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네요. 사업 큰돈을 버는만큼 스트레스 어마무시합니다. 주말에도 사업가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쉰다한들 머리와 마음은 늘 일에 가 있구요. 항상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여러명의 직원을 거르리는 리더라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육체적 노동보다는 정신적 노동이 엄청나요. 자영업자들말고 큰사업 하시는분들이요. 그만큼 여자가 좀 지혜롭고 센스있어서 집안에 관한 일에서만큼은 신경이 곤두서지 않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만이라도 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 여자가 잘 맞는것 같네요.
저는 돈보다 정서적 안정감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사업가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상대에게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아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리 사랑해도 저 남자의 사업이 기울었을때 그동안 내가 벌어온 돈을 내밀 수 있는지, 사람이 코너에 몰리기 전에는 진면목을 알수 없는 거라서, 그가 지금은 나이스하고 상냥한 사람이며, 사업도 순항중이어서 돈이 많고 내게 비싼거 사 먹이고 좋은 곳 데려가고 그럴지라도 위기가 닥치면 처가댁에 손 내밀 사람인지, 그럴 경우 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곁에 내가 서있을 것만 생각하지 말고 쫄딱 망해서 집에 경매 딱지 붙고 처가댁 집 담보대출 받아서 퍼붓고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돈 끌어모아야 해서 전화 돌리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시길요. 최악도 가정해봐야 하는 것이 사업입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적당히 연애만 하시고, 자신 있으시면 인내심 발휘해서 안 사람 되는 거구요. 저는 상대에게 맞춰주다간 나라는 사람이 사라질 것 같아서 놨습니다. 제가 더 중요한 사람이더라구요. 전.
그리고 뭣보다 사주에 재는 돈이자, 여자래요. 돈이 모이는 곳에 여자도 모인다고, 정말 여자가 끊이지 않더군요. 저런 잡다한 것에 신경쓰면서 살고 싶지 않았어요. 읽어야 할 책과 가봐야 할 곳, 이루고 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싫더라구요. 자기 돈 보고 좋아하나 가끔 절 시험해보고, 재고 따지는 게 보이는 남자와, 같은 여자를 신경쓰며 경계해야 하는 삶. 아마 그만큼 좋아하지 않은 거겠죠.
와 🤩 언니 정말 통찰력 대박.. 저희 아버지도 사업하시는데 울어머니 정말 지혜로우셔서 내조.센스.눈치 플러스 경리업무까지 아버지 지인분들 어머니 같은 부인 둔거 부러워하시는데 사실 타고나야하는 센스가 필요함..그래서 저두 사업가 만날 때 편안하게 해주면서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또 가끔 사회 얘기 사업얘기 하면서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그 적절한 밸런스 위에서 여우처럼 때론 엄마처럼 해줘야함 이쁘다고만 되는게 아니에요.....예를들어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하다가도 전화와서 일 얘기한다고 나와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더라도 징징거리는 순간 게임끝.. 되려 편하게 일해도돼 하면서 물 한잔 가져다주고 하다보면 전화 받고싶어도 빨리 끊고 고마워함 사업가 일수록 여자 선택 깐깐 + 사람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이런 남자를 얻기위해 연애지침서 목록대로 끼부리는거 안통하고. 오히려 기다려주고 그사람 속도에 따라 가서 손발이 되어주는 여자가 결국 그의 옆에 서게되어있더라구요^^ 2탄도 올려주세요 언니
그렇게까지 해서 그의 옆에 서는 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 노력을 자신에게 쏟는 게... 남자를 너무 믿지 마세요. 카페보다 많은 오피, 유흥가의 성황을 보시길. 수많은 자궁경부암에 걸린 부자집 사모님들. 이중삼중 첩질하는 사업가들. 저런 인내력을 자신을 위해 쏟고 자기 가치를 올리면 그만한 그릇크기의 남자가 와 당신에게 맞춰줄겁니다. 비굴하게 맞추면서 살 궁리 하지 맙시다.
