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전보다 평온함에 가까워졌나, 하면 또다시 불안.초조를 겪으며 앞뒤로만 왔다갔다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알고보면 나선형으로 점점 올라가고 있더군요. 위치만 보기에는 전과 똑같은 곳에 빠진 것 같은데 사실은 그보다 좀 더 성장한 상태였어요. 어젯밤도 간만에 찾아온 불안감이 서럽다 느껴졌는데 아침에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뜨다니 참 감사합니다. ㅎㅎ 수용이라는 게 어렵게도 쉽게도 느껴지는데... 이 또한 과정이겠죠!
댓글이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 늘 마음이 나아진 것 같다가도 다시 후퇴하고 제자리로 돌아온 스스로가 더이상 답도 안나오고 혐오스러웠는데... 힘든 와중에도 몇년전의 나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나선형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요즘 드디어!!ㅋㅋㅋ 알아차리고 수용하고 흘려보내는 작업이 예전보다 수월해졌음을 느껴요 여전히 내 삶의 문제들이 많지만, 매몰되기도 하지만, 어쩔 땐 일주일씩 에고에 끄달리느라 눈물과 불안으로 보내기도 하지만, 점점 3일로 좁아지고 어쩔 땐 10분 명상만으로도 되는 이 "끄달림의 간격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 를 발견하고 나니까 뭐야 나 할 수 있잖아ㅜㅜ!!! 자살시도까지 했던 내가 항우울제도 끊고 마음근육이 이렇게나 자랐는데 그런 점을 칭찬하고 집중해주지 못했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여기 댓글 달며 확장하려는 모든 영혼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확장해오는 노력을 해온 나에게도 고맙습니다!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사촌오빠가 '넌 너 자신이면 돼' 라고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엔 참 와닿지 않았는데, 4개월이 지난 요즘에서야 조금씩 와닿는것 같아요. 정민님이 제시해주시는 것, 그날의 톤과 기분이 와닿지 않을때도 있지만, 이렇게 한 방향으로 꾸준히 자신을 챙기시는 모습 자체가 위안과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이시간 편안히 앉아 눈내리는걸 보고있네요^^ 미친듯 열심히 일해야하는게 내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50에 일을 놓고 1년동안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지금도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 그래도 된다고.. 나도 여유롭게 살수 있다고 다독이며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먹고 싶은거 먹고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모든걸 수용하며 즐기며 살랍니다~ 당신덕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느끼다가 오늘 딱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전이랑 다를 게 없는 저의 어떤 면을 마주하니 부끄러워 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어쨌든 살아있으니 됐다! 이런 엉뚱한 결론으로 마무리했어요ㅋㅋㅋ 계속 살다보면 어디로든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죠?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돼요, 저도 너무 어린시절부터 상황을 제3자처럼 볼 줄도 알았고 인지를 잘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저 자신을 남처럼 책망하기가 너무 쉬웠어요. 지금도 매순간 제 감정과 생각이 인지가 너무 잘되니 힘들 때가 많아요. 자기자신과 의도치않게 싸울 때가 많아서요. 그래도 정민님 말씀처럼 그렇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고, 저는 정민님 영상을 시작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변화를 겪고 있기에 정민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4년 넘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 1위에요 ㅎㅎ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더 편해집시다💖
내안에 문제란 말을 들으며 깨닫네요. 과거 '내안에 문제? 내가 문제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생각했다면..지금은' 음..내 내면 아이가, 무의식 속에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았어요. '아직 난 변했어'란 생각을 막 느끼는 건 아니지만..순간순간 드는 작은 생각들로 나 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나' 싶어지내요..항상 감사해요.
