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 공정마다 '베이킹카드'를 추가하여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어요. 2. 하이라이트 장면에는 REPLAY를 걸어서 자세히 볼 수 있게 했어요. 3. BGM은 뺐어요. 작업대에서 들리는 소리가 잘 들리니 뭔가 더 생동감있고 몰입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콘텐츠는 개인적으로 애정이 좀 많이 가네요. 그만큼 좋아하는 바게트예요. 100번을 먹으면 200번 맛있는 그런 매력있는 녀석이예요. 베이킹하는 우리들 집에 모두 있는 재료들이니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제가 장담합니다...분명히 맛있습니다!^^ 기분 좋게 선선한 이 가을에 맛있는 스윗 바게트 구워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잊고 있던 영상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네요. 감사해요! 사용하시는 밀가루에 따라서(동일한 밀가루 및 브랜드라도 밀의 제분 시기 및 밀가루 구입 시기에 따라서 등) 반죽의 수분율은 바뀌게 되니 그 점 유의하시면서 작업하시면 더 좋은 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드실 때 마스카포네 치즈를 듬뿍 발라서 드셔보세요. 실키한 텍스쳐와 마스카포네의 진한 유질감과 유지방의 풍미가 아주 세련되게 잘 어울려요!^^
유투브에 달린 모든 댓글이 다 감사하지만 유독 현재님의 글이 가슴을 울리네요...^^ (오늘 일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사실 저도 현재님과 같은 경험을 많이 했었어요...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누군가의 작업 방식을 토대로 나의 작업 방식을 더 발전시키고 개선시키게 되더라구요. 현재님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참 기쁩니다. 이럴 때면 다시 유투브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만간 콘텐츠 하나 찍어야 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설탕도 들어갔어요.(아마 가루에 함께 넣었나 봅니다.) 이 품목 역시 하드계열 베이스이기 때문에 현재 설탕 배합량 문제 없어요. 물론 이스트량을 늘려도 상관없으나(발효를 힘있게 빨리 하는 게 이로울 게 없는 품목이긴 합니다만) 일단 현재 배합량으로 해 보시고 부족하면 수정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스트는 설탕이 배합량 기준 10%이기 때문에 고당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이론상 그렇지만 사실 저당을 써도 발효 잘 되긴 해요. 고당이 없으시면 굳이 구매하지 마시고 있는 것 사용하셔도 문제 없어요.)
반죽 온도가 적정치인 24도를 넘어간다면 휴지를 냉장에서 진행함으로써 반죽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 냉장 휴지를 종종해요. 만약 반죽 온도가 상당히 높다면 휴지하는 중간에 발효가 진행돼서 반죽의 성질이 좋지 않게 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반죽 온도의 상태에 따라서 실온과 냉장을 유동적으로 세팅하면 될 것 같아요. 실온 휴지가 가능한 시간은 1차 발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부분은 시간 보다는 반죽의 발효 부피를 보고 결정하시면 돼요. 냉장이든 실온이든 반죽이 어느 정도(1.8~2배)는 커야지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온님!^^ 통밀과 초코...그리고 머스코바도의 궁합이 어떠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도 한 번 해 볼게요!^^ 지금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발효가 오래 걸릴 거예요. 이스트량을 0.5%까지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바게트 기준으로 0.5% 정도 넣구요 시간이 없을 때는 발효 공간을 만들어서 25~27도에서 진행해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 빵도 맛나게 만들자구요! 감사합니당!!!^^
@@daonydaon 그렇지 않아도 어제 자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머스코바도와 초콜릿향이 어우러지면 너무 괜찮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저도 한 번 해 보려구요. 통밀도 있어서 블랜딩해서 한 번 느껴 볼게요!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반죽이 질 경우는 수분율을 조금 낮추는 게 좋아요. 레시피를 활용할 때 명시된 것을 굳이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지금 반죽이 질기 때문에 수분율을 2~3프로 낮춰보고 그래도 작업하기 불편하게 질다면 좀 더 낮춰가는 방식으로 내게 맞는 수분율을 찾는 게 중요해요.(근데 수분율이 너무 낮으면 빵의 촉촉함과 쫄깃함이 덜하고 노화가 좀 더 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참 힘들지만...'적당히' 낮춰야 해요!^^) * 다른 반죽 배합보다 이 빵이 더 진 이유는 코코아 파우더 때문이예요. 코파의 지방 성분이 반죽을 더 질게 만듭니다. 그래서 코파가 들어갈 경우 수분율을 낮추거나 버터 함량을 낮추면 수월해져요.
