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웃는건 방송카메라 때문이죠. 당시에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방송 카메라만 들어오면 활짝 웃었어요. 신기하기도하고 수줍기도하고 아이고 내가 방송 출현하나 뉴스에 나오려나 하고 들뜨기도하고. 하여튼 놀람과 반가움, 기쁜 마음에 많이 웃었죠. 요즘으로 치자면 오천만 구독 유튜버를 길에서 딱 마추친거랑 같은거죠
@@호우-k8k 미국 애리조나대 대니얼 샤르본 박사와 안나 던하우스 박사는 5개 개미 집단 250마리의 행동을 하루 6회씩 2주 동안 관찰한 결과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2~3%였고 쉬엄쉬엄 일하면서 농땡이 피우는 개미가 72%, 아예 일을 안하는 개미가 25%라고 하던데..
@키아위미 당시 대기업 과장월급이 150정도였고 대치동 주공아파트 저층이 3천이었음 현재 대기업과장월급 6백정도에 아파트는 6억대이니 월급은 4배 올랐는데 집값은 얼마나 오른건지? 거기다 당시 월급대비 물가랑 현재 월급대비 물가는 비교조차 안됨 심지어 당시 예금이자는 지금의 7배였음
아직도 기억난다ㅋㅋ 나 6살 때였는데 아침에 비 엄청 많이 왔었음. 태어나서 홍수를 경험해본 적도 없고 아침에는 저정도 까지는 아닌 폭우 수준이었음 그래도 어머니께서 유치원은 빠지지 말고 가야된다고 하시길래 혼자 쓰레빠 신고 가방메고 우산쓰고 유치원 출근 함.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었고 선생님 혼자 계셨음. 나보고 왜 왔냐고 하시길래 다시 혼자 집으로 돌아갔음. 진짜 하루 온종일 비 왔었는데 같이 놀던 동네 친구들이랑 형들이 비 좀 온다고 놀자고 안찾아오더라. 그래서 저녁먹고 혼자 스티로폼 낱장으로 만들어진 비행기 들고 밖에 나가서 비맞으면서 혼자 뛰어 놀다가 집에 들어옴. 다음날 홍수로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남. 우리집 아파트 1층이라 집안이 물바다가 돼서 아버지랑 어머니랑 물 퍼내시고 결국 아버지 혼자 남고 나랑 형이라 어머니 셋이서 5층 동네 할머니집으로 피신함. 그때는 그냥 같은 라인 살면 다 알고 가깝게 지냈었음. 물 빠질 때 까지 그냥 거기서 며칠 묵었던 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기억은 안남. 암튼 당시 아버지께서 지금의 나보다 어렸을 텐데 당시에 참 고민도 많으셨겠고 고생도 많이 하셨겠다 싶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 근데 솔직히 그당시 나는 저때 재밌긴 했었음ㅋ 물 좀 빠졌을 때 홍수난 거 현관 앞에 나가서 구경하는데 갠지스강 급 똥물 위에서 가죽자켓 입고 있던 고등학생 쯤 돼 보이던 남자가 방문짝 위에 엎드려서 물위로 떠다니며 놀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나도 진심으로 하고 싶었다. 근데 이 얘기 하면 아무도 안믿음 ㅋㅋㅋ
@@설원의고독한늑대 저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 집에서 아주 편하게 게임도 할수있고 유튜브도 할수 있고 책상에 앉아 공부 할수 있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진짜 그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ㅋㅋㅋ 나는 요즘 잼민이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게 두렵다 미래에 세상이 어떻게 될지..
@@jjuionpack 그쪽이 몇살인지는 모르나 저보다 어린 나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귀엽다고 말해서 저분들을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음. 왜냐하면 내 아버지도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걸 보면서 자랐기때문에. 굳이 장~~~황하게 설명안해도 전부 아니, 그 이상을 알고 있으니 그때 그랬구나 하고 그냥 스쳐지나가길.
전혀요. 저 때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 시대에 저렇게까지 존엄성을 쳐 버리고 사니 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과 가장 짧은 수면시간, 가장 높은 자살률과 가장 낮은 출산률을 자랑하게 된 거죠. 저 때 교육부 이름이 교육인적자원부였던거 아세요? 인간을 인적자원이라고 부르는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저 때는요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점점 삶이 나아질거란 믿음이 있기나 했죠. 지금은 걍 망해가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모르죠.
@@오제헌-p1c ㅉㅉ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 과거 내가 살던 동네 30가구 중 20가구가 셋방 살던 시기구만 뭔 소리여 ㅋ 그럼 그 사람들은 죄다 게을러서 집을 못 샀냐?그때나 지금이나 집을 살 사람들은 영끌해서라도 사는거고 ㅋ 코로나 전에도 집 살 사람들은 영끌해서 사고 비싸다고 집 안샀던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지 않고 있구만 ㅋ 무슨 ㅋ 서울이야 재개발 아니면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으니 당연히 오르는거고 ㅋ 서울은 꾸준하게 우상향 ㅋ 지방은 신축 아니면 구축은 오르지도 않은 곳이 대부분이구만 ㅋ10년전 지어진 아파트도 분양가 그대로 ㅋ 신축만 난리지 ㅋ
아직도 모더나 백신 만들어서 외국에 바치는 가성비 좋은, 부려먹기 좋은 나라. 해외 정상회담에서 제약품 일꾼으로 존중받으니 기분조아~? 정작 우리는 백신에 허덕이는데 세계적인 백신 제조국. 삼성 바이오 로직스가 모더나백신 갖다바치기로 계약ㅎ 뒤질때까지 열심히 일하며 종노릇 할듯.
돌이켜 보면, 그때는 출근/등교를 안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각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서 마음이 좀 가볍기도 했습니다. 지금 사람들 눈으로 보니 고생이지만, 당사자들은 생각만큼 고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같이 겪는 그 상황이 즐겁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고무신이 쩍쩍 달라붙던 진흙탕길, 비만 오면 물이 찼던 국민학교 운동장, 비오는 날 언덕을 못 올라가서 남학생들 전부 내려 뒤에서 밀던 스쿨버스 등이 비참했던 시절로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정겨웠던 것 으로 기억 납니다. 기억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parkjuyi 그 시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워낙 애기때여서 그래도 지각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과 다 같이 겪는 그 상황이 즐겁기도 했다는 문장은 어느 정도 알 것도 같은 기분이에요. 집에 돌아가는 것도 걱정때문에 괜히 힘든소리 하면서도 또 나름 그걸 즐겼을 것도 같은 그런... ㅎㅎ 하나의 얘깃거리가 더 늘어난 정도였을듯~
지금처럼 인터넷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사회에서야, 저렇게 비오면 회사에서 문자 오거나 하겠지만 저때는 전화 끊기면 그냥 책임감 하나로 어떤 수를 써서든 출근함. 당시 무단결근이 홍수보다 더 께름칙하게 느껴지는건 거의 기정사실임. 한국인들이 진짜 책임감, 근성 만큼은 대단함.
