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간이식 받고 고마워하는 건 잠깐이고, 또 원래대로 돌아가서 술 마시고 하다가 결국 저 세상 가더라. 나 아는 사람은 맨날 술 퍼먹다가 간을 못 쓰게 돼서 자기 아들이 이식해 줬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맨날 술 마시다가 결국 저 제상 갔다. 그럴 거면 이식을 받지나 말지 ㅉㅉ 자기 자식한테 받은 소중한 장기를 소중하게 쓰기는 커녕, 결국 똑같은 이유로 망가뜨려서 저 세상 갔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 이식 받으신 분들은 진짜 2명의 몫까지 더 열심히 사셔야 하는 겁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장기 기증하고 떠나신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분 쯤에 나오시는 장기기증 코디네이터분들이 “어디 뇌사자 없나~?”하고 돌아다니실게 아니라 의사, 간호사가 A환자분이 뇌사 의심된다 라고 하면 그때 일을 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저때의 저 코디네이터분이였다고 생각하면 중환자실을 돌아다니며 “아 이 환자분은 뇌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의 가족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보호자와 환자한테는 엄청난 실례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환자분들의 살 확률을 보고 판단을 하시는거겠지만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중환자실에서 저렇게 다니시는건 제 마음속으로는 너무 화나고, 속상합니다
장기 기즌하시는분,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등등 정말 멋진분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게 이미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자에 대한 사후 대처가 안좋은게 몇번나왔었죠... 병원에서 나몰라라, 국가에서 나몰라라... 미쳤따고 장기 기증합니까... 안좋아진 이미지 고치기에는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겁니다... 지금도 그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5:4516:34 사람이 죽기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까마귀처럼,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환자 상태를 직접 만지고 의료기기까지 조작하면서 뇌사인지 살피는 거 왜 이렇게 소름끼치냐.. 내가 저 환자의 보호자였으면 진심으로 빡쳤을 것 같다. 가족이나 보호자 동의는 사전에 구한 후에 그딴 짓거리 하는 거냐? 찾아 보니 장기 기증 코디네이터들아 간호사라고 하긴 하던데 진짜 간호사라는 자격이 디폴트 조건인 게 맞는 건가? 근데 아무리 봐도 하는 짓이 말 그대로 하이에나, 까마귀, 저승사자 같네
@@Lwy-s6j 맞아요. 진짜 (본인이 받을 수당 생각에 하나라도 장기 기증 더 받아 내려고) 군침 삼키는 모습 보고 거부감이 엄청나게 드네요. 누가 내 가족이나 지인의 장기를 저렇게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안 그래도 극도로 슬프고 힘든 상황에서 진심으로 살인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린 9살 아가야...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삶을 주고 하늘로 간 우리 어린 친구야...6학년인 이 못난 언니도 정말 대견하다고 생각해.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엄마 아빠 보러 많이 오고! 고마워, 많은 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을 주고 가줘서...고마워! 지금은 하늘에 있어 엄마가 볼 수는 없겠지만, 엄마는 너를 보며 한 편은 대견하다고 하실거야~ 우리 아가야...이제 아프지 말고 푹 쉬어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 엄마 그리고 아빠도 만날거야! 외로워하지 말고 하늘 친구들하고 그 때 동안 하지 못했던 거, 다 이루어도 돼! 날아다녀도 되고, 장난쳐도 되고...너 마음대로 해! 그냥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만 않으면 돼! 아픈 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가 나약해서 아픈 것도 아니야! 나도 자주 아픈 걸? 그러니까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아픈 건 너의 탓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 두고 그럼...나중에 봐! 고생 많았어...!
코디 꼬라지 보니까 환멸나네 ㅋㅋㅋ 애초에 카데바 임상 봤을때부터 시체 사후기증하는거 결사반대하게 됨 사람 메스로 턱 아랫부분 고기썰듯 북북 찢어서 공간 만들고 거기 들어올려서 사람 얼굴가죽 벗김 장기도 ㅈㄴ 턱턱 자르고 기계처럼 처리하면서 꺼내고 옮기고 주사기로 피나 체액들 고인거 빼내고 다시 또 다른 장기 옮기고 이러는데 거기서 생각이 딱 들더라 아! 말이 카데바니 뭐니 사자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니 뭐니 하지만 그냥 고기 도축하는 과정이랑 다를게없구나!!! 그냥 팔을 들어 올려도 힘없이 팔이 턱턱 떨어지는 고기가 바닥면에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 무거운 고깃덩이에 불과하구나!!
