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여자 정말 공감합니다. 편안함이 주는 장점은 설렘이 무뎌지더라도 관계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하는데 편안하다는 것은 결혼하고싶은 여자라는 의미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널 만나면 편해서 너무 좋다고 했더니 내가 더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는거냐며 오해하고 서운해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말을 오해하게 한거겠죠. ^^;
편안한 여자. 저도 그게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상대방이 안주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또한 알아봐주는 성숙한 상대가 아니라면 고마움을 권리로 알고 만만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팁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이유는 성숙한 상대 그것을 알아봐주는 이들이 많이 없기때문인거 같아요..ㅠㅜ
편안함 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때가 있었어요~ 소개팅에 나가면..어딘가 모르게 저를 불편해하는 남자들을 보면서요~ 저는 차가운 인상이긴 해서.. 얼굴이 문제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좋아해주는 남자들의 특징은 '까다로움' 이였어요. 제가 까다로운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상대가 가진 까다로움을 이해할수 있고, 작은 행동이나 말도 막하지 않아요,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잘 아니깐요. 근데 수더분한 분들의 경우에는 제가 불편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결론 내린건,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익숙함,편함을 느낀다는 거예요. 꼭 내가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강박보다는, 나 스스로 까다로운 사람임을 인정하고 보니 날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지만 없는것은 아니다. 나또한 나와 비슷한 사람이 편안하다.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자신을 바꾸려고하지 마시고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아보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요. :)
공감100%ㅎㅎ 어릴땐 키크고 이쁜 여자도 사겨보고 SKY나온 스펙좋은 기업가 딸래미도 사겨보고해봤는데 다 필요없음 ㅠㅠ 정말 평생 함께 할 사람은 정신건강하고 자기주관이 뚜렸한 사람!!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털털하고 편안한 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ㅎㅎ😊 남여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이상형일듯해요 👍 앞으로 100세인생인데 평생 함께할 사람은 신중해야줘 ㅋㅋㅋ 너무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There is indeed many intelligent person with one, two or even all three admirable qualities, but rarely imbued of balanced & harmonized wisdom. 하나, 둘 또는 심지어 세 가지 훌륭한 성향을 가진 지적인 사람들이 세상엔 생각보단 많지만 내외면의 조화를 갖춘 지혜로운 사람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쓰신 예시가 쉬우면서도 딱 맞아떨어지네요^^ 근데 첫 등장시 표정과 억양이 쪼~~오끔 억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좋아서 들을수록 그런 외양적인 것들이 잊혀지긴하네요..~~* 하지만 이왕이면 처음 똭 봤을때부터 호감 빡 올라가면 금상첨화겠죠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언니, 저는 제 무기가 편안함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인데요.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구요 제가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서 사람들이 저한테 잘 털어놓기도하고 편하게 해줘서 좋다고 항상 이야기하더라구요 친구나 이성들이나.. 근데 얼마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동갑이었는데, 동갑이라그런지 너무 친구같아서 설렘보단 편함이 느껴진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처음 만났을때는 제가 편하게 해주고 반응도 잘 해주고 그래서 좋다고 하더니.. 그 남자는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다른 여자가 생기긴했어요. 그래서 제가 아, 내가 너무 편하게만 대했나? 이제부터는 좀 여자로서 설렘을 느끼게 해주도록 신경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저희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그래도 결혼 얘기도 하면서 나름 진지하게 만났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에는 그냥 그 남자의 취향에 덜 부합됐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걔랑 헤어지고 제 성격이 너무 털털한가.. 바꿔야하나 이런 고민이 들었었는데 오늘 언니 영상 보고나니까 너무 위로가 되고 아 내 성격이 좋은 성격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자존감이 회복 된거 같아요 ㅠㅠ 단지 저는 저의 무게와 저와 맞지 않는 남자를 만난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더 현명해지고 좋은 여자가 되도록 저를 더 가꾸고 노력하다보면 저에게 맞는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는거겠지요~~?
