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초 독일군의 전차는 1,2호 전차였는대 주무장이 MG-34기관총 1~2정 밖에 없는 빈약한 전투차 수준이었는대 독일전차가 기동과 속도에 중점을 둔 전격전을 위해 전투차 수준정도의 화력을 갖춘것에는 1차 대전 패전국으로 군사력 보유금지와 군수물자생산에 제한을 둔 베르사유조약에 이유가 있고 1940년당시 덴마크 침공은 바로 있을 프랑스 침공와 노르웨이와 영국해협을 사이에 두고있어서 독일해군의 전략적 잇점을 확고히 다지는 대서양의 제해권을 얻기 위해 반드시 전략상 독일이 점령해야하는것이었다고 하내요.
어떤 이유로 정부가 항복했다고 항복성명을 발표하지 못한 상황이었을지는 모르나 저렇게라도 대응하는거에요. 아니면 그대로 가만히 당할까요? 당장 내 나라가 점령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적의 침략에 저항해야지요!! 당연한겁니다. 국민이자 군인으로써 독단적인 역활을 다한거니까요.
자전거를 이용하는건 대체 운송수단이었습니다. 덴마크군만 그런것이 아니고 2차 대전 전기간동안 유럽군대 대부분의 보병부대가 이용한 대체운송수단이며, 적의 전략적 대공습으로 최전방 전투부대들의 군사작전에 필요한 전략물자인 원유공급이 차단될 경우 육,해,공군을 운용할 연료보급에 차질이 생길시 유용한 병력수송 수단이 자전거였어요.
글쎄... 핀란드는 독일보다도 소련이 밉고 노르웨이야 침략을 받았지만 스웨덴은 줄타기나 하며 핀란드를 도와주지도 않고 총알받이가 된 상태로 소련과 전쟁함. 오히려 겨울전쟁은 침략자에 맞서 독일이 도와줬지.. 핀란드가 항복하고나서 핀란드내 주둔 독일군을 몰아내라는건 소련의 요구였음.
후퇴하면서 자전거를 끌고 숲속을 행군해가다가 자전거 바퀴 펑크나서 수리하는 부분의 영상 잘 보다보면 화면 좌측 하단 후방에 보면 멀리 오솔길로 자전거 라이더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나옴.. 헬멧도 푸른색에 상의는 빨간색인 걸 보면 현대의 라이더 같아보이는데, 영화 촬영하면서 통제를 하지 않은 듯
수송용 차량은 미군이 아닌 이상에야 결코 흔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독일군도 다름아닌 군마에 상당부분 수송체계를 의존하고 있었는걸요. 덴마크의 위치는 독일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덴마크 해협의 안정적인 확보 없이는(빈약한 독일의 해군력으론) 발트해의 재해권을 장담할 수 없었고, 이어질 베저위붕 작전을 위시한 북유럽의 확보를 위해서는 덴마크를 놔둘래야 놔둘수가 없었죠.
0:51 당시 수송용 차량은 그리 안 흔했습니다;;;; 독일도 징발한 자전거로 헌병이나 후방부대가 사용했고, 보급엔 마차까지 동원했으며, 일본은 자국에서 징발한 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노획한 자전거로 탱크와 함께 싱가폴로 진군했습니다. 미국도 2차대전까지 기마병이 있었고, 폴란드, 소련, 프랑스, 스페인 등 당시 거의 모든 국가가 자전거와 마차, 말 등을 군사용으로 활용했어요;;;;
한국 제목은 정말 모욕에 가깝죠! 사실, 자전거 부대는 초기형 기계화부대 주력으로서 기동성을 보여주고 기름도 없고 은밀성 탓에 각국에서도 사용하였죠! 당장 베르사유 조약으로 군비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바이마르 공화국과 덴마크 같은 약소국에 심지어 일본도 태평양전쟁 당시 야마시타의 일본군이 퍼시빌의 영국 병력을 공격하면서 자전거를 동원하여 많은 군수품을 끌고 정글을 넘어서 싱가포르를 함락할 정도죠. 게다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투도 없었고 옛 독일제국 영토였던 만큼 덴마크인들 호응도 적었죠 그럼에도 이 영화로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덴마크군 무장을 알 수 있었네요 폴란드 침공후 가짜전쟁으로서 서로 눈치보던 영프와 독일인데 당시 자원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독일은 스웨덴에서 오늘 철광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하여 노르웨이를 침공하면서 발트해에서 북해로 나가는 위치에 있던 유틀란트 반도를 확보하고자 하였죠. 