@@user-uc6df7jd2 저 어른들이 젊었을때는 규정된법들이 많이 없어 준법정신들이 낮아서 라떼는 시전하면서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피해를주니까 꼰대라하죠 저도 가게운영하면서보면 제일 진상부류들이 꼰대 아저씨 아줌마들입니다 어제도 아는 사람 만났어도 방역수칙때문에 합석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또 언제 몰래가서 같이 술먹고 가서 말하면 괜찮아하면서 소주2~3잔먹고 다시 자리로 간다면서 잘 안지켜줌 그리고 뻔히 4인까지인거 알면서 테이블 나눠서 앉아서 모른척한다고 이상한소리하고 .....
요즘 같이 직업 구하기 힘들어도 인수인계 다 받아놓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음. 그럼 가르친 사람 시간낭비만 시킨 꼴임. 일 가르치느라 자기 일 못해 야근하지, 그 직원 그만두면 또 뽑을때까지 그 일까지 해야해서 야근하지, 또 직원 뽑고 인수인계하면 또 야근. 아주 야근의 연속임. 그만둘려면 일주일정도 해보고 그만두던가 일 다 가르친 두달 다되서 관두는건, 남 민폐주는 일임
하늘이 두쪽나도 학교는, 회사는 당연히 가야했던 시절. 안간다는게 정서 상 이해가 안됐던 시절
와..헐
@@이재영-n6r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죠.
놀랍게도 저런 문화가 바뀐 게 10년도 채 안 됐음 ㅋㅋ
@@이재영-n6r 지금보다?? 당연하죠 ㅋㅋ 술문화때문에 얼마나많은사람이 죽었는뎅
열나고 아파 뒤지는데도 학교는 감 ㅠㅠ 그땐 왜 그랬지 ㅋㅋㅋㅋ
저거 웃는 이유는 "어이없음 + 해탈 + 다같이 이러고 있으니까 웃김"이 종합적으로 섞인 거임ㅋㅋㅋㅋ
해학 그자체
"다 같이 이러고 있으니까 웃김" 이게 포인트.
요즘은
좋은 회사는 집에서 쉬고,
안 좋은 회사는 출근 안하면 짤리지....
상대적 박탈감이 절대적 빈곤보다 더 심한 세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라리 다같이 힘들면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긍정적인 민족임.
ㅋㅋㅋㅋㅋㅋ참 대단해 우리민족
지금 코로나 통제 살인적 거리두기도 다같이니까 참는거지 근데 너무 오래해처먹음
@@야메루-y5d 근데 병신들이 못참고 쳐 싸돌아다니니까 계속하는거지
엄마 저때 백화점에서 일하셨다는데 대리가 지랄지랄하면서 나오랬다곸ㅋㅋㅋㅋ그 와중에 쇼핑하러 온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ㄱ저때 웃은건 너무 이 상황이 어이없고 해탈해서 웃은거라네요
아 갑자기 생각난건뎈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외국인이 쓴글보면ㅋㅋㅋㅋ
조선인이 웃으면 그건 무슨일이 좃된 상황이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상황 좃되면 웃는건 여전한^^…
쇼핑하러 온 사람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하러온사람ㅋㅋㅋㅋㅋㅋㅋ
쇼핑하러 온 사람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각자 사정이 있다구~~
쇼핑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ㅋㅋ 저분 저 상황에서도 어쩜 저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ㅋㅋ 지금 연세가 꽤 드셨겠지만 왠지 아직도 귀여우실 듯
와 진짜 대단하다‥ 저럴때 학교가고 출근한 것도 대단한데 문 연 학교랑 회사도 대단하네 나라면 못 갔을듯‥
문이 열린 것은... 이미 첫 타자로 출근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하보-g6r 퇴근을 안하거나 숙직을 하는경우도....많았겠쥬
학교랑 회사는 물에 안잠겼을라나?
"퇴근을 안하는"
@@97년식엑시브 ㅇㅎ
힘들때 웃는게 일류라더니 ㅋㅋㅋㅋㅋ웃는 경지를 넘어서 즐겨버리네 ㄷㄷ
회사가서 일안해도되잖아ㅋ
그래서 거리두기 정책과 영업제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생기는건가요~?
아니 왜 다들 해맑게 웃고 있는거야. 심지어 행복해 보이고 신나보여.
나도 이때 생각남. 대학 1학년이라서 수업 빠지면 큰일인 줄 알고 버스 타고 걸어서 학교 갔더니 미리 와 있던 애들이 모두 휴강이라고 말해줘서 다같이 또 으샤으샤 해서 집에 왔음.
전부 웃는건 방송카메라 때문이죠. 당시에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방송 카메라만 들어오면 활짝 웃었어요. 신기하기도하고 수줍기도하고 아이고 내가 방송 출현하나 뉴스에 나오려나 하고 들뜨기도하고. 하여튼 놀람과 반가움, 기쁜 마음에 많이 웃었죠. 요즘으로 치자면 오천만 구독 유튜버를 길에서 딱 마추친거랑 같은거죠
신난게아니고 상황이 웃긴거지
씨발 이지랄해야해서 출근해야하나 하면서
헛웃음 나오는거임
@@vvvvvv-ot7bs 이게 맞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저 상황이였어도 개쳐웃으면서 갔을 듯
@mm 이제 50대일텐데?
와~~~~ 왜 이렇게 멋있냐!!!!
진짜 저 상황에서 웃으면서 출근하는걸 2022년에
보니까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저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어떻게 웃냐...? 이 채널에 올라오는 과거 자료들 보면 사람들 여유가 너무 낯설다
와....어른들이 라때는 폭우는 폭설이든 일하러 갔다는게 ㄹㅇ이구나....
저때 미세먼지도 장난아님 ..... 모래폭풍인줄
@@user-ir2qv2rg2q 미세먼지를 넘어서 화학스모그였음.
그래서 기관지 환자 많았죠
정말 너무 헬조선 ㅋㅋ
저때:진짜 헬 조선
현재:여러의미의 헬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 클라쓰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지금은 빽이랑 인맥있어야 살아남는 세상..
@@응그래서-y9m 뭔솔? 빽 인맥질은 그때가 더 심했음. 대신 경제성장률이 받쳐주고 살만했으니까 취업에 크게 신경을 안써서 그렇지. 지금은 경제가 바닥을 치니 취업도 빡세져서 빽 인맥질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거지.
@@hmpark2009 힝..미아내..
@@응그래서-y9m 빠른사과 귀여우
우리가 발전할수밖에없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그시절 모든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와 사람들이 가끔 뭐 뭔일나도 좀비 생겨도 홍수나도 한국은 출근 등교는 할거다~ 하고 드립쳤는데 진짜였잖아ㅋㅋㅋㅋㅋㅠㅠ
@오우야TV 교복제로투 풀버전 니 애비한테 보여드려
@@s9ww937 부모가있으면 저러겄어 ㅉㅉ
여자애 협박해서 찍은걸로 밥벌이하겠지
죽어도 학교 가서 죽어라 라는 농반진반의 말을 하시던 엄마 ㅠㅠ
좀비에게 물어뜯기면 학교로 가서 감염을 시키나? 부산행, 반도, 창궐, 월드워Z.