@@toryvic7775 맞아요.. 전남친 스트레스 많다고 성매매하던 거 보고 정뚝떨 그걸로 합리화 합니다;;휴(물론 이 사람 한정 일수도 있겠지만) 사업가들 진짜 맨날 많이 보는데.. 80.. 90? 프로는 뒤로 더럽게 놀아요..ㅎ 내 남잔 안그럴 줄 알았는데 저도 순진했음 사모님으로 사는 생각 사라지구.. 단독자로 사는 인생 다시 찾음 막막해지긴 했는데 속은 편합니다
사업하는남편과 산다는게 진짜 넘 힘들어요 집에서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취미활동이나 쇼핑등 남이볼때는 편안한 삶으로 보여졌지만 전 늘 월급쟁이 남편들이 부러웠어요 늘 여러가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편을 보면서 저또한 맘고생이 많았고 지금은 엄청난 자금 압박에 시달리며 피땀흘려 이룬 회사가 풍전등화같은 처지에 놓여 있어요. 오늘 하신 말씀이 너무 맞는말씀을 하셔서 주저리 주저리 댓글을 달아봅니다
와.. 그래서 사업하는 애들만나면 안맞았구나.. 남자가 아무리 좋다해도… 결국끝이 똑같았는데… 법인애들이고.. 심지어 자수성가임.. 진짜 이해거 쏙된다. 난 걔네들 품을 그릇자체가안됐고 기본적으로 내가 예민하규 신경성 그게 높았음.. 평범남도 힘들만큼…. 진짜 남자성격 놀랍도록 설명한거랑 같다 ㅠㅠ
미소뒤에 손뒤로 칼을 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이해득실이 굉장히 확실한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ㅂ ㅅ 이거나... 사업가라하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하는데 말이죠 성공한 남자에 대한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공한 사업가 라고 하면 늘씬한 미녀 비서를 두고 사무실에서 커피나 달라고 하고 씨가 나 럭셔리 하게 피우며 멋진 삶을 사는 사람 같은 이런 드라마 영화에서나 나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엘런 머스크가 그런말을 했었죠 나는 일을 많이 한다. 그 누구보다 많이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밥먹을때도 똥을쌀때도 잘려고 누워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말그대로 일에 미쳐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성공한 사업가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자에게 까지 신경 써줄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걸 생각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원하는 사람이 슈퍼맨은 아닌지 말이죠 ㅋㅋ
정말 정확하네요 편안한 사람 만나서 오래사귀고있네요 결혼도 할것같구요 절대 똑똑한사람이나 성공지향적인 사람은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 그런성향일수록 무던하고 편안함과는 양립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예민하거나 기분변화큰 사람은 당연히 거르고.. 그렇게 그릇큰여자 비율이 정말 적긴하더라구요
돕는베필 좋은 분 만나신 거 축하드려요 ^.^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정말 그런 사람 비율 적어요. 능력이 출중한 사람 비율도 적고, 그렇다고 편안하고 수더분한 사람 비율도 생각보다 작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 처해있어요. 하시는 일 두 분이 더 합심하여 크게 이루시길 바랄게요!
사업가 남친을 전에 사귀어 봤는데 직원,거래처,해외출장, 주말에는 골프모임까지... 역시나 일반 회사원을 사귈때 보다는 많이 바쁘고, 사람 만나는게 일상. 그시절 둘다 성격이 불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오래 사귄 이유를 그에게 들어보니 중요한 일이 터져서 데이트 일정이 어쩌다 가끔 수정되어도 찡찡대지 않고, 새로운 사업구상이나 정치의 흐름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도 대화가 잘 통했고, 제가 그보다 어렸는데도 누나같은 면이 있어서 좋았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땐 그게 내성격이고, 내애인이 사업가니 서로 적응해야지 그게 뭐 대수냐 생각했었는데 이방송을 보다보니 사업가와 사업가의 애인이나 부인이 서로의 기운에 따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요즘 고객사에서 수요가 물밀듯이 밀려와서 지금 48시간 넘게 연락 두절된 그를 깊숙히 이해하고자 이 영상을 보고 보고 또보며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이남자를 제가 과연 품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반추하며 만나보고 있습니다.. 저도 여태 삶에 풍파가 많아서 나름의 마음공부를 많이 해온 사람이라 이정도 버티지, 20대 였으면 이정도 만나보지도 않고 헤어졌을것 같네요.. 카미님 근데 진짜 인생의 짬 이랄까 경험치에서 오는 내공이 대단한 분같으세요.. 여성분이신데 뭔가 모를 대범함과 에너지가 엄청나 보이셔요👍
사업가는 회사라는 조직체의 가장과 같은 사람이죠. 직원, 대외거래처,회사 운영을 다 챙겨야하니.. 이런데 가정에서까지 하나하나 다 챙기는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무던하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을 찾게되는것 같네요. 저도 가계수입과 장래성은 신경안쓰게 해줄 자신은 있는데 집안일에 시시콜콜하게 얽매이게 하면 같이 살수없을것 같네요. 근데 요즘 그런 사람이 있을런지...
남친이 사업을 크게하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예민한거 진짜 인정! 잠도 잘못자고 전화는 불이나고...가만히못있고! 상대적으로 전 성격이 무던하고 긍정적인편이라 만나졌는지..만나고있지만 지금 되려...남친의 재력은 큰 메리트이나 예민함까지 내가 다 포용할수있을까 생각이 많음 결혼생활을 그려봤을때...돈걱정없이 사는거 그건좋은데 집에서 남편만 챙기면서 살림하고 늙을거 생각하니 남편한테 할말못하고 기대서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겠다싶음
뭐든 여러가지 요소들이 따라오죠. 그래서 좋기만 한 삶도 없고 부럽기만 한 삶도 없는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분들은 이든님을 질투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하겠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으시잖아요. 전 자유와 독립이야말로 가장 비싼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이든님에게도 중요한 가치들을 놓고 저울질을 하셔야 하는 시기가 오신 것 같네요 :) 현명하게 잘 선택하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혼자 살으면 남자처럼 돈도 잘쓰고 잘 사는 스타일입니다. 어쩌다 멋진 사업가 만나 결혼생활 잘 하고 있어요 . 결혼생활중 남편한테 또박또박 받는 생활비로 사는게 어쩔때는 넘 답답해서미칠지경도 있었습니다 ㅋ 물론 물질적으로는 남들이 부러워 할수도 있고 경제적으로는 엄청 부유하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아요 … 그러나 정말 남편뒷바라지만 하다보면 어쩔때는 슬퍼요 . 요새는 잘사는 여자도 많아서 나혼자 이러다가 괜찮을걸까 불안할때도 많아요 … 사업가랑 사는거 쉬운거는 아니져 …그러나 제 주의에 일반 회사원하고 사는 부인도 보면 여행도 자주 못가고 … 그것도 싫어요 . 살면서 호텔에서 한번씩은 쉬어야 하고 , 좋은데 가서 밥도 먹어야 하고 … 사람욕심은 끝도 없네요 ㅋㅋㅋ
