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 때 체크해야할 점 총정리 / 원룸꿀팁 / 자취꿀팁 /집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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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오늘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을 때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들을
    총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봤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눌러주세요^^
    그리고 깜빡한게 있는데 에어컨상태도 확인해보세요.
    내부 에어컨상태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지요^^

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165

    정말 많은 의견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스커버리는 기상천외한 자취 경험을 가진 구독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ㅈ같은 경험, 좋았던 경험 모두 좋습니다
    jackdu8239@naver.com로 메일주세요
    가장 기상천외한 1분께 문화상품권 증정하겠습니다

    • @백과사전-j3c
      @백과사전-j3c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영상나온집은 월세가 얼마인가요?

    • @CEOKimhopal
      @CEOKimhopal 3 года назад

      @@tattoo_genta 세세하게 따지면서 집 사는 분 많은 거 같은데..

    • @서씨-u1z
      @서씨-u1z 3 месяца назад

      혼자사는 분들 락세이프도 꼭 챙기세요!!! 진짜 위험할뻔한거 락세이프 덕에 안심한적있어요

  • @buck2973
    @buck2973 4 года назад +2276

    내가 생각하는 원룸 고르는 팁 ...
    1.가장 먼저 큰 대로변에서 조금 떨어진곳이지만 정류장 5분 이내,역 10분이내 무조건 있는곳 ( 대로 가까우면 시끄러움. 지하에는 지하철 지나가고 도로에 차지나가고 먼지날리고... )
    2.방향 (햇볕 잘드는지 체크) 층수 .무조건 2층 이상
    높으면 엘베 있는곳... 1층또는 반지하X
    3.수압 온수체크( 온수 조절이 안되거나 수압이 약한경우가 많음) 변기, 화장실, 부엌.
    화장실 배수구 물 잘 내려가는지 확인. 무조건 트랩 씌워져 있어여함. 환풍기 켜서 작동은 잘되는지 소리 안나는지 확인.
    4.벽지 구석구석 체크(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습하고 단열재를 안써서 추운곳. 처음 들어가면 꿉꿉한 냄새도 남 그런환경이 몸에 안좋음) 바닥 재질과 마감 확인.
    -새로 도배한곳 이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음
    5. 에어컨 냉장고 상태확인, 난방 잘 되는지 확인. 침대가 있다면 상태 확인. 창문 2중창
    6. 벽을 쳐봐서 가벽인지 콘크리트 벽인지 확인. (가벽인 경우 거름)
    늦은 저녁시간 찾아가서 층간소음 있는지도 확인 물어보기.
    7. 수납공간 확인 , 화장실 창문있어함. 환기 잘 되는지 확인
    8. 부엌과 방이 분리 되어 있는 곳. 수납장이 꼭 있어야 함 최소 신발장, 옷장 부엌 수납공간들 등.
    9. 평수 최소 6평이상
    10. 공동 현관, 분리수거장 청결 확인
    밖에 나와서 건물 주변에 담배 꽁초나 쓰레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 구석에 흡연하러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날씨 더워지면 거슬림.
    최소 두번 이상은 집 보고 결정하기.
    낮에 한번 밤에 한번이상
    무조건 부동산 공인중개사 끼기.
    건물 근저당 잡혀 있는지 확인.
    부동산에서 집주인 만나서 계약 하기.
    계약후 계약서 가지고 주민센터가서 주소바꾸기, 확정일자 받기.

    • @mingJ_k
      @mingJ_k 4 года назад +36

      와 이거보고 구하러가야겠다

    • @파랑레몬캔디
      @파랑레몬캔디 4 года назад +22

      오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할루루-c1e
      @할루루-c1e 4 года назад +12

      확정일자는 이사가는 날인가요?

    • @제이-g6b
      @제이-g6b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재삐-y4x
      @재삐-y4x 4 года назад

  • @_nyojin585
    @_nyojin585 3 года назад +774

    전직 세스코 입니다.
    모서리 부분이나 줄눈 등에 갈색 쥐똥 같은거 뭍어 있으면 100% 바퀴벌레 서식 중입니다. 바퀴약 뿌려놓은겁니다.
    찬장 모서리나 각종 모서리에 커피가루 같은 점들 모여 있으면 100퍼 바퀴 서식지 입니다. 바퀴 똥입니다.

  • @티모-h4w
    @티모-h4w 4 года назад +738

    저거 다 개선해줘야된다면 유지비가 상당히 다가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귀찮아서 닷지될 확률 높음. 3~4개 정도는 요청할만 함.
    역세권 원룸이면 저런 요구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지방쪽이고 한적한 곳이면 원룸이 많이 남으므로 들어줄 확률 높음.
    방음체크가 제일선이고 새집이면 독성빼야되니깐 자기가 시공제 사던가 집주인한테 시공해달라고 해야됨.
    보통 안해주니깐 시공제비 10~20만원선 감당할만큼 맘에들면 계약서 싸인. 아니면 문 다 열어두고 2~3개월 후에 집 아직 남아있으면 입주.
    아무리 집 이뻐도 주방분리형 원룸 추천. 냄새가 감당할 게 못됨. 원룸은 시공 2~3년차가 제일 좋은데 이유가 뭐냐면
    1.새집증후군 방지 2.곰팡이 적음 3.생활편의가 대충 갖춰짐(휴지걸이 등) 4.집주인이 아직 건물을 아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 방음되는 원룸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니 포기하고, 방음 되면 난방이 안되는 경우도 많음.
    둘다 되면 진짜 ㅇㅈ 월세 35만원 해도 바로 들어감. 그거 장점으로 해서 인터넷 광고때리면 호구들이 벌떼처럼 몰려들거임.
    어플로 구하는거면 그 지역 원룸촌 빈방 1/20 보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대신 어플로 내놓은 건물주가 좀 젊고 거래 깔끔한 경향이 있을거임.
    그리고 윗층에 젊은 남자나 부부 살면 바로 닷지. 잠잘 시간에 소음 오지게 남. 나중에 애기라도 생기면 고막 터짐. 아랫집에 산다 해도 가급적 닷지하셈.
    연식 좀 된 건물이면 벌레 들어올만한 구멍 있는지 맹렬하게 보셈. 앞에 숲이나 공원 있어서 전망 좋다고 계약했다가 모기나방테러당함.
    그런 경우는 창틀 막아주는거(3.5만 정도)랑 암막커튼 사서 빛보고 달려드는 미친벌레들 최소화시켜야 함.
    주변에 동남아 많이 살거나 중궈른 살면 바로 닷지. 소음은 기본 베이스고 문 열었을 때 바퀴벌레랑 돈벌레 추격전 하면서 튀어나오는거 보고싶지 않으면.ㅉ
    지금 윗 동영상 방구조가 진짜 최악임. 주방 일체형이라 공부할때 잠잘때 냄새 오지고 냄새가 현관으로 퍼지니깐 주변에 바퀴벌레 생긴 집 있으면 현관쪽으로 침입함.
    참고로 현관문 틈막 따로 안하면 벌레 진짜 쉽게 들어옴. 창문보다 더심함. 게다가 냉장고 소리 민감한 사람은 밤에 깜짝깜짝 깰 정도로 심함. 저 위치면 백퍼 눈깔돌아감.
    빨래는 어디서 말릴거임? 옥상에 따로 말릴곳 있음? 없으면 별수없이 거치대 사서 방에다 놓고 말려야지.
    저러면 필연적으로 벽에 곰팡이가 빨리 들어차게 됨. 벽지 빨리 갈아야되고 벽에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기 때문에 건물 자체도 오래 못감.
    건물 설계한 사람 뇌구조가 궁금함. 원룸에 살아는 보고 만드는건가? 부엌은 더 기가 막히네. 그릇 놔둘곳 어디있음? 조리할 공간은?
    저따위로 만들거면 걍 부엌 없애는게 나음. 필연적으로 사먹게 됨. 에어컨 설치위치도 ㅈ같은게, 여름에 잠잘때 더워서 틀면 머리통에 직격하는 위치임. 냉방병 각.
    책장은 얼마나 약하면 받침대가 휘었네 ㅉㅉ 오래 쓰지도 못함. 거주 목적으로 쓰기 적합한 방도 아닌데 왜 책상은 왜 놔둠?
    화장실도 대박임. 휴지걸이가 뒤에 있음 ㅋㅋㅋㅋ 똥닦을때 더듬더듬하면서 휴지 찾아서 한번닦고, 다시 더듬더듬하면섴ㅋㅋ
    또 똥싸면서 담배피우는놈들 ㅈ나게 많은데 저기서 주방 음식물 쓰레기 냄새랑 함께 똥냄새 담배냄새 찐하게 풍겨온다고 생각해보셈. 윳후~
    나라면 저기 월세 5만원 해도 안감. 걍 못써먹을 집임.

    • @HowPants
      @HowPants 4 года назад +76

      아마 영상에 나온 원룸은 대학가 주변이라 학생이 사용하는 목적이라 책상과 방구조가 저런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요리 해먹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부엌은 간소화한거고 좁다보니 에어컨 위치는 전기배관 공사할때 콘센트와 가까운곳에다가 설치했을거구요. 대학교 인근 원룸은 저런 형태가 많습니다. 댓글 주신 분 원하시는 원룸 구조로 학생이 원룸 구하려면 평균 시세보다 상당히 높게 부를겁니다. 혹시나 대학 인근 원룸 구하시는데 영상보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답글 답니다만 슬프게도 8평 남짓한 원룸은 영상과 비슷하니 발품팔아서 구경많이 해보고 그나마 원하는 방을 구하는게 좋겠네요. 나머지 부분은 좋은 팁입니다 추천.

    • @장김-v6y
      @장김-v6y 4 года назад +41

      ㅇㅈ 학교다닐 때 영상이랑 진짜 비슷한 구조에서 살아봤는데 음식한번 해 먹으면 냄새 오짐 영상이랑 똑같이 화장실 문이 바깥쪽으로 열리는 구존데 샤워할때 화장실 문 밑 틈사이로 물이 샘 ㅆㅂ ㅋㅋㅋㅋ 바닥장판 울렁이고 지랄남 다른거 싹 다 그려러니 하는데 방음은 꼭 확인 해보시길

    • @티모-h4w
      @티모-h4w 4 года назад +60

      @@HowPants 역세권은 모르겠는데, 지방권은 이미 가격 평준화 이루어짐. 연식 좀 된 건물이나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전부 30~35만원대로 담합함. 대학가도 마찬가지고. 외려 영상보다 훨씬 좋은 집이 대학가에서는 더 싼 경우도 많음. 또 대학가라고 해서, 회사 죽돌이라 해서 아침, 저녁, 주말 항상 사먹을수는 없음. 필연적으로 라면이든, 간단한 인스턴트든 해먹게 마련이고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커피포트 정도는 거치할 공간이 필요함. 지금 저기 주방 보면 자기가 거치대 새로 사서 놔도 공간 부족할 판임. 그릇 말릴 공간도 없고. 어쩌다 한번 해먹어도 불편해서 못견디고 계속 밖에서 사먹게 될 구조임. 그래서 차라리 없애라고 한거임. 주방, 화장실 분리형은 어려운것도 아님. 걍 현관쪽에다가, 현관쪽에다 미닫이문 하나 설치하면 끝임. 좁아도 공간활용 잘하면 충분히 설치 가능. 고딩때부터 원룸 인생 10년째라, 8~10평 남짓한 원룸 오지게 많이 봤는데, 위 영상처럼 만든 방들은 20%미만에 불과함. 지뢰라고 생각하면 됨. 생각 있는 원룸 주인이면 저런 방으로 설계한 건물 안사니깐 다른 집들 보는게 좋음. 저딴 집이면 아마 아랫집 대화소리까지 다 들릴거임. 밑에서 울리는 구조라 잠잘때 돌아버림. 사람들 집 보는 눈 늘어서 가출초년생 아닌 이상 들어오려는 사람 없으니깐 아마 20~30정도 할건데, 그돈내고 정신건강 버리지 말고 걍 깔끔하게 30~35주고 정상적인 방 거주하는 걸 추천함.

    • @yayayayayauauaua
      @yayayayayauauaua 4 года назад +3

      @@이익-c5r 서울 월셋방 40짜리 흔치않다니... 발품안팔아보신듯여 ^^;

    • @수정-h1q7d
      @수정-h1q7d 4 года назад +26

      앜ㅋㅋㅋㅋ님 제친구였으면 좋겠어여

  • @산호초-w6e
    @산호초-w6e 4 года назад +516

    보통 학생들은 겨울에 방을 구하니까 한낮 말고 저녁쯤 방 보세요. 벽에 손 대보고 춥다 싶으면 안 됩니다. 벽에만 안 붙어자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벽이 차면 방 자체가 차요. 또 방이 차면 여름에 덥습니다. 보일러 잘 돌아가는지 체크해보고 집이 오피스텔인 경우 관리비가 12개월이 고정적인 금액인지 아니면 비고정적인지, 비고정적이라면 평균 얼마 정도 나오는지(가급적 거주민에게 물어보시고 중개사한테 물어봤을 때는 중개사가 말하는 금액+2~3만원 생각합시다.) 알아보셔야 관리비 폭탄 막습니다. 월세 싸다고 들어갔다가 여름 겨울 누진세로 관리비만 20만 원 찍기 싫으시면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또 이중창 필수고 창문 다 닫아놓고 창문 쪽에 휴지 대거나 손 대보세요. 바람 새면 안 됩니다 개추워요 진짜.