솔직하게 영국 처칠이 먼저 노르웨이를 점령하려고 하였으나 독일이 먼저 공격한 덕분에 노르웨이는 연합국으로 합류하였고, 재군비로 파산 직전 상황을 겪어서 폴란드와 체코, 오스트리아등의 점령국 중앙은행에서 약탈하던 금괴들을 가지고 도주하였죠 그러나 노르웨이는 철광석을 수탈당하면서 나치 독일 핵무기 프로젝트 우란 프로젝트에 필요한 중소 생산시설도 점령당하였죠. 이 영화와 함께 전후 덴마크군이 히틀러 유겐트등 독일군 소년병과 국방군 포로를 학대하던 랜드 오브 마인과 보면 재미있죠. 암만 호응을 받아도 전쟁과정에서 압제와 함께 해안에 상륙 대비 지뢰를 매설한 걸 보면.... 모든게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 군기를 유지하는 모습에서 눈물 나네요 암만 힘들고 어이없는 죽음에도 그러한 전투로 그나마 전후 덴마크 자존심을 세워주엇죠 그게 군인의 운명.....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
덴마크가 요충지가 아니라니... 덴마크만 먹으면 해양으로 나가는 길목이 확~ 트이는데... 덴마크를 발판으로 영국으로 직빵으로 갈수 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웨이, 스웨덴 까지 원활하게 갈수도 있고, 도버해협을 통해 프랑스,스페인쪽으로 갈수도 있고... 그럼에도 요충지가 아니라니... 헐...
2차대전 전후로 자전거부대는 여러 국가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기동성이 발로 뛰고 행군하는 보병에 비해 월등히 빨랐으니까요.. 저당시 기동전을 무기로 활약을 펼쳤던 독일군은 전군이 기계화가 되어있었을까요? 전혀아닙니다.. 대부분 말과 수레, 기차로 이동했습니다.. 저당시 덴마크군은 하나의 전략으로 운용한 자전구부대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고 불쌍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군인이길 포기하지 않은 저 모습이 멋있다.. 군기유지..
찐군인의 참모습이지요~~~👍👍👍
9. April 이라는 괜찮은 원제를 국내에서 최강의 독일 전차부대라는 영화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킬링타임 장르로 바꿔버림
그러게요~ 너무 안타까운것 같아요~😂😂😂
개전초 독일군의 전차는 1,2호 전차였는대 주무장이 MG-34기관총 1~2정 밖에 없는 빈약한 전투차 수준이었는대 독일전차가 기동과 속도에 중점을 둔 전격전을 위해 전투차 수준정도의 화력을 갖춘것에는 1차 대전 패전국으로 군사력 보유금지와 군수물자생산에 제한을 둔 베르사유조약에 이유가 있고 1940년당시 덴마크 침공은 바로 있을 프랑스 침공와 노르웨이와 영국해협을 사이에 두고있어서 독일해군의 전략적 잇점을 확고히 다지는 대서양의 제해권을 얻기 위해 반드시 전략상 독일이 점령해야하는것이었다고 하내요.
포스터에 2차세계대전 액션 블럭버스터. 라고...
전쟁영화가 보통 흥행하기 어려우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잘 알려진 아이템을 들고 온 것 같아서 이해는 됩니다.. 부적절했지만 ㅜ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욱일기 패션이라고 하는 서양인들 욕할 처지가 아니네
"프랑스 6주, 벨기에 6일, 덴마크 6시간, 룩셈부르크 12시간" 밈에 맞선 덴마크 영화로 유명하죠.
명작인데 한국에선 제목과 번역이 말아먹어서 아쉬웠고요.
오오옷~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룩셈이 12시간ㄷㄷ
6시간...,,
룩셈 체급이면 장교하나와서 6분컷나도 이상하지않긴한데
독일군들 졸라 어이없었을듯.
