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하면 장점이 엄청 많음. 다른 운동에 비해. 이분이 하신 말씀 다 맞음. -두달정도 배우니 체력이 거의 10년 전의 체력으로 돌아옴. 일상에서 날라다님. - 자신감 완전 업됨. 무슨 싸움을 하는 허세 그런게 아니라 일상에서 좀 더 자신감있고 용기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 다이어트 확실히 됨. 배나온 몸에서 점점 탄력있고 균형잡힌 몸으로 바뀌는게 진짜 신기함. 그리고 혹 나이가 많아서 망설인다면 일단 해보세요. 40대 50대 분들도 많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저와 거의 흡사하시네요. ㅋㅋㅋ 특히 복싱으로 많은 시간을 뺏긴다는 것. 복싱 정말 중독성 끝내줍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느새 복싱으로 가득찼고 오늘은 메이웨더 영상 볼까? 오늘 카넬료? 로마첸코? 뻔치채널가서 스파링 영상 볼까? 이렇게 유튜브 대부분을 복싱으로 할애합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복싱을 알게됐더라면 그런 생각도 해보고 ㅋ
저는 중,고등학교 때 복싱부였는데 진짜 힘들게 운동했는데 그 체력이 지금 까지 유지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동네 복싱도장에서 일주일에 5일정도 1시간 운동합니다. 50세가 넘어서 다시하니 힘듭니다. 지금은 스파링 안해도 됩니다. 다이어트 복싱만 하면 됩니다. 스파링하다 다칠 수 있으니 그냥 다이어트만 해도됩니다. 정통복싱과 다이어트복싱 두가지로 분류해서 갈켜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나이 50에 시작한지 딱 3개월 됐습니다. 스트레스해소와 똥배를 넣기위해 시작했는데, 목표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큰 부상만 없다면 스파링도 하고 생활체육에도 나가보려고 생각하는데 나가서 줘 터지고 나서 자신감 급떨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재들 힘내세요~💪💪
이제 복싱입문 일주일된 50대 여자사람입니다.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때려쳐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 심기일전하고싶은데 아...진짜..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ㅜㅜㅜㅜ 극복하고싶은데 가기는싫고 안가면 나한테 지는것같아 꾸역꾸역 체육관 갔다가 워밍업하면서부터 너무 힘들어 속에서 치밀어오르는 욕을참고 또 하고나옵니다.좀 있다 가야하는데 진짜 가기싫어요~~~~그래도 가긴갈건데..울고싶다ㅠ
제가 간 두곳은 지방도시의 한적한 복싱장인데 하나는 50대 또 하나는 60대 관장이었어요 50대는 관원을 너무 방치 .. 한 번 가면 한참있다 나와서 3-4분 떠들고 나혼자 운동. 60대도 가면 한참있다 나와서 5분 정도 가르침. 진도가 안나감요. 한달반인데 아직고 원투 스트레이트…. 지겨워서요 그렇다고 원트스트레잇을 열심히 심도있게 가르치지도 않고 그래서 킥복싱장 가서 고딩들이랑 거의 6개월 했음. 정해진 시간에 가서 한시간 하고 그때 코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잠깐씩 봐줌. 스파링도 하고. 여기도 문제가 초보나 6개월이나 거의동일한 운동을 함. 킥복싱하면서 좋았던 점은 체력 굿, 건강이 좋아짐요. 원래 복싱이 하고싶었는데 방치라 다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본래ㅜ복싱장은 그런건지, PT를 따로 끊어야만 하는지, 아님 특정시간대에 수업하는 복싱장을 찾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전 아들셋 올해 44 아빠입니다. 둘째아들따라 무심결에 다니게 되었는데... 역시나 저도 복싱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첨엔 못도 모르고 스파링도 마다않고 다 뛰었습니다.제안 두려움 없애볼려구요. 근데 오른손 너클 중앙인대 이탈 왼쬔 오른쪽 종아리 근육번갈아가며 늘어나고 등중앙근육이 바디훅 치면서 심하게 늘어나 옆으로 잘 수 없을정도로 칼로 찌르듯한 고통에 각각 한달이상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더 천천히 하고 스파링도 이젠 계산하며 나이생각하며 오래하기위해 저의 맞게 할려고 합니다.다닌지는 6개월 다되갑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부상 조심하십시요^^
가장 혹독한 스포츠 1위 ㅋㅋ 이래서 복싱이야말로 실전 최강격투기인 겁니다 사람도 동물의 하나로 볼때, 활동성이 가장 왕성해지는게 전투력이 최대로 올라간다고 볼수있지 않습니까? 로드웍과 줄넘기로 사람을 사실상 가장 전투하기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놓고 시작한다는것 만으로도 복싱을 능가할 실전 격투기는 없습니다
40대에 복싱 1년 정도 배웠는데 공감 갑니다~ 지금도 40대 ㅎ 장단점 하나씩 더 써봅니다. 장점은 밑에 어떤분도 썼지만, 언제 어디서나 짧게짧게 운동 가능하다는점. 심지어 지하철역에서도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한번씩 해보기도 하고, 엘베앞에서 해보기도 하고.. CCTV피해서요..ㅎ 축구를 공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도 할수있는 운동이라지만, 복싱은 아무것도 없어도 됨. 공간이 좁아도 되고 ㅋ 골프에 푹 빠진 사람이 간혹 공공장소에서도 골프스윙 동작 해보는 경우를 보곤 하는데, 비슷한 경우 같음.. 반면 단점은.. 자신감,자존감이 올라가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에 예전보다 다혈질 성향이 조금 높아진다고 할까요? 예전같으면 충분히 참고 넘어가도 별로 기분 크게 안 상하는 일도 쓸데없이 못참아서 화내고 후회하거나 하는 일이 간혹 생기더라는..ㅠ 요즘은 여건상 저녁에 더 다니는건 어려워서 못 다니고 있어요.. 복싱도 수영처럼 새벽반이 활성화되면 참 좋을텐데.. 그래서 요즘엔 VR복싱 하나 장만할까하고 조금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vr복싱 검색하다가 도달하게 되네요 ㅎ
50살이고 몇년째 하고 있는데 가끔 샌드백 치고 있으면 체육관 고인물들이 스파링하자고 하는데요 스파링을 많이해야 실력이 느는건 맞는데 이 나이에 실전으로 싸울일도 없고 생체대회 나갈 것도 아니라서 예전에는 그냥 했지만 요즘엔 그냥 에둘러 거절합니다. 예전처럼 다쳐가면서 운동할 생각은 없다보니 저처럼 저강도로 매스복싱이나 어깨치기 위주로 하는것도 괜찮아요
진짜 기초체력 중요하다. 복싱장 등록하면 초반에는 진짜 개 지루하게 줄넘기랑 런닝머신만 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다. 내가 3개월차 됐을때 관장님 제자가 와서 그 제자분과 어쩌다 스파링을 했는데 한 2라운드 중간쯤 되니까 스탭 밟는데도 숨이 헐떡거리고 3라운드 시작하고는 잽 날리기는 커녕 가드잡을 힘도 안나더라