    • @7D3M2N
      @7D3M2N 4 года назад

      여름에는요?

    • @산호초-w6e
      @산호초-w6e 4 года назад +57

      @@7D3M2N 여름이면 일단 한낮에 가보세요. 햇살 제일 뜨겁고 열 제일 올랐을 1~2시 쯤. 창문이 없는 집이면 절대로 피하시고 창문이 있다면 우선 창문 부터 열어보세요. 방 안으로 바람이 잘 들어오고 공기 순환이 잘 돼서 곧 시원해진다? 그럼 됩니다. 또 여름이면 습기가 많으니까 싱크대와 욕실, 창틀, 천장, 벽지 구석구석 곰팡이나 물얼룩이 없는지 점검해보시고 가급적 창문 닫고 에어컨도 틀어보시고요. 에어컨 켰을 때 곰팡내 나면 필터 씻어야 한다는 소리고(아마 99% 씻어야 할겁니다) 창문 닫고 에어컨 켜서 수분 내 방 찹찹해지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거르는게 좋습니다. 단열이 안 되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보일러 돌리고 에어컨 돌려도요. 또 집에 벌레 시체가 있거나 벌레가 날아다닌다면 피하세요. 세입자 될 사람이 집 보러 온다고 청소까지 했는데도 보인다면 그 집 벌레 많습니다. 관리비랑 누진세는 사시사철 점검해보셔야 하니 생략합니다.

    • @yong935
      @yong935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여름엔덥고 겨울엔 추움 제방이그럼,, ㅠㅠ

    • @user-cd2c85fyujll
      @user-cd2c85fyujll 3 года назад

      신축빌라는 주의점이 뭔가요?

    • @blue_sh
      @blue_sh 3 года назад +4

      @@user-cd2c85fyujll 신축빌라도 이 댓글분이 작성한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을 추가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장실 수압 및 배수문제
      이건 신축이라도 똑같이 문제 있을수있습니다. 배수의 경우 오히려 더 있는경우도 더러있음(공사쓰레기들때문)
      2. 조리대의 환풍기체크
      제품 불량이거나 마감 재대로 안되서 소리만나고 안빨아드리는 경우 있습니다(제가 그럼). 요리해드시는분은 상당한 스트레스
      3. 신축 냄새
      새집냄새라고도 하죠. 이거 냄새심하면 머리아프고 피부올라오고 미칩니다. 당연히 건강에 안좋죠. 이건 대대적으로 청소 및 환기를 통해 없애주라고 요구하세요.
      이상입니다.

  • @yori.syoung
    @yori.syoung 4 года назад +1794

    이 동영상을 부동산 분들이 싫어하실것 같아요. 이런부분 집볼 때 체크했더니 중개사분 시계보면서 굉장히 눈치를 주더군여 ㅋㅋ.. 정말 이렇게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살아야죠.. 하루이틀 살아도 이런건 중요한것 같아요.

    • @신원호-v3k
      @신원호-v3k 4 года назад +5

      저건 본인이 청소하셔야합니다..

    • @양자물리학-h9x
      @양자물리학-h9x 4 года назад +445

      @@신원호-v3k
      더러운방 내놓고 청소하고 쓰시면 됩니다??
      청소는 당연히 하겠다만 떠넘기식으로 책임전가하는걸로 밖에 안들리네요..
      원룸 계약간 비교적 큰돈은 아니지만 엄연히 돈이 오가는 계약인데 내가 직접보고 판단하고 문의하는게 이상한건가요?

    • @sldjejn7993
      @sldjejn7993 4 года назад +116

      @@신원호-v3k 뭔 개소리야 ㅋㅋ

    • @joshuackim
      @joshuackim 4 года назад +72

      세상은 바뀌고 있지요. 젊은 부동산업자들이 많아지면 좋을거 같아요

    • @hondajoah_50
      @hondajoah_50 4 года назад +30

      자취 할려고 하면 암것도 모르는 저한텐 좋은 영상인거같은데요?

  • @뤂-v9v
    @뤂-v9v 3 года назад +591

    1. 방향체크(햇볕 잘 드는지 체크)
    2. 수압체크
    3. 따신 물 체크
    4. 세탁기 내부 상태 체크
    5. 환풍기 체크
    6. 수납공간 내부 체크
    7. 창틀 곰팡이 체크
    8. 블라인드 체크
    9. 서로 심하게 앞집 마주보는지 체크
    10. 분리수거,음쓰 위치 체크
    11. 냉장고 내부 체크
    12. 화장실 내부 체크(하수구 냄새)
    13. 수건걸이함 녹슨거 체크(화장실 녹슨거 체크)
    14. 배변 수압 체크
    15. 세면대 상태 체크(화장실 곰팡이 체크)
    16. 침대 매트리스 체크
    17. 누수자국 체크(벽지)
    18. 벽 두드려보기
    19. 옆집,윗집 누구 사는지 물어보기
    20. 갈색점(바퀴벌레)

  • @따뜻한콜드브루
    @따뜻한콜드브루 4 года назад +1143

    정작 중요한게 빠진거같은데 저런 옵션은 작은 문제고
    벽두드려보세요 합판이면 방음안되니 거르셔야되고여
    창쪽 벽 엄청 차거나 축축한느낌들면
    결로가능성높아요ㅡ그냥 벽지만덧대서 살다보면 또생김ㅡ단열제제대로 안넣어서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171

      맞아요. 방음안되면 정말 믿거입니다.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범수-h5m7x
      @김범수-h5m7x 4 года назад +13

      맞습니다. 방음 정말 중요해요.. ㅠㅠ

    • @민둥이네
      @민둥이네 4 года назад +17

      합판인지 어띃게 알죠? 사회초년생인데 자취방 구하려하는데..

    • @따뜻한콜드브루
      @따뜻한콜드브루 4 года назад +51

      @@민둥이네 두드려보시면 느낌이 다른데ㅜ 말로하기 어려운데 진짜 속 꽉찬 돌두드리는 느낌 들거든요 잘지은데는

    • @mewow8428
      @mewow8428 4 года назад +37

      저도 제일중요한게 방음이네요 신축은 대부분 벽두드리면 텅빈소리나더라고요..오히려 구축이 방음이 잘됭

  • @tahikim9056
    @tahikim9056 4 года назад +239

    헬조선 집주인들은 진짜 양심들이 썪었다 집을 저따구로 만들어놓고 집값은 존나 비싸게 처받고는 수리나 보수공사좀 해달라면 니가 알아서해라 배째라 이딴식으로 똥배짱만 부리고 그러면서 월세는 한달만 밀려도 개지랄발광들을떨고,, 암튼 최악임 우리 동네도 집주인과 쌍욕까지 해대면서 싸우는 세입자들 은근히 많음

    • @Greenfield-yf1wh
      @Greenfield-yf1wh 3 года назад +2

      세를 살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세를 줘보기도 했기 때문에 집주인도 이해가 되는게 1) 집은 시행사와 시공사가 만든거지 집주인이 만든게 아닙니다. 2) 집값은 대부분 모든 장점들과 하자들을 고려해서 반영된 가격이에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가격을 올리기 어려습니다. 3) 집주인이 부실공사에 대한 수리나 보수공사를 시행사에 요구해도 무시하거나 느리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도 하자에 대한 수리는 난감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4) 게다가 법적으로도 애매하게 집주인이 세입자가 돈을 내고 집을 거주 목적으로 사용할 만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는 반면 임차인(세입자)도 살고 있는 집을 선량한 관리자로써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즉, 수리에 대해서 서로 귀책사유가 있다고 주장할 여지가 있기 일방적으로 집주인 잘 못이라고 하기 어렵죠. 5) 반면에 민법 어디에도 논쟁중인 수리 문제가 남아있으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월세는 내는 건 계약기간 동안에는 의무에요. 6) 한국의 법은 세입자에게 부동산 계약을 최소 2년을 보장하지만, 임대인에게는 보장하지 않는 등 굉장히 입차인 입장에서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입대인 입장에서는 집 좀 있다고 일방적으로 진상 임차인들에게 까지 양보를 강요당한다고 느낄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최근 관련 법안들이 강화되어 앞으로 악질 진상 세입자들을 쫓아내기 더 어려워진 데다가 세금까지 더 많이 내게 생겼기 때문에 집주인들도 동정할만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가장 욕 먹어야 할 사람들은 이렇게 세입자 임대인 둘 다 싸움붙여놓고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 않는 정부죠.

    • @으악-d8u
      @으악-d8u 3 года назад +2

      월세는 꼬박꼬박 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 @엉머
    @엉머 4 года назад +508

    아니 애초애 창틀에 곰팡이 있으면 그집은 거르는게 좋음... 방 자체가 추워서 습기생겨서 물흘러서 곰팡이가 생기는것...
    결로 현상 심하면 진짜 스트레스에요

    • @foxbobs4146
      @foxbobs4146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해요 ㅎ

    • @KR_ISTP
      @KR_ISTP 4 года назад

      @이이이이 그렇게해도 다음 겨울에 곰팡이 또 생기더라고요.

    • @ehk2676
      @ehk2676 4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진짜 스트레스 받음

    • @lillililliilli
      @lillililliilli 4 года назад +25

      결로현상은
      실내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생긴다.
      단열이 정말 잘돼있어서
      내벽이 따뜻하다면
      결로현상이 덜 생기긴 하는데,
      사실 그런 벽은 드물다.
      (저 정도 급 원룸은 더더욱)
      가장 현실적인 대처법은,
      원룸에서는 겨울에도
      창문을 항상 1cm 정도
      열어놓는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는
      화장실 습기,
      호흡으로 인한 습기를
      제거해주는 거 외엔
      답이 없다.
      물 먹는 해머나 제습기,
      간간이 하는 환기로는
      절대 저 습기들 제거 안 되고,
      창문을 항상 약간 열어놓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당연히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오긴 한다.
      근데 벽이 곰팡이 범벅이 되면,
      도배비용 이런 건 둘째치고
      호흡기나 피부에 치명적이다.
      병원가서 진단명이
      나올 정도는 아닌데,
      몸에 안 좋은 게 그냥 느껴진다.
      난방비 조금 더 나오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원룸같이 좁은 공간에선
      습기제거가 정말 중요하다.
      P.S
      화장실에 창문 없으면
      화장실 문도 활짝 열어놓으시길.

    • @byeols.6763
      @byeols.6763 4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 @kelleychoi2634
    @kelleychoi2634 4 года назад +75

    맨첨 들어갔을때 집 냄새랑 따뜻한지 확인해요. 온도가 따뜻한게 아니라 그 집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요.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한번 휙 둘러보고 1차로 걸러내고 집 보는 편이에요. 들어가자마자 하수구 냄새나 곰팡이 냄새가 미세하게 올라오면 걍 뒤도 안돌아봄 집 느낌도 쌔하다 싶어도 다른집으로 감.

  • @jhj8367
    @jhj8367 4 года назад +456

    벽을 손등으로 톡톡 두드려보세요, 합판 슬레이트는 텅텅 소리가 나고 철근콘크리트는 툭툭 소리가 납니다, 가장 중요해요, 옆집사는사람 방귀끼는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리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 @Maxim_1004
      @Maxim_1004 4 года назад +13

      그건 합판이 아니고 콘크리트 벽면에 마감하기 위해 석고보드를 댄거에요
      그래야 도배를 해도 깔끔하게 마감이 나오거든요

    • @박소연-q8d4g
      @박소연-q8d4g 3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똥싸면서 끙끙대는 소리 다 들림..

    • @여보세요여보아닌-u7e
      @여보세요여보아닌-u7e 3 года назад +1

      @1988 오 다행 집에 나 혼자 있을땐 온갖 발라드란 노래는 다 부르는데...

    • @니나노-d9k
      @니나노-d9k 3 года назад +3

      인정합니다 가래 뱉는 소리 다 들리고 진짜 소리에 예민해져요

    • @동물연구
      @동물연구 3 года назад +9

      @@여보세요여보아닌-u7e 민폐네...다른사람 고막과 정신건강에 도움은 못 될 망정 피해는 주지 말자.