기증이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일입니다 ... 하지만 기증 이후 사후 처리에 그 숭고함은 사라지고 유가족에게 상처만 남기죠 .. 그리고 장기를 기증 받았다고 해도 멍청한 사람은 그 새로운 장기마저도 쓰레기로 만들고 죽죠 .. 젊은 사람의 장기를 80 세가 다되어가는 노인에게 이식해주는 것도 솔직히 불편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먼저 가는 것도 아니고 젊다고 오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이라는 것은 있잖아요 .. 제가 기증자 가족이라면 내 가족의 장기가 앞으로 살 날이 창창한 사람에게 가기를 바랄 겁니다 장기 만이라도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 가 숨 쉬며 살아가기를 바라면서요 ..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비의료인이 중환자실에 들어가서는 환자 몸도 만지고 동공도 확인하는 등, 의사가 뇌사판정 내리지도 않았는데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는게 절대 보이지는 않네요 😮. 심지어 장기 적출하고 남은 배와 가슴이 푹 꺼진 시신에는 아무처리 안하고 보호자에게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한다던데, 이정도면 하고싶은 사람도 안하겠는걸요 😅. 물론 이식 코디의 저런 행동이 이식대기중인 환자 입장에선 정말 감사한 일이겠죠.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선플달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화고등학교 1학년 8반 채은입니다. 항상 장기기증이 쉬운 결정이 아니고 다루기도 어려운만큼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다고 생각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선플 달기 운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의료진분들과 장기기증 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수없이 빠르게 하는것은 이해되는데 같은 팀원한테 소리치고, 손발이 맞아야 해먹지 같은 말은... 더더욱 주눅들게 만들고, 같은 팀의 수장이 짜증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 밖에 안 될텐데.. 술기가 다가 아니에요. 같이 하는 사람들을 다독이고 함께가야지. 어의없네 내사람들 구사리 주는게 ㅋㅋㅋ
장기기증 누군가는 목숨을 잃고 누군가는 목숨을 얻고… 마냥 기뻐할 일도 마냥 슬퍼할 일도 아닌 참 어려운 일…보면서 마음이 아파오네요.. 장기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하늘 나라에서는 고통없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뇌사 자체가 이미 목숨을 잃은거나 다름없음
기증받은 분들 가족이 기증자들의
사후처리를 신경써 주셨으면ㅠ
말로만 어떠고 그러지말고ㅠㅠ
법이 재정되서 문제 없다고 하네요
@@gogandantas 과연
아..예전 그 사건.. 몇년 전 기증 후 병원에서 기증자 아버지에게 시신 가져가세요 라고 했던..실제 아버지가 본인 차로 아들 시신을 가져갔다고..
누구좋으라고 난.죽든 모르겠지만
자식꺼는 못할듯
@@gogandantas그놈의 법타령 ㅎㅎ
자기 가족들것은 안된다고 하면서 남의것은 빨리받고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기증하신 고귀한분의 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리하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베프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다 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장기도 조건이 맞아야 하고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안되고 가족도 두 부모가 없거나 형제가 없거나 한부모가 떼어주면 살아가는데 엄청 힘들테고 가정환경을 보고 병원에서 조언을 다해주거든요.
@@혜승이-j8m 저분 말씀은 자기 가족분들에게 기증 받기 싫고 , 남의 장기는 빨리 받고 싶어한다는 뜻이에요
원래 남의것이 가장 훔치고싶은법이야
저렇게 간이식 받고 고마워하는 건 잠깐이고, 또 원래대로 돌아가서 술 마시고 하다가 결국 저 세상 가더라. 나 아는 사람은 맨날 술 퍼먹다가 간을 못 쓰게 돼서 자기 아들이 이식해 줬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맨날 술 마시다가 결국 저 제상 갔다. 그럴 거면 이식을 받지나 말지 ㅉㅉ 자기 자식한테 받은 소중한 장기를 소중하게 쓰기는 커녕, 결국 똑같은 이유로 망가뜨려서 저 세상 갔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 이식 받으신 분들은 진짜 2명의 몫까지 더 열심히 사셔야 하는 겁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장기 기증하고 떠나신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lsubst 아들은 살아 있지만, 간을 떼어 줬으니 정상 컨디션으로 살지는 못하죠. 아무리 간 기능이 어느정도 재생된다고 해도 원래 그 상태 그대로는 아니니까요,
맞아요,, 술 마시다 간 안 좋아진 사람은 간 떼줘도 또 그럼
와... 어떻게 저랑 유사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 친구놈이 알콜 중독인데 정말 천운으로 다른 뇌사자 간 이식 받았는데 결국 1년도 채 안되어 또 술마시다 3년전에 하늘나라 갔네요 술을 못 끊는게 아니라 지독한 우울증이 사람하나 죽인거 같아요
@@김영식-n3s 우울하다고 모두가 술을 마시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술 문제가 심각한 것 같긴 해요.
