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성공에 대해서 지분이 없으면서 주주가 되려고 하니 안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이거 진짜 명언임. 그래서 돈 많고 성공한 남자들이 자기 말 잘 듣는 고분고분한 여자 고르려고 하는 거. 본인의 성공은 본인만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으니 벗겨먹으려는 여자를 1순위로 경계하는 거. 당연히 어렵고 없을 때부터 곁을 지켜준 여자라면 성공했을 때 그 여자에게 모든 걸 바쳐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남자고. 요즘 신혼부부들 돈관리도 각자 하거나 남자들이 아내에게 안넘기려고 하는 것도 평범한 남자들한테도 이런 경향이 점점 스며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아내가 부잣집 딸이면 공주병일 확률도 높음.. 지인 아내 부잣집딸내미인데, 장인어른이 집이랑 차 다 해주심. 근데 오냐오냐키워서 부부싸움만 해도 쪼로록 친정가서 아빠한테 이르고, 가관임..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커서 남편이 수발들어야하고. 뭐든 댓가는 있다. 남녀 떠나서 독립적인 사람만나세요.
요새 상위권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이혼할때 재산분할 당하는거임.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을 결혼생활 몇년 했다고 홀라당 가져가는걸 두고 못보는거지. 요새 판례들이 하도 이상한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여자쪽 재산도 많으면 이혼할때 재산분할은 안당하니까 여자쪽 집안을 가장 먼저 봄.
남자가 인정하는 여자는 두가지 이죠 1. 전우 : 본 영상처럼.. 열매 부터 공동 투자자로 자신의 성공의 흥망을 같이한 전우 입니다. 전우와 다른 여자는 같아질 수가 없습니다. 2. 트로피 : 이것은 이미 성공이후 만나는 여자들인데.. 사실 이것은 트로피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떤 트로피냐만 달라지고. 2-1 나의 성공을 빛내줄 어리고 이쁜여자 2-2 앞으로 생길 나의 실패를 커버해줄 재력이 튼튼한 여자 두가지로 나눴지만. 성공한 자 입장에서는 두가지 다 적당히 가지고 있는 여자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밸런스 세팅 ? 성공한 남자의 계산기 두들기는 속도는 여자의 아래가 아닙니다. 아래였다면 성공을 하지 못했겠죠. 근데 요즘 퐁퐁남 이론이 일리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2-1 의 케이스가 잘팔리던 시대는 지났고. 2-1하고 연애만하다 2-2 하고 결혼하는 테크도 공공연히 진행되는 대세이고. 2-2 테크타고.. 두집살림이라는 테크도 가능하여. 선택지가 다양하죠. 그리고 어리고 이쁜녀자는 나이를 안먹는게 아닙니다. 10년 지나면.. 안어리고 안이쁜 여자가 되어있을텐데. 트로피 위치라면 여자를 바꾸고 싶을 겁니다. 헌데 2-2는 보험이 없어지게 되므로 쉬운 선택은 아니죠. 재력이 튼튼한 여자(장인이 잘나감)는 이런면에서 지배권을 유지할 수 있죠.
'지분' 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 하셔서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친구들한테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지분이 없는 관계는 그 사람도 어느 정도 완성된 완제품을 보고 왔다는 생각에 끈끈함이 약하고 무너지는 것도 쉬운 것 같습니다.
상위권 사람들은 대체로 3부류중 하나입니다 1. 끼리끼리 - 서로 아쉬운것도 없고 살아온 결도 비슷하고 만나면 시너지 아니면 최소 현상유지가 되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거죠 둘다 아쉬운것,불편한것 없이 크고 자라왔고 앞으로도 거의 대부분에 불편한것들은 돈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잘 맞는거죠 2.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 - 돈 많은 남자에게 여자는 티끌만큼도 아쉬운존재가 아닙니다 내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다가오는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이뻐도 연예인 1티어급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렇게 자기 인생 재밌게 잘 살다가 나중에 결혼할때 되면 결혼할 여자는 기준에 맞는 사람 선택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는 본인이 이미 너무 많이 가졌기 때문에 다른부분을 많이 보고 평범녀를 선택할수 있지만 이 평범녀도 여자들이 볼때는 눈코입 갯수가 자기랑 똑같고 진짜 높게 쳐줘서 외모는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나한테 잘하고 부모님께 잘하고 아이도 잘 돌보고 욕심내지 않고 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자가 다른사람과 결정적으로 다른것중 하나가 바로 눈입니다 선구안 그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고 눈코입 똑같다고 똑같은줄 아는 눈으로는 백날 천날을 봐도 절대 알수 없습니다 3. 물려받은 사람 - 선구안도 떨어지고 물려받아서 사회생활 경험도 많이 적고 해서 간혹 진짜 평범녀 혹은 악녀에게 걸릴수 있습니다 근데 이 사람도 너무 높은 벽을 넘어가야해 바로 부모님 물려받은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앞으로도 물려받아야기 때문에 낚시바늘에 걸린 고기처럼 부모님에게 코가 뀌어 있습니다 절대 거역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령 남자가 사랑으로 거역하고 극복한다해도 과연 무탈하게 결혼생활 이어갈수 있을가요? 부자가 남과 다른 두번째 사람을 부릴지 안다 그런 사람이 과연 결혼했으니까 눈에 차지도 않는 며느리 순순히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돈 알기를 우습게 알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겁니다 그사람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부자에요 위에 열거한것중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이틀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세상 모든일에는 그냥이 없는거에요 어쩌다 우연히 부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서 그냥 순순히 넘어가서 남에 돈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살수 있다? 로또보다 확률이 낮습니다 부자는 그냥 부자가 된게 절대 아니라는것 정도는 자각해야지요
이번에 모가디슈로 또 한 번 흥행을 보여준 류승완 감독이 예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결혼 너무 일찍해서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아내는 내가 아무 것도 아닐 때 나를 사랑했고 옆을 지켰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도 내 사람으로 있어준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현실이 정말 심각한건 자기가 상향혼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다는겁니다. 자기는 저정도 남자를 만날 자격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자신이 상향혼을 원한다는걸 알고 있다는건 최소한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있는겁니다. 근데 요즘 보면 자기정도면 남자가 최소한 어느정도는 되야된다고 하는 조건들이 자기가 갖춘것보다 훨씬 높더군요~ 그러면서 제대로된 남자가 참 없다고ㅎㅎ
남자입장에서 상향혼을 하겠다는 여자들이 좀 우스운게.. 일단 성공한 사람들은 어쩌다 성공한 사람이 드물고 성공할 능력이 있어서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능력 안에는 내 일과 업무를 해나가는 능력은 물론이고 냉철한 판단력과 계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감정선을 파악하는 능력도 대단해요.. 처세술 도 대단하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믿을건 젊음과 미모 밖에 없는 여자들에게 넘어가는게 정말 드물어요.. 오히려 되묻고 싶은게 당신이 그 남자를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는건 아닌가요? 좋은말 하고 상대 칭찬하는데 돈 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동료로서 아는 지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위한 능력남의 칭찬과 매너에 저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있고 나한테 빠져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닌가요?
