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 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려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 나에게 주셔요 검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 만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 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 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보겠습니까」 「네가 너를 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리 할 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검은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 나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 때에 나의 두 팔에 베혀진 虛空은 나의 팔을 뒤로 두고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이별의 정서를 담은 시가... 역시 말 이란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중요하단걸 다시 깨닫고 감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연인을 각각 다른방에 데려다두고 먼저 한 명 살해한 후에, 진이 아직 살아있는 연인 한 명의 시선으로 쓴 시 같아요. 특히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 부분은 마치 총탄을 안겨주겠다는 말로 들렸어요. 이 상황에... 내 죽음을 목전에 두고 들었다면 정말 공포였겠지만 나에겐 그저 사랑의 총알이었음을...(하트)
이렇게 다정하고 쓰라린 시를 가슴아픈 목소리로 속삭이지만 시가 끝나고 나서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피로 물든 관람석과 숨쉬지 않는 관객들, 그리고 유일한 조명아래 무대에서 홀로 인사하는 진... 절절하게 앓는 목소리 끊기듯 삼키는 소릴 들을 때마다 가슴이 메여오는데 저런 상황일 걸 상상하니 오싹하면서 소름돋고 기분이좋고(?)그러네요 사랑합니다 표영재 성우님ㅠㅠㅠㅠㅠ
성우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벨벳케이크맛 쿠키 뽑기할건데 제 지갑은 레드벨벳 것 입니다....plz take my money💳💳💳💳💵💵💵💵💵💵💵💳💳💳💵💵💵 여느때와 다름없이 유튜브광고 스킵버튼에 손을 올리고 5초후만 기다리던 저는 원신 게임 광고에 나오는 종려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로 성우님의 목소리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홀린듯 광고를 다 시청해버렸습니다...이 우아하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우님은 누구신가 알아보다가 성우님을 덕질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ㅠ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ㅠㅠㅠㅠㅠ이럴까요ㅠㅠ 진짜 ㅠㅠㅠㅠㅠ고막남친의 정석이다...목소리 보험도 있다던데 성우님도 가입하셔야되지 않을까요?ㅠㅠㅠ 성우님 목소리 절대지켜ㅠㅠㅠㅠ목소리 좋은 남자가 이상형인 저는 치이고 갑미다... 사랑해요 성우님 하고싶은거 다해
제가 진짜 이런 사람이 아닌데 길에서도 표영재성우님 영상틀어서 듣고다니고 집에서도듣고 친구랑보톡할때도듣고 진짜 매일 삶의 대부분을 표영재성우님의 목소리와 함께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인생이 너무 행복해요. 종려만 보고 들어왔다가 진 영업당하고말았습니다 표영재성우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해주세요.
한용운 나는 어느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 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려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 나에게 주셔요 검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만 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 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 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 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보겠습니까」 「네가 너를 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리 할 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검은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 나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 때에 나의 두 팔에 베인 허공(虛空)은 나의 팔을 뒤에 두고 이어졌습니다
나는 어느 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러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나에게 주셔요, 꿈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이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만 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님이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 보겠습니까." "네가 너를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러할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꿈은 "그러면 너의 님을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나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때에,나의 두 팔에 베어진 허공은 나의 팔을 뒤에 두고 이어졌습니다.
![롤 진 별헤는 밤[시낭송]](http://i.ytimg.com/vi/4G1wOLzjToY/mqdefault.jpg)
![롤 진 별헤는 밤[시낭송]](/img/tr.png)
![[시낭송]곽재구 사평역에서](http://i.ytimg.com/vi/PYKrjs_BbUM/mqdefault.jpg)
인간성을 찾은 진
표영재 성우님 롤을 하신다면 그리고 진을 플레이하신다면 제 댓글에 하트를 눌러주세요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진 플레이하시는 매드무비도 올려주세요ㅎㅎ
와우..
눌러주셨다...😳
세상에나 심장아 플레이영상이 급합니다
헐 대박 ...... 하트 눌러주셨어....와 심쿵
진이 나온지도 5년이 넘어가는데... 성우님은 혹시 세월을 편식하시나요...?
