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쌤은 아닌데 어릴 때 아토피가 심했는데 언제 2차감염이 심하게 와서 온몸에서 진물 흐르고 고열이 안떨어지고 탈진 심하게 와서 병원에 실려간적 있었음. 몇일 입원하면서 열은 떨어졌는데 온몸에 진물이 심하니까 매일 간호사 언니들이 붕대 갈아주고 소독약 발라주는데 붕대 뗄떼마다 진물 늘러붙어서 아프고 소독약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그때마다 엉엉 울었음. 근데 언제는 간호사 언니가 같이 우는거임. 막 소독약 바르면서 미안하다고...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남. 어렸는데도 간호사 언니가 우니까 내가 순간 놀라서 울음이 멈췄음.어린 마음에도 간호사언니가 정말 날 걱정하고 생각해주는게 느껴줘서 아프다고 칭얼거리고 운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그뒤로 붕대 갈때마다 눈물이 비질비질 나올 것 같아도 꾹 참고 견뎠던 기억이 남. 그 간호사 언니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이 남음 지금도 잘 지내시겠죠. 감사드립니다.이름 모를 간호사 언니. 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조금 일찍 태어나서 어릴땐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었는데 소아과 선생님들 얼굴은 기억이 안나도 담당 의사선생님 목에 걸려있던 기린인형 달린 청진기와 간호사선생님이 주신 ABC 초콜릿만큼은 2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가는 인생 첫 병원이 소아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아기들의 병 뿐만 아니라 불안한 마음도 어루만져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순간 아기들, 임산부, 부모 이런 존재만 보더라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아마 현 상황이 더욱 암담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이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소리가 주변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보통의 직업의식으로는 선택하기도, 일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직종은 다르더라도 공감되기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4살 때 전신 화상을 입어 대학 병원에 2달간 입원했었습니다. 화상 치료 할때는 신경 손상이 있을까봐 그리고 너무 어렸기 때문에 마취도 없이 상처 부위에 있는 진물 이런 것들을 긁어 냈습니다. 그래서 항상 레지던트 선생님들을 피해서 침대 밑에 병실 구석에 숨어 있었고 얼굴만 보면 피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른 병동에 놀러가 풍선 기계에서 풍선을 사는게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항상 낮이든 밤이든 제 상태를 보러 오시는 레지던트 선생님이 그때는 싫었지만 두달 간 있으면서 정도 들었고 마지막날에는 떨어지기 싫어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저를 위해 엄청 신경써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애 거의 흉터도 남지 않게되었습니다. 전국에 계신 소아과 선생님들 제 일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청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를 위해주시는 여러분야의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엄마아빠의 능력으론 절대 해결못하는부분이 아픈것이죠ㅠㅠ 어떻게든 병원은 꼭 가야하니까.... 아이를 낳고나니 이슈들이 제 귀에 들리고 또 선생님들이 얼마나 소중하신 분들인지 알게 됐어요ㅠㅠ 늦게 알게되어 죄송하네요ㅠㅠ 아이가 병원에서 보채기라도하면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부터 듭니다....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당❤
@@lllllllllll-lll-ll 통역업계에서 너도 나도 영어,일어,중국어만 해서 정말 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음. 반면 아랍어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업계 탑 대우로 모셔간다는 뉴스 본 듯~지금은 성형, 피부과가 각광이어도 좀 지나면 포화상태가 될 수도 있지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사람들의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아서 소아과가면 망한다? 노노 남들이 안하는과 가야 성공할 수도
@@청포도젤리-j9b 이건 의료제도에 대한 특수성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생각. 기본적으로 소아과등 기피과는 의료 수가가 낮게 책정돼 있음. 즉 아랍어를 전공해도 하루 일당을 정부에서 이미 3만원으로 정해놨음. 아시아에서 혼자 아랍어를 할 수 있어도 어차피 하루 일당은 3만원. 그래서 기피과를 안하는 것이고 전문의 조차 자기가 몇 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것임.