님의 의견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TV드라마에 나오는 것과 같이 얼굴만 반반한 여자가 재벌2세랑 진정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거나 아예 없죠. 근데 그래도 역사적 사례로 그저 젊음과 외모만으로도 성공한 상위남과 결혼하거나 사실혼을 맺는 경우는 꽤 있었습니다. 민주정으로 유명한 페리클레스는 60살에 이혼 하고 나서 28살 미모의 무용수랑 재혼했고 나폴레옹과의 트라팔가해전으로 유명한 넬슨제독도 나체춤과 공연으로 유명한 당대 런던사교계 최고 미녀로 통하는 엠마 해밀턴이랑 사실혼 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낳고 유산까지 물려줍니다.
이밖에 오로지 젊음과 미모밖에 없는 여자가 역사에 남을만큼 큰 성공을 한 상위남과 이어진 사례는 많으나 두가지가 극복해야 할 핸디캡이 있죠. 일단 나이차가 기본 열몇살이상 차이 나고 남자는 대부분 결혼해서 유부남인 상태거나 이혼한 상태의 돌싱이었다는 것이구요. 앞서의 페리클레스나 넬슨은 양호한 경우고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케네디와 마를린 몬로 등등 대부분은 예쁜 여자를 엔조이만 하고 버리는 게 일반적이지 결코 결혼해주거나 일생의 반려자로 데리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글이 쓸데 없이 길어 졌는데 님 말씀처럼 TV드라마보고 그저 반반한 외모 하나 믿고 성공한 상위남에게 순애보 사랑 받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것은 정말 순진하다 못해 BBA GA같은 생각입니다.
그게 될 거 같았으면 지금의 혼인율과 이혼율이 나오겠어요? 그냥 한국여자들은 가부장제의 안 좋은 점은 피하고(독박살림, 독박육아, 시월드) 가부장제의 좋은 점(남자의 가족부양과 경제적 책임 즉 남편의 월급과 소득에 기생하는 편한 생활, 시댁에서 사주는 수도권신축아파트나 남자집 유산등등)은 그대로 취하는 이중잣대의 체리피커들입니다. 남자사회라면 이런 족속들은 일찌감치 극이기주의 얌체로 분류되어 사회적으로 매장되었겠지만 기성세대 5060들이 워낙 스윗하니 그 말도 안되는 이중잣대의 ㅍ ㅔㅁ ㅣ정책과 프레임 다 받아주니 결과는 비혼저출산 폭망! 앞으로 그로인한 노동인구 세금 내는 인구 감소로 세금/연금/의료보험부담 가중되고 가처분소득 급감, 소비급감, 내수폭망, 내수 서비스업 여자일자리 급감으르 이어지겠죠.
영상 내용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성을 만나왔습니다 세후 670정도 받고 있는데 0.01프로의 성공한 남자까지는 아니지만… 이성을 만날 때 집이 경제력 있거나 급여 높은 대기업 직장인이나 약사분들과 교제 했을 때 스트레스가 훨씬 훨씬 적었습니다. 소득이 많은 남자 분들은 연애하거나 결혼할 때 여자분의 소득이나 집의 경제력을 꼭 파악하세요. 본인 소득의 반도 안되면 힘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버는 사람이 좀 더 내면 안되냐는 찡찡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거르세요ㅋㅋㅋㅋㅋㅋ 2:20 정곡 찔림ㅋㅋㅋㅋ 4:49 두번째 정곡 찔림 4:57 세번째ㅋㅋㅋㅋㅋ 6:43 인정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업체 운영하는 남자와 24살에 결혼한 전문직 여잔데 진짜 이게 정확.. 잘난남자는 내가 꼬시는게 아니라 그냥 간택당하는거임ㅇㅇ 뭐 어줍잖은 스킬로 할수있는게 아님.. 솔직히 그런 스킬전수해주는 유튜버중에 진짜 상위권 남자이거나 아니면 상위권 남자랑 결혼한 여자 못봄ㅇㅇ
저는 단지 성공한 남자나 부자남자가 바보들이 아니다. (욕구불만 노처녀작가가 썼을 법한) TV드라마에서처럼 아무 메리트도 없는 평범한 여주를 (그래도 배우니까 외모는 1티어지만) 그저 얼굴만 반반한 여자라고 재벌2세나 전문직상위남이 순애보로 들이대고 한여자만 열렬히 사랑하는 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정도의 이야기만 적었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는 어휘나 표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단지 성공한 남자나 부자남자가 바보들이 아니다. TV드라마에서처럼 아무 메리트도 없는 평범한 여주를 (그래도 배우니까 외모는 1티어지만) 그저 얼굴만 반반한 여자라고 재벌2세나 전문직상위남이 순애보로 들이대고 한여자만 열렬히 사랑하는 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정도의 이야기만 적었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는 어휘나 표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와 주식 비교 미쳤다.. 이미 성공한 남자를 만나면 나에게 지분이 없다 성공할만한 남자를 키우면 내 지분이 있기 때문에 능력 차이가 나더라도 커버가 된다 이게 진짜 맞는 말 같네요 케이스도 엄청 많고요 주변에 이미 성공한 결혼 적령기 남자들 보면 미안한 얘기지만 급 안 맞는 여자는 솔직히 쉽게 보고 쓰다 치우고 소모품 취급 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별 볼일 없던 시절부터 함께해준 여자하고는 결혼도 많이하고 결혼하지 않더라도 대하는게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주식 비교가 또 걸맞는게 이미 성공한 우량주는 비쌉니다 적정 값 주고 사야해요 괜히 이상한 작전주 우량주인줄 알고 좋다고 탔다가 물려서 인생 망한게 낸XX 이나 정XX 같은 유명 연예인 분들이죠 ㅠ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것같아요 성공할만한 남자와 결혼을해서 키우는경우는 모르겠지만 키워서 결혼할거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성공해서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가 볼땐 케바케 인것같아요 누굴 만나던지 그냥 상대에게 본인도 꼭 돈이 아니더라도 줄수있는게 있는지 상대의 결핍을 채워줄수 있는지 각오가 필요할것같아요
@@reelsuper4737 한국 남자의 과반은 사회적 미디어적으로 심어진 여자에 대한 환상과 원아이더스를 믿는 블루필심프들이고 그들을 멍청하다고 한다면 뭐 님의 말이 맞겠지만 님이 잘 간파한다고 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님처럼 여자의 의도나 기만적 행동을 잘 간파하고 안 넘어가는 게 당연히 더 좋고 권장할만한 자세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님이 멍청하다고 분류한 남자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reelsuper4737 저도 그런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이용해 먹으려는 여자나 그저 얄팍한 잔머리 굴리면서 어장짓, 꽃뱀짓 하는 여자에게도 눈치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는지 맹목적으로 잘 해주는 호구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게 개선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애들이 다수니 도매급으로 남자 가치가 떡락해버린 시대같습니다.