복싱 6개월차인데 정확합니다.....장점 단점 제가 생각한 것이랑 똑같습니다. ^^ 정말.... 다이어트 잘 안 되요. 주 3~4회 가는데 줄넘기 한 번도 안 거르고 주어지는 운동 다 하는데 살 진짜 안 빠집니다. 육수 한 바가치 퍼 붓고 와도 안 빠져요. 식욕은 좋죠.... 부상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동의를 하는게 확실히 주먹을 안 쓰다 쓰니까..... 전 바디 배우다가 잘 못 쳤는지 팔목 인대가 다쳤어요. 그리고 계속 또 사용을 하니까 잘 안 나아요. 그리고 늘 어깨쪽이 좀 아픕니다. 한 번 가면 수백번의 펀치를 날리니까요. 공감 100%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2 아들이 복싱 다니려고 하니 아이 아빠가 하는 말이.. 복싱 선수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 조직에서 들어 오라고 하면 빠져 나올수가 없다, 힘자랑 한다고 주먹 쓰고 다니면 어떡하냐 이러네요 사춘기때 운동 하는게 좋다고 해서 이것 저것 권유 했는데 싫다고 하다가 친구들도 많이 다니는 복싱을 하겠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아이가 어릴때부터 힘이 쎈 편이어서 저도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지만 복싱을 한다고 힘자랑 하고 다니고 조직에 들어갈 가능성이 많고 이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ㅜ 본인 아들을 믿어야지 너무 과한 걱정이라고 했는데 오늘 체험 수업 가는데 가도 되겠지요!!!?😁😁😁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는 엄청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그러나 그 자신감으로 인해 남에게 함부로 그 힘을 사용하게 해선 안되겠죠 ?^^ 저는 중학생 때 "더파이팅" 이라는 복싱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복싱을 시작 했었는데요. 왕따였던 고등학생이 복싱을 접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확 바뀌는 내용인데, 중학생 시절 그 만화를 보며 복싱을 함에 있어서 함양 해야하는 올바른 가치관 같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ㅎㅎ 아드님에게 이 만화를 추천해보시거나 한번 같이 봐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은 책으로만 배우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것은 제 경험상 전혀 다른 의견입니다. 첵관에 중고딩들 많은데 그 아이들 툭하면 손가락 인대 나갔다 발가락이나 발목 나갔다 하면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1~2주 첵관 못나오더군요 주로 축구, 농구 때문입니다. 다른 회원 아재 분은 심지어 야구 하다가 태클에 다처서 공에 맞아서 병원 가시느라 못나오고 주짓수 하다가 관절 때문에 수술 하는 사람 숱하게 봤구요 평소에는 피부 긁히고 손가락 이나 손목 인대 나가고... 발차기 하다가 발목나가고 정강이 나가고 고관절 다치고 등등...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반 농담 삼아 '그 위험한 축구 농구 좀 그만하고 와서 안전한 복싱이나 해라!' 라고 말하곤 하는데 말이죠 ㅎㅎ 정말 복싱 말고는 다른 스포츠 한번도 안 해본 분 티가 나는 것 같네요 복싱은 혼자 수련 할때는 부상 당할 위험이 없고 굳이 찾아보면 샌드백 치다가 잘못 처서 손목이 꺾어서 한달 아픈정도? 설사 풀 스파링을 했어도 다처 봐야 목 좀 뻐근하고 입안 살짝 까진것? 머리가 띵한것? 심하면 갈비뼈 금간것 처럼 뻐근하거나 아픈 것 뿐입니다. 즉 병원갈 정도의 부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간혹 어깨가 잘 빠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타고난게 그러니 논외 설마 헤드기어 안 쓰고 스파링 하시는 것은 아닐 테니까 코뼈 골절 안와 골절 같은 것은 제외 하면 말이죠 말이죠 복싱 십수년간 했지만 생활체육으로 복싱 운동하면서 부상으로 병원가는 사람은 못 봤는데 다른 스포츠들은 부상 때문에 병원 가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당연히 이불 속에 있는 것 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최고로 안전한 생활체육중에 하나가 복싱이라고 생각 합니다 복싱 하면 안면이 막 피로 물드는 프로시합 같은 것을 보시고 당연히 복싱은 부상의 위험이 크다라고 많은 분들이 막연히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맨 얼굴에 낮은 온스의 장갑을 끼우고 싸우니까 그런 것이고 실제 첵관에서는 그럴 일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내가 선수로 나갈거 아니면 스파링은 진짜 안전보호구 다 착용하고 상대와 꼭 안전한 매드복싱 자세 위주로 해야합니다. 미친놈마냥 상대 생각 안하고 힘으로 막 치는 사람과는 절대 피하세요. 남는건 없고 부상만 입게 되고 이분 말처럼 다치면 운동만 못하고 쉬어야하는데 완전 손해..
다 공감되는데 자존감이 떨어져요 나이들어서 스파링하니깐 계속 얻어맞고 내 주먹은 하나도 안 꽂혀요 물론 파트너를 잘못 만나서 그런거지만 어째든 그 후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분해서 잠도 안오더군요 그래도 샌드백에 타격감이 좋아지면 그게 완전 마약같이 빠져들어요 쓰빵 쓰빵 소리도 찰지고 속도도 빨라지는 게 느껴지고 아직까지 잘 배우고 있어요 그래도 또 그 파트너랑 만나개되면 어덯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막 스트레스 풀듯이 때려요 중간에 놀리는 듯한 제스처도 취하고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
![나와 가장 잘 맞는 운동은 뭘까? 운동 선택장애 해결 | 1편 [헬스, 복싱, 러닝]](http://i.ytimg.com/vi/F-Csau_JlIQ/mqdefault.jpg)
![나와 가장 잘 맞는 운동은 뭘까? 운동 선택장애 해결 | 1편 [헬스, 복싱, 러닝]](/img/tr.png)
![[#나혼자산다]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아시아 복싱 선수 이노우에와도 아는 사이라고?! 10년차 복서 ㅇI창섭의 반전 매력 공개🥊🥊 | #이창섭 #복싱 MBC230922방송](http://i.ytimg.com/vi/oWHBhsVKHj0/mqdefault.jpg)
모세가 홍해를 갈랐다면 딱 이렇게 갈라졌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웃기네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 진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나
복싱하면 장점이 엄청 많음. 다른 운동에 비해. 이분이 하신 말씀 다 맞음.
