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surgeon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나같은 내과의사 역할이 요단강을 조금 더 편하고 천천히 건너가게 하는 것이라면 외과의사는 아직 건너가면 안되는 사람이 건너가고 있을 때 잡아 오는 역할이니까. 오늘도 밤새 응급콜을 마다 않고 달려 나와 수술하고 계신 전국의 외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교통사고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 입원했었습니다.. 정신없던 와중에 소생실에서의 기억을 나게 해주셨네요ㅎㅎ 저안에 엑스레이뿐만 아니라 여러기기들이 있어서 빠르게 상태파악하고 처치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이 발빠르게 움직여 주셨고 친절하셨습니다~😢 아프고 힘든상황이었지만 그때 당시에 ㄱ잘이겨낼수있었습니다~😊 권준식교수님제외하고 그때 그 선생님들이 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주대병원에 좋은 기억이 있네요~😀 사고난것이 좋은기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대병원의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껏 살고 있겠죠~ 복귀해서 현생에서 힘들게 살고 있지만 잠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정규편성이 될지모르겠지만 제기억을 상기시켜준 좋은 프로였습니댜💜💜
위급한 외상수술 상황 속에서도 정말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후배 의사들을 지도하면서 진정시키면서 아주 부드럽게 수술을 진행하시네요. 권준식 교수님 2011~13년도에 이국종 교수님 명의에서 펠로우로 있으셨는데 10몇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펠로우 선생님은 지금은 아주대 외상외과 조교수가 되셨고 나이도 40이 넘으셔서 후배 전임의들과 같은 의사들을 옆에 두고 가르치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aematology 레지던트2년차때… 항암다끝네고 auto-sct기다리던중 aggressive lymphoma relapse 발견해서.. 더이상 할수있는 치료가 없으니 이제 집에서 남은 인생 가족가 함께하시라 했는데.. 퇴원전 고맙다고 저에게 초코렛박스 주셨던 그분. 그 환자분 아내랑 저랑 안고 펑펑 울었어요. 한동안 현지 신문 death notice를 매일 찾아봤어요. 퇴원하고 3주후에 돌아가셨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들이 환자를 보내고 싶어서 보냈겠습니까 환자가 완쾌해서 훗날에 한 번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그런 걸 제일 바랐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잘모르는 사람들은 의사들을 돈에 미친 악귀로 생각해서 악담을 하는(*돈에 미친 악귀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건 소수고, 비단 의사가 아니라도 어디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의사들이 그런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자대병원 내과병동 신규 간호사 시절 담당 환자 중 첫 사망환자분이 20년도 훨씬 더 지난 오늘까지도 너무 생생히 기억납니다. 전날 나이트 근무 후 인수인계 시간에 응급 CPR 들어가서 나이트번은 원래 8시 이전 퇴근했어야 하지만 책임감에 데이번과 같이 Emergency care참여 후 병동을 떠난 시간이 무려 11시.......퇴근시간까지 무보수 연장근무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되살리진 못해서 난생 처음 깊은 상실감에 빠져서 몸은 기절할듯이 피곤했지만 심장이 두근거리고 돌아가신 환자분 생각이 계속 맴돌아 거의 뜬눈으로 낮시간을 보내고 다시 당일 나이트 근무를 했었죠. 게다가 당일이 하필이면 병원 진료부와 간호부의 합동 망년회 행사일이었기 때문에 평소 나이트번 출근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행사장으로 가야만 했었습니다. 잠못자서 파리해진 모습을 병동쌤들이 보시고 다들 괜찮은지...잠 못잤을거라고 위로해 주셨죠. 원래 첫 담당환자의 사망을 겪는게 간호사에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시며 핏기 없어진 후배의 안정을 도와주신 쌤들 생각이 납니다
![[#청춘의국] 사람을 어디까지 소생시켜 봤니?🩺 죽음의 고비를 함께 하는 사람 살리는 외상외과🏥 이야기 /청춘의국 EP.4-3 #SBSstory](http://i.ytimg.com/vi/tMZ27fXCkf8/mqdefault.jpg)
![[#청춘의국] 사람을 어디까지 소생시켜 봤니?🩺 죽음의 고비를 함께 하는 사람 살리는 외상외과🏥 이야기 /청춘의국 EP.4-3 #SBSstory](/img/tr.png)
![[#청춘의국] 인턴 탈출 레지던트 1일차🏥 너무 졸리고😪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 정형외과 레지던트의 적응기 /청춘의국 EP.2-1 #SBSstory](http://i.ytimg.com/vi/N12cBKgtd00/mqdefault.jpg)
![[#티전드] (2시간) 의사는 위대하다🙏 투잡 뛰는 의사 선생님부터 심장병 극복한 선생님까지 모으고 모은 의사 모음 zip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m0szG9fL7lk/mqdefault.jpg)
🚑 청춘의국 편집본 마지막 영상은 다음주 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심리학과도 해주세요!