친구중에도 간이식받고 살만하니까 약거르고 술.담배하고 자기는 우울증이라고 합리화시키는데.. 참... 연 끊었습니다..
저도 장기기증 신청한지 14년되었지만 참으로 가족분들이 대단하십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증자... 부모... 얼마나 고귀한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살만한 것같습니다.
16분 쯤에 나오시는 장기기증 코디네이터분들이 “어디 뇌사자 없나~?”하고 돌아다니실게 아니라
의사, 간호사가 A환자분이 뇌사 의심된다 라고 하면 그때 일을 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저때의 저 코디네이터분이였다고 생각하면 중환자실을 돌아다니며 “아 이 환자분은 뇌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의 가족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보호자와 환자한테는 엄청난 실례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환자분들의 살 확률을 보고 판단을 하시는거겠지만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중환자실에서 저렇게 다니시는건 제 마음속으로는 너무 화나고, 속상합니다
필요악
찾아서 알려주는 시스템이 얼마나 전체 효율을 높여주는데
세일즈부서 일괄 삭제하면 사회비용이 줄것같지만 뎔국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총량은 줄어듦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무서워요 저승사자 같아요
절대 장기주면 않된다.
가족이 죽는 당사자는 아니지않는가 ?
가족이 뭔데 남의 생명의 장기를 기부하느냐 ?
일단 신체는 돌아가시는 자의것이다.
소름돋음 ..뭔가.. 신난거같음
보는내내 ...
슬퍼할수도 기뻐할수도 없는...ㅠ......누군가에겐 좋은일이고..
누군가에겐 평생 맘아플...
병원마다 다르긴 한데 인간적으로 기증자 몸 열어서 장기 다 떼어갔으면 뭐라도 넣어서 채우고 닫아서 꼬메는 놓고 유가족한테 인계해라 최소한..
친척이 뇌사로 장기기증하고 가셨는데 폐에 심장까지 떼갔는지 갈비뼈까지 다 없애놔서 상체 프레임이 없으니까 푹 꺼져서 가슴가죽이랑 등가죽이 붙어있는 형국이라 고인 시신형태가 온전치 못하게 되서 장례지도사도 염습할때 난감해하더라
😢
저희 아빠도 7-8년전 사고로 뇌사판정받고 장기기증 했었어요 삼촌 친구분중에 장의사가 계셔서 맡아주셨는데 적출수술후 제대로 후처리를 안해서 염처리할때 힘들었다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누구한테 기증했는지 법적으로 알려줄수도없다고 했어서 그냥 어디어디부위 장기기증했다정도만 알려주더라구여..수혜자분 ,그 가족분들은 기증자가 나타나서 기쁠수도있지만 먼저 애도하는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아버지분 좋은일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과 가족분들 존경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증이라도 왜 서로못만나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달라고할것도아니고 왜 서로 모른체로 살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기증자는 알고싶은데 받는분또한 알고싶은데 안가르처주는게 너무각박하다생각합니다.
중환자실 어슬렁거리면서 뇌사판정 받지도 않은 사람들 뇌사되길 기다리는것처럼 물색하는건 좀 그렇다.. 그사람들도 뇌사판정 안받고 살아나는게 우선인건데 사람으로 별로 안보는것처럼 비춰짐..
마치 옆에서 사냥감이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같음
그러게요 저도보기에 좀 그랬습니다.
본인도 그러잖아요 의사들이 자기를 저승사자처럼 본다고..
근데 아직 의사는 희망을버리지않는데 어슬렁거리면서 환자반응보는거보고 좀 보기그랬습니다. 환자살리는게첫번째이지 어슬렁거리면서 환자물색하는사람으로보였습니다.