-두달정도 배우니 체력이 거의 10년 전의 체력으로 돌아옴. 일상에서 날라다님.
- 자신감 완전 업됨. 무슨 싸움을 하는 허세 그런게 아니라 일상에서 좀 더 자신감있고 용기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 다이어트 확실히 됨. 배나온 몸에서 점점 탄력있고 균형잡힌 몸으로 바뀌는게 진짜 신기함.
그리고 혹 나이가 많아서 망설인다면 일단 해보세요. 40대 50대 분들도 많아요.
오... 정말인가요??? 보통 한달 수강료 얼마하나요?? 근육도 생기고 그러나요...
@@lllllllllllll9231
수강료 정도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업체마다 다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진짜 여자분들 다 복싱했으면 좋겠어요. 저 필라테스만 6-7년 했고 테니스도 1년 배웠는데 복싱 가성비 쩔고 그저 존잼임.. 저 진짜 운동 싫어하고 갔다온 첫날 몸 후들겨맞은것처럼 아팠는데 존잼이여서 매일 가게 됩니다
53살에 시작해서 17개월차입니다. 좋은 점과 단점 모두 공감하구요. 저는 비슷한 나이대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더군요~^^
와 리스펙합니다 ㅎㅎㅎ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고 15개월차입니다. 중딩고딩들하고 스파링많이 하고 있어요. 이게 타운동과 달리 제나이의 고인물들이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저는 63세. 복싱 1년차니다. ㅎ
요즘은 나이. 성별 다 상관없는 거 같습니다^^
나이 오십에 한살 모자라지만 시작했네요 시작은 어떤이유든 비슷한거같아요 뭔갼 떨쳐내든 이기든 좋은얘기 잘 듣고 또 배울게요 화이팅 !
와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6월에 대회 가기로 했네요 5킬로정도 감량부터 싸움이네요 응원해주세요 화이팅^^
@@user-a1novice2boxer3 와 응원합니다 영상 볼게요 ㅎㅎㅎ 화이팅
@@simsimboxing 부끄럽네요 ^^직장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a1novice2boxer3 화이팅!!!!
'복싱' 영상 잘 봤습니다. 👍
'장점 및 단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싱4년했는데 좋은 운동이죠 저는 체급이 커서 동체급하고 스파링할 기회가 없어서 기술이 더이상 안늘어서 관두고 좋합격투기로 갈아탔지만 복싱 스파링이 그립긴 하네요
복싱다이어트 알아보고있는데 좋은 정보와 장단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킹아~
정말 공감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저와 거의 흡사하시네요. ㅋㅋㅋ 특히 복싱으로 많은 시간을 뺏긴다는 것. 복싱 정말 중독성 끝내줍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느새 복싱으로 가득찼고 오늘은 메이웨더 영상 볼까? 오늘 카넬료? 로마첸코? 뻔치채널가서 스파링 영상 볼까? 이렇게 유튜브 대부분을 복싱으로 할애합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복싱을 알게됐더라면 그런 생각도 해보고 ㅋ
중독성 진짜 대박이죠~ 유튜브로 영상 보다가 시력 떨어졌네요 ㅎㅎ유튜브 알고리즘 극공감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복싱을 이제 막 시작하려고 유튜브나 구글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는 서른살 직장인입니다
유용한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보통 하루 복싱장에가면 몸푸는것부터 끝날때까지 몇분정도 운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한시간 반 정도 됩니다!
저도 너무 빠져들어서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ㅎㅎ 아직 부상은 없지만
최대한 조심해서 열심히ㅎㅎ 해야겠네용 😁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
환영합니다 ㅎㅎ 목표를 가지고 복싱을 하다보면 더 빠르게 늘고 재밌을 거에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 복싱부였는데 진짜 힘들게 운동했는데 그 체력이 지금 까지 유지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동네 복싱도장에서 일주일에 5일정도 1시간 운동합니다. 50세가 넘어서 다시하니 힘듭니다. 지금은 스파링 안해도 됩니다. 다이어트 복싱만 하면 됩니다. 스파링하다 다칠 수 있으니 그냥 다이어트만 해도됩니다. 정통복싱과 다이어트복싱 두가지로 분류해서 갈켜줍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저도 오래오래 운동하겠습니다
근데 세상이 험해서 호신술로 배울려하는데 스파링을해야 실전에 도움되지않을까요??
@@Paciflc
실전에서 그짓하다가 합의금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쓸 일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자기방어수단 정도이지요
@@sksinfndkxk7 자기방어 했다가도 합의금 물어내는데..ㅋㅋㅋㅋㅋㅋㅋ
@@sksinfndkxk7스파링 훈련이 많이 되어야 자신을 때리는 상대한테서 방어가 되어서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하아 ㅋㅋㅋ 시간 뺏기는거 인정합니다 ㅋㅋ
친구손에 이끌려 얼떨결에 등록한지 3개월이 됐는데 너무 재밌어서 집에 와서도 틈만나면 복싱 영상 찾아보고 있네요 ㅋㅋㅋ
네 영상 너무 많이봐서 아마 안과도 한번 가실겁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전 스파링 안하는 곳을 찾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점이 훨씬 더 많더군요. 특히 테니스를 그 전에 지금도 치고 있는데 체력 뿐만아니라 스피드도 훨씬 좋아 졌어요. 물론 1년 되가니까 저도 스파링이나 생체대회 한번쯤은 하고 싶다고 생각은 드네요 ㅎㅎ
저도 일부러 스파링 안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복싱을 하나? 생각했을때
복싱스킬을 키우는것 보다는
체력증진 자신감확보
재미있는 다이어트가 주 였던것 같아요
계속 스파링은 안하는게 맞을것 같기도 하네요~
스파링이 많은 곳은 자신이 거절 하면 되지만 스파링이 없는 곳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할수가 없음 다른 무투기 운동도 그렇지만 스파링은 신세계로 가는 입구죠
저 복싱 1갤차인데 스파링은 좀저랑안맞는거같애요 일단맞으면기분나쁘구 때리는거 별로예요ㅜㅜㅜ
스파링을 안하면 복싱을 반만하는거죠.. 어쨌든 무술의 종류이고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이 최대장점일텐데 그게 안되는거에요. 쉐도우, 샌드백만 쳐선 실제 상황에 응용이 절대 안됩니다.. 그냥 춤배우는거에요…
@@user-wx5ly3pl5m그렇긴해요.