이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ㅎㅎ 홈베이킹에 많은 도움 받을만한 영상들이네요… 한가지 질문드려요~~ 반죽하시는 나무판은 어디서 구입하면 되는지요? 알려주시기 힘든 정보시면..패스 하셔도 됩니다. 저는 나무 도마를 사용하는데..사이즈가 작고..반죽이 너무 밀려서.. 사용에 불편이 크거든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작업대는 일반적인 아일랜드식 테이블이예요. 테이블 상판 두께가 3.5센치 정도인데요 묵직해서 반죽을 치대거나 크루아상 반죽 같이 밀어 펴는 작업을 할 때 흔들림이 없어요.(표면은 나무 무늬 장판이구요.) 구매처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20만원 대 였던 것 같아요. 혹시 손반죽으로 치대는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꼭 무게감있어서 흔들림이 없는 안정적인 제품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반죽 치댈때마다 테이블 흔들리고 소리나고 삐걱대서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Thank you for coming by! If you have anything to talk about, please let me know. I did't make English or other foreign languages but I'd like to share each other's thoughts. Maybe you will see English sub from next video. Thank you again!^^
물 온도를 구하는 공식이 있습니다만...실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반죽온도가 지나치게 높지만 않다면요.) 수돗물 가장 찬물 방향으로 틀었을 때 나오는 물 그냥 사용하셔도 돼요. 재료 믹싱 후 반죽온도를 확인한 후 24도보다 너무 높다면 휴지를 냉장고에서 진행하면 반죽온도는 자연스레 낮아집니다. 그렇게 진행하시면 사계절 내내 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어요!^^
I don't know why, but this video is so cozy and beautiful, I think this is a new level of aesthetics.🥺😍 By the way, I also have the aesthetics of desserts, do you want to see?🍵🍰
What a compliment! I've been filming a few videos and on the way of finding better ones. I felt like watching a movie at your chennel. Your videos are real aesthetics and so lovely. Subscribed your RUclips and Instagram automaticall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폴딩은 글루텐을 강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반죽기로 반죽을 얼만큼(글루텐을 얼만큼 형성하느냐) 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만약 글루텐을 다 잡아버리면 굳이 폴딩이 필요하지 않고, 좀 부족하게 잡았다면 한 두번 폴딩해 주면 좋아요. 글루텐 형성 정도를 보고 판단하시면 돼요! (믹서로 반죽의 글루텐을 잡았다 해도 반죽의 깔끔한 정리르 위해서 통에 반죽을 옮긴 후 휴지 후 1회 폴딩해 주면 표면이 깔끔해 집니다.) * 참고로 글 남겨요! 일단 반죽기 사용 유무를 떠나서,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반죽기를 사용하면 과다한 산소가 반죽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산화로 인한 캐로티노이드 성분(빵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요소)이 파괴됩니다. 그래서 믹싱을 최소화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반 업장에서는 효율성 상 그냥 반죽을 끝까지 쳐서 글루텐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없을 경우 그냥 반죽기로 글루텐을 다 잡아도 되구요, FM적 최상을 추구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밀가루와 물을 믹싱해 오토리즈를 30분~1시간 둔 후 나머지 재료를(소금 등) 넣어서 글루텐을 잡으면 좋아요. 그렇게 돼면 오토리즈를 통해서 글루텐이 어느 정도 형성됐기 때문에 그만큼 믹싱 시간이 줄어들어 결국 캐로티노이드 성분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기계믹싱보단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글루텐을 발전시키는게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반죽기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영상에 나온 배합에서 2배 또는 3배 작업을 하려했기 때문이에요. 주걱을 사용해 세로로 반죽하는 과정은 소량이기에 가능한 작업으로 보았고, 양을 늘리면 손으로 불가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답변 주신 걸 토대로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오븐으로 바게트를 구울 때는 상하열선 모드로만 진행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부분의 원인은 컨백모드가 가동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쿠프가 열리는 원리는 스팀으로 인해 크러스트가 완성되는(단단해지는)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것인데요, 가동시킨 컨백의 강한 바람이 크러스트를 빠르게 완성해 버려서 쿠프가 일어나지 못하고 오븐스프링 또한 원활하지 못할 것 같아요. 