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상만 시청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수원에서 딸셋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큰아이가 이미 중1때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뜻한바가 있어서 독학사로 대학졸업 준비를 하던중에 지인께서 앞으로 스마트팜이 대세인데 경상북도 상주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특성화자영농고로 전환해서 스마트팜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가 생기니 한번 잘알아보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절차를 거쳐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고3인 큰딸이 농업에 농자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하게 옷이 입혀져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농업이야기를 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영어에 남다른 소질이 있어서 차근차근 특기를 살려줬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더 날개를 달아주셔서 남들은 학기중 한번 가기 힘든 해외를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장차 '해외농업개발'이라는 큰뜻을 품고 가고있는 딸에게 또 저희 딸을보고 학교를 과감히 선택한 친한 후배들이 본영상을 통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또한 딸이 어느곳에 있던지 꼭 선한영향력을 펼칠수 있도록 겸손히 더 잘 가르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 응원드립니다. ❤️
직업은 정말 싫고 맞지 않는 직업만 아니면 어차피 남의 돈 받고 일하니 애로사항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꼭 특정 직업만 어려서부터 목표로 하는 것보다 일단 아이의 소질과 취향을 존중하되 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직장 생활해보면 공부를 떠나 바른 태도(성실함, 예의, 적극성, 배려)를 갖춘 사람은 어디서든 인정 받고 누구나 좋아합니다. 정말 이상하고 삐뚤어진 상사가 아니면요. 어차피 어느 직업을 갖게 되든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평생 보장된 한 직업만을 갖기는 힘들테니 무엇보다 올바른 태도를 초등부터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전형적인 문과 스타일이라 국문학과 가고 싶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전혀 생각치 못한 이과 인기과를 갔는데 막상 대학 가서도 성실히 하니 학점도 좋았고 졸업 후 일도 만족합니다. 그래서 초등 땐 다양한 걸 경험하게 하면서 태도를 기르고 중 2,3 정도 성적 감안한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 얘기해보면 좋지 않나 싶어요.
GPT에게 이러저러한 것이 사실인지를 물었다. 답은 yes라고 하며 그 근거로 몇가지 factor를 나열해준다. 그 factor를 다룬 주요 논문을 추천하라 했더니 약 10개정도 추천도 해준다. 저자들, 저널 명, volume고 이슈번호 및 년도까지 논문을 검색해 봤다. 존재하지 않는 논문들이다 같은 질문을 하고 끝에 Unless you find, just say you dont know. 를 붙였더니 ... 모른단다. 앞으로 AI는,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자체 판단을 한 ^소설^을 마구 generation 할 것 같다. 언젠간 진실과 소설이 섞여 무엇이 진실인지를 다시 검증하고 찾아야 하는 공수가 더 들 수 있겠다. 그런 측면의 전문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의사가 하는 일이 진단, 처방, 시술(수술)이죠. 이 중에서 진단과 처방은 지금 당장이라도 데이터(과거 진단과 처방, 오진 여부, 투약 임상 결과)만 확보되면 AI가 수행 가능합니다. 수술은 대체하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길은 다 나와 있다고 봅니다. 기술보다는 이해관계나 정책 문제로 지연될거에요. 당장 원격진료만 해도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데 의사협회와 정부 사이 몇년째 우여곡절이 많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박태웅 의장 "인류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변화"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KwcLlLO71xo/mqdefault.jpg)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수학 학습? 과학 학습? AI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김상균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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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상만 시청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수원에서 딸셋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큰아이가 이미 중1때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뜻한바가 있어서 독학사로 대학졸업 준비를 하던중에 지인께서 앞으로 스마트팜이 대세인데 경상북도 상주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특성화자영농고로 전환해서 스마트팜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가 생기니 한번 잘알아보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절차를 거쳐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고3인 큰딸이 농업에 농자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완전하게 옷이 입혀져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농업이야기를 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영어에 남다른 소질이 있어서 차근차근 특기를 살려줬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더 날개를 달아주셔서 남들은 학기중 한번 가기 힘든 해외를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장차 '해외농업개발'이라는 큰뜻을 품고 가고있는 딸에게 또 저희 딸을보고 학교를 과감히 선택한 친한 후배들이 본영상을 통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또한 딸이 어느곳에 있던지 꼭 선한영향력을 펼칠수 있도록 겸손히 더 잘 가르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 응원드립니다. ❤️
정말 멋지네요. 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지혜로운 선택입니다ᆢ인생 선배가ᆢ
자녀을잘키우셨네요.농업을준비하는훌륭한자녀을보니
.미래가.밝아지네요..^^
직업은 정말 싫고 맞지 않는 직업만 아니면 어차피 남의 돈 받고 일하니 애로사항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꼭 특정 직업만 어려서부터 목표로 하는 것보다 일단 아이의 소질과 취향을 존중하되 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직장 생활해보면 공부를 떠나 바른 태도(성실함, 예의, 적극성, 배려)를 갖춘 사람은 어디서든 인정 받고 누구나 좋아합니다. 정말 이상하고 삐뚤어진 상사가 아니면요.