고정 댓 저 여잔 연애 결혼관련 영상엔 꼭 있네 닉넴 바꿔도 누군지 알겠다 모 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고ㅎㅎㅎ 난 궁금한게 본인이 말한게 맞다면 그런 삶을 누리고 있어서 행복하다면 왜 굳이 이런 내용의 영상들을 따라다니며 저러는지 모르겠음 셋중 하나겠지 사실이긴 한데 지금의 결혼 생활은 별로 행복하지 않거나 아님 부러워요 소리가 듣고 싶은 관종이거나ㅉ 최악은 그냥 리플리 증후군인거고
그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한테 이런영상들만 추천영상으로 띄우니까. 그리고 이런류의 빈정거리는 글 진짜 많이보는데 내가 궁금한건 꼭 불행해야만 유튜브에서 댓글쓰는거임? 행복하먼 유튜브에 댓글쓰면 안되는거야? 뭔가 행복한 사람은 이럴것이다.. 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는거 아닐까?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박사는 온갖쾌락을 다 누리지만 결국 극상의 순간은 인간사회에서 모두가 공통으로 누리는 자유라고 하거든.. 난 그게 이해가 돼. 솔직히 내가 내 시간을 돈쓰는데 써도 되긴하지만 이젠 뭘 사는것도 지겹고 살것도 없고.. 세금처리 해야하니까 돈을 쓰긴써야하는데 진짜 돈쓰는것도 재미없음.. 근데 이런 영상에 막댓글쓰고 사람들반응보는건 질리지않아ㅋㅋㅋ 어쩌라고 이게 내 유흥인데.. 그리고 나 애초에 좀 유명한 페북 글쟁이었음ㅋㅋ 요즘처럼 유튜버들이 썰풀어주기 이전에 2012~14년도쯤에 내가 이런 연애, 사람심리, 사회이슈, 정치 관련글 쓰면 여기저기서 내 글 퍼가고 이랬음ㅋㅋ 남편이 결혼하고나서 페북지우고 조용히 내조하면서 살라고 해서 그렇지 아마 내가 인간 심리 유튜버를 했으면 제일 먼저 할사람이었을걸ㅇㅇ
크... 정말 정확하네요. 0.01%는 아니지만 ㅎ 돈 괜찮게버는 남자들은 부잣집딸 아니면 전문직. 딱 두 가지만 가능성 있습니다. 제가 전문직인데 같은 의사끼리, 아니면 의치 의한 치한 뭐 이런 조합이 대부분이고요. 아예 돈많은 집 딸이랑 결혼하든가.. 그래요. 10년전에는 내가 능력 좋으니까 예쁘기만 하면 됨! 이런 애들도 있었는데 집값이나 재테크 중요한거 대부분 알게되고는 평범능력 존예녀는 확률이 확 줄었습니다 (근데 결혼식장에서 후배들 와이프들 생각보다 존예녀도 없다는 ㅋ 대부분 평범. 나도 그럼)
다 떠나서 아웃라이어를 자신의 경우라고 착각하는게 가장 큰 패착일듯 합니다. 40넘은 여자가 세살 아래 남자를 충분히 만나고 월 2천버는 여자가 서울에 20억짜리 집있는 연봉 1억 전문직이나 사업가 만날수 있죠. 하지만 그런것들은 소수의 아웃라이어인 경우이고 적어도 나는 아웃라이어가 아니며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도 남자 못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걸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성공한 남자는 엄마가 키운 남자와 아내가 키운 남자 둘로 나뉩니다 제주변에도 상향혼한 친구가 있어요 엄마가 키운남자는 고부갈등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 지분이 많아서입니다 시댁은 패키지구매라서 시어머니갖던가 버리던가? 둘중 하나 전 될성싶은 남자를 골라 같이 키웠습니다 결혼10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정말 고생은 했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벌어드린 재산에 대한 내 지분이 있습니다 남편과 공동명의의 서울아파트가 있거든요 크게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두애들 키우며 재산을 모았습니다
사회 하류층 사이의 알파메일. 어느 정도 맞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경멸합니다. 본인의 인생 롤모델이 창녀나 창녀 거느린 남자가 아니라면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재밌긴하죠ㅋㅋㅋㅋ 근데 음.. 개개인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걸러들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제친구(여)도 짧게 결혼생활 하고 헤어지고 방황하던 때에 지금 남편 만나서 결혼햇는데. 제친구가 대기업 오래 다니면서 자그맣게 시작한 사업이 생각보다 잘되고 있어요(물론 남편도 도와줌) . 제가 사업 더 커지고 돈 많이 벌어도 지금 남편이랑 살겠냐고 하니까 자기가 가장 어렵고 힘들때 도와준사람이라서 평생 목숨 바쳐서 남편위해 살거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충분히 대주주될자격 있죠. 제친구 성격맞춰주고 하니까 제친구도 능력발휘하는거같아요 원래똑똑한 친구여서. 남편도 s대출신
상위 0.01% 남자입니다 부잣집딸도 요즘은 적당한 수준이면 별로 크게 메리트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그냥 강남서 오래 살다보니 집값이 수십억되는데 막상 현금성 자산은 그냥 먹고 쓸 수준이면 그다지 도움이 안되죠. 엄청난 부잣집이라 내가 존경할 정도가 되어야 메리트가 있죠. 아니면 집하나 딸 명의로 사주고 처가랑 아내랑 다 목에 힘주는데 내 명의 재산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 의미없다는 거 다 압니다 이제는.
좀 증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선 너도 나도 상위 0.01%를 넘어서서 0.0001%이니 뭐니 허세와 뻥들을 많이 쳐서. 밑에 다른 분도 본인이 0.01%라고 하니 이 조회수 몇천밖에 안되는 영상에만 상위 0.01%가 두명이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아는 한 상위 10%이내만 되어도 사실상 이렇게 한가하게 유튜브에서 댓글이나 쓰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 댓글을 믿고 좋아요 6이나 누른게 재밌습니다.ㅋㅋ 뭐 상류층들만이 알만한 그들만의 지식이나 공공연한 사실등등 아니면 구체적으로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나 자산규모나 어떻게 그 자산을 일구어 오게 되었나 등등 그저 사실로 여겨질 만큼 구체적이기만 해도 인정해드리니 한 번 증명해보세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결정사를 통해서 연소득 얼마,인물은 어느정도,기타스펙은 어느정도 등 사회걸음마 단계의 남자를 마치 50대 성공남 수준을 원하니 안되는 거죠.거져 먹겠다는 심보죠.일반 평사원 거쳐서 상무,전무 등 임원으로 성장하듯이 그 고되고 힘든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내조와 고통을 분담해야 내 지분이 생기는 겁니다. 날로 먹으려는 못된 심보를 버려야 합니다.
음 맞는 말이긴 함 절대 20대중반 이후 여자를 안만남 그런 남자들은 백지같은 여자를 좋아함, 물론 심성이 착해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함 그래서 20대초의 순수하고 백지같은, 긍정에너지 충만한 여자를 만나 결혼함 내친구 니 아는 사람이 니 이딴 퐌타지는 드라마에서 보는게 좋고
"상대의 성공에 대해서 지분이 없으면서 주주가 되려고 하니 안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이거 진짜 명언임. 그래서 돈 많고 성공한 남자들이 자기 말 잘 듣는 고분고분한 여자 고르려고 하는 거. 본인의 성공은 본인만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으니 벗겨먹으려는 여자를 1순위로 경계하는 거. 당연히 어렵고 없을 때부터 곁을 지켜준 여자라면 성공했을 때 그 여자에게 모든 걸 바쳐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남자고. 요즘 신혼부부들 돈관리도 각자 하거나 남자들이 아내에게 안넘기려고 하는 것도 평범한 남자들한테도 이런 경향이 점점 스며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남자로써, 이분처럼 정확하게 말하는 유튜버 없는것같음
그런데, 여자들은 싫어하겠지 너무 현실적이니까ㅋㅋㅋ
ㄹㅇ요
~로서
가 맞춤법에 맞습니다^^
저도 이 유튜버 정주행중
현명한 여성이네요
요즘 여자들 필수교보재로 손색없는 방송
진짜 딱 맞말👍지분이 없으면서 주주행세
딱 맞는 비유네요ㅋㅋ
아파트 공동명의 당당하게 요구하기도 하죠. 마치 본인 지분이 절반인것처럼 ㅋㅋ
역시 최고의 결혼철학 강의입니다.
