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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오니 관장님 되셨네요~ 사업 하셨으니 잘 운영하실 겁니다.

진지하게 체육관을 너무 다니고 싶습니다 직접 관장님한테 혼나기도 하고 상급자들한테 두들겨 맞아가며 배워도 보고 싶고, 저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회원과 매너 지켜가며 실력과 체력을 늘리는 스파링도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요. 체중이 많이 늘면서 무릎이 굉장히 약해졌고, 선천적으로 약한 발목이나 발목또한 신경이 늘 서있어요. 몇년전에 등록했던 체육관에서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다는듯한 말을 들었을때, 정말 서운하면서도 속상했고 등록 기간이 두달이 넘도록 남아있었지만 그 뒤로 하루도 가지 못했죠. 올해들어서 혼자 집에서 전신거울을 보며 연습하고 공부한지 11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장비도 하나둘씩 늘더니 이젠 와이프랑 같이 쓸 수 있는 미트까지 사버렸어요 백키로가 넘던 체중은 혼자 힘으로 80키로대까지 줄었습니다 더 노력해서 무릎 아프지 않게 줄넘기와 스텝을 뛸 수 있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관장님 헤드기어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위닝은 너무 비싸네요

두분 다 매너 챙기시면서 스파링하시는게 보기 좋네용

복싱 필기는 하루 한시간씩 한달 준비하셨다고 했는데, 그외 다른 실기나 구술은 하루에 몇시간씩 몇개월간 준비하셨을 까요? 그리고 필기는 70퍼정도이고, 전체합격률은 30퍼정도인건가요?

(신이난)다

형님 고민이있는데 단증이 필요한데 관장님이 생체 나가면 더 빨리 딸수있다해서 나가고는싶은데.. 라식을해서 불안하네요 라식했음 안하는게 맞나요?

압박감 엄청 나겠네요... ㅎㅎㅎ

눈보호도 되나요? 눈수술해서요

너무 멋지세요~^^ 체육관이 어디세요?

혹시 여자분들도 생활체육 복싱지도자분들 있으신가요?. 혹 있더라도 연령층이 젊으시겠죠?. 너무 좋은 영상이라 ㅎㅎ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겉멋이 아닌데요 ㅎㅎ 멋집니다

스파링 매너 진짜 좋다....

복싱 하다가 머리를 다치신건가요? 그 내용이 궁금한건데.. 알려주실수있낭ᆢㄷ

(먹어준)다

(재미있)다!

(덜맞는)다

오 스탠스 넓은상태서 피하고어퍼 복싱훅 등근육 어케 쓰나용?

(생존한)다

잽 회수 할때 콤비 넣어보시지 까비

와.. 관장님께서는 회사를 다니다가 개관을 하신거였군요 운동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운동 하면서 항상 응원 합니다. 전 상상만 해 왔던 일인데 실제로 체육관 창업!! 대단 하십니다. 3개월이 6개월 9개월 1년 3년 이렇게 늘어나실겁니다. 나중에 심심아재님 체육관에서 세계 챔프가 나올때까지^^

멋지십니다!

항상 앞서 가시네요! 프로복싱선수에 이어 관장님까지! 멋지십니다.

제 롤모델 심심아재님 3개월 총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를 퇴직했는데 이직할지 지도자의 꿈을 향해 나아갈지 계속 고민이네요 ㅎㅎ

얼굴은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ㅋㅋㅋㅋ더 환해지심!! ㅋㅋㅋ

복싱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멋있고 부럽습니다

관장님께선 복싱에 정말 진심이시군요 배우고 있진 않지만 정말 좋은 정보 잘 배워갑니다 전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이라서, 제가 연습하겠다고 힘조절해서 휘두르는 펀치가 상대에게 어느정도의 충격을 줄 지 알 수 없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일 것 같아요. 스파링 할 기회가 생긴다면 관장님 입장에선 저 뚱띠가 힘조절을 잘 해줄까 싶어 정말 불안불안 하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맞는게 맘 편할테니 전 차라리 맞겠슴다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와이푸랑 같이 집에서 서로 미트 잡아주거나 운동만하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ㅋㅋ 지금 동림리에 살고 있습니다 파파복스 검색해봤는데 근처라서 놀랐어요

관장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찐 복서인이시네... 해왔던 일을 접고 다른 일을 시작한다는게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건데. . 이런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겼다는것 부터가 진심이 느껴집니다. 대단.