대화잘통하고 편안한거같은데 상사라 그런지 어느날은 매우 불편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데...예를들면 같이있음 설레고 일할 땐 의식하는데 밥 먹을 땐 같이 먹긴싫고...다른사람들과도 저는 재밌는대화 좋아하는데 상사는 본인한테만 이런얘기하는줄알았는지 실망한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전 사실 상사가 불편하면서 좋은데...이런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게 궁금해요. 카미샘... 왜이러는걸까요? 앞으로 이런관계는 발전이없겠죠?..걍 회사는 연애가 아닌건지...ㅠ휴몰겠어요
![[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img/1.gif)
자기주관, 현명함, 편안함 다 가지기 쉽지않아요
괜찮은 남자가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정말 눈 높습니다 그들은 :)
편안한 여자 정말 공감합니다.
편안함이 주는 장점은 설렘이 무뎌지더라도 관계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하는데 편안하다는 것은 결혼하고싶은 여자라는 의미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널 만나면 편해서 너무 좋다고 했더니 내가 더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는거냐며 오해하고 서운해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말을 오해하게 한거겠죠. ^^;
자신의 주관을 표현할 줄 아는 여자
정신적으로 건강한 여자
대화 잘통하고 편하게해주는 여자
명료한 정리!
편안한 여자. 저도 그게 좋아서 그렇게 했는데 상대방이 안주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또한 알아봐주는 성숙한 상대가 아니라면 고마움을 권리로 알고 만만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팁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이유는 성숙한 상대 그것을 알아봐주는 이들이 많이 없기때문인거 같아요..ㅠㅜ
의식수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해요 그래서 ^.^ 아님 혜원님이 얻는 이익이 아주 많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나만의 길~~~
자기주관이있어야하는 이유가 상대방이 심리적안정감을 느낀다는게 확 와닿네요
구체적으로 왜 주관이있어야하는지,
주관이 없는 사람과있을때 어떤감정을 느끼는지 알려주시니 이해가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편안함 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때가 있었어요~ 소개팅에 나가면..어딘가 모르게 저를 불편해하는 남자들을 보면서요~
저는 차가운 인상이긴 해서.. 얼굴이 문제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를 편안하게 생각하고, 좋아해주는 남자들의 특징은 '까다로움' 이였어요.
제가 까다로운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상대가 가진 까다로움을 이해할수 있고, 작은 행동이나 말도 막하지 않아요,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잘 아니깐요. 근데 수더분한 분들의 경우에는 제가 불편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결론 내린건,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익숙함,편함을 느낀다는 거예요. 꼭 내가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강박보다는, 나 스스로 까다로운 사람임을 인정하고 보니
날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소수지만 없는것은 아니다. 나또한 나와 비슷한 사람이 편안하다.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자신을 바꾸려고하지 마시고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아보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것 같아요. :)
끼리끼리. 유유상종. 비슷한 수준.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끼리 끌릴 수밖에 없습니다. 의식 수준이나 성향, 가치관 이런 것들이 잘 맞아야 오래 갑니다.
공감100%ㅎㅎ 어릴땐 키크고 이쁜 여자도 사겨보고 SKY나온 스펙좋은 기업가 딸래미도 사겨보고해봤는데
다 필요없음 ㅠㅠ 정말 평생 함께 할 사람은 정신건강하고 자기주관이 뚜렸한 사람!!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털털하고 편안한 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ㅎㅎ😊
남여가 공통적으로 원하는 이상형일듯해요 👍
앞으로 100세인생인데 평생 함께할 사람은 신중해야줘 ㅋㅋㅋ
너무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가 빠진거같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
정신이 건강하다는 뜻이
정말 좋아요.
제가 괜찮은 남자인건지는 모르겠는데 동의할수밖에 없는 의견이시네요 특히 2번의 정신이 건강한 여자 ...