정부가 항복해서 진군하고 있었는데 갑툭튀 애들 때문에 몇 명 죽어나가고
원래 전쟁이 끝나도 그게 문제죠
정부에서 빠른 전달만 있었어도;;;😅😅😅
어느전쟁 이든 정부가 항복해도 잔당은 있죠
거짓선전이다.난 항복안한다 등등
자연스러운것 입니다
어떤 이유로 정부가 항복했다고 항복성명을 발표하지 못한 상황이었을지는 모르나 저렇게라도 대응하는거에요. 아니면 그대로 가만히 당할까요? 당장 내 나라가 점령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적의 침략에 저항해야지요!! 당연한겁니다. 국민이자 군인으로써 독단적인 역활을 다한거니까요.
@@pedrogim6952 시발 방구석에서 유툽이나 보는 놈이 말은 잘하네ㅋㅋㅋㅋㅋ
3:00 자전거 타면서 하체 다 풀리겠다..ㅠ
저땐 어쩔 수 없었던거 같아요~~~😂😂😂
자전거는 그 당시 모든 유럽군대내 보병부대의 대체운송수단이었습니다.
저때 운송수단은 진보한 정도에 따라 나눠보면 몇가지있음.
1. 순수 도보 보병(이것마저 철도 지원받음)
2. 자전거 보병(2~3류급 군대들이 애용했음. 실제사례로 북유럽권 군대나 일본/중국군등이 있음)
3. 준차량화 보병(전편제를 동시에 이동시키진 못하지만, 2~3번에 나누어 차량이동 가능)
4. 차량화보병(전편제가 동시에 차량이동가능)
5. 기계화보병(하프트랙같은 APC에 전편제를 태우는 보병.)
영화는 처절한데 국내용 제목이 싸가지를 말아먹었네
덴마크인이 한국와서 제목 보면 화낼듯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ㄹㅇ
폴란드보다 더 뭣같은 지휘와 장비였군ㄷㄷ
한국으로치면 광복군이 처절하게 싸우는 영화에 최강의 일본 제국군이라고 이름 짓는 격이네요.
@@한화비둘스 폴란드는 일단 기본적으로 덴마크보다 몇배나 크고 수만 부족했지 독일 전차랑 동등한 전차도 보유 중이였죠...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ㅅㅂ. 짧은 요약이지만 감정이입되서 지절로 욕이 나오네..
진짜 옆나라가 저렇게 클 동안 장군들 뭐했노?
나 국방장관이요~ 하고 거드렁거리기만 했겠지...
군사명령도 없이 GG라니..
정보 전달만 잘되었다면 병사들이 희생되지 않았겠지요~😂😂😂
들린다들려..
게이야 ..
괘씸하거든요
근데 덴마크라는 국가적인 특성을 알아야 하는게
쟤들 인구가 1000만 명 언저리도 안돼서 군대 규모를 늘릴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안돼요...
6.25때 우리가 저러 했을듯...
실전에서 자전거타는데 포로되니 버스타네...
히이잉~~😢😢😢
자전거를 이용하는건 대체 운송수단이었습니다. 덴마크군만 그런것이 아니고 2차 대전 전기간동안 유럽군대 대부분의 보병부대가 이용한 대체운송수단이며, 적의 전략적 대공습으로 최전방 전투부대들의 군사작전에 필요한 전략물자인 원유공급이 차단될 경우 육,해,공군을 운용할 연료보급에 차질이 생길시 유용한 병력수송 수단이 자전거였어요.
평지라서 자전거가 도보 보다는 훨씬 유용했을 듯
2차 세계대전 당시 덴마크,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 국가들이 나치들한테 당한 수모를 생각해보면 인간 도살자 소련을 상대로 먼저 싸우면서 국체를 보존하고 나중에는 또다른 인간 도살자 나치 독일을 상대로 전쟁을 치룬 핀란드가 얼마나 대단하고 용맹한지 느껴집니다.
오오오옷!!!!
글쎄... 핀란드는 독일보다도 소련이 밉고 노르웨이야 침략을 받았지만 스웨덴은 줄타기나 하며 핀란드를 도와주지도 않고 총알받이가 된 상태로 소련과 전쟁함. 오히려 겨울전쟁은 침략자에 맞서 독일이 도와줬지.. 핀란드가 항복하고나서 핀란드내 주둔 독일군을 몰아내라는건 소련의 요구였음.
유럽에 핀란드 아시아에 베트남. 열강도 결코 얕보지 못하는 강골들이죠.