이게 찐 고수지. 서로 같은 레벨의 조건이면 어느정도의 파워는 재미를 더하죠.

와 이런거 너무 재미 있음.

개관을 축하 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두분이 붙으니 웅장하네.ㅎㅎㅎ 풀스파링이 문제가 아닙니다. 선수를 목표로 한다면 쎄게 맞아야죠. 그런데. 관원 대부분은 직장이 있고 선수를 할 생각은 없을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하다가 프로 데뷔같은 욕심이 생길때 그때서 쎄게 맞아야 적응 되겠죠. 문제는 레벌 차이가 나는데도 자기 과시용으로 쎄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실럭도 없이 쎄게만 하는 사람들은 고인물한테 줘터지곤 겸손하게 변하던가 아니면 관둡니다. 전 후자가 더 많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과시용. 성질용. 일진놀이용. 보상심리용으로 일반인들 상대로 쎄게 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뭐... 스포츠정신 전 아직 복린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이 복린이들 좀더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복린이들에겐 모두 다 생소한게 다반사일텐데... 초보분들 그렇게 호되게 당하면 그 일반분들은 상살감과 박탈감 트라우마로 안나올 수 있는 상황도 꽤 있다고 익히 알고 있습니다. 쎄게충분들 같은 레벌의 분들 찾아 원정 다니시면 어떨까요. 고수들 찾아 도장깨기 하려 다니시는 쎄게충분들은 제가 인정해 드립니다. 그 도전 정신 높이 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프로데뷔전 부터 본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렇게 할빠엔 차라리 대회처럼 하는게 나을듯

관장님 화이팅입니다^^

상대방 주먹 타이밍 잡는 훈련으로 실제 스파링에 도움이 됐나요??

멋집니다

장단점 잘아시네요. ㅎㅎㅎ 복싱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음. 복싱이 스포츠중 가장 힘든게 맞습니다. 실제로도 힘들구요. 1라만 뛰어도 일반인들은 그냥 드러눕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최상의 운동입니다. 다유산소 운동이라... 그렇다고 근력운동도 아에 없는게 아니라서 몸 만들때 가장 좋은 운동이 복싱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겠지만 혼자 깨달아야 하는 운동이 복싱 같습니다. 옆에서 아무리 말해도 자신이 터득하지 못 하면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는것도 복싱. 한가지 팁을 드리면 너무 빠른 진도를 원하면서 기본기를 놓치고 간다는겁니다. 기본기 일년이 걸려도 꼭 기본기를 익히세요. 기본기 안에 복싱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지루할 수 있겠지만 단순한 반복 속에 더 많은것을 터득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후 발전 속도는 가히 엄청납니다. 제가 직접 느끼고 글 적는겁니다. 폼부터 자세부터 달라집니다. 백을 쳐도 다른 관원들과 다른 소리가 납니다. 그것도 자신이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 복싱 참 좋은 운동입니다.

관장님 행복해보입니다^^

와 멋지다

요즘에 조난 후려쳐놓고 힘조절했다고 우기는영상이 많아서 언짢았는데 이건 정말 톡 쳐주네. 편안합니다

심심아재님 구독잡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 뒤에 용품 걸 수 있는 거치대 제품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점점 장비가 늘어가다보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ㅎㄹ

두분다 리스펙!!!!

세계적인 선수의 경기에서도 기본기 때문에 다운 당하는걸 보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