아내가 부잣집 딸이면 공주병일 확률도 높음.. 지인 아내 부잣집딸내미인데, 장인어른이 집이랑 차 다 해주심. 근데 오냐오냐키워서 부부싸움만 해도 쪼로록 친정가서 아빠한테 이르고, 가관임..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커서 남편이 수발들어야하고. 뭐든 댓가는 있다. 남녀 떠나서 독립적인 사람만나세요.
남편이 그 부잣집 딸내미 레벨이 안돼서 저런일 겪는거임.
본인이 그보다 나았으면 장인이 오히려 고마워하고 미안해함.
ㄹㅇㅋㅋ
@@sydney-dev 오호
제일 짜증나는 여자
손 많이 가는 스타일
남편이 아니라 아빠가 필요한 여자
변하는게아니라.결혼하기위해 그때만 설정변화하거임
경제권을 주지 않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맞벌이 할 의향이 전혀 없다면 결혼고려하지 말아야합니다.맞벌이하면 경제권은 분담하구요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함께 동고동락할 여성을 만나야 합니다.
7:50 부터 명언이네요. 진짜 멋진 명언
팩트는 1퍼센트남자의 여자는 만나봣네마네 그런말들을 안함...왜냐면...그렇게 말많지않으니 결혼하는거임..
요새 상위권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이혼할때 재산분할 당하는거임. 내가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을 결혼생활 몇년 했다고 홀라당 가져가는걸 두고 못보는거지. 요새 판례들이 하도 이상한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여자쪽 재산도 많으면 이혼할때 재산분할은 안당하니까 여자쪽 집안을 가장 먼저 봄.
결혼할때 많아야 3천 혼수 해왔으면 이혼할때 20억 아파트 5대5 나누자는게 요즘 여자들.
공감합니다. 해서, 로미언니님이 바로 앞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부유한 남자들이 서민처럼 행세하는 페이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예비퐁퐁부인들이 자기 돈 뜯어낼려고 접근하는걸 경계해서, 부유한 남자들이 페이크 하는거죠
헐...
유투브. 뎃글보니. 연금도. 5:5
공무원. 군인연금도요..후덜덜
@@pompompurin5 헐.개갗은
@@초요-c1h 아하..
실패한여자들이 말이많음..
어른들의 용어....지분없는 결혼=기울어진 결혼
남자가 인정하는 여자는 두가지 이죠
1. 전우 : 본 영상처럼.. 열매 부터 공동 투자자로 자신의 성공의 흥망을 같이한 전우 입니다. 전우와 다른 여자는 같아질 수가 없습니다.
2. 트로피 : 이것은 이미 성공이후 만나는 여자들인데.. 사실 이것은 트로피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떤 트로피냐만 달라지고.
2-1 나의 성공을 빛내줄 어리고 이쁜여자
2-2 앞으로 생길 나의 실패를 커버해줄 재력이 튼튼한 여자
두가지로 나눴지만. 성공한 자 입장에서는 두가지 다 적당히 가지고 있는 여자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밸런스 세팅 ?
성공한 남자의 계산기 두들기는 속도는 여자의 아래가 아닙니다. 아래였다면 성공을 하지 못했겠죠.
근데 요즘 퐁퐁남 이론이 일리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2-1 의 케이스가 잘팔리던 시대는 지났고. 2-1하고 연애만하다 2-2 하고 결혼하는 테크도 공공연히 진행되는 대세이고.
2-2 테크타고.. 두집살림이라는 테크도 가능하여. 선택지가 다양하죠.
그리고 어리고 이쁜녀자는 나이를 안먹는게 아닙니다. 10년 지나면.. 안어리고 안이쁜 여자가 되어있을텐데. 트로피 위치라면 여자를 바꾸고 싶을 겁니다.
헌데 2-2는 보험이 없어지게 되므로 쉬운 선택은 아니죠. 재력이 튼튼한 여자(장인이 잘나감)는 이런면에서 지배권을 유지할 수 있죠.
와...이분 찐이시네요
공감되네요
결국 부자집 장인에 어리고 예쁜여자
실제로 외국 유학와서 만난 외국인 여자친구와 정말 거의 홈리스 될뻔한 위기까지 겪으면서 연애하고 결혼했고,
지금은 상위권 남자(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가 됐고, 대놓고 들어오는 유혹도 많지만 정말 1도 안흔들림.
그냥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 예쁨.
공감
저라도 싫슴니다. 와서 열매만 따려는 거지근성
일반론 이야기하는데 내 아는 언니는 친구는 이렇던데 하는 여자들 진짜 갑갑함 평균치에다가 왜 자기 아는 사람 하나 끼어넣고 아니라고 부정하냐고
남자가 하향혼 해봐야 어차피 결혼하면 아내가 갈굽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기러기아빠를 생각해보세요.
기러기아빠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능력도 좋아요. 애를 내세워서 애핑게로 갑질하는겁니다.
여자가 무능하거나 게으르다면 이혼도 안해줍니다. 되물리지도 못하죠.
진심 현실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4:00 성공한 남자가 심심풀이로 여자하나 건드린것. 그냥 연애 용으로 적당히 만나려고 접근한건데, 여자들은 나 좀 먹히나? 하면서 착각 함.
테이트가 말했다 남자는 순종적인 여자를 절대 싫어하지않는다고
하지만 순종적이면서 멍청한 혹은 멍청한 척 하는 여자는 질색이다.
나를 빛내줄 액세서리를 찾아다니지 말고 진짜 사랑을 좀 합시다 사랑을.
담백하게 감사하기만해도 관계가 잘 유지된다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 ㅎㅎ
재미있게 풀어주시니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생각을 담백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실력이 부럽네요.
요약
1. 트로피 와이프
2. 주주 행세
남자들이 달리기를 하면 여자는 끝에서서 승자를 데이트하려 기다리고 있음.
근데 남자들하고 여자들 성비가 비슷하니 서로 도태되는 사람이 생길건데 끼리끼리 만나면 되는데 상승혼을 바라서 안되는거임
@@무무-d5b 그래서 안그래도 지금 30대 남자 미혼율이 51%이고 마흔 된 83년생도 41%가 미혼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윈윈전략이 아닌 디핏디핏전략이 되어 일본보다 더 극심한 아라포 마케이누(싸움에 진 개 = 노처녀)세대 예약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집어내신것같아요. 지분이없는데 주주행세 그것도 되도않는 애들이 주제도 모르고
통찰력이 장난 아니시네요. 어느 분야든지 최상위 티어는 있다고 하죠.. 로미언니는 결혼적령기 2030들의 연애/결혼 주제에 대해서는 부처 급으로 통달하신것 같습니다. 가감없는 의견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상위권 남자들은..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 중에서도 .. 대학 학장이나 은행장 혹은 고위급 공무원 등.. 사업가집안이 아닌 명예와 자산이 있어 노후걱정없는 부모를 둔 무남독녀외동딸을 선호 합니다... 백프로
성공할 남자를 미리 알아보기가 힘든 게 현실이죠 이미 80% 성공이 눈앞에 보일정도가 돼야 3자들이 눈깔돌아서 알아보는 게 현실,
이미 20~30% 초입 상승기 누적기에도 본인, 최측근 가족들은 이미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알고 있다는 것도 ㅋ 미래가치 선반영 합니다
+성공할 사람은 성공해 본 사람만이 알아봄 그 과정을 이해하고 있음 평범한 사람이나 일반인들은 반대로 깎아내리기 바쁨 ㅋㅋ
"에이 ~ 저러다 망함, 개나소나 하네"
일반인이 알아보는 유형은 그저 수치화로 보이는 의대나 그런 부류뿐 주변에 자수성가 20,30초 많음
@@17cm-z7o 이 말이 진실.