남자의 치열한 삶이 이해되고 배려하고 싶지만 어디까지 맞춰줘야하나 고민이네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면서, 집안일을 잘해 자기를 잘 챙겨주고, 서운하다고 찡찡대지 않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서 저는 대체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까요?ㅋㅋㅋ
사업하는 남자입장에서 보면 아내가 참 고생한다 싶습니다 바쁠때는 회사에서 며칠 밤새면서 일하는데 아이들 육아를 아내 혼자 하게되고 일하느라 제가 주말에 피곤해서 뻗어있으면 아내입장에서는 주말에라도 같이 육아를 도와주지라는 기대감이 있을텐데.. 서로 힘든게 사업가 부부 아닐까 싶습니다
사업가와 연애하는 중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다가 아직도 관심이라는 문제 아직 해결 못 하고 있어요... 동영상 보고 기분이 정말 많이 풀었네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남자친구흔테 오해하고 지니친 반응을 많이 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세상에 모든 게 어렵네요 .. 다들 힘네세요 ^^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검색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사업하면서 시간 없다 바쁘다 하는거 다 이해하겠는데 매일 바쁘다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게임하고(알람까지 설정해 두고 게임합니다.) 인스타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있고 저한테 연락하는 시간은 없네요.... 이런 것도 이해해줘야 할까요? 게임 할 시간은 있고 나한테 관심 가져줄 시간은 없냐고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잠시 머리 식히려고 하는 거랍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평소에 바빠서 못 챙기는건 넘어가도 생일이나 기념일 못 챙기는 것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건지... 그냥 모지란 사람을 만난건지...;;;;;; 속 답답해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동감 많이 하고 갑니다 큰 사업가도 아닌 자영업자에서 겨우 벗어났지만 우선 자기주관이 뚜렷하기에 관계어서도 본인이 리드하는 것을 원하죠 대신 그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해줍니다 그래야 훌륭한 사업가겠죠 사람관계가 혹은 결혼이 사업이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게 몸에 베어서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는 사업처럼 프레임이 자연스레 놓아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독감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안걸리고 싶지만 걸리게 되는,,,,,,
카미님!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카미님은 어떤 매력과 장점을 가지셔서 사업가 분과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취미생활 하며 알게 된 사업가 분이 한분 있는데 주말마다 취미생활 하러 꾸준히 오시고 콘서트 관람, 여행도 친구들끼리 가던데 어떻게 이런 여유가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 분이 사업가 1세대인지 2세대인지는 잘 모르겠아요!
또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은게... 제가 영상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긴 했지만 요즘은 양양 끼리도 잘 만나는 케이스도 많아요. 오히려 여자가 양이면 남자가 음인것을 답답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서로 양양끼리 보완해가며 으쌰으쌰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것도 조만간 다루어봐야 겠어요 ^.^
정말 공감되네요. 사업 큰돈을 버는만큼 스트레스 어마무시합니다. 주말에도 사업가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쉰다한들 머리와 마음은 늘 일에 가 있구요. 항상 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여러명의 직원을 거르리는 리더라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육체적 노동보다는 정신적 노동이 엄청나요. 자영업자들말고 큰사업 하시는분들이요. 그만큼 여자가 좀 지혜롭고 센스있어서 집안에 관한 일에서만큼은 신경이 곤두서지 않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만이라도 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줄수있는 여자가 잘 맞는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이래저래 세상에 그냥 되는 게 하나 없네요 ㅜㅜ
실제 부자들(부자들의 대부분은 사업가이면서 투자가)의 배우자분들은 쉬질 않으시더군요.. 사교가 업인분들인지라...
겉으로보기에는 문화센터가고 골프치러 다니고 노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 그분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즈음이면 비로소 현실을 한단계 직시한거겠죠..
주말에도 안 쉬는거 맞아요 ㅠㅠ 시러요
남편이 사업해요. 대외적인 자리에 갈때 이쁘게 보이길 바라고 집안살림 잘하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능력은 안바라구요. 간단하게 말해 외모와 내조 바랍니다
오.. 완벽
저는 돈보다 정서적 안정감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사업가가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상대에게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제대로 아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무리 사랑해도 저 남자의 사업이 기울었을때 그동안 내가 벌어온 돈을 내밀 수 있는지, 사람이 코너에 몰리기 전에는 진면목을 알수 없는 거라서, 그가 지금은 나이스하고 상냥한 사람이며, 사업도 순항중이어서 돈이 많고 내게 비싼거 사 먹이고 좋은 곳 데려가고 그럴지라도 위기가 닥치면 처가댁에 손 내밀 사람인지, 그럴 경우 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곁에 내가 서있을 것만 생각하지 말고 쫄딱 망해서 집에 경매 딱지 붙고 처가댁 집 담보대출 받아서 퍼붓고 여기저기 사람들한테 돈 끌어모아야 해서 전화 돌리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시길요. 최악도 가정해봐야 하는 것이 사업입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적당히 연애만 하시고, 자신 있으시면 인내심 발휘해서 안 사람 되는 거구요. 저는 상대에게 맞춰주다간 나라는 사람이 사라질 것 같아서 놨습니다. 제가 더 중요한 사람이더라구요. 전.
