 생각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관찰하듯... 생각이 나를 혼란스럽게도 슬프게도 아프게도 했는데..생각이 나와 분리되는 존재라 생각하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 후부턴 두려움이 올라올때마다 또 왔구나 하면서 반기며? ㅎㅎ바라보면 신기하게도 그 생각이라는 녀석이 그 다음 이어지는 두려움을 쏟아내지 못하더고 어디론가 사라져 있더라구요. 생각을 관찰하기, 바라보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당!
다툼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지인이 갑자기 내가 한 어떤 행동이 본인을 깍아내리는 행동이라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따지려고 했는데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여서 오히려 화가 났고 화를 냈습니다. 그 사람은 사과를 바라는 거 같았지만 나는 사과도 거짓말 같아서 하기 싫었습니다. 옳은 행동을 바라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맘속 깊은곳에서는 관계를 정리하라고 하고 그러면 내가 못된 인간이 되는건가?!맘이 복잡하면서 불안감이 잠깐 왔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다는것만 해도 조금 시원합니다.
너무너무 힘들지만, 불안과 같이 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적으신 영상의 감상글을 보고, 인상 깊어 글을 남겨요 불안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불안을 낮추기 위해 영상을 찾고, 스스로의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남네요!! 혼자 오롯이 견디려 하지 말고,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저는 10년차인데 완전히 자유로울거란 기대도 없었는데 정민님 덕분에 힘을 얻고가요! 진짜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거 참ㅋㅋㅋ 너무 중요하죠ㅎㅎ 불안을 받아들이고 또 보내주고 하고 하면 오히려 덜 불안한.... 근데 또 막상 불안해지면 불안해서 불안해져서 어렵죠ㅠㅠ
몇 주 전부터 극도의 불안이 조금씩 올라왔는데 오늘 유독 그 증세가 심해져서 신체화로도 나타나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명상을 들으려고 해도 이게 나아지긴 할까 하면서 또 걱정하고, 그러면서 아니야 불안을 없애야해 하니까 더 불안해지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조금 진정이 돼요. 불안을 억누르면 그건 곪아서 더 커진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앞으로는 그냥 불안을 느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불안장애의 끝이 있을까 두렵기도 했는데 저도 정민님처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예전에 불안 때문에 좀 이기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지인이나 가족에게 현재의 상태를 빠짐없이 모두 말로 토해냈지요. 그러면 좀 견딜만했습니다. 심지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회사 동료에게도 말했지요. 상대는 짜증이나고 화가났겠지만, 정말 그렇게라도 공포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느낀 공포는 파도와 같았어요. 나는 제자리에 꽁꽁 묶여있고, 눈 앞에 공포의 파도가 밀려오는걸 그냥 기다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지요. 공포가 밀려오는걸 알아도 피할 수가 없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다가도 갑자기 공포가 몰려오곤 했는데, 그 순간이 되면 과호흡으로 비닐봉지를 입에 대기 바빴습니다. 그때마다 벌벌 떨면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잘 받아줬습니다. 문제는 모두가 잠자는 밤이었는데요. 그럴때는 어쩔 수 없이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글로 불안을 토해냈습니다. 글만 썼는데도 희안하게 어느정도 견뎌지더라고요.
매일 새벽에 깨서 2시간 정도 불안함, 공황장애를 느끼며 극심한 두려움을 느껴요. 그냥 반 실신상태로 불안암을 수용하다보면 2시간 뒤에 멀쩡해져요 ...이게 수용을 하는건지... 그냥 때되어서 끝나는건지는 가늠을 못하겠어요ㅜㅜ원래 불안을 잘 느끼는 타입이긴했는데 이렇게 심해진지는 1년 정도 됐어요ㅠ
저도 그랬어요 : ) 다만 자꾸 생각에 매몰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지 않도록만 하는 것! 생각이 들면 드나보다, 응 그니까 또 불안해지네- 불안함 느끼고.. 호흡하고! 또 생각이 들면 이어가지 않고 호흡하면서 불안함은 그대로 느끼고, 그러다보니 위에서 말씀해주셨듯 점점 그 시간이 짧아지더라구요 : )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백 년 남짓 살며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죠~ 모두 지나갈 거예요!
