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관찰해 온 일 잘하는 사람들이랑 거의 일치하는 거 같네요. * 일잘러든 일잘러 호소인이든 알겠으니까 다들 진정하세요. 전 일 잘하는 사람 특징을 적은 거지 나 일 잘한다고 자랑하는 답글 보려고 댓글 적은 게 아님. 1. 자기 기준이 있어요. 2. 복잡한 걸 싫어합니다. 3. 고민이 많지 않아요. 4. 그 많지 않은 고민들 중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일을 간단하게 만들 것인가, 입니다. 5. 대부분 게으르고 스마트합니다. 6. 게으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편한 도구를 적당히 찾을 줄 알아요. 7. 그런 걸 잘 찾으니까 정보 검색 능력이 꽤 좋은 편인데, 양질의 정보와 저질의 정보를 구분할 줄 압니다. 8. 근데 성실할 땐 엄청나게 성실해요. 완급 조절을 잘합니다. 9. 정석으로 접근하는 길이 A-B-C-D라면,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하나하나를 어떻게 빨리 끝낼지 고민합니다.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A에서 D로 가는 지름길을 뚫어요. 근데 그게 베스트일 때가 많아요. 10.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일을 많이 못하는 사람이에요. 남들 3-4배 노력을 들여도 겨우 흉내내고 따라가요. 제 안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사고가 미숙하고, 많은 정보 또는 일들 중 우선순위를 매겨 구분해내는 것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요. 긴장 엄청하고 계속 시뮬레이션 돌리며 생각하고 노력해야 겨우 느리게 해내요. 나중에서야 성인 ADHD로 인해 전전두엽쪽 신경전달 기능에 문제가 있어 효율성, 계획성과 체계성과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어요..ㅠ 일 잘하시는 분들의 게으르신 특징.. 머리가 잘 돌아가고 효율성을 찾을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으니 게으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봐요. 효율성은 커녕 프로세스 따라가기도 벅찬 사람은 게으를 여유가 없습니다ㅠ 너무나 부럽네요.... 그리고 큰 복을 받으셨기에 감사하셔도 되실듯요. 그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당연한 능력.. 아니거든요^^
adhd는 역설적으로 리더가 되야하는 체질입니다. 님이 일하는게 힘든건 남이 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ad가 남이 시키는 일을 못합니다. 님이 리더가 되서 님 스타일로 사람을 이끄십시오. ad는 사냥꾼입니다. 생각하는게 힘들다면 야생적으로 직감적으로 일하십시오. ad한테 실수는 세금입니다. 절대 농사꾼 스타일처럼 꼼꼼하게 일 못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전 일하다가도 집중 안되고 늘어지면 그냥 다 놔버립니다. 열심히 할 수 없으면 열심히 안 합니다. 일을 시키는대로 안하고 내 스타일로 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이 농사꾼들인 직원들은 기겁을 하고 쿠사리를 줍니다. 상관없습니다. 알게 뭡니까? 나 잘난 맛에 삽니다. 자기 본위의 삶을 사십시오. ad는 그게 무기입니다. 뻔뻔해져야 합니다.
성실한것은 좋은것이고.. 힘을빡준느낌도;; 남에게 힘을준거 아니면 나쁜거 아닌데요; 하는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것같아요. 이러저러한말들이 뭐가 중요해요.. 내가 느끼고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각각이고, 같은것을봐도 저마다 느끼는바가 다른데. 하시던 대로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인한테 ‘같이 일하고싶다’라는 말을 듣고도 이해를 못했었어요. 그리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한다며 가르침을 받았던 어린시절과 다르게 살고있는 제가 너무 게으른 것 같아서 스스로 자주 한심해 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오늘도 착잡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을 받고싶었는데 이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인데 정말 안 맞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니까 정말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돌아 돌아서 온 길에 아주 만족하면서 적당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가끔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세상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제가 잘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으니 자신감을 더 쌓아가려고요. 오늘도, 제가 일하는 방식에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제 스타일을 잘 지켜야겠어요. 가끔 마음이 일렁이지만 스쳐지나버려서 정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의문으로 남았던 생각들을 아주 섬세하고 기분좋게 풀어주시는 이연님 영상은 참 좋아요. 첫 댓글이지만, 항상 여러 영상 내용들 마음에 잘 품고 다닙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
그동안 무조건 열심히 하고 요령피우지 않는게 정답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요.... 일을 정말 잘한다는 건 적은 노력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스마트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영상을 보고 하게 되었어요. 우직한 바보가 바로 저였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 이연님의 채널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럴 땐 일잘러보다는 일잘못이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을 일잘러로 생각하는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본인과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니까 일잘러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말이 되나?) 대체로 게으른 사람보단 부지런한 사람이 더 일 잘 하고, 마감 기한 경우, 미리미리 하는 사람보단 임박하거나 기한을 살짝 넘겨서 하는 사람의 작품이 더 좋은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복잡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몇 수를 내다보고 이런저런 포석을 깔며 일을 하기 때문에 보다 창의적인 것 같고 융통성 있습니다. 예민함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리더쉽 있는 사람은 필요와 불필요를 잘 구분해서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둔감하리만큼 관심을 끄더라고요. 진짜 일 잘 하는 사람들은 냉정한 면이 강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같이 일하기를 별로 안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일 능력이 탁월하니까 호감은 못 줘도 신뢰감은 줍니다. (영업 쪽 사람은 물론 호감이 중요.)
맞는 이야기입니다. 게으르다 보니 효율성을 가장 중시하고 하다보니 다른사람 연계 작업까지 손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남 일도 내 일이 되고 이러다 보면 회사 키맨이 되고 진급도 빠르고 하지만 예민하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에 잠못자는 일이 부지기수로 생기고 점점 더 피폐해져가지요. 이러한 사람들에 특징중에 하나는 남에게 뭔가를 가르켜주는데 적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일을 잘흡수해서 발전하는 부하직원을 보면 가장큰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위기에 순간은 오는법이고 이런저런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게 본인이다 보니 그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책임감 역시 강하지요. 남들 역시도 뭔가 해주기를 바라는 시선이 존재하고.... 일잘하면 행복하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 일 잘하면 어떻게 되냐? 라고 묻는다면 경험치만 쌓일뿐 별의미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단 돈으로 살수 없는 경험치 이지만... 중소제조업에서 20년이상 몸담았던 경험을 두서없이 끄적거려봅니다.
일 잘하는 이유는 일 시작 전에 계획을 해요. 무슨을 어떻게 언제까지 끝내야하는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합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쓰거나 컴나 폰,테플릿 같은 곳에 계획서나 계획표를 만들고 익숙해지면 머릿속으로 일하는 과정을 쭉~그려 봅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가능한 차질없이 계획되로 순서대로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다느 거임.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자들이 일을 잘 함. 타고난 재능.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문적인 기술도 갖고 있음. 남들이 밤 새워도 못하는 일을 한 두시간 안에 간단하게 처리함. 어느 분야나 존재 함. 공부도 예술도 기술도....일머리 있게 처리하는 능력자들.