바이러스엔 막힘
다들 차려입고 출근하는게 더 웃기네
양복에 넥타이까지 다 매시네ㅋㅋㅋ
정장을 입어야겠으면 가서 갈아입지 ㅠ
@@이재영-n6r 요즘은 직장마다 다르죠. 분위기 상 다들 정장입는 데도 있고 개발자들처럼 후줄근하게 입고다니는 데도 있어요!
@@누리꾼-e9y 후줄근이라뇨ㅠㅠㅠㅠㅠ
@@누리꾼-e9y 개발자: 마상ㅠㅠ
...저 상태인데 출근하는 우리 한국인들..ㅠ((1.8천?..
개미도아니고 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초급속으로 폐허에서 이런 선진국까지 온거겠죠?ㅠㅠㅠㅠ
저분들덕분에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고속성장을 할수있었지만
지금같은 저성장시대엔 저짓하면 오히려 효율만 떨어뜨리는걸 알았으면..
그러면서 윤누구와 김누구가 떠드는 노조탄압에 120시간노동 ㅇㅈㄹ하면 성장할줄아는놈들보면ㅋㅋㅋ
@@호우-k8k 개미도 저런짓은 안함ㅋㅋ
@@호우-k8k 미국 애리조나대
대니얼 샤르본 박사와 안나 던하우스 박사는
5개 개미 집단 250마리의 행동을
하루 6회씩 2주 동안 관찰한 결과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2~3%였고
쉬엄쉬엄 일하면서 농땡이 피우는 개미가 72%,
아예 일을 안하는 개미가 25%라고 하던데..
확실히 저땐 사람들이 행복해보여. 저런 상황에도
고성장시기에 은행이자로도 다되던시절이니 지금 자식세대는 뭘해도 안되고 해봤자인 밑바닥인 초저성장 시대 니까 스마트폰이니 편리함이니 하는건 상대적인거라 비교도안되고 저사람들도 시골사람에 비하면 인프라 즐기는사람들이니
"김대리 왜 늦었나?"
"넘어져서 익사할뻔 했습니다"
"그게 별일인가?"
@@kdy-p2v3e 야채참치 크래커
@@kdy-p2v3e 야치참채 크래커
@@kdy-p2v3e 크래커 야치참채
@@kdy-p2v3e 크래커 야채참치
도대체 뭔짓을 하는겨
2:05 검은 나시 입으신 분.. 너무 훈훈하십니다
와미친…. 존잘
우와 잘생기심
송중기보인다
진짜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진짜..대단한분들인거같다..지금 이런발전이 있기까지 저분들이 있기에 가능한거다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
불편 니 닉네임처럼 개 어이없는 불편러네 당신이야말로ㅡㅡ
@불편 대단한거지 너딴 악플러시키는
제발 눈많이와라 핑계되고 출근안하게
이ㅈㄹ떨면서 제설작업 안해준다고 나라 욕할ㄴ ㅋㅋㅋ
나도 저때처럼 몇년일해서 서울에 집살수 있으면 헤엄쳐서 갓음 ㅋㅋ
@@TechnoParrot1 그건 님생각이구요ㅋㅋ저당시는 지금처럼 잘먹고 잘입고 명품에 좋은차에 그런사람이 극히드물었음 그만큼 많은걸포기하고 열심히산거지 지금이라고 집사는사람은뭔데?
현실을탓하지말고 본인을탓하셈
@키아위미 당시 대기업 과장월급이 150정도였고 대치동 주공아파트 저층이 3천이었음
현재 대기업과장월급 6백정도에 아파트는 6억대이니 월급은 4배 올랐는데 집값은 얼마나 오른건지?
거기다 당시 월급대비 물가랑 현재 월급대비 물가는 비교조차 안됨
심지어 당시 예금이자는 지금의 7배였음
진짜 존경스럽다,, 다들 열심히 살아가려는게 한눈에 보임,,,, 짱멋져ㅠㅠ
너도 이렇게 살아봐 멋있나 폭우에 폭설와도 출근하고 등교하는 삶. 무식한거지
이걸 찍은 사람이 대단한건가 아님 출근을 하는 K-직장인이 대단한건가?
찍고있는 사람도 이미 출근은 한것이니 결국 K-직장인이 대단한걸로 하죠ㅎㅎ
둘다
이거 찍은 사람 어떻게 찍었누
찍는 사람도 일을 하고 있는것ㅋㅋ
@@DongWonTuna 그러네 둘다 대단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밝지? 저 시대 사람들에겐 강한 긍정이보인다. 그래서 미친듯 성장했나봄. 지금 거리에서 볼수없는 모습같아 울컥함
그니까요..ㅠㅠ저같으면 X발 X발 거리면서 출근했을 듯..
저때 출근하고 옷갈아입고 조금있으니
점심시간 ㅋㅋ
@@jln5218 갈아입을 옷이 있는것도 웃겨요 ㅋㅋㅋㅋㅋ
상황은 거지 같은데 다 같이 거지 같으니까 어이 털려서 웃길듯ㅋㅋㅋㅋㅋ시발ㅋㅎㅎ내가 무슨 시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ㅋㅅㄱㅎ이러면서ㅋㅋ찐 해학의 민족
돌이켜보니 그땐 다 못 살아서 지금처럼 격차가 크지 않아서
다 같은 처지이니지 행복했던 거 같아여
더 무서운건 저 와중에 웃으며 출근하고
그걸 찍고있고 당연하다는듯 방송하는 뉴스 진행자까지.....
ㄹㅇ 광기로 느껴진다..
지각사태가 발생한다고 걱정하는게 찐 광기
하나의 추억이지 ㅋㅋㅋㅋ
댓글이지만 우리 기성세대에 감사함을 표해주심에 감동이..ㅠ ㅠ 영상 보면서 댓글 쭈~~욱 읽었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저 시대에 정말 출근 안하면 죽는줄 아는 시대였죠 일은 힘들어도 저때가 젤 살기 좋았거든요
대한민국을 이렇게 먹고 살게끔 만들어주신 우리네 부모님들의 모습이네요.
그런데도 항상 자식들에게 못해준게 많다고 미안해 하시는 부모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일으킨건 본인들이라는걸 꼭 아셨으면 하네요.
뭐만하면 꼰대 그러는거 진짜 꼴 보기싫음
어른 욕이나 하고 어른덕에 발전한거엔 감사한거도 모르고. 배에 기름이 찻어 난 20대 청년임. 아 물론 문정권은 개 쓰레기고.