원래 사람은 건강한 것에 끌려요 ^.^ 병든 것에 끌리는 것은 성격에 뒤틀린 뭔가가 있다는 거~
진짜 공감가는게 제가 내년이면 서른인데 초반일때는 얼굴보고 옷스타일보고 등등 많이보다가 지금 장거리연애하는데 연애관이 엄청바꼈어요 서로 편안한연애를하고있고
안싸우니 불안하지않고 스트레스도안받구 그렇더라구요 진짜 서로에게 기싸우면서싸운건어릴때고 지금은 서로 이해할상황은 이해하고 불필요한건안싸우고 넘길건 넘기고 잘지내는게 좋은거같구 자기주관없으면 흔들리니까 이것도 정말중요하구요ㅋㅋ나이거먹을래 이거하자 내생각은이래 감정표현이든 일상생활이든 잘이야기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연애 응원합니다 :)
40대도 봅니다.^^
DECENCY&DIGNITY가 조화롭게 풍기는 여자들은 대부분 개념이 알찬 여자인 듯 싶어요,아 그리고 목소리 말투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도 믈론이구요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밸런스죠
편하게 해주는 여자
배려해주는 여자
주제 파악 하는 여자
남자들이 좋아할꺼. 같아요
강희재 하하 그렇죠 성별바꿔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카미의생각 네. 여자입장에서도 그런거 같아요
자기 경제수준내에서 소비할 줄 아는 습관이 된 여성도 남자가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진실로 사랑해주는 여자가 답이 아닐까요?
“주제파악”은 글을 읽을 때만 사용하는 거라고 카미님이 얘기하셨던 영상이 생각나네요^^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말하시는 속도가 빠른듯하면서도 다 잘 들려서 신기하기고 재미있네요 말투와 표정에서 배어나오는 매력도 많으신거같구요ㅎ
상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문하늘님 :) 더 발전하도록 할게요!
There is indeed many intelligent person with one, two or even all three admirable qualities, but rarely imbued of balanced & harmonized wisdom.
하나, 둘 또는 심지어 세 가지 훌륭한 성향을 가진 지적인 사람들이 세상엔 생각보단 많지만 내외면의 조화를 갖춘 지혜로운 사람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관,현명,편안...명료하네요
사랑받는 여성의 덕목요 참 좋은 글이네요 ~^^
이언니 몬데 표정 말투 목소리 넘나 매력있당~.~
햇님님 감사합니다 :) 요즘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인데 내일 해 떠 있을 때 조깅한 번 해야겠어요 ^.^
우리 카미님 우찌 그리 야무지실까...^^
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공감하고 절충하고 타협할줄아는 기본이 되어있는상대를 만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많은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여자... 😃
이상형이죠
만나실 수 있으세요 ^.^
@@카미의생각 감사합니다 😃😃😃
결국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깨인 분이시네요 ^.^
영상잘보았습니다
카미씨 상당히 매력있으시네요
올바르고 좋은 가치관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초님 감사합니다 :) 에너지의 원리를 사람들은 끼리끼리라고 일컫는 것 같습니다.
얼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최고라 생각해왔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카미님의 생각에
공감하고,
생각을 존중합니다.
💕💕💕💕🍁🍁🍁🍁
얼굴 빛이 나게 이쁘십니다👍😍
어제 언니 영상 우연히 보게됐는데 보게 돼서 넘 다행이란 생각이들어요~ 이런 세세한 얘기까지 해주는 언니는 주변에 없거든요ㅠ.ㅠ 구독할게용!!😉❤️
이야기 많이 해 줄게요 ^.^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두렵고 구챃아서 사람이 싫어지는게 외로움을 가저오더군요.상처보다 외로움을 택하더군요. 감사합니다. 택사스에서.
선생님의 삶에 따뜻한 인연이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
자두랑 말투와 목소리가 비슷하시네요.발음이 좋으십니다.여자랑 남자는 좋아하든가 말든가
감사합니다 :) 맞아요 누가 날 좋아하는지 걱정했다면 현재 이런 모습이 될 수 없었을 거라고 미셸 오바마 여사께서 말씀하셨죠~
@@카미의생각 좋아해주면 좋겠지만,안좋아해줘도 어쩔수없죠.님이 말씀해주신건 사회생활에 잘 써먹겠습니다.
참 이미지도 좋으시고 ,야무지시네 ~~똑순이과 ㅎㅎㅎ
아이고 어쩜 한말씀 한말씀 구절구절
다 맞는 소리! 유튜브채널 할 만 하시네요
일타 강사같으심 피와 살이 되는 엑기스모음
감사합니다 :) 일타강사 진출해 볼게용 호호!
정말 이런 컨텐츠가 여럿 살립니다...ㅎㅎㅎ특히나 남자분들을 살려내는 심폐소생 카미님~~~
내가먼저괜찮은사람이.되는게 순서아닐까요?
꽃에는벌과나비가오고 똥엔 파리가오듯.