그 불안함과 동반되어 오는 불쾌한 감각을 온전히 완전히 느끼고 수용해주세요. 기간은 없는 것 같아요. 내 명이 다할 때까지 함이 맞는 것 같아요 판단이나 해석은 내려 놓고 그저 온전히 함께 머물면 정화가 되는 거 같아요. 이때 에너지도 활성화되서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어요. 불안함과 불쾌한 감각들이 어느새 온전함과 완전함 밝음과 가벼움으로 마법처럼 저절로 변화가 될 거에요 내 안의 어둠이 곧 나를 밝음으로 이끄는 스승이자 축복 같아요.
마인드풀티비, 즐거운티비보기, 불안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버리고 덜불안하려고 하지 말고(억누르는게 가장 어리석은방법), 지금이 순간에 집중, 이곳에 존재하는무언가에 집중하기. 모든것은 지나가므로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알아차려서 흘려보내면 됨+심호흡 (불안은 생존을 느끼는 매카니즘일 뿐, 느껴지면 걍 느끼고 넘어가면 된다!^^ 불안에 저항하거나 억누르려고 하면 소용없음) *명상할쨔도 생각이 떠오르면 아 나지금 이감정올라오는구나 아 이런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구나 알아차리고 구경하다 흘러가게 놔두면됨
저는 치료를 받을 생각을 못 해봤어요. 공황이 왔을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너무 어려서부터 있었고 거의 매일 하루에도 몇 번 씩 겪어서 ‘나는 원래 그래. 근데 괴로워.’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지금 돌아보면 무식해서 용감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ㅎㅎ 정답은 없겠죠! 내면의 힘을 믿고 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스스로 이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안함이 느껴지는건 자기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건데 주로 자신의 사고방식이 불안함을 키우는 원인이죠… 자기가 느끼는 감정은 저신의 사고방식의 결과값일 뿐인데 불안함을 느꼈다고 느끼지 말라고 자기자신을 다그치는것만큼 잔인한 행위도 없죠… 그럴때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고 무슨 사고방식 때문에 불안감을 느꼈는지 파악하고 그 방식을 놓아주어야 불안감에서 해소가 되는데 그걸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아요 사람의 뇌가 자신의 사고방식으로 불안하게 하는데는 불과 0.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일단 불안감을 느끼면 불안감에 휩싸이는데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가 되는데 그것과 싸우기까지 하려면 그것에 소모되는 에너지는 상상이상이죠 그래서 불안감과 싸우려 하지 말고 일단 그냥 그 불안감이란 감정을 일단 흘려 보내고 그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의 어떤 사고방식이 자기를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파악해주고 그 사고방식을 점검과 수정을 해 현실에 맞아떨어지는 사고방식으로 변환시켜주면 불안감이 점차적으로 옅어집니다. 자기가 현존하는 장소가 불안함을 만들 요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함을 느낀다는건 자기가 생각이 맞다 라고 지나치게 큰 확신을 하는데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자기의 생각은 한번도 맞은적이 없습니다. 운이좋게 현실에 맞아 떨어진것입니다. 예를 들면 산책을 하는데 반대편에서 주인과 산책을 하며 다가오는 강아지가 자기를 물까봐 생각이 들어 불안감이 든다면 이건 당연한 거지요 강아지한테 물리면 자기몸에 상처가 생기고 덩치가 큰 개라고 한다면 큰 상처가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파악할것은 현실에서 정말 염려하는 일이 벌어질 확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것도 위안이 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키우는 개는 공격성이 야생의 개보다 많이 없으며 주인이 목줄을 잡고 있으면 공격받을 확률이 더 줄어들고 목 보호대를 차고 있다 하면 개의 공격을 받아 상해를 입을 확률이 앞의 경우보다 더 줄어들겠죠 만약 그러고도 물려서 상해를 입는다 하면 그냥 그거는 정말 정말 일어날 가능성, 확률이 낮은일이 자신한테 벌어진것이므로 그냥 팔자이거니 하고 넘어가야죠 뭐… 현실에서는 그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게 자연의 이치니까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모든걸 예측하는 존재가 만약에 있다 하면 그게 신이죠 뭐 자신이 신이 아닌이상 모든걸 다 예측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불안감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만든 사고방식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정말 현실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상황이 아닌이상 (예를 들어 정말 현실에서 목앞에 칼이들어왔다, 혼자 자취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문을 쾅쾅 두드린다, 등) 불필요한 상황에서는 불안감에게 먹이를 주는것과 싸우려 하시는걸 멈춰주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위에 예를 든 상황과 같이 만약 정말 불안감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면 자기가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그 불안감에 대비하면 그만입니다.