맞아요 ㅠㅠ
VV TX 머래ㅋㅋ 청년 코스하면서 정치질 존나 티나네 이런 찐꼰대가 참어른들께 똥물 튀게하지
현실은 태극기부대 일베라고 욕하는 세상 사람들
지금 꼰대거리는 친구들 30~40년뒤에 어떤 모습일지 눈감아도 선하다
물이 가슴까지 차오른 출근길을 다같이 걷고있으면 어이없어서 웃음이 날 것 같기도ㅋㅋㅋㅋㅋ
@노무현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구석찐따 하이! 님 솔직히 몇살인지도 알것같네요 ㅎㅎ 자기개발이나 하세요~ㅋㅋㅋ 이제 이런 댓글 보면 짜증나기보다 웃긴다 그냥ㅋㅋㅋ
@노무현운지 저분들이있어 지금우리가이렇게 편히사는겁니다 우리다음시대들은 악몽에서살겟지만
@노무현운지 ㅋㅋㅋ 인생 불쌍한 색이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실소 터지긴할거임ㅋㅋ
속으로 야너두?? 외치면서ㅋㅋㅋ
@노무현운지 너는 노예근성좀 부려봐 방구석에서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지 말고
2:41 눈빛은 개빡쳐서 실성한 조커눈빛인데ㄷㄷ...
아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이댓 보니까 그런거 같네ㅋㅋㅋㅋ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속으로 많이 삭혀서 나오는 웃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자가 일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육성 터졌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존경스럽다.. 저 상황에서 등교를 하고 출근을 하고.. 심지어 다들 웃고 계셔..
가족먹어살릴려고 애쓰는 우리의 부모님을 존경하자
정말 라떼는.말이야 인정입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런나라 망치는
좌파클라스?
거기서 좌파가 왜 나오노 ..
A: 라뗴는 말야 비가 오면 뗏목을 타고 출근했어
B: 에이 거짓말하지 마요
A: (억울)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ㅜㅠㅠㅋㄱㅋㄱㅋㅋㅋㅋㅋ개웃겨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
억울 ㅎㅎㅎㅎㅎㅎ
엌ㅋㅋㅋㅋㅋㅋ
옛날사람들 진짜 대단하다..해맑게 웃으시는거 보니 나도 저상황이 되면 어이가없어서 웃을듯ㅋㅋ
옛날 사람들?
대단하기ㄷ도하고 저시대는 사회분위기가 모두 으쌰으쌰 열씸히 살아보자라고 하는 분위기었음 열심히 하면 잘살수 있는 희망,기회가 있던 시기임
@@두두-p4r 그땐는 따듯한물도 안나왔는데 지금 따듯한물 나와도 불평인게.. 참... 그냥 지금에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맨날 연탈갈고 연탄뚝겅위에 양동이에 물대울때가 기억나네요.
옛날사람들은 아닌데요....저건 1990년...인데....
@@언제나행복-h4c 1990년도 옛날이죠....30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ㅋㅋ 나 6살 때였는데 아침에 비 엄청 많이 왔었음. 태어나서 홍수를 경험해본 적도 없고 아침에는 저정도 까지는 아닌 폭우 수준이었음 그래도 어머니께서 유치원은 빠지지 말고 가야된다고 하시길래 혼자 쓰레빠 신고 가방메고 우산쓰고 유치원 출근 함.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었고 선생님 혼자 계셨음. 나보고 왜 왔냐고 하시길래 다시 혼자 집으로 돌아갔음. 진짜 하루 온종일 비 왔었는데 같이 놀던 동네 친구들이랑 형들이 비 좀 온다고 놀자고 안찾아오더라. 그래서 저녁먹고 혼자 스티로폼 낱장으로 만들어진 비행기 들고 밖에 나가서 비맞으면서 혼자 뛰어 놀다가 집에 들어옴. 다음날 홍수로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남. 우리집 아파트 1층이라 집안이 물바다가 돼서 아버지랑 어머니랑 물 퍼내시고 결국 아버지 혼자 남고 나랑 형이라 어머니 셋이서 5층 동네 할머니집으로 피신함. 그때는 그냥 같은 라인 살면 다 알고 가깝게 지냈었음. 물 빠질 때 까지 그냥 거기서 며칠 묵었던 거 같은데 이건 확실히 기억은 안남. 암튼 당시 아버지께서 지금의 나보다 어렸을 텐데 당시에 참 고민도 많으셨겠고 고생도 많이 하셨겠다 싶음.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 근데 솔직히 그당시 나는 저때 재밌긴 했었음ㅋ 물 좀 빠졌을 때 홍수난 거 현관 앞에 나가서 구경하는데 갠지스강 급 똥물 위에서 가죽자켓 입고 있던 고등학생 쯤 돼 보이던 남자가 방문짝 위에 엎드려서 물위로 떠다니며 놀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나도 진심으로 하고 싶었다. 근데 이 얘기 하면 아무도 안믿음 ㅋㅋㅋ
작년 겨울 폭설일 때 출근하려고 새벽같이 나가던 사람들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ㅋㅋ.... 아직도 변한게 없는 K-직장인들... 전날 차에 7시간 갇혀있어놓고도 차놓고 6시에 나갔는데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ㅜㅜ
@@yolo_life_ ⁶ㅗㅓㅓ
근데 결국 출근 못하고 차 돌린 사람들도 많았죠.
@@김곰-s5z 전 그래서 걍 차 두고 새벽 5시 반에 나갔습니다. 차로 1시간 거리를 지하철로 1시간 버스 거의 못움직여서 걷는데 2시간 거의 3시간 걸려서 갔습죠...... 생각만해도 토나오네 ㅋㅋㅋ
지방에서 올라와서 강남부근에 일했을때 생각나네요 환승1도모르는 심각한길치였는데 폭설덕분에 몸으로익혔죠...
와 한국인을 일에 미친 민족이라는게 진짜였구나...
일에 미친게 아니고 저상황에도 출근을 종용하던 사회문화가 후진국 수준이었던거지
@@설원의고독한늑대 저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 집에서 아주 편하게 게임도 할수있고 유튜브도 할수 있고 책상에 앉아 공부 할수 있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진짜 그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ㅋㅋㅋ 나는 요즘 잼민이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게 두렵다 미래에 세상이 어떻게 될지..
@@설원의고독한늑대 ㅋㅋ 이래서 우리나라가 미래가 없단거다
@@달서-x7w 아 ㅋㅋㅋ 이주 가자고
근데 솔까.... 학교는 가야지...
와 20세긴 시대를 초월한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ㅋㅋ
진짜 라떼도 다 인정 대단하신 분들임 ㅠ 존경
저렇게 강하게 컸으니 젊은세대보고 뭐라하는거지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
라떼는이 괜히 나온게아닌듯ㅋㅋㅋㅋ
??? : 라떼는 수영하고 배타서 회사다녔어 이것들아!