  • @Soo-c4z
    @Soo-c4z 4 года назад +178

    1.나침반어플
    2.수압
    3.온수
    4.세탁기내부상태+세제넣는곳
    5.환풍기 들어오는지
    6.수납공간상태
    7. 창틀 곰팡이 체크
    8. 블라인드 상태체크
    9.창문 잘 열리는지,창문열었을때 뭐가보이는지
    10. 냉장고 내부상태 체크
    11. 화장실상태체크(녹,변기수압,온수)
    12.침대매트리스 확인
    13. 누수자국 체크

  • @찐-i1i
    @찐-i1i 4 года назад +48

    진짜 9번 너무 너무 중요해요,,,
    제가 집 안만 체크하고(그것도 서투른데) 창문을 열어보고 뭘 봐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약했다가 1년 계약한거 6개월 살고 나왔습니다,,
    한 다섯걸음 앞에 바로 마주보는 앞집이 있었는데 젊은 커플이 동거하면서 창문열고(우리집보이는방향) 담배 하루에 몇번씩 피고 3층에서 바닥으로 침뱉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쌍욕하면서 싸우고,,, 조용히하라 요구를 했더니 절대 말도 안통하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에 외국인(동남아, 중국인) 이것도 진짜 격공입니다.. 차원이 달라요 편의점 테이블 이용하는것만봐도 각나옴 절대 안치우고 개더럽게해놓고가고 그냥 말만해도 개시끄럽고 냄새남
    위에말한집이 미니투룸이었는데 그 좁은집에 아래층에 동남아남자 2~3명 살았음 근데 우리집 환기할려고 문열면 아랫집서 암내+담배쩐내 올라옴 ㄹㅇ
    남향집이었는데 문열면 좃같은 커플 보이고 아래서는 암내올라오고 주변에 외국인들 소음+ 술집소음+앞집소음 그 생활을 몇개월하니 진짜 정신건강 망해서 뛰쳐나옴
    지금 월세 이중으로 내고있지만 거기서 탈출 안했으면 난 진짜 미쳐버렸을거임
    결론: 집 안쪽 옵션 체크하는만큼 주변 환경 체크도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

    • @krkim2241
      @krkim2241 4 года назад +4

      글만 읽어도 냄새가 난다 ㅠㅠ 너무잘나오셨음 ㅜㅜ

    • @olivia-hr3dz
      @olivia-hr3dz 2 года назад

      굿굿

    • @soulg8876
      @soulg8876 Год назад +1

      진짜 4dx이상인듯👍
      글만봐도 악취가 느껴짐;;

  • @김예원-l2u9n
    @김예원-l2u9n 4 года назад +440

    1. 방향체크
    2. 수압
    3. 보일러 켜고 따뜻물 쳌
    4. 구석구석: 세탁기 속, 서랍문 삐걱, 주방후드, 창틀 곰팡이, 블라인드,
    5. 분리수거
    6. 냉장고
    7. 화장실: 구석, 녹슨것, 먼지낀것, 배변수압, 세면대, 샤워기, 온수, 곰팡이, 수전 들썩거리는것,
    8. 메트리스
    9. 누수자국

    • @이영재-d4x
      @이영재-d4x 4 года назад +4

      추가로 에어컨 필터확인과 작동시 냄새 나는지?
      벽지가 뜬곳이 있는지?
      혹시라도 구석쪽 벽지가 일정하지 않은지?(구석에 조금 삐딱하면 벽이 갈라졌을 수 있음)
      창틀에 손 대보고 우풍이 있는지?(있으면 겨울 보일러 비용 폭풍으로 나갈것)

    • @강수현-u6q
      @강수현-u6q 3 года назад +2

      정리 감사합니당

    • @j4wdjuw608
      @j4wdjuw608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이렇게 다 확인해서 하자 있는거 발견해서 말하면 다 고쳐주나요?

    • @김영수-b4u1q
      @김영수-b4u1q Год назад

      화장실 문 틈새 추가요 (물 밖으로 샘)

  • @yico321
    @yico321 4 года назад +8

    어느정도 내가 청소할 수 있겠다 싶은 상태까지는 양보해야함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구하면 좋지만...
    까딱하다가 깐깐한 집주인 만날 확률이 높음;;;
    다 따지고 고칠거 고쳐달라하고 청소까지하고 들어왔는데
    나갈때 진짜 하나하나 다 체크해서 보증금에서 까고 주겠다고 나옴;;;
    중개사한테 가서 말해봤자 어차피 나갈사람이니 집주인편을 들어버림
    실제로 겪은일임....
    벽지까지 해줄뻔함;;; 들어가는날 기분좋아서 사진찍은거에 벽지 얼룩 나와있어서 벽지는 안해줬는데
    결국 청소비 물고나옴;;;
    몇만원 하진 않지만 기분이 ㅈ 같음 검사 당하는데 그렇게 ㅈ 같을 수 없음;;;
    냉장고 냄새난다고 이건 청소비줘야 한다 하고
    세탁기 왜 이렇게 썼냐고 징징대고
    가스에 요리 해먹었으면 닦아야지 이게 뭐냐하고
    싱크대 알루미늄에 얼룩생겼다하고
    샤워기에 물때낀것도 뭐라하면서 별의별 트집 잡고 청소비 줘야 한다고 함;;;
    다음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아...
    자취를 8년 하면서 이사를 10번정도 다녔는데
    상태가 ㅈ같은 집은 그냥 거르고 어느정도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은집은
    들어가기 전에 내가 청소 하고 들어갈테니까 나갈때 청소비 받지말라하고
    아싸리 신축이나 신축급으로 가는게 어쩌면 여러가지로 마음이 편함...

    • @HowPants
      @HowPants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저거 다 해주는 집주인은 나갈때 똑같이 따져서 원상복구하라고 함 ㅋㅋㅋㅋ

    • @user-wd9jr5qu6n
      @user-wd9jr5qu6n 4 года назад

      ㅇㅇ 이게맞는듯 합니다. 동네 입지 좋고 살만한 곳이라면 어지간히 걍 내가 하겠다 싶은건 그냥 해야하는듯요ㅠㅠ 저도 청소 제가 하고 들어갔는데 그럭저럭 잘 살고있습니다

  • @Wintermaina
    @Wintermaina 3 года назад +5

    대한민국은 인식자체가 잘못된듯
    공인중개사가 저런거 짜증낼거면
    중개사 하면 안되지, 아니면 시간아껴서
    영업하고싶으면 따른대책을 마련하거나
    당연히 세입자로써 거주해야되는 공간이라
    신중한데 눈치준다는거 자체가
    본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성립이 잘못된듯
    제일중요한건 방음임
    윗집 아랫집 사는사람도 왠만하면
    정보접할수있음 접하고
    무튼 이 분 덕분에 저도 좋은거 알아가네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땡큐 정보

  • @calfego4887
    @calfego4887 4 года назад +8

    그것보다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는데 젤젤젤젤젤젤 중요한 게 싱크대 하부 쪽 열어보는 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바퀴벌레 똥이나 흔적 있으면 진짜 욕 ㅈㄴ 나옵니다.
    저도 반전세 계약하기 전엔 바퀴 한 마리 안 보고 살았는데 입주하고 5달동안 존나 큰 거 2번 봐가지고 세스코 불러서 밑단 확인해보닌까 흔적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요....
    싱크대 하부는 밑에 뭔 야매로 테이프로 쳐막아놔가지고 x발.....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열어서 확인하세요. 지금 저도 집주인한테 수리 불러서 해달라고 한 상태인데 너무 찝찝합니다.
    돈벌레나 개미, 모기 이런 건 좀 짜증날 뿐인데 이건 존나 소름돋아요.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싱크대 하부 열어보세요. 그 밖에 다른 곳도 볼 수 있으면 냉장고 뒤나 이런 것도 꼭 확인해보시고요.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1

      확실히 바퀴벌래는 존나게 소름돋죠

  • @원할머니무쌍
    @원할머니무쌍 4 года назад +106

    곰팡이가 잘 생기는 집인지, 화장실 휴지걸이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바퀴벌레같은 벌레가 자주 출몰하는지, 침대 메트리스 밑에 지지대 형태, 빨래 건조시킬수 있는 미니 베란다 유무 등 제가 자취면서 확인해야할거같다고 생각한 부분 특히 보기엔 문제없는데 침대 끌어내보면 침대 모양대로 곰팡이 쓸어져 있는집도 있었어요

  • @heartillylee
    @heartillylee 4 года назад +116

    근데 현실은 보통 제가 아쉬운 쪽이라ㅜㅠ 좀 감수하고가죠
    큰것만 짚고갑니다.
    벽 두께 방방향 창문열어보고 수압체크하고

    • @뀨-x6k
      @뀨-x6k 3 года назад

      창문은 왜여시나요

    • @욘이-z3t
      @욘이-z3t 3 года назад +5

      @@뀨-x6k 바람 잘 통하는지

  • @kellybb123
    @kellybb123 4 года назад +686

    집주인이 나이드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겟지만
    말도 안통하고
    기본적인 것도 몰라요..
    예를 들면 번호키의 비밀번호 바꾸는 법을 모른다같은...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111

      말안통하는 주인분들 정말 답답하죠..

    • @연유빵-z8j
      @연유빵-z8j 4 года назад +24

      젊어도 똑같음 쌩돈나가는 느낌나는건 누구나 같으니 젊으나늙으나 똑같은듯

    • @kellybb123
      @kellybb123 4 года назад +86

      그런것보다도
      건물관리에 대한 기본상식을
      알려고 하지않는다는게 문제엿어요

    • @cate_twin
      @cate_twin 4 года назад +49

      개공감 38년생 집주인 때문에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계약 끝나 나갑니다 관리비는 관리비대로받고 건물관리는 꽝 방역도안하고

    • @kellybb123
      @kellybb123 4 года назад +18

      @@cate_twin 헐...38..심하네요진짜...
      저는 45엿는데도 힘들었답니다
      나이로 모두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고생하셨어요ㅜㅠ

  • @abcdsaw5871
    @abcdsaw5871 4 года назад +263

    맞아여 바꿔주는거 확인 후 입주하세요. 화장실 녹슨 문고리 문제로 입주전 이야기해서 바꿔주신다고 하셔놓고 멀쩡하다고 예민하다고 취급하시더라구요 녹이많이 쓸어서 손에 묻어나올정도인데 결국 화장실에 갇혀서 사람불렀는데 입주자 잘못이라고 제가비용처리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리됐는지 확인하고 입주해주세요!!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94

      와우 그 주인분의 머릿속이 녹슨 문고리같네요:)

    • @kiwigold5509
      @kiwigold5509 4 года назад +8

      와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네요...ㅠㅠ

    • @maryjanechang414
      @maryjanechang414 3 года назад +3

      하 저는 이거 얘기했는데 접착제 발라진 호일로 녹슨 문고리 붙이셔서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어욬ㅋㅋㅋㅋㅋㅋ 하... 문고리 만원이면 사는데.....

    • @abcdsaw5871
      @abcdsaw5871 3 года назад

      @@maryjanechang414 호일...너무심했다 문고리 얼마안하는데... 못된집주인엄청많네요 ㅠㅠ 그럼 그대로 사용하시는거에요? 집주인 너무심하다 ㅜㅜ

    • @룰루용-z5t
      @룰루용-z5t 3 года назад

      @@maryjanechang414 혹시 대학동인가요 ㅋㅋ

  • @wongyulee8004
    @wongyulee8004 4 года назад +168

    공인중개사가 이런거 가르쳐줌? ㅅㅂ 어케든 단점 숨기고 쪼아서 복비받을라던데 하 ㅠㅠ

  • @maryjanechang414
    @maryjanechang414 4 года назад +263

    어느 누군가에겐 꿀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서울 대학가 원룸 5년째 매년 집 바꿔가며 살고 있는데 ㅠㅠ 저런거 다 확인해도 요구를 못해요... 수요가 높아서 아무리 안좋은 방도 빨리 나가서 그런지 저런거 요구하면 다른데 가라고 해요 ㅋㅋㅋㅋ 신축에 저런 문제 없으려면 월세 65-70...

    • @HolRolRol
      @HolRolRol 3 года назад +70

      맞습니다. 저런거 다 요구하는 분들은 지역이 서울이 아니거나, 비싼 월세 내고 사시는 분일듯.. 특히 요새는 전세난이 워낙 심해서 좀 괜찮은 전세매물 하나 나오면 문의가 수십건이 오는데 저런거 하나하나 요구할 상황이 절대 못되죠.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인듯..

    • @ililli1-t8j
      @ililli1-t8j 3 года назад +2

      고장나서 버려야 하는 것 말곤 안해준다네요

    • @현재영-j7m
      @현재영-j7m 3 года назад +2

      아 너무 슬픈데...

    • @Ran-cb5sb
      @Ran-cb5sb 3 года назад +13

      서울 대학가 공인중개사 입니다. 저도 내 동생이다 생각하고 다 확인해주고 싶은데 수용해주는 인대인이 거의 없습니다ㅜㅜ 세입자가 만족할만한 신축급은 너무 비싸거나 신탁이나 저당 설정된 위험한 집이 많아요.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보증금 잘 지키셔요!!

    • @CEOKimhopal
      @CEOKimhopal 3 года назад

      집 생각하면 지방이어서 다행이다 싶음... 휴

  • @국모닝
    @국모닝 4 года назад +27

    깔끔한방 이쁜방 신축 좋져 근데 다필요없고 제일중요한거 3가지
    1.방음 = 옹벽 철근콘크리트벽인지 확인
    2.흡연 = 비흡연자시면 엄청스트레스받는부분이죠
    3.집주인성향 = 만날수있으면 만나보시길추천 대화나누다보면 어느정도 성향이라던가 인성이보임 개같은주인만나면
    나중에 보증금정산이라든지아주 짜증나게할경우가많음
    글고 방은 가능하면 낮에한번 저녁에한번보는걸추천 낮에는 조용하고 괜찮게보일지라도 저녁엔 또다름 주위소음이나 흡연체크

    • @mm-jf9jk
      @mm-jf9jk 4 года назад +5

      3번 진짜 중요합니다 ...
      저번 집주인 잘못 만나서 인생공부 제대로 했어요 ㅎㅎ

    • @하이룽-r3t
      @하이룽-r3t 4 года назад

      @@mm-jf9jk 어떤 인생공부하셨나요?