내용은 처절하고 뒤통수가 띵한데 다른의미로 제목도 띵하게 만드네
제목이 좀;;;😅😅😅하 하하~~
한국판 제목이 영화를 능욕하네요. 이건 6.25전쟁 때 파죽지세로 내려오는 북한군을 막는 국군의 처절함을 그린 영화에 제목을 1950 최강의 북한 전차부대 이따구로 지은꼴
진짜요 ㅠ
베저위붕 작전 때문에 덴마크는 전략적 요충지가 맞지않나요? 덴마크를 지배 못하면 노르웨이로 가는 관문이 사라지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 일제가 조선과 만주를 병참기지화 시키는거랑 비슷한걸로 알아요
네~ 맞습니다~ 단지 너무 방심을했던거 같아요~😂😂😂
주말도 동방이랑 즐겁게 고고~~
헤헷~ 즐거운 주말되세요~😊😊😊
9:40 제일 불쌍한 사람... 좀만 기다리면 항복할건데 뛰어들어서 죽는 독일군 병사ㅠ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ㅠ ㅠ
전차없이 싸워야했던 6.25가 생각나네요 ㅠㅜ
흑흑~ 전쟁은 언제나 참혹해요ㅠㅠ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국민들만 안타까운 전쟁
가다 지치겠다ㅋㅋㅋㅋ
주특기 훈련이 자전거 바퀴 빵꾸났 때 갈아끼우는거라니 ㅋㅋㅋㅋㅋ슬프다 슬퍼
엉엉엉~~😂😂😂
오 출근하기전 동방님 영상ㄱㄱ👍
크으으~ 저는 주말에 아아한잔으로~🤣🤣🤣
오늘도 영화 잘~보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후퇴하면서 자전거를 끌고 숲속을 행군해가다가 자전거 바퀴 펑크나서 수리하는 부분의 영상 잘 보다보면 화면 좌측 하단 후방에 보면 멀리 오솔길로 자전거 라이더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나옴.. 헬멧도 푸른색에 상의는 빨간색인 걸 보면 현대의 라이더 같아보이는데, 영화 촬영하면서 통제를 하지 않은 듯
앗!!! 진짜요??!!! 예리하시네융~👍👍👍
독일군 :ㅋㅋㅋ 저 ㅅㄲ들 자전거 타고 도망간다 ㅋㅋㅋㅋ
흐아앙~~😂😂😂
ㅋㅋㅋㅋㅋ
그럼 자전거 타고 가야지, 뛰어갈까?
@@일등-y9y 아니.날아가
@@ssibjadorayiba9367 하늘로??
좋네 잘봤네 👍
볼마하셨다면 다행이에요😊😊😊
잘 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아니 형
나 시험기간이라고~ 왜 그래ㅠ
볼 수 밖에 없잖아!!!
공부하세욕ㅋㅋㅋㅋㅋ!!!🤣🤣🤣
잌ㅋㅋㅋ
댓글 처음 쓰지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엄흐낭~ 감사합니다~😊😊😊
우리로치면 우리나라 영화 암살을 일본에 테러리스트:조센발악이라 지은거고,
태극기 휘날리며를 중국에서 북한군 최강의 전차부대 1950이라 지은거네
배급사장 얼굴이랑 이거 이딴식으로 계약한사람 면상좀 보고싶다.
허허허😅😅😅
좋은 영화 좋아요,이 채널이 좋아요
예쁘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전쟁에서 어이없는 죽음이 많죠. 한국전에 휴전시간을 몇분 앞두고 1미터 땅이라도 더 얻기 위해서 죽어나간 병사들을 있었던 역사를 보면 말이죠. 불과 그 몇분이라는 시간동안...
마지막에 너무 짠하더라구요~😂😂😂
실제로는 휴전되기 1주일정도 전엔 고지전은 따로 없었음. 포격전만 몇차례
이번엔 2차세계대전!!! 잼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6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바스터즈 나쁜녀석들에 나온 독일군 저격수 영웅 아닌가요?
오옷!!! 그런가융??!!!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게 하는 영화입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덴마크의 위치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독일 해군이 대서양으로 나가려면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좁은 해협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독일은 덴마크를 꼭 확보해야 했죠.