최근에 한없이 잘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가 다시 우울과 자괴감 결핍 초초함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 나는 지금 결핍을 느끼고 있구나 초조하구나 하고 계속 얘기해주다보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고 다시 딸굴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이또한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아.. 엄청 감동 받았어요. 저도 제가 예전보다는 마음 챙김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나아지고 있다고는 생각 했지만 조급함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를 질책하기도 하구요.. 마음공부 한다면서 이런 나쁜마음을 먹다니.. 하고.. 행복하지 않은데 억지로 행복한척 했던 적도 있구.. 지금은 정민님 말씀대로 그냥 지금 내 상태를 인지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금씩이지만 어쨌든 전보단 나아졌다는 사실 자체로도 저는 아주 잘 살고 있던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정민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저도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정민님 :) 안그래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딱 필요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보고 생각해봤어요, 4~5년 전 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정민님 영상을 만났던 그때와 지금의 나는 그대로인가 달라져있나. 정민님 영상을 처음 접한 때가 30년 조금 못되게 아버지에 의한 가정폭력을 태어나기도 전부터 엄마 뱃속에서, 그리고 사는 동안 내내 당하다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병원 생활을 시작할 즈음이었어요. 분노와 적개심으로 평생을 살다가 그 대상이 갑자기 삶에서 사라지니 꾹 눌러왔던 슬픔과 원망, 우울이 큰 파도처럼 몰려왔었고 정민님의 영상을 계속해서 틀어 놓고 살았었어요(작은 숨 쉴 구멍이 되어 주셨어요). 당시에는 아빠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더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거기에 안 좋은 일이 또 겹쳐 일어나서 마음을 돌봐줄 여력도 없이 이 악물고 버텨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 지금이 되어 보니 제 자신이 많이 편안해졌음을 느낍니다. 사실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가 생겼을 때 제 마음을 돌보아주려고 해주었던 거, 그리고 정민님 영상을 곱씹어 보며 확장을 하려고 했던 노력이 쌓여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새삼스럽게 느낀 사실이 있는데요, 정민님 영상 처음 만났을 당시의 저는 저녁에 정민님 영상 아니면 asmr을 틀어놓지 않으면 편하게 잠을 자지 못했어요. 아마 평생 밤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아버지의 동태를 살피며 새우잠을 자거나 결국 새벽에 깨어 난리통이 된 집안에서 전쟁을 치르느라 잠을 잘 못잤던 기억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 소리 없이, 몸에 긴장 하나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합니다. 그리고 눈을 떠 아침을 맞이하면 잘잤다! 너무 좋다! 하며 일어납니다. 여전히 마음속에 고민도 많고 팍팍 치고 나가지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지만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더 좋아질 자신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인생의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정민님.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ㅎㅎ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마음 공부를 시작한지2년됐는데 5만가지의 생각들을 다 의식하려하고 의식이 되고, 생각을 판단하려하고 분별하려하고 전환하려하고 수용도하고 그저 바라보고 온전한 수용이 어렵고 자꾸 왜?왜?왜?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파고 파다보니까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눈에 보이는 나의 삶이 내가 정한 기준과 불일치하니 자꾸 변화하고 싶어하고 머리 아프네요ㅠㅠ
"깨닫기 전으로 못 돌아간다" 라고 제가 좋아하는 애니 대사가 있어요 다시 에고에 끄달릴 때마다 나 겨우 0이 된 것 같을 때 - 마이너스로 다시 가는 건가? 내가 그동안 마음 챙기려던 노력이 막 헛된 건가 싶죠? 아닙니다 저도 자주 하던 착각인데 분명 노력한 만큼 변화했고 성장했을 나 자신을 칭찬해줍시다 에고 ㅋㅋㅋㅋ 이놈의 원수!! 조용히해! 하며 수행하다보면 평생 더 확장할 거 잖아요 정민님 풍요 확언중에 "나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는다" 외칩시다
요근래 매번 영상을 보며 느낀 부분이지만, 예전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밝고 깨발랄(?)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좋지만 최근 영상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편안함도 너무 좋네요! 오늘 영상은 유독 더 편안한 느낌이라 소리없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이 또한 지나간다“ , “모든 것은 순리대로 펼쳐진다“ 요즘 참 도움 많이 받고 있는 문장인데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고 여러가지가 꼬이다보면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허덕이기 쉬운데, 저 문장을 되뇌이다 보면 금방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로 그 감정과 생각의 폭풍이 지나가 있기도하고요. 