고3인데 공부에도 역시 적용되는구나 하면서 들었어요. 원래 효율적으로 게으르게 밀도있는 공부를 추구했는데 점점 고3 되면서 공부를 무작정 많이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간만 무작적 채웠고 최근 제 공부가 밀도가 참 떨어진 상태이구나를 깨달았어요. 그 상태에 이렇게 말씀 듣게되서 제가 추구한 공부를 다시 상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으르지만 밀도있게'
일잘러들의 특징 중 대안을 준비해놓는다는 점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제가 아는 일잘러분도 항상 윗 분들께서 왜 이렇게 처리했는지 궁금해하시면, 이유와 함께 다른 대안들이 있지만 무엇이 문제였는지 혹은 지금 선택한 방안이 왜 더 나은지를 납득가게 잘 설명하시더라고요. 진짜 이런 부분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부분에서 더 고민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야 말로 ‘잘’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할 것이고 정말 잘하게 될 확률이 더 높겠죠? 무작정 일잘러가 되겠다고 외쳤던 저를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일을 단순화 시킬 수 있으려면, 1. 관습과 맞설 용기가 필요합니다. 효율을 떨어트리는 복잡한 일의 전달체계는 대개 조직문화-그에 안주해 일하고 있는 상사 혹은 동료와의 관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콘트롤할 수 없는 범주에 해당하는 것은 과감히 선택요소에서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어찌할 수도 없는 일인데도 손에 쥐고 망설이다보면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3. 함께 일하는 사람과 감정적으로 얽히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고 기분 나빠하거나 삐지면 업무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흐려져 일을 복잡하게 만들게 됩니다.
일 잘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직장은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다보니 중요한건 유연성 같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할수 있지만 못하는척도 하고, 못하지만 잘하는척 할수도 있는. 이연님은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생각을 끄집어내서 적절한 단어로 말할수 있는 능력.
여자분이신가요? 남성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데, 여성에게 그런 말을 남자 상사가 했다면, 개수작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추후에 있을지도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에 대비해서 기록을 남겨두세요. 몇월 몇일 무슨 소리를 들었음. 녹음을 하시던지. 딱 잘라야 되는데 어버버 하는 사람은 이런 일들이 수위 높여서 계속 됩니다 보통은.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전 늦게 사회에 진입했는데, 그래서인지 항상 조바심이 나고.. 지금 하는 일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하지, 하고 싶지는 않고 그랬거든요. 근데 의무적으로라도 꾸역꾸역 버티면서, 이 쉬운 걸 왜 이렇게 못하나..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는데,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 이 영상 보고 나니까 좀 알 것 같은 느낌.. 여유 없고 긴장만 가득하고, 그러니까 버겁고 실수도 하고.. 악순환이었던 것 같고요. 그럼에도, 일 잘 하고 싶으니까 14분 36초 끝까지(ㅋㅋ) 다 챙겨본, 담주 월요일이 아직은 은근히 부담스러운 1인입니다. .. 저도 여행가고 싶네요(?).
뒤늦게 이제서야 이연님의 채널 알게되서 며칠동안 정주행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아는 일잘러들은 메모와 정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리해두고 언제 누가 물어봐도 아! 그거요? 그건 이렇습니다! 하면서 바로바로 대응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일처리 속도와 판단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만난 상사중에 한분은 자기한테 들어온 일이든 결재든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리스타로 일을 한지 거의 한달인데 아직 빼먹는 것도 많지만 일잘러가 되고싶어요! ㅠㅠ물론 디자이너랑 다르지만 일을 할때 단순하게 깔끔하게 두번 손 안 가게 하는게 일을 잘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마른 사람들이 예민하게 잘 하는거 같아요. 물론 케바케이지만 예민하다는 것은 신경을 많이 쓰고 신경을 많이 쓰면 당연히 움직임이 많을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일잘러 되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되서 쓰러질뻔 했습니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잘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Never express yourself more clearly than you are able to think. - Niels Bohr -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지 마라. 라는 문장이 문득 생각납니다. 감사드립니다.
메일 커뮤니케이션 정말 공감합니다...... 일잘러들은 번호를 매겨서 확실하게 장소 시간까지 꼼꼼하게 적더라고요..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하는 게 달라서 모호하게 말하면 자신한테 유리하게 해석한느 경우가 많아요ㅠㅠ 저는 회의 시간을 6시라고 메일에 적었는데 새벽 6시로 해석한 사람을 봤습니다.. 줌회의여서 새벽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18:00 대면회의라고 적습니다..ㅎ ㅏ 하 이런 점까지 고려하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ㅠㅠㅠ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굉장~히 부산대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효율과 성과는 저조한 우리 직장동료가 떠오릅니다. 경력만 십수년인데도 일이 안 느는것 보면 사람은 타고난 그릇이 있나보단 생각이 듭니다. 본 영상에 제가 해당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23.11.1 -제가 잘못 생각했었네요 ㅠㅠ 성실함이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일 복잡 ㅋㅋㅋㅋ 전가요.. 이건 직장 내 일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도 모두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 이후로 직장에서, 공부에서도 이렇게 하도록 할게요 😂 일 잘하는 게 좋음 ➡️ 많은 기회 (취직) -잠/ 일 (행복한 일/ 잘하는 일(전문성)->재미있음.행복) -성실히, 묵묵히 하다보면 효율이 생김 1:41 이연 스토리 -후천적 퇴사 후 일잘러가 됨 2:59 1. 과하게 하지 않는데 항상 기대 이상임. -자기 완급 조절: 힘조절 (업: 보기 불평/ 적: 사람 끄는 힘 없음) -엄청 성실, 밤을 세웠다 x -자기에게 맞는 시간에 맞게, 부담스럽지 않게 일 잘함 2. 4:54 기한 잘 지키고, 여유보임, 넉넉한 느낌 -일찍, 미리하기 -자료조사 잘함 (케이스 스터디) -레퍼런스 잘 찾음 (드로우앤드류): 다양하게 찾아봄 ➡️ 괜찮은 사례 적용 -> 남들이 부딪혀 본 것을 다양하게 잘 활용하기 3. 7:28 똑똑한 게으름 뱅이 대체적 게으른 사람이 일을 잘 함: 빨리 끝나고 쉼 최대 효율 - 8:01 큰 그림 못봄/ 몸으로 다 시행착오를 겪음 4. 8:21 미용적이 아닌 하나같이 다 마름. 예민한 사람 5. 9:12 정확 -메일 커뮤니케이션 -요청하는 목적, 기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6. 10:07 일을 복잡하게 함 (2. 연결) -단순, 핵심 -자기체계로 소화해서 아웃풋함 10:49 이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싶다. /인간들과의 관계 좋다. 원만하다. 성격도 좋다. 딱딱하지 않고, 타협 가능, 자기 기준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 가능 , 자기 가진을 가지고 대안 낼 때 여유가 있음 자신이 하는 일에 맞게 옷을 깔끔하게 입음(자신에게 맞는 tpo) 그 일에 흥미 있는 사람, 내가 잘하고 싶어하는 일 ➡️ 관심 없는 것 잘하기 어려움❤ 여행가기 좋아함 (마음 속 꿈을 가진 사람) 14:02 일잘러 될 수 밖에 없는 일을 한다면, 할 수 있음.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다느 거임.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자들이 일을 잘 함. 타고난 재능. 머리 좋은 천재들은 남들처럼 죽으라고 공부하지 않아요. 놀 거 다 놀고 잘 거 다 자고..그런데도 시험 보면 늘 1등.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임.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문적인 기술도 갖고 있음. 그러니 열심히 안해도 남들보다 서 좋은 결과를 냄. 직장에서는 성과가 최우선이니...남들이 밤 새워도 못하는 일을 한 두시간 안에 간단하게 처리함. 어느 분야나 존재 함. 공부도 예술도 기술도....일머리 있게 처리하는 능력자들.
공감이가는부분이 게으른사람이 일잘한다는말. 제가 많이 게으른데, 몸이 약하다가보니까 쉽게 지친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렇다보니까 어쩌면 일을 빨리할수잏을까를 늘 생각하게되고. 참고로 저는 주부. 그러다보니 짧은동선 물건은 항상제자리등등 이런쪽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마른사람이 일을 잘한다는말도 공감이 가요. 항상 나는 게으르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게으름의 장점도 있었네요.