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6.25때 맨발로 서울에서 수원까지 걸어갔다고 ..... 한강은 얼어있고 영하 40도라 . 쌀 얻으러
@@임짱-i3j 아이고야...
인정
???: 위험한 상황임에도 고삼은 등교하기로
좀비의 속도가 느리니 학교를 등교하도록 합시다
???:내가 고삼이라니
???:튜브가 없어요!
그럼 걍 문짝 뜯고 그거 타고 오세요
@@you_are_mother ㅋㅋㅋㅋㅋㅋㅋ
@@you_are_mother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우리나라가 oecd 최고 빈민국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이될 수 있는 나라가 된거네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잘살게 된 지금은 ㅋㅋㅋ 뒤져도 저렇게 못하죠....겉으로는 시민의식이 높아졌다고 포장을 하구요
@@탐슨가젤 ㄹㅇ ㅋㅋ
@@gtl1686 tmi지만 재택 한창때 집앞 카페에 사람들 다 노트북들고 나오더라구요, 저녁 6시되면 다들 나가는게 가관ㅋㅋㅋ
40대는 빼고
🔴 코로나와 경제 2마리 토끼를 잡는
대한민국 수장 문제인 대통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읍니다.💙
이래서 자꾸 라떼는~~~ 라떼는~~~ 소리가 나오는보다.
진짜 저러고 다녔는데 툭하면 빠지는 요새 알바들 보면 한숨 나오것지.
저러니 한국인들은 좀비떼가 창궐해도 좀비 밀치고 출근한다 그러지ㅠㅠ
A:(밀침)거기 비켜봐요
???:ㄴ..네??
A:네 당신요 비켜보슈
???(좀비): 아..네
@@MwMW773 A:상처가...하나..둘 여섯개 6학년이냐? 몸빼이 개세이야
군대
@@저기...탄피수가...모자 ???:좀비를 돈으로 사겠어
좀비도 같이 출근한다ㅠㅠㅠ
이거 보고 나니까 왜때문에 다른 세대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 못하는 지 더 확실히 알겠다,, 대단하신 분들이네 진짜로
다들 서로 이렇게 이해나마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이고 우리 아부지 어무이들 진짜 최고셨네 저렇게 자식을 키웠다 자부심을 가져도 되시겠습니다ㅜㅜ
ㅇㅈ 저당시 살아오신 부모님세대 덕에ㅈㄴ 잘살고있음.. 존경함 지금 서울에 저렇게 오면 난 회사에 못간다고 햇을듯
괘니울컥하네유ㅠㅠ
그니께
어른들 라떼드실때
좀들어주고 그래랑~
저 시대 아버지들이 제일 존경스럽네요
@@Edenberyl95 전 어머니들도 존경스러운데요
행복했던 시대임 좋은 드라마 좋은 노래 그리고 싼 물가 집값 저때랑 지금이랑 임금 차이는 넘사벽인데도 저때가 행복할수 있던 건 미디어의 갈라치기가 없던 시대임
저렇게 극한의 상황에 출근해야된다는 불편함보다도 저런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저 낙천적인 분위기가 왠지 부럽다...
돌아가고 싶네요
낙천적인게 멘탈터져서 웃는거같네용
다같이 못살던 시절이니까요 ㅋㅋ 동남아 애들 해맑은거랑 비슷한 느낌?
앞으로의 미래가 오늘보다 나을거란 확신이 있던 시절이라.
중졸 남자도 성실하기만 하면 결혼하고 집 사고 자식 두명 대학까지 보내던 고도성장시대의 여유
아침에 눈 떴을 때 이미 홍수 상태라는 거 알고 출근했을텐데 양복 입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ㅋㅋㅋ 물난리에 양복이라니..ㅋㅋㅋㅋㅋ
아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출근에 진심인 민족
학교, 회사 도착하고 옷 어떻게 말리지
ㄱㄴㄲ... 차라리 물기 잘 마르는 래쉬가드 같은 거 입고 옷이랑 수건은 가방에 챙겨서 도착한 후에 입는 게 좋을 텐데ㅠㅠㅠ 어케 말려 저거
@@jjuionpack 그쪽이 몇살인지는 모르나 저보다 어린 나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귀엽다고 말해서 저분들을 깎아내릴 의도는 전혀 없음. 왜냐하면 내 아버지도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걸 보면서 자랐기때문에. 굳이 장~~~황하게 설명안해도 전부 아니, 그 이상을 알고 있으니 그때 그랬구나 하고 그냥 스쳐지나가길.
수영복 입고 갈쑤는 읍자너..
그 유명한 썰 다들 몰라요..? 좀비사태 일어나도 한국인들은 좀비되도 출근한다던 썰.. ㅋㅋㅋㅋㅋ 웃프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상사 죽일려고...-
@@joonjoonie ㄱㄱㅋㅋㄲㅋㅋㅋㄱ
@@joonjoonie 나 혼자는 못가는 거지...그 상사놈은 같이 데려가야 돼...억울해서 못 가...
처음 듣는데요 유명한썰맞아요? 걍 지어낸거같은데
아 근데 왜 다들 표정이 헤맑고 설레어 보이지.......
ㅋㅋ 고성장시대에 아빠혼자 근로소득으로 집사고 은행이자로 다할수있으니 해맑지
지금 초저성장시대 혐오시대 뭘해도안되고 침수되서 안죽으려고 백조수영 하면서 간신히 버티는형국인
죽어라해도 겨우사는 젊은이들이 웃음이 나겠나
저런시절을 부모님들이 사셨으니 지금 우리세대가 이해안되실만도....
정답이네요
그러네요진짜…
내가 태어나기 5년전
세대는 달라도 위기때마다 놀라운 능력으로 대응 할 껄요. 자신에 몸 속에 숨겨진 스위치가 있을거예요.
알바하는 20대 친구들을 보면 그렇게 느껴요.
전혀요. 저 때는 인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 시대에 저렇게까지 존엄성을 쳐 버리고 사니 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과 가장 짧은 수면시간, 가장 높은 자살률과 가장 낮은 출산률을 자랑하게 된 거죠. 저 때 교육부 이름이 교육인적자원부였던거 아세요? 인간을 인적자원이라고 부르는 나라가 이 나라입니다. 저 때는요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점점 삶이 나아질거란 믿음이 있기나 했죠. 지금은 걍 망해가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모르죠.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엇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 합니다.
미안하다.... 고맙다
@@한국인은화나면를친다 ㅋㅋㅋㅋㅋ
@@고냥이-o5y 성깔 머리 하고는….
근면, 성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노무현운지 약 먹을 시간됬나? 정신챙기라
우산 들고있는게 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은 가슴까지 다 젖었는데 머리만 안젖어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엄마가 가져가랬다구!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는데 우산을 쓴이유는 헤어스타일을 위한건가요?ㅋㅋ
젖지않는 편안함~
습관아닐까요? 산성비맞음 대머리된다고해서ㅋㅋㅋ
굳이 머리까지 적실필요는 없으니 머리까지 그러면 더 불편함
@@박후엥뿌엥 암이 편하군요
@@토달지말어-i3h 저땐 진짜 산성비였어서...