그러게요... 진 보이스모음 듣다보면 어떻게 저게 5년전이지 싶어요... 5초전에 녹음하신거라 해도 믿을 듯
나는 어느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 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려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 나에게 주셔요 검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 만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 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 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보겠습니까」
「네가 너를 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리 할 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검은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 나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 때에 나의 두 팔에 베혀진 虛空은 나의 팔을 뒤로 두고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이별의 정서를 담은 시가... 역시 말 이란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중요하단걸 다시 깨닫고 감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연인을 각각 다른방에 데려다두고 먼저 한 명 살해한 후에, 진이 아직 살아있는 연인 한 명의 시선으로 쓴 시 같아요. 특히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 부분은 마치 총탄을 안겨주겠다는 말로 들렸어요. 이 상황에... 내 죽음을 목전에 두고 들었다면 정말 공포였겠지만 나에겐 그저 사랑의 총알이었음을...(하트)
진 하나보고 롤 시작할 거 같숩니다... 중간에 말 빨라지는 거 진짜 미..미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해!(짝) 시작해!(짝) 시작해!(짝)
안돼...롤은 질병이야 ㅜㅜ
저도 진 목소리 듣고 롤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미쳐요진짜 다들 롤 질병이라고는 하는데.. 인정하면서도 맨날 하고있는 절 발견합니다.. 해보시죠 ㅎㅎ
진 보이스 듣고 진 시작했습니다 스킨도 샀음 진 상향좀 해주세요
댓글다는 저희 모두가
성우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였던가요...??
으악 최고다 표영재 성우님!!!!1!!!
고막이 녹아내리는군요...
1:12 여기부터 연기 너무 대박이에요.. ㅜ 성우님 연기력엔 늘 감탄하게 되는 거 알고 계시나요?? 이 시대 완벽성우 표영재
이렇게 다정하고 쓰라린 시를 가슴아픈 목소리로 속삭이지만
시가 끝나고 나서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피로 물든 관람석과 숨쉬지 않는 관객들, 그리고 유일한 조명아래 무대에서 홀로 인사하는 진...
절절하게 앓는 목소리 끊기듯 삼키는 소릴 들을 때마다 가슴이 메여오는데 저런 상황일 걸 상상하니 오싹하면서 소름돋고 기분이좋고(?)그러네요 사랑합니다 표영재 성우님ㅠㅠㅠㅠㅠ
성우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벨벳케이크맛 쿠키 뽑기할건데 제 지갑은 레드벨벳 것 입니다....plz take my money💳💳💳💳💵💵💵💵💵💵💵💳💳💳💵💵💵
여느때와 다름없이 유튜브광고 스킵버튼에 손을 올리고 5초후만 기다리던 저는 원신 게임 광고에 나오는 종려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로 성우님의 목소리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홀린듯 광고를 다 시청해버렸습니다...이 우아하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우님은 누구신가 알아보다가 성우님을 덕질하게 되었어요ㅠㅠㅠㅠㅠ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ㅠㅠㅠㅠㅠ이럴까요ㅠㅠ 진짜 ㅠㅠㅠㅠㅠ고막남친의 정석이다...목소리 보험도 있다던데 성우님도 가입하셔야되지 않을까요?ㅠㅠㅠ 성우님 목소리 절대지켜ㅠㅠㅠㅠ목소리 좋은 남자가 이상형인 저는 치이고 갑미다... 사랑해요 성우님 하고싶은거 다해
성우님.....이 밤에 너무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정말 제 이상형....
표영재 성우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꿈 꾸러 갑니당....
벨벳케이크맛 쿠키때문에 성우님을 알게됐는데 왜 이제 알았지 목소리 미쳤어요ㅠㅠㅠㅜ🤦🏻♀️
와 개쩐다 롤을 안하는데도 가슴을 에는구만
표'영재' 이름값하는 당신이란 사람........................
별헤는밤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저도 이와 같이 한 분야에서 꽃을 피워보고 싶네요ㅠㅜ
입시에 찌든 고등생에게 이런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이런 사람이 아닌데 길에서도 표영재성우님 영상틀어서 듣고다니고 집에서도듣고 친구랑보톡할때도듣고 진짜 매일 삶의 대부분을 표영재성우님의 목소리와 함께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인생이 너무 행복해요. 종려만 보고 들어왔다가 진 영업당하고말았습니다 표영재성우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해주세요.
무대 위 쓰러진 시체들 곁에서 무릎꿇고 핀조명 받으며 1인2역중인 독백하는 진의 모습이다,,,,진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야,,,으흐흫
이걸 무대에서 읊으면서 관객중에 누구 죽일지 상상하며 웃는 진이 떠오릅니다
캐섹시해
아니 여기 분들 다 진심이시넼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온지 얼마됐다고 벌써 시 전문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져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로 너무좋으세요 ㅜㅜ녹는다녹아
잠 없는 꿈이 따로 있나요 전 이미 깨어서 꿈꾸는 것 같은데요 어흑 ㅠㅠㅠㅠㅠ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성우님 사랑합니다
녹는다...녹는게 나인가 고막인가..
진 목소리 너무 좋아서 으악으악하다가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아니나다를까 따끈따끈한 업로드가있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찍 올라와도 1주일지나 업로드 되던 음성이!!