복싱 3개월 꽉 채웠는데 부상이 많아서 쉬게 되었네요!! 이건 관장님 코치들 성향인것 같은데 스파링 많이 하면 저처럼 부상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실력 향상도 좋은데 부상당하면 결국 운동을 못하기 떄문에 ㅠㅠ 스파링은 정말 간간히!!
고생하셨네요 ㅠㅠ
3개월에 스파링이라~~ 재능이 있으신가 봅니다~~~^^ 근데 스파링하는데 무슨 부상이 많다는건지 잘 알수가 없네요~~족히 천번이상의 스파링을 해봤는데 쉬어야 할 정도의 부상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건 딱 1번인데요
저는 한두달만에 6kg 가까이 빠져서 복싱 배운 이후론 일부러 먹는양을 늘렷어요ㅋㅋㅋ 최고 장점은 양껏먹어도 살찔걱정은 안해도 된다는거죠. 다 태워버릴정도로 힘드니
wow 축하드립니다 잘 유지하세요~
와...공감갑니다 😍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장점다 공감하고 마음만먹으면 언제어디서든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넣고싶네요 ㅎ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나이 50에 시작한지 딱 3개월 됐습니다. 스트레스해소와 똥배를 넣기위해 시작했는데, 목표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큰 부상만 없다면 스파링도 하고 생활체육에도 나가보려고 생각하는데 나가서 줘 터지고 나서 자신감 급떨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재들 힘내세요~💪💪
50에 시작하신 것 자체로도 대단하십니다!!! 생활체육대회 출전 목표로 하시면 더 꾸준히 하게 되실 거에요!!
@@simsimboxing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 체력과 (주먹) 스피드를 얼릉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슨 운동이 제일 좋을까요,? 줄넘기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50 ㄷㄷㄷ
저도 올해 50인 아재입니다. ㅎㅎ 님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학원을 선택하는 팁이 있을까요?
@@user-kn4zk4eb5b저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 그래서 핑계없이, 걸어서 자주 나갈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복싱 시작한지 1년째 되는 복린이 입니다
다 공감되는 말이라서 무릎치면서 들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복싱 등록하기 전에 보네요
복싱 좀 진득하게 배우고 싶은데 안와골절 수술을 했어서 마음에 걸립니다 .. 글러브랑 헤드기어를 착용하면 눈에 유의미한 충격은 없을까요?
이제 복싱입문 일주일된 50대 여자사람입니다.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때려쳐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 심기일전하고싶은데 아...진짜..너무 힘들어서 미치겠어요ㅜㅜㅜㅜ 극복하고싶은데 가기는싫고 안가면 나한테 지는것같아 꾸역꾸역 체육관 갔다가 워밍업하면서부터 너무 힘들어 속에서 치밀어오르는 욕을참고 또 하고나옵니다.좀 있다 가야하는데 진짜 가기싫어요~~~~그래도 가긴갈건데..울고싶다ㅠ
허..그정도인가요 ㅠㅠ 얼마나 하셨어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정도면 안나가시는게 더 건강에 좋을거같응데요 ㅠㅠ 아니면 동기부여 요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회 출전이라던지 한달에 몇키로 뺀다던지..ㅠㅠ
관장님에게 말씀드리고 적당히 조절해서 하셔요. 뭐든 좋은게 운동이지만 무리하는건 안좋을 수 있어요..(사람마다 다른데 대부분의경우 무리하는건좋지안아요..그래서 안좋을 수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관장의경우. 체력이나 회복력을 타고난 사람들을 주로봐왔고 거기에맞춰 젊어서 운동해왔기 때문에 그게 최고의 방법인줄 착각에 빠져잇을 확률이 커요. 가기가싫어질정도라는건 본인능력치넘어서 오버트레이닝이되고잇을 확률이 큰것같네요)특히 나이가50넘으면 무리된운동은 결코좋지않아요. 득보다 실이올 확률이 높아요. 남자들 보디빌딩 한다고 이악물고 하기도하고 100세시대네하면 근력운동해서 근육키워야된다하지만 사실상 미련한짖이에요. 어차피 늙으면 다 없어져요.. 두어달만 병실에 누워잇으면 그 근육들 다 없어져요.. 적당~히 하세요..참고로 건강에 가장좋은운동은 런닝인데 복싱도 무리하지안는다면 런닝보다 더 좋을 수 있어요..특히 여자에게
ㅜㅜ지금은 한달에18만원달라네요...ㅜㅜ너무비싸서 못하고있네요ㅜㅜ너무배우고싶은데ㅜㅜ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비슷하게 오르더라고요 ㅎㅎ 돈 아깝지 않을거에요
제가 간 두곳은 지방도시의 한적한 복싱장인데 하나는 50대 또 하나는 60대 관장이었어요 50대는 관원을 너무 방치 .. 한 번 가면 한참있다 나와서 3-4분 떠들고 나혼자 운동. 60대도 가면 한참있다 나와서 5분 정도 가르침. 진도가 안나감요. 한달반인데 아직고 원투 스트레이트…. 지겨워서요
그렇다고 원트스트레잇을 열심히 심도있게 가르치지도 않고
그래서 킥복싱장 가서 고딩들이랑 거의 6개월 했음. 정해진 시간에 가서 한시간 하고 그때 코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잠깐씩 봐줌. 스파링도 하고. 여기도 문제가 초보나 6개월이나 거의동일한 운동을 함.
킥복싱하면서 좋았던 점은 체력 굿, 건강이 좋아짐요.