뭐 지인도 직장 다니면서 취준생 남편 뒷바라지 해서 지금은 회사 창업해서 지분매각도 하고 남편 회사 같이 운영중이죠. 어려움을 같이 해야 성공도 같이 하는게 세상이치죠.
결론은 끼리끼리
대부분의 한국여자는 자기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보던데
10대, 20대의 시절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나봄
이정도 알어먹을 여자 였으면 지금 처럼 안살았겠죠.. 여자들 많이 만나보면서 느낀건데요 나이 진짜 상관없고 남자처럼 나이 먹고 경험하면서 철든다는생각 하지 마십시요 여자는 20살 이전에 철이 든 여자가 있고 못든 여자가 있는데 20살 이후는 절대 안 변합니다
'지분' 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 하셔서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친구들한테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지분이 없는 관계는 그 사람도 어느 정도 완성된 완제품을 보고 왔다는 생각에 끈끈함이 약하고 무너지는 것도 쉬운 것 같습니다.
4:28
로미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쓸데없는 관여, 헛소리 보다는 물어보는 것에 똘똘하게 답해주는 여자가 남자 비즈판단에 도움이 되면서, 내게 필요한 여자가 되겠죠.ㅎ
상위권 사람들은 대체로 3부류중 하나입니다
1. 끼리끼리 - 서로 아쉬운것도 없고 살아온 결도 비슷하고 만나면 시너지 아니면 최소 현상유지가 되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거죠 둘다 아쉬운것,불편한것 없이 크고 자라왔고 앞으로도 거의 대부분에 불편한것들은 돈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잘 맞는거죠
2.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 - 돈 많은 남자에게 여자는 티끌만큼도 아쉬운존재가 아닙니다 내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다가오는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이뻐도 연예인 1티어급 아닌 이상은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렇게 자기 인생 재밌게 잘 살다가 나중에 결혼할때 되면 결혼할 여자는 기준에 맞는 사람 선택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는 본인이 이미 너무 많이 가졌기 때문에 다른부분을 많이 보고 평범녀를 선택할수 있지만 이 평범녀도 여자들이 볼때는 눈코입 갯수가 자기랑 똑같고 진짜 높게 쳐줘서 외모는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나한테 잘하고 부모님께 잘하고 아이도 잘 돌보고 욕심내지 않고 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자가 다른사람과 결정적으로 다른것중 하나가 바로 눈입니다 선구안 그사람들이 보는 눈이 있고 눈코입 똑같다고 똑같은줄 아는 눈으로는 백날 천날을 봐도 절대 알수 없습니다
3. 물려받은 사람 - 선구안도 떨어지고 물려받아서 사회생활 경험도 많이 적고 해서 간혹 진짜 평범녀 혹은 악녀에게 걸릴수 있습니다 근데 이 사람도 너무 높은 벽을 넘어가야해 바로 부모님 물려받은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앞으로도 물려받아야기 때문에 낚시바늘에 걸린 고기처럼 부모님에게 코가 뀌어 있습니다 절대 거역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령 남자가 사랑으로 거역하고 극복한다해도 과연 무탈하게 결혼생활 이어갈수 있을가요? 부자가 남과 다른 두번째 사람을 부릴지 안다 그런 사람이 과연 결혼했으니까 눈에 차지도 않는 며느리 순순히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돈 알기를 우습게 알고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아는겁니다 그사람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까 부자에요
위에 열거한것중 예외는 있지만 대부분 이틀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세상 모든일에는 그냥이 없는거에요 어쩌다 우연히 부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서 그냥 순순히 넘어가서 남에 돈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살수 있다? 로또보다 확률이 낮습니다 부자는 그냥 부자가 된게 절대 아니라는것 정도는 자각해야지요
ㅎㅎ 1초마다 눈과 입만 깜박이고 무표정, 바른 말이 재밋는 분.ᆢ 손도 움직이네ᆢ
잘보고 있습니당~~/
이번에 모가디슈로 또 한 번 흥행을 보여준 류승완 감독이 예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결혼 너무 일찍해서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아내는 내가 아무 것도 아닐 때 나를 사랑했고 옆을 지켰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도 내 사람으로 있어준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상위 0,01% 남자면
재드래곤 형님 딸 이원주양이
이상형이겠지...
이 누님은 왜이리 남잘알이시지...? 대단하심
지분 구조 설명 좋네요. 쏙쏙ㅎ
통찰력 좋고 논리정연한거 좋고 캠 치우고 실제로도 마인드가 이렇다면 굉장히 높은 가치의 이성입니다
@sergio hanan 몹니까 로미언니 싱글인거 다아는데~
현실이 정말 심각한건 자기가 상향혼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다는겁니다.
자기는 저정도 남자를 만날 자격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자신이 상향혼을 원한다는걸 알고 있다는건 최소한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인정하고 있는겁니다. 근데 요즘 보면 자기정도면 남자가 최소한 어느정도는 되야된다고 하는 조건들이 자기가 갖춘것보다 훨씬 높더군요~ 그러면서 제대로된 남자가 참 없다고ㅎㅎ
진짜 이건 맞는듯... 연애때도 풍족한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 둘다 만나보면 똑같았음. 끼리끼리 만나는게 제일 나은듯합니다.
곧 10만 찍겠네요. 미리 축하용~
유사한 경제적 수준끼리
만나고 결혼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로미언냐 넘모 머싯노
남자입장에서 상향혼을 하겠다는 여자들이 좀 우스운게.. 일단 성공한 사람들은 어쩌다 성공한 사람이 드물고 성공할 능력이 있어서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능력 안에는 내 일과 업무를 해나가는 능력은 물론이고 냉철한 판단력과 계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감정선을 파악하는 능력도 대단해요.. 처세술 도 대단하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믿을건 젊음과 미모 밖에 없는 여자들에게 넘어가는게 정말 드물어요.. 오히려 되묻고 싶은게 당신이 그 남자를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는건 아닌가요? 좋은말 하고 상대 칭찬하는데 돈 드는거 아닙니다.. 그냥 동료로서 아는 지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위한 능력남의 칭찬과 매너에 저 사람은 나한테 관심이 있고 나한테 빠져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닌가요?
님의 의견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TV드라마에 나오는 것과 같이 얼굴만 반반한 여자가 재벌2세랑 진정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거나 아예 없죠. 근데 그래도 역사적 사례로 그저 젊음과 외모만으로도 성공한 상위남과 결혼하거나 사실혼을 맺는 경우는 꽤 있었습니다. 민주정으로 유명한 페리클레스는 60살에 이혼 하고 나서 28살 미모의 무용수랑 재혼했고 나폴레옹과의 트라팔가해전으로 유명한 넬슨제독도 나체춤과 공연으로 유명한 당대 런던사교계 최고 미녀로 통하는 엠마 해밀턴이랑 사실혼 관계를 맺고 아이까지 낳고 유산까지 물려줍니다.