그럴때를 발견할때면 정민님께 참 감사해요! 저도 ^_^이렇게 한껏 미소짓게 된다고 해야할까요?ㅋㅋ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길었지만 늘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을 남기는 성실한 구독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늘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조금씩 더 행복하게 살아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아직은 걱정과 불안에 완전히 자유로워지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걱정과 불안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 그럴 필요 없다는걸 계속 깨닫고 있어요. 예전이었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제가 이렇게 바뀌게 된건 마인드풀님 덕분이에요. 항상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자유로워질게요~
정민님 저는 최근들어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는데, 제가 가르친 분들이 시험을 합격하지 못하거나 시험이 제가 가르친것과 다른 방향으로 출제되면 공황장애처럼 숨이 갑자기 멎거나 급격히 빨라지고 감정이 요동쳐요,,,, 잠도 못자던 예전에 비하면 나아지고 있지만 괴로움이 커서 또다시 직업을 바꿀까 고민이고 뭐하지..? 하면서 막막해져요ㅠ 직업을 3번째 바꿨거든요,,, 후 그냥 답답해서 글 적어봤어요ㅜ 늘 동영상 가르침 감사합니다❤
어쩜.. 딱 저에게 필요했던말들이에요! ㅎㅎ 명상을하고 마음공부를하고 글을쓰며 나는 이제 깨어있는사람야! 라는 또다른 에고에이끌려 부정적감정이 들때마다 이게 아닌데, 이게아니야! 안그랬잖아 다시,다시,!!! 했던 저에게 용서를빕니다 😅 다시 사랑해줄게. 있는 그대로 수용할게🥹❤️ 감사해요 정민님😊❤
우와 ...3개월전에 나는 그래도 웃으면서 다시 수용한다고 말했네 😅 나는 다 알아~~ 하면서 오만방자하게 살다가 다시 나는 아무것도 몰라 ... 로 돌아가는 길목에 이 영상을 다시 보네요 😢 아~~~ 오늘은 너어무 힘들다 진짜!!!! 다시 여기 댓글로 돌아 올때쯤 난 또 한걸음 만큼 성장해있길 ..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
오 .. 오늘 또 알고리즘으로 보게되네요 ㅎㅎㅎ 저 이제 저 말이 조금 이해되고 저에게 적용을 잘 해나가고있어요! ㅎㅎ 오늘의 저는 “객관적”으로 좋은 인연이라 생각했던 사람과 절연이 된 날인데요, ㅎㅎ 그냥 인연이 이어지고 끊어지기도 하는거지 .. 하며 지나가고 있어요❤😊
불안장애로 고생히고있는데 정민님이 올려주신 불안장애극복기 영상은 그 어떤 전문가분 보다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이 찾아왔을때 받아들이라는말 저항히는건 지속되고 살펴보면 사라진다는말을 정민님 덕분에 이해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치유가 덜 되었지만 저도 정민님처럼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영상항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5년전쯤 마음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어 관련 책 영상 찾아보고 실천 하며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조바심이 났던지만 기다리니 생활의 많은 시간을 평안한 상태가 될수 있었어요 정민님 영상보며 알고 있던내용은 머리속에서 정리되고 애매했던 내용들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기뻣어요 알고 싶은 곳에 큰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민님을 만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4년전부터 영상 모두 보고 두번세번본 영상도 있고 메모하고 글쓰기,명상,확언,심상화,모두 노력했는데~ 가족과의 갈등이 있을때 순간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알아차리고 하는거를 잊어버리고 흥분해서 날뛸때의 시간들이 단축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뿌리의 감정을 찾지못할때 초조함~왜~안될까~라는 불안함으로 이어졌어요! 변화함이 느껴지다가 멈췃다가 할때마다~다시 반복들의 패턴들이 딱~알아차릴때가 있더라구요~그때 아~내가 성장하고 있나보다~라는 기쁨에 홧팅을 하게되었어요!♡
예전에 어떤 책을 읽고 그 작가님이 너무 만나고 싶어서 메세지를 보내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어요. 수년 전 일인데도 그 분이 한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잠깐 멈추어서 세계를 정리하고 회고 하는 습관이 있어요. 제가 가장 아끼는 습관 중 하나 입니다." 라고 하셨거든요. 그때 저는 20살 막바지에 이민 하면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었는데 정리라는 것은 방정리 밖에 모르던 제게 '저의 세계라니요.. 그걸 정리한다니요! '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저 또한 차곡차곡 작가님의 습관을 저의 커다란 자산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음 공부를 그 때 즈음 시동을 걸어 아이가 태어난 후에 제대로 시작했는데 그때와 지금의 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손님이 찾아오기도 하고 온 분 또 오시고 ㅋㅋㅋ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한다면 당연히 마음이 요동치고 할거에요. 하지만 저의 세계를 회고해 보면 저는 충분히 단단해 져있고 삶에서 넘치는 풍요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마풀 식구들 정민님 덕분에 힘든 마음에게도 이름을 붙여서 환영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앞서 말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한 이유는 누군가와의 비교보다 과거와 현재 자신의 세계관을 회고하는 방법이 초조한 마음엔 직빵입니다. 분명 과거보다는 좋아졌고 미래에도 여지 없이 그럴 꺼구요. 우리 모두요. 사랑합니당!! 하트 뿅뿅!!