어차피 어느 직업을 갖게 되든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평생 보장된 한 직업만을 갖기는 힘들테니 무엇보다 올바른 태도를 초등부터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전형적인 문과 스타일이라 국문학과 가고 싶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전혀 생각치 못한 이과 인기과를 갔는데 막상 대학 가서도 성실히 하니 학점도 좋았고 졸업 후 일도 만족합니다. 그래서 초등 땐 다양한 걸 경험하게 하면서 태도를 기르고 중 2,3 정도 성적 감안한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 얘기해보면 좋지 않나 싶어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똑똑하심이 뚝뚝 묻어나네요ㅎㅎ두분 케미가 좋으셔서 편히 봤습니다. 농업
한번도 농업을 연구해보지도 접해보지도 못한 교수가 농촌의 현실을 알까싶다
농업은 국가적으로는 필수적 분야이지만
농업을 하는 개인에게 이익을 줄수 있는 구조일지 의문이다
좀 무턱대고 말하지 말자
모든일에는 실제가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본중의 기본이
이론입니다
이론 즉 지식이 근본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20:31 아이한테 직접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랑 같이보면서 이야기나눠보고싶어집니다 ai와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는 더 인간다운면모를 갖출수있게 자라났으면 합니다
GPT에게 이러저러한 것이 사실인지를 물었다. 답은 yes라고 하며 그 근거로 몇가지 factor를 나열해준다.
그 factor를 다룬 주요 논문을 추천하라 했더니 약 10개정도 추천도 해준다.
저자들, 저널 명, volume고 이슈번호 및 년도까지
논문을 검색해 봤다.
존재하지 않는 논문들이다
같은 질문을 하고 끝에 Unless you find, just say you dont know.
를 붙였더니
... 모른단다.
앞으로 AI는,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자체
판단을 한 ^소설^을 마구 generation 할 것 같다. 언젠간 진실과 소설이 섞여 무엇이 진실인지를 다시 검증하고 찾아야 하는 공수가 더 들 수 있겠다. 그런 측면의 전문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A.I는 2살짜리인겁니다.
문제는 지금이 아니고
지금의 시행착오를 무서운 속도와 무한으로 축척하고 있다는 겁니다.
20년뒤가 진짜죠.
의사가 하는 일이 진단, 처방, 시술(수술)이죠. 이 중에서 진단과 처방은 지금 당장이라도 데이터(과거 진단과 처방, 오진 여부, 투약 임상 결과)만 확보되면 AI가 수행 가능합니다. 수술은 대체하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길은 다 나와 있다고 봅니다.
기술보다는 이해관계나 정책 문제로 지연될거에요. 당장 원격진료만 해도 기술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데 의사협회와 정부 사이 몇년째 우여곡절이 많죠.
유튜브에 청년 창업으로 농사짓는 2030 인터뷰영상 본적 있는데 앞으로 많아질 것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책 선물 받았었는데,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주 와주시면 좋겠어요😅
농업 실제로 안해본 사람이 막연하게 하시는 말씀...
