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있으시죠? 이유 말씀드리겠습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5

  • @plum1751
    @plum1751 Год назад +13

    사람 생각하는게 다 비슷하네요ㅋㅋ
    이건 죽어도 아니고...
    이건 조금 애매하긴한데...
    이런 뉘앙스가ㅋㅋ

  • @맹위
    @맹위 Год назад +41

    2020년 서초메가에서 현강 들었던 학생입니다. 이후로도..당장 작년까지도 수능 봤었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오게 되네요
    오래 수험생활 했지만 국어는 이 선생님이 제일 잘 가르쳤습니다. 다만 제가 상당히 오만하기도 했고 그때 당시에도 1등급은 떴던지라.. 수능과 관련된 부분에선 멍때리고 다른 부분들에서 참 귀기울여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정작 들을때는 몰랐는데 혼자 바꾸고, 우연찮게 바뀌면서 찬우쌤이 이런 말도 했었지 하고 기억났던게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독해력.. 제가 그때는 문학은 그냥 틀리면 운명이란 마인드고 비문학은 좀 자신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갔었는데 정작 비문학 다 맞춘적은 몇 번 없고 거의 한개씩 까먹으면서 문학 하나 비문학 한개에 문법 한개 틀리고 90점대 초반대에서 멤돌다가 매번 그냥 턱1정도 뜨고 운이 없네 뭐네 했었거든요. 좀 운 좋으면 96~98뜨고
    그땐 그냥 문제 풀든 뭘하든 더 오르진 않고 아무리 안해도 더 내려가진 않아서 더 고칠생각을 안했었는데(제가 그땐 수학을 더럽게 못해서 거의 수학이랑 과탐만 했던것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여전히 독해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대학 다니면서 그냥 한번 해본다는 심정으로 봤는데 문법이란걸 애초에 공부 안하고 봤기 때문에 화작을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100점을 맞았거든요. 제작년이랑 차이점이라면 국어 풀 시간에 그동안 관심있었던 철학이나 기타 책같은거 슈벌 뭐 이딴식으로 글 어렵게 쓰나 하고 두 시간에 40페이지씩 대가리 깨져가면서 읽었는데 그거 뿐이었고요. 쉬운 글만 읽고 좀 스스로 돌아보질 않아서 더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EBS연계 관련해서 하신 말이나.. 기억나는건 많지만 다 적기엔 좀 뭐할거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ㅋㅋ 그냥 제 성격이 직접 느끼기 전까진 따르질 못하는 것도 있고 뒤지게 말 안듣는 것도 있어서 뭘 배우긴 힘들었지만, 그렇지 않은 여러분들은 잘 따라가면 잘 해낼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덕분에 좀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요. 그때 해줬던 말들이 당시엔 그냥 재밌어서 웃으면서 들었는데 나중에 기억하면서 많은 의미를 줬으니까요.
    사실 그거 때문에도 좀 놀랐습니다. 이 채널 쇼츠에 뜨고 풀영상 들었는데 처음 본 영상이 타협하지 마라.. 였거든요. 이전까진 들었던 내용들을 나중에 느끼면서 바뀌어 나갔는데 이번엔 최근 들어서 느낀걸 짚어준 것 같아서요 ㅋㅋ. 진짜 딱 원하는거 하려고 수능 한번 더 보겠습니다. 으쩌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건승하십쇼 다들 화이팅입니다

  • @장건우-m6i
    @장건우-m6i Год назад +7

    햇갈리는 문제들은 선택의 저울의 수평을 유지해야함.

  • @A4history
    @A4history Год назад +13

    말씀을 잘하시네요. 자막까지 있으니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잘 보고갑니다^^~👍

  • @음맛-v4w
    @음맛-v4w Год назад +11

    이분 말 엄청 잘하시네 ㅋㅋㅋㅋ 완전공감

  • @이예준-l4f
    @이예준-l4f Год назад +27

    결국에 이 선생님 말씀대로 이번 6월 모평에서 문학이 어렵게 나왔다.

    • @우기디마
      @우기디마 Год назад +1

      댄디한 김상훈의 리러뤌리!!

  • @팬케이크맛쿠키-x5g
    @팬케이크맛쿠키-x5g Год назад +4

    수학은 ㄱㄴㄷ빼고 헷갈리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시작을 못푸는 문제기 때문에

  • @ping_iz
    @ping_iz Год назад +4

    극강의 단순함이야 말로 본질이며
    생각하며 풀면되죠

  • @silhouette___
    @silhouette___ Год назад +2

    문제 날려먹더라도 정확하게 맞는게 더 고득점

  • @cocoroachlago
    @cocoroachlago Год назад +17

    ㅋㅋㅋㅋ진짜 5번까지 내려가면 5번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경험 존많

  • @공부공부-l6t
    @공부공부-l6t Год назад +26

    딱 내 상황 언매독서는 다 맞거나 하나내지 두개 틀리는데 문학에서 항상,,

    • @Omppuchamu
      @Omppuchamu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독서 진짜 잘하시능거.. 굉장히 부럽슴미다 ㅠㅠ 😂

    • @Hahihi-nana
      @Hahihi-nana Год назад

      언ㅁㅐ 어떻게 해야 다 맞을 수 있는거임..?