보호자분들이보면 억장이 무너질겁니다ㅠ
수술전 기도까지 해주시는 교수님께 지혜를 주시옵시고 수술방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도 은혜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신은 없음. 사람 살리는 것도 사람이 하고 있는데
@@스이긴토-r9q에휴 ㅉㅉ
21세기에 신을 믿으니 참ㅋㅋ
신을 믿는다고 해서 손해보는건 아무것도 없다
개독처럼 개소리 늘어놓은것도 아닌데
너무 그럴필요는 없는듯
저희 딸아이도 100일쯤 심장확장병증으로 심장이 비대하게 커져서 결국 7개월 빠른 친구의 심장을 받고 8살이 되었습니다~항상 친구랑 행복하게 살아야지요~친구 부모님께서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자랑하듯이 얘길하고있네 기증하신분은 이런거 보고 얼마나 속이 안좋을까
@@평범한직딩 그럼 뭐 어떻게 얘기 해야함? 자식이 살았는데 기뻐서 자랑할수도있는거아님? 기증자 가족도 행복하길 바란다는데 대체 어디가 그렇게 아니꼬운거냐
@@평범한직딩 저라면 오히려 기증받은 분이 잘 살고 계시다 하니 그나마 위로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평범한직딩
누군가의 죽음으로 살아남은 이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면 그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이 올바른 보답이지요.
저는 각막이식을 받았습니다
수술 일년후 공여자에 대해 조심히 물어보니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분임을 알게 되었어요. 눈물을 흘렸습니다. 매년 그분의 기일을 기억 하려고 합니다
장기 기즌하시는분,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등등 정말 멋진분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게 이미 우리나라에서 장기기증자에 대한 사후 대처가 안좋은게 몇번나왔었죠...
병원에서 나몰라라, 국가에서 나몰라라... 미쳤따고 장기 기증합니까...
안좋아진 이미지 고치기에는시간이 엄청 오래걸릴겁니다...
지금도 그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사람 살린다고 이렇게 많은사람이 노력하다니 극찬을 보냅니다. 👏👏👏👏
다들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기증자분 너무 대단하십니다...ㅠㅠ 그리고 의료진분들도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누군 복이 없어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지고 죽고
누구는 복이 많아 그 쓰러져 죽음앞에 있는 분께 기증을 받고
참 인생 아이러니..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로서 보면서 이상하게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제 남은 장기도 관리 잘해서 꼭 마지막엔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가고 싶습니다.
꼭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에 소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어찌보면 다 시한부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글 보시고 예수님 영접하세요.
그리고
먼훗날 천국에서 꼭 만나길 기도합니다.
천국은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은총전 예수인지 세수인지 하는얘 영접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장기기증 생각이있었는데 이영상이 오히려 장기기증을 두렵게 만드네요.. 저의 남은 가족들이 더 비참해질것 같습니다..
저 코디분 선 넘은거아니냐
중환자실 돌면서 뇌사하기를 바라는거같다
나도 이영상보고 장기기증 하고싶은 마음이없어졌다
기증자도 많이늘어나고 수혜자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증자 가족분들 정말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경의를 표합니다 따뜻한 마음에 한번더 놀랐고 .. 정말 마음이 아프면서 따뜻해지네요ㅠ..
제가 이식받은지. 4년되었네요. 더열심히 더착하게. 살거에요. 저에게 신장주신분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몽이-k1i 말로만 말고 1분1초 소홀하지말고 열심히 살길!!!
기증해주신분이 후회하지 않도록
@@몽이-k1i넌 오래 살아라 다치지말고
@@oswxkx_o1917 야 너누군데. 반말이야.
장기이식 받는 환자들은 코디네이터에게 감사할게 아니라
장기기증하는 환자에게 평생 감사하고 살길..
그분들이 당신들 살리는거지 코디네이터가 살리는게 아니다.
그리고 받은 장기를 가지고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본인 몸 챙기면서 사세요.