반죽을 넣은 후 오븐스프링이 완료되는 시점인 약 10분 정도는 컨백 바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 분명히 쿠프가 잘 일어날 거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하신 환경으로 작업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설탕이 10%나 들어간 반죽이고 반죽 표면에 초콜릿이 붙어 있기 때문에 높은 열에 반죽의 구움색은 과도하게 진해지고 초콜릿은 너무 타서 쓴맛이 날 수 있어요. 일반 업장 데크로 구울 때는 250도로 굽다가 아랫불을 210도로 낮춰서 진행해요. 게다가 컨백은 강한 열풍 때문에 동일 온도 기준 시 데크에 비해서 온도가 20도 정도 더 높다고 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10분 후에 온도를 조금 낮추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번에 작업헤 보시면 각이 나올 거예요. 홧팅요~^^
@@eunjigo5630 달누리님이셨군요!^^ 인친중에 '은지'라는 똑같은 이름이 있어서 그 분인줄 알았어요..헤헤!^^ 피드 지금 보고 있는데...정말 잘 만드셨네요. 텐션과 쿠프가 너무 멋져요~최고! 역시 감각과 실력이 좋으시네요. 인스타에 밀군 shout out도 해 주시고 빵도 너무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누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크렌베리는 사용하시기 전에 미온수로 몇 차례 씻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첨가물을 비롯한 합성물질들이 씻겨 나가서 나중에 빵을 먹었을 때 잡맛이 나지 않아요. 저는 일부러 차가운 물에 2~3번 문지르면서 씻어줘요. 충전물을 너무 오래 불리거나, 뜨거운 물에 씻을 경우 육질이 물러져서 믹싱 과정에서 결정이 풀어지거나 반죽에 스며들어서 맛과 식감 모두 좋지 않더라구요. T55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프랑스에서는 T55를 우리나라의 다목적 밀가루 처럼 사용한다고 해요. 대신 T55는 T65와 단백질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수분율 조정하시는 것이 좋구요, 오븐스프링은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대신 회분율이 낮기 때문에 식감과 맛은 좀 더 가볍고 경쾌한 것이 매력적일 것 같아요.(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상당히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arvl925 저도 아버지께서 하드계열빵을 좋아하셔서 가족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아요! 뭔가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뭔지 아시죠!^^;; 하드계열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 과정만 넘어가면 정말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멋지게 도전하시길 바래요! 제가 최대한 옆에서 써폿해 드릴게요! 헤헷~^^ 편안한 밤 보내세용!
안녕하세요! %는 '베이커스퍼센티지'라고 해서 재료별 함량 퍼센티지를 나타낸 것이구요, g은 제가 이번 작업에 실제 사용한 재료의 양을 표시한 건데요, 작업자마다 밀가루 사용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저보다 더 많은 밀가루를 사용하신다면(더 많은 바게트를 만들고자 하신다면) %(베이커스퍼센티지)으로 계산하여 작업하시면 돼요!^^
안녕하세요!^^ 바게트 정말 매력있는 아이예요! 꼭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좋겠어요. 밀군이가 최대한 써폿해 드릴게요~^^ 하드계열빵은 사용하는 밀가루 종류 및 브랜드에 따라서 수분율이 크게 차이나고 그로 인해 반죽의 물성 또한 크게 달라져요! 혹시 저와 다른 밀가루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작업 하시기 전에 꼭 연락(유투브 댓글이나 인스타디엠)주세요. 아주 중요한 부분이예요! 감사합니다~^^
프랑스밀가루t65 구매했다가 그전에 사용하던 독일밀가루와 결과물이 달라서 다양하게 방법을 바꿔 시도하는 중입니다. 그덕에 밀군님 영상 접하게 되었고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상 꾸준히 응원할께요. 존경스럽네요. 여러모로~^^ 벌교에서 혼자 빵굽는 아줌마!!
안녕하세요! 그럼요...만들 수는 있지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해요. 스팀이 필요한 이유는 높은 오븐열에 빵의 크러스트가 빨리 형성되는 것을 방지해서 오븐스프링을 끌어 올리고 그를 통해 쿠프가 일어서고 내상의 기공이 열리게 되거든요. 제 인스타 지난 영상 보시면 스팀 기능이 없는 오븐으로 하드계열을 굽기 시작한 자료가 있어요. 글쓰기에 자세하게 후기를 남겨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쏘-w9r 작은 스텐 그릇에 자갈 6~7알 정도 넣어서 예열할 때 같이 넣어요. 그 다음에 반죽 넣을 때 뜨겁게 끓는 물을 자갈에 부워서 스팀효과를 만들어 줬어요! 이게 큰 효과가 있었어요...인스타에 그 자료들 남겨놨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밀군이 도와드릴게유~!)