자유방임교육으로 어떤부분은 많이 느슨해 지는게 안타깝네요..어떤부분은 과열로 타들어가고.
균형이 중요해요 발란스. 영리한(90~100점대, 리더되기, 책보고 사생하고 등등)도 중요하지만 전인교육이 더더더~중요하담니다.
무릇, 앨빈 토플러부터 시작해 20세기 후반부터 이른바 "미래학자"라는 사람들의 예측과 예언은 거의 언제나 빗나갔다라는 점을 상기하는 것이 무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관심있는 시기에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의사수 줄여도 된다는거네ㅜㅜ
나쁜정부 불통 앞날좀봐라 인간아 무식해
실내에서 하는 스마트팜이나 대체육 관련 직종, 태양열, 풍력, 로봇 직종, 인공지능, 데이타 관련, 온라인 씨큐리티 관련, 유전학 관련, 환경 엔지니어, 항공 관련, 우주 비행사 등등이 미래 직업 관련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브이로그에 나왔던 장면이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당 ~^^ 주제가 정말 확 끌립니다😊👍👍👍
태양열 패널로 인해서 우리나라 땅도 많이 오염되었다던데 땅이 소중한거네요;;
그러게요 심각한 문제인데 정치적 이념에 빠진 사람들은 외면하고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문제만 다루는 사회가 되어서 미래가 없어보여요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AI와 대화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알아야할 좋은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중학생 아들이 농사짓겠다고 매번 그러는데..ㅋ 빵 터졌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생각과 노력을 모두 좋아하는 팬입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의사로 절대 40년동안 일하기도 힘들뿐더러 (남자기준 30대 후반부터 수입발생, 60대만 넘어가도 환자들이 꺼려함) 돈 그렇게 못번다ㅎㅎ 애 적성을 봐야지 자기 아이 ROI를 찾고 있네.. 그럴거면 왜 애를 낳았나
저런 부모들이 꼭 양육과정에서 자식하고 척 지고 나중에 서로 원수 되더라. 심하게는 자식한테 칼 맞고 데지는 경우도 있고
하아...교수님...ㅠㅠ 여기서 천기누설을 하시면 안됩니다...ㅠㅠ 미래의 유망직종은 좀 숨겨주세요..ㅠㅠ 생각없이 보고있다가 지금 헉했습니다ㅎㅎㅎ 제가 생각하던 트렌드를 말씀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하러 의대 가냐 ... 이제 2030년이면 수술 안하는 의사는 필요 없어진다 진단 처방을 인공지능이 더 잘 할텐데 .. 인공지능 의료기계가 환자의 몸을 스캔 해서 어떤 질병을 앓고 있는지 진단을 내리고 처방까지 내리는 기계가 나온다니까
네, 영화 엘리시움에 나옵니다
농업
멀티시대가.맞습니다..
미레의자녀들은.직업이.8번정도.바꾼다고하네요,..
전천후로,길러야할듯하네요..^^
인터넷도 없어지고 폰도 없어질것같네요
개인이 안전하게 농업해서 돈 벌려면 시설재배해야 하며 자본이 많이듭니다
❤ 농업 16:10
그래서, 빌 게이츠가 몇년 전에 엄청난 농지를 산 거였는지...?
AI는 인간의 능력을 파괴시키는기계
아무리 좋게 말해도
Ai가교수직업도대신함
끝났어요!
이런 미래 예측 맞는거 한번도 못봄. 그냥 안보는게 나음
ai 가격 올릴라 왜 설레발을 치실까요 가겨 낮으면 좋으면서 왜그래 난 올라가는 거 싫은데
의사 변호사의 시대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특히 의사는
AI에 대한 설명이 티키타가 뿐이네요
의사가 점점 뷸필요해지는대 왜 의사 증원하는걸까요?
의료민영화의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전문가의 설명이 답답하다
병을 못고치는 의사 시대 는끝낫다. 병을고치는의사시대는 이자시작이다
ㅋ교수가?미래를?
웃는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