기대이상으로 일은 한다는건 타인이 봤을때 얘기구요. 본인입장에선 쉽게말해 자신의 능력을 절대 100%노출하면 안됩니다. 내 능력의 120%를 발휘한다(?) 절대 해선 안되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어디선가 분명 펑크가 납니다. 욕먹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힘을 빼세요. 열심히 할수록 주변의 기대치는 올라가고, 딱 내 능력만큼만 일을 하면 기대가 높은 주변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겁니다. 열심히 할거면 사업하세요.
일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중에서 관계가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셨듯이 자기할일 빨리 마치고 휴식을 취하든가 해야하는데 주위에 일을 잘못하든지 아니면 복잡하게 만들어서 쓸데없는 일을 만들던가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처음엔 조금이해는 하는데 자기기준에 못맞춰주면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는 경우도 있지요
@@toteles80 이런 류의 채널을 보며 노력하기에 결과적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원래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놓지 않으려고 더 관심을 두기도 합니다. 저도 잘하는 분야에서 칭찬을 많이 듣고, 관련 상담도 많이 해주는 편인데도 항상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구독 중입니다. 이연님 채널에 저 같은 분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미 아는 내용이나 진리라도 타인의 입과 표현을 통해 들으면, 새로운 시각을 통해 또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거든요. 이연님 채널은 이연님도 물론 좋은 컨텐츠를 주시지만, 다른 분들 또한 고견을 남겨주셔서 제 사고를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항상 통찰력 있는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해 주셔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잇팁 특징인지도 모르겠네요ㅋ 개인 생활은 엄청 게으른데 여행에는 진심이고 tpo에맞게 옷 잘입는다는 말도 들어왔고 어딜 가든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진짜 흥미 있는 일 한정ㅎㅎ 흥미없음 애초에 시작을 안함^^;; 근데 40년을 말라깽이로 살았지만 코시국 재택근무+자기전 맥주와 유튭시청+호르몬변화로 인한 중년살에 무너졌네요ㅋㅋㅋ
게으르다기보다는 생각이 명료하고 자기 한계를 명확하게 아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일을 분배하기가 편합니다. 오더를 할 때도 저 사람이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반대의 쪽이라면 저 사람이 잘할지 못할지..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류의 사람은 일을 시키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에 잘 배우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조직 자체가 명료해서 일을 파악하기 쉽게 되어있어야 하기도 하구요.
7년 가까이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직장은 아니고 장애인 생산시설에서 단순생산일만 하면서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한 것이지요 배울건 없지 매일 직원들과 심리전에 집까지 멀고 지하철도 사람이 많아 한두대 많게는 세네대는 보내야 사람이 없을까 말까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지요 물론 저 자신도 발달장애이고 뭐 할줄 아는건 미술 물론 미대쪽은 아니고 그냥 미술학원 성인정규반 삼사년 다니면서 조금 익힌 정도지요 아직도 다니긴 하지만요 자랑은 아니지만 발달장애쪽 공모전 장려상 두번에 최근엔 아쉽게도 입선상정도 수상까지하고 그외에 비장애인쪽 미술대전하고 발달장애 공모전 준비중에 있고 발달장애디자이너양성 교육도 합격할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이런말하면 약간 이기적이긴 하지만 역시 비장애인에 비해 발달장애인쪽이 조금 덜 힘들지는 않을것이고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잘하면 디자인 관련 업체도 취업시킬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고요 물론 아무생각 없이 지원한건 아니고 나름 관련 정보도 보면서 실제 업체도 찾아다기도 했습니다. 물론 잘될지 안될지는 저하기 나름이겠지요 미술이나 디자인쪽도 만만치 않은건 비장애나 장애나 같을 것입니다. 그래도 좃소에서 제 아깝고 귀한 시간낭비나 하느니 차라리 불가능할지는 모르지만 디자인 교육을 받는것이 저한테는 훨씬 이득이지요 애초에 직장다니기 전에 그림을 배우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펄쩍 뛰다시피 반대하시는 바람에 억지로 다닌거지요 비록 제 나이가 거의 30대 중반 쯤은 됩니다. 하지만 나이생각이니 먹고사니즘이니 그런 의미도 없는 것에 신경쓰느니 차라리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제 입장에선 유익하고 희망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군요 글들도 너무 노골적이고 감정적이고요 허허 저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만 쓸뿐 그외에 딱히 다른분들게 뭐 관심이나 그런걸 바라는것이 절대 아니니 너무 오해하지마십시오
잘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에 공감합니다.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항상 발전하고 싶어서 더 노력하게 돼요. 일은 힘들어도 성장할 때 즐거워요. 일을 못하는 분들 중에 처음부터 자기방식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는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고 적응한 후에 저만의 방식을 만듭니다. 그렇게 하니 적응도 빨리 되고 평판도 좋았어요. 그리고 그곳의 일잘러를 따라하고 더 편하고 빠른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흥미가 있을때 정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을 잘 하게 되지요, 모든 내용 100% 공감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How Succeed in Life 란 책을 읽게 되었는데 보통 사람들은 잘하는 일을 하는사람과 좋아하는일을 하는 사람들중 좋아하는일을 계속할때 성공을 하게 된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좋아하지 않으면서 잘하는일을 할때는 정열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잘못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정열적으로 하기때문에 계속하다보면 성공을 하게 된다고 했어요.
빨리 끝내고 놀아야한다 ㅋㅋ 완전공감 그리고 증거 남기기 음 전화통화는 기본 녹음 원고는 무조건 문서, 문자 연락처 남기기 피드백 마지막 작업물 확인 확실히 하기 그리고 컴플레인이 생길여지 모두 고지해서 후에 문제 차단(경험이 쌓이면 알게됨 ㅜㅜ)이거 잘못하면 일이 일을 만듬 그런건 진짜 시간 낭비 빨리 끝나고 나의 시간을 철저히 즐긴다 집에선 핸드폰 이 왼 컴은 쳐다도 안봄 ㅋㅋ
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재능을 가진 사람 또는 수많은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라도 결국 따라잡더군요. 자만심 있을때 제가 잡혀봤습니다ㅎㅎ 공부도 사회도 마찬가지 남들 놀때 놀고 쉴때 쉬고 하면 경쟁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해루질을 가더라도 알짜 자리는 귀신 같이 알고 새벽부터 출발해 대기하고 있는게 경쟁의 세계입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볼때 여유있어 보이겠지만 분명 그 사람은 100중 99명의 일잘러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연봉 억남
마른 사람은.... 제가 꼽은 일잘러들이 말랐다는 신기한 공통점 때문에 언급했는데요, 당연히 체형과 상관없이 일 잘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 부분은 가볍게 들어주셔요!😙
그림노트 무슨 노트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⁹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완전 깨는 케이스봐서 이해합니다
무겁게 들어야 살을 좀 뺄거 같은데..
@@5am767 수성흑연이에요! 비아루크 수성흑연 검색하시면 나와용
제가 살면서 관찰해 온 일 잘하는 사람들이랑 거의 일치하는 거 같네요.
* 일잘러든 일잘러 호소인이든 알겠으니까 다들 진정하세요. 전 일 잘하는 사람 특징을 적은 거지 나 일 잘한다고 자랑하는 답글 보려고 댓글 적은 게 아님.
1. 자기 기준이 있어요.
2. 복잡한 걸 싫어합니다.
3. 고민이 많지 않아요.
4. 그 많지 않은 고민들 중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일을 간단하게 만들 것인가, 입니다.
5. 대부분 게으르고 스마트합니다.
6. 게으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편한 도구를 적당히 찾을 줄 알아요.
7. 그런 걸 잘 찾으니까 정보 검색 능력이 꽤 좋은 편인데, 양질의 정보와 저질의 정보를 구분할 줄 압니다.
8. 근데 성실할 땐 엄청나게 성실해요. 완급 조절을 잘합니다.