나의 상황이 아니라 남의 상황이 나를 계속해서 굉장히 힘들게 할 때도 아, 이런일이 일어났구나...하고 흘려보내야 할까요? 그 사람이 부모님이거나 배우자라면요? 인연을 끊거나 이혼을 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닌걸까요? 끝까지 인연을 이어가야 하는걸까요? 끌어당김은 내가 아닌 남의 상황을 바꿀 수도 있는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 사람의 상황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힘듦을 느끼는 건 ‘나’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나를 보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같은 상황에서도 힘들지 않을 사람은 나와 같은 숙제가 없는 사람이겠죠 🙏🏻 인연을 자의로 정리하느냐 마느냐에 정답은 절대 없어요. 다만 저는 살아가면서 내가 힘듦을 느끼는 것들의 수를 줄여나가자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내 안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돌봐주는 것 & 인연을 정리하는 건 두 개의 전혀 다른 카테고리로 바라봅니다. 범죄를 겪고 나서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 내 마음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두 가지 전혀 다른 문제이듯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편집본] 불안이 우리에게 하는 거짓말](http://i.ytimg.com/vi/7qkPMSWUVpw/mqdefault.jpg)
![[편집본] 불안이 우리에게 하는 거짓말](/img/tr.png)
매번 전보다 평온함에 가까워졌나, 하면 또다시 불안.초조를 겪으며 앞뒤로만 왔다갔다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알고보면 나선형으로 점점 올라가고 있더군요. 위치만 보기에는 전과 똑같은 곳에 빠진 것 같은데 사실은 그보다 좀 더 성장한 상태였어요. 어젯밤도 간만에 찾아온 불안감이 서럽다 느껴졌는데 아침에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 뜨다니 참 감사합니다. ㅎㅎ 수용이라는 게 어렵게도 쉽게도 느껴지는데... 이 또한 과정이겠죠!
제가 어제 불안과 우울로 잠을 설쳤는데... Yan님의 댓글을 보면서 위로를 받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goyonayona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저 역시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때때로 감정에 사로잡힐 때 그런 나 자신도 수용하며 조금씩 나아가자구요 ㅎㅎ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ㅎㅎ
댓글이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 늘 마음이 나아진 것 같다가도 다시 후퇴하고 제자리로 돌아온 스스로가 더이상 답도 안나오고 혐오스러웠는데...
힘든 와중에도 몇년전의 나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나선형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gardenofmysoul4762 다들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나아가나봐요 감정이 이런 날 저런 날 있겠지만 오늘은 좀 더 평온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날이 여전히 많이 춥대요 추위 조심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llllll0000 저도 자주 제가 미웠어요 근데 결국 미워하면서도 이만큼 나아오게 한 것도 역시 나 자신이더라구요 ㅎㅎ 여전히 가끔 양가감정에 밉다 사랑했다가 하지만 점점 더 평온이 디폴트인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구 오늘 하루도 평온하시길 바라요
요즘 드디어!!ㅋㅋㅋ 알아차리고 수용하고 흘려보내는 작업이 예전보다 수월해졌음을 느껴요
여전히 내 삶의 문제들이 많지만, 매몰되기도 하지만, 어쩔 땐 일주일씩 에고에 끄달리느라 눈물과 불안으로 보내기도 하지만, 점점 3일로 좁아지고 어쩔 땐 10분 명상만으로도 되는
이 "끄달림의 간격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 를 발견하고 나니까 뭐야 나 할 수 있잖아ㅜㅜ!!! 자살시도까지 했던 내가 항우울제도 끊고 마음근육이 이렇게나 자랐는데 그런 점을 칭찬하고 집중해주지 못했구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민님! 여기 댓글 달며 확장하려는 모든 영혼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확장해오는 노력을 해온 나에게도 고맙습니다!