이렇게 하루 걸러 올려주시다니..ㅜㅜ
매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아 성우님... 진짜 왜 자꾸 청혼하게 하시는 거예요... 성우님 때문에 작성한 혼인신고서만 44장이 넘습니다 아,,,
44 ,,, 완벽
마치 종려와 진이 문답을 하고있는 듯 하네요...
"쉬지 말고 가거라." 하는 말이 제게 하시는 말씀같아서..듣다 좀 눈물이 났어요, 내일부터는 다시 힘 내야지, 하고.
늘 좋은 영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영재님 :)
너무 좋아서 눈물날거같아요 선생님...
멋진 밤입니다. 지금 딱 진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겠네요
오늘 수행평가 하면서 이 영상 500번 듣는다... 성우님 목소리로 수행평가 10000000000자 쌉가능
열정 미쳤ㅋㅋㅋ
@@안리나-y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영재 성우님 짱이야ㅜㅜㅡㅡㅜㅠㅠㅠ ㅎㅎ
저녁을 부실하게 먹어서 허전했는데 이 영상을 듣자마자 행복하고 배부른 새벽이 되었습니다.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랑 연기 최고예요ㅠㅜㅡㅜㅜㅡㅠ
한용운
나는 어느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 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려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 나에게 주셔요 검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만 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 님의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 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 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 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보겠습니까」
「네가 너를 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리 할 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검은 「그러면 너의 님을 너의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 나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 때에 나의 두 팔에 베인 허공(虛空)은 나의 팔을 뒤에 두고 이어졌습니다
표영재 성우님 영상이 제 삶의 낙입니다 👍👍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새벽에 잘 듣고 자러갑니다 총총총,,,...
진짜 진지하게 내가 약간 미친게 아닐까... 진짜 돌아버리게 좋다는게 뭔지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오늘 비가 너무와서 추운데 오싹하니 한겨울이 되버렸네요 연기 정말 감탄만..
나는
어느 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의님은
어디 있어요 나는 님을 보러
가겠습니다.
님에게
가는 길을 가져다가나에게 주셔요,
꿈이여."
"너의
가려는 길은 너의 님이오려는
길이다.
그 길을
가져다 너에게 주면 너의 님은
올 수가 없다."
"내가
가기만 하면, 님은 아니 와도
관계가 없습니다."
"너의님이
오려는 길을 너에게 갖다주면 너의 님은
다른 길로 오게 된다.
네가
간대도 너의 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면
그 길을가져다가 나의 님에게 주셔요."
"너의
님에게 주는 것이너에게 주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저의 길이 각각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여야 이별한 님을 만나
보겠습니까."
"네가
너를가져다가 너의 가려는 길에 주어라.
그리하고 쉬지 말고 가거라."
"그러할마음은
있지마는, 그 길에는 고개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꿈은
"그러면 너의 님을 가슴에 안겨주마."하고 나의
님을나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나는
나의 님을 힘껏 껴안았습니다.
나의 팔이
나의 가슴을 아프도록 다칠때에,나의 두 팔에 베어진
허공은 나의 팔을 뒤에 두고 이어졌습니다.
배경음악과 시와 목소리와 연기력 모두 완벽하다..
표영재님 목소리는 ㄹㅇ 국보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남겨놔야함
아....선생님 이거듣고 2트만에 벨벳뽑았습니다ㅠㅠ감ㅅ사합니ㄷㅏㅠㅠㅠㅠ진짜루 사라ㅇ해여ㅜ
쿠킹덤 벨벳케이크 보이스 개꿀이다 - 원신 종려네? - 롤 진 뭐야 찐이다.... 이렇게 표며들어버렸다...... 표영재 성우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성우 일 해주세요....,, 표영재 보유국 갓한민국
뭐야 나 이거왜안봤어돌겟네진짜 유튜브헛했네 인생절반손해봤네;;;;;;;;;;
표영재님이 맡으신 벨벳케이크맛쿠키가 출시되어
성능도 안따지고 바로 뽑았습니다ㅎㅎ
쿠키한테도 설레 버리게만드는 목소리..☆☆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 뿐 억양이나 연기톤도 너무.. 너무 좋아해서 맨날 이런저런 클립들만 찾아다녔는데 채널이 있었다니 진짜 눈물 납니다..
나긋나긋하신 톤도 우아하시고, 격한 감정의 목소리까지 소화 너무 잘해주세요.. 회색도시 유상일 때 처음 뵙고 쭉 찾아서 들었는데 채널 발견해서 행복합니다 정말.. 영상 감사드려요 🤍
진짜 첫 대사듣자마자 소오름..