  • @다궁-y9x
    @다궁-y9x 4 года назад +9

    입주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입주후 첫날 사진을 100여장정도 찍고 필요하면 영상으로 기록 해놓으세요. 문제생기면 집주인들 나몰라라 하는 사람 많아요.
    계약서 작성시 청소문제 비용, 소음, 진동, 우풍, 곰팡이, 누수, 환풍기 냄새역류 등 문제시 즉각 조치해주고 일정기간 이상 미조치시 계약해지가능 하게 명시 해야합니다.
    제일 좋은건 입주전에 전부 해놓고 들어가는거지만 급하게 집구할땐 그냥 넘어가자 라고 생각하시면 뒤통수 맞습니다.
    저 3개월만에 집에 문제생겨서 방빼는데 월세 2달치 내놓고 가라는 얼척없는 일이 있었는데 집주인 인상좋다고 넘어가지말고! 계약시 명시하고 구두로말한거면 녹음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 계약자체를 취소시킬수 있어지만 좋은게 좋다고 1달치 월세만주고 나와네요.
    그런데 이사비랑 중계비가 추가되고 제시간 소해가닌깐. 잘아라보고 결정해야해요.
    이번에 2백만원정도 손해봤네요 ㅜㅜ
    그리고 싼집은 좋은곳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비싼곳이라고 막 좋은것 만도 아니더라구요.
    진짜 발품을 팔아야되고 아니면 좋은 중계사분 만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신경 써주세요. 집주인이 문제지만요..

  • @러블리-n9q
    @러블리-n9q 4 года назад +42

    못된놈 걸리면 벽지까지 발라줘야 되요.
    우리딸이 취직해서 원룸생활을 9개월정도를 했는데 벽에 몇년 전에 벽걸이를 박아논게 두개가 있더라고요.
    빙빙겉돌아서 사용도 못해 그냥 뒀는데 이직관계로 계약만기 전에 나오게 됬는제 주인이 그걸 우리가 그랬다고 벽지 값 달라더군요.
    하물며 벽지 바른게 한 오년은 넘은것 같은데 말이죠.
    벽지값 16만원에 청소비 10만을 달라고 ...
    월세보다 이사나갈때 한몫 잡으려는것 같아 보였어요.
    청소는 쓰레기 싹 치우고 남은 봉투도 두고 왔고 그냥 닦기만하면 될정도인데 십만원을 내놓으라고...
    내가 청소 해준다고 했는데 싫다네요.
    그사람 밤낮으로 저주하고 있어요.
    못된 늠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열받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ㅜㅜ
      계약당시 사진이랑 영상 꼭 찍어놓고
      확인설명서에 부족한 부분 꼭 기재해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 @민경선-h3g
    @민경선-h3g 3 года назад +61

    에이... 현실은 집보러 가면 도시가스 차단되있으니 뜨신분 잘나오는지 보일러 틀어서 확인 불가능

  • @인생은미완성-d1i
    @인생은미완성-d1i Год назад +5

    과거 대학과 사회초년기 원룸 생활하며 경험으로 얻은건.....앞으로 원룸 생활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현관 중문이 반드시 달려있는 집을 가세요!!
    중문이 없는 집으로 갔다가......문밖 소음에 시달려보고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고 밤마다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소음부터 난방, 절약, 냄새까지~! 말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건~~
    풀옵션은 필수입니다
    가전제품을 내 돈주고 사면 당장은 내것이라는 만족감이 들겠죠, 그런데~~~~~~~~~그건 내 집일때 이야기이고,
    언제 이사갈지 모르는 원룸생활에서는 내 소유의 가전제품이란 상황에 따라선 그냥 거대한 짐덩이가 됩니다.
    중문 이야기를 더 하자면 이건 다시 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문 쾅쾅 닫는 이웃이나 애기 소리 시끄러운 이웃이나 개를 키우는 집등......다세대 주택에서 그런 이웃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미 살고 있거나 아니면 이사 오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중문 설치한다고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소음이 다이렉트로 직격을 날리는것과는 그 차이가 엄청 납니다
    경험으로 얻는 지혜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눈부신우리지금
    @눈부신우리지금 3 года назад +3

    알찬 정보이지만요
    좋은 건물주님 만나면 모를까(로또수준)
    절대 안해줍니다
    얘기 꺼내는순간부터
    표정썪고 말투 사나워져요
    힘들더라도
    기간 오래잡고 계속 돌아보는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중개사님 만나는것도 행운이죠
    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방음안되고,수압낮고,주변시끄럽고,
    햇빛안들어오고,녹슬고,청소안돼서
    내가 다 해야하는 것도 감수할수있었지만
    집에 곰팡이피는거,
    약을 쳐도쳐도
    없어지지않는 바퀴벌레,
    건물관리 안하고 말 안통하는 건물주.
    이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집보러다니면서 경악한건데
    깨끗은 바라지도 않아요
    더럽게 사시는분들 왜이리 많던지...

  • @malady-ser
    @malady-ser 4 года назад +76

    자취 10개월차에 들어서면서 이 영상을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 진짜 꼼꼼히 따져보고 계약하세요
    처음 직장때문에 서울에 올라오면서 방을 골랐는데 깔끔한 겉 모습과 1분거리 초역세권인것만 보고 수압정도만 보고 냅다 계약했다가
    지금 10개월동안 피보고있는데요 처음 계약때 2년계약하자하는거 1년계약한게 정말 신의 한 수 인것같습니다.
    지금집의 현황은 이렇습니다.
    - 창문이 1개인데 비가오면 프라이버시 가림막때문에 빗물이 튀어서 창문을 열 수 없음 (열어놓고 자다가 비와서 바로앞에 있는 책상은 물범벅에 바닥 멀티탭 침수당함)
    - 변기물 채워지는데 4분~5분 / 4개월차쯤 수도꼭지 들썩이기 시작
    - 전기 콘센트 테두리 떨어져나옴
    - 부엌이 분리된 느낌이 아닌 통합형 구조 상태에서 이름없는 브랜드의 세탁기 탈수시 소음수준 매우심각
    - 실외기가 다용도실에 박혀있어 실제론 쓸수도없는 수준의 공간이거니와 여는순간 방출되지않은 실외기 열이 모여서 사우나 체험가능
    - 실외기 프로펠러부분만 배관연결로 밖으로 배출 / 자체열은 고스란히 과열이되어 에어컨 1시간이상 가동불가 (송풍나옴)
    - 겨울에 화장실 전등이 얼어 불이 나오지 않아 안정기 교체만 4번, 초여름엔 난데없이 펑소리와 함께 불 나감
    - 2개중 1개는 틀면 벽이 그을려 사용할 수 없는 장식급의 가스레인지
    - 심각하게 작은 냉장고 (본가에서 반찬을 보내주면 무조건 작은통에 압축해서, 음료수 몇 개 못 넣음)
    - 5평 넓이에 직사각형 구조상태에서 붙박이가 생각보다 커 집이 좁아 수시로 부딪히거나 쓰레기통등이 걷어차여짐
    - 콘센트 노후화 고장으로 차단기 레버 2개 교체 / 인터폰 고장으로 수리
    - 빨래건조대를 널어두면 이 건조대는 수시로 이동시켜줌 (부엌을 막거나 현관을 막거나 침대쪽을 막거나....)
    - 싱크대 하단 수납함에 불안하게도 배수도 구멍을 네모낳게 잘라둠 구멍너머 상태보면 바퀴벌레 무조건 돌아다닐 것 같은 비주얼
    - 싱크대가 너무 작아 설거지시 큰 접시를 놔둘데가 없어 작은 접시 설거지용 선반등을 바닥에 두는일이 다반사
    - 입주 2개월만에 가스레인지 건전지 방전
    - 가을에서 겨울넘어갈쯤 입주해서 망각했던 에어컨 날개부분에 먼지가 한가득... // 나중에 다른집들 나갈때보니 청소업체썼다해놓고 알고보니 집주인이 간략청소 이미 계약서 작성해서 청소비는 훗날에 고스란히....
    누가 눈치주든 말든 맘에 드는방이 있다면 꼭 꼼꼼히 따져보세요....!!

    • @j4wdjuw608
      @j4wdjuw608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이렇게 다 확인해서 하자 있는거 발견해서 말하면 다 고쳐주나요?

    • @malady-ser
      @malady-ser 2 года назад +5

      @@j4wdjuw608 해줄 수 있는선에선 해주고 돈 좀 든다싶으면 안해주려하더라구요

    • @75까자
      @75까자 Год назад +1

      와 내일 방 보러 가는데 아무리 싸든 뭐하든 철판깔고 이것저것 다 확인 해봐야겠네요..

    • @angella2356
      @angella2356 Год назад +1

      와 정말 솔직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썰로몬-z8h
      @썰로몬-z8h Год назад

      ㅇㄷ

  • @채성철-c3l
    @채성철-c3l 4 года назад +20

    변기물 내려볼때 휴지랑 같이 내려야해요. ㄸ싸고 휴지를 휴지통에 모아둘거아니면 휴지랑 같이내려봐야 변기통상태를 알수있어요. 그리고 세면대나 싱크대 물을 틀어놓고 변기물 내려봐야 수압의 세기를 알수있습니다

  • @saxmathine7387
    @saxmathine7387 3 года назад +2

    자취 10년차지만...
    저거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
    저게 만약 월세일때는 주인이 누구든
    난 엄청 자신있음
    하지만 전세일때는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 엄청 희비가 갈림...(특히 들어올 때 말고 나갈 때...)
    오늘도 주인이랑 한바탕했음...
    보증금을 올려달라든지...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한다든지...아님 그냥 나가달라든지...
    개정된 임대차보호법 같은 거 잘 알아봐야함...
    글고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는 임차인 말고, 임대인(집주인)편임..
    집주인이랑 더 거래를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함...
    현실판 전세편도 만들어주삼.
    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가는게 더 중요함(깡통전세일시는 구하는게 더 중요함)
    불안한 전세인데 어쩔 수 없이 입주할 상황일 때 주인에게 요구할 때의 심리전 같은 거...
    이런것도 해주삼.

  • @상우-b8l
    @상우-b8l 4 года назад +26

    여기에 추가 설명을 하자면...
    1. 난방
    신축원룸으로 첫 입주거나 오래 공실되거나 전 세입자가 가스를 끊고 나가면
    보통은 난방을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개별 난방일 경우 + 온수도 확인 불가능)
    2.인터폰
    집을 볼때 공인중개사 분께 밖에서 호출 한번 해달라고 해보셔야 합니다.
    입주후에 인터폰이 안된다고 하면 대부분은 고쳐주거나 하는데
    간혹 양심없는 임차인은 그전에는 됐는데 왜 안돼냐고 오리발 내밀기도 합니다.
    (간혹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래도 고쳐줘야 하는데 말이죠..)
    3. 화장실 문턱
    보통은 화장실 문턱이 화장실 안쪽의 문턱이 낮은데
    간혹 바깥쪽이 문턱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샤워를 할 경우 문에 뭍은 물들이 아래 문턱쪽으로 떨어지는데
    그게 방쪽으로 떨어져서 바닥으로 스며들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밤동동
    @밤동동 4 года назад +47

    아.. 이번에 구한 방이 온수가 처음엔 잘 나와서 좋았다가 지속력이 약했던걸 놓쳤슴다..
    2~3분 뜨거운물 콸콸 나오다가 금방 미지근해지던

  • @jhc2221
    @jhc2221 4 года назад +15

    원룸은 방음과 옆집에 어떤성향의 사람이 사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옆집에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살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겁니다.
    생각보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넘쳐납니다.
    기본적인 매너나 기본적인 생각조차 없는 사람요.
    이게 사람걸리는게 랜덤이라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방음 철저히 검사하시고
    구석방을 가세요. 옆집이 한 집만 있는
    사이에 껴서 소음어택 받으면 진짜 답없습니다.
    계약 거의 1년이라 쉽게 빼지도 못하구요.
    그리고 옆집에 컴플레인해도 달라지는게 없다 싶으면 빠르게
    본인도 똑같이하세요. 아무리 뭐라고 해봤자 안달라져서
    본인도 그대로 돌려주시면됩니다.
    말로는 안 통하는 부류들이라 경찰 고소나 신고 이런쪽 최대한 조심하시면서
    얍삽하게 이겨버리세요. 소음수치가 너무 크다싶으면
    본인 쪽에서 소음으로 고소절차를 조용히 밟아 깜짝어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부류들한테는 이렇게 해도 됩니다.