위에 두 개 댓글 뭐래 맥락맹 오지시네.. 비꼬는거잖아요; 어느 과는 몸 부서져라 고생해도 돈 못벌고 폐원하는게 일상인데 어느 과는 편하게 울쎄라 인모드 몇 번 슥슥 보톡스 필러 툭툭 놓고 벤츠 끌고 다니잖슴 이런 상황에 사명감 가지고 의대 가도 다 현실 보고 아 피부과가 답이구나 할 판에 처우개선 대우개선은 커녕 아무 대책도 논의도 없이 그냥 의대 정원이나 띡 늘려놓으면 사명감 없는 대다수 의대생 중에서 누가 굳이굳이 몸 힘들게 바이탈과 가겠어요?; 나같아도 소아과보다 차라리 피부과나 성형외과 갈듯
![[#청춘의국] 교수님 인정! 성실킹👍 정형외과 에이스 2년차 레지던트🚑 하지만 멋져보이는 2년차 레지던트에게도 고충은 있어요💧 /청춘의국 EP.2-2 #SBSstory](http://i.ytimg.com/vi/jzWYUyoLHcc/mqdefault.jpg)
![[#청춘의국] 교수님 인정! 성실킹👍 정형외과 에이스 2년차 레지던트🚑 하지만 멋져보이는 2년차 레지던트에게도 고충은 있어요💧 /청춘의국 EP.2-2 #SBSstory](/img/tr.png)
![[#청춘의국] 내과 별명이 콜센터?!☎️ 쏟아지는 전화들과 첫 출근, 첫 당직, 첫 코드 블루🏥 모든 게 처음인 1년차 레지던트의 내과 적응기🔥 #SBSstory](http://i.ytimg.com/vi/A5bGF68EgPo/mqdefault.jpg)
![[#티전드] (2시간) 의사는 위대하다🙏 투잡 뛰는 의사 선생님부터 심장병 극복한 선생님까지 모으고 모은 의사 모음 zip | #유퀴즈온더블럭](/img/1.gif)
🍃청춘의국 시즌1 전체 모아보기🏥
ruclips.net/p/PLxpQhJmkUSyBqhNMadpdZsfbfb9ngYfIN&feature=shared
하는일이 보람차신만큼 환자들 곁에 오래 남아주실거죠?
5:49 애기 수치 떨어져서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우심 ㅠㅠㅠ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너무고맙다.. 이모삼촌마냥 좋아해주시네..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선생님들은 찌들엇는데 해맑아. 해맑게 찌들어 잇음.
요즘 소아청소년과 많이 힘드실텐데 김유신쌤처럼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예요ㅠ 열심히 환아들 치료해주시는 모든 소청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의사 쌤은 아닌데 어릴 때 아토피가 심했는데 언제 2차감염이 심하게 와서 온몸에서 진물 흐르고 고열이 안떨어지고 탈진 심하게 와서 병원에 실려간적 있었음.
몇일 입원하면서 열은 떨어졌는데 온몸에 진물이 심하니까 매일 간호사 언니들이 붕대 갈아주고 소독약 발라주는데 붕대 뗄떼마다 진물 늘러붙어서 아프고 소독약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그때마다 엉엉 울었음.
근데 언제는 간호사 언니가 같이 우는거임. 막 소독약 바르면서 미안하다고...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남.
어렸는데도 간호사 언니가 우니까 내가 순간 놀라서 울음이 멈췄음.어린 마음에도 간호사언니가 정말 날 걱정하고 생각해주는게 느껴줘서 아프다고 칭얼거리고 운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그뒤로 붕대 갈때마다 눈물이 비질비질 나올 것 같아도 꾹 참고 견뎠던 기억이 남.
그 간호사 언니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이 남음
지금도 잘 지내시겠죠.
감사드립니다.이름 모를 간호사 언니.