    • @kgyoon1121
      @kgyoon1121 Год назад

      @@인지적성시험전문가 ㅇㅇ

    • @kgyoon1121
      @kgyoon1121 Год назад

      @@인지적성시험전문가 근데 그거 2번은 살짝 배경지식 사용함;;

    • @loool8905
      @loool8905 Год назад +16

      @@kgyoon1121 질문을 댓글 쓴 사람한테 했는데 왜 대답을 니가 하냐 ㅋㅋㅋ

  • @이름없음-d6j
    @이름없음-d6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학생인데 저희학교 시험도 선지가 항상 헷갈리게 나오는데 ㅋㅋ..

  • @시금지
    @시금지 Год назад +7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려주셨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대한 답변 영상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2

      편집 중입니다.

  • @김주택-u4h
    @김주택-u4h Год назад +5

    쌤 근데 문장을 읽고 이게 내가 제대로 읽은건지 의심스러워서 자꾸 여러번 돌려읽으면서도 의심스러워하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것때문에 국,수,영 전부 너무 스트레슨데 그냥 잘못읽어서 틀리면 틀리자 뭐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1

      자기가 읽은 것에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수업을 들으시면서 방향과 독해에 확신을 가지셔야 해결되어요.

    • @김주택-u4h
      @김주택-u4h Год назад +1

      예를들어 태양중심설이 지구중심설의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천문학 분야의 개혁이었다 이런문장에서 이 문장이 원래 흐름인 지구중심설에서 태양중심설로 관심이 바뀌었으니까 천문학분야의 개혁이 당연한건데 이게 속시원하게 납득이 안되고 뭔가 의심이 가네요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1

      이후에 관련해서 계속 부연과 상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도 충분합니다.

  • @이것만하고갈게
    @이것만하고갈게 Год назад +13

    무조건 1번 아니면 5번이다하고 대가리 굴리면서 결국 답을 구했나 싶었는데 사실 답은 2번이였던 경험도 많음ㅋㅋ

  • @민주-i3g
    @민주-i3g Год назад +5

    국일만 문학 비문학을 읽고 선생님 강의에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현재 책은 다 읽고 2회독하고 있는 중인데 국어를 혼자서만 공부하기 너무 불안해서 선생님 강의 생글생감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 걸까요? 수능전까지 기테마2.0까지만 들을 생각인데 어떠신가요?

  • @cher0508
    @cher0508 Год назад +5

    에라익 내이야기네?😂😂 보기문제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

  • @CAU_24
    @CAU_24 Год назад +3

    항상 감사합니다

  • @심찬우미니미
    @심찬우미니미 Год назад +7

    쓰앵님
    4월 모의고사 현대시를 풀면서 이현괴 결핍 지향까지 잡고 문제도 막힘없이 풀었습니다(풀면서 2022학년도 6월 현대시 세트랑 비슷한 메커니즘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근데 정해진 시간 내에 45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압박감에 한문장 한문장 감상하지는 못했는데 이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꾸준한 문학공부만이 답일까요..?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9

      믿음 천국 불신 지옥

  • @buckyou0
    @buckyou0 Год назад +4

    화작을 항상 1~2문제정도 실수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뭐가 문제일까요

    • @장건우-m6i
      @장건우-m6i Год назад

      걍 재수하고 언매로 바꿔요. ㅋㅋ

    • @jjjjnn266
      @jjjjnn266 Год назад

      매일 아침에 30분씩 투자하면 감 잡힘

    • @buckyou0
      @buckyou0 Год назад

      @@장건우-m6i 시빨

  • @salt_of_desert
    @salt_of_desert Год назад +1

    전 왜 계속 매체에서 하나씩 틀릴까요 언어에서도 안틀리는걸...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5

      양치기로 해결하셔요.
      기출 뿐 아니라 사설까지 푸세요.
      매체는 그렇게 대하길 권합니다.

  • @이세돌-z9u
    @이세돌-z9u Год назад +27

    특별한 능력을 준다고 한다면 셤볼때만 이 강사분하고 뇌가 바꼈으면 좋겠다

    • @18polaris45
      @18polaris45 Год назад +1

      이거 진짜 공감한다

    • @별마을
      @별마을 Год назад +2

      그냥 평가원장이랑 바뀌면 안되냐

    • @kangjg-mj3mc
      @kangjg-mj3mc Год назад +3

      난 시험볼 때만 나한테 답지 줬으면 좋겠다

    • @sjttjs4830
      @sjttjs4830 Год назад +1

      그거를 왜 수능에다 씀..단기간 내에 털어버리고 지나가야 하는 시험에😅😅

    • @김준형-h9v
      @김준형-h9v Год назад +31

      @@sjttjs4830 지금의 나에겐 수능이 전부야

  • @lky1411
    @lky1411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안녕하세요 비문학을 이해하면서 푸는 연습을 몇달동안 해온 결과 문제는 다 맞긴 하는데 한지문당 20분이나 걸려요… 시간 어떻게 줄이죠

  • @조수민-q7z
    @조수민-q7z Год назад +2

    현재 국일만 독서 문학으로만 공부하고잇는데 쌤현강 정말 듣고싶은데 대치는 조금 멀어서
    고민입니다ㅠ 현강이랑 온라인 많이
    다를까요 ? ㅠ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1

      똑같습니다.

    • @조수민-q7z
      @조수민-q7z Год назад

      @@simpathy 근데 혹시 에필로그는 어떤교재인가요 ? 다 사야될까요 ...

    • @simpathy
      @simpathy  Год назад

      교재 소개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