9. 정석으로 접근하는 길이 A-B-C-D라면,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하나하나를 어떻게 빨리 끝낼지 고민합니다.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A에서 D로 가는 지름길을 뚫어요. 근데 그게 베스트일 때가 많아요.
10.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어요.
접니다. ㅎㅎ
직장에서도 어떤모임에서도 어느 집단에 있어도 제가 일잘러라는걸 짧은시간안에 대번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 그게 더 신기하답니다~^^
저는 제가 일잘러라는걸 최근에야 깨달았는디ㅎㅎ
게으르다기 보다는 효율적인것
강박
@@brain540 ㅎㅎ
머리가 좋아야 가능합니다
저는 일을 많이 못하는 사람이에요. 남들 3-4배 노력을 들여도 겨우 흉내내고 따라가요. 제 안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사고가 미숙하고, 많은 정보 또는 일들 중 우선순위를 매겨 구분해내는 것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요. 긴장 엄청하고 계속 시뮬레이션 돌리며 생각하고 노력해야 겨우 느리게 해내요. 나중에서야 성인 ADHD로 인해 전전두엽쪽 신경전달 기능에 문제가 있어 효율성, 계획성과 체계성과 시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어요..ㅠ
일 잘하시는 분들의 게으르신 특징.. 머리가 잘 돌아가고 효율성을 찾을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으니 게으를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봐요. 효율성은 커녕 프로세스 따라가기도 벅찬 사람은 게으를 여유가 없습니다ㅠ 너무나 부럽네요.... 그리고 큰 복을 받으셨기에 감사하셔도 되실듯요. 그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당연한 능력.. 아니거든요^^
이렇게 용기있게 나는 좀 부족해라고 말하는 님도 멋집니다
adhd는 역설적으로 리더가 되야하는 체질입니다. 님이 일하는게 힘든건 남이 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ad가 남이 시키는 일을 못합니다. 님이 리더가 되서 님 스타일로 사람을 이끄십시오. ad는 사냥꾼입니다. 생각하는게 힘들다면 야생적으로 직감적으로 일하십시오. ad한테 실수는 세금입니다. 절대 농사꾼 스타일처럼 꼼꼼하게 일 못합니다. 자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전 일하다가도 집중 안되고 늘어지면 그냥 다 놔버립니다. 열심히 할 수 없으면 열심히 안 합니다. 일을 시키는대로 안하고 내 스타일로 합니다. 당연히 대부분이 농사꾼들인 직원들은 기겁을 하고 쿠사리를 줍니다. 상관없습니다. 알게 뭡니까? 나 잘난 맛에 삽니다. 자기 본위의 삶을 사십시오. ad는 그게 무기입니다. 뻔뻔해져야 합니다.
adhd인데 노력해서 바뀐 경우 입니다. 약 안먹고 명상하고 일을 늘 논리적으로 간추리려고 생각의 틀을 바꿨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빨리 끝낼까? 라는 가이드로만 생각해도 뇌 굴러가는 속도가 다른게 느껴집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진짜 같이 힘내봅시다!
완전 인지 하셨고 인정하셨으니 곧 좋은변화가 생기실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볼때마다
나는 그래서 일 잘러인가 뭔가 하면서 마음속 체크리스트
하나씩 크로스 하면서 보다가 뜨끔 하다가 반성하다가 보면 영상이 끝나버리고 결론은 조금 더 나은 사람 되야겠네 하고 가게돼요
제일 소름돋는게 깔끔하게 끝날걸 복잡하게 하는거,,,그런 사람들은 또 자존심이 쌔서 남 얘기 안듣고 본인이 생각한대로 해야한다면서 고집부림
ㅇㄱㄹㅇ
빙고
와.. 이런사람 봤어서 소름…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경우있어
와:…맞아요…1년째 고통당하는중
성실함을 큰 무기로 삼았는데, 그게 효율을 놓친다는 말씀 부분에 뼈를 얻어맞고 갑니다. 스스로 좀 몰아붙이는 성향이 있거든요. '뭔가를 해왔는데 힘을 빡준 느낌' 이것도 뭔가 되게 와닿네요. 가슴에 담아둬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풀림. 경력이 몇년이나 되신지 모르겠지만 성실한게 진짜 큰 무기입니다 ㅋㅋ 당장은 효율 몰빵캐들한테 밀리는거 같아도 지나고보면 알거임 한분야에서 최고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다 성실함. 안그런척하는거지
@@s1948 ㅇㅈ 성실하게 묵묵히 하다보면 그 안에서 효율이 가닥 잡히는거지. 인풋도 없는데 효율 찾을 수 없음.
꽉꽉 투입하면서 시행착오 끝에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대댓공감 양질전환의법칙 양이 많이 투여될수록 높은 질이 나와요 그렇게 나온 질을 본인만의 일의 체계로 만들어서 모든 일들에 적용시키기 위해 일단 양을 엄청나게 투입하는 구간이 필요한거고
성실한것은 좋은것이고.. 힘을빡준느낌도;; 남에게 힘을준거 아니면 나쁜거 아닌데요; 하는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것같아요. 이러저러한말들이 뭐가 중요해요.. 내가 느끼고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각각이고, 같은것을봐도 저마다 느끼는바가 다른데. 하시던 대로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성실함을 잃는 순간 아무것도 아니게 되요… 일잘하는 베짱이는 필요없습니다 사회에서는.
지인한테 ‘같이 일하고싶다’라는 말을 듣고도 이해를 못했었어요. 그리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한다며 가르침을 받았던 어린시절과 다르게 살고있는 제가 너무 게으른 것 같아서 스스로 자주 한심해 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오늘도 착잡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을 받고싶었는데 이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인데 정말 안 맞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니까 정말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돌아 돌아서 온 길에 아주 만족하면서 적당히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가끔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움츠러들기도 하지만 세상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제가 잘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으니 자신감을 더 쌓아가려고요. 오늘도, 제가 일하는 방식에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제 스타일을 잘 지켜야겠어요. 가끔 마음이 일렁이지만 스쳐지나버려서 정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의문으로 남았던 생각들을 아주 섬세하고 기분좋게 풀어주시는 이연님 영상은 참 좋아요. 첫 댓글이지만, 항상 여러 영상 내용들 마음에 잘 품고 다닙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
ㅁㅃ
그동안 무조건 열심히 하고 요령피우지 않는게 정답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요....
일을 정말 잘한다는 건 적은 노력으로 높은 효율을 내는 스마트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영상을 보고 하게 되었어요.
우직한 바보가 바로 저였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
이연님의 채널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엄마 같은 느낌 "찾아보면 다 있어" 이부분에 빵 터지고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우선순위 판단이 빨라서 가지치기 잘 해요. 일이 몰려들어와도 바로 견적이 딱!!
제일 부러운 분...ㅠ
*일잘러
과하지 않음(복잡하지 않음, 심플함, 본인 체계를 소화해서 아웃풋 전달)
같이 일하고 싶음 (타협, 유연한대처)
해온 업무가 기대이상
해왔는데 깔끔함
기한을 잘지킴(여유로운 기간내에 정시에 보냄)
자료조사룰 잘함 (양질의 정보)
똑똑한데 게으름
(너무 성실하기만 하면 효율을 높이기 어렵고 창의성이 발현 안될수있음 )
말을 정확하게 함 (특히 메일, 글 잘씀)
Tpo맞는 복장
하는일에 흥미가 있음
여행을 즐김
이럴 땐 일잘러보다는 일잘못이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을 일잘러로 생각하는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본인과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니까
일잘러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말이 되나?)
대체로 게으른 사람보단 부지런한 사람이 더 일 잘 하고,
마감 기한 경우, 미리미리 하는 사람보단 임박하거나 기한을 살짝 넘겨서 하는 사람의 작품이 더 좋은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복잡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몇 수를 내다보고 이런저런 포석을 깔며 일을 하기 때문에 보다 창의적인 것 같고 융통성 있습니다.