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소아과 정말 힘든데 다들 고생이 많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미혼에 결혼생각도 없지만 눈물이 나네요ㅎㅎ경이로운 순간에 큰 도움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소아과 선생님들은 다 말투가 나 소아과다!!! 하는 말투셔서 귀엽고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역시 아가들 좋아하는 사람은 다 착해💋
조금 일찍 태어나서 어릴땐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었는데 소아과 선생님들 얼굴은 기억이 안나도 담당 의사선생님 목에 걸려있던 기린인형 달린 청진기와 간호사선생님이 주신 ABC 초콜릿만큼은 2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가는 인생 첫 병원이 소아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아기들의 병 뿐만 아니라 불안한 마음도 어루만져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김유신 선생님 엄청 친철하시고 엄청 좋으세요 설명을 자세하게 잘해주시구요
어느 순간 아기들, 임산부, 부모 이런 존재만 보더라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아마 현 상황이 더욱 암담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이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소리가 주변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보통의 직업의식으로는 선택하기도, 일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직종은 다르더라도 공감되기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작디 작은 생명들을 돌봐주신다니..!! 지치지않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아기 엄마는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4살 때 전신 화상을 입어 대학 병원에 2달간 입원했었습니다. 화상 치료 할때는 신경 손상이 있을까봐 그리고 너무 어렸기 때문에 마취도 없이 상처 부위에 있는 진물 이런 것들을 긁어 냈습니다. 그래서 항상 레지던트 선생님들을 피해서 침대 밑에 병실 구석에 숨어 있었고 얼굴만 보면 피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른 병동에 놀러가 풍선 기계에서 풍선을 사는게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항상 낮이든 밤이든 제 상태를 보러 오시는 레지던트 선생님이 그때는 싫었지만 두달 간 있으면서 정도 들었고 마지막날에는 떨어지기 싫어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저를 위해 엄청 신경써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애 거의 흉터도 남지 않게되었습니다. 전국에 계신 소아과 선생님들 제 일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아과..지원 대단하시다.. 그저 진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 ㅠㅠ 정작 저출산인데 막상 소아과 진료보려면 너무 힘들고 큰병원에도 병실이 모자라는게 현실이라 참 쓸쓸합니다..
이미 좋은 의사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이라 눈물이
절로 나네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9:26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꼭 갖고 싶은 입장이라 그런가.. 되게 이입하면서 봤네요 아이가 안 울어서 심각하게 보다가 산소공급후에 우는거보고 울컥했어요.. 아이아빠가 아기보면서 울컥하는 장면에선 눈물났어요ㅠㅠ
모든 아기들이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출산하신 분도 축하합니다!
소아과가 힘든건 보람이 없을때겠죠 저도 두돌안된 아기를 키우고있지만 선생님들 열심히 봐주시는데 진상짓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주변에 소아과 의사 지원해서 하신분 있는데 진짜 사명감으로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애쓰시는데
환자보호자들도 조금더 이해해주시고 서로 상생해서 소아과가 없어지지 않길바랍니다^^
소청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를 위해주시는 여러분야의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엄마아빠의 능력으론 절대 해결못하는부분이 아픈것이죠ㅠㅠ 어떻게든 병원은 꼭 가야하니까.... 아이를 낳고나니 이슈들이 제 귀에 들리고 또 선생님들이 얼마나 소중하신 분들인지 알게 됐어요ㅠㅠ 늦게 알게되어 죄송하네요ㅠㅠ 아이가 병원에서 보채기라도하면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부터 듭니다....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거 보니까 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지ㅜㅜ 감동 ㅜㅜ 선생님들 파이팅이에요!!
저기서 쌍둥이 낳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네요!!!!
소아과 선생님들이랑 친해서 당직일때 노가리 많이 깠는데 소아과는 환아보다 보호자를 구워 삶는게 중요하다곸ㅋㅋㅋㅌ 소아과 병동만 가면 어머님들이 너무 좋아할정도로 말 잘하는 선생님이 개원했는데 대박났나고
10:58 뽀송이 선생님 정말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하시는게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꿈을 향해 매진하는 세상의 모든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좌절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순간들이 나중에 돌아보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을거요
화이팅!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지원자가 주는 이유는 고치지않고..ㅎ
아이들은 유독 밤에 많이 아프니까. 부모도 의사선생님들도 힘들것같음
응원해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
소아과 지원할수없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사법리스크와 부모들의 횡포 맘카페에서의 소아과의사의 인신공격등등 이런것들로 소아과 운영하다가 폐업하는 이유
멎지다
7살때 무릎에 종양이 의심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조직검사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조직검사
하기전 아마 레지던트 들이겠죠??