그리고 뭣보다 사주에 재는 돈이자, 여자래요. 돈이 모이는 곳에 여자도 모인다고, 정말 여자가 끊이지 않더군요. 저런 잡다한 것에 신경쓰면서 살고 싶지 않았어요. 읽어야 할 책과 가봐야 할 곳, 이루고 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싫더라구요. 자기 돈 보고 좋아하나 가끔 절 시험해보고, 재고 따지는 게 보이는 남자와, 같은 여자를 신경쓰며 경계해야 하는 삶. 아마 그만큼 좋아하지 않은 거겠죠.
ㄹㅇ 본문 다 받고 사람은 자기가 감당할수있는 사람을 만나야함
와 극공감하고 갑니다..
사업가는 태양,
그 배우자는 큰 바다와 같은 사람들이겠네요. 서로가 서로를 환하게 비춰주는 거울인 사이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업하는 아빠... 스트레스 받아주느라 엄마가 고생하네요. 돈적으로 아쉬움은 없지만 여자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ㅜㅜ 다정한 성격도 아니구. 이게 맞는 여자가 있고 못참는 여자도 있는 거 같아욥 ㅠㅠ세상에 참 쉬운 거 없다 ㅜㅜㅋㅋㅋㅋ
와 🤩 언니 정말 통찰력 대박.. 저희 아버지도 사업하시는데 울어머니 정말 지혜로우셔서 내조.센스.눈치 플러스 경리업무까지 아버지 지인분들 어머니 같은 부인 둔거 부러워하시는데 사실 타고나야하는 센스가 필요함..그래서 저두 사업가 만날 때 편안하게 해주면서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또 가끔 사회 얘기 사업얘기 하면서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그 적절한 밸런스 위에서 여우처럼 때론 엄마처럼 해줘야함 이쁘다고만 되는게 아니에요.....예를들어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하다가도 전화와서 일 얘기한다고 나와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더라도 징징거리는 순간 게임끝.. 되려 편하게 일해도돼 하면서 물 한잔 가져다주고 하다보면 전화 받고싶어도 빨리 끊고 고마워함 사업가 일수록 여자 선택 깐깐 + 사람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이런 남자를 얻기위해 연애지침서 목록대로 끼부리는거 안통하고. 오히려 기다려주고 그사람 속도에 따라 가서 손발이 되어주는 여자가 결국 그의 옆에 서게되어있더라구요^^ 2탄도 올려주세요 언니
그렇게까지 해서 그의 옆에 서는 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 노력을 자신에게 쏟는 게... 남자를 너무 믿지 마세요. 카페보다 많은 오피, 유흥가의 성황을 보시길. 수많은 자궁경부암에 걸린 부자집 사모님들. 이중삼중 첩질하는 사업가들. 저런 인내력을 자신을 위해 쏟고 자기 가치를 올리면 그만한 그릇크기의 남자가 와 당신에게 맞춰줄겁니다. 비굴하게 맞추면서 살 궁리 하지 맙시다.
@@toryvic7775 맞아요.. 전남친 스트레스 많다고 성매매하던 거 보고 정뚝떨 그걸로 합리화 합니다;;휴(물론 이 사람 한정 일수도 있겠지만) 사업가들 진짜 맨날 많이 보는데.. 80.. 90? 프로는 뒤로 더럽게 놀아요..ㅎ 내 남잔 안그럴 줄 알았는데 저도 순진했음
사모님으로 사는 생각 사라지구.. 단독자로 사는 인생 다시 찾음 막막해지긴 했는데 속은 편합니다
ㄴ
사업하는남편과 산다는게 진짜 넘 힘들어요 집에서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취미활동이나 쇼핑등 남이볼때는 편안한 삶으로 보여졌지만 전 늘 월급쟁이 남편들이 부러웠어요 늘 여러가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편을 보면서 저또한 맘고생이 많았고 지금은 엄청난 자금 압박에 시달리며 피땀흘려 이룬 회사가 풍전등화같은 처지에 놓여 있어요. 오늘 하신 말씀이 너무 맞는말씀을 하셔서 주저리 주저리 댓글을 달아봅니다
에구 옥희님 ㅠ.ㅠ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안정이 되어야 할텐데.... 사람들이 여자들 보고 돈 밝힌다 뭐다 하지만 사실 여자입장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안정적인 돈이 문제인거지 '아주 많은'돈은 글쎄... 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부디 사업이 잘 풀리길 바라요!
@@카미의생각감사합니다^^
@@카미의생각 오 진짜 저도 동의해요!!!!!
진짜맞아요.대단해요
와~진짜 겪어본듯이 말하시네요 그냥 바라는게
있다면 집안일 조용하게
책임지고 하는 여자.
와.. 그래서 사업하는 애들만나면 안맞았구나.. 남자가 아무리 좋다해도… 결국끝이 똑같았는데… 법인애들이고.. 심지어 자수성가임.. 진짜 이해거 쏙된다. 난 걔네들 품을 그릇자체가안됐고 기본적으로 내가 예민하규 신경성 그게 높았음.. 평범남도 힘들만큼…. 진짜 남자성격 놀랍도록 설명한거랑 같다 ㅠㅠ
이 분 무당인가? '양'과 '음'으로 관계를 풀어내는 역량이 보통이 아니네요. 들으면서 미소가 지어지고 공감하게 되네요! 대단합니다.