자기가 불안감을 느꼈다는건 정말 알고보면 그 불안하고 자신한테 위험하고 이득이 되지 않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들도록 대비를 해달라는 일종의 경고신호일 뿐이니 만약에 불안감을 느꼈다 그러면 자신에 정말 현실에서 할 수 있는건 그 불안감에 대비를 해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낮추는것 말고는 할수잇는게 없습니다
와~~큰 도움이되는글이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청각과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리에 귀통증이 굉장히 심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법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취업에 제약이 너무나 심합니다ㅜ 조용한 직장을 찾는다는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귀가아파 하루일하고 그만두고 하루일하고 그만두고. 구직활동할때마다 아프지 않고 일할곳을 찾는다는건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조용한곳인줄 알고 이력서 넣으면 생각지도 못한 소리가 있고..아프지 않고 일할수 있다면 참고 버텼는데 직장 폐업으로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고, 또 귀가아프면 어쩌나 그래서 또그만두면 어쩌나 늘불안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긴글 읽는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상처를 인정하면서 2달간 거의 매일 우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다 나을 거 같아요.
폭력적인 집안은 아니었고 그저 부모님으로부터 공감,칭찬을 받은 기억이 드물었는데 그게 참 외로웠더라고요.
외로었구나 어린시절 저에게 말하는데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금쪽같은내새끼를 보면서도 울었습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해서 많이 우세요.
내면아이관련 유튜브 추천합니다. 최희수님 거울육아 책이랑 최희수님이 다른 분과 인터뷰한 유튜브를 강추합니다.
요즘 제 몸의 불편한 이상증상이 불안때문이라는걸 깨달았는데..
이렇게 불안에 대해 다뤄주셔서 넘 감사해요.
진짜 이 세상에 존재해주셔서...정민님 알게되서..
전부 다 감사해요.
오늘도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정민님 얼굴 정말 평온해보여요~
불안해도 된다. 불안을 느끼면 안되고 , 불안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끝도없이 이어지는데, 그걸 조용히 시킬 수 있는게 불안해도 돼. 허락하기. 괜찮아. 그러지 말라고 다그치지 말고 그래도 된다고 다독여주기. 아… 모든 마음의 요란한 소리들이 전부 같은 맥락인 거 같아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계속 그걸 증폭시키는지도 모르고..😅 하물며 어린아이였을 때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건데 왜.. 같은 이치라는 걸 몰랐을까 싶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불안을 느껴주고 현존하라.
불안과 싸우지마라 애쓰지마라
불안해도 괜찮다. 불안한 거에 대해 좋고 나쁨 잘함 못함을 분별하지마라.
불안한 사람 하지않은 사람 분별도 ㄴㄴ.
감정에 빠져 허우적대는것이 아니라, 감정은 오롯이 느끼고 그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멈추며 현존하기.
아 나 불안해 말로 뱉고, 명상- 가이드/ 확언 현존/ 오감을 활용한 현존
계속 불안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 보고 마음이 편해쟜아요 저도 노력할게요
불안장애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매일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견뎠는데 지칠때쯤 이 동영상이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약없이도 생활하고있지만 가끔씩 불안이 찾아오면 말씀하신 것을 되새김질하며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불안증세로 약복용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중 이영상을 만났습니다.