장기기증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 맘이
싹 사라지네. 특히 뇌사자 없나 하면서 중환자실 어슬렁 거리는 코디네이터들 진심 토나온다…
근데 중환자실에서 ㅈㄴ 사냥감 찾아다니는거 마냥
뇌사자 + 뇌사 가능성 있는 환자 찾아다니고
주치의한테까지 쫄쫄 가는건 거부감 들긴 하네
내 말이 그 말임 ㅋㅋ 무슨게임마냥 파밍하러다니는것도 아니고
@@Fzzaza-x1j 이미 뇌사한 환자가 기증을 한다고 먼저 연락을 한거고, 그 장기를 딱 맞는 사람한테 전해주는 직업이라면 문제없을 듯
나만 그런 줄 ㅋㅋ ㅠㅠ;;
내 가족이나 지인 가까운 사람이 중환자실에서 뇌사 판정 받거나 받을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누워있는 걸 하염 없이 보고 있는데 가능성 없어보인다 좋은 일 하라면서 장기 기증 권유하면 머리채 잡고 싶을 것 같은데
뇌사판정도 안받았는데 주치의한테 물어보는게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같이 보임..
정말 너무 거부감 듦
아직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죽기만 기다리는 것 마냥 기웃기웃 소름끼치네
장기기증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기 기증하면 시신은 가족들이 처리해야 된다는 뉴스 보고 앞으로 어떤 기사가 나와도 기증할 생각 없게 만들었음.
저도 그 생각 했네요.
화장해서 유골로 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요.생명의 은인인데 마지막 가시는길이 너무 냉정하니 하고 싶은 맘1도 없습니다.
아니요 장기기증하면서 내아들이 내딸이 내형제가 살아있다생각하게됩니다
이런것은 안보여주는게좋아요
이왕어짜피간다 좋은일하고가는것이다
15:45 16:34
사람이 죽기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까마귀처럼, 본인이 의사도 아니면서 환자 상태를 직접 만지고 의료기기까지 조작하면서 뇌사인지 살피는 거 왜 이렇게 소름끼치냐.. 내가 저 환자의 보호자였으면 진심으로 빡쳤을 것 같다. 가족이나 보호자 동의는 사전에 구한 후에 그딴 짓거리 하는 거냐? 찾아 보니 장기 기증 코디네이터들아 간호사라고 하긴 하던데 진짜 간호사라는 자격이 디폴트 조건인 게 맞는 건가? 근데 아무리 봐도 하는 짓이 말 그대로 하이에나, 까마귀, 저승사자 같네
고속도로 구석에 어디 사고 안나나 대기타는 렉카충 같음ㅋㅋ
@@밍밍-n1n 저도 그 생각도 했어요. 렉카충이라고 쓸까 하다가, 까마귀, 하이에나, 저승사자 같다고 썼네요.
저도 이부분은 좀.. 보호자 동의라도 받고 해야지.. 표정도 군침도는 표정마냥..
@@Lwy-s6j 맞아요. 진짜 (본인이 받을 수당 생각에 하나라도 장기 기증 더 받아 내려고) 군침 삼키는 모습 보고 거부감이 엄청나게 드네요. 누가 내 가족이나 지인의 장기를 저렇게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안 그래도 극도로 슬프고 힘든 상황에서 진심으로 살인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살고싶다면 일단 기증받고봐야지 50%밖에안된다고 포기? 이건좀... 아닌듯하네요😢
우리 어린 9살 아가야...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삶을 주고 하늘로 간 우리 어린 친구야...6학년인 이 못난 언니도 정말 대견하다고 생각해.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엄마 아빠 보러 많이 오고! 고마워, 많은 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을 주고 가줘서...고마워! 지금은 하늘에 있어 엄마가 볼 수는 없겠지만, 엄마는 너를 보며 한 편은 대견하다고 하실거야~ 우리 아가야...이제 아프지 말고 푹 쉬어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 엄마 그리고 아빠도 만날거야! 외로워하지 말고 하늘 친구들하고 그 때 동안 하지 못했던 거, 다 이루어도 돼! 날아다녀도 되고, 장난쳐도 되고...너 마음대로 해! 그냥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만 않으면 돼! 아픈 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가 나약해서 아픈 것도 아니야! 나도 자주 아픈 걸? 그러니까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아픈 건 너의 탓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 두고 그럼...나중에 봐! 고생 많았어...!
구독 꼬라지 ㅉ
저도 장기기증을 했지만 이렇게 직접 프로그램 보니깐 제가 좋은 결정을 잘 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잠시나마 평안해질수 있다면 😂 보고 싶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따스함에 그리워지기도 하고 추억할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기증 하셨는대 살아계시네요.