끼리끼리죠~ ^.^
와 너무 명언이에용
제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람답게 사는게
결코 쉽지 않은듯요.
상황상황에 따라
해결해가도록
다들 노력합시댱👋
이런 여자분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오기를 남자들은 기도합시다~
이미 주변에 꽤 있을 거에요~
자두랑 닮으셨어요 ㅎㅎ 만만한 여자와 편안한 여자... 저는 이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거 같아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디테일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
금동이 감사합니다 :) 때론 tmi죠 ㅋㅋㅋ
말씀을 어찌
또랑또랑 똑똑하게
시원명쾌하게
말씀하시는지요👍👏👏
말씀너무 맛깔스럽게 하십니다.
저도 이런 여성이
되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카미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그냥 추상적으로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정리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프린세스님 안에 다 있는 것들을 조금 간추렸을 뿐이에요 ^.^
아진짜 카미님.. 영상 하나하나 너무나 다 공감되고 흡입력 장난 아니에요 가치관과 그를풀어내는 언변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평생 카미님 볼래요 이번영상도 고마워요!
같이 있으면 힐링이 안되고 피곤해지는 여자
손이 많이 가는 여자
현명한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남자들의 속뜻은 양보도하고 져줄줄알고 돈도먼저 내주는 여자를 말하는 것같던데...
그건 하녀를 원하는 거구요. 여기서 말하는 괜찮은 남자는 본인 스스로 아쉬울 거 없는 알파메일.
받으려하지 말고,도움을 주어라....남자건,여자건...이제는 남녀 평등이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제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 할 거 같네요 ㅎ
본인이 좋으면 좋은 사람만남
깊이가 느껴지네요^^ 힐링하네요
여자들도 그렇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모임같은자리에서 절 은근히 챙겨주는여자 제 성격과는 완전 반대인여자 잘웃는여자 이런여성에게 전 빠집니다 ㅎㅎ 외모나 뭐 그런건 다둘째치고ㅋ
원래 사람은 남성성/여성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요 ^.^ 백님에게 없는 것을 가진 분에게 호감 느끼는 것은 당연~
사람들은...
누구나 본인을 챙겨주는사람을
좋아합니다...
말도잘하구 얼굴도 너무 이쁘세용💕
존지원쌤 호호 감사해요! 머리가 다했어용~ 덕분이에용👍😍💕😄😘🥰😊❤️
반대라면 1번 반대면 직장 상사 눈치 보고 일하는거 같음 2번 성격파탄 될 수 있음 3번
관계유지 어려움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니 명쾌하네요!
You are so very good!!!!
12분30초쯤 괜찮네요 ^^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50대도.보고있어요~
까미 언니 넘 좋탕~~~~♡
그냥 성향비슷한사람끼리만나는게 좋을듯합니다
경제관념.종교.음주.흡연.동물.
친구여부(연애보다친구중요시등)
당연하지만
폭력.바람.거짓말.가부장.엄청난집착같은건남녀공통 걸러야하고
외모야 옥동자(특정인비하아닙니다)같지만않음되는거구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쓰신 예시가 쉬우면서도 딱 맞아떨어지네요^^
근데 첫 등장시 표정과 억양이 쪼~~오끔 억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좋아서 들을수록 그런 외양적인 것들이 잊혀지긴하네요..~~*
하지만 이왕이면 처음 똭 봤을때부터 호감 빡 올라가면 금상첨화겠죠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하하 맞아요 초창기에 올린 영상이라 다소 메타인지가 안 되어서 표정에 신경을 덜 썼네요 ㅠㅠ. 시청자분의 피드백 소중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강조해주셔서 오히려 고맙고 언니같이 친근감이 들던데요~사람마다 다른 거겠죠?ㅎㅎ
근데 그게 인생을 겪고 나이나 경험이 쌓인후에 깨닫는다는게 슬프죠 ㅠㅠ
어떻게 편안하게 해주는거죠..?
언니, 저는 제 무기가 편안함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인데요.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구요 제가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서 사람들이 저한테 잘 털어놓기도하고 편하게 해줘서 좋다고 항상 이야기하더라구요 친구나 이성들이나..