대단해요…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어제 새벽 내내 불안과 우울, 긴장으로 시달렸는데 오늘 아침에 선물처럼 이 영상이 떴어요. 아픈 마음에 후시딘과 마데카솔을 바르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 😢 다 지나갈 거예요. 많은 사랑 보내드려요 ❤
내가 나를 보면 초조하지 않다
조금씩 나아지면 된다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사촌오빠가 '넌 너 자신이면 돼' 라고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엔 참 와닿지 않았는데, 4개월이 지난 요즘에서야 조금씩 와닿는것 같아요. 정민님이 제시해주시는 것, 그날의 톤과 기분이 와닿지 않을때도 있지만, 이렇게 한 방향으로 꾸준히 자신을 챙기시는 모습 자체가 위안과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민님! 이시간 편안히 앉아 눈내리는걸 보고있네요^^
미친듯 열심히 일해야하는게 내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50에 일을 놓고 1년동안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지금도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 그래도 된다고.. 나도 여유롭게 살수 있다고 다독이며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먹고 싶은거 먹고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모든걸 수용하며 즐기며 살랍니다~
당신덕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느끼다가 오늘 딱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전이랑 다를 게 없는 저의 어떤 면을 마주하니 부끄러워 미치겠더라구요... 하지만 어쨌든 살아있으니 됐다! 이런 엉뚱한 결론으로 마무리했어요ㅋㅋㅋ 계속 살다보면 어디로든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죠?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돼요, 저도 너무 어린시절부터 상황을 제3자처럼 볼 줄도 알았고 인지를 잘하는 편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저 자신을 남처럼 책망하기가 너무 쉬웠어요. 지금도 매순간 제 감정과 생각이 인지가 너무 잘되니 힘들 때가 많아요. 자기자신과 의도치않게 싸울 때가 많아서요. 그래도 정민님 말씀처럼 그렇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고, 저는 정민님 영상을 시작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변화를 겪고 있기에 정민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4년 넘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 1위에요 ㅎㅎ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더 편해집시다💖
요즘 급 남과 저를 비교하며 마음이 안좋았는데..아침부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안에 문제란 말을 들으며 깨닫네요. 과거 '내안에 문제? 내가 문제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생각했다면..지금은' 음..내 내면 아이가, 무의식 속에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았어요. '아직 난 변했어'란 생각을 막 느끼는 건 아니지만..순간순간 드는 작은 생각들로 나 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나' 싶어지내요..항상 감사해요.
최근에 한없이 잘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가 다시 우울과 자괴감 결핍 초초함의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 나는 지금 결핍을 느끼고 있구나 초조하구나 하고 계속 얘기해주다보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고 다시 딸굴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이또한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이 평온 하고 행복해요^^행복한 댓글들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와아.. 엄청 감동 받았어요. 저도 제가 예전보다는 마음 챙김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나아지고 있다고는 생각 했지만 조급함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저를 질책하기도 하구요.. 마음공부 한다면서 이런 나쁜마음을 먹다니.. 하고.. 행복하지 않은데 억지로 행복한척 했던 적도 있구.. 지금은 정민님 말씀대로 그냥 지금 내 상태를 인지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조금씩이지만 어쨌든 전보단 나아졌다는 사실 자체로도 저는 아주 잘 살고 있던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정민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어젯밤 초조함으로 밤을 샌 저에게 이런 동영상이 찾아오다니요
마음이 한결 차준해졌습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저도 오랜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정민님 :) 안그래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딱 필요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보고 생각해봤어요, 4~5년 전 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정민님 영상을 만났던 그때와 지금의 나는 그대로인가 달라져있나. 정민님 영상을 처음 접한 때가 30년 조금 못되게 아버지에 의한 가정폭력을 태어나기도 전부터 엄마 뱃속에서, 그리고 사는 동안 내내 당하다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병원 생활을 시작할 즈음이었어요. 분노와 적개심으로 평생을 살다가 그 대상이 갑자기 삶에서 사라지니 꾹 눌러왔던 슬픔과 원망, 우울이 큰 파도처럼 몰려왔었고 정민님의 영상을 계속해서 틀어 놓고 살았었어요(작은 숨 쉴 구멍이 되어 주셨어요). 당시에는 아빠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더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왜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거기에 안 좋은 일이 또 겹쳐 일어나서 마음을 돌봐줄 여력도 없이 이 악물고 버텨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 지금이 되어 보니 제 자신이 많이 편안해졌음을 느낍니다. 