@@송미혜-h2o 간이나 조혈모세포 기증 등은 뇌사 혹은 사망 상태가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기기증하신분, 수술팀, 좋은 영상 제작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꾸만
불려보고 의지하고싶으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극한직업 촬영스탭 분들 참 고생하셨던 편 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증해주신 분들,,, 그리고 그 분들의 가족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좋은나라입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 많이 흘렀네요
생명을주신분도대단하시고
받으신분도 대단하시고 복받은실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신기한 게 가족들이 있는데 왜 가족한테 신장 간 일부라도 장기를 주지 않죠 장기 받으신 분들 그 장기들 다 빌려 쓴 거잖아요 말로만 고마워 하지 말고 본인이 뇌사가 된다면 장기 기증 받은 분들 꼭 장기 기증 서약을 하는 걸 원칙으로 했으면 해요
장기 담는통을 김치통이라 부르는건 좀 그렇다.. 내 소중한 아이의 장기를 김치 취급한다고 생각하면 부모입장에서 맘아플듯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 분들 존경합니다.. 진심으로요.
저도 죽기전 장기을 기증한다고 싸인 하고 살고있지만 참 마음이 아프내요
존경스럽습니다~👍👌🙏
대단..
가슴이.징하네요.참.주고.싶에도.미친적.119부륵고.몸이아픈닌데
부산의.부민병웡에서
죽다가
살앗다
고맛
다
6웰
해운대.가면서.가는데.ㅅ생해가얒
나는.진자로
전쟁에서의
의무
긴급호솔
사람을.살린다.이런.분한하고.기타분한데는.미군같이.대우를.해야만.아니.주어야.공무원의.명시해야한다고.보고.자식읗
위해.사움
궁굼하네요
장기이식받은 가족분들 이나 당사자분들은 과연하실지...
저두 장기이식 그뭐냐 그거해놓으려고하는데 마음이쉽지가않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기 받으신분은 건강하게 사시고
장기 기증 하신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기기증 코디네이터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의사들은 대단하다.
저 코디네이터분들은 뇌사 판정시
장기기증 하겠다고 다 등록 해놓으신건
맞겠죠?ㅋㅋ 꼭 모두들 해놓으셨길
뇌사살피는 코디네이터때문에라도 장기기증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안해야 겠습니다.
혹여 했다가 진짜 어렵고 힘든 사람한테 가는게아니라 돈많은 무개념 사람들한테 갈까 무섭네요
그 부분 때문에 꺼려지긴합니다 숭고한 희생으로 쓰레기같은 인간 연명시켜줄까봐
저도안하려고합니다 가족들 친척들도 극구말려야겠어요
마지막 가시는분께 예의가 없군요 저도 기증 안할래요
외과 의사 선생님들 존경해요
수술을 어떻게 하시는지? 배속 들여다 보고 만지고 자르고 꿰메고...병원 없음 죽을 사람 많어요
장기기증 하고간 소년 하늘 나라에서 고이 잠드소서 결정해주신 부모님 너무나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뇌사자 찾으러 다니는게 존나 소름이긴하다...
뇌사가 추정되는 환자를 뇌사가 되길 바라는 눈빛이랄까?...
장기기증~이름만 들으면
뜻깊은일을 하고 떠나는것처럼
보이지만 슬퍼하는가족들뒤로
저렇게 일사분란 정신없이
적출되어 여기저기 흩어져가는
모습을보니 글쎄요~지켜보는
가족들맘은 더 아플것 같단생각만
드네요~!! 기증되어나가는
장기들을 빼내고나면
주치의는 야~니네들이 마무리해
그러곤 저자리를 떠날것같고
손발이 맞아야 해먹는다는둥
아무리 급박해도 돌아가신분앞에서
저런막말은 아닌것같네요~!!
저또한 장기기증을 다시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아요~!!😢
모던의느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밥한끼대접하고싶네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 하시는
의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좋은 프로그램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기술은좋은데. 기증자에대한 대우를 좀해줬으면..나라에서 좋은정책이 필요할듯싶습니다
코디 꼬라지 보니까 환멸나네 ㅋㅋㅋ
애초에 카데바 임상 봤을때부터 시체 사후기증하는거 결사반대하게 됨
사람 메스로 턱 아랫부분 고기썰듯 북북 찢어서 공간 만들고 거기 들어올려서 사람 얼굴가죽 벗김
장기도 ㅈㄴ 턱턱 자르고 기계처럼 처리하면서 꺼내고 옮기고 주사기로 피나 체액들 고인거 빼내고 다시 또 다른 장기 옮기고 이러는데
거기서 생각이 딱 들더라
아! 말이 카데바니 뭐니 사자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니 뭐니 하지만 그냥 고기 도축하는 과정이랑 다를게없구나!!!