야무지고 똑부러지시네요 ..사업가랑 연애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검색해서 보게되었는데 너무 맞는말같아요. 저는 딴건 다 괜찮은데 데이트할 시간이 없는게 제일 힘드네요 ㅜㅜㅜㅜㅜ1박2일 여행두 가구싶고 맛집두 가고싶은데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만나는게 다라서 속상해요..
사업가 남친은 어디서 만나나요?
미소뒤에 손뒤로 칼을 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이해득실이 굉장히 확실한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ㅂ ㅅ 이거나...
사업가라하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하는데 말이죠 성공한 남자에 대한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성공한 사업가 라고 하면 늘씬한 미녀 비서를 두고 사무실에서 커피나 달라고 하고 씨가 나 럭셔리 하게
피우며 멋진 삶을 사는 사람 같은 이런 드라마 영화에서나 나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엘런 머스크가 그런말을 했었죠 나는 일을 많이 한다. 그 누구보다 많이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밥먹을때도 똥을쌀때도 잘려고 누워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말그대로 일에 미쳐 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성공한 사업가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여자에게 까지
신경 써줄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걸 생각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원하는 사람이 슈퍼맨은
아닌지 말이죠 ㅋㅋ
그래서 사업가들이 노총각들이 많아요
이혼수도 많고요
임대사업하는 한사람으로서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마음 편하게해주시는 여자분이
좋습니다
사업가남편이랑 살고있습니다.. 이혼을 몇차례 준비하며 주말부부로 살고있습니다... 일절 찍소리도 해서는 안돼고, 생활비 100에 보태느라 알바도 시작했습니다.. 월300이상 벌어오지못하면 입닫고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야한다부터... 그깟몇푼 벌어오는주제라 매번 무시당하기 일수에..집안일 애케어하는일 쓰잘때기 없는일이라합니다..사업가남편을둔 아내의 조건을 내새우며 쓸모없는년 어쩌고저쩌고.. 32개월 아기때문에 버티고있지만 저는 위에서 말하듯이 현명히 다 받아드리며 모든걸 이해해주는 아내상은 죽을때까지 못할듯합니다.. 사업이 벼슬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찌글어져 무관심으로 단순 필요도구로써밖에 취급받지 못하는게 버틸수 없는 이유지요.. 애때문에 버티는것도 사람으로 대해줄때나 가능한일이지요..
중소기업 경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업가 성향에 대해 너무 정확히 알고 계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
정말 정확하네요 편안한 사람 만나서 오래사귀고있네요 결혼도 할것같구요 절대 똑똑한사람이나 성공지향적인 사람은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 그런성향일수록 무던하고 편안함과는 양립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예민하거나 기분변화큰 사람은 당연히 거르고.. 그렇게 그릇큰여자 비율이 정말 적긴하더라구요
돕는베필 좋은 분 만나신 거 축하드려요 ^.^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정말 그런 사람 비율 적어요. 능력이 출중한 사람 비율도 적고, 그렇다고 편안하고 수더분한 사람 비율도 생각보다 작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 처해있어요. 하시는 일 두 분이 더 합심하여 크게 이루시길 바랄게요!
남자친구가 사업가인데 힘들때마다 카미님영상보며 마인드컨트롤합니다.. 부처가되겠어요
인생을 읽고 있네요..
나이는 많지 않은것 같이 보이시는데..
동감 팍팍입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하시는 일 순리대로 풀리길 응원합니다 :)
사업가 남친을 전에 사귀어 봤는데
직원,거래처,해외출장, 주말에는 골프모임까지... 역시나 일반 회사원을 사귈때 보다는 많이 바쁘고, 사람 만나는게 일상.
그시절 둘다 성격이 불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오래 사귄 이유를 그에게 들어보니
중요한 일이 터져서 데이트 일정이 어쩌다 가끔 수정되어도 찡찡대지 않고, 새로운 사업구상이나 정치의 흐름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도 대화가 잘 통했고, 제가 그보다 어렸는데도 누나같은 면이 있어서 좋았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땐 그게 내성격이고, 내애인이 사업가니 서로 적응해야지 그게 뭐 대수냐 생각했었는데
이방송을 보다보니
사업가와 사업가의 애인이나 부인이 서로의 기운에 따라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진짜 이 채널은 진짜다
감사합니다~ 제가 살면서 느끼고 검증했던 것들만 이야기하는 채널이에요~
안그래도 바쁜데
요즘 고객사에서 수요가 물밀듯이
밀려와서
지금 48시간 넘게 연락 두절된
그를 깊숙히 이해하고자
이 영상을 보고 보고 또보며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이남자를 제가 과연 품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반추하며
만나보고 있습니다..
저도 여태 삶에 풍파가 많아서
나름의 마음공부를 많이 해온 사람이라
이정도 버티지,
20대 였으면
이정도 만나보지도 않고 헤어졌을것 같네요..
카미님 근데 진짜
인생의 짬 이랄까 경험치에서 오는
내공이 대단한 분같으세요..
여성분이신데
뭔가 모를 대범함과 에너지가
엄청나 보이셔요👍
사업가는 회사라는 조직체의 가장과 같은 사람이죠.
직원, 대외거래처,회사 운영을 다 챙겨야하니..
이런데 가정에서까지 하나하나 다 챙기는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무던하고 편안함을 주는 사람을 찾게되는것 같네요.
저도 가계수입과 장래성은 신경안쓰게 해줄 자신은 있는데 집안일에 시시콜콜하게 얽매이게 하면 같이 살수없을것 같네요.