사실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고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가 생겼을 때 제 마음을 돌보아주려고 해주었던 거, 그리고 정민님 영상을 곱씹어 보며 확장을 하려고 했던 노력이 쌓여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새삼스럽게 느낀 사실이 있는데요, 정민님 영상 처음 만났을 당시의 저는 저녁에 정민님 영상 아니면 asmr을 틀어놓지 않으면 편하게 잠을 자지 못했어요. 아마 평생 밤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아버지의 동태를 살피며 새우잠을 자거나 결국 새벽에 깨어 난리통이 된 집안에서 전쟁을 치르느라 잠을 잘 못잤던 기억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무 소리 없이, 몸에 긴장 하나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합니다. 그리고 눈을 떠 아침을 맞이하면 잘잤다! 너무 좋다! 하며 일어납니다. 여전히 마음속에 고민도 많고 팍팍 치고 나가지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지만 조금씩 달라져 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더 좋아질 자신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인생의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정민님.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ㅎㅎ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제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마음 공부를 시작한지2년됐는데 5만가지의 생각들을 다 의식하려하고 의식이 되고, 생각을 판단하려하고 분별하려하고 전환하려하고 수용도하고 그저 바라보고 온전한 수용이 어렵고 자꾸 왜?왜?왜?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에 파고 파다보니까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눈에 보이는 나의 삶이 내가 정한 기준과 불일치하니 자꾸 변화하고 싶어하고 머리 아프네요ㅠㅠ
이런 저런 영상을 봤는데 본질 마음챙김 방식은 같네요. 진리는 하나인가봐요. 저도 점점 성장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라 생각돼요.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힘얻고 있습니다. 인생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로 자기계발에 열심입니다. 글씨도 크게해주셔서 일할때도 볼수있어요. 감사합니다. 자기사랑영상중 양손을 가슴에엊고 토닥토닥하지요? 이게 너무 너무 힘이되고 좋네요. 마음 바라보는것도 잘안됬는데 토닥톡닥하며 힘들구나 괜찮아 하면 웃을수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닫기 전으로 못 돌아간다" 라고 제가 좋아하는 애니 대사가 있어요
다시 에고에 끄달릴 때마다 나 겨우 0이 된 것 같을 때 - 마이너스로 다시 가는 건가? 내가 그동안 마음 챙기려던 노력이 막 헛된 건가 싶죠? 아닙니다 저도 자주 하던 착각인데 분명 노력한 만큼 변화했고 성장했을 나 자신을 칭찬해줍시다 에고 ㅋㅋㅋㅋ 이놈의 원수!! 조용히해! 하며 수행하다보면 평생 더 확장할 거 잖아요
정민님 풍요 확언중에 "나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는다" 외칩시다
저도 변화가 더딘 제자신을 보고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고 초조하다 느끼고 있었어요 ~ 이 감정 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이 마음에 와닿고 위로되네요~ 정민님 매번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영상 감사합니다 🌸
온전히 생각과 감정과 몸이 내가 아님을 알아차리는 그날까지 정진합니다
늘 이끌어 주시는 정민님 감사합니다 ^^
요근래 매번 영상을 보며 느낀 부분이지만, 예전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밝고 깨발랄(?)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좋지만 최근 영상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편안함도 너무 좋네요! 오늘 영상은 유독 더 편안한 느낌이라 소리없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이 또한 지나간다“ , “모든 것은 순리대로 펼쳐진다“ 요즘 참 도움 많이 받고 있는 문장인데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고 여러가지가 꼬이다보면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허덕이기 쉬운데, 저 문장을 되뇌이다 보면 금방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로 그 감정과 생각의 폭풍이 지나가 있기도하고요. 그럴때를 발견할때면 정민님께 참 감사해요! 저도 ^_^이렇게 한껏 미소짓게 된다고 해야할까요?ㅋㅋ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길었지만 늘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을 남기는 성실한 구독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늘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 조금씩 더 행복하게 살아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민님의 말씀에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어갑니다.
요즘 감정적으로 힘든 날들인데, 감정에 숨겨진 규정들과 왜곡된 인지를 찾아가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것도 아닌 제가 나아지는 삶을 살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사실 매일 불안함을 이기고 용기를 내려 발버둥 치고 있어요. 이런 무능력하고 게으르고 뒤쳐지는 저를 받아드리겠습니다. 저도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정민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소중해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정민님 오늘 영상도 힘이 되는 귀중한 영상이네요. 영상 보기전에 좋아요 먼저 누르고 달려봅니다. 항상 평온하고 행복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민님~ 내 삶에 전환점을 주신 정민님~듣는내내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행복감이 들었어요.확장해가는 스스로를 느끼면서 너무 편안해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저도 아직은 걱정과 불안에 완전히 자유로워지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걱정과 불안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 그럴 필요 없다는걸 계속 깨닫고 있어요.