  • @네오암스트롱포
    @네오암스트롱포 2 года назад +6

    사실상 다른 건 대충 불편 감수하고 살만한 건데, 온수와 수압, 그리고 배수는 정말 중요함. 이건 삶의 기본 질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가리 되면 바로 다른 집 찾아봐야됨

  • @눋눋-x4p
    @눋눋-x4p 3 года назад +5

    창문 밑쪽에 하수구 있으면 걸러요.
    지금 사는 집이 2층인데 밑에 하수구랑 쓰레기 버리는 곳 있어서 여름에 초파리랑 전쟁했어요.
    하루에 20마리는 기본으로 잡고..창문을 닫아도 들어오고..
    그래서 여름에 창문 닫고 살았어요.
    창문 사이에 벌레 약 뿌렸더니 창틀에 어마어마하게 죽어있었음..
    그리고 온수 나온다 해도 좀 오래 틀어서 확인해봐요
    온수 나오다가 냉수 나오고 또 온수 나오다가 냉수 나오고..겨울에 씻기 힘들었어요..
    침대 끌어내서 벽도 꼭 보세요
    곰팡이 있을 수도 있어요

  • @HotPlace
    @HotPlace 4 года назад +270

    그냥 넘어가면 나갈때 집주인이 저렇게 채크하심~ 삐걱거리는거 고치고나가라고 ㅋㅋ

  • @dksfjieoslmakljsd
    @dksfjieoslmakljsd 3 года назад +9

    서로서로 의무는 지켜줘야함 너무 임대인만 뭐라마세요 세입자도 깨끗하게 본인것처럼 소중이 사용하고 주인도 해줘야하는 의무는 성실히 다 해주고 세입자도 대체로 지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드럽게 막쓰더라구요... 보통주인이해줘야하는데 그냥 본인들이하시는분들은 또 대체로 깨끗하게 잘 살다가시고..

  • @melrang7
    @melrang7 4 года назад +46

    아ㅠㅠ동생과 원룸살 때 방음 안 돼서 ASMR하듯 말하고 살았던 거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 옆집 콧노래부르는 소리가 바로 귀에 대고 부르는 것처럼 선명했어요. 밤엔 옆집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나고...신축에 깔끔해보여서 고른 집인데, 방음 안 되면 정말 못 견딤.

    • @오레오가먹고싶어요
      @오레오가먹고싶어요 4 года назад +5

      방음 잘돼는지 안돼는지 쉽게 알려면 어케 해야해요?

    • @노랑이-d1i
      @노랑이-d1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서 결국 나가셨나요?

    • @melrang7
      @melrang7 3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랑이-d1i 네 기간 못 채우고 못 견디겠어서 복비 물고 나왔습니다ㅠㅠ
      이것도 힘들었는데 하필 주변에 스크린야구장 같은 것까지 생겨서 새벽마다 야구배트로 공치는 소리가 나니 잠도 못 자서 죽을 맛이었어요..

    • @노랑이-d1i
      @노랑이-d1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melrang7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이에요 하.. 제가 지금 복비도 물어주고 월세도 이중으로 내고 나와야할판이에요 밑집이랑 옆집이 주말에 없는데 세상조용합니다 하.. 진짜 세상에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한 60만원 손해보게생겼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사온지 3일차인데ㅠㅠ

    • @melrang7
      @melrang7 3 месяца назад

      @@노랑이-d1i 3일차인데 벌써!...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진짜 스트레스죠ㄷㄷㄷ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SproutinW
    @SproutinW 3 года назад +4

    해당 영상도 잘 봤고, 그 밑에 달린 댓글도 봤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이것인 듯 하다. 어떠한 상황이 생겼을 때, 주인은 세입자의 입장에서, 세입자는 주인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특이한 케이스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다. 물론, 세입자 대다수는 주인만큼 그 건물을 알지 못하고 건축 상식도 부족하여, 주인한테 어떤 문제만 발생하면 시정 요구부터 하는 분들이 일부 있다. 그러나, 경험에 의하면 대개 60~70%는 세입자의 생활 속 무지, 소홀함에서 오는 문제들도 상당하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간혹 상황에 따라선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건물 자체 또는 구조적 문제인 부분도 있어 세입자가 살면서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주인이 알려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가 지켜줘야 할 부분은 깡그리 무시한 채, 주인에게 왜 이렇게 되냐고 따지고 요구만 하면 서로가 불편한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결로 현상으로 인한 습기 문제, 곰팡이 문제이다. 물론 건물의 누수나 햇빛이 잘 안드는 위치이거나 주변 노후 건물들로 인한 부분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생기는 부분도 꽤 있다.(물론 누수의 경우 당연히 주인이 대대적인 수선을 하는 것이 맞다. 근데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가 다양하여 누수때문에 그런건지 결로 현상 등 다른 이유 때문인지, 또는 누수 때문이라면 어디서 누수가 생겨 그런 건지 사실 건물 내부를 뜯어보지 않는 대공사가 아닌 이상 찾아내기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 시중의 아파트에서도 곰팡이가 생기는 곳들이 많다. 근데 그런 걸 어찌 할 순 없다. 애초에 건물을 잘못 지었거나 리모델링을 시공한 업체에서 부실하게 했다거나 또는 건물 연식이 오래되면 자연히 건물 자체가 습해지는 거다. 이런 경우 건물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왜 그런지 근본적인 문제를 건축업자가 와서 둘러보더라도 사실상 찾기 어렵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도 어렵다. 애살 있는 주인들의 경우, 때로는 건축업자가 이 부분에 문제가 있어 그러니 이렇게 보수를 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거액을 들여 하더러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럴 땐 건축업자들은 대개 이런 저런 핑계를 대거나 심지어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비용만 든 주인 입장에선 여러모로 고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근데, 그런 부분은 논외로 하고 기본적으로 좁은 원룸에서 창문 하루종일 닫고 있으면서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음식 조리까지 하며 그 좁은 방 한 칸에 세입자 본인이 습기를 가득 채운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부분은 간과한 채 주인 보고 왜 이렇게 습기가 방 안에 많이 차냐고 물어본다면 주인 입장에서는 방 안에 있으면서 자주 환기 좀 해달라고 부탁할 수 밖에 없다. 경우에 따라선 주인이 환풍구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주기도 하지만, 원룸은 진짜 자주 환기 시켜줘야 한다. 그 부분을 모르시는 세입자분들이 아직 많아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와는 별개로 오죽하면 그런 일도 꽤 있었다. 들어온지 몇일 안됐는데 어느날 연락와선 화장실 바닥이 붉어졌다고 하여 급히 가보니, 이게 왠걸? 세탁기에서 세탁한 물이 붉게 나와서 보니, 붉은 색 티셔츠로부터 섬유 물감이 빠져나와 그렇게 바닥을 붉게 만들었던 것이었다. 진짜 1년 계약 해놓고 3달 월세 안 내고 수차례 연락해도 안 받고 보증금 다까여서 가보니, 떡 된 밥을 벽이랑 베란다 심지어 창문 바깥에다가 던져 놓고 여기저기 사방에 붙여 놓고, 쓰던 물건 다 놔두고 도망간 세입자도 있고(보통 이런 경우는 남자가 여자랑 동거 1~2달 하다가 서로 안좋게 헤어진 경우가 많다. 애초에 동거 목적으로 보증금 싸게 들어와서는 그런 식으로 나간다. 방 구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주인은 울며겨자먹기로 간혹 보증금 싸게해서라도 방을 임대줘야 한다.), 1년 계약 했는데 10일 정도 살다가 자기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다시 집에 들어가게 됐다고 보증금 다 돌려달라고 요구하며 계약을 호떡뒤집듯 하는 세입자도 있고, 하여튼 별의 별 사람들 많이 봐왔다. 문제가 생기면 바로 조치해주려고 노력하는 주인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손이 많이 가는 게 원룸 임대업이다. 반대로 건물 관리업체에 다 맡기고 주인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원룸에 문제가 생겨도 아무런 간섭 안하는 천하태평 주인이 운영하는 원룸도 꽤 있다. 그런 원룸들은 방 상태 보면 주인의 성향을 대략 알 수 있다. 주인이 직접 관리할수록 방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게 겉으로 많이 드러난다. 세입자 퇴거 후에 청소 꺠끗히 하고 나가달라고 부탁해도, 말만 청소했다 그러고 실제 가보면 방바닥에 머리카락 천지고, 바닥은 새까맣고 화장실은 더럽게 해놓고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방바닥 밀대로 한번만 닦고 가도 머리카락이 사방에 널브러져 있진 않을 터, 그만큼 세입자들의 퇴거할 떄의 마음이 대부분 그렇다. 월세사는 동안만큼은 자기가 사는 공간에 대해서만큼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평소에 살면서 가끔이라도 방 청소 안하는 세입자들 많다. 평소에 1주에 1~2번이라도 조금씩 5~10분만 투자해 청소만 하고 살아도, 오래 산 방이라도 그렇게 안 더럽고 꺠끗하다. 3달을 살다 나가도 완전 추접게 방 쓰고 나가는 세입자가 있는 반면, 2년을 살다 나가도 방이 꺠끗한 세입자도 있다. 다만 청소 안하고 사는 세입자의 비율이 많은 건 사실이다. 거기다 요즘은 반려견 금지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주인 모르게 애완동물까지 데려와 같이 사는 경우도 많으니 오죽하겠는가. 이전에 살던 방은 최소한 꺠끗하게 청소도 하지 않고 가는 세입자들이, 다시 방 구하러 다니면서는 이거 저거 재는 것도 많고 꺠끗해야 들어오는 게 참 아이러니 한 현실이다. 원룸을 직접 청소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느낄 것이다. 이야 정말 원룸 임대업은 더럽고 추접하게 버는 돈이구나, 꺠끗해야 들어오는데, 살고 나가면 그 퇴거한 방의 대청소는 주인의 몫이 된다. 짐 버리고 도망 가는 세입자들의 경우 고소할 수도 없고, 술 병 한 가득 방에 모아놓고 나가는 세입자도 있고... 우리나라 임대차에 있어 주인도 세입자도 상생하려면, 서로가 상식적인 부분은 지킬 건 지켜가면서 그리고 자기 의무는 제대로 하면서 자기 권리를 요구하거나 행사하는 그런 의식 있는 문화가 법보다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걸 보고 우리 모두 조금이나마 성숙해지는 주인 또는 세입자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앞서 두서없이 막 적었다.

  • @wow7480
    @wow7480 3 года назад +6

    저기 영상에서 나오는거 반도 확인 안했는데 제가 원래 엄청 동안인데 30대거든요? 근데 20대 초반 남자 공인중개사 분이 반말로 엄청 비꼬면서 뭐라하네요... 남의 집 뭐이렇게 보냐고 원래 이러냐고.. 다른데서 이렇게 보지 말라고 쏴붙이시는데 .. 계속 한숨 쉬시고... 와 추운데 힘들게 멀리까지 가고, 계속 시계보면서 눈치 엄청 주고, 마음도 약한편인데 계속 공인중계사분이 말을 너무 다 싸가지 없게 해서 울 뻔 했어요 ㅠ ㅠ 제가 여자여서 그런가.. 10명중에 7분 정도 약간 양아치 삘 나고 어린 남자 공인중계사분들이 다 말을 너무 뭐라하네요 ㅠㅠㅠ 아줌마들만 더 안보냐고 그러시고 ㅠㅠ 원래 이런가요? 아 남자랑 가야하나 ㅠㅠ

    • @키벨-v1o
      @키벨-v1o 3 года назад +3

      강해지세여 .. 찢어버린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셈

  • @mansic0086
    @mansic0086 3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중요한것은 소음 입니다
    벽이 가벽인지 옆집과의 거리는 어떠한지 먼저 보시고
    누후와 된 기물도 중요하지만 보완 역시 신경 쓰셔야합니다
    단층일 경우보다 반지층 지하 옥탑이 보완에 취약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아마도 입구가 가장 중요하실듯 하구요
    보일러 꼭 보세요 년식이 오래된집 많습니다 교체 안해주거든요
    공과금 많이 나올수 있구요 수도 화장실 개수구 냄새 확인하세요
    코를 가까이 대고 확인 하셔야 합니다

  • @스피렐라
    @스피렐라 4 года назад +14

    열어 볼거 누를수 잇는거 다해봐야 하고 보일러 에어컨 잘되는지 꼭확인해야함
    창문결로확인 대문이나 창문이 틀어져서
    바람들어 오는지도 꼭 확인 해야함
    1층은 방범창이 고정인지 여닫는식인지
    확인해야하고 베란다 건조대도 노후됫는지도 확인해야함 일단들어갔을때
    벽지 장판 이런거 보고 교체해 주는거 아닌거 같으면 더이상 볼필요도 시간
    낭비 할필요도 없음

    • @뀨-x6k
      @뀨-x6k 3 года назад

      방범창이 어케생긴거애오,?

  • @winter-e99
    @winter-e99 2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사정이 안 되는 경우 제외하고 집 보러 다닐 때는 날 잡아서 꼭 부모님과 가세요. 젊은 친구(들)이 가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 많아요.