1. 매 공정마다 '베이킹카드'를 추가하여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어요.
2. 하이라이트 장면에는 REPLAY를 걸어서 자세히 볼 수 있게 했어요.
3. BGM은 뺐어요. 작업대에서 들리는 소리가 잘 들리니 뭔가 더 생동감있고 몰입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콘텐츠는 개인적으로 애정이 좀 많이 가네요.
그만큼 좋아하는 바게트예요. 100번을 먹으면 200번 맛있는 그런 매력있는 녀석이예요. 베이킹하는 우리들 집에 모두 있는 재료들이니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제가 장담합니다...분명히 맛있습니다!^^
기분 좋게 선선한 이 가을에 맛있는 스윗 바게트 구워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밀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돼서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메모팁 도움많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유익하여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손놀림이 물흐르듯 진짜 깔끔하고 멋지세요.
얼마나 많이 만들어보셨을지 짐작이 안가네요.
꼭 만들어볼께요. ^^
지영님께서도 빵을 사랑하고 자주 만드시는 분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공감 감사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화이팅!!!
ㅇ ㅏ 저 섬세한 손길 하나하나와 기다림으로 건강한빵이 나오는 거였어요
마트에서 크렌베리 잘 사 오셨어요?!^^ 시영님은 감이 좋으셔서 바로 하실 것 같아요! 홧팅입니당~^^
영상 뜨는거보자마자 달려왔어요^^
거침없는 손놀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일거같아요
빨리 만들어 맛보고 싶어졌어요~
자세한 설명과함께 생동감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오븐님!^^ 이 빵 정말 맛있어요! 꼭 만들어 보셨으면 해요.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저번에 만들고 너무 맛있어서 오늘 두배합해서 만들고있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잊고 있던 영상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네요. 감사해요!
사용하시는 밀가루에 따라서(동일한 밀가루 및 브랜드라도 밀의 제분 시기 및 밀가루 구입 시기에 따라서 등) 반죽의 수분율은 바뀌게 되니 그 점 유의하시면서 작업하시면 더 좋은 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드실 때 마스카포네 치즈를 듬뿍 발라서 드셔보세요. 실키한 텍스쳐와 마스카포네의 진한 유질감과 유지방의 풍미가 아주 세련되게 잘 어울려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연못님! 이 빵이 크렌베리를 잘 먹지 않는 누군가(^^;;)에게 좋은 반전이 됐으면 좋겠어용!히히...^^
덕분에 맛있는 초코바게트 잘먹었습니당^^담번엔 일반바게트 시도해볼게요!
맛있게 잘 드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일반 바게트 작업 홧팅이요!!!
유튜브 보며 배우면서 단순히 따라하면서 제 마음대로 방법도 바꿨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 행동들이셨네요ㅠㅠ 밀군님 채널은 이론도 함께 배워서 너무 유익해요ㅠㅠ
유투브에 달린 모든 댓글이 다 감사하지만 유독 현재님의 글이 가슴을 울리네요...^^ (오늘 일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사실 저도 현재님과 같은 경험을 많이 했었어요...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누군가의 작업 방식을 토대로 나의 작업 방식을 더 발전시키고 개선시키게 되더라구요.
현재님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참 기쁩니다.
이럴 때면 다시 유투브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만간 콘텐츠 하나 찍어야 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세한 공정단계와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팀 주는 영상에 빙법이 없어서 . . 어떻게 줘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사용하는 오븐에는 스팀 기능이 탑재 돼 있어요. 그래서 반죽 넣기 전에 한 번 그리고 넣고 나서 한 번 넣어요.
하지만 사용하는 오븐이 다를 경우 스팀의 방식이나 양을 달리 하는 게 좋아요!
0:43 물에 소금만 넣으신건가여? 설탕은 가루류에 포함되어 섞으신건가요? 설탕 설명이 안보이네요~
이스트가 굉장히 소량 들어가는데요 발효가 잘되나요?
이스트가 레드(저당) 골드(고당) 중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설탕도 들어갔어요.(아마 가루에 함께 넣었나 봅니다.)