원래 복싱이 하고싶었는데 방치라 다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본래ㅜ복싱장은 그런건지, PT를 따로 끊어야만 하는지, 아님 특정시간대에 수업하는 복싱장을 찾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려 하는데
저는 안경이 젤 걸림돌이네요..ㅜㅜ
복싱 반년 정도 다니다 부서이동하고 결혼하고 부침이 많아서 그만두고
이제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주 2회에 한달 좀 넘게 다녓습니다. 그런데 인바디 찍어보니까 골격근량이 36kg에서 42kg으로 확 늘더라구요 같은 무게의 지방도 빠지구요
저엉말 추천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ㅎㅎ 3개월차인데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ㅎ
제자신이 약한것같아서 운동좀배워볼려고 오늘복싱장에 연락만해놓은 상태입니다 술담배 다끊고 하고자하는의지만있지 몸은또다른생각하네요 ㅜㅠ
연락하셨으면 일단 반의반은 했네요 ㅋㅋㅋ 이제 가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
전 아들셋 올해 44 아빠입니다.
둘째아들따라 무심결에 다니게 되었는데...
역시나 저도 복싱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첨엔 못도 모르고 스파링도 마다않고 다 뛰었습니다.제안 두려움 없애볼려구요.
근데 오른손 너클 중앙인대 이탈
왼쬔 오른쪽 종아리 근육번갈아가며 늘어나고
등중앙근육이 바디훅 치면서 심하게 늘어나
옆으로 잘 수 없을정도로 칼로 찌르듯한 고통에 각각 한달이상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더 천천히 하고 스파링도 이젠 계산하며 나이생각하며 오래하기위해
저의 맞게 할려고 합니다.다닌지는 6개월 다되갑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부상 조심하십시요^^
44살에.. 리스펙합니다!! 부상 없이 건강하게 운동해요!!! 화이팅!!!
내 이야기인 줄...
신기하군요.ㅎㅎㅎ
가장 혹독한 스포츠 1위 ㅋㅋ
이래서 복싱이야말로 실전 최강격투기인 겁니다
사람도 동물의 하나로 볼때, 활동성이 가장 왕성해지는게 전투력이 최대로 올라간다고 볼수있지 않습니까?
로드웍과 줄넘기로 사람을 사실상 가장 전투하기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놓고 시작한다는것 만으로도 복싱을 능가할 실전 격투기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하나 있지요 레슬링이요 시작부터 태클까지 자세가 워낙 낮고 빨라 복싱이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복싱천적이 레슬링입니다.
킥복싱이 더 강하지 않을까요? 유도는 잡아서 넘기면 더 강할텐데
무에타이, 주짓수, MMA
실전은 무조건 그래플링이죠 레슬링 주짓수 유도
살 안 빠지는 분은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동시에 드셔보세요.
제가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인데
이 방법으로 20키로 가까이 뺐습니다.
광고인가요?
40대에 복싱 1년 정도 배웠는데 공감 갑니다~ 지금도 40대 ㅎ
장단점 하나씩 더 써봅니다.
장점은 밑에 어떤분도 썼지만, 언제 어디서나 짧게짧게 운동 가능하다는점. 심지어 지하철역에서도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한번씩 해보기도 하고, 엘베앞에서 해보기도 하고.. CCTV피해서요..ㅎ
축구를 공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도 할수있는 운동이라지만, 복싱은 아무것도 없어도 됨. 공간이 좁아도 되고 ㅋ
골프에 푹 빠진 사람이 간혹 공공장소에서도 골프스윙 동작 해보는 경우를 보곤 하는데, 비슷한 경우 같음..
반면 단점은.. 자신감,자존감이 올라가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에 예전보다 다혈질 성향이 조금 높아진다고 할까요? 예전같으면 충분히 참고 넘어가도 별로 기분 크게 안 상하는 일도 쓸데없이 못참아서 화내고 후회하거나 하는 일이 간혹 생기더라는..ㅠ
요즘은 여건상 저녁에 더 다니는건 어려워서 못 다니고 있어요..
복싱도 수영처럼 새벽반이 활성화되면 참 좋을텐데..
그래서 요즘엔 VR복싱 하나 장만할까하고 조금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vr복싱 검색하다가 도달하게 되네요 ㅎ
@@simsimboxing 원래 다 그래요.
그 시기 거치면 포용력이 올라갈겁니다
복싱 좀 배웠다고 욱하고 상대에가 쉽게 도발하고 그러다간 큰일납니다 상대가 mma배웟어면 경을 칩니다 세상엔 강자가 많습니다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마음 공부를 좀 한 입장으로서 원래 내 안에 있는 모습이였을 거에요.
자신감이 생기면서 무의식속에 있던 모습이 자연스레 드러난다는 것이죠 ㅎㅎ
@@peace_030말씀하시는게 멋지시네요
@@user-cq6bn8wr2s 마음 공부 같이 하시게요? 조상님을 위해 공덕좀 쌓으세요
복싱 매력있죠 ㅋ
이제 운동안하면 안했지
하면 복싱할듯요
저는 오른쪽 어깨 부상입니다 ㅋ
👍👍👍
저는 공수도랑 mma를 하다가 나이 더 먹기전에 복싱 생체 대회정도로 나가보고 싶다 생각중이였는데...
아직 몸 쓸수있을때 프로테스트 라이센스만 한번 따보고 싶어지네요
화이팅!!
복싱장점:스트레스가풀리고 다이어트 싸움실력이 늘어남.
복싱단점:체력소모가 많이됨.
체력 소모가 많아서 다이어트로 굿!!
@@simsimboxing 안먹기만 하면 다이어트는 성공할거 같에요.
@@user-db3qx2iy4c 성공은 할텐데 안먹고하면 다시 쪄요 ㅠ 운동하면서 빼는게 제일 좋긴합니다 ㅎㅎ
말씀하시면서 표정이 복싱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요 ㅎㅎ
눈성형수술하고 복싱 안위험할까요? 성형땜에 복싱등록 고민중입니다ㅠㅠ
취향은 줄넘기 좋아하고 주먹스킬을 배우는 대련술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안면위험 때문에 주위에선 주짓수 하라고하고
스파링 없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욕심나면 매스스파링(가볍게) 정도는 해도 괜찮으실 거예요^^
위험한 것은 주짓수가 훨씬 위험할 것 같은데요 복싱 몇년 했지만 헤드기어 쓰고 16온스 쓰고 스파링하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어요 주짓수는 해본적 없지만 유도 할때는 인대도 늘어나고 잔부상이 많더라고요
@@user-jd5gg8lf7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헤드기어가 좋은게 많아서 스파링을 해도 눈 걱정 안해도 됩니다.