특히, 불안을 안고사는사람은 마치 맑은날씨에 언제 먹구름끼어 비가올지도 몰라서 우산을 쓰고 불편해 하는 사람같은 거란 비유가 정말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랬구나 하고 깨닫게 하는 비유였습니다.
지금현재의 맑은 날씨를 만끽하지 못하고 비가올걸 걱정하다니...
불안.걱정이 올때마다 이 비유를 생각하며 현존을 해보려합니다.
감사해여~~~^^
저도 공감합니다 심하게 불안하면 몸이제대로 안움직여지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불안을 만들었다는걸 알지만 저도 정말 힘들었네요 ㅜ 근데 정말로 현순간에 현재하는것에 집중하니 서서히 벗어나지더라구요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저는 대부분 아무 이유없는 불안과 우울을 자주 겪어요. 어린아이가 이유없이 투정부리고 짜증을 내듯 어릴때 그런 감정표현을 숨기고 잘 표현하지 못했어서 그런지 ..
불안과 우울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느껴주라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ㅠㅠ 헷갈리는 부분: (우울한 기분상태) 음.. 왔구나 느껴줄게 ! 하고 느끼면 (우울모드 시작) 저항감이 심해서 느끼라는게 어떤의미인지 아직은 어렵네요 ㅠㅠ
최근 몇주동안 불안감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답답함, 소화불량, 불면증 등등을 아직도 겪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뭔가 하나의 파헤법을 찾은거 같이 희망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조금씩 사그라 드는걸 느꼈고, 하루에 몇번씩 봅니다...
그렇게 저도 불안을 느끼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밥먹다가 불안해져서 속으로 아 그래, 나 안 괜찮아 딱 이렇게 짚어주니까 그 짧은 찰나에 마음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불현듯 오늘 깨달았어요
제가 불안감을 붙들고 있다는걸요.
불안함이 내 존재의 근원인줄 알았더라구요.
불안한 상황을 계속 만들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놓아줘봐야겠어요.
명상과 요가로요.^^감사합니다 정민님.사랑합니다~
불안을 느끼고 수용하고 흘려보내기
감사합니다!
불안하면 저도 빠지지 않는 사람인데.. 최근레 불안이 올라와서 고민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마음이 평온하셔서 그런지…갈수록 아름다워 지시는 거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을 온전히 느끼는 게 도대체 뭔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의 영상입니다
생각이 나자신 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어느날 올라오는 생각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관찰하듯... 생각이 나를 혼란스럽게도 슬프게도 아프게도 했는데..생각이 나와 분리되는 존재라 생각하니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 후부턴 두려움이 올라올때마다 또 왔구나 하면서 반기며? ㅎㅎ바라보면 신기하게도 그 생각이라는 녀석이 그 다음 이어지는 두려움을 쏟아내지 못하더고 어디론가 사라져 있더라구요. 생각을 관찰하기, 바라보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당!
내가 걱정해서 그렇구나.
이러면 어떡하지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라고 생각하자
나는 불안한 사람이라는 정의를 버리자
불안을 느끼자. 나 불안하구나.
명상가이드 듣고 감각에 집중하자
불안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면서 알려주신 것들 다시 시도하고 연습합니다. 감사해요 정민님 😊❤
몇일전부터 엄청난 불안함과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상상하며 괴로워하고 있던 차에 도움되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진짜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 기분,구세주 만난 기분이에요..ㅠ정말 알고 찾아오신듯 알고리즘으로 딱 뜨는거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저는 그동안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불안하면 안 된다고 스스로 통제하려고 했는데, 영상 초반의 불안해도 괜찮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 이세요~~^^넘넘 반가워요~~^^
요즘들어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끌리듯 영상을 보게된것 같아요~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불안도 편안도 다 내마음에서 일어나는일이니 다 받아드리겠어요
불안에떠는건 내 생각이만들어낸 허상에 느끼는 감정이니 사실 종이(?)호랑이에 불과하지요!!
일등 ❤️ 고마워요
정말 알아듣기 쉽게 공감되는 말씀으로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
다툼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지인이 갑자기 내가 한 어떤 행동이 본인을 깍아내리는 행동이라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따지려고 했는데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여서 오히려 화가 났고 화를 냈습니다.