근데 요즘 그런 사람이 있을런지...
jay 1 하하 있습니당! 그리고 분명 만나실거에요 :) 고생이 많으십니당😄❤️😍😘🙏😊🥰💕👍
@@카미의생각 감사합니다ㅎㅎ
솔직히 요즘은 만나도 안만나도 그만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사업하다보면 성수기/비수기가 있는 법인데 요즘같은 불황에는 가계 생활비에 신경안쓰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도 되더라구요?
조금만 돈쓰면 의식주는 다 해결할수있는 시대니 뭐..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jay 1 점점 생존을 위해서 결합하지 않는 시대이죠. 그 이상의 가치가 있어야 결혼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약간의 돈만 지불해도 왠만한 것이 해결되는 시대니까요!
바로 접니다
남친이 사업을 크게하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예민한거 진짜 인정! 잠도 잘못자고 전화는 불이나고...가만히못있고!
상대적으로 전 성격이 무던하고 긍정적인편이라
만나졌는지..만나고있지만 지금 되려...남친의 재력은 큰 메리트이나 예민함까지 내가 다 포용할수있을까 생각이 많음
결혼생활을 그려봤을때...돈걱정없이 사는거 그건좋은데 집에서 남편만 챙기면서 살림하고 늙을거 생각하니 남편한테 할말못하고 기대서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겠다싶음
뭐든 여러가지 요소들이 따라오죠. 그래서 좋기만 한 삶도 없고 부럽기만 한 삶도 없는 것 같아요. 잘 모르는 분들은 이든님을 질투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하겠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으시잖아요. 전 자유와 독립이야말로 가장 비싼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이든님에게도 중요한 가치들을 놓고 저울질을 하셔야 하는 시기가 오신 것 같네요 :) 현명하게 잘 선택하실 거라고 믿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남친분도 여유가 생길 거예요. 아랫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이긴 하지만 열심히 하시다 보면 손발이 대신 되어줄 직원들도 생길것이고 그럼 더 여유가 생길 거예요. 이쁜 사랑 하세요^^
ㅠㅜㅜㅡ...요즘 내 마음이랑 존똑인 댓글임...독립적인 성격에 연락 며칠없어도 어련히 바빠서 그러려니 하고 냅두는 편인데도 요즘 너무너무 힘듬
저는 혼자 살으면 남자처럼 돈도 잘쓰고 잘 사는 스타일입니다. 어쩌다 멋진 사업가 만나 결혼생활 잘 하고 있어요 . 결혼생활중 남편한테 또박또박 받는 생활비로 사는게 어쩔때는 넘 답답해서미칠지경도 있었습니다 ㅋ 물론 물질적으로는 남들이 부러워 할수도 있고 경제적으로는 엄청 부유하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아요 …
그러나 정말 남편뒷바라지만 하다보면 어쩔때는 슬퍼요 . 요새는 잘사는 여자도 많아서 나혼자 이러다가 괜찮을걸까 불안할때도 많아요 …
사업가랑 사는거 쉬운거는 아니져 …그러나 제 주의에 일반 회사원하고 사는 부인도 보면 여행도 자주 못가고 … 그것도 싫어요 .
살면서 호텔에서 한번씩은 쉬어야 하고 ,
좋은데 가서 밥도 먹어야 하고 …
사람욕심은 끝도 없네요 ㅋㅋㅋ
공감되네요 저도 돈없을땐 몰랐는데 돈도어느정도벌고 하니깐 맘을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제일좋네요
오 찐경험에서 나온 통찰력이신거 같아요. 사업가 집안에 시집온 공기업 다니는 여자인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보게됐어요. 사업가 부인의 특징 말해주셨는데 딱 저희 시어머니 떠올랐네요 ㄷㄷ
남자의 치열한 삶이 이해되고 배려하고 싶지만 어디까지 맞춰줘야하나 고민이네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면서, 집안일을 잘해 자기를 잘 챙겨주고, 서운하다고 찡찡대지 않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서 저는 대체 어떤 가치를 얻을 수 있을까요?ㅋㅋㅋ
튼튼한 울타리이자 돈이겠죠 아버지로서 적합하면 훌륭한 가장도 될 수 있겠구요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을 그대로 써주셔서 놀랐어요. 그렇게 맞춰줘서 나에게 무엇이 남을까 생각이 들던차였는데
유난히 사업하는 남자친구들이 "너는 순수하고 현명해, 착한 여우야" 라는 말을하고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대화에서 저에게 큰 가치를 부여하곤 했는데 카미님 말씀을 들으니 공감되고 너무나 재미있네요~카미님은 사랑스럽고 섹시한 여성이십니닷.
감사합니다 :)
결국지자랑 ㅋㅋ
이야~~이친구 돗자리 깔아야겠어... 이걸보니 이때까지 봤던 연애상담 유투브가 슈레기 같아...
아~~ 진짜 이유는 제안에 있었어요 사업하고 있는 남편이랑 살면서 너무 힘들다 생각했는데 제가 음의 기운이 크지 않았습니다 영상처음부터 끝까지 빨강색펜으로 메모하게 되었습니다 😂 찐 감사합니다
너무 다 공감가네요 사업가 자식 입장도 얘기해주세요 물려받아야하는 장녀입장 😂 시기질투와 편하게만 산다는 소리 듣는데 많이 힘드네요
그리고 여자가 능력있으면 남자보다 배우자 찾기가 확실히 힘든것같아요 😂😂
사업하는 남자입장에서 보면
아내가 참 고생한다 싶습니다
바쁠때는 회사에서 며칠 밤새면서 일하는데
아이들 육아를 아내 혼자 하게되고
일하느라 제가 주말에 피곤해서 뻗어있으면 아내입장에서는 주말에라도 같이 육아를 도와주지라는 기대감이 있을텐데..