또 스파링 살살하면 됩니다. ^^
스파링없으면 뭔재미? 이사미헤드기어 쓰삼, 전 렌즈껴서 샀는데 얼굴 하나도 안다치고 좋아요.
어릴적 8년정도 복싱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진짜 종합체력 단련운동에 기술까지 가져가니까 좋긴한데 부상의 불안에서 벗어날수가없음 ㅜㅜ
아니가르마 누가 뚝딱 떼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말 듣고 오늘 체육관 결제하고 왔습니다
잘하셨네용 시작이 반이다!
40세 아제 복싱 7개월차인데 운동도 잘되구요, 정말 재밋습니다~~
무릎 십자인대파열 한번 되어봤던 학생입니다. 혹시 이런 무릎수술 이력이 있는 사람한테는 복싱 추천하지 않나요? 스파링도 최대한 안하고 안전하게 다이어트로만 하고싶습니다
다이어트로만 한다면 최대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게 걷는 스탭 위주로 가능 할 것 같습니다만 정확한건 의사와 상담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ㄹㅇ 살안빠짐 너무 힘들어서 더 먹게됨 ㅋㅋㅋ 힘들어죽겠어서 먹는거 참으면서 운동까지?? 진짜.. 몸 망가지는거 걱정해야할듯 너무 힘듬
고강도운동 하면 활성산소로 폭삭 늙습니다 과식과 고강도운동은 급노화를 이르킵니다
50살이고 몇년째 하고 있는데
가끔 샌드백 치고 있으면 체육관 고인물들이 스파링하자고 하는데요
스파링을 많이해야 실력이 느는건 맞는데 이 나이에 실전으로 싸울일도 없고 생체대회 나갈 것도 아니라서
예전에는 그냥 했지만 요즘엔 그냥 에둘러 거절합니다.
예전처럼 다쳐가면서 운동할 생각은 없다보니 저처럼 저강도로 매스복싱이나 어깨치기 위주로 하는것도 괜찮아요
네 가볍게 하셔도 좋습니다!
시간 많이 쓰게 되는거 공감합니다 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 복싱범벅이됨ㅋ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잠도 못잡니다
@@simsimboxing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ㅎㅎ 구독했더니 쇼츠에도 막 뜨셔서 한참 봤네요!!ㅎㅎㅎ 선생님께서도 제 시간을 훔쳐가는 채널이 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장점3은 공감 가는데 단점 3은 저랑은 해당이 안되네요 ㅎㅎ
굿
단점은.. 어설프게 1년정도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겨서 본인이 싸움을 쬐끔 잘할것같은 착각에 빠지게됨.. 체육관링에서 스포츠 개념으로 스파링하는 거랑 실전에서 개싸움은 많이 다름.. 30대 이상에서 격투기를 처음접하거나 여성인분들은 체력적으로 피지컬적으로기량에 한계가 있음..나이먹고 이걸 배워서 호신을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됨..
걍 다이어트 목적으로.
장점은 타 격투기에 비해서는 부상이적음.. 다른격투기 배우면 다치다가 진도가 안나감
진짜 기초체력 중요하다.
복싱장 등록하면 초반에는 진짜 개 지루하게 줄넘기랑 런닝머신만 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다.
내가 3개월차 됐을때 관장님 제자가 와서 그 제자분과 어쩌다 스파링을 했는데 한 2라운드 중간쯤 되니까 스탭 밟는데도 숨이 헐떡거리고 3라운드 시작하고는 잽 날리기는 커녕 가드잡을 힘도 안나더라
공감합니다
괜찮은 복싱장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상한곳에서 배우고싶지 않아서요...
제가 영상으로 이건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
일단 가까운곳에 한표요 ㅎㅎ
아뇨 이상한곳도 많음, 딴데서 하다가 왔는데 엉망인 사람 많이 봄
공감입니다 ㅎ6개월째인데근력도좋아지고 체력도많이향상되는데 많이먹게되요 ㅎㅎ와이프랑1시간넘게하는데 여튼좋아요 영상잘봤어요~^^
복싱뿐만아니라 다른운동도 많이먹게되죠 전 등산하는데 많이먹게되지만 일단 체중이 유지되고 몸이 퍼지지않더라구요 근데 이왕이면 한가지 특장을 키우면서 운동하려구요 근데 코보호 헤드기어 쓰면 코는안부러지나요제가코수술을해서
부러질 확률이 거의 로또 2등 정도 되지 않을까요
@@simsimboxing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코보호 헤드기어 잘보고 사세요. 라이벌꺼 앞에 바있는거 샀다가 코아작나서 비중격만곡증 수술받았습니다. 세게 맞으면 뒤로 앞에있는 바가 밀리면서 코를 짓누릅니다.
꼭 바가 코보다 살짝 아래있으면서 약간 앞으로 튀어나온거로 사세요.
복싱,킥복싱,주짓수,레슬링,유도 다 좋은 운동 강추!!!
저도 학교때 복싱부엿는데 아침에 등교하면 워밍업 가볍개달리기 그다음 체급수 따라 자동차타이어 메고 달리기 이게죽는거임 ㅡ예 운동장 한바퀴 시간대 들어오기전까지 뛰어야됨 그기까지ㅡ오전 공부하고 오후부터 줄넘기 기본이 줄넘기 북근운동 사람배위에 올라가서 정면 50십바느ㅡ옆구리 50번
셰도우 이것도 죽는거임 3분해서 맥집어서 그안에 들어가야 쉴수잇음 이렇게 1년뒤 체력검사 오래달리기 턱걸이 그냥 일등 몸이 일딘가벼워짐 스파링많이하면 골병 들긴들어요 뇌에 충격이 가니까 누적되는거져
복싱 6개월차인데 정확합니다.....장점 단점 제가 생각한 것이랑 똑같습니다. ^^ 정말.... 다이어트 잘 안 되요. 주 3~4회 가는데 줄넘기 한 번도 안 거르고 주어지는 운동 다 하는데 살 진짜 안 빠집니다. 육수 한 바가치 퍼 붓고 와도 안 빠져요. 식욕은 좋죠.... 부상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동의를 하는게 확실히 주먹을 안 쓰다 쓰니까..... 전 바디 배우다가 잘 못 쳤는지 팔목 인대가 다쳤어요. 그리고 계속 또 사용을 하니까 잘 안 나아요. 그리고 늘 어깨쪽이 좀 아픕니다. 한 번 가면 수백번의 펀치를 날리니까요. 공감 100%네요
100% 일치했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6개월이면 한창 재밌게 하실 때군요!! 화이팅 하십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2 아들이 복싱 다니려고 하니 아이 아빠가 하는 말이..