태풍이 너무 심하게 와서 내가 회사가면 몇명 없을줄 알았는데 전부 출근했네... 이런 출근과 동시에 퇴근할려고 했는데 ㅠㅠ
지금이면 난리났을것 같은데… 다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셔서 ㅋㅋㅋㅋㅋㅋ 아 광기의 시대….!
광기의 시대ㅋㅋㅋㅋ
음악 잼 노래 틀어주곸ㅋㅋㅋ편집이 심각한 상황을 웃기게 만듦
저때는 저래도 행복했던듯..
방한칸에 아들딸 하나씩 놓아둔것만해도 세상 다가진
광기 보단 순수한 희망이라는 게 있던 시대.. 지금은 암만 지하철 뚫어주고 홍수 관리해도 아무도 웃지 않는 게 더 무서움
대광기의 시대 vs 대불편의 시대
1990- 폭우에도 출근하는 한국인
2022- 폭우에도 퇴근하는 한국인
부모님 세대에 저렇게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다.
꼭 그렇진 않음 우리세대도 열심히 살았으니 이렇게 있는거지
@@킹메이커-g4u 우리세대의 결과물은 한 10년 후 우리 자손세대에게 평가받겠지
@@킹메이커-g4u ㅈㄹ
@@킹메이커-g4u 우리세대? 지금 코로나 아니더라도 나라 개 줮망인데ㅋㅋㅋ 출산율 실화냐ㅋㅋㅋ
@@킹메이커-g4u 에휴......ㅉㅉ 부모님세대분들이 기반을 만들어놔서 없지않아 그기반속에 우리가 자라난거임..또~우리또한 성장할수있는거였고..^;;;에휴
가슴까지 물이 찰 정도면 요즘시대엔 어찌보면 재난상황이라 할텐데 웃으면서 출근하다니 진짜 대단..
아는게 많아질수록 불평만 많아질뿐... 지금보다 불평이 적었던 옛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
근데 저땐 저때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음
저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느껴짐
지금은 너무 편리해진 탓에 저런 감성 절대 못 느낄 듯
@@홍길동-s2z3o 불평이 적었던게 아니라 불만이 있어도 불평하지 못한 시절이었겠지ㅋㅋㅋㅋ
@@hey_you163 불평이 묵살되던 시절 ㅋㅋㅋㅋ
@불편 틀니딱딱
저게 진짜 출근하고 학교 가고 있는 거라니... 보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그 와중에 웃고 있는 것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웃는 자가 일류다.. ⭐️
내일 출근 예습하러옴
저렇게까지 낙천적으로 웃으면서 출근하던 사람들이 IMF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 되면서 많이들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게된거 보면 진짜 IMF가 파장이 크긴 컸구나 싶음..
친구 아버지도 IMF로 사업 망한 후 거의 폐인 생활 하시며 재기 못하고 일찍 돌아가심
저 시대 때는 도박 마약 알콜중동 등과 같은 행동만 하지 안았다면 열심히 일해서 집을 살수 있던 시대 였음니다...당연히 출근하는게 즐겁져...저 대학졸업하면서 아이엠에프 터져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주 밭은 세대가 돼었음니다...
@노무현운지 일베?
그런 IMF보다 더 힘든 코로나 시국
@@오제헌-p1c ㅉㅉ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 과거 내가 살던 동네 30가구 중 20가구가 셋방 살던 시기구만 뭔 소리여 ㅋ 그럼 그 사람들은 죄다 게을러서 집을 못 샀냐?그때나 지금이나 집을 살 사람들은 영끌해서라도 사는거고 ㅋ 코로나 전에도 집 살 사람들은 영끌해서 사고 비싸다고 집 안샀던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사지 않고 있구만 ㅋ 무슨 ㅋ 서울이야 재개발 아니면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으니 당연히 오르는거고 ㅋ 서울은 꾸준하게 우상향 ㅋ 지방은 신축 아니면 구축은 오르지도 않은 곳이 대부분이구만 ㅋ10년전 지어진 아파트도 분양가 그대로 ㅋ 신축만 난리지 ㅋ
자막 대박! "출근하는 사람/웃는자가 일류" 아휴~~저렇게들 열심히 해주셔서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했나봅니다~ 훌륭하세요 다들!! 짝짝짝!!!
저때 삼십대가 이제 육십대인데ㅋㅋ젊은 새끼들이 산업역군들 꼰대치부하면서 문재인 쳐뽑고 나라 작살남ㅋㅋ
@@김태호-c4j 지들 젊을때 열심히 산거는 생각안하고 오래살았다고 젊은이들 무시하고 기득권유지할려고만하니 젊은 친구들이 꼰대라고 무시하는거지 븅신아
@@스케치북-w1l 내가 지금 삼십대 초반인데ㅋㅋ또래새끼들 소수만 극하게 열심히 살고 감성충들 좌빨들 넘쳐서 ㄹㅇ노답임ㅋㅋ
@@김태호-c4j 네 30, 40대 문재인 득표율 제일 높구요~
아직도 모더나 백신 만들어서 외국에 바치는
가성비 좋은, 부려먹기 좋은 나라.
해외 정상회담에서
제약품 일꾼으로
존중받으니 기분조아~?
정작 우리는 백신에 허덕이는데
세계적인 백신 제조국.
삼성 바이오 로직스가 모더나백신
갖다바치기로 계약ㅎ
뒤질때까지 열심히 일하며
종노릇 할듯.
짜증은 커녕 수많은 사람들이 웃고있다
낭만이 있던 시절
낭만주먹 김두한?
@@Mickeyma0se. 뭔 낭만주먹 그냥 깡패새끼한테
지금이면
낭만은 지랄 집콕해야지 ㅋㅋㅋㅋ
저때는 사람들이 서로 물어뜯지도 않았엉..
그립다 요즘은 모르는 사람한테 말걸기도 무서워ㅋ 뭔데 나한테 말걸지 이런느낌
@@jiya02 형제복지원이 아직도 있던 시절인데....
다들 웃는얼굴 참 해맑네요..어쩌면 요즘세대 같이 삶의 질은 더 높아졌으나 불평불만의 시대보다 저때가 더 행복했을지 모르겠다. 긍정의 시대!
저때 사람들이 진짜 해맑고 밝고 순수하구나 요즘은 길에서 저래 웃으면 모자란사람으로 볼듯 ㅎ
ㅋㅋㅋㅋㅋㅋ
인터뷰할 때 아저씨 겁나 해맑으심ㅎㅎ
긍정의 아이콘^^
그냥 상황이 웃기니까 웃은거같은데ㅋㅋ 딱히 옛날사람이라도 더 순수한지는 모르겠음
표정만 보면 무슨 홍수속에 출근하는게 아니라 그냥 워터파크 돌아댕기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이켜 보면, 그때는 출근/등교를 안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각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서 마음이 좀 가볍기도 했습니다.