😢 정규편성 됐으면 …
ㅣ@@hhappppy7061
정규편성 되면 좋겠어요ㅠㅠ
아주대병원 맞고, 청춘의국 전회차 모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촬영된것 입니다
아마 지금 증원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재밌는데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Great surgeon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나같은 내과의사 역할이 요단강을 조금 더 편하고 천천히 건너가게 하는 것이라면 외과의사는 아직 건너가면 안되는 사람이 건너가고 있을 때 잡아 오는 역할이니까. 오늘도 밤새 응급콜을 마다 않고 달려 나와 수술하고 계신 전국의 외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외과쌤들 진짜 존경스러움
몇 년전 봤던 다큐에서는 권준식선생님이 펠로우였는데 이제 어엿한 교수님이 되어있네요. 너무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교수님이 되셨네요
이국종교수님 제자이신대
와 신기하다…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
와 김지원쌤 개멋잇네 일은 칼같이 잘하는데 환자한테는 다정함
지원쌤 멋있음 건조한 말투와 짧게 친 머리의 무심함 속에 다정함이 있음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런 스타일 분들이 후배 엄청 잘챙겨주실듯
11년전 다큐에서 권준식교수님도 펠로우과정이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엿한 교수님이 되셨네요.. 외상외과 의료진들 화이팅입니다!!
교통사고로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 입원했었습니다..
정신없던 와중에 소생실에서의 기억을 나게 해주셨네요ㅎㅎ
저안에 엑스레이뿐만 아니라 여러기기들이 있어서 빠르게 상태파악하고 처치해주셨습니다👍
교수님과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이 발빠르게 움직여 주셨고 친절하셨습니다~😢
아프고 힘든상황이었지만 그때 당시에 ㄱ잘이겨낼수있었습니다~😊
권준식교수님제외하고 그때 그 선생님들이 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주대병원에 좋은 기억이 있네요~😀
사고난것이 좋은기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대병원의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껏 살고 있겠죠~
복귀해서 현생에서 힘들게 살고 있지만
잠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정규편성이 될지모르겠지만 제기억을 상기시켜준 좋은 프로였습니댜💜💜
ㅋㅋㅋ지원쌤 말도 은근 웃기게 하심ㅋㅋㅋㅋ
모든 의료진분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포함 의료진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힘드셔도 끝까지 환자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대 병원이 맞다면, 저도 작년 연말에 발목골절 인대파열로 응급실로 가서 검사기다리는데 5,6시간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 보니 이해가 갑니다.
아주대는 외상센터와 응급실이 따로 운영되긴 하지만 일반 응급실이 영상 속 외상센터보다 사람도 많고 바쁠 겁니다ㅠ 오래 기다리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우선순위가 밀린다는 건 안전하다는 것이고 이해해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사명감 하나로 일하시는 분들..
위급한 외상수술 상황 속에서도 정말 평정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후배 의사들을 지도하면서 진정시키면서 아주 부드럽게 수술을 진행하시네요. 권준식 교수님 2011~13년도에 이국종 교수님 명의에서 펠로우로 있으셨는데 10몇년이 지난 지금 그때 그 펠로우 선생님은 지금은 아주대 외상외과 조교수가 되셨고 나이도 40이 넘으셔서 후배 전임의들과 같은 의사들을 옆에 두고 가르치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길을 가는 멋진 분들...
외상외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도 무전기 안 바꿔주는 외상외과 말고....지원이 빵빵한 외상외과로 바꼈으면....
정말 잘봤어요 우리아이수술 한곳이라 새록새록 기억이나네요... 정말 레지던트선생님도 교수님도 간호사님들도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응급실,외상 등 바이탈 선생님들🙏🙏🙏🙏
너무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외상환자를 살리기위해 오늘도 고생하시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분들 응원합니다~!