복싱 선수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 조직에서 들어 오라고 하면 빠져 나올수가 없다, 힘자랑 한다고 주먹 쓰고 다니면 어떡하냐 이러네요
사춘기때 운동 하는게 좋다고 해서 이것 저것 권유 했는데 싫다고 하다가 친구들도 많이 다니는 복싱을 하겠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아이가 어릴때부터 힘이 쎈 편이어서 저도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지만 복싱을 한다고 힘자랑 하고 다니고 조직에 들어갈 가능성이 많고 이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ㅜ
본인 아들을 믿어야지 너무 과한 걱정이라고 했는데
오늘 체험 수업 가는데 가도 되겠지요!!!?😁😁😁
체험 수업 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ㅎㅎ 일반 취미로 운동하는건 정신과 몸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네~^^ 답 감사합니다😊
스파링 몇번해보면 힘자랑 아무대나 하면안되겠다 생각들면서 겸손해집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는 엄청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그러나 그 자신감으로 인해 남에게 함부로 그 힘을 사용하게 해선 안되겠죠 ?^^ 저는 중학생 때 "더파이팅" 이라는 복싱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복싱을 시작 했었는데요. 왕따였던 고등학생이 복싱을 접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확 바뀌는 내용인데, 중학생 시절 그 만화를 보며 복싱을 함에 있어서 함양 해야하는 올바른 가치관 같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ㅎㅎ 아드님에게 이 만화를 추천해보시거나 한번 같이 봐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은 책으로만 배우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wonki-ohk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체육관을 등록하고 싶은데 매일 똑같은 시간대로 맞추기가 어려운지라...그럴경우 강습받을때는 어떻게 되나요? 같은 선생님한테 배우는건지ㅡ 아님 시간대별로 선생닣이 바뀌는건지
너무 힘들면 배고파도 밥을 먹을 힘이 없더라고요
스크래치 넣어준거같은데 다음번엔 스크래치 넣지말아보세요 사이드파트 스타일은 굉장히 잘어울리시는데 가르마라인때문이좀 아쉽내요 ㅠㅠ
🤣
처음 배울때는 스텝뛰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
전 지금도 힘드네요 ㅎㅎ
@@simsimboxing 저는 40넘어시작해서 이제 일주일째 됐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선배님 ㅎㅎ
회이팅 하세요!
@@simsimboxing 감사합니다!!
장,단점 모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눈이 안좋은 안경쓰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것은 제 경험상 전혀 다른 의견입니다.
첵관에 중고딩들 많은데 그 아이들 툭하면 손가락 인대 나갔다 발가락이나 발목 나갔다 하면서 병원가서 치료받고 1~2주 첵관 못나오더군요 주로 축구, 농구 때문입니다. 다른 회원 아재 분은 심지어 야구 하다가 태클에 다처서 공에 맞아서 병원 가시느라 못나오고
주짓수 하다가 관절 때문에 수술 하는 사람 숱하게 봤구요 평소에는 피부 긁히고 손가락 이나 손목 인대 나가고...
발차기 하다가 발목나가고 정강이 나가고 고관절 다치고 등등...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반 농담 삼아 '그 위험한 축구 농구 좀 그만하고 와서 안전한 복싱이나 해라!' 라고 말하곤 하는데 말이죠 ㅎㅎ
정말 복싱 말고는 다른 스포츠 한번도 안 해본 분 티가 나는 것 같네요
복싱은 혼자 수련 할때는 부상 당할 위험이 없고 굳이 찾아보면 샌드백 치다가 잘못 처서 손목이 꺾어서 한달 아픈정도?
설사 풀 스파링을 했어도 다처 봐야 목 좀 뻐근하고 입안 살짝 까진것? 머리가 띵한것? 심하면 갈비뼈 금간것 처럼 뻐근하거나 아픈 것 뿐입니다. 즉 병원갈 정도의 부상은 없다는 것입니다. 간혹 어깨가 잘 빠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타고난게 그러니 논외
설마 헤드기어 안 쓰고 스파링 하시는 것은 아닐 테니까 코뼈 골절 안와 골절 같은 것은 제외 하면 말이죠 말이죠
복싱 십수년간 했지만 생활체육으로 복싱 운동하면서 부상으로 병원가는 사람은 못 봤는데 다른 스포츠들은 부상 때문에 병원 가는 사람들은 많이 봤습니다.
당연히 이불 속에 있는 것 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최고로 안전한 생활체육중에 하나가 복싱이라고 생각 합니다
복싱 하면 안면이 막 피로 물드는 프로시합 같은 것을 보시고 당연히 복싱은 부상의 위험이 크다라고 많은 분들이 막연히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맨 얼굴에 낮은 온스의 장갑을 끼우고 싸우니까 그런 것이고 실제 첵관에서는 그럴 일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복싱보다는 머리카락 보고 클릭하게 됨
샌드백치는거 진짜 너무힘듭니다ㅋㅋ
맞아요 ㅎㅎ
복싱 4번 나갔는데 너~무 힘드네요 ㅋ 종아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고 발목도 아프네요 ㅋ40대라 회복도 안되고..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처음엔.. 이겨 내십쇼!!
스파링하지않으면 큰 부상은 없는거죠? 여자들도 부상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네 스파링 가볍게 해도 부상은 거의 없습니다^^
스파링안하면 재미없고 실력안늠, 여자는 잘하는 사람이 있어야 다칠걱정을 할텐데..
스파링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샌드백만 잘못된 자세로 세게만.안치면 부상 없습니다. 보통은 샌드백 치다 손목 잘 다치구요
진짜...괜히 제일 힘든운동 1위에 뽑힌게 아니죠... 물론 저너머 세계에서 이야기지만
당장 줄넘기 1세트 1라만 하라고 해도 제대로 못하는사람들 수두룩...