예민함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리더쉽 있는 사람은 필요와 불필요를 잘 구분해서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둔감하리만큼 관심을 끄더라고요.
진짜 일 잘 하는 사람들은 냉정한 면이 강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같이 일하기를 별로 안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일 능력이 탁월하니까 호감은 못 줘도 신뢰감은 줍니다. (영업 쪽 사람은 물론 호감이 중요.)
맞는 이야기입니다. 게으르다 보니 효율성을 가장 중시하고 하다보니 다른사람 연계 작업까지 손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남 일도 내 일이 되고 이러다 보면 회사 키맨이 되고 진급도 빠르고 하지만 예민하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에 잠못자는 일이 부지기수로 생기고 점점 더 피폐해져가지요. 이러한 사람들에 특징중에 하나는 남에게 뭔가를 가르켜주는데 적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일을 잘흡수해서 발전하는 부하직원을 보면 가장큰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위기에 순간은 오는법이고 이런저런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게 본인이다 보니 그일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책임감 역시 강하지요. 남들 역시도 뭔가 해주기를 바라는 시선이 존재하고....
일잘하면 행복하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 일 잘하면 어떻게 되냐? 라고 묻는다면 경험치만 쌓일뿐 별의미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단 돈으로 살수 없는 경험치 이지만...
중소제조업에서 20년이상 몸담았던 경험을 두서없이 끄적거려봅니다.
저는 반대로 일을 잘 못하는 편인데 확실히 여유가 없어요...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효율적이고 여유롭고 깔끔하구 ㅠㅠ
나는 일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셔야 해요.. 일은 못해도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못하더라도 후회없이는 하자' 라는 마인드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상민-o7f6v 감사합니동♡
일 잘하는 이유는 일 시작 전에 계획을 해요. 무슨을 어떻게 언제까지 끝내야하는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합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쓰거나 컴나 폰,테플릿 같은 곳에 계획서나 계획표를 만들고 익숙해지면 머릿속으로 일하는 과정을 쭉~그려 봅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가능한 차질없이 계획되로 순서대로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다느 거임.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자들이 일을 잘 함. 타고난 재능.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문적인 기술도 갖고 있음. 남들이 밤 새워도 못하는 일을 한 두시간 안에 간단하게 처리함. 어느 분야나 존재 함. 공부도 예술도 기술도....일머리 있게 처리하는 능력자들.
고3인데 공부에도 역시 적용되는구나 하면서 들었어요. 원래 효율적으로 게으르게 밀도있는 공부를 추구했는데 점점 고3 되면서 공부를 무작정 많이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간만 무작적 채웠고 최근 제 공부가 밀도가 참 떨어진 상태이구나를 깨달았어요. 그 상태에 이렇게 말씀 듣게되서 제가 추구한 공부를 다시 상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게으르지만 밀도있게'
난 게으르기만 하지 우하하
절대량은 어느 정도 채워야 하긴 함
절대량과 밀도 공부의 원칙이죠
휴식도 중요해용~ 학습한게 정리되는건 잠든 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화이삼
모든 행위에는 각각의 중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 포인트에 맞게 정보를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전달 되어지는 원리로정리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며~~~
일 못하는 사람은 먼가..보면 쓸데없는걸 하고있음... 그리고 소통능력 좋은사람은 ㄹㅇ 조직의 구세주...
명로하고 확실하게 업무를 지시하거나 협업할 때 클리어하게 말하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일잘러들의 특징 중 대안을 준비해놓는다는 점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제가 아는 일잘러분도 항상 윗 분들께서 왜 이렇게 처리했는지 궁금해하시면, 이유와 함께 다른 대안들이 있지만 무엇이 문제였는지 혹은 지금 선택한 방안이 왜 더 나은지를 납득가게 잘 설명하시더라고요. 진짜 이런 부분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부분에서 더 고민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야 말로 ‘잘’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할 것이고 정말 잘하게 될 확률이 더 높겠죠? 무작정 일잘러가 되겠다고 외쳤던 저를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대안을 일부러 준비 해 놓는다는 것 보단 흥미를 가지고 일을 관찰력 있게 하다보니 대안이 저절로 생긴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이리저리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고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택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줄줄 나오는 것..
일을 단순화 시킬 수 있으려면, 1. 관습과 맞설 용기가 필요합니다. 효율을 떨어트리는 복잡한 일의 전달체계는 대개 조직문화-그에 안주해 일하고 있는 상사 혹은 동료와의 관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콘트롤할 수 없는 범주에 해당하는 것은 과감히 선택요소에서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어찌할 수도 없는 일인데도 손에 쥐고 망설이다보면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3. 함께 일하는 사람과 감정적으로 얽히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고 기분 나빠하거나 삐지면 업무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흐려져 일을 복잡하게 만들게 됩니다.
ㅜ
관습과 맞설 용기에서 큰 공감이 되네요
일잘러 되고 싶다면 첫째는 기본 업무 능력이겠지만 둘째는 무조건 사고의 유연성.. 일 못하는 것들은 경직된 사고와 자기는 시키는 대로 했다고 자기가 일 잘하는 사람인 줄 안다는 것.. 세상 답답한 것들이다.
오늘따라 연필 선 맛이 너무 좋아서 화면에서 눈을 못 떼었네요 ! 내용에 집중하러 한번 더 봐야겠어요!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성실함이 무기만은 아니라는 것과, 과하지 않다. 이것이 특히 와닫습니다. 잘하려고 너무 고민하고 어렵게 쥐어짜다가 후에 스스로 헷갈렸던 적이 많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염하여 잘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에 와 닫습니다.
일 잘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직장은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다보니
중요한건 유연성 같아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할수 있지만 못하는척도 하고, 못하지만 잘하는척 할수도 있는.
이연님은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생각을 끄집어내서
적절한 단어로 말할수 있는 능력.
저는 공조직에 있어서인지, 아직도 직장내에서 일잘러의 기본값이 술 잘마시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있어요. 부서장 술 비위 못맞춰 비난받는 분위기를 접할때면 여전히 당황스러워요. 이연님의 일절러 기준이 제가 일하는 공간에서도 통용되면 좋겠어요
여자분이신가요? 남성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데, 여성에게 그런 말을 남자 상사가 했다면, 개수작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추후에 있을지도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에 대비해서 기록을 남겨두세요. 몇월 몇일 무슨 소리를 들었음. 녹음을 하시던지. 딱 잘라야 되는데 어버버 하는 사람은 이런 일들이 수위 높여서 계속 됩니다 보통은.
맨 첫댓글에 상처받지말아요.
그리고 꼭 그런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우리들 인생 파이팅!
@@가이밤 촌철살인이시네요 ㅋㅋㅋ ㄹㅇ 이게 핵심인듯
우와 그런데서 어떻게일해요?;;
어디서 일하시길래...요즘 공조직이 더 술자리 거의 없어지는 추세인데..
게으른 사람들이 일 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빨리 끝내고 쉬어야한다 이런 느낌보다는 게으르니까 똑같은일 2번하게 만들기 싫다는 느낌이 강해요. 어떤 사람들은 안해도 될 일을 2번하게 만들잖아요 그걸 제일 싫어합니다ㅋㅋ
일잘하는 사람의 게으름=티 안나는 부지러움, 추후 편함을 위한 초반투자, 미리 갖추는 체계
같네요! 너무 도움 됩니다, 통찰력👍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전 늦게 사회에 진입했는데, 그래서인지 항상 조바심이 나고.. 지금 하는 일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하지, 하고 싶지는 않고 그랬거든요. 근데 의무적으로라도 꾸역꾸역 버티면서, 이 쉬운 걸 왜 이렇게 못하나..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는데,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 이 영상 보고 나니까 좀 알 것 같은 느낌.. 여유 없고 긴장만 가득하고, 그러니까 버겁고 실수도 하고.. 악순환이었던 것 같고요.