  • @안농-c1h
    @안농-c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0 세탁기
    3:23 샷시 곰팡이
    3:40 블라인드 상태(떼거나 교체요청)
    5:05 분리수거장 위치
    5:23 냉장고 내부 냄새 많이나면 청소를 하던지 환기요청
    5:55 수건걸이 녹슨거 교체요청
    7:00 화장실 곰팡이 청소
    7:50 누수자국확인

  • @달래엄마-l9t
    @달래엄마-l9t 4 года назад +4

    방충망 없는 집이나 설치해주지 않는 집은 계약을 안하시길 바랍니다. 방충망이 있어도 물구멍으로 벌레가 들어옵니다. 다이소에서 물구멍 막는 방충망까지 붙여 주어야 여름철에 모기도 안 들어와 고생 안합니다. 그리고 방충망이 있을 경우 대충 보시지 마시고 구멍 난 곳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시길 바래요. 특히 세면대 같은 경우 물이 잘 빠지는지도 확인하시고, 물이 안 빠지면 고쳐 달라고 하세요. 뚫어주는 약품으로 할 수도 있지만, 약으로도 안 뚫리는 세면대가 있더라구요. 그건 결국 사람 불러야 하거든요. 그리고 건물에 동물을 키우는지 ... 등도 확인하시길 바래요. 특히 빌라 같은 경우 개가 울면 ... 복도 전체가 울립니다. 견주가 책임감 있게 키우면 다행인데 ... 개념없는 인간들은 ... 그러거나 ... 말거나 ... 하더라구요 ... 저는 층간소음은 당해 본 적이 없는데 ... 개 짖는 소리에 잠도 못 자고 ...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 @younghyuksong1652
    @younghyuksong1652 4 года назад +50

    개인적으로 꼭 확인해보는 것 중에 하나가 싱크대에 물 가득 받아놓고 내려보는거에요.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내려갔을때 역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당해봐서 알아요 ㅋㅋㅋ

    • @j4wdjuw608
      @j4wdjuw608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이렇게 다 확인해서 하자 있는거 발견해서 말하면 다 고쳐주나요?

    • @Tys7be3k52
      @Tys7be3k52 Год назад

      @@j4wdjuw608 급한게 아니라면 걸러야죠ㅋㅋ
      급하다면 집주인과 얘기해볼일이고

    • @test-j9j
      @test-j9j Год назад

      거에요->거예요

  • @byj622
    @byj622 2 года назад +10

    가능하면 무조건!! 밤 늦게 방 확인하는 걸 허락 꼭꼭 받으세요. 웬만한 조건은 다 괜찮은데, 입구문부터 유리문 아닌 거에 눈치챘어야 하는 걸 신경 안 쓰다가 밤에 피를 봤습니다.ㅠㅠ 새벽쯤에 늘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리 크게 쾅 닫고, 콘크리트벽인 걸 확인했음에도 방음 ㄹㅇ 하나도 안 돼요. 화장실 휴지내리는 소리, 변기뚜껑 쾅 닫는 소리에, 부엌 서랍 여는 소리에 부엌작업하는 소리 등 낮에 방이 조용해도 정작 자는 시간에 위 같은 소음이 들리면 진짜 사람 사는 곳이 아닙니다.ㅠㅠ 꼭 이웃이 뭐하는지 몇 시에 들어오는지 꼭 물어보고, 되도록 늦게 방을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밤일 때의 분위기랑 소음이 어떤지를 제대로 확인해야 그나마 나은 원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ㅠㅠ

  • @마광수-w4j
    @마광수-w4j 4 года назад +12

    영상에 나온 것 외에 본인 생활패턴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월세 7만원 아끼자고 주방 일체형 골랐다가 후회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작업실이 필요하면 좀 비싸도 방이 따로 하나 있는게 좋구요 가구 배치하기 좋은 구조인지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좁은 집같은 경우는 창문이 여러개면 좀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반대로 혼자 사는 집인데 너무 넓으면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관리비도 많이 나와요. 암튼 저처럼 월세 조금 아끼자고 후회할 선택마시고 좋은 집 고르시길 집은 잠깐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생활하는 공간이잖아요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리승우님같은 분들이 진정으로 집구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앙조
    @앙조 4 года назад +18

    내가 보기 좋게 만듬
    1. 방향체크 (어플)
    2. 수압체크 (이유 묻기)
    3. 따뜻한 물이 나오는지 확인
    4. 세탁기 내부 상태 체크 (다시 청소 부탁드리기)
    5. 후드체크 (환풍, 전등)
    6. 수납공간 내부상태 체크 (삐걱거리는 옷장)
    7. 창틀 곰팡이 확인
    8. 블라인드 있을경우 상태 확인 (교체 요구)
    9. 앞집이랑 마주보고 있는지 확인 (방범창 요구)
    10. 분리수거 위치 체크
    11. 냉장고 내부 상태 체크 (냄새)
    12. 화장실 상태 체크
    (콘센트, 수건걸이함, 곰팡이, 수도 들썩거림)
    13. 배변 수압 체크
    14. 세면대 상태 체크 (샤워기 등)
    15. 침대 매트리스 체크
    16. 누수 자국 체크 (곰팡이 문제)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정리잘하셨네요 화이팅^^

  • @dksfjieoslmakljsd
    @dksfjieoslmakljsd 3 года назад +3

    그리고 보통 저러면 대부분 주인들 양심없지 않은한 월세싸게해서 뭐라요청하기도그럼 화장실 저정도 곰팡이면 진짜 새거새집 서장훈스타일 아닌이상 저정도는 다있죠...

  • @cruelshowman3935
    @cruelshowman3935 Год назад

    누수자국체크 물이센흔적 노랗게되있거나 - 대수선이니까 집주인이 수리해줘야함 (대각선 위옆쪽 영상사례는 문쪽)여기에 추가 설명을 하자면...
    1. 난방
    신축원룸으로 첫 입주거나 오래 공실되거나 전 세입자가 가스를 끊고 나가면
    보통은 난방을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개별 난방일 경우 + 온수도 확인 불가능)
    2.인터폰
    집을 볼때 공인중개사 분께 밖에서 호출 한번 해달라고 해보셔야 합니다.
    입주후에 인터폰이 안된다고 하면 대부분은 고쳐주거나 하는데
    간혹 양심없는 임차인은 그전에는 됐는데 왜 안돼냐고 오리발 내밀기도 합니다.
    (간혹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래도 고쳐줘야 하는데 말이죠..)
    3. 화장실 문턱
    보통은 화장실 문턱이 화장실 안쪽의 문턱이 낮은데
    간혹 바깥쪽이 문턱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샤워를 할 경우 문에 뭍은 물들이 아래 문턱쪽으로 떨어지는데
    그게 방쪽으로 떨어져서 바닥으로 스며들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적폐청살-x4h
    @적폐청살-x4h 4 года назад +48

    수압체크는 변기물 내리면서 해야 잘측정되요. 난방체크는 채광좋은 남향집은 필요 없습니다. 벽두드려서 합판있는지도 봐야하구요. 노인이 주인인 집 초등학생이 10분청소한 수준입니다 청소업체가 아주 개판으로 하죠

    • @적폐청살-x4h
      @적폐청살-x4h 4 года назад +1

      전세집은 본인이 다수리해야하는데 맞나요?..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6

      오 좋은 조언이네요^^!
      전세집이라고 해서 모두 세입자가 수리하는건 절대아닙니다
      대수선(누수,보일러 고장 등)은 주인이 소수선(전등교체 등)은 세입자가 하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특약을 걸었을 때는 변동이 있구요

    • @적폐청살-x4h
      @적폐청살-x4h 4 года назад

      @@homescovery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Dednahype1395
    @Dednahype1395 Год назад

    하나하나 다 요구해야하는 이유가 나중에 방뺄때 정말 만에하나 양심뒤진 집주인이면 이거 왜 이러냐고 물어내라고 오리발내미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 왔을때 하자있는거 다 말하세요 아님 사진을 찍어두던가
    그리고 방바닥과 벽이 맞닿는 곳을 실리콘으로 마무리했는지도 잘 보세요 무조건 실리콘칠 해둔곳으로 가셔야합니다
    안그러면 곰팡이 올라오고 날벌레 잔벌레 엄청나옵니다 그리고 난 빡대가리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는 사람은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1층에 음식점이 없는 "신축" 원룸을 갈 것
    둘째 방에 딱 처음 들어갔을때 꿉꿉한 특유의 습한냄새가 나면 바로 런칠 것.
    이 두가지만 지켜도 이상한 방은 다 거를 수 있음
    원래 원룸을 계약 할 때는 방을 나갈시 청소비를 무조건 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이 더러운 건 집주인이 청소비를 청소하는데 쓰지 않고 슈킹했다는 소리겠죠? 여러분의 요구는 정당한 요구입니다 진상짓이 아니고 눈치주면 한대 치세요

  • @샤샤샤-q2l
    @샤샤샤-q2l 4 года назад +330

    한달에 4,50 받아먹으면서 기본적인 것도 관리안하는 집은 안들어가야됨

  • @likeme1650
    @likeme165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동산 직거래 해보신분들 계시나요? 직거래 어떤가요?? 부동산 안거치니 혹 나중에라도 문제 생기는 경우 있을까요?

  • @메삼잭
    @메삼잭 4 года назад +53

    당연한거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집구하러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처음이면 이런 간단한 메뉴얼이라도 보고 안보고 가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 @kkh1395
    @kkh1395 3 года назад +1

    이런말 했더니 다른데로 가보라고 화내면서 짜증나는 손님이라고 혼자말을 하네요....너무 다 트집잡으면 안되고 잘살펴보고 꼭 할 얘기만 하먼될듯~나머지는 싫은게 있으면은 별로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른집보문될듯ㅎㅎ

  • @dlwjddn1227
    @dlwjddn1227 Год назад +3

    1. 방향체크
    2. 수압체크
    3.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지 체크
    4. 세탁기 내부 체크 (세제 입구, 고무)
    5. 후드체크
    6. 수납공간 내부상태 체크
    7. 창틀 곰팡이 체크
    8. 블라인드 있다면 상태 체크
    9. 바로 앞에 집이 있는지 체크
    10. 분리수거 장소 체크
    11. 냉장고 체크
    12. 화장실 상태 체크
    13. 세면대 상태 체크
    14. 배변 수압 체크
    15. 잠자는 곳 체크
    16. 누수 자국 체크

  • @스그나-c4f
    @스그나-c4f 4 года назад +2

    1.방향체크
    2.수압체크
    3.따신물나오나ㅡㅡ확인
    4.세탁기 내부체크
    5.가스후드 체크 전등 처크
    6.수납공간 내부체크 삐걱거림 들림ㅡㅡ
    7.창틀 곰팡이체크♡
    8.블라인드 있으면 상태체크
    9.서로 심하게 앞집과 붙어있을 경우♡
    10.분리수거 위치 체크ㅡㅡ
    11.냉장고 내부 상태 체크ㅡㅡ 악취♡
    12.화장실 체크 구석구석체크
    수건걸이함 유무 수건함 유무
    13.배변 수압 체크
    14.세면대 상태 체크 따신물 확인♡
    들썩들썩 확인♡♡
    15.매트리스 탄력 확인♡♡♡
    16누수자국 체크♡♡♡
    물 새면 젖는다♡ 곰팡이 핀다♡
    17.중개사와 기싸움 이기기♡♡♡♡

    • @스그나-c4f
      @스그나-c4f 4 года назад

      벽 두드려 보고 주먹이 아프면 공구리
      안아프고 경쾌한 소리나면 합판♡

    • @스그나-c4f
      @스그나-c4f 4 года назад

      창쪽 벽 축축하거나 젖어있는 느낌 들면 결로♡

  • @뽀송홈케어
    @뽀송홈케어 3 года назад +6

    에어컨 송풍구 쪽 날개를 젖혀서 송풍휀안을 본다거나 덮개를 열고 필터망 청소 상태를 보고 추가 청소를 집주인 분께 요구 하세요

  • @user-streamingservice8uk
    @user-streamingservice8uk 4 года назад +1

    아직도 집을 저따구로 내놓는 집주인도 있나요... 요즘은 주거에 기준이 높아져서 거의다 풀옵션 제대로 해놓은 상태로 준비해놓아요. 오히려 수압 등 이런 기본적인 것 말고 주변에 음식점이 있다면 덕트 방향을 확인해보세요. 음식냄새 때문에 창문 못 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요.

  • @banzzak._.
    @banzzak._. 4 года назад +11

    붙여두는 바퀴벌레 퇴치제나 비슷한거라도 있는지도 체크해야함 붙어있다면 바퀴벌레가 나와 붙였을 가능성이 큼!! 1층이 음식점이 아니면 더 좋음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원룸 구한 첫날밤 에어컨 틀었는데 에어컨 바람과 바퀴벌레 시체들이 함께 날라왔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끔찍해요 ㅠㅠ

    • @jihwanpark9584
      @jihwanpark9584 4 года назад +3

      생각만해도 지옥이다

    • @또이-d1e
      @또이-d1e 4 года назад +1

      으~~ 진짜 놀라셨을듯;

    • @키벨-v1o
      @키벨-v1o 3 года назад +2

      와 트라우마생길듯

  • @MiMi-h8p7t
    @MiMi-h8p7t 4 года назад +2

    20살때 처음 원룸자취하는데 대학 바로옆이라 술처마시고 새벽에 ㅈㄴ 시끄럽게 하는 ㅅㄲ들 많앗음.. 심지어 불법개조(?)해서 만든 원룸이라 가상의 벽 하나로 나뉜거라 말하는 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방음 ㄴㄴ 옆집소리만 들리면 몰라 원룸 입구부터 계단 올라가는 소리. 대화하는소리 등등 마이크 대고 울리는 것처럼 너무 소음 심했음 한 그렇게 한 2년 정도 사니까 원룸에서 젤 중요한건 방음임.. 담에 이사갔을때 방음테스트 해볼라고 의자 하나들고 한 3시간정도 앉아서 있어볼라 할 정도로 방음 확인꼭해야함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3시간동안 방음확인 산박하네요

    • @다슬기-v6f
      @다슬기-v6f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생긴거만 벽이지 그냥 합판 하나 대놓은 것 같음. 전화통화 말소리가 선명하게 다 들림.