서로 힘든게 사업가 부부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휘도 세련되시고
발음도 정확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세요👍👍👍
남친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저와의 만남,연락조차 버거워하는게 보여서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저 나름대로 남친을 배려하고 이해했고,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사업가 남친은 저를 배려하고 맞춰줄 여유가 조금도 없어보여 슬프네요 ㅠㅠ제 그릇이 작았던걸까요
카미님은 통찰력이 참 좋으세요
밍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부지런히 공부해서 나눌게요~
81년생 자수성가로 법인 3개 운영중인데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결혼할뻔 했는데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한번도 없었음ㅠ 고민이 많네요~
혼자 막걸리 마시면서 자신과의 싸움중인데
감사합니다ㅠㅜㅜ
애쓰지 않아도 결이 비슷한 인연 올 거에요 :) 화이팅!
카미님 저한테 시집오세요 ㅎㅎ
저도 작은 사업을 합니다만
통찰력있으신 영상 잘보았습니다
맞는말씀이고 밖에서 받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나 일생각들을 집에서나마 와이프가 있다면
잠시 다른 세상에서 있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공감하는 영상이네요
정초 감사합니다 :) 좋은 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초님 단초에 까임 ㅋ
와 정말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제대로네... 제대로야..
(예비)사업가들은 이미 그들배우자들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음..
고민 엄청나게 하셨네요 ㅎ
밑에 적어둔글도 여러번 수정과 검토를 거쳤을듯
그래서 헤어졌군요.. ㅋㅋㅋㅋㅋ 태양이 2개여서 😌
제가 항상 사업가들이 다가왔고.. 사업가들을 만나왔는데ㅎㅎ 공감이네요;;
사업가와 연애하는 중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다가 아직도 관심이라는 문제 아직 해결 못 하고 있어요... 동영상 보고 기분이 정말 많이 풀었네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남자친구흔테 오해하고 지니친 반응을 많이 했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세상에 모든 게 어렵네요 .. 다들 힘네세요 ^^
헤어졌다 다시만날때 어렵지 않았나여?
어려워어려워ㅠㅠㅠㅠ😢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검색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사업하면서 시간 없다 바쁘다 하는거 다 이해하겠는데 매일 바쁘다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게임하고(알람까지 설정해 두고 게임합니다.) 인스타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있고 저한테 연락하는 시간은 없네요.... 이런 것도 이해해줘야 할까요? 게임 할 시간은 있고 나한테 관심 가져줄 시간은 없냐고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잠시 머리 식히려고 하는 거랍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평소에 바빠서 못 챙기는건 넘어가도 생일이나 기념일 못 챙기는 것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건지... 그냥 모지란 사람을 만난건지...;;;;;;
속 답답해서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이런 걸 고민할 가치조차 있을까요…
요리잘하는 여자. 자기 주장 세지 않은 여자. 말잘듣 여자. 나에게 헌신 하는 여자. 편안한 여자. 가장 중요한거 뒷통수 치지 않을꺼 같은 여자 (이혼시 재수 없으면 재산 반이 날라갈수 있음) 이상 사업가인 내 기준
카미님 영상을 사업쪽으로다가 접하게됫는데 요즘은 영상내용보다 카미님 자체를 보게 되는거같네여.. 앞으로 편하게 입으셔도 좋을거같습니다
ㅋㅋㅋ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블랙잠옷원피스 ㅋㅋㅋ
@@카미의생각 ㅋㅋㅋㅋㅋㅋ암튼 치명적이고 매력잇어 의상도 새새하게 몰랏엇는데 좋은거 알아가곸ㅋㅋ유튜브 떡상 j커브 발생하는 날까지 존버가자구여
언니 사업하는 남자에 대해서 또 영상 올려줘요~~~
음 조만간 또 올려보도록 할게요 ^.^
와 ㅋㅋㅋㅋㅋ 구독 햇어요 보는 내내 점쟁이가 말해주는 느낌받았어요
아니 제가 요즘 그런사람 만나고 있는데
얼마전에 용한 무당분한테
궁합보고왔는데
그 무당분이 말하신 거랑
카미님이 말하시는거랑
똑같애서 소름 돋았어요.....😮😮😮
저도 사업가가 꿈인 고1인데 마음씨좋고 예민하지않은 여자 만나고싶네요..
빙고!!!
현명하셔서 인생 행복하실듯
보이네요
별 일 없어도 행복하게 살아요 ^.^ 세상을 믿어서 그런 것 같아요.
많이 아시네요 참고로 전 사업가
어휴.....여자든 남자든 평범하지않네요.남녀 둘다알파네요.
오 생각보다 잘 아시네요. 사업가를 사귀어 보신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 인가요?