예전이었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제가 이렇게 바뀌게 된건 마인드풀님 덕분이에요. 항상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자유로워질게요~
얼마전 남겼던 댓글에 대해 답을 받은 느낌이예요ㅎㅎ 저는 앞으로 더 나아질 거예요! 확실히 어제의 저보단 니아졌어요! 떠나간 남자친구도 이런 저를 알아봐주고 돌아와줬으면 하는데 언젠가 오겠죠 뭐! ㅎㅎ
정민님 저는 최근들어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는데, 제가 가르친 분들이 시험을 합격하지 못하거나 시험이 제가 가르친것과 다른 방향으로 출제되면 공황장애처럼 숨이 갑자기 멎거나 급격히 빨라지고 감정이 요동쳐요,,,, 잠도 못자던 예전에 비하면 나아지고 있지만 괴로움이 커서 또다시 직업을 바꿀까 고민이고 뭐하지..? 하면서 막막해져요ㅠ 직업을 3번째 바꿨거든요,,, 후 그냥 답답해서 글 적어봤어요ㅜ 늘 동영상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민님💛
어쩜.. 딱 저에게 필요했던말들이에요!
ㅎㅎ 명상을하고 마음공부를하고 글을쓰며 나는 이제 깨어있는사람야! 라는 또다른 에고에이끌려 부정적감정이 들때마다 이게 아닌데, 이게아니야! 안그랬잖아 다시,다시,!!! 했던 저에게
용서를빕니다 😅 다시 사랑해줄게. 있는 그대로 수용할게🥹❤️ 감사해요 정민님😊❤
우와 ...3개월전에 나는 그래도 웃으면서 다시 수용한다고 말했네 😅 나는 다 알아~~ 하면서 오만방자하게 살다가 다시 나는 아무것도 몰라 ... 로 돌아가는 길목에 이 영상을 다시 보네요 😢 아~~~ 오늘은 너어무 힘들다 진짜!!!! 다시 여기 댓글로 돌아 올때쯤 난 또 한걸음 만큼 성장해있길 ..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
나 자신~! 아직 나아가고있어 !! 멈추지 않고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는것에 감사하고 응원해 :) 다시 만나자 댓글로! 일기장 같고 좋구먼 ㅎㅎ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랄랄랄랄랄라~~ it has always been you 🩵
오 .. 오늘 또 알고리즘으로 보게되네요 ㅎㅎㅎ 저 이제 저 말이 조금 이해되고 저에게 적용을 잘 해나가고있어요! ㅎㅎ 오늘의 저는 “객관적”으로 좋은 인연이라 생각했던 사람과 절연이 된 날인데요, ㅎㅎ 그냥 인연이 이어지고 끊어지기도 하는거지 .. 하며 지나가고 있어요❤😊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마음챙김의 핵심입니다
오늘 영상에도 사랑이 듬뿍...❤
불안장애로 고생히고있는데 정민님이 올려주신 불안장애극복기 영상은 그 어떤 전문가분 보다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이 찾아왔을때 받아들이라는말 저항히는건 지속되고 살펴보면 사라진다는말을 정민님 덕분에 이해를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치유가 덜 되었지만 저도 정민님처럼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영상항상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민님❤
감사합니다❤
정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요즘 에고에 끄달림하고 있었네요ㅠ
오랜만에 영상보고 깜빡 잊었던거
되찾습니다~~♡♡
제가 유알하게 보는 두분 마이드풀님.정우열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이 조금 힘들었는데 정민님께 위로받고 덕분에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인지 제 끌어당김 인지, 어쨌든 적절한 시기에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민님은 배울점이많고
선한영향력이있는분이세요.