3명인가와서 무릎좀 확인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때 무서워서 엄마한테
착 달라붙어서 무릎안보여 주려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의사쌤들이
사탕하고 젤리주면서 겨우겨우 달
래서 다리보여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개념 엄마들이 소청과 선생님들을 '쫓아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와 단발머리 여성분이 교수님이시라구요..? 2년차 선배님이신 줄 알았어요 엄청 동안이시다
김유신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청춘간호국도 궁금합니다!!
여기서는 감사하다 그래도 뒤로 가서는 고소할 사람 많을듯 ㅋㅋ
🎉
유튜브로 방송하는 미스터비스트는 재벌되고 사람살리는 의사들은 국민에게 미움받고 미국에서는 너무 비싸다고 투정듣는 현실.....의사한테 주는 돈 1억은 아까운데 유튜버한테 벌어다주는 50억은 안 아깝구나 인간아
통제 구역은 애기 부모라도 들어오면 안되지 않나요? 본인과 다른 애기들을 위해서라도.
청진기에 곰인형 이나 캐릭터 옷이라도 입혀줘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보장 없으먼 관두는게 나음. 조금 지나면 환자 한명 보는 비용이 배달비보다도 낮아질것임. 40대 중후반 넘어가면 체력딸려 박리다매도 못함. 취직해도 월급이 다른 과 반도 못받음. 의사인생에서는 최악의 선택임.
배달비는 뭔..의료보험이있으니 싼거지 보험쪽에서 다 받아요
@@꼰정-n2o다 합해서 환자 한명당 12000원정도 돼요. 하루에 몇 십명봐도 망해요. 그러니 안하는게 나아요.
@@꼰정-n2o국민들은 의료보험에서 다 받는다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잘못알고계시는거죠 병원운영도 힘듭니다 점심값 1인분도 못받습니다 지금 저출산이죠? 미래가보이세요?
@@lllllllllll-lll-ll 통역업계에서 너도 나도 영어,일어,중국어만 해서 정말 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음. 반면 아랍어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업계 탑 대우로 모셔간다는 뉴스 본 듯~지금은 성형, 피부과가 각광이어도 좀 지나면 포화상태가 될 수도 있지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사람들의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아서
소아과가면 망한다? 노노 남들이 안하는과 가야 성공할 수도
@@청포도젤리-j9b 이건 의료제도에 대한 특수성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생각. 기본적으로 소아과등 기피과는 의료 수가가 낮게 책정돼 있음. 즉 아랍어를 전공해도 하루 일당을 정부에서 이미 3만원으로 정해놨음. 아시아에서 혼자 아랍어를 할 수 있어도 어차피 하루 일당은 3만원. 그래서 기피과를 안하는 것이고 전문의 조차 자기가 몇 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것임.
앞으로 산부인과, 소아과 지원 안해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음.. 나라의 존폐가 달린 문제 국립병원부터 각 과마다 필수 전공의 인원을 법제화해야됨
소아청소년과는 나같아도 안간다. 다른과 힘들기는 하지만 보람도 있고 한데 소아청소년과는 진상 엄마 아빠들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할듯. 뒤에 구멍 검사를 하다니. 그리고 응급실 자리없다고 저렇게 부탁하고 다니는거 보면 얼마나 부모 진상들이 많은지 알수 있음.
책장에 가득한 컵라면들ㅠㅠ 에혀.. 밥도못먹고 일하시는구나ㅜㅜ
요술봉 흔드시는 선생님 참 멋있네요
목소리가 조금 더 하이톤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드실텐데 한국을 위해 화이팅🎉
썸네일 알파고 김성현인줄;;
이러니 ..ㅋㅋㄱ
대법원에서 나라에서 바이탈과 하지말라고 무릎꿇고 빌고있는데 바이탈 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는거지.