으으음~ 그렇군요~😂😂😂😂
그건 1800년대 제국주의시대 얘기고 2차세계대전 당시 덴마크해협은 필요없는곳임 그저 노르웨이로 들어갈 입구였을뿐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넹넹~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근데 공격받을 줄 알고 있었어도 털렸을 거임 ㅋㅋ 군사력 차이가 말이안됨
ㅠㅠ 실제로도 어마어마했지만서도 자전거 군단의 활약이 대단했다해요~
제목 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저 또한 ... 😂😂😂
전쟁의 승패를 떠나 상황과 시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흥미롭네요 자전거부대도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시대적 묘사가 조금은 아쉽지만 실화라는게 대단한것 같더라구요~👍
수송용 차량은 미군이 아닌 이상에야 결코 흔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독일군도 다름아닌 군마에 상당부분 수송체계를 의존하고 있었는걸요.
덴마크의 위치는 독일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덴마크 해협의 안정적인 확보 없이는(빈약한 독일의 해군력으론) 발트해의 재해권을 장담할 수 없었고, 이어질 베저위붕 작전을 위시한 북유럽의 확보를 위해서는 덴마크를 놔둘래야 놔둘수가 없었죠.
오오옷~~ 설명 감사합니다~~👍👍👍
침공과 동시에 코펜하겐에 독일 공수부대가 투입되서 국왕을 비롯한 정부를 날려버린 시점이라 지휘와 정보전달에 혼선이 있었던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읍니다.. 애꿎은 병사들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그러게요 ㅠ ㅠ
자전차도 차라서 겐찬을듯싶네요👻👍
동비형도 자전차타고 출퇴근정도는 하시자나요?☺
집밖을 못나간지 오래인지라;;;😅😅😅
세상에....란 말 이외엔
할말이...😔😔😔
그러게말입니다~😂😂😂
제목은 존나 티거 나올거 같고 한대당 T-34 백대 부술거 같은 제목이지만 저 당시는 판터는 무슨 4호전차 밖에 없던 시절 ㅋㅋ
헤헤헤~;;😅😅😅
4호전차나 3호전차도 생산량이 부족해서 1,2호 전차가 주력이었다죠
무려 영화에 나오는건 겨우 1호 전차임 ㅋㅋ
댓글에 자전거ㅋㅋ 이러고 있는 놈들 1940년에 우리나라는 어땠더라?
자전거가 나쁜것만은 아니지융~
유리한점도 있고 다만 적들이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있었지요 ㅠㅠ
전쟁영화 광인데요
바르샤바 1944 라는영화 추천드려요.
감동여운몰입도 최강입니다...
이... 이거요;;;😅😅😅 ruclips.net/video/mXjVktYlv9g/видео.html
실화 바탕영화일때 샾실화바탕 같은 태그 넣어주셨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이번 영화도 빠져있네요
일부러 넣지 않으시는건가요
아~ 깜박했어요~😅😅😅
력대급 제목 어그롷ㅎㅎ
껄껄껄~~🤣🤣
@@Hometown-VideoRoom 조선족 같지 않나요?력이라니...
@@jmd9151 어쩌라고
조선족이 어때서 그러니
@@Xijinping892 꺼지셈
10:48 여기 소대장요
😅😅😅
국력이 약하면 병사들의 용맹함도 무의미하다... 전쟁은 단순히 군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국가를 발전시킬 정치인과 국민들의 영역도 포함된다.
그렇게되긴하더라구요~~😂😂😂
잘 만든것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
한번쯤 괜찮지융~😊😊😊
0:51 당시 수송용 차량은 그리 안 흔했습니다;;;;
독일도 징발한 자전거로 헌병이나 후방부대가 사용했고, 보급엔 마차까지 동원했으며, 일본은 자국에서 징발한 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노획한 자전거로 탱크와 함께 싱가폴로 진군했습니다. 미국도 2차대전까지 기마병이 있었고, 폴란드, 소련, 프랑스, 스페인 등 당시 거의 모든 국가가 자전거와 마차, 말 등을 군사용으로 활용했어요;;;;
ㅠㅠㅠㅠ 엄흐낭 ㅠㅠㅠ 자전거도 은근히 엄청났네요
@@Hometown-VideoRoom 역사물 경우 미리미리
조사를 해주세요.