그럼에도, 일 잘 하고 싶으니까 14분 36초 끝까지(ㅋㅋ) 다 챙겨본, 담주 월요일이 아직은 은근히 부담스러운 1인입니다. .. 저도 여행가고 싶네요(?).
저도 제 업계에 다른사람들하고 비교해보면 나이가 조금더 많을때 시작했는데 1~3년차때까지는 조바심이 많이 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력이랑 위치랑 어느정도 되니까 그런건 자연스래 사라집니다. 잘되실겁니다^^
@@HTpng 감사합니다 크하님ㅎㅎ 😊
내용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목소리도 참 듣기 좋네요 갈수록 이연님한테 더더욱 빠져듭니다 혜안 나눠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일잘러의 특징은 핵심을 잘 파악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누군가가 원하는 결과물을 제때(중요) 잘 가져오죠...
뒤늦게 이제서야 이연님의 채널 알게되서 며칠동안 정주행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가 아는 일잘러들은 메모와 정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리해두고 언제 누가 물어봐도 아! 그거요? 그건 이렇습니다! 하면서 바로바로 대응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일처리 속도와 판단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만난 상사중에 한분은 자기한테 들어온 일이든 결재든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초반에..어?!나도 좀그런데..라고 생각하다 마른사람에서...음..난 아니구나..ㅋㅋㅋㅋㅋ
일잘한 사람의 특징을 알려주시니까 어떤점을 배우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될지 알게되었어요!
백퍼 공감입니다~:) 저도, 주부로 오랫동안 살았지만, 잼나게 일을 잘 처리하고, 관계가 좋고,가족들과 주변분들이 신뢰하고 다가오는 걸 보면 나름, 성공한 인생인거 같아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바리스타로 일을 한지 거의 한달인데 아직 빼먹는 것도 많지만 일잘러가 되고싶어요! ㅠㅠ물론 디자이너랑 다르지만 일을 할때 단순하게 깔끔하게 두번 손 안 가게 하는게 일을 잘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마른 사람들이 예민하게 잘 하는거 같아요. 물론 케바케이지만 예민하다는 것은 신경을 많이 쓰고 신경을 많이 쓰면 당연히 움직임이 많을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일잘러 되고 싶은 마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너무 공감되서 쓰러질뻔 했습니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잘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Never express yourself more clearly than you are able to think.
- Niels Bohr -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지 마라.
라는 문장이 문득 생각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평소에 너무 완벽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너무 예민한게 사는걸까 싶었는데 관점을 뒤집어주셨어요 이런 영상 남겨주셔셔 감사드려요
들으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다행인건 말씀하시는 일잘러 특징에 저도 몇가지 포함되어 뿌듯합니다^^~ 알밤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연님💙💙
맞아요,.. 복잡하게 하려하면 일 진행이 안 돼요 일이 잘 안 풀릴 때 이념 유의하면서 오늘도 과제하러 갑니다🏃🏻♀️
일잘하는 사람 특징
주변에서 저절로 그사람위주로 모임..
생각이 유연해서 이럴때 꼭 이렇게 저럴때 저렇게 안함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응함
일 잘하는 수준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면 상대의 걸음걸이, 말투, 버릇, 행동 하나하나만 보고도 거의 10초안에 그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파악 되더군요
그의 다 맞는 말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추가 한다면 일 잘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지적 받는것을 무척 자존심 상해 합니다
그래서 지적 하기전에 스스로 알아서 일을 찾아갑니다
이거는 직업이 어떤 분야든 일 잘하는 사람들의 성격 입니다
너무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최근 몇 달간 고민한 무언가들이 풀리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목소리에 좋은 메세지로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메일 커뮤니케이션 정말 공감합니다...... 일잘러들은 번호를 매겨서 확실하게 장소 시간까지 꼼꼼하게 적더라고요..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하는 게 달라서 모호하게 말하면 자신한테 유리하게 해석한느 경우가 많아요ㅠㅠ 저는 회의 시간을 6시라고 메일에 적었는데 새벽 6시로 해석한 사람을 봤습니다.. 줌회의여서 새벽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18:00 대면회의라고 적습니다..ㅎ ㅏ 하 이런 점까지 고려하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ㅠㅠㅠ
우와 새벽6시는좀...ㅋㅋㅋ
외국 기업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외국곈 est 시간도 같이 무조건 표기하기도 해요 ㅋㅋ
비즈메일쓸때 30분이상씩 걸릴때도 인는데 one page proposal 식으로 빠지지않게 꼼꼼히 적어야 책임소재 분명히 할수있어요
외국계는 어느시간대나 가능하니 텍스트만 보면 18이아니니 아침6시가 사실 맞죠.저 글로만은
일잘러들은 why, what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고, 그래서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니까 편한느낌?
주저리주저리 말하면서 '그래서 뭘 해야되는거야?'라는 느낌이 들면 같이 일하기 힘들었어요ㅜㅜ
@공심당 맞는 말씀이시네요:) 공감합니다😊
명료한 사람이 확실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상사 밑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명확하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하달하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가장 큰 핵심인데, 그 방법은 내 생각이 담겨야 명확해질 수 있다는 거죠.
오늘도 이연님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선 뭐든 일은 꾸미지 않고 내생각 내 필터를 믿고 팩트만 바라보기 (틀려도 괜찮아)
이연님은 저랑 또래분이신데, 인생 몇회차이신가요ㅠ 역시 책임감과 간절함이 어른을 빨리 만드나봐요. 다양한경험과 도전과 용기 배워갑니다.
또 굉장히 힐링 많이 받고있어요. 지치고 힘들때 이연님 영상들으면 포근해진답니다.
오래된 구독자, 나이도 오래 되고..
늘 사려 깊음과 정리 잘 된 말솜씨.
젊은 생각을 나이 든 사람이 많이 배웁니다.
오늘은 댓글을 안 쓸 수 없어서 첫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오래오래 만들어 주세요.
딴거 없습니다. 몰입과 집중력입니다. 물론 그걸 이끌어내는 이유들은 저마다 다르죠.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굉장~히 부산대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효율과 성과는 저조한 우리 직장동료가 떠오릅니다.
경력만 십수년인데도 일이 안 느는것 보면 사람은 타고난 그릇이 있나보단 생각이 듭니다.
본 영상에 제가 해당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이거 잘봐야해요. 저는 공무원인데 공무원 중에 일 잘한다고 하면 일을 잘 쳐내는 사람을 말할 때가 많아요. 업무에 어떤 대안과 유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돈 똑같이 주니까 일 잘쳐내고 어떻게든 안할려고 하는 사람이 여유있고 잘한다 이런 얘기를 듣죠.
장말 공감해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게 아니고 효율적으로 여유 있고 깔끔하게 하는 거예요
4:55 이게 되려면 회사에서도 일주일 전에 줘야죠... 다른 급한 일 하고 있는데 다른 일 주니까 안되니깐 문제지...
일 잘하는 사람 이게 쌓이고 쌓여서 퇴사한 케이스입니다.
23.11.1
-제가 잘못 생각했었네요 ㅠㅠ 성실함이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일 복잡 ㅋㅋㅋㅋ 전가요..
이건 직장 내 일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도 모두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 이후로 직장에서, 공부에서도 이렇게 하도록 할게요 😂
일 잘하는 게 좋음 ➡️ 많은 기회 (취직)
-잠/ 일 (행복한 일/ 잘하는 일(전문성)->재미있음.행복)
-성실히, 묵묵히 하다보면 효율이 생김
1:41 이연 스토리 -후천적 퇴사 후 일잘러가 됨
2:59
1. 과하게 하지 않는데 항상 기대 이상임.