그 사람은 사과를 바라는 거 같았지만 나는 사과도 거짓말 같아서 하기 싫었습니다.
옳은 행동을 바라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맘속 깊은곳에서는 관계를 정리하라고 하고 그러면 내가 못된 인간이 되는건가?!맘이 복잡하면서 불안감이 잠깐 왔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다는것만 해도 조금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참 불안했는데 그저 느껴줘야겠지요! 🤍
감사합니다~반복해서 볼게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확실히 불안이랑 같이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 댓글을 적고 있는것도 불안하지만 너무 감사해서 적어요ㅎㅎ
너무너무 힘들지만, 불안과 같이 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적으신
영상의 감상글을 보고, 인상 깊어 글을 남겨요
불안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불안을 낮추기 위해
영상을 찾고, 스스로의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남네요!!
혼자 오롯이 견디려 하지 말고,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예요.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애정하고 사랑합니당🙏💕
힝 감쟈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ᆢ
많이 위안받고 있습니다ᆢ
저는 제가 하는일이 그래서인지 일종에 직업병처럼 10녀년을 해오다보니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이 조금이라도 말진상이나 복장진상으로 느껴지면 두근두근 그손님 갈때까지 불안증세로 보내왔는데 어느날부터 운전중에 큰 불편함이 일어났네요..고속도로 긴터널 높은교각 바다위 큰대교 산길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회피한다는걸 알았어요..병원진료는 아직이지만 스스로 극복해서 이겨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네요!ㅠㅠㅠ 장거리로 자가운전을 못하다보니 삶의질도 떨어지고 원망스러울 만큼 싫으네요.. 좋은 내용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저는 10년차인데 완전히 자유로울거란 기대도 없었는데 정민님 덕분에 힘을 얻고가요! 진짜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거 참ㅋㅋㅋ 너무 중요하죠ㅎㅎ 불안을 받아들이고 또 보내주고 하고 하면 오히려 덜 불안한.... 근데 또 막상 불안해지면 불안해서 불안해져서 어렵죠ㅠㅠ
정민님...항상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공황장애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우연히 처음 듣게되고 구독하였습니다ᆢ
하루에도 몆번씩 듣고 또 듣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몇 주 전부터 극도의 불안이 조금씩 올라왔는데 오늘 유독 그 증세가 심해져서 신체화로도 나타나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명상을 들으려고 해도 이게 나아지긴 할까 하면서 또 걱정하고, 그러면서 아니야 불안을 없애야해 하니까 더 불안해지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조금 진정이 돼요. 불안을 억누르면 그건 곪아서 더 커진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앞으로는 그냥 불안을 느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불안장애의 끝이 있을까 두렵기도 했는데 저도 정민님처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불안에 매몰되어 지낸 며칠..간절히 마음을 환기시키고 싶을때 뿅~ 나타난 정민님의 영상.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찾은게 저에게 큰 힘이
된것같아요. 저는 불안함이 찾아오면 불안함을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
만 생각을 하면서 떨쳐내려고 몸부림 쳤는데 불안함을 받아들이는거부터가 시작이군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불안 때문에 좀 이기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지인이나 가족에게 현재의 상태를 빠짐없이 모두 말로 토해냈지요. 그러면 좀 견딜만했습니다. 심지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회사 동료에게도 말했지요. 상대는 짜증이나고 화가났겠지만, 정말 그렇게라도 공포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느낀 공포는 파도와 같았어요. 나는 제자리에 꽁꽁 묶여있고, 눈 앞에 공포의 파도가 밀려오는걸 그냥 기다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지요. 공포가 밀려오는걸 알아도 피할 수가 없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다가도 갑자기 공포가 몰려오곤 했는데, 그 순간이 되면 과호흡으로 비닐봉지를 입에 대기 바빴습니다. 그때마다 벌벌 떨면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잘 받아줬습니다. 문제는 모두가 잠자는 밤이었는데요. 그럴때는 어쩔 수 없이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글로 불안을 토해냈습니다. 글만 썼는데도 희안하게 어느정도 견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글쓰기를 많이 했어요 : ) 혼자 대화하듯 노트에 주절주절