셩우님 채널 유튜브 알림 왔을 때가 넘 행복해요,,, 진 너무 조아 제일조아ㅠㅠㅠㅠ
좋은 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우님!!~ㅠㅠ
쿠킹덤만 겁내하는 사람인데 진짜 성우님 나오시는거알고 기절할뻔했습니다 모험할때마다 소리끄고하던 제가 너무 바보같았습니다벨벳만 키우겠습니다너무좋습니다정말
목소리 연기 너무 좋아요,, 감정선이 울리는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성우님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너무 큰 행운이자 행복이에요ㅜㅠ평생 성우 해주세요ㅜㅜ정말 천재 성우의 근본이자 그 자체에요!
목소리 최고다 진짜 ㅜㅜ
벨벳케이크 목소리로 세나개에서 나온 팁 알려주기 어떤가요 성우님ㅋㅋㅋㅋㅋㅋ 벌써 벨벳케이크 보고 강형욱맛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진의 시 낭송.. 매일 들을게 또 생기니 기뻐요 ㅜㅜ~
와.. 이런 시도 있구나 세상에 다양한 시가 있네요.. 성우님 목소리로 읊어주시니 더 집중이 잘 됩니다 엉엉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너무 멎져요
고마워요 😄 😄 😄
어우 목소리 너무 좋아요♡♡♡
표영,,..재 , ..사랑.,.,.해 ,. ,.성우님 진짜 , .사랑.해요 , .흑,.,흑,, 영상이 너무 맛있다 . ..
영상 감사합니다ㅜㅁㅠ
시에 감정이 실린다는게 이런거군요
으헝헝 성우님 최고입니다'ㅁ')b
최고십니다
0:08 0:10
우린 여기에 있어요! 여기에 있다구요!! 그러니 부디 우릴 보러 와주세요...ㅠㅠ
와 진짜 죽을거같다...... 귀로만 심장멎을거같음..
너무 사랑해요
맛집투어 따로 갈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로 모이시면 답이 나옵니다
성우님............ 목소리가 빛이에요.....................
믿고 듣는 성우님...
이번 벨벳케이크 보이스 기대됩니다
0:07 나의 님은 어디있어요..?
내가 안잔건 이걸 들으라는 신의 뜻이었구나......... 감사합니다.................................
이건 예술이야!
어떡해... 진짜 너무 좋아요🥲👍👍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시집 ‘풀꽃1’…
진 버전으로 들어보고 싶어요…!🙏🏻
와...오라버니.ㅠㅠㅠㅠ 오열..
그의 랭 티어는 어디일까...목소리는 1티언데..
와 진짜 성우님 너무 멋있으셔요..ㅠ
여러분 이어폰을 끼세요..중간에 숨 고르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호흡과 감정연기 진짜 미쳐 정말.............
믿고 듣는 연기
자막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스크린처럼 올라가면서(목소리 너무좋고)
아 어떡해 너무 좋잖아요........
제 꿈은 표영재 성우님이랑 결혼하는 것.
표영재 성우님, 한국 페그오 PV에도 언젠가 더빙하실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인데 데이빗이라고 2부 7장 캐릭터 PV 맡으시면 잘 어울리실것같습니다...
성우님 나중에 진 플레이
하시는 영상도 꼭 올려주세요...
ㅅ...사랑합니다❤❤❤❤❤
크ㅇ으으으 목소리 너무 좋다으아아ㅏ
오랜만에 진이라니 전 승천합니다..
재생목록 만들어 주세요.. 틀어놓고 잘거예요 ㅠ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미치인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개미친 완전미친 헐미친 헐 헐 미친
미쳣다 너무좋아ㅠㅠㅠㅠ
영재형님 유튜브 토크쇼 같은거 혹시 안나가시나요? 형님을 그런 토크에서도 보고 싶어요!!
혹시 저랑 뉴런 공유 하세요...?? 오랜만에 진 듣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집 오자마자 쓰러져서 잤는데 딱 4시에 눈떠진 이유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미쳐미쳐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돌아버리겠어요....아 너무 좋아요... 성우님 혹 괜찮으시면 윤동주-달을 쏘다 산문인데 추천 드려도 될까요? 성우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멋진 낭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사랑해!!!!!! 당신이 최고야!!!!!!
흐아아아아아악 ......
와 미쳤다 진짜ㅠㅠㅠㅠ
오늘 벨크쿠키 나오잖아요... 벌써 떨려 제발 뽑게 해주세요
이 시간까지 안 자길 잘했어.. 혹시 양봉장 차리시나요? 성대에서 꿀이 막 흐르는데.. 🍯
"상대팀 진이 탈주한이유"
표영제군! 표영제군! 표영제군!
아니 성우를 쓰라니까 본인이 왔는데?
귀르가즘
선생님...저 죽어요 진짜...
성우님ㅜㅜ 성우님 때문에 쿠킹덤 깔았습니다. 혹시 벨벳케이크맛쿠키를 뽑으면 성우님께 금전적인 이득이 가나요..
안자길잘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