이밖에 오로지 젊음과 미모밖에 없는 여자가 역사에 남을만큼 큰 성공을 한 상위남과 이어진 사례는 많으나 두가지가 극복해야 할 핸디캡이 있죠. 일단 나이차가 기본 열몇살이상 차이 나고 남자는 대부분 결혼해서 유부남인 상태거나 이혼한 상태의 돌싱이었다는 것이구요. 앞서의 페리클레스나 넬슨은 양호한 경우고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케네디와 마를린 몬로 등등 대부분은 예쁜 여자를 엔조이만 하고 버리는 게 일반적이지 결코 결혼해주거나 일생의 반려자로 데리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글이 쓸데 없이 길어 졌는데 님 말씀처럼 TV드라마보고 그저 반반한 외모 하나 믿고 성공한 상위남에게 순애보 사랑 받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것은 정말 순진하다 못해 BBA GA같은 생각입니다.
로니 혹시 남자일지도 몰라...
남자 심리 완전 잘아네...
할머니나 엄마가 안 물려줘서 그런지 뭘 그렇게 사고 싶어해?
남자든 여자든 상위 1%를 결혼 상대로 잡고 싶으면, 자기가 1%까진 못되도 3~4%라도 될 생각을 해야지ㅡㅡ
로미언니님 통찰력은 신기할 정도임. 타유튜버들이 못보는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 보시니! 이분 영상들을 보면서 그저 감탄만 합니다. 다수 한국 사람들이, 연애에 관한한, 냉정한 현실보다는, 장미빛 환상을 갖길 원하는 경향이 크다보니, 구독자 수가 적은듯!
로미님은 너무 귀여워
장인어른의 경제력, 어리고 예쁘고 착한여자, 지분없이 주주 행세 안하는 여자
이제 구독자 1만명을 앞두고 있네요. 더 가보자구요 화이팅
로미언니 사탕해요^^
요즘에는 설거지론과 퐁퐁남이라는 단어와 패미(라 쓰고 남혐이라 읽는다)라는 개념이 많이 퍼진상황이다보니 가능성이 보이는 남성조차도 여자들이 다가가기가 전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지분도 없는데 주주행세 하는건 우리나라 여자들의 종특이죠. 남자가 어렵게 마련한 아파트를 대놓고 공동명의 요구하는등 ㅋㅋㅋ
지분, 주주드립이 머리에 팍팍 꽂히네ㅋㅋㅋㅋ
확실히 '우리나라' 여자들 종특이 맞음. 비한국인 만나면 신세계 열림
요물 조심해야
헐.
2:17 중국여자들도 많이 자본화 되어 있음
설겆이론이 퍼진 이후로 하이퍼가미의 시대는 끝나고 모노가미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죠 다들 열심히 삽시다
부잣집딸도 감당안됩니다 ㅜ
맨 날 티비에서 보르노 드라마만 보니까 신데렐라 스토리가 딩연한 줄 알어ㅋㅋㅋ
그래 뭐 상향혼 이해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결혼은 상향혼이였잖아? 물론 시대가 바뀌어서 여자가 수입도 더 좋은경우도 많아졌지. 그런데 상향혼했고 따로 능력도 없다싶으면 집에서 밥잘하고 애 잘보고 가사노동열심히 해라 그게 평등이고 공평한거다.
그게 될 거 같았으면 지금의 혼인율과 이혼율이 나오겠어요? 그냥 한국여자들은 가부장제의 안 좋은 점은 피하고(독박살림, 독박육아, 시월드) 가부장제의 좋은 점(남자의 가족부양과 경제적 책임 즉 남편의 월급과 소득에 기생하는 편한 생활, 시댁에서 사주는 수도권신축아파트나 남자집 유산등등)은 그대로 취하는 이중잣대의 체리피커들입니다. 남자사회라면 이런 족속들은 일찌감치 극이기주의 얌체로 분류되어 사회적으로 매장되었겠지만 기성세대 5060들이 워낙 스윗하니 그 말도 안되는 이중잣대의 ㅍ ㅔㅁ ㅣ정책과 프레임 다 받아주니 결과는 비혼저출산 폭망! 앞으로 그로인한 노동인구 세금 내는 인구 감소로 세금/연금/의료보험부담 가중되고 가처분소득 급감, 소비급감, 내수폭망, 내수 서비스업 여자일자리 급감으르 이어지겠죠.
요즘엔 전업주부만 용납해도 감지덕지죠 능력없으면 밥잘하고 애잘보고 집안일잘하는건 의무죠 밖에서 사투벌이는 남편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줘야죠
영상 내용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이성을 만나왔습니다
세후 670정도 받고 있는데 0.01프로의 성공한 남자까지는 아니지만…
이성을 만날 때 집이 경제력 있거나 급여 높은 대기업 직장인이나 약사분들과 교제 했을 때 스트레스가 훨씬 훨씬 적었습니다.
소득이 많은 남자 분들은 연애하거나 결혼할 때 여자분의 소득이나 집의 경제력을 꼭 파악하세요.
본인 소득의 반도 안되면 힘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버는 사람이 좀 더 내면 안되냐는 찡찡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거르세요ㅋㅋㅋㅋㅋㅋ
2:20 정곡 찔림ㅋㅋㅋㅋ
4:49 두번째 정곡 찔림
4:57 세번째ㅋㅋㅋㅋㅋ
6:43 인정ㅋㅋㅋㅋㅋㅋ
제일 속편한건 20대초임 아시죠?
@@mola8973 10대가 아니고?... lol
@@dayflydayfly1907
10대는...무섭잖아?
@@mola8973 잘키우면 ㄱㅊ... lol
공감합니다
ㅋㅋ 상승혼을 생각하는 여자들중에 남자보는눈이 그정도 되는 여자가 있을까요? ㅋㅋ 그냥 웃자. 그 정도 되는 여자들이 있다면 결혼시장이 이렇게 개판이 되지는 않아겠죠. ㅋㅋ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20~30대가 50대이상이 되면 알겠죠. 얼마나 미친짓을 했는지.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 나는솔로 리뷰도 잘 봤는데 돌싱글즈 리뷰도 한번 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박수치고갑니다
답답한 여자만 아니면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무슨말하면 재각재각 반응하는 여자를 조아해요. 티키타가라고 할까요? 남자들끼리는 서로 말하거나 행동하는데 상대방이 답답하게 반응하거나 말을 재깍째깍 반응안하면 답답해하고 싫어합니다. 남자들은 직관적이고 즉각반응을 원하는데 여자들이 보통 그렇지는 않은거같아요. 너무 생각이 많다던지. 티키타가하면 자기가 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잘모르깄지만요
예쁘고 성격 좋은여자
통찰력 쩌는 로미언니❤ 사회에서 상위 몇프로면 어때 ~~ 나한테만 상위 0.1%인 남자를 만나면 행복함 ㅎㅎ
그런 사업체 운영하는 남자와 24살에 결혼한 전문직 여잔데
진짜 이게 정확..