매일 새벽에 깨서 2시간 정도 불안함, 공황장애를 느끼며 극심한 두려움을 느껴요. 그냥 반 실신상태로 불안암을 수용하다보면 2시간 뒤에 멀쩡해져요 ...이게 수용을 하는건지... 그냥 때되어서 끝나는건지는 가늠을
못하겠어요ㅜㅜ원래 불안을 잘 느끼는 타입이긴했는데 이렇게 심해진지는 1년 정도 됐어요ㅠ
지금은2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점점 짧아질거에요
처음부터 쉽게되진 않더라구요..ㅠ
늘 더 나아지고있다고 스스로를 꼭 믿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 ) 다만 자꾸 생각에 매몰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지 않도록만 하는 것! 생각이 들면 드나보다, 응 그니까 또 불안해지네- 불안함 느끼고.. 호흡하고! 또 생각이 들면 이어가지 않고 호흡하면서 불안함은 그대로 느끼고, 그러다보니 위에서 말씀해주셨듯 점점 그 시간이 짧아지더라구요 : )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백 년 남짓 살며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죠~ 모두 지나갈 거예요!
그 불안함과 동반되어 오는 불쾌한 감각을 온전히 완전히 느끼고 수용해주세요. 기간은 없는 것 같아요. 내 명이 다할 때까지 함이 맞는 것 같아요 판단이나 해석은 내려 놓고 그저 온전히 함께 머물면 정화가 되는 거 같아요. 이때 에너지도 활성화되서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어요.
불안함과 불쾌한 감각들이 어느새 온전함과 완전함 밝음과 가벼움으로 마법처럼 저절로 변화가 될 거에요
내 안의 어둠이 곧 나를 밝음으로 이끄는 스승이자 축복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여러번 보고 머릿속에 입력해서 꼭 적용할게요
강해지고 싶어요
정민님, 오늘 너무 예뻐요!!! 평안한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0:41
무의식연구소라는 채널에서 수호천사 메세지에대한 정민님 의견이 궁금해요ㅎㅎ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방법이네요...
쉽진 않지만 잘 해볼게요 !
갑자기 밥먹다가 식당에서 길가다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마인드풀티비, 즐거운티비보기, 불안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버리고 덜불안하려고 하지 말고(억누르는게 가장 어리석은방법), 지금이 순간에 집중, 이곳에 존재하는무언가에 집중하기. 모든것은 지나가므로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알아차려서 흘려보내면 됨+심호흡
(불안은 생존을 느끼는 매카니즘일 뿐, 느껴지면 걍 느끼고 넘어가면 된다!^^
불안에 저항하거나 억누르려고 하면 소용없음)
*명상할쨔도 생각이 떠오르면 아 나지금 이감정올라오는구나 아 이런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구나 알아차리고 구경하다 흘러가게 놔두면됨
불안할때 심박수가 빨라지는데. 이또한 사그라들까요
저두 심장박동수때문에 더 불안해져요 ㅠ
구독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약물치료는 왜 안받으셨나요?
그정도로 심한건 아니셨을까요..
저두요..진짜 극심한데도 약물치료를
찾지 않을수있는건가요ㅠㅠ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심한 정도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스스로 이겨낼 수 있어도, 누군가는 약물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치료를 받을 생각을 못 해봤어요. 공황이 왔을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너무 어려서부터 있었고 거의 매일 하루에도 몇 번 씩 겪어서 ‘나는 원래 그래. 근데 괴로워.’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지금 돌아보면 무식해서 용감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ㅎㅎ 정답은 없겠죠! 내면의 힘을 믿고 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스스로 이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mindful_tv 토닥토닥
@@mindful_tv심장박동수 빨라질때. 어찌 관리하셨는지
저도항상불안한데요 진짜심한게 글씨쓸일이생기면 심장떨리고 손이떨려서 사회생활하기가 참 힘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