이 품목 역시 하드계열 베이스이기 때문에 현재 설탕 배합량 문제 없어요. 물론 이스트량을 늘려도 상관없으나(발효를 힘있게 빨리 하는 게 이로울 게 없는 품목이긴 합니다만) 일단 현재 배합량으로 해 보시고 부족하면 수정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스트는 설탕이 배합량 기준 10%이기 때문에 고당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이론상 그렇지만 사실 저당을 써도 발효 잘 되긴 해요. 고당이 없으시면 굳이 구매하지 마시고 있는 것 사용하셔도 문제 없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반죽각이에요!
매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은지님! 작업하시다가 나누고 싶은 얘기 있으면 말씀 남겨주세요. 홧팅요~^^
자주 얘기 나눠 주시는데 ㅎㅎ
@@eunjigo5630 Yeah~ ^^
친절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트리즈나 휴지를 저온냉장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실온(20~25°C)휴지하면 안되는지,또 실온 휴지가 가능하다면 시간을 얼마나 조정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반죽 온도가 적정치인 24도를 넘어간다면 휴지를 냉장에서 진행함으로써 반죽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 냉장 휴지를 종종해요. 만약 반죽 온도가 상당히 높다면 휴지하는 중간에 발효가 진행돼서 반죽의 성질이 좋지 않게 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반죽 온도의 상태에 따라서 실온과 냉장을 유동적으로 세팅하면 될 것 같아요.
실온 휴지가 가능한 시간은 1차 발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부분은 시간 보다는 반죽의 발효 부피를 보고 결정하시면 돼요. 냉장이든 실온이든 반죽이 어느 정도(1.8~2배)는 커야지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너무 맛있어요:)! 저는 바게트 모양으로 성형을 못하고 사워도우 모양으로 했는데도 최고 맛있었어요.
그쵸?! 사워도우 모양으로 성형을 하셨다면 초크바의 크럼을 아주 제대로 즐기셨을 것 같아요! 크림치즈 꼭 발라서 드셔보시구요!^^
통밀이랑 강력분 반반 섞어서 쓰고 건과일대신 아몬드로, 일반 설탕 대신 머스코바도 넣어서 해봤는데 첫 바게트 대성공이에요😭 발효가 밀군님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망하려나.. 했는데 정말 맛있는 바게트가 나왔어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밀군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온님!^^
통밀과 초코...그리고 머스코바도의 궁합이 어떠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도 한 번 해 볼게요!^^
지금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발효가 오래 걸릴 거예요. 이스트량을 0.5%까지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바게트 기준으로 0.5% 정도 넣구요 시간이 없을 때는 발효 공간을 만들어서 25~27도에서 진행해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 빵도 맛나게 만들자구요!
감사합니당!!!^^
참, 그리구 발효점은 시간 보다는 반죽 상태(1차 발효라면 부피감, 2차 발효는 부피감과 핑거테스트)로 체크하시는 게 좋아요!^^
@@millgun6763 아 온도에 따라서 이스트 조절을 해주면 되는군요 팁 감사해요! 다음엔 쫌 늘려봐야겠어요ㅎㅎ 안그래도 영상에 노트 적어주신 덕분에 부피감, 핑거테스트 체크하면서 발효시간을 잡아줬는데 그래서 실패하지 않았나봐요 :)
머스코바도는 몰라시스 강추에요! 뭉쳐있는 편이라 물을 나눠서 먼저 녹인 후에 넣어줬는데 이 바게트의 풍미와 색을 한껏 살려주는 것 같아요
@@daonydaon 그렇지 않아도 어제 자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머스코바도와 초콜릿향이 어우러지면 너무 괜찮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저도 한 번 해 보려구요. 통밀도 있어서 블랜딩해서 한 번 느껴 볼게요!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 감사해요~^^
매번 초코바게트를 만들 때 반죽이 질어요.. 왜 그럴까요ㅠ 크랜베리는 넣지 않고 다크 커버춰 초콜릿 두가지 종류를 40그람 후반대로 나누어 넣고 만드는데 초콜릿이 원인일까요..?!
안녕하세요!