잘난남자는 내가 꼬시는게 아니라
그냥 간택당하는거임ㅇㅇ
뭐 어줍잖은 스킬로 할수있는게 아님.. 솔직히 그런 스킬전수해주는 유튜버중에 진짜 상위권 남자이거나 아니면 상위권 남자랑 결혼한 여자 못봄ㅇㅇ
제가 쓴 댓글이 유튜브가 단속하는지 안 보이네요.
24살에 전문직??? 간호사 아니지?? ㅎㅎ
저는 단지 성공한 남자나 부자남자가 바보들이 아니다. (욕구불만 노처녀작가가 썼을 법한) TV드라마에서처럼 아무 메리트도 없는 평범한 여주를 (그래도 배우니까 외모는 1티어지만) 그저 얼굴만 반반한 여자라고 재벌2세나 전문직상위남이 순애보로 들이대고 한여자만 열렬히 사랑하는 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정도의 이야기만 적었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는 어휘나 표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단지 성공한 남자나 부자남자가 바보들이 아니다. TV드라마에서처럼 아무 메리트도 없는 평범한 여주를 (그래도 배우니까 외모는 1티어지만) 그저 얼굴만 반반한 여자라고 재벌2세나 전문직상위남이 순애보로 들이대고 한여자만 열렬히 사랑하는 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 정도의 이야기만 적었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는 어휘나 표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댓글이 숨김 되는지 확인해보기위해 이것저것 써 봤더니 이거 네요. " ㅍ ㅔ ㅁ ㅣ"라는 단어가 들어가기만 하면 숨김으로 들어가지네요. 여러분도 참고하시고 이제 유튜브도 " ㅍ ㅔ ㅁ ㅣ" 라고 댓글 적으면 안되는 온라인 공간이니 알아 두세요.
이게 맞지
와 주식 비교 미쳤다.. 이미 성공한 남자를 만나면 나에게 지분이 없다
성공할만한 남자를 키우면 내 지분이 있기 때문에 능력 차이가 나더라도 커버가 된다
이게 진짜 맞는 말 같네요 케이스도 엄청 많고요 주변에 이미 성공한 결혼 적령기 남자들
보면 미안한 얘기지만 급 안 맞는 여자는 솔직히 쉽게 보고 쓰다 치우고 소모품 취급 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별 볼일 없던 시절부터 함께해준 여자하고는 결혼도 많이하고 결혼하지
않더라도 대하는게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주식 비교가 또 걸맞는게 이미 성공한 우량주는
비쌉니다 적정 값 주고 사야해요 괜히 이상한 작전주 우량주인줄 알고 좋다고 탔다가
물려서 인생 망한게 낸XX 이나 정XX 같은 유명 연예인 분들이죠 ㅠ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것같아요 성공할만한 남자와 결혼을해서 키우는경우는 모르겠지만 키워서 결혼할거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남자가 성공해서 떠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가 볼땐 케바케 인것같아요 누굴 만나던지 그냥 상대에게 본인도 꼭 돈이 아니더라도 줄수있는게 있는지 상대의 결핍을 채워줄수 있는지 각오가 필요할것같아요
ㅋㅋ 그남자들은 자신이 실패하는걸 가장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환경의 여자를 원하죠. 평범한 여자와는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합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서 평범한 여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지 마세요.
억눌려 있던 욕구가 봉인해제된 것이 아니라, 결혼 전에는 상향혼 할 목적으로 상대에게 가식적으로 잘 하다가 결혼하니 본색이 나오는 거죠. 말은 제대로 합시다.
본래 여자들이 기만적이고 감정을 잘 연기합니다. 특히 같은 여자끼리는 잘 못 속여도 남자를 속이는 건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레일러라일 그건 멍청한 남자 얘기구요.
@@reelsuper4737 한국 남자의 과반은 사회적 미디어적으로 심어진 여자에 대한 환상과 원아이더스를 믿는 블루필심프들이고 그들을 멍청하다고 한다면 뭐 님의 말이 맞겠지만 님이 잘 간파한다고 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님처럼 여자의 의도나 기만적 행동을 잘 간파하고 안 넘어가는 게 당연히 더 좋고 권장할만한 자세지만 여전히 세상에는 님이 멍청하다고 분류한 남자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레일러라일 멍청한 건 죄에요. 그런 남자들이 많으니까 여자들이 계속 그러는 거거든요.
@@reelsuper4737 저도 그런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 이용해 먹으려는 여자나 그저 얄팍한 잔머리 굴리면서 어장짓, 꽃뱀짓 하는 여자에게도 눈치도 없고 상황판단도 안되는지 맹목적으로 잘 해주는 호구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게 개선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애들이 다수니 도매급으로 남자 가치가 떡락해버린 시대같습니다.
상위 0.01% 면 대기업 총수가 아닌가요?
1-10% 면 중견가업 오너가
10-30% 면 괜찮은 중소기업 오너가
한국 0.01% 순자산이 300억, 0.1%가 78억 0.5%가 38억입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시네요. 10억 넘게 가지고 있으면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billions2520 출처좀....
고정 댓 저 여잔 연애 결혼관련 영상엔 꼭 있네
닉넴 바꿔도 누군지 알겠다 모 채널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고ㅎㅎㅎ
난 궁금한게 본인이 말한게 맞다면
그런 삶을 누리고 있어서 행복하다면
왜 굳이 이런 내용의 영상들을 따라다니며
저러는지 모르겠음
셋중 하나겠지 사실이긴 한데 지금의 결혼
생활은 별로 행복하지 않거나 아님
부러워요 소리가 듣고 싶은 관종이거나ㅉ
최악은 그냥 리플리 증후군인거고
그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한테 이런영상들만 추천영상으로 띄우니까. 그리고 이런류의 빈정거리는 글 진짜 많이보는데 내가 궁금한건 꼭 불행해야만 유튜브에서 댓글쓰는거임? 행복하먼 유튜브에 댓글쓰면 안되는거야?
뭔가 행복한 사람은 이럴것이다.. 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는거 아닐까?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박사는 온갖쾌락을 다 누리지만 결국 극상의 순간은 인간사회에서 모두가 공통으로 누리는 자유라고 하거든.. 난 그게 이해가 돼. 솔직히 내가 내 시간을 돈쓰는데 써도 되긴하지만 이젠 뭘 사는것도 지겹고 살것도 없고.. 세금처리 해야하니까 돈을 쓰긴써야하는데 진짜 돈쓰는것도 재미없음.. 근데 이런 영상에 막댓글쓰고 사람들반응보는건 질리지않아ㅋㅋㅋ 어쩌라고 이게 내 유흥인데..
그리고 나 애초에 좀 유명한 페북 글쟁이었음ㅋㅋ
요즘처럼 유튜버들이 썰풀어주기 이전에 2012~14년도쯤에 내가 이런 연애, 사람심리, 사회이슈, 정치 관련글 쓰면 여기저기서 내 글 퍼가고 이랬음ㅋㅋ
남편이 결혼하고나서 페북지우고 조용히 내조하면서 살라고 해서 그렇지
아마 내가 인간 심리 유튜버를 했으면 제일 먼저 할사람이었을걸ㅇㅇ
크... 정말 정확하네요. 0.01%는 아니지만 ㅎ
돈 괜찮게버는 남자들은 부잣집딸 아니면 전문직. 딱 두 가지만 가능성 있습니다.