덴마크 영화인데 영화제목이 저따구면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강점기 영화 인데 영화 제목이 최강의 일본제국군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누
제목이... 흐엉엉~~😂😂😂
엘랑이 보고 웃은 ㅎㅎ
헤헤헷~😊😊😊
이게 남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한국의 현실. 역사는 도는 법.
엉엉엉 ㅠ ㅠ 전쟁은 참혹하지요~
오 요즘 이영화 리뷰하시는분들 많네요 이 영화 전쟁영화입문 영화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 널리 퍼지면 좋겠네요
오~ 그런가요~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서 그런가봐요~😊😊😊
한국 제목은 정말 모욕에 가깝죠! 사실, 자전거 부대는 초기형 기계화부대 주력으로서 기동성을 보여주고 기름도 없고 은밀성 탓에 각국에서도 사용하였죠! 당장 베르사유 조약으로 군비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던 바이마르 공화국과 덴마크 같은 약소국에 심지어 일본도 태평양전쟁 당시 야마시타의 일본군이 퍼시빌의 영국 병력을 공격하면서 자전거를 동원하여 많은 군수품을 끌고 정글을 넘어서 싱가포르를 함락할 정도죠. 게다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투도 없었고 옛 독일제국 영토였던 만큼 덴마크인들 호응도 적었죠 그럼에도 이 영화로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덴마크군 무장을 알 수 있었네요 폴란드 침공후 가짜전쟁으로서 서로 눈치보던 영프와 독일인데 당시 자원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독일은 스웨덴에서 오늘 철광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하여 노르웨이를 침공하면서 발트해에서 북해로 나가는 위치에 있던 유틀란트 반도를 확보하고자 하였죠. 솔직하게 영국 처칠이 먼저 노르웨이를 점령하려고 하였으나 독일이 먼저 공격한 덕분에 노르웨이는 연합국으로 합류하였고, 재군비로 파산 직전 상황을 겪어서 폴란드와 체코, 오스트리아등의 점령국 중앙은행에서 약탈하던 금괴들을 가지고 도주하였죠 그러나 노르웨이는 철광석을 수탈당하면서 나치 독일 핵무기 프로젝트 우란 프로젝트에 필요한 중소 생산시설도 점령당하였죠. 이 영화와 함께 전후 덴마크군이 히틀러 유겐트등 독일군 소년병과 국방군 포로를 학대하던 랜드 오브 마인과 보면 재미있죠. 암만 호응을 받아도 전쟁과정에서 압제와 함께 해안에 상륙 대비 지뢰를 매설한 걸 보면....
모든게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 군기를 유지하는 모습에서 눈물 나네요 암만 힘들고 어이없는 죽음에도 그러한 전투로 그나마 전후 덴마크 자존심을 세워주엇죠 그게 군인의 운명.....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 때 독일군의 한 증언에 따르면 덴마크군은 그냥 장난감 병정 같다고 했음
허므나 ㅠ ㅠ
Что за фильм кто знает?
В английском языке это «April 9th».
영화 포스터는 왜 냉전시기에 만들어진 영국군 치프틴 전차가 있는데 ㅋㅋㅋ
그러게요~ 영화속에서는 자전거가~~😂😂😂
평화롭게 전선을 가네
전쟁이 바로 일어날거란 생각을 못했던것이죠~😂😂😂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이미 독일의 침공을 알고 있어서 다들 심각했습니다.
독일 입장에선 항복해서 그냥 가고 있다가 뜬금없이 총맞은거네 씹ㅋㅋ
그... 그게;;;😅😅😅
덴마크가 요충지가 아니라니... 덴마크만 먹으면 해양으로 나가는 길목이 확~ 트이는데...
덴마크를 발판으로 영국으로 직빵으로 갈수 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웨이, 스웨덴 까지 원활하게 갈수도 있고, 도버해협을 통해 프랑스,스페인쪽으로 갈수도 있고...
그럼에도 요충지가 아니라니... 헐...
저때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표지에 나와있는 전차도 독일 전차가 아니라 7~80년대 영국군전차 치프틴이네요
오~ 그런가요👏👏👏
재미겠다 근데 제목과 스토리 뭔지 ?
앜ㅋㅋㅋㅋ 썸넬만 재밌던건가요😂😂😂
제목을 덴마크 자전거부대로 해야 맞을것 같은데 그리고 포스터엔 현용전차사진이...