반죽이 질 경우는 수분율을 조금 낮추는 게 좋아요. 레시피를 활용할 때 명시된 것을 굳이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그래서 지금 반죽이 질기 때문에 수분율을 2~3프로 낮춰보고 그래도 작업하기 불편하게 질다면 좀 더 낮춰가는 방식으로 내게 맞는 수분율을 찾는 게 중요해요.(근데 수분율이 너무 낮으면 빵의 촉촉함과 쫄깃함이 덜하고 노화가 좀 더 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참 힘들지만...'적당히' 낮춰야 해요!^^)
* 다른 반죽 배합보다 이 빵이 더 진 이유는 코코아 파우더 때문이예요. 코파의 지방 성분이 반죽을 더 질게 만듭니다. 그래서 코파가 들어갈 경우 수분율을 낮추거나 버터 함량을 낮추면 수월해져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바게트예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ㅎㅎ 홈베이킹에 많은 도움 받을만한 영상들이네요… 한가지 질문드려요~~ 반죽하시는 나무판은 어디서 구입하면 되는지요? 알려주시기 힘든 정보시면..패스 하셔도 됩니다. 저는 나무 도마를 사용하는데..사이즈가 작고..반죽이 너무 밀려서.. 사용에 불편이 크거든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작업대는 일반적인 아일랜드식 테이블이예요. 테이블 상판 두께가 3.5센치 정도인데요 묵직해서 반죽을 치대거나 크루아상 반죽 같이 밀어 펴는 작업을 할 때 흔들림이 없어요.(표면은 나무 무늬 장판이구요.) 구매처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20만원 대 였던 것 같아요.
혹시 손반죽으로 치대는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꼭 무게감있어서 흔들림이 없는 안정적인 제품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반죽 치댈때마다 테이블 흔들리고 소리나고 삐걱대서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Thank you for the delicious baguette😍👍
Thank you for coming by! If you have anything to talk about, please let me know. I did't make English or other foreign languages but I'd like to share each other's thoughts. Maybe you will see English sub from next video. Thank you again!^^
앗! 이스트 빵이당 ㅋ크랜베리 대신 건체리도 되겠죠? ㅎ
괜찮아요! 대신 크렌베리 사이즈로 잘게 잘라주세요. 충전물 부피가 너무 크면 반죽의 글루텐을 잡는 것도, 오븐스프링이 발현되는 것도 모두 지장이 갈 수 있어요~^^
아하~그래서 제 빵은 항상 납작했던 걸까요 ㅋ 다 다져서 넣어야겠어요 팁하나 또 배워가요
@@eunjigo5630 반죽의 글루텐 힘과 오븐스프링이 좋아질 거예요~^^
바게트지만 설탕 함량이 높으니까 이스트 골드를 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설탕 함량이 5% 이상일 경우는 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만약 골드가 없으시다면 레드를 쓰셔도 무방합니다.(5~10%)까지는 레드 또는 골드를 써도 괜찮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밀군님! 물 온도는 몇도가 좋을까요??
물 온도를 구하는 공식이 있습니다만...실상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반죽온도가 지나치게 높지만 않다면요.)
수돗물 가장 찬물 방향으로 틀었을 때 나오는 물 그냥 사용하셔도 돼요. 재료 믹싱 후 반죽온도를 확인한 후 24도보다 너무 높다면 휴지를 냉장고에서 진행하면 반죽온도는 자연스레 낮아집니다.
그렇게 진행하시면 사계절 내내 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어요!^^
I don't know why, but this video is so cozy and beautiful, I think this is a new level of aesthetics.🥺😍 By the way, I also have the aesthetics of desserts, do you want to see?🍵🍰
What a compliment! I've been filming a few videos and on the way of finding better ones. I felt like watching a movie at your chennel. Your videos are real aesthetics and so lovely. Subscribed your RUclips and Instagram automatically~^^
안녕하세요 틴소 반죽기로 해보려는데 (스파와 비슷) 이런 경우엔 폴딩과정 건너뛰어야될까요? 수율조절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폴딩과정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폴딩은 글루텐을 강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반죽기로 반죽을 얼만큼(글루텐을 얼만큼 형성하느냐) 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만약 글루텐을 다 잡아버리면 굳이 폴딩이 필요하지 않고, 좀 부족하게 잡았다면 한 두번 폴딩해 주면 좋아요. 글루텐 형성 정도를 보고 판단하시면 돼요! (믹서로 반죽의 글루텐을 잡았다 해도 반죽의 깔끔한 정리르 위해서 통에 반죽을 옮긴 후 휴지 후 1회 폴딩해 주면 표면이 깔끔해 집니다.)
* 참고로 글 남겨요!