-자기 완급 조절: 힘조절 (업: 보기 불평/ 적: 사람 끄는 힘 없음)
-엄청 성실, 밤을 세웠다 x
-자기에게 맞는 시간에 맞게, 부담스럽지 않게 일 잘함
2. 4:54 기한 잘 지키고, 여유보임, 넉넉한 느낌
-일찍, 미리하기
-자료조사 잘함 (케이스 스터디)
-레퍼런스 잘 찾음 (드로우앤드류): 다양하게 찾아봄 ➡️ 괜찮은 사례 적용 -> 남들이 부딪혀 본 것을 다양하게 잘 활용하기
3. 7:28 똑똑한 게으름 뱅이
대체적 게으른 사람이 일을 잘 함: 빨리 끝나고 쉼 최대 효율
- 8:01 큰 그림 못봄/ 몸으로 다 시행착오를 겪음
4. 8:21 미용적이 아닌 하나같이 다 마름. 예민한 사람
5. 9:12 정확
-메일 커뮤니케이션
-요청하는 목적, 기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6. 10:07 일을 복잡하게 함 (2. 연결)
-단순, 핵심
-자기체계로 소화해서 아웃풋함
10:49
이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싶다. /인간들과의 관계 좋다. 원만하다. 성격도 좋다.
딱딱하지 않고, 타협 가능, 자기 기준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 가능 , 자기 가진을 가지고 대안 낼 때 여유가 있음
자신이 하는 일에 맞게 옷을 깔끔하게 입음(자신에게 맞는 tpo)
그 일에 흥미 있는 사람, 내가 잘하고 싶어하는 일 ➡️ 관심 없는 것 잘하기 어려움❤
여행가기 좋아함 (마음 속 꿈을 가진 사람)
14:02 일잘러 될 수 밖에 없는 일을 한다면, 할 수 있음.
자기가 하는일에 명확하다고 하는게 맞겟네요 같은 선을 그려도 직각에 근접하게 볼줄아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다느 거임. 흉내 낼 수 없는 능력자들이 일을 잘 함. 타고난 재능. 머리 좋은 천재들은 남들처럼 죽으라고 공부하지 않아요. 놀 거 다 놀고 잘 거 다 자고..그런데도 시험 보면 늘 1등.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임.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문적인 기술도 갖고 있음. 그러니 열심히 안해도 남들보다 서 좋은 결과를 냄. 직장에서는 성과가 최우선이니...남들이 밤 새워도 못하는 일을 한 두시간 안에 간단하게 처리함. 어느 분야나 존재 함. 공부도 예술도 기술도....일머리 있게 처리하는 능력자들.
일 사랑 다 똑똑하고 행복하게 잘 해요^^감사합니다🙆💚💜💛💙💖🧡💕👫
좋은 회사에 다니셨군요...
자신의 역량을 알아 주는 동료가 있었다니...
우리 회사는 일 잘하는 노예가 1등급인데...
이연님 매력있어요
끝까지 듣게되네요 내용도 커뮤도 상당히 잘.. 하시고 계속 듣고싶어요
잘 들었습니다
기한지키는거랑 여유로운게 참 공감되네요
잘하는 일을 찾아 창업한 40대 주부입니다 🤗 이연님이 말씀하신 일 잘하는 사람들 특징에 부합되도록 노력하기 위해 영상을 보았습니다 몇가지가 부족하네요.. 일요일아침 자극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연쓰의 영상은 언제나 좋은 자극👍
우왓! 썬더이대표님!😍❤️
우와 이대표님!!!
창업한 40대 주부라니요... 넘 소박한 표현이시잖아요!!!
시선을 항상 크게 작게 오가며 주변과 나를 살피고 내가 끌리는것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필요충분 조건값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는 사람들..
이런 주제의 영상들을 볼 때마다 혼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연님의 조언은 따뜻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감이가는부분이 게으른사람이 일잘한다는말. 제가 많이 게으른데, 몸이 약하다가보니까 쉽게 지친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렇다보니까 어쩌면 일을 빨리할수잏을까를 늘 생각하게되고. 참고로 저는 주부. 그러다보니 짧은동선 물건은 항상제자리등등 이런쪽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마른사람이 일을 잘한다는말도 공감이 가요. 항상 나는 게으르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게으름의 장점도 있었네요.
저 마른남자에여 ㅋㅋ..174 58키로요
@@슈슉.슉슈슈슈슉 ???
@@슈슉.슉슈슈슈슉 그냥요 심심해서요 ㅎㅎ
게으르면서 책임감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죠 책임감이 포인트임
맞아 맞아 책임감
난 예민하고 꼼꼼함을 버리고
나의 정신건강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과 달리 마티 내가 다른 사람마냥 실수가 많이 늘었지만 마인드를 바꾸고 훨씬 행복한 것 같다
일단 일잘하는사람----> 점점 전문가가 되는 사람....그럼 전문가는 뭘까? 제가 생각하는 건....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없애고 최대한 빠른 길을 찾아서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
성실함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일하는데 누가 괴롭히고 방해하는 직원들이 없다는게 젤 중요함
기대이상으로 일은 한다는건 타인이 봤을때 얘기구요. 본인입장에선 쉽게말해 자신의 능력을 절대 100%노출하면 안됩니다. 내 능력의 120%를 발휘한다(?) 절대 해선 안되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어디선가 분명 펑크가 납니다. 욕먹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힘을 빼세요. 열심히 할수록 주변의 기대치는 올라가고, 딱 내 능력만큼만 일을 하면 기대가 높은 주변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겁니다. 열심히 할거면 사업하세요.
일잘러가 맞는거 같은데..
직장 상사를 잘 만나야 되는거임
자기 자리 뺏길까봐, 혹은 뇌에 한계가 있어서 이해 못하거나, 꼰대 고집으로 귀가 얇아 판단력이 떨어지는 상사.. ADHD.. 등등
상사, 선임 잘 만나야 실력이 발동될 듯
7:06 너무 공감갑니다. 너무 귀찮아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솔직히 미루는 거 반성은 하지만 급해질 때 아이디어와 신체적 능력이 발휘되더라고요..
뭔가 일 잘하는 사람들은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 같아요.
일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중에서 관계가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셨듯이 자기할일 빨리 마치고 휴식을 취하든가 해야하는데
주위에 일을 잘못하든지 아니면 복잡하게 만들어서 쓸데없는 일을 만들던가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처음엔 조금이해는 하는데
자기기준에 못맞춰주면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는 경우도 있지요
가장 중요한건 잘하려는 의지임 재능없고 위 사례중에 아무것도 해당 없어도 오랜시간 포기안하고 노력하면 일정이상은 다 잘해짐
10일 정도 남은 시험 대비 공부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우연히 뜬 영상이 제 정체를 거의 완벽히 파악해서 놀랍네요. 그럼 이만.
오 좋아요 좋아요 참고로 저는 대학 막 입학한 20살입니다......
평생 가는곳마다 직종 불문 일잘한다 소리 달고 듣고 살았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만족하고 부모님이 이렇게 낳아주신거에 감사하며 삽니다. 사람이 어딜가도 기죽지 않고 신임을 얻곤하니 우습게 보는 사람이 없죠. 마음의 여유도 만족하구요.
아 이런분도 이런 채널을 보시는구나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하곤 거리가 멀어서 삶에 대해 철학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라 생각했는데 편견이었네요 ㅎ 다양한 시청자의 존재 인정해야겠습니다
@@toteles80 이런 류의 채널을 보며 노력하기에 결과적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원래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면 놓지 않으려고 더 관심을 두기도 합니다. 저도 잘하는 분야에서 칭찬을 많이 듣고, 관련 상담도 많이 해주는 편인데도 항상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구독 중입니다. 이연님 채널에 저 같은 분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미 아는 내용이나 진리라도 타인의 입과 표현을 통해 들으면, 새로운 시각을 통해 또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거든요. 이연님 채널은 이연님도 물론 좋은 컨텐츠를 주시지만, 다른 분들 또한 고견을 남겨주셔서 제 사고를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toteles80 이런분은 알고리즘 떠서 넘어오셨을듯요?