  • @방글동글-f8v
    @방글동글-f8v 3 года назад +15

    1.방향
    2.물틀어보기 수압
    3. 남방 뜨신물 잘나오나
    4. 구석구석 (세탁기 고무때와 세제통, 환풍기, 전등, 내부 서랍장 열러보기, 창틀 곰팡이, 블라인드 내려보기, 냉장고 열어보고 냄새)
    5. 화장실 (코드, 수건걸이 만져보기, 변기물 수압, 샤워기 수압)
    6. 침대 매트리스
    7. 천장 벽지 누수 누런거,곰팡이 확인

  • @유성팬-g1y
    @유성팬-g1y 4 года назад +51

    침대상태도 확인하는거 중요해용... 전 이사왓는데 침대가 좀 삐걱거려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더니 얼마뒤에 침대 밑부분이 꺼져서 다쳤어요 ㅠㅠ

    • @하루야채-j2i
      @하루야채-j2i 4 года назад +6

      침대 커버가 씌워져있다면 위생상태도 확인하세요 방 볼때부터 매트리스 커버에 얼룩이 있었으나 그냥 계약 후 방 뺄 때 집주인이 5만원 물어내라고 한 경험이 있음 별의별 방법으로 세탁해서 돌려줌 매트리스 커버 하나에 5만원을 요구하는 자체가 비양심

    • @황가연-d7o
      @황가연-d7o 4 года назад +4

      @@하루야채-j2i 그래서 입주시에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ㅠㅠ

    • @박은경-z6o
      @박은경-z6o 4 года назад

      엇... 침대도 꺼져있고 커버도 씌워져있었는데 걍 침대 빼달라고 해야겠네요ㅠㅠ

  • @myhomeinsulation
    @myhomeinsulation 4 года назад +60

    단열 시공팀입니다
    원룸 단열은 최대한 저렴하게 짓는 공사가 대부분이라 다 거기서 거기고 일반인이 확인하기 어렵고요 단열 따질라면 신축아파트가 좋습니다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2

      답변 감사합니다^^

    • @adeifefje
      @adeifefje 3 года назад

      신축 빌라는 단열 어떤가요? 작년 9월 시공인데

    • @myhomeinsulation
      @myhomeinsulation 3 года назад

      @@adeifefje 신축 빌라에서 단열은 기대마시길

    • @adeifefje
      @adeifefje 3 года назад

      @@myhomeinsulation 헉.. 그런가요.. 슬프네요 ㅠㅠㅠ

    • @ripple7605
      @ripple7605 3 года назад +1

      공사 개판으로 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네? 품질검사도 안받냐? 하여간 이래서 대기업 건설그룹이 지은곳 가야돼 사람 사는 집 짓는 것들이 누가 관리감독 안하면 아주 그냥 개망나니 짓을 한다니까

  • @kimkyeongeun
    @kimkyeongeun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중개사들지들은 수수료 집만 보여주고 그렇게 많이 ㅊ 먹으면서 뭐 불만 얘기하면디게 짜증내드라 어이없음 저는 전에 원룸 들어갈때 가스렌지가없던데 중개사가 가스렌지 는 주인이 새걸로 사줄거라고하길래 그부분도 생각을해서 들어간건데 주인아줌마가 갑자기 말바꿔서 누가 주기로 했다면서 그거쓰라고 하면서 1층에 주인아줌마 카레인가 했을때 들고가서 좀먹으라고 하길래 싫다고는 말못하잖아요 솔직히 ㅋㅋ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오긴했는데 솔직히 새거준다고해놓고는 갑자기 남이쓰던걸 준다고 하는데 짜증나서 중개사한테 얘기를 했더니 중개사가 음식받아먹었다면서? 그러대요?ㅋㅋ 주인아줌마가 음식준거 받아먹으면 그러기로 합의한건가? 어이가없었음 결국은 새걸로 사주긴 했는데 중간에 좀 짜증났음 뭘 요구를 하기도 눈치가 보여서 중개사 지들은 방만 보여주고 돈 중간에서 많이 챙겨먹으면서 뭔요구하면 귀찮아서 짜증내고 또 뭔일 생기면 지책임아니다 나몰라라 하는듯

  • @hei_muse
    @hei_muse 4 года назад +7

    ㄱㅖ약서 쓰기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야 했는데 ㅠㅠ
    하... 집주인 할머니 곰팡이 쩔은 의자도 그냥 방석사다 쓰라하고 ㅠㅠ 주위 마땅한 원룸이 없어서 그냥 계약했네요 ㅠㅠ 세탁기 이런건 열어보지두 않구.. ㅠㅠ입주청소도 다른 호실 보니깐 집주인 할아버지가 하는거 같던데 ㅠㅠㅠ ... 나갈때 청소비로 7만원이나 내라구 하구 ㅜㅜ 첫 계약이라 부족한게 넘 많았어용 ㅠㅠ

  • @유마-j1g
    @유마-j1g 4 года назад +2

    문도 흔들어서 소리나는지 확인해보세요 바람불면 문이 흔들려서 소음이 발생하는 집도 있습니다.

  • @susa1165
    @susa1165 4 года назад +106

    원룸 잘 안나가는 동네면 모를까.
    내가 들가려는 가격이면 방 나오는족족 다나가는 그런 동네일 경우
    저런거 하나하나 지적하다가는 집주인이 걍 계약 안한다고 할것 같음.

    • @user_LadyRanjjang
      @user_LadyRanjjang 4 года назад +20

      그러면 다른 곳이랑 갈 수 밖에 없죠.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건데 집주인으로서 집을 관리해주고 체크해주고 하는 의무가 있는데 제대로 수행해달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겁니까? 안해주겠다는 집주인과 향후 계약해서 무엇이 고장나서 고쳐달라고했는데 안고쳐줘서 생활에 불편함 격는 것보다 자신의 발품 팔아서라도 계약 전에 좋은 집주인 분 만나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 @susa1165
      @susa1165 4 года назад +34

      @@user_LadyRanjjang 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저는 저 영상에서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는게 잘못되었다는 행동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방나오는 족족 다나가는 그런 동네인데 집주인이 저런거 다 감안해줄사람이 어딧냐 이런거죠.
      솔직히 말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않아 보이니까 그런거죠.
      발품팔아서 더 좋은집얻을수도 있는거겠고 님말처럼 그런 좋은 집주인 만나면 당연히 좋겠죠.
      그런데 제가말한 그런동네에서 그런 집 찾기 쉬울까요?
      다 감수하고 어느정도 맞춰 살게됩니다.
      막말로 원룸 구하는 사람중에는 진짜 잠만 잘곳이 필요해서 이런저런 조건 다 안따지고 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할 경우 보일러도 필요없다고 전기장판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원룸이 넘쳐나는것도 아닌데 어찌보면 이것도 경쟁인데
      서랍장이 삐걱거리는데 안고쳐 준다 세탁기가 좀 더럽다 등등 이런거 다따지면서
      이사람들 재치고 방 구할수 있을까요?

    • @김히쥐
      @김히쥐 4 года назад +22

      마자요 저 계약할때 무조건 그 동내에서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했는데.. 이따 다시 찾아와도 되냐니까 지금 안할꺼면 계약 안해준다고 난리쳤음..여긴 나오는 족족 바로바로 나간다고 그리고 알아서 다 하는거라고..

    • @마키2-w6y
      @마키2-w6y 4 года назад

      특히 대학교 앞....ㅂㄷ

    • @복숭아-n6i
      @복숭아-n6i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저도 방이 넓어서 좋긴한대 냉장고가 곰팡이랑 삐걱거려서 말씀드렸더니 냉장고는 하자없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ㅠ 청소는 해준다고 했어요 근데 그 주변엔 그 집이 제일 넓고 괜찮아서 그냥 계약했네요..ㅠ

  • @JJ-rz6ce
    @JJ-rz6ce 4 года назад +2

    화장실 환풍기, 방충망 에어콘,TV ,렌지 등등 다 켜봐야죵 무엇보다 윗층 누가사는지 층간소음이면 또 옆집 앞집 애완견 소음 또 주변에 무속인들 불교인들 조선족들살면 향피우고 골치아픔 토나옴 또 주차공간 건물에 식당있음 저층은 편의점 있음, 담배냄새 연기 음식냄새 쓰레기 분리수거 처리깨끗한지중요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3 года назад

      동남아, 조선족들은 새벽 대낮부터 통화함... 왜 그러고 사는지도 이해 안가고

  • @껄룩껄룩-s8c
    @껄룩껄룩-s8c 3 года назад +5

    원룸 방음 절대안됨
    건축물대장에 있는 층수와 가구수 랑 실제란 다르면 관할구청 건축과 신고 고고씽 하세요

  • @자두-s8f
    @자두-s8f 3 года назад +3

    근데 저는21살때부터 자취해서 지금14년정도 원룸, 투룸 생활해보고, 수많은 집들을 보러다녔지만
    막상 저렇게 1개씩 다 확인하고 들어갈수 있는집이 없어요. 이게 가장 현실일걸요?
    물론 모든걸 충족하는집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았고, 생각좀 해보고 4일뒤에 다시 방 보고 싶다고하니 벌써 다른분이 방계약금을 걸어두셨다고하더군요;;ㅎㅎ
    진짜 본인이 전부 맘에 드는집을 구할려면 돈많이 벌어서 본인집을 매매해서 리모델링하던가,,
    아니면 최소한 몇가지는 포기하고 남은집에 들어가서 살아야해요.
    부동산이나 집주인과 줄다리기하면,,,
    본인만 손해더라구요?ㅠ ㅠ
    내집있는게 가장 좋은데 형편상 남의집에 임차인으로 들어가서 살아야되는데
    제가 지금까지 본 원룸만해도60채가 넘는데
    이중에 제가 원하는 13가지 조건 충당하는집은 겨우2채밖에 안되었어요!
    그나마 그 2채도 월세가 굉장히 비샀고,
    그리고 인기방이라 잘나갔어요.
    결론은 내가 원하는 모든조건의 집을 구할려면
    돈을 많이 줘야하고,
    좀 싸게 들어갈려면 몇가지는 포기해야되요.
    절대 싸고 좋은 집은 없어요

    • @homescovery
      @homescovery  3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입니다...ㅜ

    • @SproutinW
      @SproutinW 3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 @냥냥-t3g4q
    @냥냥-t3g4q 4 года назад +8

    방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가벽 세워놓은거 같은데 엽집과 벽 두께가 10센티 정도 되는거 같은데 티비소리에 말소리에 방구소리 밥짓는소리 쿠쿠 전자녀 소리 설거지하는소리 다들림 ㅋㅋㅋㅋ

  • @Apple24256
    @Apple24256 2 года назад +3

    열어보고 몇가지 요청하면 인상 안좋아짐..
    사실 원래 요청하는게 맞긴 하나 월세사는 입장에서는 말하기 힘든건 사실..

  • @ejj8177
    @ejj8177 4 года назад +14

    첫 자취방 구할때 이런 점 알아서 계약서 쓰기전에 뜯어진 싱크대 시트지(나무판까지 뜯겨서 날림), 기름때 찌든 주방 다시 청소해달라고 요청하고 계약서에까지 썼습니다.
    막상 입주날 보니 뜯어진 싱크대는 다이소에서 사온듯한 맞지도 않는 색 시트지를 잘라 붙여놔서 떨어지려했고, 기름때는 그게 최선이랍니다. 그리고는 양해를 부탁한다고ㅋㅋ 너무 어이가 없는데 이미 이사짐 다 들고 온 상황이라 결국 제가 다시 다 청소했습니다.
    계약서에 특약으로 청소 다시 해주는 거 기입했다고 맘 놓지 마시고 재입주청소 요청하셨으면 꼭 입주 전에 다시 가서 확인하세요 모두들....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ㅜㅜㅋㅋㅋ아이고 극현실적인 부분이네요

  • @도꾸님
    @도꾸님 4 года назад +2

    누구다아는사실이긴한데
    근데 요즌방들보면 집주인이든 관리인이든 이방을 누가 들어오라고 해놓으건지 진짜 개판처럼관리해놓고 월세받아먹울려고 그럼누가둘어와
    쫌관리좀잘하고 방깨굿하면 30에들어갈려햇던것도 깨굿하면 40에구냥들어간다하깃다 요즘 방너무더러워 관리를안해

  • @huiyahlee4438
    @huiyahlee4438 4 года назад +9

    오래된집은 장판 고정해주는 몰딩이 없다면 한번 들어봐야 해요 어느집은 바닥 누수 흔적에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에어컨 벽쪽으로 종이를 넣어봐서 젖은 흔적이나 먼지 곰팡이도 체크가 필요해요
    싱크대 바닥 부분 도 필수

  • @sues167
    @sues167 3 года назад +15

    집은 가격만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하면서 좋은집은 흔하지 않죠. 저렴한집 찾으시면서 저런세세한 부분들 요구하시면 공인중개사 입장에서 피곤할수 있어요. 컨디션 좋은 집 구하시려면 그만큼의 가격을 올려서 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homescovery
      @homescovery  3 года назад +1

      이것또한 지당한 말씀 탁 치고갑니다

  • @Carrot_Yummy
    @Carrot_Yummy 3 года назад +11

    1 방향
    2 수압
    3 따신 물 잘 나오는지
    4 세탁기 내부 상태
    5 후드
    6 수납공간 내부상태
    7창틀 곰팡이
    8블라인드 있을 경우 상태
    9 서로 심하게 앞집이랑 마주보는지
    10 분리수거 위치
    11냉장고 내부 상태
    12 화장실 상태
    13 배변수압
    14 세면대 상태
    15 침대 매트리스
    16 누수자국
    제가 보려고 남겨놓을깨ㅔ요

  • @user-kg6om9ps6o
    @user-kg6om9ps6o 2 года назад +2

    소리 민감하신분들은 냉장고 밖에 있으면 좋고 배란다 있으면 안꿉꿉해서 좋아요

  • @juholee9600
    @juholee9600 4 года назад +102

    집 주변에 하수구 체크 해야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버려져 있고 더러우면 바퀴벌레랑 동거합니다

    • @유-f4g7u
      @유-f4g7u 3 года назад +7

      이걸 어떻게 체크해야하나여??ㅠㅠ

    • @김말이-w6t
      @김말이-w6t 3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단지 주변 하수구를 어떻게 찾나요....?? 건물 근처 하수구 구멍을 찾으면 되나요..?