지금 사람들 눈으로 보니 고생이지만, 당사자들은 생각만큼 고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같이 겪는 그 상황이 즐겁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고무신이 쩍쩍 달라붙던 진흙탕길, 비만 오면 물이 찼던 국민학교 운동장, 비오는 날 언덕을 못 올라가서 남학생들 전부 내려 뒤에서 밀던 스쿨버스 등이
비참했던 시절로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정겨웠던 것 으로 기억 납니다.
기억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이야… 정말 대단합니다..
@@parkjuyi 글이 멋있긴처음 👍👍
@@parkjuyi 그 시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워낙 애기때여서 그래도 지각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과 다 같이 겪는 그 상황이 즐겁기도 했다는 문장은 어느 정도 알 것도 같은 기분이에요. 집에 돌아가는 것도 걱정때문에 괜히 힘든소리 하면서도 또 나름 그걸 즐겼을 것도 같은 그런... ㅎㅎ 하나의 얘깃거리가 더 늘어난 정도였을듯~
@@parkjuyi 하여간에 틀니들은 입만 열면 구라네. 이무리 저 당시여도 버스가 물에 잠기는데 출근을 한다고? ㅋㅋㅋㅋ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라
클라스 진짜 오진다
이래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 할수 있었다는생각이 드네요 .
말그대로 인력이 자원이자 인력 갈아서 만든 나라
🔴 실제 문통님 덕에 경제대박났고, 난 독일 스포츠카 타고 드라이브중인 소상공인인데요.
🔴 문통님께서 k방역, k경제 성공으로, 하루하루
너무 행복합니다.💙
💙문제인 대통님, 이낙연 부장님, 정은경 대리님, 시주석님~ 울 7천만 국민이 감사드립다.💙
@@blueberry13117 조선족이에요? 중국간첩 문재인이 나라 박살냈는데 망상글 정상이 아니네
이게 다 4대강덕분임
안타깝지만 어쩔순 없었죠 분단의 아픔을 겪은지 얼마 안됬고 imf도 터지고..
지금 댓글에 웬 사대강이 나와요
문통 잘하고 계심
집값만 아니면 ..
2022년 현재 보시는 분들 ㅎㅎ
🔽
정장 입고 가는거 대단하다.
저때는 출근을 왜 하라고 하는지. . .
개근상을 최고로 여기던 시대 ㅋㅋ
개근은 지금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못하면 출근이라도 잘해야죠
지금 처럼 재택근무가 힘드니 방법이 있나요
개근상 인정이죠 근면성실에 상징
통신이 차단되서 회사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직접 출근해야함
아파 죽겠으면 일단 학교나가서 죽어라고 하시던 부모님이 이해되네요ㅜㅜ
----------------------------
@노무현운지 그런식으로 해석되나
@노무현운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에게 노예본성 드립치네. ㅡㅡ 저 분들덕에 이만큼 사는건데.
ㄹㅇ 덕분에 초중고 올 개근
@노무현운지 일본 ㅈㄴ 싫어하너
그래서 이만큼이나 살고 있는게지 , 모두 존경합니다.
물 헤치면서 가는데..밑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고 진짜 위험함에도 웃으면서 가는 님들은 대체..리스펙..😊
역시 우리 아버지 어머니 시대 멘탈은 인정해줘야됨
당연히 이래도 출근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웃으면서 출근하시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일하셨던분
들에게 요즘 젊은이들이
예쁜 애칭을붙여 부르지요
꼰대 틀딱이라구요
저렇게 열심히 살아서
살기좋은 나라 만들어 놨는데요^^
@@가을조아-c2n 꼰대.틀딱은 젊어도 될수있음. 나이가많다고 되는게아니라 사상이 님같은사람들은 꼰대.틀딱이라고함.
@@dbfghdbfgh5751 사상이 너같은넘들이 꼰대 틀딱이지 ㅋㅋ 윗분이 무슨 말을 했길래 꼰대라고하냐 ㅋㅋ 평소에 너가 꼰대꼰대거려서 찔려서 그러는거아냐? 이렇게 꼬인거보니 인생이 어떨지 짐작이간다 ㅎㅎ
@@똥배아웃 ㅡ틀ㅡ
지금처럼 인터넷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사회에서야, 저렇게 비오면 회사에서 문자 오거나 하겠지만 저때는 전화 끊기면 그냥 책임감 하나로 어떤 수를 써서든 출근함. 당시 무단결근이 홍수보다 더 께름칙하게 느껴지는건 거의 기정사실임. 한국인들이 진짜 책임감, 근성 만큼은 대단함.
한국인들 책임감,근성은 딱 일본하고 중국 사이라는 느낌임.
연락 안되서..가서 이야기해야됨.
도착후..
일 있다고 하고 아프다고 하고 ..병원가야되는..ㅡㅡ
저 세대 정말 열심히들 사셨는데
요새 애들이 저 어른들을 꼰대로 만들어버렸음
@@user-uc6df7jd2 저 어른들이 젊었을때는 규정된법들이 많이 없어 준법정신들이 낮아서 라떼는 시전하면서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피해를주니까 꼰대라하죠
저도 가게운영하면서보면 제일 진상부류들이 꼰대 아저씨 아줌마들입니다
어제도 아는 사람 만났어도 방역수칙때문에
합석하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또 언제 몰래가서 같이 술먹고 가서 말하면
괜찮아하면서 소주2~3잔먹고 다시 자리로 간다면서 잘 안지켜줌
그리고 뻔히 4인까지인거 알면서
테이블 나눠서 앉아서 모른척한다고 이상한소리하고 .....
꼭 누가 나쁘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심기 조금만 거스르면 꼰대 꼰대 그러긴 했었잖아요. 유행처럼
아,,,대단하시다,,,진짜 어르신들 무시하고 그름 안된다잉 ㅠㅠ
몸이 아무리 아파도 움직일 힘만 있으면 학교는 가야했고 직장도 가야했고
무조건 가고 난 후에 몸 아픈걸 해결하고 꼭 지켜야하는 의무로 여기며 살던 시대
몸 아파도 출근 하고 일하고 정상 근무는 당연히 해야 하고 몸 아파서 일찍 간다고 하면 잔업 은 빼 줄께 ㅇㅈㄹ 하던 시절 오후 6시 까지 어떻게 버티냐고 시발것들아 몸 아파 죽겠는데
잔업도 밤 10시 까지 하던 시절
아파도 죽지않을만큼이면 학교가서 쓰러지라고 ㅋㅋㅋㅋ개근상 뭐길래 ㅠㅠ ㅋㅋㅋ너무성실함
ㅋㅋㅋ진짜 엄마가 아파도 학교가서 아프라고 하던거ㅋㅋㅋ
@@장민진-p7n 진짜 울 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ㅋ
악관습이네요 줄어들어서 다행
국민학교 다닐땐데 학교가는 길이 침수되서 판자 위를 사람이 타고 노젓던 모습을 봤었음. 반지하 살던 친구집에 물이 차서 동네 사람들이 다같이 가서 물퍼주던 기억도 남. 근데 휴교는 달랑 하루였었음ㅋㅋ 대단했던 시절..