근데 얼마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동갑이었는데, 동갑이라그런지 너무 친구같아서 설렘보단 편함이 느껴진다고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처음 만났을때는 제가 편하게 해주고 반응도 잘 해주고 그래서 좋다고 하더니.. 그 남자는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다른 여자가 생기긴했어요. 그래서 제가 아, 내가 너무 편하게만 대했나? 이제부터는 좀 여자로서 설렘을 느끼게 해주도록 신경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저희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그래도 결혼 얘기도 하면서 나름 진지하게 만났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에는 그냥 그 남자의 취향에 덜 부합됐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걔랑 헤어지고 제 성격이 너무 털털한가.. 바꿔야하나 이런 고민이 들었었는데 오늘 언니 영상 보고나니까 너무 위로가 되고 아 내 성격이 좋은 성격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자존감이 회복 된거 같아요 ㅠㅠ
단지 저는 저의 무게와 저와 맞지 않는 남자를 만난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고, 더 현명해지고 좋은 여자가 되도록 저를 더 가꾸고 노력하다보면 저에게 맞는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는거겠지요~~?
착한 여우의 삶을 추천드립니다 :)
카미의 생각 언니 착한 여우라 하시면, 너무 편하기만 해서는 안 되고 적당히 여우같으면서도 너무 착하면 또 안되니까 주관은 있고 편안한 연인 이라고 알면 될까요~~?😂
그렇죠 ㅎㅎ 나를 너무 편하게만 대하는 것 같다 싶으면 긴장감 조성해주는 것도 좋아요~
좋으신 말씀이신거 같은데 현실은 그런 여자들 잘 못찾겠내요 ㅋㅋㅋ
잘 보면 주변에 많아요 ^.^
ㅋㅋㅋㅋㅋ
카미님 같으면 될것 같아요🙄🙄 ㅎ
ㅠ 괜찮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잖아요 주제가
제목을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요 ㅎ
고마워요~알찬 내용~^^♡
대화잘통하고 편안한거같은데 상사라 그런지 어느날은 매우 불편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데...예를들면 같이있음 설레고 일할 땐 의식하는데 밥 먹을 땐 같이 먹긴싫고...다른사람들과도 저는 재밌는대화 좋아하는데 상사는 본인한테만 이런얘기하는줄알았는지 실망한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전 사실 상사가 불편하면서 좋은데...이런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게 궁금해요. 카미샘... 왜이러는걸까요? 앞으로 이런관계는 발전이없겠죠?..걍 회사는 연애가 아닌건지...ㅠ휴몰겠어요
양가감정이네요. 장소의 특성일수도 있구요, 아님 그 상사분이라는 분에게서 느껴지는 남성성과도 연결되어 있을 수 있어요. father issue가 있을지도 몰라요(본인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 속)
@@카미의생각 아버지에 관한게 있는거같아요... 책임감은 강하지만 가부장적이고 여자를 무시하는듯한 행동이 남자를만나지말아야겠다는 무의식이 작용하는거같아요. 그래서 번번히 좋아만하다가 끝나요.헝헝 고맙습니다..
다른 채널님보다 소리가 작게 들려요
저만 이런건가요??ㅠ
소리가 편차가 좀 있긴해요;;
이런건 연구해야 아는게 아니라.. 그냥.. 인성과 메너예요
2:56: 그냥 예시가 주관이 평균정도인거 같은데, 그냥 메뉴보고 자기 먹고싶은거 말하면 안되나. 남자것도 좀 추천해주고.
아주 쉬운 예시로 설명해 보았어요. 의외로 그런 것 조차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거든요.
전남친이 제게 자주 했던말 같네요
👏👏👍
뭘 먹자고 하면 자꾸 그거 안 땡긴다고 딴거 먹자고 하면서 나한테 뭐 먹을거냐고 뭐하러 물어봄 뭥미??? ㅋㅋㅋ
웃어주세요 무서워요 ㅋㅋ
수정할부분이있는데 착한여자와 주관이 뚜렷란 여자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는것같은데요. 주관이 강하고 까탈스러운여자를 좋아하는건아닙니다.
주관이 있지만 착한여자를 좋아하는거에요.
다해당안되네여ㅜㅜ
ㅠㅠ
기쎄보임..ㅎㄷㄷ
첨본여자
神かよ
저~~~~
밑에 야한 여자래 ㅎㅎㅎ
생각은알겠는데..강의하는듯..요새트른든대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