그렇죠 ^.^
동감 많이 하고 갑니다
큰 사업가도 아닌 자영업자에서 겨우 벗어났지만
우선 자기주관이 뚜렷하기에 관계어서도 본인이 리드하는 것을 원하죠
대신 그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게 해줍니다 그래야 훌륭한 사업가겠죠 사람관계가 혹은 결혼이 사업이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게 몸에 베어서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는 사업처럼 프레임이 자연스레 놓아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독감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안걸리고 싶지만 걸리게 되는,,,,,,
통찰력 대박❤
감사합니다
카미님 혹시 예민한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하는지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02:37
@@xiangchijin7390 아 저 부분 듣고 너무 공감되서 그부분에 대해서 카미님 생각을 더 듣고싶어서요!
사업하는 남친 때문에 힘들어요
요즘 사업도 힘든데 제가 옆에서 못할소리 해서 상처줬어요
어떻해야 하나요?
와.. 카미님은 진짜인듯.. 카미님을 지금이라도 알게된것에 감사해지네용 핵심이 뭔지를 알고 계신 분인 것 같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영상정독 각
정말 똑똑 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한 주의 시작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요 :)
진짜 잘아시네요.........맞아요 다 맞습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근데 이게 사업가 남자만 아니라 월급쟁이여도 능력있는 남자 한테도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연봉 최소 1억 찍는 월급쟁이 남자들요..
둘 다 만나본 입장에서 대동소이해요. 그런데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 압박감이 상상초월. 특히 자수성가형은 더더욱 ^.^
맞아요.. 세상에 공짜가 없습니다
자기사업>>>>>>억대연봉자 스트레스 겠지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군요 역시!
정말정말 알고가야할 내용이네요~!! 깨닫고 갑니당💕
며칠 연락이 잘안되었는데 거래처수금문제로 스트레스받고있더라구요, 웃으면서 얘긴하는데 제가 말일까지 조금기다려보라고 토닥이긴했는데 위로가되었을까싶네요.
어떤말을 해주는게좋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작은식당운영하고있지만 금전적으론 크게 문제가 없었더래서요, 제가 돈을 해줄수도없고요.
괜찮을거라고 넘속끓이지말자했습니다.
이럴때 다들 어떤얘길 해주시는지요
정말 공감합니다…그래서 그렇게나 안맞는거구나를요..제 그릇이 어디까지인지를 인내심같기도 하구요 끝까지 가볼려구요
카미님!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카미님은 어떤 매력과 장점을 가지셔서 사업가 분과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취미생활 하며 알게 된 사업가 분이 한분 있는데 주말마다 취미생활 하러 꾸준히 오시고 콘서트 관람, 여행도 친구들끼리 가던데 어떻게 이런 여유가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 분이 사업가 1세대인지 2세대인지는 잘 모르겠아요!
저는 딱히 그 분이 사업가여서 라기 보다는 결이 맞는 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이 닿았던 것 같아요 ^.^ 사업가라고 다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니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면의 것들을 살피시길 바라요~
언니 너무 멋있어요 말씀하시는게! 유투브 보는내내 제가 빙의해서 남들앞에서 언니가 하신 말씀 하는거 상상했어요
바라는대로 돼요 ^.^ 감사해요~
Hi , you are very wise !!
1. 얼굴 이쁜 여자
2. 몸매 이쁜 여자
3. 잔소리 없는 이쁜 여자
4. 밥 맛있게 하는 이쁜 여자
착한 남자랑 어울리는 여자는 누군가요
큰사업이라면 연매출 규모 어느정도 규모를 말하는 걸까요?
크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제대로 간파하시네요
소름 ㅜ인정합니다 진짜....ㅋㅋㅋㅋ 전남친이 저한테 바란거랑 비슷하네여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물려받아서 차후에 사업을 하려는 사람도 여기에 해당됳끼요? 이미 아버지가 키워놓은 사업이라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과은 좀 다른 것 같아서요!
사업가는 기본적으로 자수성가형이든 아니든 중압감이 크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와 맞네 ㄷㄷ 내가 원하는 여성상
오 언니머쪄요 많은도움됨
아까제가 궁금해하던게 여기있네요
존지원쌤 ㅋㅋㅋ 그러게용~ 도움이 되길 바라용😄❤️😘🙏😊💕🥰😍
짱이에요~~
^.^ 감사합니다!
잘아시네요 ㅋㅋ
아니 어떤 배경이 있으시길래 이런통찰이
ㅋㅋㅋ 운이 좋게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네요~
통찰력은 언제나 뼈저린아픔과 고통을 지나보내며 돌이켜보기를 수차례 반복하여야 겨우 생기는거지요..
그냥 얻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이 현실...
맞네요 패가망신한걸 ㅂㅗㄴ적이 있어요 소름..
사업이 잘되면 대박 못하면 빚더미에 쪽박... ㅠ.ㅠ 그러니 여자분도 마음의 준비 단디 해야합니다. 좋은 사람 베필로 만나야 험난한 사업도 헤쳐나갈 힘이 생겨요!
전 양의기운이 너무 강해서 안되겟군요...ㅋ ㅜㅜ
또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은게... 제가 영상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긴 했지만 요즘은 양양 끼리도 잘 만나는 케이스도 많아요. 오히려 여자가 양이면 남자가 음인것을 답답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서로 양양끼리 보완해가며 으쌰으쌰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것도 조만간 다루어봐야 겠어요 ^.^
같이 사업하면됨......😂킇휴ㅠ
헉ᆢ이분 복장이 왜이러시지ᆢ
나만그런가~~
정답은 없는듯 ㅠㅠ
맞아요 ^.^
ㅇㅋㅂ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