항상 통찰력 있는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해 주셔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잇팁 특징인지도 모르겠네요ㅋ
개인 생활은 엄청 게으른데 여행에는 진심이고 tpo에맞게 옷 잘입는다는 말도 들어왔고
어딜 가든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진짜 흥미 있는 일 한정ㅎㅎ 흥미없음 애초에 시작을 안함^^;;
근데 40년을 말라깽이로 살았지만 코시국 재택근무+자기전 맥주와 유튭시청+호르몬변화로 인한 중년살에 무너졌네요ㅋㅋㅋ
예민하고 게으르고 일도 그럭저럭 잘 하는거 같지만 마르지 않앗다
......ㅋㅋㅋㅋㅋㅋ
게으르다기보다는 생각이 명료하고 자기 한계를 명확하게 아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일을 분배하기가 편합니다. 오더를 할 때도 저 사람이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반대의 쪽이라면 저 사람이 잘할지 못할지..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류의 사람은 일을 시키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에 잘 배우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조직 자체가 명료해서 일을 파악하기 쉽게 되어있어야 하기도 하구요.
사회 초년생...일 복잡하게 하는거에서 피눈물 흘렸네요 뼈맞았습니다 ㅠㅠ 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을 잘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또 내 얘기 나오겠네 하면서 봤습니다. ㅎㅎㅎㅎ 마른거 빼고 다 내얘기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말진짜 잘하신다...
게으르고 귀찮은 사람은 최대효율 최저인풋을 고민하죠 그렇게 접근하다면 프로세스화, 자동화, 모듈화 적 고민을 하게되고 하나의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게되죠 ㅎㅎ
결국은 그것이 능력임. 능력을 풀어서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면 이연님이 말한 부분이 맞구요.
7년 가까이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직장은 아니고 장애인 생산시설에서 단순생산일만 하면서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한 것이지요 배울건 없지 매일 직원들과 심리전에 집까지 멀고 지하철도 사람이 많아 한두대 많게는 세네대는 보내야 사람이 없을까 말까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지요 물론 저 자신도 발달장애이고 뭐 할줄 아는건 미술 물론 미대쪽은 아니고 그냥 미술학원 성인정규반 삼사년 다니면서 조금 익힌 정도지요 아직도 다니긴 하지만요 자랑은 아니지만 발달장애쪽 공모전 장려상 두번에 최근엔 아쉽게도 입선상정도 수상까지하고 그외에 비장애인쪽 미술대전하고 발달장애 공모전 준비중에 있고 발달장애디자이너양성 교육도 합격할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이런말하면 약간 이기적이긴 하지만 역시 비장애인에 비해
발달장애인쪽이 조금 덜 힘들지는 않을것이고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잘하면 디자인 관련 업체도 취업시킬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고요 물론 아무생각 없이 지원한건 아니고 나름 관련 정보도 보면서 실제 업체도 찾아다기도 했습니다.
물론 잘될지 안될지는 저하기 나름이겠지요 미술이나 디자인쪽도 만만치 않은건 비장애나 장애나 같을 것입니다. 그래도 좃소에서 제 아깝고 귀한 시간낭비나 하느니 차라리 불가능할지는 모르지만 디자인 교육을 받는것이 저한테는 훨씬 이득이지요 애초에 직장다니기 전에 그림을 배우려고 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펄쩍 뛰다시피 반대하시는 바람에 억지로 다닌거지요 비록 제 나이가 거의 30대 중반 쯤은 됩니다. 하지만 나이생각이니 먹고사니즘이니 그런 의미도 없는 것에 신경쓰느니 차라리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제 입장에선 유익하고 희망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군요 글들도 너무 노골적이고 감정적이고요 허허 저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만 쓸뿐 그외에 딱히 다른분들게 뭐 관심이나 그런걸 바라는것이 절대 아니니 너무 오해하지마십시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이만하면 꿀잡이다 라고 느끼면 일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 안주 하지 말고 계속 발전 하는 것도 중요 하겠지만요.
잘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에 공감합니다.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항상 발전하고 싶어서 더 노력하게 돼요. 일은 힘들어도 성장할 때 즐거워요.
일을 못하는 분들 중에 처음부터 자기방식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는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고 적응한 후에 저만의 방식을 만듭니다. 그렇게 하니 적응도 빨리 되고 평판도 좋았어요. 그리고 그곳의 일잘러를 따라하고 더 편하고 빠른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흥미가 있을때 정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을 잘 하게 되지요, 모든 내용 100% 공감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How Succeed in Life 란 책을 읽게 되었는데 보통 사람들은 잘하는 일을 하는사람과 좋아하는일을 하는 사람들중 좋아하는일을 계속할때 성공을 하게 된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좋아하지 않으면서 잘하는일을 할때는 정열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잘못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 정열적으로 하기때문에 계속하다보면 성공을 하게 된다고 했어요.
저도 게으른 성격인데 일 할때 공감합니다 빨리 쉬고싶어서 빠르게 처리하고 쉬어요
저는 항상 힘이 너무많이 들어가있어서...이게 한때는 좀 자부심이었는데 요즘은 점점 컴플렉스가 되고있어요ㅠ 힘조절 정말 어려우면서 중요한것 같아요
살 얘기는.. 쪼끔 애매한거 같아요…
살은 디자인쪽이라 예민하신분이 많아서 그런듯
진짜.. ㅠ
일못하면 고집 좀 버려라.. ㅜ 같이 일하기 힘들다..
요새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전 너무 무겁게 받아들여서 가벼워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연님! 이연님이 스스로 느낀 것을 토대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자기계발서를 읽는 느낌이 아니라, 선배의 조언을 듣는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영상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같이 가고 싶어요🙏🏻🧡
라디오처럼 듣는데 너무 귀여워용 목소리나 이연님 자체가요 ㅋㅋ 성찰도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빨리 끝내고 놀아야한다 ㅋㅋ 완전공감 그리고
증거 남기기 음 전화통화는 기본 녹음
원고는 무조건 문서, 문자 연락처 남기기
피드백 마지막 작업물 확인 확실히 하기 그리고 컴플레인이 생길여지 모두 고지해서 후에 문제 차단(경험이 쌓이면 알게됨 ㅜㅜ)이거 잘못하면 일이 일을 만듬 그런건 진짜 시간 낭비
빨리 끝나고 나의 시간을 철저히 즐긴다
집에선 핸드폰 이 왼 컴은 쳐다도 안봄 ㅋㅋ
여기서 특이한게 게으르고 똑똑한 사람이 일을잘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게으름의 의미를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 하는게 증요한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시대에 젊은 직장인들은 완벽주의라기보다는 융통성과 계산성 그리고 이해타산적인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일 잘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봤고, 절반 정도는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했는데 마지막에서 너무 찔렸어요 ㅋㅋ 나의 일을 좋아하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재능을 가진 사람 또는 수많은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라도 결국 따라잡더군요. 자만심 있을때 제가 잡혀봤습니다ㅎㅎ 공부도 사회도 마찬가지 남들 놀때 놀고 쉴때 쉬고 하면 경쟁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해루질을 가더라도 알짜 자리는 귀신 같이 알고 새벽부터 출발해 대기하고 있는게 경쟁의 세계입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볼때 여유있어 보이겠지만 분명 그 사람은 100중 99명의 일잘러들은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연봉 억남
직업에 맞는 옷차림!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잘하게 된다!!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