일단 반죽기 사용 유무를 떠나서, 기본 개념을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반죽기를 사용하면 과다한 산소가 반죽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산화로 인한 캐로티노이드 성분(빵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요소)이 파괴됩니다. 그래서 믹싱을 최소화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반 업장에서는 효율성 상 그냥 반죽을 끝까지 쳐서 글루텐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없을 경우 그냥 반죽기로 글루텐을 다 잡아도 되구요, FM적 최상을 추구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밀가루와 물을 믹싱해 오토리즈를 30분~1시간 둔 후 나머지 재료를(소금 등) 넣어서 글루텐을 잡으면 좋아요. 그렇게 돼면 오토리즈를 통해서 글루텐이 어느 정도 형성됐기 때문에 그만큼 믹싱 시간이 줄어들어 결국 캐로티노이드 성분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기계믹싱보단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글루텐을 발전시키는게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일단 제가 반죽기를 사용하려는 이유는 영상에 나온 배합에서 2배 또는 3배 작업을 하려했기 때문이에요.
주걱을 사용해 세로로 반죽하는 과정은 소량이기에 가능한 작업으로 보았고, 양을 늘리면 손으로 불가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답변 주신 걸 토대로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므앙-s8u 그러셨군요...! 작업 화이팅입니다.
사용하시는 위즈웰오븐은 윗불 아랫불이 있고 컨백션 기능도 있나요?
바게트 구울실때 컨백션기능도 켜고 굽나요?
저는 우녹스오븐이고 컨백션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스팀을 넣어도 쿠프가 안열리네요ㅠ 내상기공은 잘 나와요
굽는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제 오븐으로 바게트를 구울 때는 상하열선 모드로만 진행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부분의 원인은 컨백모드가 가동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쿠프가 열리는 원리는 스팀으로 인해 크러스트가 완성되는(단단해지는)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것인데요, 가동시킨 컨백의 강한 바람이 크러스트를 빠르게 완성해 버려서 쿠프가 일어나지 못하고 오븐스프링 또한 원활하지 못할 것 같아요.
반죽을 넣은 후 오븐스프링이 완료되는 시점인 약 10분 정도는 컨백 바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 분명히 쿠프가 잘 일어날 거예요!^^
감사합니다.
하드빵류는 컨벡션오븐 통주물팬에 260도 예열후 스팀넣고 오븐끄고 10 켜고 10분전후 구웠는데 밀군님처럼 낮춰 구울까요??아님 제가 원래 굽던대로 구울까요..초코렛 들어가서 많이 탈까봐^^; 굽기 전에 물어보아요 ㅋ
제가 말씀하신 환경으로 작업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설탕이 10%나 들어간 반죽이고 반죽 표면에 초콜릿이 붙어 있기 때문에 높은 열에 반죽의 구움색은 과도하게 진해지고 초콜릿은 너무 타서 쓴맛이 날 수 있어요. 일반 업장 데크로 구울 때는 250도로 굽다가 아랫불을 210도로 낮춰서 진행해요. 게다가 컨백은 강한 열풍 때문에 동일 온도 기준 시 데크에 비해서 온도가 20도 정도 더 높다고 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10분 후에 온도를 조금 낮추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번에 작업헤 보시면 각이 나올 거예요. 홧팅요~^^
@@millgun6763 맞아요 그랬어요 ㅎㅎ후기는 인스타에 있어요 달누리입니당 ㅋ느므느므 맛있어요 또 반죽할거에요 ㅋㅋ
@@eunjigo5630 달누리님이셨군요!^^ 인친중에 '은지'라는 똑같은 이름이 있어서 그 분인줄 알았어요..헤헤!^^ 피드 지금 보고 있는데...정말 잘 만드셨네요. 텐션과 쿠프가 너무 멋져요~최고! 역시 감각과 실력이 좋으시네요. 인스타에 밀군 shout out도 해 주시고 빵도 너무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누리님!^^
@@millgun6763 좋은 레시피와 영상 또 밀군님의 세밀한 설명 덕분이겠지요 다른 빵에도 비슷하게 적용해서 만들려고요 감사합니다~!
@@eunjigo5630 감사합니다 누리님~^^ 뿌듯뿌듯!!!
안녕하세요:) 혹시 크랜베리는 물에 불려주는 과정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T55로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크렌베리는 사용하시기 전에 미온수로 몇 차례 씻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첨가물을 비롯한 합성물질들이 씻겨 나가서 나중에 빵을 먹었을 때 잡맛이 나지 않아요.
저는 일부러 차가운 물에 2~3번 문지르면서 씻어줘요. 충전물을 너무 오래 불리거나, 뜨거운 물에 씻을 경우 육질이 물러져서 믹싱 과정에서 결정이 풀어지거나 반죽에 스며들어서 맛과 식감 모두 좋지 않더라구요.