그러게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자전거너무귀얍다 ㅜ
헤헤헷~😂😂😂
와.. 영화 아포칼립토 생각나네 그 영화 마지막 결말처럼 원주민 vs 최신과학기술을 가진 문명인들이 붙는거같네
허므나~~~😂😂😂
이때 빨리 항복했기 때문에 독일에서도 한동안은 덴마크에 딱히 내정간섭을 안 했다고 합니다.
넹넹 맞습니다~👏👏👏
7:15 이거는 그.. 폭격기 아닌가요???
오~ 자세히 안나오던데 뭘까융~😊😊😊
하인켈 폭격기(He-111)맞는것같은데여. 아니면 도르니에17일텐데 실루엣이 넘 작음...
자전거는 보병부대의 대체 이동수단이었으므로 덴마크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군대와 전쟁 주동군인 독일군도 대부분의 보병사단이 대체 이동수단으로 2차 대전 종전까지 이용했어요.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Hometown-VideoRoom 수송부대에 필요한 연료보급문제와도 직접적인 메우 연관이 있었는대, 군용 자전거 보급이 병력수송에 어느정도 해결한경우니까요.
@@Hometown-VideoRoom 아닙니다. 전사에 관해서 수십여년전 알아둔 지식을 전 이제서야 이야기하는거에요. 아무도 관심갖지 안은 20세기 전사를 유독 메니아층만 형성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우리나라 6.25 때 보다도 열악했네...
넹넹~ 자전거는 좀 열악했던것 같아요~😂
탱크를 상대로 기관총으로 대체 어떻게 싸우라는건지.. 판저파우스트라도 좀 쥐어주던가.. ㅠ
엉엉엉 ㅠ ㅠ 너무 짠하지융~
제목이 틀렸어요
최강의 전차부대라니요
최강의 자전거부대로 고치고 싶어요
그러게요~ 감독님이 너무하셨네요~😂😂😂
자 전차부대
덴마크를 먹으면 바로 캐나다 미국 영국쪽으로 최단 공격루트가 확보됩니다.글고 지하자원 매장량이 상당하고...게르만이 바보가 아닙니다.
네넹 😅😅
허망하네요.그낭 절 잡아먹어요..너무 평화에 익숙했네요..최소한의 저함조차안하는 것이 빈약한 국방력을 보호하기위해서 라고 말할수 있을지..
그러게요 ㅠ ㅠ
왜 싸우는지 모르면 지는겁니다.
제목부터 너무 슬플 거 같은데...
엉엉엉~~ ㅠ ㅠ 안타깝더라구요~
@동네비디오방 그니까요 항상 전쟁영화는 슬픈 거 같아요ㅠㅠㅠ
덴마크군이 사용하는 볼트액션소총이며 클라크 요르겐센입니다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프랑스보다 더하네...
전쟁영화는 참혹한것 같아요~😂😂😂
2차대전 전후로 자전거부대는 여러 국가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기동성이 발로 뛰고 행군하는 보병에 비해 월등히 빨랐으니까요.. 저당시 기동전을 무기로 활약을 펼쳤던 독일군은 전군이 기계화가 되어있었을까요? 전혀아닙니다.. 대부분 말과 수레, 기차로 이동했습니다.. 저당시 덴마크군은 하나의 전략으로 운용한 자전구부대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고 불쌍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와 무기나 동원된 전차를 대응한다는게 대단한면도 있습니다~😊
■ 기관총을 들이대는 일본군 한테 죽창들고 덤비는 동학농민군을 보는듯 하네요 ■
진짜 전력 차이가 너무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걸어다니는 게 일인 병사들에게 그마나 자전거라도 준게 어디여 했는데 명령 전달 시스템 엉망으로 항복을 한 줄도 모르고 무의미한 싸움을 하고 죽어 간 것이네 씁쓸
넹넹~ 맞는 말씀입니다~😢😢😢
자전거부대보다 그나마 나은 기갑전력이 오토바이부대였네...