그냥 팔을 들어 올려도 힘없이 팔이 턱턱 떨어지는 고기가 바닥면에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
무거운 고깃덩이에 불과하구나!!
16:00 진짜 댓글에 적은신대로 먹잇감을 기다리는 독수리같음
자가호흡하는지 발에 볼펜으로 자극 주고 그 모습이 제 3자가 볼때 정말 별로네요
장기기증자님, 고귀하신 삶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의사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고귀한 장기를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기증한다는게 정말쉽지않은건데 기증자 가족들에 결정에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단 생각이듭니다 기증받으신분들은 장기가 몸에 잘적응해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셨음좋겠습니다
맞아요ᆢ감사하면 감사한표시로 당연히 장례는 모셔야할듯요
나도 장기기증한다고 했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한다고 나와있기때문에 급할때 가족동의없이도 바로 할수있다는군요 사랑마크 하트가 찍혀있네요
메디컬 다큐 자주 봐서 장기기증에 긍정적인 사람인데 중환자실 뇌사자들 찾아다니는 코디네이터님 좀... 그렇네요 오죽하면 의사분도 표정 안 좋음ㅎㅎ;
영상속 저렇게 간절하게 기다리는 분들 생각하면 하고 싶은데..,
그러게요.....
장기기증 후 사후처리에 힘써서 장기기증자의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장기기증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상.댓글을.끝까지읽어보니.무섭고.소름끼치내요.어느쪽말이올은건지.두갈래길~???😢
솔직히 기증하라고 권유를 드리는것보단 환자분 보호자나 아니면 환자분이 건강하셨을때 장기기증한다고 먼저 말이 나와야 괜찮을듯한데 권유를 왜 드리는건지 ..
누군가는 죽어야 남을 살린다는게... 참 무겁네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마지막 삶이 참 훌륭한 일인데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자꾸만 미뤄지네요 살짝 두려움도 있구요
장기기증공정하게이뤄지리라믿습니다
장기기증 코디네이터,간호사,의사들의 장기기증은 몇퍼센트나 되는지 밝히고 일반인의 장기기증을 밝혀야 하지않나?
기증자분의 장례절차를 전부 지원해주는건 어떨까요? 장례식 비용이 엄청나더라구요 받으신분은 어느정도의 지불하시어 기증자분의 장례비용을 충당하면 받는분도 좀더 몸을 아끼지않을까요?
숭고한 일인 건 알고 있지만.. 사람 살리려고 고군분투 하는 현장에 가서
장기이식 설득하고 어슬렁 다니는 건 좀 거부감 들긴 하네요..
가슴 아프다.얼마나 경이로운 분 입니까.제발 적출한 장기 대신 인공 장기라도 넣어드려서 그대로 모습으로 최고의 대우로 보내드렸음.
기증한 병원에서 장례식 치렀줬으면 좋겠어요
장기코디네이터라는 분은 왜 저렇게 실실 웃으면서 마치 사냥을 시작한 것 같이 다니죠? 소름
마지막 영상에 기영이 어머니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기영이의 평안과 안식을 기도 하겠습니다
아는 친척분이 1주전에 뇌사판정 받으셨습니다.
장기기증신청자더군요….
남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장기기증…
하지만 생명연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절대 우리 가족 못 보냅니다.
이 영상보니 장기기증 생각 싹 사라짐;;
왜?
기증후 사후처리를 보면 그리 아름다운 기증은 될수 없고 그 부모는 자식을 두번 죽이는 결과가 되죠.
장기 기증은 충분히 고려하고 해야겠죠!
장례 해주지.않나요???해주는걸로 알고 저도 잘못되면 신청했는데...ㅡㅡ ㅜ솔직히 그런건 해줘야 하는거.아닌가???