@user-hv7mm1kg5g 나는 저사람보다 지능이 뛰어나서 때려치고 먼저 나왔어
하….진짜 젊은 쌤들 쫌 안타까움 😢 어서 피부 미용하시지 ㅠㅠ 왜 그고생을 ㅠㅡㅠ
이러니까 아픈 애들이 갈 곳이 없죠
피부 미용은 이미 과포화예요
그럼 누가 아기를 치료해요?? 우리모두 아기에서 어른이된건데...
동남아서 수입하면 되요👍 네이버 다음에 보면 의사로 올려는 동남아 의사들 줄섰다던데요????? 우리 한국의사쌤들 굳이 힘든거 하실필요없자나요 ㅎㅎ 저기서 수입합시다🤗
위에 두 개 댓글 뭐래 맥락맹 오지시네.. 비꼬는거잖아요;
어느 과는 몸 부서져라 고생해도 돈 못벌고 폐원하는게 일상인데
어느 과는 편하게 울쎄라 인모드 몇 번 슥슥 보톡스 필러 툭툭 놓고 벤츠 끌고 다니잖슴
이런 상황에 사명감 가지고 의대 가도 다 현실 보고 아 피부과가 답이구나 할 판에
처우개선 대우개선은 커녕 아무 대책도 논의도 없이 그냥 의대 정원이나 띡 늘려놓으면 사명감 없는 대다수 의대생 중에서 누가 굳이굳이 몸 힘들게 바이탈과 가겠어요?;
나같아도 소아과보다 차라리 피부과나 성형외과 갈듯
@@user-wergiuy7ertgn 맞아요~~처우개선없이 누가 아기를 치료하냐는 그런 사명감뿜뿜이분들은 공부해서 의대가서 소아 산부 흉부과들 해주시면 될텐데말이죠 ㅎㅎ😄
소아청소년과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이라 비교적 장점임… 진짜 힘든건 외과의사들임..
외과도 인턴 1년 던트 3년이긴 해요...
ㅎㅎㅎ 아는척 노노
뭐래..
인턴 1년 레지4년해야되는데요?
@@00OKRO00 14학번 부터 외과 레지던트 3년으로 변경된 거 아님?
03:17 ㅋㅋㅋㅋㅋ너도 알아야죠 배드 현황은 다 공유 가능하잖아?? ㅋㅋㅋㅋㅋ 너스잡이니? ㅋㅋㅋ😊
여기서 없다쳐야되는 투명인간역할이니까~~~나한테 왜 물어보냐구한거지 뭔 너스잡 너스니?ㅋㅋ
@@우왕비 ㄹㅇ 이게맞지 원댓 공부 못하고 맥락파악 잘 못하는듯
어휴 간호사 피해의식 징징 또 시작이네
@@우왕비ㄴㄴ 그구말고 ㅋㅋㅋㅋ자리있죠가 아니라 저 상황 들어가기전에 배드 상태 다 알아보고 들어가야지 옆에 있는 누군가한테 묻기전에 ㅋㅋㅋㅋ 중환자실 및 일반병동 확보해놓고 들어가야 하는게 맞답니다😊
@@드으그 어휴 또 시비 걸러 다니기 바쁘네 갈길 가쇼
의대정원 5배로 늘리면 소아과 전공의도 많이 생길겁니다
앵무새도 아니고,,,인간맞냐? 딱하다
아니요.. 그 졸업생들이 미용과로 더 가지 않겠나요 😅
지원인원 0명인 과는 정원 늘려도0 명이에요 소아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같은 필요한과는 의대정원 늘리는것보다 처우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의료진 분들 퐈이팅 입니다
당신이 공부해서 소아과 의사 해봐. 응원할게
저도 소아과 전공의 해봤지만 글쎄요 소아과는 종교에 귀의하는마음으로 가야해요 미용gp가 페이가 떨어지기도 쉽지가 않지만 떨어진다고 소아과로 간다? 애초에 소아과 생각하는사람들은 경제적인것들 하나도 계산안하고 가는사람들입니다 애초에 안올사람들이 미용gp 페이가 떨어졌으면 다른과지원해서가겠죠 인기과아니더라도 1대1로 가는과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레지던트도 10명중3명은 원하는과가려고 n수합니다
수련병원에 몇십억 배상판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