동네 사람들이 다같이 힘을 합치는 일은 이제 드물어요
@@검정-n2t 진짜 핀트 어긋나서 얘기하는 애들 줘 패버리고싶노
강한자만 살아남던 90년대
ㄱ… 국민학교… 역사책 속에서만 보던… 크흠
@@asteria2028 ㅇㅈ ㅋㅋㅋㅋㄱㄱㄲ
정말 존경스럽고 정말 가족을 위해서 저런 와중에도 간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난에서 50년도 안된 상황에 올라온 나라의 정신상태였다.
저 세대가 진짜 한국 일으킨 세대였죠
요즘애들 배에 기름차서 상상도 못할겁니다
@@user-uc6df7jd2 니같이 말하는거 진짜 싫어
와 진짜 이게 2022년에 다시 일어날줄이야
이래서 어른들이 아파도 학교가서 아프라고 말하는건가ㅋㅋㅋㅋㅋ
“친구가 롱패딩을 입고 나온다”
여름이었다
자세히보기
물이 가슴높이까지 올라와있는데도 우산쓰고있는게 포인트
헤어는 소중하니까요?
아니운서는 저걸 또 무릎이라니 ... 방송은 하여간 ..ㅎㅎ
지금은 저런모습 볼수없을거다...respect 부모님세대들...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외국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도 잘하고, 가장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다는 것. 정말 가진것 만 많았다면 세계에서 따라올 나라들이 없었을 텐데. 그래도 한국 사람들 자랑 스럽습니다.
하시는일이 한국보다 낮은 위치인가보네요 전 정반대인데 IT입니다.
전 바이오쪽인데 외국이 더 일도 효율적으로 잘하고 똑똑합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잘하고 똑똑하고 그런건 없더군요.
독일, 일본한테는 발끝도 못 따라감.
@@케이-r9f 독일은 맞는데 일본은 왜?..
@@mAzi08w 일본이 기술이더 좋으니까요
1:14 왼쪽에 여성분 진짜 ㅋㅋ 시대를 앞서간 코디 요즘도 저렇게 입고다니는데
누가 엄마가 촌스럽다 그러면 오늘 코디는 성공이라고 한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패션은 주기적으로 돔 ㅋㅋ교복도 줄였다 통큰바지였다가 또 줄였다가 ㅋ
오 같은 생각한 분이 계셨군
진짜 소름인건 카메라 촬영하시는 VJ님은 이미 출근해서 촬영중...ㄷㄷ
아그렇네 ㅋㅋㅋ 대박
태풍과 폭설 속에서도 미리나가 출근해서 뉴스를 찍던 사람들
항상 레전드는 카메라맨임 ㅋㅋ
박대기 기자가 생각나는....어머
저당시 eng카메라 무게 생각하면 어마어마한걸 들고 찍는건데 프로페셔널인정 ㄷㄷ
저런분들이 출근해서 지금의 발전을 만들었지..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들의 노력을 너무 가벼이 여기는듯
출근은 그렇다치고 젖은 옷은 어떻게?
가방이나 회사에 스페어 있나?
여분이라 하면 되지 스페어는 ㅋㅋㅋ
어림도없지 바로 "젖은채로 일하다 말리면 되지 회사에 무슨 패션쇼하러왔어?"
@@xx-cv7gs 뭐가 문제인거야 대체
왜들그리 화나계시나 ...
@@xx-cv7gs 니 닉네임도 엑스엑스라 하지 xx는 ㅋㅋ
첨엔 웃기다가 중간쯤 울컥하다 결국 눈물이 터지네요 갈수록 역경지수가 낮아지는 현실에서 저 시대를 살아내셨던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를 느껴보네요 다들 밝은 웃음 와 그게 참 보기 좋네요
라떼소리 듣기 싫다가도 이런거 보면 존경과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험난한 출근길 어깨너머에는 먹여살려야할 가족들이 있었기에....
이래서 40대 이상 분들은 툭하면 알바 면접보고 온다 해놓고 안오고 연락안되거나 연락없이 그만두거나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문자나 카톡이라도 하면 다행이고
개공감., .ㅋ
라떼는 말이야 물이 가슴까지 차도 웃으면서 출근하고 그랬어 ㄹㅇㅋㅋ
요즘 같이 직업 구하기 힘들어도 인수인계 다 받아놓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음.
그럼 가르친 사람 시간낭비만 시킨 꼴임.
일 가르치느라 자기 일 못해 야근하지, 그 직원 그만두면 또 뽑을때까지 그 일까지 해야해서 야근하지, 또 직원 뽑고 인수인계하면 또 야근. 아주 야근의 연속임.
그만둘려면 일주일정도 해보고 그만두던가 일 다 가르친 두달 다되서 관두는건, 남 민폐주는 일임
1:46 물속에서 자전거 타는 거 보면 진짜 화성인인듯 ㅋㅋ
학교가 산중턱에 있고 경사로도 심해서
눈 많이 오면 밧줄잡고 등하교 했던 게 생각나네.. 내려올땐 종이박스나 비닐포대 타고 내려오고 참 재밌었는데,
전 그때 안살아봐서 모르겠습니다
@@rennalee9292 성문고였습니다..ㅎ
아닛!! 여기서 성문고를 만나다니!!! 세상에 반가워요 ㅎㅎㅎ 울 학교 유명하죵 ㅎㅎ
@@soyoungka990 안녕하세요.
여기서 동문을 뵐 줄 몰랐습니다. ㅎ
@@rennalee9292 오 중산고 출신 안녕하세요 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2022년 출근길
해외 사는 한국분이 폭설이 내린날
한참 걸려 애 등교시키려 갔더니
전교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등교했다지..
학교에서 이리 눈이 왔는데
어떻게 왔냐고 ㅋㅋ
.
선생들은 어찌학교에 왔지?
@@박지대S2
선생이 아니고 전화해서
물어본걸로 알아요.
학교에 아무도 없다고..
@@밥은먹고다니냐zz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대단하다😃
ㅋㅋㅋ
진짜 엄청나다 홍수난 길에서 넥타이 메고 출근은 레전드다~
정말 열심히들 살았구나 저땐 .. 클라스가 느껴지네
살았구나x 사셨구나o
나도 곧 30대 중반이지만 요즘 mz세대니 뭐니 하는것들, 능력도 없는 신입이 업무하는 꼬라지보면 답도 안나옴ㅋ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지. 처음엔 회사에서도 받아주려고 하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에서, 너무 개인만 생각하면 나가리되는거 한순간
2022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변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