장기만 쏙 빼가고 남은 뼈대는 가족 보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뉴스 보고 죽었다 깨도 장기기증 관련해서는 쳐다도 안보는중ㅋㅋ 내가 남을 살린다 쳐도 내 가족한테 피해 주는 행위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하지
장기기증설득권유까지합니까 ? 뇌사환자살피러온다는거는 저승사자보다 더 무섭겠어요 죽고싶은사람어디있어요 얼마나살고싶겠어요 얼마나무섭겠어요 보호자는말을할수없는고토므로제정신이아닌데장기기증권유까지받아야되다니 아유끔찍해 사후처리를 내몰라라하다니
기증이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한 일입니다 ... 하지만 기증 이후 사후 처리에 그 숭고함은 사라지고 유가족에게 상처만 남기죠 ..
그리고 장기를 기증 받았다고 해도 멍청한 사람은 그 새로운 장기마저도 쓰레기로 만들고 죽죠 .. 젊은 사람의 장기를 80 세가 다되어가는 노인에게 이식해주는 것도 솔직히 불편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먼저 가는 것도 아니고 젊다고 오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률이라는 것은 있잖아요 ..
제가 기증자 가족이라면 내 가족의 장기가 앞으로 살 날이 창창한 사람에게 가기를 바랄 겁니다 장기 만이라도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 가 숨 쉬며 살아가기를 바라면서요 ..
80세노인도 살 권리가 있어요
@@하이-f9b 그 곧뒤질 놈 하나 살릴바에 생산인구 살리지
힘든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의료진, 그 모든 헌신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장기이식 받으신분이 나중에 돌아가시기전에 뇌사판정 받으면 장기 이식 해야된다고 법으로 정해야됨 그래야 또다른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있을듯 장기기증하신분들 마음을 알수있게
한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은 것은 너무나도 안따까운일이네요.
하지만 9명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장기이식을 한 생명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좋은 세상에서 잘 살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기 기증은 해당 병원에 우선 권이 있는건가요?
다른사람 위해 하는 행동들이 멋있어요
요즘 장기기증 처우가 개선되엇나요???
영상보니 장기기증 코디네이터님
엄청 기죽어계시네요
고충이 많은것같아요
뇌사가족들의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않은 마음도 당연히
이해가 가고
어려운 일 좋은 일 겸하여 하십니다 젊고
절으신 청년분 용기내
주시고 건강하십시요
근대 너들한ㅇ시체를
가족분들께 드리면
화장을 맘 아플것같아
차라리 장례를 어렵네요ㅜ
보내드려야 새 생명
얻는 의사님들 맘도
아프실 맘 ㅜㅜ 다들 건강하옵소서❤❤
기증원직원이 하는일보니 내가족한테 저러면 끄댕이 뒤집어버리고싶네...자발적이 아닌 가족입장에서 보면 화남
진짜 대단하다 기증자하고 흉부외과 의사분들 역시 의사들은 대단해
의사도 간호사도 아닌 비의료인이 중환자실에 들어가서는 환자 몸도 만지고 동공도 확인하는 등, 의사가 뇌사판정 내리지도 않았는데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는게 절대 보이지는 않네요 😮. 심지어 장기 적출하고 남은 배와 가슴이 푹 꺼진 시신에는 아무처리 안하고 보호자에게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한다던데, 이정도면 하고싶은 사람도 안하겠는걸요 😅. 물론 이식 코디의 저런 행동이 이식대기중인 환자 입장에선 정말 감사한 일이겠죠.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 ..
엄청힘들었겄어요
안녕하세요 선플달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화고등학교 1학년 8반 채은입니다. 항상 장기기증이 쉬운 결정이 아니고 다루기도 어려운만큼 많은 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다고 생각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선플 달기 운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의료진분들과 장기기증 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수없이 빠르게 하는것은 이해되는데 같은 팀원한테 소리치고, 손발이 맞아야 해먹지 같은 말은... 더더욱 주눅들게 만들고, 같은 팀의 수장이 짜증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 밖에 안 될텐데.. 술기가 다가 아니에요. 같이 하는 사람들을 다독이고 함께가야지. 어의없네 내사람들 구사리 주는게 ㅋㅋㅋ
저도 장기기증 하려합니다 어차피 섞어지면 신체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것 기증은 참으로 숭고하고 아름다운 의식입니다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식 수술하고 어떠한 대우나 처우도 안 해주고 필요한 장기만 쏙 빼가서 장기기증은 안 하기로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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