오토바이부대는 그래도 좀 더 빠르긴했겠지요~😂😂😂
소대장이 분대인원 이끌고 전투 하네
😅😅😅
제목보고 욕나오던 영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가 느껴지더라구요~😂😂😂
독일군 너무 잰틀하다 ㄷㄷ
국가에서 항복을 먼저했기에 나쁘게 행동하지 않은것 같아요😊😊😊
전쟁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저예산 반전스릴러인데?ㅋㅋ
그런 갬성으로 보게되는것 같아요~😊😊😊
근데 왜 포스터에는 영국 MBT가..???
아아앗??!!
저때는 수송용차량이 지금처럼흔할때가 아니었음 말이 끄는 수레가 보편적으로 쓰일땜
자전거가 참 좋은 수단이였을때였죠~😂😂😂
거의 저 때 기준으로 조선과 일본의 차이네.....바로 옆에 독일은 타이거 전차 모는데, 쟤네는 자전거 ㄷㄷㄷ, 덴마크도 성리학...공자왈 맹자왈 이 질알하고 있었나요?
..😅😅😅;;;
덴마크가 어떤 나라인지는 아시고 얘기하시는 거죠?
애초에 덴마크는 체급부터 독일과 상대가 안 되는 매우 작은 나라입니다.
패배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싸워보다가 항복한 것인데, 그걸 덴마크의 무능 탓으로 돌리시면…
우리나라 전쟁 모습이네요....ㅠㅠ
그래도 실제론 대단한 활약을 했다고하더라구요😢😢😢
저 당시 수송용 차량의 생산이 적었습니다.글고 자전거가 오토바이대신
보병의 주 이동수단이었구요.남방의
일본군도 자전거로 동남아를 휩쓸었습니다.자전차에 대한 신뢰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추가하자면 차량의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긴 했어도 자전거나 말의 사용이
더 많았죠.그렇지 않았나요?오죽하면
대전 초기 폴랜드 기병대와 도이치의 기갑 부대의 대결도 있었으니...참으로 용맹했다 생각합니다.안되는걸 알면서도
전차앞으로 돌격이라니...감탄만이 나옵니다.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한일의정서 체결 직후 우리 모습이랑 비슷해 보여요.
더 나아졌지만, 만에 하나 같은 일이 생기면, 미국 없인 지금도 크게 다를 거 같지 않고요.
ㅠㅠ 엉엉~~
탱크 (자국 장갑차보다 장갑 얇음, 기관총밖에 없음)
헤헤;;;😅😅😅
약소국이라 포로도 안잡고 그냥 귀여운 애 다루듯 하네 소련포로는 ㅈㄴ포악하게 다루는데ㅋㅋ
헤헤헤;;😅😅😅
남일이 아니네...
한국전당시 어느병사 수첩에 '우리도 탱크가 있었으면... 우리도 탱크가 있었으면'하고 써있었다네.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흐엉엉 ㅠㅠ 있었다면...😢😢😢
총알이 없으면 착검돌격이라도 해야지ㅡㅡ
저렇게 항복하면 너무 허망한데;;;;
정부에서 공격 명령이 떨어져야 그럴 수 있다더라구요~
통신이 막혀서 방어전만으로는 무리였던거지요 ㅠ ㅠ
하지만 빠른 항복 덕분에 덴마크는 오히려 독일에게 유린당하지 않고 온전히 땅을 보존할수 있었음. 그리고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는 동안 덴마크는 반 유대인 정책을 펼치지도 않았고 오히려 전쟁말 목숨 걸고 많은 유대인을 다른 나라로 탈출 시키기도 함.
아ㅏㅏㅏㅏ...😅😅😅
자전거부대는 용기병 개념에서 나온건가
앜!!! 설마 그럴까융??😂😂😂
국가가 항복한 이후에 교전을 하다 잡히면 원래로는 다 즉격처형임.. 포로로 인정받지 못함.. 저 군인들이 어찌됐는진 모르겠지만 그나마 운이 좋았던 케이스...
그러게요 ㅠ ㅠ 처형은 면했으니 다행인것도 같네요~😢😢😢
19:59
헤헤헷~😅😅😅
자전거가 어찌보면
야간에 급습하기에 좋을수도...
전략적으로....
오오옷!!! 조용하고 가벼우니 그렇군요!!👍👍👍
오~~ 제목하고 내용이 뭔가 안맞는 영화라는 그 영화네요 ㅋㅋㅋ
맞습니다~ 제목으로는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