제가 전문직인데 같은 의사끼리, 아니면 의치 의한 치한 뭐 이런 조합이 대부분이고요. 아예 돈많은 집 딸이랑 결혼하든가.. 그래요.
10년전에는 내가 능력 좋으니까 예쁘기만 하면 됨! 이런 애들도 있었는데 집값이나 재테크 중요한거 대부분 알게되고는 평범능력 존예녀는 확률이 확 줄었습니다
(근데 결혼식장에서 후배들 와이프들 생각보다 존예녀도 없다는 ㅋ 대부분 평범. 나도 그럼)
존예녀 추해질 날들만 남았죠
뭐 인정합니다. 이쁜여자는 아무리 이뻐 봐야 다른 쪽이 너무 밀리면(집안이나 살아온 환경이나 첫직업등등) 딱 연애까지만. 그냥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TV드라마에서 다른 건 없고 그저 얼굴만 반반한 여자가 백마 탄 기사랑 결혼하는 건 판타지라는 거.
결론은 어리고 이쁘고 순종적인 부잣집 딸을 만나면됨. 돈 없는 노처녀들이 가장 최악이니 그런 여자는 먹버도 조심해야함.
@@한국군출신 F+&M 사회악,정신병
마지막 연애를 순종적인 부잣집 딸과 했었습니다. 어리지 않은 여자여서 연애를 시작하면서도 왜 이 나이까지 결혼을 못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사귀다보니 그 이유를 알고 헤어졌네요.
평강공주요? ㅋㅋㅋ
누님은 사과나무 하나 심으셨나유
28살 돈 없는 여자와 38살 돈 없는 여자 중 택한다면 누굴 택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차이는 곧 돈이라는 걸 몰르는 여자들 많음.
38살 여자가 28살 여자보다 성질이 더럽고 까다로움. ㅋㅋㅋ
28살 이든 38살이든 돈없는 거지 같은년들 싫어요
둘다 싫은데 자기 주제도 모르는 능구렁이 38살 아줌처녀는 더더욱 싫음~^^
로미언니 본업이 뭐예요?? 사람 심리를 어케 이리 잘 아심?? ㄷㄷ
심리학과인 듯 합니다
마담... lol
그렇지 아에 없진않지만 같이 커가게 옆에서 지켜준여자는 남자가 쉬이 버리지않어
다 떠나서
아웃라이어를 자신의 경우라고 착각하는게 가장 큰 패착일듯 합니다.
40넘은 여자가 세살 아래 남자를 충분히 만나고
월 2천버는 여자가 서울에 20억짜리 집있는 연봉 1억 전문직이나 사업가 만날수 있죠.
하지만 그런것들은 소수의 아웃라이어인 경우이고
적어도 나는 아웃라이어가 아니며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여자도 남자 못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걸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성공한 남자는 엄마가 키운 남자와 아내가 키운 남자 둘로 나뉩니다
제주변에도 상향혼한 친구가 있어요
엄마가 키운남자는 고부갈등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 지분이 많아서입니다
시댁은 패키지구매라서 시어머니갖던가 버리던가? 둘중 하나
전 될성싶은 남자를 골라 같이 키웠습니다
결혼10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정말 고생은 했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벌어드린 재산에 대한 내 지분이 있습니다 남편과 공동명의의 서울아파트가 있거든요
크게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두애들 키우며 재산을 모았습니다
넷플릭*에서 "데이트앱***" 이런 말이 나옴...5성급 호텔, 몇십만짜리 와인, 자가용 비행기, 잘생긴 핸섬 가이...영화같은 결혼, 인생을 꿈꾸는 여자...허나 영화에는 반드시 빌런이 있다...그 빌런이.......바로...남편이나 애인이라는 것...성공을 원한다면 그에 걸맞는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안그러면 버티거나 유지를 못한다...
레드필 이론인 앤드류 테이트 영상에 대해
여자들 생각이 궁금 합니다
개싫어할수밖에 없을듯. 여자들은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줘야 해서.
사회 하류층 사이의 알파메일. 어느 정도 맞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경멸합니다. 본인의 인생 롤모델이 창녀나 창녀 거느린 남자가 아니라면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재밌긴하죠ㅋㅋㅋㅋ 근데 음.. 개개인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걸러들을 필요는 있어보여요.
제친구(여)도 짧게 결혼생활 하고 헤어지고 방황하던 때에 지금 남편 만나서 결혼햇는데. 제친구가 대기업 오래 다니면서 자그맣게 시작한 사업이 생각보다 잘되고 있어요(물론 남편도 도와줌) . 제가 사업 더 커지고 돈 많이 벌어도 지금 남편이랑 살겠냐고 하니까 자기가 가장 어렵고 힘들때 도와준사람이라서 평생 목숨 바쳐서 남편위해 살거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충분히 대주주될자격 있죠. 제친구 성격맞춰주고 하니까 제친구도 능력발휘하는거같아요 원래똑똑한 친구여서. 남편도 s대출신
응 골프도 다치게 치더라
상위 0.01% 남자입니다
부잣집딸도 요즘은 적당한 수준이면 별로 크게 메리트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그냥 강남서 오래 살다보니 집값이 수십억되는데 막상 현금성 자산은 그냥 먹고 쓸 수준이면 그다지 도움이 안되죠.
엄청난 부잣집이라 내가 존경할 정도가 되어야 메리트가 있죠. 아니면 집하나 딸 명의로 사주고 처가랑 아내랑 다 목에 힘주는데 내 명의 재산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 의미없다는 거 다 압니다 이제는.
좀 증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선 너도 나도 상위 0.01%를 넘어서서 0.0001%이니 뭐니 허세와 뻥들을 많이 쳐서. 밑에 다른 분도 본인이 0.01%라고 하니 이 조회수 몇천밖에 안되는 영상에만 상위 0.01%가 두명이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아는 한 상위 10%이내만 되어도 사실상 이렇게 한가하게 유튜브에서 댓글이나 쓰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 댓글을 믿고 좋아요 6이나 누른게 재밌습니다.ㅋㅋ 뭐 상류층들만이 알만한 그들만의 지식이나 공공연한 사실등등 아니면 구체적으로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나 자산규모나 어떻게 그 자산을 일구어 오게 되었나 등등 그저 사실로 여겨질 만큼 구체적이기만 해도 인정해드리니 한 번 증명해보세요.
평강공주가 돼라 이 말씀이시군요 아 몰랑 내가 이렇게 잘 꾸미고 이쁜데 다 갖춘 남자 아니면 안 만나줄거야 수도없이 많은 능력남들이 대시를 한다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결정사를 통해서 연소득 얼마,인물은 어느정도,기타스펙은 어느정도 등 사회걸음마 단계의 남자를 마치 50대 성공남 수준을 원하니 안되는 거죠.거져 먹겠다는 심보죠.일반 평사원 거쳐서 상무,전무 등 임원으로 성장하듯이 그 고되고 힘든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내조와 고통을 분담해야 내 지분이 생기는 겁니다. 날로 먹으려는 못된 심보를 버려야 합니다.
음 맞는 말이긴 함
절대 20대중반 이후 여자를 안만남
그런 남자들은 백지같은 여자를 좋아함, 물론 심성이 착해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함
그래서 20대초의 순수하고 백지같은, 긍정에너지 충만한 여자를 만나 결혼함
내친구 니 아는 사람이 니 이딴 퐌타지는 드라마에서 보는게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