맞아요 ㅎㅎ
레슬링걑은 그라운딩에비하면 부상이 경미함
저도 뇌진탕으로 복싱은퇴했습니다 하아..
😭
ㅇㅈ
🥰
뚱뚱한 초딩딸이 하나 있는데..복싱 다이어트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여자나 어린이는 스파링을 심하게 시킵니까?
머리 다쳐서 공부 못하면..
어쩌죠?.
스파링은 필수가 아닙니다^^ 다이어트 목적이고 걱정되는 부분이시라면 스파링은 안하고 충분히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요!
@@simsimboxing
네네 감사합니다..
@부산 꼬마복서 이창민 맞아요 ㅎ
@부산 꼬마복서 이창민
ㅎㅎㅎ 감사합니다.
머리 맞아서 공부 못할 정도로 복싱을 한다면
세계 챔피언이 될 것 같네요. ^^
복싱 잼있습니다.
초딩딸이 다이어트도 하고 챔피언도 하면 좋겠네요.
담배 끊고하야할까요 두렵습니다 제가 따라갈수있을지ㅜㅜ
담배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생활체육 기준으로는!
@@simsimboxing 저도 도전해보겟습니다 쫌만폴짝폴짝뛰어도 죽을것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하지 마시고 재미들릴 때 까지는 적당히 하세요 ㅎㅎ
머리가 너무 신기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얼만데요 정확한 금액적인면을 알려주셔야...
지역과 체육관 마다 다릅니다. 보통 월 15에서 25 사이입니다!
60세에 시작합니다
다른운동 꾸준히
해와서
힘든건없는데
젊은이들이
색다르게
바라보는게
부담스럽습니다
2년하고 허리디스크 생겼습니다 ㅠㅠㅠㅠ
무리하지 마세요..ㅠ
투기 종목중에 복싱이 부상위험이 높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말로는 안질자신 있는데 문제는 말로 상대 안되는 사람이 주먹으로 덤빌때 상대하기의해 배우려하는데요 ㅎ
ㅎㅎ화이팅!!!
장단점이 다른 운동과 똑같네요 ㅎㅎ
유도 주짓수보다
부상위험은 적어요
복싱이
👍👍
타격범위가 한정적이라 선수들은 뇌손상에 많이 노출됩...ㅜㅜ
몸을 쓰는 모든 일은 부상위험 있습니다.
참고로 농구.축구.기타 격투기에 비하면 타격기는 안전한 편입니다.
타운동은 다치면 골절이나 파열인데
타격기는 다쳐봐야 타박상 또는 심하면 금가는정도니깐요~~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됩니다.. 어떤 레저스포츠들은 사고나면 죽어요...
단점이 다 장점같네여 ㅎㅎ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힘든운동인데 교대근무자가 해도 좋을까요?
그리고
무릎에 무리 많이 가나요?
네 처음엔 조금 힘들 수 있는데 하다보면 차차 체력이 늘어나는 걸 느끼실 거예요 ㅎㅎ 무릎은 크게 무리가 안가고요 줄넘기 할때만 조금 조심히 살살 하시면 됩니다~
@@simsimboxing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싱장은 주 몇회 가시나요?
평소엔 주 2-3회 대회 준비땐 4-5회 갑니다!
하고싶은데 40대 중후반이라 시작하기 두려워요
저희 체육관에 70대 계십니다
운동전 한두시간전에 간단히 먹고 운동후 먹지않으면 살빠지실겁니다.물도먹지마세요
감사합니다!
내가 선수로 나갈거 아니면 스파링은 진짜 안전보호구 다 착용하고 상대와 꼭 안전한 매드복싱 자세 위주로 해야합니다. 미친놈마냥 상대 생각 안하고 힘으로 막 치는 사람과는 절대 피하세요. 남는건 없고 부상만 입게 되고 이분 말처럼 다치면 운동만 못하고 쉬어야하는데 완전 손해..
한달17만원 이게 저렴한거다
복싱하면 근력 생기나요?
네 ㅎ
다 공감되는데 자존감이 떨어져요 나이들어서 스파링하니깐 계속 얻어맞고 내 주먹은 하나도 안 꽂혀요 물론 파트너를 잘못 만나서 그런거지만 어째든 그 후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분해서 잠도 안오더군요 그래도 샌드백에 타격감이 좋아지면 그게 완전 마약같이 빠져들어요 쓰빵 쓰빵 소리도 찰지고 속도도 빨라지는 게 느껴지고 아직까지 잘 배우고 있어요 그래도 또 그 파트너랑 만나개되면 어덯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막 스트레스 풀듯이 때려요 중간에 놀리는 듯한 제스처도 취하고 생각하니깐 또 열받네
그냥 스포츠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해보세요^^ 그래도 힘들다면 그 분과는 스파링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파트너를 잘못만나신게 맞습니다.. 코치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숙련자를 붙여주고 숙련자에게 좀 조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보통은 숙련자분들이 많이 맞아주시고 초보자는 보통 후반에 지치죠... 이게 일반적입니다.
음..저는 복싱 처음 배울 때 관장님이 스파링을 해 주셨었는데. 아무래도 숙련자와 하면 다치진 않습니다. 근데 이기겠다고 까불면 제대로 한방 맞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 지도자 책임감 있는 사람고르세요
야매 엉터리 복싱관장많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복싱체육관에 문신한 조폭출신이거나 조직에 발담그고 있는 애들이 있을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는 거르세요. 관장이 좋아도 관원이 쓰레기들 많을 경우 눈살찌푸려지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즉, 말투에 인성이 드러나는 경우가있는데 그런 양아치들은 운동해도 양아치에요.
제가 다녔던 곳도 그런분들 오긴했는데 대부분 오래 못버팁니다. 근데 코치나 그런분들도 문신 있는경우도 있지만
문신이 있다고 해서 다나쁜건 아니지만 70프로 정도는 양아치 기질을 가지고있긴하더군요.
머리가 복싱스타일
ㅋㅋㅋ
양아치 진짜많음
나는 오늘도갔다왔는데 줄넘기하고 ㅡㅋ두번째 갔다 ㅡ
체력 식욕 마음에 든다
이제막 등록했는데요 스파링은 한달기준 몇회가 적당할까요?
한달에 두세번 추천이요 ㅎ
42세..처음인데...할수있을까요? ㅠㅠ
쌉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