응원말고...지원을...ㅉ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마음 넓게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정 영웅이십니다♡
청춘의국 언제 정규 편성 되나요 ㅜㅜ 기다리구 있습니다!!!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힘 써주시는 모든 의사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ᆢ
이런 프로가 계속되어야 하는데 ㅠㅠ
의쌤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권준식 교수님 예전에 이국종교수님이랑 나오셨던 것 같은데 오랜만이시네요! 아직도 그 자리 지켜주시는게 멋지세요~ 펠로우분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Haematology 레지던트2년차때… 항암다끝네고 auto-sct기다리던중 aggressive lymphoma relapse 발견해서.. 더이상 할수있는 치료가 없으니 이제 집에서 남은 인생 가족가 함께하시라 했는데.. 퇴원전 고맙다고 저에게 초코렛박스 주셨던 그분. 그 환자분 아내랑 저랑 안고 펑펑 울었어요.
한동안 현지 신문 death notice를 매일 찾아봤어요. 퇴원하고 3주후에 돌아가셨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Hematology.. 정말 어렵던데.. 지금 그쪽 전공하시나요?
곧있으면 암정복된다고 한게 언젠데 아직도 이고생을해야하나 😠
지원님같은 의사분이 많이 계시면 좋겠다 ..!!
진짜 저승 문턱에서 멱살잡고 살려내는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지금도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계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내 최애 ❤ 김지원 쌤
고생 많으십니다
골든아워라는 정확한 단어 사용하는 다큐 진짜 처음 보내요,,,ㅜㅜ
의사는 아니지만 의사들이 환자를 보내고 싶어서 보냈겠습니까 환자가 완쾌해서 훗날에 한 번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그런 걸 제일 바랐을 텐데 말이죠 그런데 잘모르는 사람들은 의사들을 돈에 미친 악귀로 생각해서 악담을 하는(*돈에 미친 악귀들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건 소수고, 비단 의사가 아니라도 어디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의사들이 그런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힝ㅜㅜ TS 샘들 잘 쉬시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오래오래 하셔야 하니깐요!
전임의가 환자 상태 확인하고 있는데 패널 중 한명이 “걸크러쉬다” 뭐지? 내가 잘못들은건가하고 귀를 의심
ㄹㅇ 멘트 너무 짜쳐요 할말이 저런것밖에 없는건지....;;
뭐가문제?
이런프로 가 정규편성되야함나는 솔로 보다 이런프로봐
외과의사선생님들이 진짜 의사다ㅠㅠ
감사합니다 진짜의사
지원쌤 내이상형이다❤
정규편성해줘요.. 가뜩이나 의사도 부족한대다 특정과는 그 부족한인원속에서 더없으니... 의사를 지원하는 인원들이 많게 .. 근데 저기 아주대병원같은데
이거 보면 더 안합니다 ㅋㅋ
@@카와이레너드-w4g돈보고 의사하려는 사람들은 그러겠죠.. 근데 의사로서의 적성과 철학을 잠재적으로 가졌다면, 이 영상을 보고서는 "의사의 길/운명이 나를 부르며 손짓한다."라는 느낌을 받고 하고 있던 방황을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본인이 이 영상속 선생님들의 분주함과 카리스마에만 집중하여 그 멋을 좇는 것인지, 아니면 본질적인 의사다운 모습에 감명하여 심장이 뛰는 것인지를 잘 가려내고 돌아봐야 겠죠~
ㅋㅋ 어휴 님부터 운명의 손길을 좀 따라가보세요 @@이율록
@@이율록 그놈의 철학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희생만 요구하는 게 말이 됩니까? 본인은 할 수 있어요?