  • @여름향기-e2v
    @여름향기-e2v 2 года назад +1

    결국은 돈이 문제지. 저런거 다 해결해주면 그거 그대로 집값에 포함됨.
    비싸면 당연히 집주인이 해주겠지만, 싼집같으면 그냥 콧방귀도 안뀌고 다른사람 구하면됨.
    세입자도 돈 내고 사는거니깐 당연히 요구할수도 있는 권리고,
    임대인도 공짜로 돈받는거 아니니깐 자기 권리가 있는거.

  • @nananaa380
    @nananaa380 4 года назад +4

    에어컨 안쪽도 자세하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에어컨 키고 뭔가 목이 칼칼하길래 바람 나오는쪽을 봤더니 곰팡이가.....나중에 안쪽에 분해해서 보니까 아에 곰팡이가 쌓인 상태였습니다

  • @TyrantFox
    @TyrantFox 3 года назад

    일단 제가 코가 예민하다고 하도 들어서 그런가;;;
    전 처음으로 냄새부터 보는...
    1.들어서자마자 하수구 냄새나 퀘퀘쿰쿰한 냄새 나면 일단 감점 초대량 먹이고 시작.(트랩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2.방향
    3.창열고 주변 상황
    4.누수 상태인 벽지, 천장 체크(곰팡이상태)
    5.수압체크
    6. 모서리 좀 으슥한 곳 체크. 벌레 똥이나 쥐약(휴지에 말려있는 부스러기들)등이 놓여있으면 이것도 좀 싫;;
    7.냉장고 등의 손상 상태 체크
    8. 이외 생각나는 하자들 체크...
    였는데 영상과 다른 댓글 덕분에 배워갑니당
    근데 진짜 들어가자마자 하수구 냄새나면 아 슈바... 하는;;

  • @니가역겨워
    @니가역겨워 4 года назад +129

    꿀팁 정보 좋은데 10넘게 체크하면서 청소해달라 교체해달라 등등 요청하면 주인이나 방소개 해주는 분들이 표정이나 속으로 욕하거나..아니면 딴데 알아보라며 가라고 할거같음 😂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34

      ㅋㅋㅋㅋ저도 손님이 요구하셨을때 마음이 어렵긴하더군요..ㅎㅎ하지만 말할수있는 부분이기때문에 듣고 주인분께 얘기해드렸습니다

    • @winterjoe3372
      @winterjoe3372 4 года назад +86

      그러게요. 뭔 대단한 정보 알려 줄 듯한 영상인데 그냥 철이 없는 것 같음. 세입이라도 많이 해보고 이런 영상 찍나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공인중개사... 딱 공인중개사나 체크할만한 것만 알려줌. 꿀팁이라는게 고작 대부분이 디테일한 청소 상태임. 결국 공인중개사도 당장 계약 할 때 눈에 보이는 것 밖에 신경 안쓰는거임. 제일 중요한건 닦아서 없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요소 중에 세입자가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체크해야함. 이 사람 영상이 근본적으로 의미가 없는건 대부분 세입자가 소액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한게 대부분임. 저런거 따질 시간에 자기 조건(직장과 거리 등)에 부합하면 그냥 계약을 하고 자기가 해결해야됨. 정작 중요한걸 체크하지 않음. 제일 기본적인게 건물 소음이고 두번째가 냄새인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음. 어그로 성공이라 그런지 조회수는 높은데 구독자가 왜 이모양인지 알만함. 세입 고민 할 일 없는 곳에서 살면서 취미로 공인중개사나 하나 봄. 세입 팁을 공유할거면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세입자의 입장을 잘 알아야함. 세입 2년은 해보고 이런 영상 올리자.

    • @user-oc2dc7vc9e
      @user-oc2dc7vc9e 3 года назад +23

      @@winterjoe3372 혹시 이 중개사한테 뭔 원한있음?

    • @daewoo78
      @daewoo78 3 года назад +8

      @@winterjoe3372 세입자가 소액을 써서 해결한다는 주장이 말이 되는 소리냐 씹소리를 쳐 하고있어 소액이 들든 고액이 들든 새로 입주하는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새삥으로 만들고 리셋하는거지 이 따위 개소리를 60명이 좋아요 박는건 무슨 경우냐?

    • @winterjoe3372
      @winterjoe3372 3 года назад +14

      @@daewoo78 그게 당연이라면 당연인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렇지 무슨 동화속나라에서 살다 왔니? 어느 중고차 딜러가 침수차를 침수차라고 싸게 파냐? 현실적으로 직장 가깝고 접근성 좋고 그러면 내가 아쉬워서라도 들어가는게 현실이야 뭔 새삥을 만들어 세입자 받을 때 마다 건물 새로 올릴거냐?

  • @한동호-v4v
    @한동호-v4v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당한 사례인데 자취 때문에 전세 원룸을 계약 했는데 계약 했을시에 사람 빠진지 얼마 안됬다 창문 계속 열어놔서 먼지가 쌓인거다, 가스렌지 불 나오는곳이 2개지만 1개만 나와도 정상인거다, 창문 실리콘에 곰팡이랑 벽지에 결로 때문인지 누런 자국이 있고 에어컨과 세탁기는 말할 필요가 없죠 건물주는 에어컨은 필터만 청소하면된다, 세탁기는 깨끗하다 라고 했는데... 입주를 사정상 바로 못하고 (전에 살던 전세집에서 전세금을 안빼줌...)한달 뒤쯤 입주했는데 세탁기 뚜껑 안쪽에 곰팡이가 득실득실하고 세탁기에 먼지가 심하고 통돌이 세탁기에 있는 망이 뭐랄까? 유적지에서 꺼낸듯 마냥 황색으로 썩어 있더라구요... 이미 계약서는 썼고 집 빠져나가기전에 가계약금을 걸어라 해서 걸었고... 대학 갓 졸업한 취준생이라 어쩔 수 없이 들어갔는데 세탁기 같은 경우는 집주인한테 건의 해서 비용청구를 해도되는 사항인가요?? 학교 교수님의 지인의 건물이긴한데 전 솔직히 전세금을 싸게 해줄 필요는 없었거든요.... 열심히 일해서 전세금을 모았던거라 근데 전세자금을 싸게 해주셔서 말하기가 난감한 상황이 되버렸거든요
    영상에 나온 세탁기 청소를 요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에 살던 세입자가 더럽게 쓴거같아서 완전분해식으로 청소를 의뢰할려고하거든요. 에어컨은 사용안한다 치고... 그리고 서론에 말했듯이 사람이 빠진지 1~2달 됬다고 하지만 전기세 미납 종이 날라온거 봤을때 작년3월부터 미납.... 즉 거진 1년동안 비었다, 계약서상에 나갈 때 청소는 입주시와 똑같이 한다, 위반시 청소비 10만원, 이렇게 적혀있는데 청소는 전혀 안되있었고... 된통 당한거 같고 1년동안 비어있으면 무조건 안들어갔을건데.... 계약을 위해 건물주가 속인 경우에 따라 전세 계약을 번복할 수 있는 사유인가요??

  • @이탕-f6j
    @이탕-f6j 3 года назад +58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해주는 주인이거의 없다는거...왜 유난이야 하는분들이 많은게 현실적으로 유감이죠

  • @김캬컄-e2y
    @김캬컄-e2y Год назад +1

    제가 오늘 이영상보고 하나하나 따지고 복비깎는것도 시도해보고 다해봤는데 진상취급하던데ㅋㅋ
    등본 건축물대장 상태 괜찮아서 계약하긴했는데 좀 기분이 찝찝하네요

    • @homescovery
      @homescovery  Год назад

      세상에 깍지말아야할게 복비,세무서비,치과비,변호사비 등이 있습니다 ㅎ 화이팅

  • @니나노-d9k
    @니나노-d9k 3 года назад +35

    집주인분도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 @samsamMSI
    @samsamMSI 4 года назад +1

    벽 구석 곰팡이 확인
    벽에 손 대보고 온도 확인
    침대 매트릭스 꺼짐, 소리 확인
    에어컨 및 세탁기, 냉장고 안 청소 확인
    수압 및 온도 체크, 배수 확인
    벌레 여부...
    그 외
    화장지고리 위치 확인
    기본 관리비 확인

  • @수달-n7h
    @수달-n7h 4 года назад +18

    솔직히 매트리스같은경우까지는 오버인거같고 수리해야하는부분이랑 청소부분만 하면 괜춘한거같아요 물론 얼마냐에따라 달렸지만요

    • @homescovery
      @homescovery  4 года назад +3

      그렇죠. 하지만 매트리스가 너무 더러울 경우에는 얘기하셔야합니다

  • @Citursjuice
    @Citursjuice Год назад +2

    근데 이것도 빈방은 가능한데 거주하고 있는 방을 보여달라고할때 서랍열고 이러기 좀 불편하더라 ㅋㅋ 빈방 한정으로는 꿀팁이 맞습니다

  • @이효은-f6z
    @이효은-f6z 4 года назад +10

    오피스텔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쓴 에어컨,세탁기를 업체불러서 청소하고싶은데 비용부담은 집주인이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유ㅠ.. 안해준다고해서ㅠㅠ

    • @unak-
      @unak- 4 года назад +12

      에어컨이나 세탁기는 집주인이 해주는거맞아요.
      전구나 배터리같은건 개인이하는게 맞다고하구요.
      보통은 이사오고 여름되기전에 집주인이 에어컨관리한번 해주는게맞고
      세탁기같은경우 너무 더럽거나 청소가안된거같으면 요청해도 괜찮아요.
      안해준다고하면 먼저사비로 하고나서 청구해도되냐고 물어보구요.

  • @yayayayayauauaua
    @yayayayayauauaua 4 года назад +2

    음... 내부 시설 곰팡이 청소상태 등을 지적하는것은 솔직히 부차적인 문제인것 같네요... 1. 소음(샷시 상태 확인, 주변도로 교통, 통행량 확인) 2. 주방(분리형아니면 집에서 취사하기 힘듭니다, 냉장고도 방안에 있으면 시끄러워요) 3. 층수(1층은 피하기) 4. 쓰레기처리(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처리가 용이한지) 5. 오너리스크(학교근처 자취라면 학교 커뮤니티에서 건물이름으로 꼭 검색해보세요) 6. 방범(여성이라면 너무 으슥한데는 위험합니다) 7. 가구 ( 침대가 옵션일 경우 매트리스를 몇년이고 쓰기 마련인데 꺼진상태라면 허리에 안좋으므로 교환요청) 정도를 더 봐야 할것 같네요 난방방식, 수도, 전기, 가스(는요즘 거의 안들어옵니다), 인터넷등 부수 관리비용도 확인하셔야해요

  • @성이름-x8u3f
    @성이름-x8u3f 3 года назад +7

    아랫층에선 담배연기 옆층에선 화장실소음 윗층에선 뒷꿈치 걸음걸이 ㅋㅋㅋ 내집 여기가 스윗홈이네 흐흐~~ 이 건물 망치로 부셔버리고 싶은 생각 하루 오조오억번

  • @박건태-f1q
    @박건태-f1q Год назад +1

    겉은 멀쩡해보이는데 화장실 세면대 배관이나 주방 싱크대 배관에 트랩설치도 안해놓은집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 집에 당첨됐는데 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서 제돈주고 트랩설치했네요
    트랩은 커녕 싱크대 주름관이 바닥 배관에 고정조차 안되어있고 덜렁덜렁 꽂혀있더라고요
    바퀴벌레 올라오라고 활짝열어놓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