같이 동행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5년전쯤 마음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어
관련 책 영상 찾아보고 실천 하며 살고 있어요
처음에는 조바심이 났던지만 기다리니 생활의 많은 시간을 평안한 상태가 될수 있었어요
정민님 영상보며 알고 있던내용은 머리속에서 정리되고
애매했던 내용들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기뻣어요
알고 싶은 곳에 큰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정민님 사랑해요💚
일어날수 있어 생각과 감정은 그저 일어나는거고 내가 아니야
힘내자
이 영상의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정민님을 만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4년전부터 영상 모두 보고
두번세번본 영상도 있고
메모하고 글쓰기,명상,확언,심상화,모두 노력했는데~
가족과의 갈등이 있을때 순간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알아차리고 하는거를 잊어버리고 흥분해서 날뛸때의 시간들이 단축되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뿌리의 감정을 찾지못할때 초조함~왜~안될까~라는 불안함으로 이어졌어요!
변화함이 느껴지다가 멈췃다가 할때마다~다시 반복들의 패턴들이 딱~알아차릴때가 있더라구요~그때 아~내가 성장하고 있나보다~라는 기쁨에 홧팅을 하게되었어요!♡
정민님을 만나서 기뻐요❣
아침에 어떤 글을 보고 관련된 내 기억에 뜬금 눈물이 났다는....그래도 흘려보낼 수 있음에💙🙏😌
마침 답답해하던 중에 영상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평온함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집착이 너무 심해서 평온함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 그것도 집착인지 모르겠지만..가다보면 알겠죠 ㅠㅠ 근데 힘들어요 ㅎㅎㅎㅎ갈길이 너무 멀어보여서
오늘 정말 필요한 이야기였네요. 너무 감사해요❤
행과 불행 중 행만 가득한 세상을 바라는거 같지만, 결국에 이르는건, 인간으로 사는 중에는 행과 불행의 진자운동속에서 평온함을 찾는게 아닌개 싶어요
고마워요
예전에 어떤 책을 읽고 그 작가님이 너무 만나고 싶어서 메세지를 보내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어요. 수년 전 일인데도 그 분이 한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잠깐 멈추어서 세계를 정리하고 회고 하는 습관이 있어요. 제가 가장 아끼는 습관 중 하나 입니다." 라고 하셨거든요. 그때 저는 20살 막바지에 이민 하면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었는데 정리라는 것은 방정리 밖에 모르던 제게 '저의 세계라니요.. 그걸 정리한다니요! '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저 또한 차곡차곡 작가님의 습관을 저의 커다란 자산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음 공부를 그 때 즈음 시동을 걸어 아이가 태어난 후에 제대로 시작했는데 그때와 지금의 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손님이 찾아오기도 하고 온 분 또 오시고 ㅋㅋㅋ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한다면 당연히 마음이 요동치고 할거에요. 하지만 저의 세계를 회고해 보면 저는 충분히 단단해 져있고 삶에서 넘치는 풍요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마풀 식구들 정민님 덕분에 힘든 마음에게도 이름을 붙여서 환영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앞서 말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한 이유는 누군가와의 비교보다 과거와 현재 자신의 세계관을 회고하는 방법이 초조한 마음엔 직빵입니다. 분명 과거보다는 좋아졌고 미래에도 여지 없이 그럴 꺼구요. 우리 모두요. 사랑합니당!! 하트 뿅뿅!!
나의 상황이 아니라 남의 상황이 나를 계속해서 굉장히 힘들게 할 때도 아, 이런일이 일어났구나...하고 흘려보내야 할까요? 그 사람이 부모님이거나 배우자라면요? 인연을 끊거나 이혼을 하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닌걸까요? 끝까지 인연을 이어가야 하는걸까요? 끌어당김은 내가 아닌 남의 상황을 바꿀 수도 있는걸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그 사람의 상황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힘듦을 느끼는 건 ‘나’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나를 보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같은 상황에서도 힘들지 않을 사람은 나와 같은 숙제가 없는 사람이겠죠 🙏🏻 인연을 자의로 정리하느냐 마느냐에 정답은 절대 없어요. 다만 저는 살아가면서 내가 힘듦을 느끼는 것들의 수를 줄여나가자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내 안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돌봐주는 것 & 인연을 정리하는 건 두 개의 전혀 다른 카테고리로 바라봅니다. 범죄를 겪고 나서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 & 내 마음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두 가지 전혀 다른 문제이듯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생각은 내가아니다 감정은 내가아니다 라는 말이 불현듯 감정적으로 조금 알것 같네요
감정 기복은 없으신가요?ㅠ
전 예민보스인데 감정 기복까지 있어서 힘들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