예전 자대병원 내과병동 신규 간호사 시절 담당 환자 중 첫 사망환자분이 20년도 훨씬 더 지난 오늘까지도 너무 생생히 기억납니다. 전날 나이트 근무 후 인수인계 시간에 응급 CPR 들어가서 나이트번은 원래 8시 이전 퇴근했어야 하지만 책임감에 데이번과 같이 Emergency care참여 후 병동을 떠난 시간이 무려 11시.......퇴근시간까지 무보수 연장근무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되살리진 못해서 난생 처음 깊은 상실감에 빠져서 몸은 기절할듯이 피곤했지만 심장이 두근거리고 돌아가신 환자분 생각이 계속 맴돌아 거의 뜬눈으로 낮시간을 보내고 다시 당일 나이트 근무를 했었죠. 게다가 당일이 하필이면 병원 진료부와 간호부의 합동 망년회 행사일이었기 때문에 평소 나이트번 출근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행사장으로 가야만 했었습니다. 잠못자서 파리해진 모습을 병동쌤들이 보시고 다들 괜찮은지...잠 못잤을거라고 위로해 주셨죠. 원래 첫 담당환자의 사망을 겪는게 간호사에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하시며 핏기 없어진 후배의 안정을 도와주신 쌤들 생각이 납니다
진짜 우연히 어떤 남의사 두명이 리뷰하는거 봤는데 패널들끼리 의학용어 말하는거보고 “정신과 선생한테 저런걸 물어보면 어떡해요ㅋㅋ”이러는데 진짜 꼴보기 싫었어요 정신과 의사든 누구든 저정도 피드백 해줄 패널이라는게 대단한거 아닌가ㅋㅋㅋ 지들은 뭘 얼마나 다 안다고 유튜브에서 평가질인지.. 그딴 리뷰 채널은 우연히라도 보이지말아주길
시즌2 언제 나와요 ㅠㅠ
정규편성해주세요 ㅜㅜ
실내 낙상사고 대부분 욕실에서 일어남
욕실에 무조건 논슬립타일로 깔아주던가 그거만 깔아도 넘어질일 없슴
안돼면 논슬립 안전테잎이라도 붙이던가..오래됀 집은 거의 미끄덩 많음
이야 수능 끝나고 보라고 올려주시네
잘보겠습니다!
약간 현실 김사부 같은 느낌!
의사 말고도.. 간호사도 다뤄졌으면
(간호학과 가고싶은데 .. 드라마도 그렇고 항상 의사에게 포커스 맞춰져있어서 ,, )
그 병원들마다 유튜브 채널 개설되어있는데 간호사쌤들 v-log나 인터뷰 영상같은거 있어요! 그거 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에요!
13:00 에 What?!!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의사 중에서도 외과 위주로 언론에 나오는데
우리나라에 외과가 자리잡히지 않아서 그런걸로 압니다
태움만 해대느라 보여줄게없어 ㅋㅋㅋ
헬기로오는경우는추락햇거나
공사장에서추락햇다거나그럴경우에
의식이떨어져잇다거나몸안에서출혈이
세고잇거나크게다쳣거나그랫을경우만
이송합니다
골반뼈가다부러졋다는얘긴데
출혈이심할텐데
수술이잘되서회복잘하셧으면좋겟다
아이고복강내좌상환자네
왜자기가칼로찔럿을까
살기싫엇엇을까
뒤쪽까지찔럿다는거는죽겟다고
좌상을햇다는건데
왜그랫을까방법이없엇을까
수술중단됫다가잠시안정됫다가
다시수술들어가는구나
다른외상환자분사망하셧구나ㅠㅠ
전국민의 전공의 트루먼쇼
전공의는 저기서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고 살때만 인간임
힘내세요
정규편성 ㄱㄱ
교수가 펠로우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시네요
고생
연예인들 국회의원 돈많이주지말거 제발 …의사 소방관 간호사. 샘들 많이주세여…제발 ….. 이런분들이 많이받아야지
무슨 드라마찍고 한회당 몇억 …장난하나;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면 아주대학교병원???
넹 맞음
18:48
외과의사가 피가 좀 많이 납니다라고 하는건 일반인이 보기엔 ㅈㄴ게 많이 나는 겁니다 보통 웬만한 동맥에서 펌핑하는건 걍 일상적인 일...
여긴 레지가 없어서 펠로우를 찍네 ㅋㅋㅋㅋ
ㅋㅋ os는 어디서나 싸우는구나
13:26
이상한거 방송따위하지말고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해라 쫌
레지던트5년차
이래서 의사 늘리자는건데..세분화해서
닥터헬기는 저런 환자 태우라고 있는건데 1센치 긁힌 리짜이밍이 헬기타고 난리부르스 떤거 생각하면 진짜. 걔 땜에 중증 외상환자 몇명이 죽은거냐
13:00부터 김지원 펠로우.. 사람이 위급한 상황인 전화를 받고있는데 옆에서 장난식으로 왓!? 이러는 모습이 철없어보이긴 하네요
환자 앞에서 안 그러니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매일 죽어가고 박살난 사람들 보는데 보통은 멘탈이 깨지지 않을까요?
정말 남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이 없으면 못할 직업.. 도중에 포기하고 커리어 바꾼게 나는 신의 한수였다..
진짜 흉기차노조 반도 안되는 월급받고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