T55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프랑스에서는 T55를 우리나라의 다목적 밀가루 처럼 사용한다고 해요. 대신 T55는 T65와 단백질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수분율 조정하시는 것이 좋구요, 오븐스프링은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대신 회분율이 낮기 때문에 식감과 맛은 좀 더 가볍고 경쾌한 것이 매력적일 것 같아요.(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상당히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이 빵 정말 맛있습니다! 영상 제목처럼 절대 후회 없어요! 조금 잘못 만들거나 공정이 어긋나도...무조건 맛있는 마법의 빵 같아요!^^
@@millgun6763 와 너무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감동이에요🥺 홈베이커로서 알기 어려운 부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밀군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 하드계열빵만 좋아해서 솔직히 쉽지만은 않았는데.. 앞으로 유용한 정보 잘 부탁드립니다😊👍🏻👍🏻
@@arvl925 저도 아버지께서 하드계열빵을 좋아하셔서 가족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아요! 뭔가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뭔지 아시죠!^^;;
하드계열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그 과정만 넘어가면 정말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멋지게 도전하시길 바래요! 제가 최대한 옆에서 써폿해 드릴게요! 헤헷~^^
편안한 밤 보내세용!
여쭤봅니다~
레시피가 (g),(%)2가지로 나와 있는데 선택해서 하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는 '베이커스퍼센티지'라고 해서 재료별 함량 퍼센티지를 나타낸 것이구요, g은 제가 이번 작업에 실제 사용한 재료의 양을 표시한 건데요,
작업자마다 밀가루 사용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저보다 더 많은 밀가루를 사용하신다면(더 많은 바게트를 만들고자 하신다면) %(베이커스퍼센티지)으로 계산하여 작업하시면 돼요!^^
밀군님 빵 너무 시원시원하게 만드세요! 베이킹 사랑하는데 아직 바게트는 도전 못해봤네요 ㅋㅋ 초코크렌베리바게트 완전 맛있어 보여요! 언제 한번 도전해볼래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바게트 정말 매력있는 아이예요! 꼭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좋겠어요. 밀군이가 최대한 써폿해 드릴게요~^^
하드계열빵은 사용하는 밀가루 종류 및 브랜드에 따라서 수분율이 크게 차이나고 그로 인해 반죽의 물성 또한 크게 달라져요! 혹시 저와 다른 밀가루를 사용하시게 된다면 작업 하시기 전에 꼭 연락(유투브 댓글이나 인스타디엠)주세요. 아주 중요한 부분이예요!
감사합니다~^^
@@millgun6763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실패가 두렵지만 용기가 날때 꼭 연락드릴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NiniKoko 넵! 화이팅입니다~^^
프랑스밀가루t65 구매했다가 그전에 사용하던 독일밀가루와 결과물이 달라서 다양하게 방법을 바꿔 시도하는 중입니다. 그덕에 밀군님 영상 접하게 되었고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상 꾸준히 응원할께요. 존경스럽네요. 여러모로~^^ 벌교에서 혼자 빵굽는 아줌마!!
혹시 스팀기능이 없는 오븐으로도 바게트류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그럼요...만들 수는 있지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해요. 스팀이 필요한 이유는 높은 오븐열에 빵의 크러스트가 빨리 형성되는 것을 방지해서 오븐스프링을 끌어 올리고 그를 통해 쿠프가 일어서고 내상의 기공이 열리게 되거든요. 제 인스타 지난 영상 보시면 스팀 기능이 없는 오븐으로 하드계열을 굽기 시작한 자료가 있어요. 글쓰기에 자세하게 후기를 남겨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millgun6763 우오 혹시 그럼 이전 오븐으로는 무슨 장비로 구우신 거에요??
@@쏘-w9r 작은 스텐 그릇에 자갈 6~7알 정도 넣어서 예열할 때 같이 넣어요. 그 다음에 반죽 넣을 때 뜨겁게 끓는 물을 자갈에 부워서 스팀효과를 만들어 줬어요! 이게 큰 효과가 있었어요...인스타에 그 자료들 남겨놨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밀군이 도와드릴게유~!)
@@millgun6763 인스타부터 일단 봐야겟네요ㅠㅠ 마지막 멘트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시도해보고 또 안되면 댓글 남길게요ㅠㅠ
@@쏘-w9r 분명히 할 수 있어요! 분명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